엘림 양로호텔 비용 | 좋은 요양원 입소 비용은 얼마일까? 대표적인 요양원 3곳 비용 공개 최근 답변 5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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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방은 1인당 1500달러 정도이며 독방은 1900~2100달러를 받는다. 여기에는 식사비와 유틸리티, 각종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 비용이 포함된다. 세탁과 청소, 목욕, 처방약 관리의 경우 렌트비에 포함하는 곳도 있고 별도의 비용을 청구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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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요양원 중 3곳의 입소 비용을 공개한다
고급형과 정부 , 그리고 종교 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요양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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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6 엘림 양로호텔 비용 14566 People Liked This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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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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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는 이야기들 – 나의 어머니

첫 번째가 엘림양로원이었고 두 번째가 써니힐양로호텔 이었습니다. … 엘림양로원이 제일좋았으나 어머니 그때의 상담비용은 $2,700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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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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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시설에 서비스 좋아 ‘양로호텔’ 인기 – 시니어코리안

아카시아 양로호텔과 캠브리지 양로호텔의 경우 객실 1인실은 한달에 2,500달러, 2인 1실은 1,800달러이상으로 가격이 형성되며 만약 참전용사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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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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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양로호텔

엘림양로호텔. 1126 S. Westmoreland Ave, Los Angeles,, CA, 90006. (FAX). 세부 카테고리. 기업/상사. 건축/인테리어. 종교. 여행/숙박/렌트카. 학교/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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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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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APT – “양로호텔이라 말하면 미국사람들은 몰라요”

메디캘도 따로 신청을 해야 하는데 현재 웨이팅 리스트(대기자 명단)가 있어서 오래 기다려야 한다(특히 한인타운 인근). 자비 부담의 비용도 만만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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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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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시설, 이름은 ‘호텔’ 처우는 ‘감옥’ | 중앙일보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 요양, 기타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이에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을 입소한 자나 가족으로부터 수납해 운영하는 시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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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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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요양원 입소 비용은 얼마일까? 대표적인 요양원 3곳 비용 공개
좋은 요양원 입소 비용은 얼마일까? 대표적인 요양원 3곳 비용 공개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엘림 양로호텔 비용

  • Author: 온달장군
  • Views: 조회수 23,9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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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D8nWBbVHGY

품위있는 노후…타운에도 ‘양로호텔’ 뜬다

품위있는 노후…타운에도 ‘양로호텔’ 뜬다

이미 5곳 성업…경제력 있는 노인들 선호

2인 1실 입주 1인당 최소 월 1200달러선

의료기술과 보건 환경의 개선 등으로 기대 수명이 대폭 연장돼 ‘100세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양로호텔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도 크다. 한인타운에 들어선 양로호텔의 현황과 내용을 살펴본다.3~4년 전부터 LA한인타운에 ‘양로호텔’로 불리는 사설 주거 및 요양 시설이 곳곳에 세워지고 있다. 이들 시설은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한식으로 제공하고 근무자들도 대부분 한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인 노년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물론 입주자의 대부분도 한인이다. 양로호텔은 한마디로 고령자 주거생활 도움 시설이다.▶현황한인타운에 한인이 운영하는 양로호텔은 5개 정도로 파악된다. 가든실버타운, 가주양로호텔, 무궁화실버타운양로호텔, 서니힐스양로호텔, 엘림실버타운이 운영 중이다. 세리토스와 풀러튼 지역 등에도 한인 운영 양로호텔이나 이에 준하는 시설이 있다.대부분의 시설은 유대인이 주로 운영했으나 최근 몇 년 사이에 한인 소셜워커나 의료관련자, 양로시설 운영경험자들이 양로호텔을 인수했거나 영업허가증을 따냈다. 가장 오래된 곳은 약 7~8년 전부터 운영되고 있고 가장 최근에 설립된 곳은 2년이 채 되지 않는다. 시설 규모는 최소 60명에서 180명까지 동시에 입주 가능하다. 영업허가는 가주정부 소셜서비스국에서 받는다.▶입주자격입주자격은 만 65세 이상으로 월 렌트비를 부담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정부 보조를 받는 양로병원과는 달리 정부 보조금이 없다. 다만, SSI를 받는 저소득층 입주자에 한해 월 280달러 정도 보조금이 나온다. 따라서 현재 SSI가 월 850달러가 나오기 때문에 1130달러까지는 월 렌트비가 커버되며 나머지는 본인이나 가족이 부담해야 한다. 현재 각 시설의 평균 입주 연령은 85세 정도인 것으로 파악된다. 70대는 젊은 축에 속하며 90대 이상 입주자도 적지 않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은 편이다.▶서비스하루 24시간 안전 관리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24시간 폐쇄회로 모니터나 간호사가 대기하는 곳도 있다. 하루 세 번의 식사가 모두 한식으로 나온다. 세탁과 청소, 목욕, 처방약 투약 및 기본 건강검진 등은 기본 거주비에 포함되거나 별도의 비용을 내야 하는 곳도 있다. 병원 예약과 차량 서비스를 하는 시설도 있다.대부분 시설이 휴게실과 운동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오락 및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비용비용은 시설마다 차이가 크다. 월 렌트비는 2인1실을 기준으로 1인당 1200~1350달러 수준이다. 큰 방은 1인당 1500달러 정도이며 독방은 1900~2100달러를 받는다. 여기에는 식사비와 유틸리티, 각종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 비용이 포함된다. 세탁과 청소, 목욕, 처방약 관리의 경우 렌트비에 포함하는 곳도 있고 별도의 비용을 청구하는 곳도 있다.▶장단점양로병원은 싫고 집에서 자녀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거나 혼자서 생활하기에 불편한 고령자는 양로호텔이 적격이다. 영양사가 제공하는 맛있는 정상인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서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양로병원에서 제공하는 식사는 환자식이기 때문에 맛과는 거리가 멀다. 출입은 자유로운 편이지만 일부 시설은 사무실에서 일일이 출입문을 통제하는 경우도 있다.단점이라면 역시 비용이다. 최소 월 1200달러 이상을 부담해야 하며 상황에 따라 추가비용이 들어간다. 일부 시설은 최소 1년 계약을 요구하기도 한다.하루 세끼 모두 한식이 제공되는 점은 장점이면서도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미국이니만큼 메뉴의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다.한인 입주자 위주로 운영하기 때문에 비한국인이 역으로 인종차별적 대우를 당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최근에 세워진 한 시설의 경우 한국인 아내와 백인 남편이 동시 입주를 원했으나 입주자 전원이 한국인이어서 비한국인의 입주를 받아들이기에는 부담이 된다며 입주를 거부한 곳도 있다.▶사업 전망양로호텔(Assisted Living)이 양로병원(Nursing Home or Convalescent Center)과 다른 점이 널리 알려지면 그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상태가 나쁜 환자 중심의 양로병원과는 달리 퀄리티있는 삶은 영위하며 인생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양로호텔 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서니힐스양로호텔의 데이빗 김 원장은 “남성은 80세, 여성은 85세가 되면 정도 차이는 있지만 치매 증상이 나타난다. 이럴 경우 가족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면서 “영양가 있는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을 수 있고 약을 시간에 맞춰 드실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낙상 위험(fall risk)을 줄일 수 있는 양로호텔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현재 노인아파트 거주 한인 고령자의 약 20~30%는 양로호텔 시설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김병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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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튼빌라 양로호텔 Fullerton Villa

플러튼빌라 양로호텔 Fullerton Villa

품위있는 노후…타운에도 ‘양로호텔’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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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노후…타운에도 ‘양로호텔’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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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 양로호텔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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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시설에 서비스 좋아 ‘양로호텔’ 인기 – 시니어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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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양로호텔 :: 엘에이 LA 한인업소록 | 엘에이 LA 한인 커뮤니티 코리아포탈 Korea 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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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양로호텔

엘림양로호텔 :: 엘에이 LA 한인업소록 | 엘에이 LA 한인 커뮤니티 코리아포탈 Korea 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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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시설, 이름은 ‘호텔’ 처우는 ‘감옥’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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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양로시설, 이름은 ‘호텔’ 처우는 ‘감옥’ | 중앙일보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 요양, 기타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이에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을 입소한 자나 가족으로부터 수납해 운영하는 시설을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양로시설, 이름은 ‘호텔’ 처우는 ‘감옥’ | 중앙일보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 요양, 기타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이에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을 입소한 자나 가족으로부터 수납해 운영하는 시설을 … LA한인타운 내 한 양로시설에 살고 있는 L씨가 옆방 이웃 남성으로부터 지팡이에 맞아 어깨와 팔 옆에 시커멓게 멍이 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시설 측은 가해자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내리지 않았다.양로호텔. 영어로는 일반적으로 ‘어시스티드 리빙(Assisted Living)’으로 표현한다. 직역하면 생활도움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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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1 뮤즈집

2 신천지

3 대우조선

4 kf-21

5 땅값

6 가해남성

7 용인

8 김형석

9 오항녕

10 윤석열

추락전 그곳 외벽 찍혔다…인하대 가해자 폰 속 ‘그날의 영상’

몸에 배터리 달았네 수영복 몸매 조롱에…머스크의 한마디

비맞던 여학생에 우산이 날아왔다…목포 도로 위의 기적

박지현 “난 민주당서 개무시 당했다…이재명 전화로 공천압박”

중국인 적 됐다…아베 사망에 흐느낀 中기자 극단선택 시도

아아·따아·아라·따라…커피 타입으로 본 나의 리더십 유형은

2022 올해의 시계를 만나다

위기의 화력발전소 수소・암모니아가 구원투수!

근로기준법 개정 후 사장님들 하소연

침대 회사가 왜 삼겹살 수세미를 팔지

로마를 담은 보석 이야기

양로시설, 이름은 ‘호텔’ 처우는 ‘감옥’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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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실버타운 (Elim Silvertown), CA 캘리포니아 90006 – 양로원/요양원, 건강/한방 주소USA 한인 업소록- 전화번호, 리뷰 – 한인들을 위한 주소 Juso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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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실버타운 [공개업소]

본업소를 찾으신분들이 다음과 같은 업소를 방문하셨습니다

엘림실버타운 (Elim Silvertown), CA 캘리포니아 90006 – 양로원/요양원, 건강/한방 주소USA 한인 업소록- 전화번호, 리뷰 – 한인들을 위한 주소 Juso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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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노후…타운에도 ‘양로호텔’ 뜬다

품위있는 노후…타운에도 ‘양로호텔’ 뜬다 이미 5곳 성업…경제력 있는 노인들 선호 2인 1실 입주 1인당 최소 월 1200달러선 의료기술과 보건 환경의 개선 등으로 기대 수명이 대폭 연장돼 ‘100세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양로호텔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도 크다. 한인타운에 들어선 양로호텔의 현황과 내용을 살펴본다.3~4년 전부터 LA한인타운에 ‘양로호텔’로 불리는 사설 주거 및 요양 시설이 곳곳에 세워지고 있다. 이들 시설은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한식으로 제공하고 근무자들도 대부분 한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인 노년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물론 입주자의 대부분도 한인이다. 양로호텔은 한마디로 고령자 주거생활 도움 시설이다.▶현황한인타운에 한인이 운영하는 양로호텔은 5개 정도로 파악된다. 가든실버타운, 가주양로호텔, 무궁화실버타운양로호텔, 서니힐스양로호텔, 엘림실버타운이 운영 중이다. 세리토스와 풀러튼 지역 등에도 한인 운영 양로호텔이나 이에 준하는 시설이 있다.대부분의 시설은 유대인이 주로 운영했으나 최근 몇 년 사이에 한인 소셜워커나 의료관련자, 양로시설 운영경험자들이 양로호텔을 인수했거나 영업허가증을 따냈다. 가장 오래된 곳은 약 7~8년 전부터 운영되고 있고 가장 최근에 설립된 곳은 2년이 채 되지 않는다. 시설 규모는 최소 60명에서 180명까지 동시에 입주 가능하다. 영업허가는 가주정부 소셜서비스국에서 받는다.▶입주자격입주자격은 만 65세 이상으로 월 렌트비를 부담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정부 보조를 받는 양로병원과는 달리 정부 보조금이 없다. 다만, SSI를 받는 저소득층 입주자에 한해 월 280달러 정도 보조금이 나온다. 따라서 현재 SSI가 월 850달러가 나오기 때문에 1130달러까지는 월 렌트비가 커버되며 나머지는 본인이나 가족이 부담해야 한다. 현재 각 시설의 평균 입주 연령은 85세 정도인 것으로 파악된다. 70대는 젊은 축에 속하며 90대 이상 입주자도 적지 않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은 편이다.▶서비스하루 24시간 안전 관리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24시간 폐쇄회로 모니터나 간호사가 대기하는 곳도 있다. 하루 세 번의 식사가 모두 한식으로 나온다. 세탁과 청소, 목욕, 처방약 투약 및 기본 건강검진 등은 기본 거주비에 포함되거나 별도의 비용을 내야 하는 곳도 있다. 병원 예약과 차량 서비스를 하는 시설도 있다.대부분 시설이 휴게실과 운동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오락 및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비용비용은 시설마다 차이가 크다. 월 렌트비는 2인1실을 기준으로 1인당 1200~1350달러 수준이다. 큰 방은 1인당 1500달러 정도이며 독방은 1900~2100달러를 받는다. 여기에는 식사비와 유틸리티, 각종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 비용이 포함된다. 세탁과 청소, 목욕, 처방약 관리의 경우 렌트비에 포함하는 곳도 있고 별도의 비용을 청구하는 곳도 있다.▶장단점양로병원은 싫고 집에서 자녀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거나 혼자서 생활하기에 불편한 고령자는 양로호텔이 적격이다. 영양사가 제공하는 맛있는 정상인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서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양로병원에서 제공하는 식사는 환자식이기 때문에 맛과는 거리가 멀다. 출입은 자유로운 편이지만 일부 시설은 사무실에서 일일이 출입문을 통제하는 경우도 있다.단점이라면 역시 비용이다. 최소 월 1200달러 이상을 부담해야 하며 상황에 따라 추가비용이 들어간다. 일부 시설은 최소 1년 계약을 요구하기도 한다.하루 세끼 모두 한식이 제공되는 점은 장점이면서도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미국이니만큼 메뉴의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다.한인 입주자 위주로 운영하기 때문에 비한국인이 역으로 인종차별적 대우를 당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최근에 세워진 한 시설의 경우 한국인 아내와 백인 남편이 동시 입주를 원했으나 입주자 전원이 한국인이어서 비한국인의 입주를 받아들이기에는 부담이 된다며 입주를 거부한 곳도 있다.▶사업 전망양로호텔(Assisted Living)이 양로병원(Nursing Home or Convalescent Center)과 다른 점이 널리 알려지면 그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상태가 나쁜 환자 중심의 양로병원과는 달리 퀄리티있는 삶은 영위하며 인생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양로호텔 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서니힐스양로호텔의 데이빗 김 원장은 “남성은 80세, 여성은 85세가 되면 정도 차이는 있지만 치매 증상이 나타난다. 이럴 경우 가족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면서 “영양가 있는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을 수 있고 약을 시간에 맞춰 드실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낙상 위험(fall risk)을 줄일 수 있는 양로호텔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현재 노인아파트 거주 한인 고령자의 약 20~30%는 양로호텔 시설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김병일 기자 [email protected]

양로시설, 이름은 ‘호텔’ 처우는 ‘감옥’

양로호텔. 영어로는 일반적으로 ‘어시스티드 리빙(Assisted Living)’으로 표현한다. 직역하면 생활도움시설, 한국에서는 유료노인요양시설 또는 유료양로시설로 부른다.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 요양, 기타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이에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을 입소한 자나 가족으로부터 수납해 운영하는 시설을 말한다. 이름 때문에 편안하고 화려해 보이지만 실제 이 시설에 살고 있는 한인 노인들 가운데 상당수는 감옥 아닌 감옥 생활을 하고 있다. 입주자가 조금이라도 치매증상을 보인다든지, 신체적으로 정상적인 나들이를 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시설 운영자 측이 판단하면 일단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다. 직원만이 문을 여닫을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다. 출입 열쇠를 가진 노인 입주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노인 입주자는 시설 내에서만 생활해야 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시설 내에서 행해지는 각종 폭력에 거의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점이다. LA한인타운 내 한 양로시설에 거주하는 L(81·여)씨는 양로호텔로 불리는 이곳에 입주한 지 2년여 기간 동안 각종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지금은 그나마 안정된 생활을 하지만 예전에 겪었던 끔찍한 일들을 생각하면 여전히 분노가 치민다. 특히 바로 옆방에 있는 남성 입주자 2명이 지팡이로 L씨의 어깨와 팔을 내려친 사건 때문에 지금도 파스와 진통제를 사용하고 있다. “내 방 쪽으로 자꾸 건너와서 담배도 피고 물건도 없어지고 해서 이쪽으로 오지 말라고 했더니 욕을 하면서 지팡이로 내려치잖아…. 그나마 피하면서 어깨와 팔을 맞았으니 다행이지 만약 머리를 맞았으면 아마 병원에 아직도 입원해 있든지 아니면 죽었든지 무슨 일이 났을 거야….” L씨는 어깨와 팔에서 검붉은 멍은 사라졌지만 아직도 통증을 느낀다며 파스와 진통제를 거의 매일 바르고 있다. 그의 자녀는 어머니가 진짜 아픈 것인지 아프다고 느끼는 것인지 판단이 서질 않는다. L씨의 아들 K씨는 당시 그 같은 상황을 시설 측으로부터 연락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K씨는 “어머님이 예전부터 옆방 입주자의 언행 때문에 불편하다고 말씀하셔서 시설 측에 베란다 통로를 막아달라고 요청했는데 결국 폭행으로까지 이어졌다”면서 “정부 관계기관에 신고할지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한인타운 인근에 선택할 수 있는 대체시설이 한정돼 있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당분간은 그냥 있으면서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예에 불과하지만 양로호텔 입주자 간의 폭행은 다반사라는 것이 시설 직원의 증언이다. 신체적 폭력은 그나마 드물게 발생하지만 언어나 정서적 폭력은 일상화돼 있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비난이나 모욕, 협박 등을 언어나 몸짓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또 시설 측이 쉬쉬하며 숨기지만 성적 학대도 적지 않다는 것이 시설 관계자의 증언이다. 성적수치심을 주는 성희롱을 넘어, 심지어 성폭행까지 발생하고 있다. 특히 한인타운 양로호텔의 경우 남녀 입주자가 혼재돼 있고 신체적·정신적 상태도 천차만별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 같은 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시설 관계자나 입주자 가족의 설명이다. 시설 직원에 의한 입주자 학대도 드물지 않다. 대부분은 직원이 성실하게 입주자의 비위를 맞추면서 근무하지만 일부 직원은 특히 언어나 정서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한인 양로시설의 경우 인건비 절약을 위해 필수 인원보다 적은 인원만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직원의 업무 강도나 양이 주류사회 양로시설보다 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이 입주자를 대하면서 짜증 섞인 말이나 행동을 자주 하고 직원 성격에 따라서는 거의 폭력 수준의 언행도 뒤따르고 있다. 그나마 부모를 만나기 위해 자녀가 자주 시설을 찾으면 부모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상태를 확인해 시설 측에 보다 세심한 입주자 관리를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입주자는 자녀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살거나, 또는 의도적으로 찾지 않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면 본인도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드러나지 않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렇다고 한인 운영 양로시설에만 이런 문제가 국한된 것은 아니다. 양로시설협회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만 매년 대략 1만2000건의 각종 불만사항이 접수된다. 여기에는 폭행, 절도, 방치 또는 유기에 의한 죽음 등의 사례도 포함된다. 관련 사이트에 나온 사례에는 시설 직원이 입주자에게 살충제를 뿌렸다가 적발된 경우도 있다. 또 입주자의 돈을 관리해주는 명목으로 사례비를 받으면서 자신의 음주운전 벌금을 입주자 돈으로 계산한 사례도 있다. 휠체어나 스트롤러를 이용하다가 넘어졌는데 본인이 큰 부상이 없다며 괜찮다고 했다가 방문한 주치의가 중풍이 의심된다며 병원으로 옮길 것을 권고했으나 즉시 이행되지 않다가 나중에 병원으로 옮겨진 뒤 다음날 사망한 경우도 있다. 이 과정에서 사망한 노인의 자녀는 시설 측으로부터 전혀 보고를 받지 못하고 있다가 사망통보만 받았다. 노인 전문가들은 “부모를 시설에 맡겼다고 시설에서 모든 것을 잘해 줄 것이라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최대한 자주 부모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몸에 상처가 있거나 침대에 너무 오래 누워 있는 경향이 발견되면 일단 입주자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해야 한다. 부모가 불평하거나 불만을 제기하는 문제는 반드시 시설 측에 먼저 알리는 것이 필요하며 날짜와 이야기 나눈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도 점검해야 한다. 의복 교체와 기본 위생상태가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복용하는 약, 식사와 식수는 제때 공급되고 있는지, 시설 내 각종 행사나 활동에 소외되지 않고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는지 등이다. 노인시설이 개선을 요청한 사항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거나 폭력이나 절도, 성범죄 등 확실한 범죄행위가 발생하면 가주 사회보장국 고발센터 무료 전화 1-800-538-8766(영어)로 연락하면 된다. 김병일 기자

“양로호텔이라 말하면 미국사람들은 몰라요”

타운 양로시설은 초만원, 오래 기다려야 타지역 이용하려면 영어 용어 알아야 메디케어는 대부분 완전 커버되지 않아 자비 부담 많아 노후 대비 저축해둬야 렌 리 노인국 코디네이터가 양로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굿사마리탄 병원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렸던 ‘제22회 한인 무료 건강박람회’에서 LA시 노인국(Department of Aging)이 ‘양로시설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타이틀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 날 세미나를 주관한 헬렌 리 LA시 노인국 커뮤니티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시간상 자세한 설명이 부족한 감이 있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시니어들이 양로시설에 대한 용어부터 영어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필요할 때 도움되는 정보를 찾아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세미나에서 놓친, 양로시설에 대한 보충설명을 들으려고 다운타운에 있는 노인국 사무실을 찾았다. -이곳에서 얼마나 일했나. “올해로 17년째가 된다. 한인 의사진들과 함께 시니어를 위한 건강세미나를 주최한 지도 벌써 14년이 되어간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가 양로시설의 단계별 이용과 그에 따른 개인 경비 및 정부 보조 프로그램이었는데 계속 문의가 온다. 그만큼 복잡하다는 얘기이다. “전체적으로 이해하면 사실은 복잡할 것도 없는데 개별적으로, 각자의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적용되는 혜택을 찾아가야 해서 복잡해지는 것 같다.” -시니어들이 양로시설을 영어로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왜 그런가. “지금 한인타운에 있는 양로시설들은 한마디로 ‘초만원 상태’라 할 수 있다. 점점 한인 시니어들이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어 양로시설을 이용해야 하는데 대기자 명단이 길어서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한인타운을 벗어난 지역에 있는 시설들을 알아보아야 하는데 노인국을 비롯해 시니어 보조 시설에 대한 정보는 모두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용어들을 모르면 원하는 것을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 좋은 예가 우리가 말하는 ‘양로호텔’이다. 목록에서 ‘~hotel’이란 단어는 안 나온다. 또 ‘노인 아파트’도 영어로는 ‘senior housing’이다. 기본적으로 몸이 점점 나빠졌을 때 본인이 찾아가야 할 시설의 영어 이름은 알고 있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독립적인 주거지 예로 노인 아파트에서 더 이상 생활할 수 없는 기준은 무엇인가. “보통 노인 아파트에서 거주할 때 가스 레인지를 끄는 것을 잊어버려서 화재가 날 뻔 한 일이 세 차례 정도 발생할 때 시설로 옮길 것을 권하게 된다(이외에도 평가 기준이 여럿 있다). 혼자서 생활하는데 일단 무리가 있다고 보고 도움을 주는 시설로 가야하는데 그 첫 단계의 노인시설이 ‘어시스티드 리빙(assisted living)’으로 우리들이 말하는 양로호텔이다. 이 때는 아직 몸 상태가 많이 나쁘지 않아서 혼자서 목욕하고 약을 찾아 먹을 수 있다. 시설에서는 음식과 청소를 해준다. 한인들이 양로호텔이라 부른 것도 호텔처럼 음식과 청소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목욕시켜주고, 약을 혼자서 찾아 먹을 수 없을 때에는 약을 갖다 주고(그러나 먹여주지는 않는다. 본인이 먹어야 한다), 시설에 있는 식당으로 갈 수 없으면 방으로 갖다 주는 등 제공하는 혜택이 개인에 따라 다르다. 1인 1실에서부터 여유있는 사람은 1인2실도 가능하다. 반대로 2인 1실도 있는데 문제는 메디케어로 커버되지 않는다. 메디캘도 따로 신청을 해야 하는데 현재 웨이팅 리스트(대기자 명단)가 있어서 오래 기다려야 한다(특히 한인타운 인근). 자비 부담의 비용도 만만치는 않다. 한 달에 1900달러에서 6000달러(시설에 따라서는 7000달러까지)여서 재정적인 여유가 있어야 한다. 장기보험은 커버가 된다.” -장기 보험은 무엇인가. “롱 텀 인슈어런스(long term insurance)라 하는데 60세 이전에 들어야 할 뿐 아니라 가격이 비싸서 수입이 웬만큼 높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들기 어려운 보험이다. 한인은 물론 미국인도 가입자가 그리 많지는 않다.” -어시스티드 리빙의 차선책은 무엇인가. “보드 앤 케어(board and care)라는 곳이 있는데 한국말로 굳이 번역하자면 ‘주택거주 돌봄’ 정도 될까. 이것은 개인 비즈니스로 운영되고 있는데 주로 필리핀 사람들이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개인 주택에서 2명~8명 정도를 돌보아 주는 것이다. 식사제공을 비롯해서 목욕 등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 단 병원에 가는 것은 개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따라서 주로 그 가족들이 병원에 가야 할 때에는 와서 데리고 간다. 필리핀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이유를 보니 필리핀 간호사 출신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니어 상태를 알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이것은 메디캘은 커버가 된다. 그러나 메디케어는 보험 커버가 안된다. 자비로 지불하려면 한 달에 1500달러~5000달러 정도된다. 이 경우도 장기 보험은 풀 커버가 된다.” -그 다음 단계가 우리가 말하는 양로병원인가.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양로병원은 영어로 ‘스킬드 너싱(skilled nursing)’이라 하는데 너싱 홈(nursing home), 컨버레슨트 하스피털(convalescent hospital)이라고도 부른다. 몸이 점점 나빠져서 의료진이 필요한 상태일 때 가는 곳이다. 따라서 다른 양로시설과 달리 24시간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과 같은 의료진이 있어서 상태를 보살핀다. 한인타운에 양로병원이 많지 않아서 현재 대기자 명단이 길다. 규모가 50명~150명까지 수용한다. 메디캘이 있는 사람은 풀 커버가 된다. 메디케어는 80%만 커버되고 나머지 20%는 본인 부담해야 한다. 장기 보험(롱 텀 인슈어런스)이 있으면 물론 풀 커버된다.” -치매가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 “메모리 케어(memory care)라고 하여 보통 ‘치매 요양원’ 또는 ‘기억장애 요양원’이라고 한인들사이에서 부르는데 치매 뿐 아니라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 시니어들을 돌보는 시설로 잠금장치(밖으로 나갈 수 없도록)가 있다. 양로병원과 같은데 특히 치매가 있는 시니어들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시설이라 이해하면 될 것이다. 메디캘은 커버가 되지만 메디케어는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한 달에 4000달러 정도. 비용이 만만치는 않다. 물론 롱 텀 인슈어런스(장기 보험)가 있는 사람은 100% 커버가 된다.” -양로병원이 마지막 단계의 시설인가. “더 심한 상태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호스피스(hospice)이다. 이것은 의사의 진단이 수명 6개월 이하로 내려졌을 때에 갈 수 있다. 의료진과 소셜워커, 목사와 신부 등 마지막 인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본인의 집에서 서비스를 받고 싶다고 하면 의료기구가 집으로 옮겨지고 출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단계에서는 메디캘과 메디커어가 다 풀 커버된다.” -노인국에서 일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전화 내용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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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호텔이라 말하면 미국사람들은 몰라요”

타운 양로시설은 초만원, 오래 기다려야

타지역 이용하려면 영어 용어 알아야

메디케어는 대부분 완전 커버되지 않아

자비 부담 많아 노후 대비 저축해둬야

렌 리 노인국 코디네이터가 양로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굿사마리탄 병원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렸던 ‘제22회 한인 무료 건강박람회’에서 LA시 노인국(Department of Aging)이 ‘양로시설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타이틀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 날 세미나를 주관한 헬렌 리 LA시 노인국 커뮤니티프로그램 코디네이터는 “시간상 자세한 설명이 부족한 감이 있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시니어들이 양로시설에 대한 용어부터 영어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필요할 때 도움되는 정보를 찾아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세미나에서 놓친, 양로시설에 대한 보충설명을 들으려고 다운타운에 있는 노인국 사무실을 찾았다.

-이곳에서 얼마나 일했나.

“올해로 17년째가 된다. 한인 의사진들과 함께 시니어를 위한 건강세미나를 주최한 지도 벌써 14년이 되어간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가 양로시설의 단계별 이용과 그에 따른 개인 경비 및 정부 보조 프로그램이었는데 계속 문의가 온다. 그만큼 복잡하다는 얘기이다.

“전체적으로 이해하면 사실은 복잡할 것도 없는데 개별적으로, 각자의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적용되는 혜택을 찾아가야 해서 복잡해지는 것 같다.”

-시니어들이 양로시설을 영어로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왜 그런가.

“지금 한인타운에 있는 양로시설들은 한마디로 ‘초만원 상태’라 할 수 있다. 점점 한인 시니어들이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어 양로시설을 이용해야 하는데 대기자 명단이 길어서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한인타운을 벗어난 지역에 있는 시설들을 알아보아야 하는데 노인국을 비롯해 시니어 보조 시설에 대한 정보는 모두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용어들을 모르면 원하는 것을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 좋은 예가 우리가 말하는 ‘양로호텔’이다. 목록에서 ‘~hotel’이란 단어는 안 나온다. 또 ‘노인 아파트’도 영어로는 ‘senior housing’이다. 기본적으로 몸이 점점 나빠졌을 때 본인이 찾아가야 할 시설의 영어 이름은 알고 있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독립적인 주거지 예로 노인 아파트에서 더 이상 생활할 수 없는 기준은 무엇인가.

“보통 노인 아파트에서 거주할 때 가스 레인지를 끄는 것을 잊어버려서 화재가 날 뻔 한 일이 세 차례 정도 발생할 때 시설로 옮길 것을 권하게 된다(이외에도 평가 기준이 여럿 있다). 혼자서 생활하는데 일단 무리가 있다고 보고 도움을 주는 시설로 가야하는데 그 첫 단계의 노인시설이 ‘어시스티드 리빙(assisted living)’으로 우리들이 말하는 양로호텔이다. 이 때는 아직 몸 상태가 많이 나쁘지 않아서 혼자서 목욕하고 약을 찾아 먹을 수 있다. 시설에서는 음식과 청소를 해준다. 한인들이 양로호텔이라 부른 것도 호텔처럼 음식과 청소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목욕시켜주고, 약을 혼자서 찾아 먹을 수 없을 때에는 약을 갖다 주고(그러나 먹여주지는 않는다. 본인이 먹어야 한다), 시설에 있는 식당으로 갈 수 없으면 방으로 갖다 주는 등 제공하는 혜택이 개인에 따라 다르다. 1인 1실에서부터 여유있는 사람은 1인2실도 가능하다. 반대로 2인 1실도 있는데 문제는 메디케어로 커버되지 않는다. 메디캘도 따로 신청을 해야 하는데 현재 웨이팅 리스트(대기자 명단)가 있어서 오래 기다려야 한다(특히 한인타운 인근). 자비 부담의 비용도 만만치는 않다. 한 달에 1900달러에서 6000달러(시설에 따라서는 7000달러까지)여서 재정적인 여유가 있어야 한다. 장기보험은 커버가 된다.”

-장기 보험은 무엇인가.

“롱 텀 인슈어런스(long term insurance)라 하는데 60세 이전에 들어야 할 뿐 아니라 가격이 비싸서 수입이 웬만큼 높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들기 어려운 보험이다. 한인은 물론 미국인도 가입자가 그리 많지는 않다.”

-어시스티드 리빙의 차선책은 무엇인가.

“보드 앤 케어(board and care)라는 곳이 있는데 한국말로 굳이 번역하자면 ‘주택거주 돌봄’ 정도 될까. 이것은 개인 비즈니스로 운영되고 있는데 주로 필리핀 사람들이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개인 주택에서 2명~8명 정도를 돌보아 주는 것이다. 식사제공을 비롯해서 목욕 등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 단 병원에 가는 것은 개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따라서 주로 그 가족들이 병원에 가야 할 때에는 와서 데리고 간다. 필리핀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이유를 보니 필리핀 간호사 출신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니어 상태를 알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이것은 메디캘은 커버가 된다. 그러나 메디케어는 보험 커버가 안된다. 자비로 지불하려면 한 달에 1500달러~5000달러 정도된다. 이 경우도 장기 보험은 풀 커버가 된다.”

-그 다음 단계가 우리가 말하는 양로병원인가.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양로병원은 영어로 ‘스킬드 너싱(skilled nursing)’이라 하는데 너싱 홈(nursing home), 컨버레슨트 하스피털(convalescent hospital)이라고도 부른다. 몸이 점점 나빠져서 의료진이 필요한 상태일 때 가는 곳이다. 따라서 다른 양로시설과 달리 24시간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과 같은 의료진이 있어서 상태를 보살핀다. 한인타운에 양로병원이 많지 않아서 현재 대기자 명단이 길다. 규모가 50명~150명까지 수용한다. 메디캘이 있는 사람은 풀 커버가 된다. 메디케어는 80%만 커버되고 나머지 20%는 본인 부담해야 한다. 장기 보험(롱 텀 인슈어런스)이 있으면 물론 풀 커버된다.”

-치매가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

“메모리 케어(memory care)라고 하여 보통 ‘치매 요양원’ 또는 ‘기억장애 요양원’이라고 한인들사이에서 부르는데 치매 뿐 아니라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 시니어들을 돌보는 시설로 잠금장치(밖으로 나갈 수 없도록)가 있다. 양로병원과 같은데 특히 치매가 있는 시니어들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시설이라 이해하면 될 것이다. 메디캘은 커버가 되지만 메디케어는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한 달에 4000달러 정도. 비용이 만만치는 않다. 물론 롱 텀 인슈어런스(장기 보험)가 있는 사람은 100% 커버가 된다.”

-양로병원이 마지막 단계의 시설인가.

“더 심한 상태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호스피스(hospice)이다. 이것은 의사의 진단이 수명 6개월 이하로 내려졌을 때에 갈 수 있다. 의료진과 소셜워커, 목사와 신부 등 마지막 인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본인의 집에서 서비스를 받고 싶다고 하면 의료기구가 집으로 옮겨지고 출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단계에서는 메디캘과 메디커어가 다 풀 커버된다.”

-노인국에서 일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전화 내용은 무엇인가.

양로시설, 이름은 ‘호텔’ 처우는 ‘감옥’

양로호텔. 영어로는 일반적으로 ‘어시스티드 리빙(Assisted Living)’으로 표현한다. 직역하면 생활도움시설, 한국에서는 유료노인요양시설 또는 유료양로시설로 부른다.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 요양, 기타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이에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을 입소한 자나 가족으로부터 수납해 운영하는 시설을 말한다.

이름 때문에 편안하고 화려해 보이지만 실제 이 시설에 살고 있는 한인 노인들 가운데 상당수는 감옥 아닌 감옥 생활을 하고 있다.

입주자가 조금이라도 치매증상을 보인다든지, 신체적으로 정상적인 나들이를 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시설 운영자 측이 판단하면 일단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다. 직원만이 문을 여닫을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다. 출입 열쇠를 가진 노인 입주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노인 입주자는 시설 내에서만 생활해야 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들 대부분이 시설 내에서 행해지는 각종 폭력에 거의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점이다.

LA한인타운 내 한 양로시설에 거주하는 L(81·여)씨는 양로호텔로 불리는 이곳에 입주한 지 2년여 기간 동안 각종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지금은 그나마 안정된 생활을 하지만 예전에 겪었던 끔찍한 일들을 생각하면 여전히 분노가 치민다. 특히 바로 옆방에 있는 남성 입주자 2명이 지팡이로 L씨의 어깨와 팔을 내려친 사건 때문에 지금도 파스와 진통제를 사용하고 있다.

“내 방 쪽으로 자꾸 건너와서 담배도 피고 물건도 없어지고 해서 이쪽으로 오지 말라고 했더니 욕을 하면서 지팡이로 내려치잖아…. 그나마 피하면서 어깨와 팔을 맞았으니 다행이지 만약 머리를 맞았으면 아마 병원에 아직도 입원해 있든지 아니면 죽었든지 무슨 일이 났을 거야….”

L씨는 어깨와 팔에서 검붉은 멍은 사라졌지만 아직도 통증을 느낀다며 파스와 진통제를 거의 매일 바르고 있다.

그의 자녀는 어머니가 진짜 아픈 것인지 아프다고 느끼는 것인지 판단이 서질 않는다. L씨의 아들 K씨는 당시 그 같은 상황을 시설 측으로부터 연락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K씨는 “어머님이 예전부터 옆방 입주자의 언행 때문에 불편하다고 말씀하셔서 시설 측에 베란다 통로를 막아달라고 요청했는데 결국 폭행으로까지 이어졌다”면서 “정부 관계기관에 신고할지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한인타운 인근에 선택할 수 있는 대체시설이 한정돼 있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당분간은 그냥 있으면서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예에 불과하지만 양로호텔 입주자 간의 폭행은 다반사라는 것이 시설 직원의 증언이다.

신체적 폭력은 그나마 드물게 발생하지만 언어나 정서적 폭력은 일상화돼 있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비난이나 모욕, 협박 등을 언어나 몸짓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또 시설 측이 쉬쉬하며 숨기지만 성적 학대도 적지 않다는 것이 시설 관계자의 증언이다. 성적수치심을 주는 성희롱을 넘어, 심지어 성폭행까지 발생하고 있다.

특히 한인타운 양로호텔의 경우 남녀 입주자가 혼재돼 있고 신체적·정신적 상태도 천차만별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 같은 불상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시설 관계자나 입주자 가족의 설명이다.

시설 직원에 의한 입주자 학대도 드물지 않다. 대부분은 직원이 성실하게 입주자의 비위를 맞추면서 근무하지만 일부 직원은 특히 언어나 정서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한인 양로시설의 경우 인건비 절약을 위해 필수 인원보다 적은 인원만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직원의 업무 강도나 양이 주류사회 양로시설보다 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이 입주자를 대하면서 짜증 섞인 말이나 행동을 자주 하고 직원 성격에 따라서는 거의 폭력 수준의 언행도 뒤따르고 있다.

그나마 부모를 만나기 위해 자녀가 자주 시설을 찾으면 부모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상태를 확인해 시설 측에 보다 세심한 입주자 관리를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입주자는 자녀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살거나, 또는 의도적으로 찾지 않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면 본인도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드러나지 않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렇다고 한인 운영 양로시설에만 이런 문제가 국한된 것은 아니다. 양로시설협회 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서만 매년 대략 1만2000건의 각종 불만사항이 접수된다. 여기에는 폭행, 절도, 방치 또는 유기에 의한 죽음 등의 사례도 포함된다.

관련 사이트에 나온 사례에는 시설 직원이 입주자에게 살충제를 뿌렸다가 적발된 경우도 있다. 또 입주자의 돈을 관리해주는 명목으로 사례비를 받으면서 자신의 음주운전 벌금을 입주자 돈으로 계산한 사례도 있다.

휠체어나 스트롤러를 이용하다가 넘어졌는데 본인이 큰 부상이 없다며 괜찮다고 했다가 방문한 주치의가 중풍이 의심된다며 병원으로 옮길 것을 권고했으나 즉시 이행되지 않다가 나중에 병원으로 옮겨진 뒤 다음날 사망한 경우도 있다. 이 과정에서 사망한 노인의 자녀는 시설 측으로부터 전혀 보고를 받지 못하고 있다가 사망통보만 받았다.

노인 전문가들은 “부모를 시설에 맡겼다고 시설에서 모든 것을 잘해 줄 것이라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최대한 자주 부모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몸에 상처가 있거나 침대에 너무 오래 누워 있는 경향이 발견되면 일단 입주자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해야 한다.

부모가 불평하거나 불만을 제기하는 문제는 반드시 시설 측에 먼저 알리는 것이 필요하며 날짜와 이야기 나눈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도 점검해야 한다. 의복 교체와 기본 위생상태가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복용하는 약, 식사와 식수는 제때 공급되고 있는지, 시설 내 각종 행사나 활동에 소외되지 않고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는지 등이다.

노인시설이 개선을 요청한 사항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거나 폭력이나 절도, 성범죄 등 확실한 범죄행위가 발생하면 가주 사회보장국 고발센터 무료 전화 1-800-538-8766(영어)로 연락하면 된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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