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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73 명장명답 56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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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고등 종류 차량 계기판 표시 당황하지 말고 상황별 …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표시 이번에는 삼각형 모양에 느낌표 나타났다면 차량에 한 가지 이상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켜지는 것으로 주로 전방 추돌 경보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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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의 경고등, 이건 무슨 뜻일까요? – 한국쓰리엠
차량에 따라 위와 같거나 비슷한 경고등 아이콘이 뜹니다. 브레이크등은 주차 브레이크가 걸려 있는 상태에서는 항상 경고등이 켜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주차 …
Source: www.3m.co.kr
Date Published: 1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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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박병일의 명장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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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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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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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통통입니다.
운전석에 앉아 차 시동을 켜면 다양한 계기판 표시들이 뜹니다. 평소 주행 중이라면 볼일이 없는 표시들이 많아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데, 이 중에서도 경고등은 일반적으로 주의나 위험을 알리는 표시이기 때문에 반드시 각각의 의미를 숙지해 둘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의 다양한 계기판 경고등과 표시등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총정리
사진 = m.post
계기판의 기본적인 구성부터 살펴본다면 왼쪽 그림 1번은 엔진 회전 속력을 나타내는 엔진 회전계이고, 2번은 현재 차량 속도를 알려주는 속도계입니다. 3번은 차량 내 냉각수 온도를 알려주는 냉각수 수온계이며, 4번은 연료 잔량을 알려주는 연료계입니다. 참고로 우측 하단 빨간색 원 안을 보면 주유기 표시가 그려져 있는데, 그 옆 작은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이 본인 차량의 연료 주입구 위치인 점을 알아두면 주유소 방문 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번은 각종 경고등들이 나타나는 자리이며 6번은 여러 정보가 출력되는 자리라고 합니다. 주로 적산거리계, 트립 컴퓨터, 경고문 표시창 용도로 사용되는데, 적산거리계는 ‘ODO’로 부르기도 하며 주행한 총 거리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아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부 운전자들에게 생소 할 수 있는 차량 경고표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경고등
1. 에어백 경고등
시동이 켜진 상태에서 에어백 경고등이 약 6초간 점등됩니다. 이는 에어백 장치를 구성하는 충돌 센서, 전복 센서, 에어백 제어 모듈, 에어백 및 프리텐셔너 시트 벨트의 상태를 점검 중인 것으로 문제가 없으면 다시 소등되는데, 만약 6초 이후에도 계속 점등되어 있거나 주행 중 경고등이 점등되면 에어백 장치 이상신호이므로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등
가장 흔하게 접하는 경고등 중 하나인데, 좌석에 앉은 후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경고등과 경고음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차량마다 다르지만 보통 시속 9km/h가 넘어가면 경고등이 깜빡이며, 20km/h이상 주행 시에는 경고음이 울리게 된다고 합니다.
3. 브레이크 경고등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 중 하나로 주차브레이크를 해제하지 않은 채 주행하는 행동이 있는데, 주차 브레이크를 잠그면 해당 경고등이 뜨며 해제한 상태에서 시동을 켠 경우에는 3초 후 해당 신호가 소등된다고 합니다. 만약 엔진 시동 후 주차 브레이크를 해제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고등이 켜져 있다면, 브레이크 액량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주행 중 이 경고등이 켜졌다면 브레이크 계통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한 곳에 정차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경고등이 켜진 후 브레이크가 잘 작동되지 않는다면, 엔진 브레이크를 걸어 속도를 늦추고 주차브레이크를 작동시키면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정차해야 한다고 합니다.
4. ABS경고등
자동차가 급제동할 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특수 브레이크 기능과 관련된 경고등이라고 합니다. 첫 시동을 켜면 3초간 점등되었다가 소등되는데, 만약 해당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면 3초가 지나도 계속 켜져 있기 때문에 가까운 정비소를 찾아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간혹 주행 중 ABS경고등이 점등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안전한 장소에 정차 후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 3초 후 소등되면 정상이지만 그래도 켜져 있다면 ABS 계통 이상이 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5. 전자 파킹 브레이크(EPB) 경고등
EPB는 전자 파킹 브레이크로, 차량이 서 잇을 때는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잠겨 있다가, 출발할 때는 가속 페달만 밟으면 자동으로 플리는 장치인데, 해당 경고등은 문제가 발생할 때만 켜진다고 합니다.
6. 긴급제동 시스템(AEB) 경고등
AEB는 긴급제동 시스템으로, 전방 추돌이 예상될 경우 차량이나 보행자를 인식해 감속하고 피해를 경감시키는 안전 시스템입니다. 해당 경고등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만 켜진다고 합니다.
7. 전동 파워 스티어링(MDPS) 경고등
MDPS는 전동 파워 스티어링으로, 스티어링 기어 부분에 장착된 모터의 구동력으로 조향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해당 경고등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만 점등되며 시동을 켜고 3초가 지나도 해당 경고등이 꺼지지 않는다면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8. 엔진 경고등
이 경고등은 엔진의 정상적인 작동을 제어하는 엔진 전자제어 장치나 배기가스 제어와 관련있는 각종 센서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점등된다고 합니다. 또한 연료탱크, 연료 필터 등 연료공급장치에 누유가 발생해도 점등되는데, 해당 경고등이 켜지면 엔진 관련 부분을 점검 잗아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엔진 경고등이 점등된 상태로 계속 주행하게 되면 주행성능과 연료소모와 관련된 부분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9. 충전 경고등
거의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알고 있는 경고등인데, 배터리 방전 또는 팬 벨트가 끊어져 충전장치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점등된다고 합니다. 해당 경고등이 점등된 채로 주행하면 배터리 방전 외에 오버히트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간혹 해당 경고등이 켜지지 않아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팬 벨트의 장력이 부족한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0. 엔진 오일 압력 경고등
장시간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않으면 볼 수있는 경고등이라고 합니다. 주로 엔진 오일 부족 등으로 유압이 낮아지면 점등되는데, 이 경우 정비소를 방문해 엔진 오일량 점검 및 보충을 해야 하며 경고등이 켜진채로 계속 주행할 경우 엔진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11. 연료 부족 경고등
연료가 부족하면 점등되는 경고등 입닏.
12. 저압타이어 경고등/TPMS 경고등
TPMS는 타이어 공기압 측정 시스템의 약자로, 타이어 압력과 온도 데이터를 측정해 차량 계기판으로 정보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타이어의 압력과 온도를 운전자가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경고등은 시동을 켜고 3초간 점등되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약 1분간 점멸 후 점등된다고 합니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이 매우 낮을 경우에도 점등되는데, 이 경우 타이어 공기압 측정 및 타이어 압력을 적정 압력까지 높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임시타이어에는 TPMS가 장착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교체 후 보관된 타이어로부터 정보가 전송되어 계속 해당 경고등이 켜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13. 연료필터 수분 경고등(디젤 엔진)
해당 경고등은 디젤 엔진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보통 시동을 켠 후 몇 초 내로 소등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료 필터 내 수분량이 허용치 이상일 경우, 시동 상태에서 경고등이 계속 점등 상태가 되는데, 연료필터 수분 경고등이 점등 된 상태로 계속 운전하게 되면 차량 속도 및 엔진회전수에 악영향을 미치며 연료 분사장치 및 엔진 부품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14. 매연 필터 장치(DPF) 겨오등(디젤 엔진)
매연 필터 장치는 DPF로 부르기도 하는데, 디젤엔진에만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디젤 차량 매연 필터 장치에 문제가 발생하면 켜지며, 변속기 2단 이상으로 두고 60km/h 속도 이상으로 주행하면서 1500~2500rpm으로 약 25분 동안 주행하면 경고등이 다시 꺼진다고 합니다. 만약 해당 조치를 취해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정비소를 방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15. 통합경고등
‘주의’를 알리는 도로 표지판과 같은 모양으로, 타이어 저압 경고(TPMS), 서비스 알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워셔액 부족 경고,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오류, 긴급제동 시스템(AEB) 고장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면 점등된다고 합니다. 정확한 고장원인은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된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고 합니다.
표시등
1. 차체 자세 제어 장치(ESC) 작동 정지 표시등
ESC는 차체 자세 제어 장치로 ABS기능과 더불어 엔진 토크까지 제어해 위급 상황에서 차량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안전 기능이라고 합니다. 평소 시도을 켜면 3초간 점등 후 소등되지만, 운행 중 이 경고등이 켜지면 문제가 발생했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또한 해당 경고등 모양 아래 ‘OFF’가 표시되어있는 경고등은 ,ESC작동 정지 표시등으로 해당 기능이 작동되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2. ECO 표시등, 스포츠 드라이브 모드 표시등
드라이브 모드 중 에코 모드 및 스포츠 모드가 작동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간혹 스마트 모드까지 있는 경우 SMART 문구가 점등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3. 공회전 제한 시스템(ISG) 표시등(디젤 엔진)
공회전 제한 스스템은 ISG로 부르기도 하며 디젤 차량에만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스스템은 신호 대기 상황이거나 정차 중일 때 엔진을 일시 정지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배기가스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표시등이 켜지면 ISG기능 작동 상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4. 전조등 상향표시등
전조등 점등 상태에 조명 스위치를 위로 두거나 조명 스위치를 운전자 방향으로 당기면 상향등이 점등되면서 해당 표시등이 점등된다고 합니다.
5. 조명 점등 표시등
미등 또는 전조드잉 켜져있을 때 점등된다고 합니다.
6. 안개등 표시등
안개등을 켜면 해당 표시등이 켜집니다.
7. 예열 표시등(디젤 엔진)
디젤차량에서 볼 수 있는 표시등으로, 시동을 켜면 점등되고 예열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소등된다고 합니다. 만약 주행 중 해당 표시등이 계속 켜진다면 자동 변속기 이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방치할 경우 차량 화재 위험이 있는데, 또한 10초 이상 예열한 후에도 예열 표시등이 켜져 있다면 예열 관련 전기 장치 문제 또는 엔진 제어 장치 고장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8. 크루즈 표시등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면 점등되는 표시등이라고 합니다.
9. 경사로 저속 주행(DBC) 표시등(녹색) / 경고등(황색)
경사로 저속주행 표시등은 DBC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 기능은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 10km/h 이하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이 기능이 정상 작동하면 녹색 표시등이 점등되며 브레이크를 밟고 차량이 정차하면 자동으로 소등된다고 합니다. 만약 주황색 표시등이 점등되었다면, 고장가능성이 있으므로 정비소를 방문해 점검 받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0. 자동 정차 기능(AUTO HOLD) 표시등
AUTO HOLD로 부르기도 하며 관련 버튼을 눌러 자동 정차 기능을 작동시키면 흰색 표시등이 켜진다고 합니다. 주행 중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차량이 멈추면 자동 정차 기능이 작동되면서 표시등이 녹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만약 주황색 조명이 점등되면 해당 기능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차량에 각종 편의기능 및 안전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외우기도 힘들만큼 많은 경고등이 생겼습니다. 이로 인해 경고등 하나하나의 의미를 자세히 숙지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하지만, 일부 경고드은 치명적인 차량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무시하고 주행 시 교통사고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자료 = m.post
그럼 여기까지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에 대해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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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계기판 경고등 종류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부족한 나는 운전 중 차량 게기판에 경고등이 표시되면 그 순간부터 불안하여 엄청 당황해 한다.
승용차, 소위 자가용은 오랫동안 탔지만 내가 운전을 하지 않고 회사 전용기사가 운전을 했다.
代理 職級 때부터 회사 차량을 常用으로 이용을 했지만 항상 회사 운전기사가 운전을 햇다.
그 덕분(?)으로 운전면허를 아주 늦게 발급받아 部長 직위 중간 싯점에 운전면허를 땄다.
면허를 땄지만 출퇴근 때만 직접 운전을 했지 그 외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항상 회사 기사가 운전을 했다.
그런 이유로 차에 대한 상식이 많이 부족해서 퇴직 후 방법 없이 자가운전할 때 경고등이 표시될 때는 놀라고 겁이나서
차를 세우고 단골 카센타에 전화를 걸어 경고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지만 그래도 불안해서 가능한 빠른 시간에 카센타에
차량점검을 의뢰했다.
장거리 운행 중 고속도로에서 경고들이 떠서 휴게소까지 가는 시간이 어찌나 길던 기억도 있다.
마침 인터넷에 차량 경고등에 대한 기사가 있어 댓뜸 펌해서 올리고 있다.
차 상태의 심각성을 구분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점등되는 색을 확인하는 겁니다.
보통 ▦적색, ▦황색, ▦녹색, ▦청색의 네 가지 색으로 나타나는데,
적색은
즉각적인 경고를 의미합니다.
적색 경고등이 켜지면 운전자는 차를 멈추고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대표적인 적색 경고동은 ▦주차 브레이크 작동, ▦안전띠 미착용 , ▦엔진오일 부족 , ▦배터리 저전압 , ▦문 열림 등입니다.
황색 경고등은
당장 운행에는 큰 무리가 없지만 특정 기능이 작동하지 않거나 빠른 시간 안에 차량 정비가 필요한 경우에 들어옵니다.
브레이크 잠김 방지장치(ABS)나 차체자세제어장치 경고등이 황색이고,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엔진 점검이 필요할 때도 황색등이 켜집니다. 일상 주행에서 가장 쉽게 보게 되는 연료 부족 경고등도 황색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다음Tip 담당자입니다.
자동차 운전은 단순히 핸들을 잡고, 속도를 조절하면서 달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은 모두 알고계시죠? 특히 자동차는 다양한 부품들이 그때그때 제기능을 다해야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는데요. 계기판이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정보를 빠르게 이해하고 대응해야 하는데요, 계기판 경고등의 의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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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의 기본적인 경고등 컬러는 빨강, 노랑, 초록으로 구분하는데요. 빨강은 주행에 치명적인 위험을 경고하고, 노랑은 주행과는 무관하지만 안전에 영향을 주는 요인, 녹색은 보조, 특수 전장품의 작동상태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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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경고등은 무시하면 큰 사고를 야기하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엔진 오일이 줄어들었거나, 벨트를 미착용하거나, 초보운전자가 주로 하는 사이드 브레이크 경고등은 꼭 알아둬야 하는 대표적인 경고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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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경고등은 일반 주행과는 크게 관련이 없지만, 안전에는 위협이 되는 요소를 알려줍니다. 겨울철 안전한 자동차 제동을 위한 ABS나, 타이어 공기압 등에 대한 정보는 노란색 경고등으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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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경고등은 차량의 현재 상태를 알려줍니다. 위험 정보보다는 차량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를 알려주는데요. 전조등이 안개등인지, 상향등인지를 알려주거나, 크루즈 컨트롤이 작동하고 있는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자동차 계기판이나 자동차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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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인 경우에는 자동차를 멈추세요~
1. 최종 정리하면 빨강, 노랑 경고등이 들어오면
차량을 안전한 곳에 정차한 후 시동을 끄세요~
2. 가입한 자동차 보험회사에 상황을 설명하고
안내를 받으세요~
2-1. 신차 장기렌터카인 경우에는 렌터카회사 “고객센터”에
상황을 설명하고 안내를 받으세요~^^
복습, 해볼까요?
자동차 계기판에 빨강, 노랑 경고등이 들어오면 렌터카 회사
고객센터 또는 자동차 보험회사의 도움을 요청하세요~^^
친구가 자동차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아침부터 전화를 했다. 시동을 걸고 가속페달을 밟는데 차가 잘 안 나간다는 거다. 구입한 지 한 달도 안 된 자동차가 벌써 고장 난 거 아니냐며 호들갑을 떨면서. 난 조심스럽게 “계기판에 빨간색 불 들어온 거 없어?” 하고 물었다. “음, 하나 있네. ‘BREAK’라고. 뭐가 문제야?” 내 친구가 유독 차에 무지한 것 같다고? 찾아보면 의외로 주위에 이런 사람 많다.
자동차의 계기판을 다른 말로 ‘클러스터’라고도 한다.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두 모아두었다는 뜻이다. 따라서 운전하는 동안 항상 계기판에 주목하자. 엔진에 문제가 생겨서 점검이 필요하면 자동차는 계기판을 통해서 ‘경고’한다. 냉각수가 너무 뜨거워지면 그 온도 역시 계기판에 표시된다. 연료가 얼마나 남았는지, 자동차 배터리나 엔진오일에 문제가 없는지 등 자동차의 상태를 상세하게 표시해주므로 계기판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계기판의 모양 1. 엔진 회전계 rpm을 나타내는 계기판으로 화살표가 가리키는 숫자에 1천rpm을 곱하면 엔진 회전수다. 가속페달을 세게 밟을 수록 화살표가 가리키는 숫자가 커지고 엔진속도가 빨라져 가속력은 높아진다. 엔진이 과열되거나 과부하가 일어나면 속도와 관계없이 rpm이 높아지거나 불안정해지므로 운전하면서도 수시로 확인하자. 2. 냉각수 수온계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의 온도를 나타낸다. 화살표가 C(Clod)와 H(High)의 중간을 유지하면 80~85도 사이로 정상이다. 주행 중에 온도가 높아지면 차를 세우고 냉각수를 확인한다. 냉각수가 없는 경우 물로 보충하고 물이 없다면 온도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 천천히 정비소로 이동해 정비를 받아야 한다. 3. 속도계 자동차가 달리는 속도를 나타내며 바늘이 80km/h를 가리키고 있으면 한 시간을 달릴 경우 8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는 의미다. 4. 연료계 현재 연료의 양을 나타낸다. E(Empty)와 F(Full) 사이에서 바늘이 움직이고 빨간색 구간에 표시되면 약 5ℓ 정도의 연료가 남았다는 의미로 연료 경고등에 불이 켜지므로 주유할 준비를 한다. 연료등에 불이 켜져도 보통 중형차 기준으로 30~40km 정도는 운행이 가능하다. 연료 경고등 옆에 있는 화살표는 주유구가 있는 방향을 가리킨다. 5. 주행거리 표시기 알파벳 약자인 ODO는 차량 출고 후 움직인 차량의 주행거리를 나타낸다. 차종과 모델에 따라 총 주행거리, 구간거리, 현재 연료로 주행 가능한 거리 등이 표시된다. 방향지시등 표시등: 좌회전, 우회전 방향지시등을 켜면 작동되는
방향에 맞춰 화살표가 표시된다. 비상등을 켜면 두 개의
방향지시등이 모두 켜지면서 깜빡임을 반복한다. 조명 점등 표시등: 미등 또는 전조등이 켜져 있을 때 점등된다. 전조등 상향표시등: 다른 운전자의 시야에 방해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므로 상향등이 켜져 있을 땐 계기판에 불이 들어온다. 자동변속기 위치 표시등: 기어 레버 조작에 따라
P(주차), R(후진), N(중립), D(주행) 등으로 표시된다. 각종 표시등
각종 경고등 차량 이상을 나타내는 경고등은 미리 숙지하고 있다가 이상 신호가 보이면 빨리 점검과 수리를 받는 것이 좋다. 어떤 의미의 경고등인지 몰라 그대로 방치하면 큰 고장이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보증수리도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평소 시동을 켜고 출발하기 전에 계기판을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엔진오일 압력 경고등: 엔진오일 부족으로 유압이 낮아지면 불이
들어온다. 경고등이 켜지면 주행을 멈추고 엔진오일양을 체크한 후
부족하면 보충해준다. 보충 후에도 꺼지지 않으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배터리 충전 경고등: 배터리가 방전되었거나 팬벨트가 끊어졌을 때,
충전장치가 고장 났을 때 불이 들어온다. 경고등이 켜진 채로 주행하면
배터리가 방전되기 때문에 바로 점검을 받아야 한다. 에어백 경고등: 에어백 장치에 이상이 있는 경우 불이 들어온다.
주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사고가 나면 작동이 되지 않거나
오작동으로 더 큰 위험이 있으니 정비소에서 바로 체크하자. 엔진 경고등: 엔진의 정상적인 작동을 제어하는 엔진 전자제어 장치나
배기가스 제어에 관련된 센서에 이상이 있을 때, 또 연료 공급장치에
누유가 발생했을 때 켜진다. 주행 중에 점등되면 가능한 빨리 정비소를
방문해야 한다. 냉각수 수온 경고등: 냉각수의 온도가 125±2.5도 이상일 때 켜진다.
엔진과열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운행을 정지하고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ABS 경고등: ABS는 차가 급제동할 때 바퀴가 멈추며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특수 브레이크 장치다. 경고등이 켜지면ABS 장치에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정비소의 도움을 받는다. TPMS(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타이어 공기압이 낮을 경우 켜진다.
경고등이 켜지면 바로 타이어 점검을 받도록 하자. VDC 경고등: 도로의 미끄러움을 스스로 감지해 바퀴 브레이크의 압력과
엔진출력을 제어하는 장치다. 운전 중 VDC가 작동할 때는 작동하는 동안
깜빡이는데 평소에도 꺼지지 않고 주행 중에 계속 켜지면 이상이 생긴
것이므로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는다. 차량 이상을 나타내는 경고등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등: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차가 출발한 경우 켜지면서 경고음이 울린다. 브레이크 경고등: 사이드브레이크가 작동되어 있을 경우 불이 들어
오는데 브레이크를 풀었는데도 안 꺼진다면 브레이크액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보충 후에도 꺼지지 않는다면 관련 부품이 마모되었거나
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즉시 정비소의 점검과 수리를 받는다. 연료 부족 경고등: 연료탱크에 약 5ℓ 정도의 연료가 남았을 때 켜진다.
하지만 중형차의 경우 약 30~4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서두르지 말고 가까운 주유소에서 주유하도록 한다. 워셔액 잔량 경고등: 워셔액이 부족하면 켜진다. 오염물로 인해 전면
유리가 잘 안 보여 시야 확보에 문제가 생겨 위험하므로 경고등이
켜지면 무시하지 말고 워셔액을 채워 넣도록 한다. 도어 열림 경고등: 자동차 문이 열려 있거나 완전히 닫히지 않은 경우
켜진다. 트렁크 열림 경고등: 트렁크가 열려 있거나 완전히 닫히지 않은 경우
켜진다. 이모빌라이저 경고등: 도난방지를 위한 시스템으로 차량 컴퓨터에
등록된 키가 아니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장치다. 스마트키가 차 안에
없을 경우 경고등이 켜지면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적절한 대처가 팔요한 경고등 색깔로 구분하는 경고등
경고등이 들어왔을 때 그 의미를 자세히는 모르더라도 경고등의 색깔로 경고의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
빨간색 경고등: 엔진이 작동을 멈출 정도로 위험하거나 차를 계속 운행하기에 위험한 경우 빨간색 경고등이 켜진다. 엔진오일의 압력저하, 배터리 이상, 브레이크액 부족 등을 알리는 경고등이 빨간색이다. 대체로 정비소의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주황색, 노랑색 경고등: 주행에 당장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아도 안전에 위험 요인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미가 있다. ABS 경고등이나 연료 부족 경고등, 이모빌라이저 경고등이 주황색이다.
파란색, 녹색 경고등: 방향지시등은 녹색이고 전조등 상향등은 파란색이다. 이처럼 파란색과 녹색 경고등은 경고의 의미보다는 차량운행에 중요한 정보를 알려준다.
운전중 갑자기 뜬 노란색 체크 경고등, 이게 뭔가요?
운전자가 차량의 상태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경고등! 경고등만 잘 볼 수 있어도 위험한 상황과 더 큰 수리비용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데요.
마카롱이 자동차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한 경고등을, 초보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주인공을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이 경고등의 이름은 뭔가요? 쉽게 짐작할 수 없는 형체를 지닌 이 경고등의 이름은 ‘엔진 체크 경고등’이에요. 경고등 모양은 엔진을 의미한다고 해요. 어떤 상황에서 뜨는 경고등인가요? 엔진 경고등은 다양한 상황에서 뜰 수 있지만, 당장 차가 고장날 만큼 위험한 경고등은 아니에요. 그래서 주행중 엔진 경고등이 뜨더라도 크게 당황할 필요는 없는데요. 엔진경고등이 뜨는 대표적인 상황 3가지를 추려봤습니다. 엔진 경고등이 떴을 때 꼭 확인해보세요! 1. 최근 연비가 크게 하락한 경우 : 산소센서 점검 산소센서는 배기가스의 산소 농도를 측정해 엔진의 연료분사를 제어하는 부품이에요. 이 부품이 고장나면 엔진은 정확한 공기와 연료의 비율을 계산할 수 없어 연비감소, 배출가스 증가를 초래할 수 있어요. 이러한 산소센서가 고장나면 엔진 경고등이 뜰 수 있는데요.
고장난 산소센서를 장시간 방치할 경우, 다른 부품에 까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엔진경고등이 떴다면 되도록 빨리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보세요. 2. 주유 후 엔진경고등이 켜진 경우 : 주유캡 점검 주유캡이 완전히 잠기지 않는 상황에서도 엔진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어요. 특히 셀프주유 후 주유캡을 ‘딸깍’ 소리가 나도록 잠그지 않은 경우, 매뉴얼에 나와있는 것처럼 엔진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는데요. 주유구가 열려있으면 연료탱크에서 유증기가 발생해 대기중으로 유해가스가 날아가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에요.
주유 직후 엔진경고등이 떴다면 주유캡을 점검해보고, 만약 재장착 후에도 경고등이 남아있다면 다른 문제일 수 있으니 정비소에서 꼭 점검 받아보세요! 3. 시동이 잘 걸리지 않거나 안걸리는 경우 : 점화플러그 점검 새 점화플러그(좌) / 검게 타버린 점화플러그(우)
자동차는 엔진에서 연료와 공기가 만나 폭발하는 힘으로 움직이는데, 이때 폭발이 일어나도록 불꽃을 발생시키는 장치가 점화플러그입니다. 점화플러그는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인데요. 만약 제때 갈지 않으면 점화플러그가 타버려 시동이 잘 안걸리거나, 아예 걸리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러한 점화플러그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엔진 체크 경고등이 들어올 수 있으니, 정비소에서 반드시 점검받아보세요!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같은 차종이라도 품질이 다르고, 운전자마다 주행환경과 습관이 다르듯, 경고등을 100% 예방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뉴얼대로 주기적인 점검과 교체를 한다면, 불필요한 경고등이 뜨지 않고 수리비용도 최소화 할 수 있죠. 마카롱 앱 ‘정비목록’ 화면
차를 잘 알든 모르든, 마카롱에 내 차를 등록하면 제조사 매뉴얼에 맞는 점검/교체주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다른 경고등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경고등 뿐만 아니라 내 차 관리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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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 경고등으로 알아보는 응급 SOS 신호!
안녕하세요, 불스원입니다.
평소 직접 차량을 운행 하는 운전자가 자동차 고장 증상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면 안전 사고 예방이 가능할 텐데요. 오늘은 계기판으로 알 수 있는 자동차가 보내는 고장 신호에 대해 알아보고 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에 따른 경고등의 의미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은 그 색에 따라 의미가 구분되는데요. 빨간색 경고등은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뜻이며 노란색 경고등은 즉시는 아니지만 점검이 필요하다는 뜻, 초록색 경고등은 어떤 기능이 작동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경고등에는 에어백 경고등,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등, 브레이크 경고등, ABS 경고등, 전자 파킹 브레이크(EPB) 경고등, 긴급 제동 시스템(AEB) 경고등, 전동 파워 스티어링(MDPS), 경고등, 엔진 경고등, 충전 경고등, 엔진 오일 압력 경고등, 연료 부족 경고등, TPMS 경고등 등 다양한 경고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즉시 조치가 필요한 빨간색 경고등과 빠른 시일 내 점검이 필요한 노란색 경고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빨간색 경고등 – 즉시 조치 필요!
브레이크 경고등
주차 브레이크를 잠그면 해당 경고등이 뜨고 해제한 상태에서 시동을 켠 경우 3초 후 해당 신호가 소등됩니다. 만약 엔진 시동 후 경고등이 점등되었다면, 주차 브레이크를 해제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엔진오일 경고등
엔진오일 경고등은 보통 시동을 걸면 사라지는데요. 만일 시동을 걸었는데도 경고등이 점등된다면 엔진오일의 양과 압력을 점검하고, 오일이 부족하다면 오일의 양을 충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냉각수 수온 경고등
냉각수 수온 경고등은 엔진 냉각수의 온도가 높을 때 점등되는데요. 점등된 상태로 주행을 하면 엔진이 큰 손상을 받을 수 있어 주행을 멈추고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배터리 경고등
배터리 경고등은 배터리 전압이 낮거나 고장이 났을 때 점등이 된다는 사실! 시동 중 잠시 켜지는 게 아니라 주행 중에 계속 배터리 경고등이 켜져있다면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자동차의 팬 벨트, 배터리 단자, 교류 발전기 벨트 등 배터리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란색 경고등 – 빠른 시일 내 점검 필요!
워셔액 경고등
워셔액이 부족한 경우 표시되는 데요. 비가 올 때에 앞 유리가 얼룩지기 쉽기 때문에 깨끗한 시야 확보를 위해 경고등이 뜨면 빠른 시일 내에 워셔액을 보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타이어의 공기압이 일정 수치보다 낮아졌을 경우 점등되는 경고등입니다. 타이어에 이물질이 박혀 바람이 새고 있거나, 타이어에 펑크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가까운 정비소로 이동해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 경고등
엔진 경고등은 엔진 오일 경고등과는 또 다른데요. 엔진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작동하는 배기가스 제어장치나 엔진 전자 제어 장치에 이상이 생겼을 시 점등됩니다. 각종 센서, 배기가스 관련 부품, 엔진 점화 장치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이 경고등이 켜지는데요. 빠른 시일 내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SP 경고등
ESP 경고등은 Electronic Stability Program은 차량 자세 제어장치를 뜻하는 용어로 이 경고등이 점등되는 상황은 두 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상시 점등되는 경우로, ESP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는 깜빡이며 점등되는 것으로, 각각의 바퀴가 미끄러져 ESP 장치가 개입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연료부족 경고등
연료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에 점등됩니다. 일반적으로 연료가 5L 이하로 남았을 경우 점등되니 이 경고등이 점등되면 연료를 채워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에서 알아볼 수 있는 자동차 고장 신호, 점검 신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계기판 잘 확인하셔서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계기판의 경고등, 이건 무슨 뜻일까요?
시동을 켜면 자동차 경고등이 한꺼번에 들어옵니다. 잠시 후에 모두 꺼지지만 어느 하나가 계속 불이 들어와 있다면 뭔가 덜컥 겁이 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경고등의 의미가 무엇인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경고등은 국제 기준이 마련되어 있어, 다른 브랜드의 다른 차종을 타더라도 똑같이 생겼습니다.
2가지 색상의 경고등
일반적으로 경고등은 2가지 색상입니다. 빨간색, 노란색입니다. 그 중에서도 주의해야 할 경고등은 빨간색입니다. 빨간색은 ‘위험’을 뜻하므로 빠른 조치가 필요하고 때에 따라서는 차량 운행을 멈춰야 합니다. 다만 안전벨트, 차문 열림 경고, 트렁크 열림 등도 빨간색인데 이 경우는 조치가 쉽습니다. 그 밖에 위험 경고등은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으로 노란색 경고등은 ‘주의’를 뜻합니다. 연료가 떨어져도 노란색 주유 경고등이 뜨죠. 주의경고등은 어느 정도 운행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되도록 빨리 점검을 요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이외에 하얀색, 초록색, 파란색 등의 경고등은 차의 현재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안전하고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경고 신호는 빨간색과 노란색입니다.
‘위험’을 나타내는 경고등
냉각수 경고등
냉각수의 온도가 지나치게 올라가면 경고등이 켜집니다.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엔진에 이상이 생겼다는 의미이므로 즉시 운행을 중지해야 합니다. 만약 냉각수 경고등이 켜진 상태로 계속 운행을 하면 엔진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급할 때는 생수로 냉각수를 보충해줘야 하며 냉각수를 보충한 후에도 불이 계속 들어와 있다면 시동을 켜지 말고 견인차를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오일 경고등
시동 후에 자동차는 엔진 오일의 압력을 체크합니다. 그래서 이상이 없으면 곧 꺼지는데요. 만약 오일 경고등이 계속 들어와 있다면 엔진 오일의 양이 부족해서입니다. 만약 엔진오일이 부족한 상태로 계속 운행하면 엔진의 동력계통이 마모되면서 엔진이 고장 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오일 경고등이 꺼지지 않는다면 바로 정비소로 가서 엔진오일을 점검해줘야 합니다.
충전 경고등
충전 경고등도 시동을 켜면 잠시 불이 들어왔다가 곧 꺼집니다. 만약 충전 경고등에 불이 꺼지지 않는다면 배터리가 방전되거나 배터리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비소로 가서 배터리 압을 체크해야 합니다. 가는 도중에는 배터리에 영향을 끼치는 오디오를 비롯한 각종 전자장비를 꺼두는 게 좋습니다. 드물게는 팬벨트가 끊어져도 충전 경고등에 불이 들어옵니다.
브레이크 경고등
차량에 따라 위와 같거나 비슷한 경고등 아이콘이 뜹니다. 브레이크등은 주차 브레이크가 걸려 있는 상태에서는 항상 경고등이 켜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주차 브레이크를 해제해도 브레이크 등에 불이 들어와 있는 경우는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하거나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됐다는 뜻입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자연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어딘가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동장치가 고장이 나면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운행을 멈추고 견인차를 부르거나 즉시 주변 정비소로 이동해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백 경고등
시동시에 잠시 켜졌다가 꺼지는 경고등으로 에어백의 이상유무를 알려주는 경고등입니다. 에어백 경고등에 불이 들어와 있다면 에어백에 문제가 생겼다는 의미이므로 빠른 시간안에 정비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사고시에 에어백이 터지지 않을뿐더러 정상 상황에서도 이상 작동이 될 수 있습니다.
ABS 경고등
ABS는 안티록 브레이크 장치(Anti-lock braking system)를 뜻합니다. 주로 빙판길이나 급브레이크시에 차체가 쏠리거나 바퀴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입니다. 따라서 ABS 경고등이 들어와서 꺼지지 않는다면 급제동을 삼가하고 정비소로 가서 정비를 받으면 됩니다. 겨울철에는 되도록 빨리 정비소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바퀴가 미끄러질 때 ABS경고등이 켜지는 경우는 ABS가 현재 작동한다는 뜻이므로 정비소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ESP 경고등
차체자세제어장치(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가 적용된 차량은 ESP 경고등이 켜질 때가 있습니다. 차량에 따라 보통 위와 같은 아이콘 형태를 띕니다.
ESP는 다양한 센서로부터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운전자가 조작한 방향과 다르게 차가 움직일 경우, 브레이크를 잡거나 엔진 출력을 제어하거나 변속을 통해 차량이 미끄러지거나 다른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보통 ESP는 수동으로 On/Off가 가능하고, 그에 따라 경고등이 들어오거나 꺼집니다.
왠만한 경우에는 ESP기능을 켜놓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으로 해당 기능이 개입할 때 잠깐잠깐 경고등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ESP 경고등이 계속해서 꺼지지 않는다면 정비가 필요합니다.
엔진 경고등
엔진 경고등은 엔진오일 경고등과는 달리 급한 조치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배기가스 제어나 전자제어 장치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불이 들어옵니다. 따라서 위험하지는 않지만 계속 방치하면 연료 소모가 심해지거나 성능이 저하되고 나중에는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일주일 내에 정비소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TPMS 경고등
그림만 봐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지만 잘 보면 하단에 타이어 트레드를 닮은 모습이 연상됩니다. 이 경고등은 TPMS 경고등으로 타이어 공기압이 낮을 경우에 불이 들어옵니다. 위급하지는 않지만 낮은 타이어 공기압 상태에서 계속 운행하면 타이어가 심하게 마모되고 타이어에 펑크가 난 상태일 수 있으니 정비소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정액 경고등
세정액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언뜻 세정액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겨울철에 눈이 내릴 때 세정액이 떨어지면 앞유리에 눈이 내리며 얼어붙는 것을 제거하기가 힘들어 위험합니다. 자주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차량별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있으며, 경고등 또한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림만 봐서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을때는, 자동차 제조사가 제공한 차량 매뉴얼을 참고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가까운 정비소를 찾아 해결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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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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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행하다가 갑자기 자동차 경고등이 나오는 경우 있지 않으십니까 ? 종류와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당황하지않고 대응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 계기판에 경고등 종류 그리고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자동차 경고등 종류 알기
혹시 자동차 계기판에 경고등 종류와 수는 ?
알고 보면 자동차도 신기술 특히 전자 기술에 집합체이니다. 그래서 상당히 다양한 경웨 대한 경고등과 종류가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 모델과 제조사 별로 표시하는 방식와 종류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가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경고등에 종류는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표적인 사례에 자동차 경고등 종류가 다음과 같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자동차 경고등 종류를 알아보기 위해서 경고등을 구분하는 것은 3가지 색상(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으로 구분됩니다. 빨간색이 기본적으로 가장 위험한 신호로 표기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에 경고등은 노란을 많이 보셨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경고등이 나오면 당황하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정비소에 방문하여 점검을 받으시면 됩니다. 노란색 경고등 종류가 다양하지만 해당 경고등이 나온다고 바로 주행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동차 경고등 종류 색상
가장 위험한 자동차 경고등 종류는 ?
빨간색에 자동차 경고등에 경우는 당장 주행에 문제가 될수 있는 경우들입니다. 특히, 도어 오픈 경고등에 경우는 문이 열린 상태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주행을 시작하셔야합니다.
위에 경고등에 경우는 어느 정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우라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아래 사례에 경우는 당장 자동차 주행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니 바로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하셔야합니다. 해당 경우 중에서 브레이크 경고등은 제외 될 수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자동차 경고등 종류는 ?
빨간색 다음으로는 노란색 자동차 경고등입니다. 해당 경우에는 컴퓨터로 보면 일시적인 오류라고 볼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시동을 끄고 다시 키면 정상적으로 작동 할 수 있는 경우들입니다. 부수적인 워셔액, 연료부족 등에 경고등에 경우는 기본적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ABS 경고등에 경우는 저도 자동차 주행하면서 종종 보았던 경고등인데, 해당 경우는 조건이 부합하지 않거나 자동차를 재시동 하는 경우 해소되는 경우였습니다.
주기적으로 노출되는 경고등 !
해당 자동차 경고등 종류는 경고라기보다는 현재 자동차에 상태를 보여주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주행함에 있어서 방향 표시등이 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름 의미로 내가 주행하면서 제어하는 상태를 보여주는 경고등들입니다.
위험하지 않는 경고등이기 때문에 주행할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고등입니다.
글을 마치며
이상으로 운전을 하면서 꼭 알아야하는 경고등 종류에 대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운전자라면 주행하면서 한번 또는 그 이상 보았던 경고등이라고 판단됩니다. 특히 조심해야하는 것은 자동차 경고등 종류 중에서 빨간색이 가장 위험합니다. 해당 경우는 꼭 바로 정비소에 방문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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