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 수능특강 문학 / 안민가(충담사), 오백년 도읍지를(길재)“?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pilgrimjournalist.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pilgrimjournalist.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수지쌤의 국어시간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8,115회 및 좋아요 112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수능특강 문학 / 안민가(충담사), 오백년 도읍지를(길재) –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수능특강 국어 고전시가 정리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길재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도라드니 해석/해설 – 창의적인 창구
오백년(五百年)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도라드니. 오백 년 도읍지를 한 마리 말을 타고 돌아 들어오니. 화자는 고려의 도읍지였던 개성을 …
Source: sparkwindows.tistory.com
Date Published: 9/28/2022
View: 1169
시조 오백년도읍지를 – 길재 | 한자와 손글씨
오백 년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依舊)하되 인걸(人傑)은 간 데 없다. 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Source: andameero.com
Date Published: 7/14/2021
View: 6844
[스크랩]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 다음블로그
오백년 도읍지를 길재(吉再) 오백년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依舊)한데 인걸(人傑)은 간 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太平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9/8/2022
View: 1089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조문국 #조문국사적지 #조문국박물관 #의성 #의성여행 …
Source: www.flickr.com
Date Published: 7/4/2021
View: 2741
Top 30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10124 Votes This …
화자는 고려의 도읍지였던 개성을 … 길재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도라드니 해석/해설 오백년(五百年)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도라드니 오백 년 …
Source: aodaithanhmai.com.vn
Date Published: 8/8/2022
View: 4146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수능특강 문학 / 안민가(충담사), 오백년 도읍지를(길재).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 Author: 수지쌤의 국어시간
- Views: 조회수 8,115회
- Likes: 좋아요 112개
- Date Published: 2019. 2.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1QCp0_B76M
길재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도라드니 해석/해설
길재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도라드니 해석/해설
오백년(五百年)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도라드니
오백 년 도읍지를 한 마리 말을 타고 돌아 들어오니
화자는 고려의 도읍지였던 개성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돌아본다’는 말은 중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오백 년 역사가 서린 도읍지를 한 마리의 말로 실제로 둘러보는(‘돌아보는’) 신체 활동과, 오백 년 역사를 회고하는(‘돌아보는’) 정신 활동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필마’는 홀로 옛 도읍지를 돌아보는 화자의 외로운 신세를 비유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천(山川)은 의구(依舊)하되 인걸(人傑)은 간듸업다
산천은 옛날과 같은데 뛰어난 인재는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구나
화자는 고려의 도읍지를 돌아보았지만 변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자연도 옛 모습 그대로이고, 건물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고려를 위해 충성하던 사람들은 남아 있지 않고, 백성들도 고려의 백성이 아니라 조선의 백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뀌는 것을 직접 보았던 화자에게 남아 있는 것(산천)과 사라져 버린 것(인걸)은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인걸은 간 데가 없다며 삶이 허망함을 토로한 것입니다
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아아, 태평했던 세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고려가 융성했던 때가 한갓 꿈과 같다며 고려가 망한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고려가 융성했던 것은 사실은 개성에 고스란히 남아 있고, 화자의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화자는 그것을 보면서도 꿈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고려가 망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표현이자, 고려가 망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의 표현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단어가 있는데 “태평연월”이라는 단어입니다 뜻은 “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세월”이라는 뜻입니다 고려 오백 년은 외적의 침입과 거듭되는 반란으로 인해 대다수의 백성들은 고통과 빈곤의 나날이었고 일부 귀족들만 특권을 누리며 호의호식 했을 뿐인데도 길재는 그 오백 년을 “태평연월”로 비유했습니다
이해와 감상 및 해설
고려의 옛 도읍지를 돌아보면서 느끼는 감회를 노래한 회고가(懷古歌)의 대표작으로, 망국의 한과 안타까움이 잘 드러나 있다. 초장에서는 고려의 옛 서울(개성)에 필부(匹夫; 신분이 낮고 보잘것없는 사내)의 신분으로 돌아온 화자의 모습이 나타나고, 중장에서는 유구한 자연과 무상한 인간사를 대조하여 문학적 효과를 높였으며, 종장에서는 고려 왕조의 융성했던 옛 시절이 한바탕 꿈에 지나지 않는다는 허무함을 영탄법을 사용하여 드러내었다.
이 작품은 개성을 돌아보며 느낀 심정을 노래하였다. 사람들은 나라가 바뀌었음에도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잘 살고 있다. 고려의 유신으로서 지은이가 이것을 보고 느낀 심정은 망국(亡國)의 한과 인생무상이다. 그러므로 이 작품의 주제도 망국의 한과 인생무상이라 할 수 있다.
본 글은 논문 “운곡(耘谷) 원천석(元天錫)의 시조(時調)와 시(詩)에 나타난 현실 인식”과 “사설시조 희극미 교육의 가능성과 한계”를 참고 했음을 밝힙니다
인연,혁신,변화,삶의 성공
오백년 도읍지를
길재(吉再)
오백년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依舊)한데 인걸(人傑)은 간 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청구, 동가, 대동>
[시어 풀이]* 오백년 도읍지 : 오백년의 고려조 서울이었던 개성을 가리킨다. 송도(송도)
* 필마 : 한 필의 말.
* 의구 : 옛 모습대로 남아 있건만.
* 인걸 : 뛰어난 사람.
* 어즈버 : 아! 아! 슬프다.
* 태평연월 : 살기 좋은 시절.
[주제]무상함과 희고의 정.
[해설]고려의 오백년 왕조가 도읍하였던 옛 서울로 한 필의 말을 타고 외롭게 들어와 보니
산천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되 이름을 떨치던 많은 사람들은
죽고 흩어져서 보이지를 않는구나. 아!아! 살기 좋은 세월 고려시대도 하루 밤의 꿈만 같구나.
[지은이]길재(吉再). 호는 야은(冶隱). 공민왕 2년~세조 1(1353~1419) 고려 말 삼은의 한 사람 우왕 9년 문과
에 급제한 후 청주목사록(淸州牧司錄) 성균관 학정(城均館學正) 박사를 거쳐 1389년 창왕 1년에 문하주
서(門下注書)에 이르렀다. 태종이 벼슬을 시키려하였으나 불사이군의 글을 올리고 금오산에서 수절(守
節)하였고 저서는 <야은집(冶隱集)>이 있다.
Top 30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10124 Votes This Answer
[주제별시조] 8강. 오백년도읍지를-길재 [주제별시조] 8강. 오백년도읍지를-길재길재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도라드니 해석/해설
Article author: sparkwindows.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11715 Ratings
Ratings Top rated: 3.7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길재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도라드니 해석/해설 오백년(五百年)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도라드니. 오백 년 도읍지를 한 마리 말을 타고 돌아 들어오니. 화자는 고려의 도읍지였던 개성을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길재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도라드니 해석/해설 오백년(五百年)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도라드니. 오백 년 도읍지를 한 마리 말을 타고 돌아 들어오니. 화자는 고려의 도읍지였던 개성을 … 길재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도라드니 해석/해설 오백년(五百年)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도라드니 오백 년 도읍지를 한 마리 말을 타고 돌아 들어오니 화자는 고려의 도읍지였던 개성을 돌아보고..
Table of Contents:
태그
‘ebs 고전시가 전문 및 해설2021 수능특강’ 관련글
티스토리툴바
길재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도라드니 해석/해설
Read More
인연,혁신,변화,삶의 성공
Article author: blog.daum.net
Reviews from users: 7717 Ratings
Ratings Top rated: 4.2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인연,혁신,변화,삶의 성공 오백년 도읍지를 길재(吉再) 오백년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依舊)한데 인걸(人傑)은 간 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太平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인연,혁신,변화,삶의 성공 오백년 도읍지를 길재(吉再) 오백년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依舊)한데 인걸(人傑)은 간 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太平 … 오백년 도읍지를 길재(吉再) 오백년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依舊)한데 인걸(人傑)은 간 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 인연,혁신,변화,삶의 성공
Table of Contents:
인연,혁신,변화,삶의 성공
Read More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Article author: andameero.com
Reviews from users: 35011 Ratings
Ratings Top rated: 4.3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오백 년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依舊)하되 인걸(人傑)은 간 데 없다. 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오백 년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依舊)하되 인걸(人傑)은 간 데 없다. 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Table of Contents: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Read More
[시조가 있는 아침] (79) 오백 년 도읍지를 | 중앙일보Article author: www.joongang.co.kr
Reviews from users: 32800 Ratings
Ratings Top rated: 4.1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시조가 있는 아침] (79) 오백 년 도읍지를 | 중앙일보 오백 년 도읍지를. 길재(1353∼1419) 오백 년 도읍지를 필마 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 하되 인걸은 간데 없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시조가 있는 아침] (79) 오백 년 도읍지를 | 중앙일보 오백 년 도읍지를. 길재(1353∼1419) 오백 년 도읍지를 필마 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 하되 인걸은 간데 없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산천은 의구 하되 인걸은 간데 없다 . 소개한 시조는 고려 삼은(三隱)의 한 분인 야은(冶隱) 길재(吉再)가 망국 고려의 도읍 터 개경을 돌아보며 읊은 것이다. 조선 시대에 길재가 고려의 도읍지를 돌아보며 느끼던 감회나, 오늘날 우리가 조선의 유적을 보며 느끼는 감회나 근본은 큰 차이가 없다. – 시조가 있는 아침,오백 년 도읍지를,길재,도읍지,고려궁궐 만월대도,병와가곡집 역사,광화문
Table of Contents:
중앙일보
1 신천지
2 오항녕
3 최진석
4 인하대
5 코로나
6 프리랜서 아나운서
7 대우조선
8 성매매
9 인천 제주 배편
10 김건희
추락전 그곳 외벽 찍혔다…인하대 가해자 폰 속 ‘그날의 영상’
곳간에 재정 쌓으면 썩는다더니…야당된 민주당 180도 변했다
제주 오래 머물면 이득 내 차 끌고 배 탄다…VIP 객실보니
尹부정평가 60% 돌파 ‘역대급 속도’…’취임덕’ 말까지 돈다 [한국갤럽]
170억 빨아먹은 ‘밤의 전쟁’…성매매 대부 10개월만 강제송환
Opinion 시조가 있는 아침
# 시조가 있는 아침
# 오백 년 도읍지를
# 길재
# 도읍지
# 고려궁궐 만월대도
# 병와가곡집 역사
# 광화문
아아·따아·아라·따라…커피 타입으로 본 나의 리더십 유형은
2022 올해의 시계를 만나다
위기의 화력발전소 수소・암모니아가 구원투수!
근로기준법 개정 후 사장님들 하소연
침대 회사가 왜 삼겹살 수세미를 팔지
로마를 담은 보석 이야기
[시조가 있는 아침] (79) 오백 년 도읍지를 | 중앙일보Read More
[시조가 있는 아침]’오백년(五百年) 도읍지를’ – 길재 < 출판/문학 < 문화 < 기사본문 - 충청투데이 Article author: www.cctoday.co.kr Reviews from users: 34863 Ratings Ratings Top rated: 4.1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시조가 있는 아침]’오백년(五百年) 도읍지를’ – 길재 < 출판/문학 < 문화 < 기사본문 - 충청투데이 야은선생 고려 멸망의 恨 표출 오백년(五百年) 도읍지를필마(匹馬)로 돌아드니산천(山川)은 의구(依舊)하되인걸(人傑)은 간 데 없네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꿈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시조가 있는 아침]’오백년(五百年) 도읍지를’ – 길재 < 출판/문학 < 문화 < 기사본문 - 충청투데이 야은선생 고려 멸망의 恨 표출 오백년(五百年) 도읍지를필마(匹馬)로 돌아드니산천(山川)은 의구(依舊)하되인걸(人傑)은 간 데 없네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꿈 ... 야은선생 고려 멸망의 恨 표출 오백년(五百年) 도읍지를필마(匹馬)로 돌아드니산천(山川)은 의구(依舊)하되인걸(人傑)은 간 데 없네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꿈이런가 하노라. -길재'오백년간 도읍지인 고려의 수도, 개성에 한 필의 말을 타고 들어오니 산천의 모습은 예와 같되 사람들은 간 곳이 없네. 아, 고려의 태평했던 시절이 꿈만 같구나.'지은이 길재는 고 Table of Contents: 상단영역 본문영역 전체메뉴 [시조가 있는 아침]’오백년(五百年) 도읍지를’ – 길재 < 출판/문학 < 문화 < 기사본문 - 충청투데이 Read More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 | Flickr Article author: www.flickr.com Reviews from users: 13358 Ratings Ratings Top rated: 3.5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 | Flickr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조문국 #조문국사적지 #조문국박물관 #의성 #의성여행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 | Flickr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조문국 #조문국사적지 #조문국박물관 #의성 #의성여행 … via Instagram ift.tt/2eORBO1ifttt, instagram Table of Contents: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 | Flickr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Aodaithanhmai.com.vn/wiki. 길재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도라드니 해석/해설 길재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도라드니 해석/해설 오백년(五百年)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도라드니 오백 년 도읍지를 한 마리 말을 타고 돌아 들어오니 화자는 고려의 도읍지였던 개성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돌아본다’는 말은 중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오백 년 역사가 서린 도읍지를 한 마리의 말로 실제로 둘러보는(‘돌아보는’) 신체 활동과, 오백 년 역사를 회고하는(‘돌아보는’) 정신 활동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필마’는 홀로 옛 도읍지를 돌아보는 화자의 외로운 신세를 비유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천(山川)은 의구(依舊)하되 인걸(人傑)은 간듸업다 산천은 옛날과 같은데 뛰어난 인재는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구나 화자는 고려의 도읍지를 돌아보았지만 변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자연도 옛 모습 그대로이고, 건물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고려를 위해 충성하던 사람들은 남아 있지 않고, 백성들도 고려의 백성이 아니라 조선의 백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뀌는 것을 직접 보았던 화자에게 남아 있는 것(산천)과 사라져 버린 것(인걸)은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인걸은 간 데가 없다며 삶이 허망함을 토로한 것입니다 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아아, 태평했던 세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고려가 융성했던 때가 한갓 꿈과 같다며 고려가 망한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고려가 융성했던 것은 사실은 개성에 고스란히 남아 있고, 화자의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화자는 그것을 보면서도 꿈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고려가 망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표현이자, 고려가 망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의 표현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단어가 있는데 “태평연월”이라는 단어입니다 뜻은 “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세월”이라는 뜻입니다 고려 오백 년은 외적의 침입과 거듭되는 반란으로 인해 대다수의 백성들은 고통과 빈곤의 나날이었고 일부 귀족들만 특권을 누리며 호의호식 했을 뿐인데도 길재는 그 오백 년을 “태평연월”로 비유했습니다 이해와 감상 및 해설 고려의 옛 도읍지를 돌아보면서 느끼는 감회를 노래한 회고가(懷古歌)의 대표작으로, 망국의 한과 안타까움이 잘 드러나 있다. 초장에서는 고려의 옛 서울(개성)에 필부(匹夫; 신분이 낮고 보잘것없는 사내)의 신분으로 돌아온 화자의 모습이 나타나고, 중장에서는 유구한 자연과 무상한 인간사를 대조하여 문학적 효과를 높였으며, 종장에서는 고려 왕조의 융성했던 옛 시절이 한바탕 꿈에 지나지 않는다는 허무함을 영탄법을 사용하여 드러내었다. 이 작품은 개성을 돌아보며 느낀 심정을 노래하였다. 사람들은 나라가 바뀌었음에도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잘 살고 있다. 고려의 유신으로서 지은이가 이것을 보고 느낀 심정은 망국(亡國)의 한과 인생무상이다. 그러므로 이 작품의 주제도 망국의 한과 인생무상이라 할 수 있다. 본 글은 논문 “운곡(耘谷) 원천석(元天錫)의 시조(時調)와 시(詩)에 나타난 현실 인식”과 “사설시조 희극미 교육의 가능성과 한계”를 참고 했음을 밝힙니다 인연,혁신,변화,삶의 성공 오백년 도읍지를 길재(吉再) 오백년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依舊)한데 인걸(人傑)은 간 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시어 풀이] * 오백년 도읍지 : 오백년의 고려조 서울이었던 개성을 가리킨다. 송도(송도) * 필마 : 한 필의 말. * 의구 : 옛 모습대로 남아 있건만. * 인걸 : 뛰어난 사람. * 어즈버 : 아! 아! 슬프다. * 태평연월 : 살기 좋은 시절. [주제] 무상함과 희고의 정. [해설] 고려의 오백년 왕조가 도읍하였던 옛 서울로 한 필의 말을 타고 외롭게 들어와 보니 산천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되 이름을 떨치던 많은 사람들은 죽고 흩어져서 보이지를 않는구나. 아!아! 살기 좋은 세월 고려시대도 하루 밤의 꿈만 같구나. [지은이] 길재(吉再). 호는 야은(冶隱). 공민왕 2년~세조 1(1353~1419) 고려 말 삼은의 한 사람 우왕 9년 문과 에 급제한 후 청주목사록(淸州牧司錄) 성균관 학정(城均館學正) 박사를 거쳐 1389년 창왕 1년에 문하주 서(門下注書)에 이르렀다. 태종이 벼슬을 시키려하였으나 불사이군의 글을 올리고 금오산에서 수절(守 節)하였고 저서는 이 있다. [시조가 있는 아침] (79) 오백 년 도읍지를 오백 년 도읍지를 길재(1353∼1419) 오백 년 도읍지를 필마 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 하되 인걸은 간데 없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 병와가곡집 역사를 바로 보아야 한다 광화문에 나갔다. 온통 파헤쳐진 지하에 조선 시대 육조 터가 드러나 있었다. 이곳에서 세종 때 주조된 훈민정음 금속 활자가 발견되었다. 이는 세계사적으로도 의미가 큰 발견이다. 일제에 의해 훼손된 광화문과 경복궁이 복원됐고 이제 육조거리도 복원될 것이다. 경복궁을 굽어보고 있는 인왕산도 조선 때 모습 그대로이다. 이렇게 산천은 그대로 있건만 그 시대의 사람들은 간 곳이 없다. 소개한 시조는 고려 삼은(三隱)의 한 분인 야은(冶隱) 길재(吉再)가 망국 고려의 도읍 터 개경을 돌아보며 읊은 것이다. 당시만 해도 고려궁궐 만월대도 그대로였을 것이다. 옛 도성을 지키는 송악산의 모습도 여전하건만 오직 만월대를 드나들며 국사를 논하던 사람들의 모습만 찾을 길 없다. 조선 시대에 길재가 고려의 도읍지를 돌아보며 느끼던 감회나, 오늘날 우리가 조선의 유적을 보며 느끼는 감회나 근본은 큰 차이가 없다. 이 시조는 500년 이상 사람들에게 널리 불렸다. 특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 없다’는 인생과 정치의 무상함을 일깨우는 데 흔히 차용되었다. 과거는 현재의 스승이다. 역사 앞에 겸손해야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대선을 앞두고 현대사 논쟁이 뜨겁다.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역사를 바로 보아야 한다.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길재, 흥망이 유수하니, 흥망이 유수하니 만월대도 추초로다, 선인교 나린 물이 해석, 필마 뜻, 흥망이 유수하니 해석, 의구
키워드에 대한 정보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다음은 Bing에서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수능특강 문학 / 안민가(충담사), 오백년 도읍지를(길재)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수능특강 #문학 #/ #안민가(충담사), #오백년 #도읍지를(길재)
YouTube에서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특강 문학 / 안민가(충담사), 오백년 도읍지를(길재) | 오백년 도읍지 를 필마 로 돌아 드니,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