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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처럼
1.탕자처럼 방황할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드런 주님의 음성이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이제 갑니다 날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칩니다
오 주님 나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리
2.불순종한 요나와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내 손을 잡으셨네
오 주님 나이제 갑니다 날 받아 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생명 바치리라
오 주님 나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리
3.방탕한 고멜과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너그런 주님의 용서가 내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리
오 주님 나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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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kakaocdn.net
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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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 저 고멜과 같이도 – 블로그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음란한 여자 고멜을 맞이하여 결혼하고 음란한 자식 … 음탕한 저 고멜과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너그런 주님의 용서가 내 맘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7/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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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처럼방황할때도(눅 15:11~32) – 다음블로그
음탕한저고멜과같이도 방황하던나에게. 너그런주님의용서가네맘을녹이셨네. 오주님나이제갑니다날받아주소서. 이제는주님만위하여죽도록충성하리.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7/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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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음탕한 저 고멜과 같이도
- Author: 남교회 MasanNam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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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5. 11.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Z31TdV9lLU
음탕한 저 고멜과 같이도
말씀나눔 음탕한 저 고멜과 같이도 김영효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이에 그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맞이하였더니
고멜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매 ( 호세아 1 장 2 절 – 3 절 )
호세아는 북 이스라엘에서 태어나서 그곳에서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북 이스라엘이 최고로 번영했던 때인 여로보암 2세의 통치 말기에서부터
마지막 왕인 호세아 왕 때의 북 이스라엘 멸망 직전( BC 755 – BC 723 )까지 활동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여로보암 2세의 통치 말기에 호세아를 부르셨습니다.
이 때에 북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는 최고의 번영을 누렸으나
신앙적으로는 물질적인 타락과 아울러 금송아지와 바알을 숭배함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극도로 패역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음란한 여자 고멜을 맞이하여 결혼하고 음란한 자식을 낳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호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멜을 그의 아내로 맞이하고 자녀들을 낳았습니다.
결혼한 고멜은 당연히 오직 호세아만을 사랑하며,
아무 쓸모없는 음란여를 아내로 맞이하여 준 호세아에게 깊이 감사하며 살아갔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고멜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고멜은 그녀의 음란한 과거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다른 남자들과 행음을 계속했습니다.
심지어 호세아가 준 물질마저도 그 남자들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호세아는 고멜의 끊임없는 음란한 생활을 보고
더 이상 나는 그녀의 남편이 아니고 그녀는 나의 아내가 아니라고 선언하였습니다.
비록 고멜이 몸을 팔며 방탕한 생활을 할지라도 호세아는 그녀를 사랑하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흐른 후에 호세아는 다시 한번 그녀에게 뉘우침의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그녀를 타이르고 가정의 중요성을 깨닫게 설득합니다.
집을 나가 다시 음부가 된 고멜을 집으로 데려 오기 위하여
호세아는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을 지불하였습니다.
호세아는 다시 고멜에게 타이릅니다.
앞으로 많은 날을 나와 함께 하며 다시는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고 합니다.
호세아 또한 고멜만을 생각하며 사랑하겠다고 합니다.
본래 행위가 음탕한 과거 있는 여자를 아내로 맞이했는데
결혼 후에도 그 음란 습관을 못 버리고 외간의 남자들과 놀아나는 아내를
그래도 사랑하며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는 남편이 이 세상에 과연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구속사적으로 보면, 음탕한 고멜은 패역한 북 이스라엘을 고멜의 남편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호세아의 결혼을 통하여 선민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 줍니다.
경제적인 풍요를 마음껏 누리며 물질문화에 중독되어 있는 오늘날에 있어서
하나님의 백성들조차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사랑하지 않은 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 제목이 어떤 것들로 채워져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 기도 안에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가 몇 번째에 들어 있는지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하나님보다 그 무엇을 더 사랑하는 것 곧 우상 숭배입니다.
다른 범죄는 부분적 죄이지만 우상 숭배는 하나님을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그 무엇보다도 큰 죄입니다.
그래서 구약에는 우상 숭배를 간음으로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부인 이스라엘 백성이 그의 남편을 집에다 두고 외간 남자와 행음하는 것으로 우상 숭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부녀가 간음하는 죄보다 더 반도덕적이고 큰 죄가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지나간 날에 자주 부르며 은혜받았던 그 복음 성가가 생각납니다.
음탕한 저 고멜과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너그런 주님의 용서가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 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리. ( 탕자처럼, 3절)
2018 년 3 월 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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