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로우 캐시 오퍼 | 70% 폭락한 질로우 내던진 캐시우드, 주택시장 경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크리스의 뉴욕 시그널] 62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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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대의 iBuyer 중 하나인 질로우가 막대한 손실과 함께 사업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주택시장의 투기세를 이끈 미 최대 iBuyer의 퇴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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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1 질로우 캐시 오퍼 Trust The Answer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캐시 우드, 질로우 주가 … Table of Contents: 캐시 우드 질로우 주가 하락 때 추가 매수. Zill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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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7/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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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 질로우 캐시 오퍼 Top 39 Best Answers

해당 사업을 추진해온 질로우 오퍼 사업부를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캐시 우드, 질로우 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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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odaithanhmai.com.vn

Date Published: 8/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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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 둔 자금 부족해도’캐시 오퍼’내 볼 수 있다

현금 구매 다시 증가주택 시장에서 캐시 오퍼는 ‘왕’으로 통한다. … 대표적인 업체로는 오픈도어, 레드핀 나우, 질로우 오퍼스, 켈러 오퍼스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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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oreatimes.com

Date Published: 5/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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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대부분 ‘캐시 오퍼, 복수 오퍼’ 받고 팔아 – RedPoint Group

’30대·60대, 백인’ 셀러가 가장 많아…10명 중 1명은 성소수자; ‘최근 1년 동안 어떤 사람들이 집 많이 팔았나’ 질로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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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dpointgroup.net

Date Published: 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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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질로우 주가 하락 때 추가 매수 – 연합인포맥스

전날 질로우 주가는 10%가량 하락했으며, 이날도 17%가량 추가 하락 중이다 … 해당 사업을 추진해온 질로우 오퍼 사업부를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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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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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 Zillow offer로 집팔기 – MileMoa.com

6은 재밋네요~ 이 쪼이는 맛에 캐쉬오퍼 쓸 거 같습니다. 근데 팔 때 가격 내고할 여지는 전혀 없나요? 재마이 2019.09.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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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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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줍 하루 만에 질로우 주식 390만주 처분한 돈나무 언니

연합뉴스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운영하는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질로우 주식(ZG)을 대거 처분했다. 아크인베스트먼트 상장지수펀드(ETF)의 질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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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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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질로우(Zillow) 그룹 주가가 올랐을까? 미 부동산에 대한 …

총 매출의 절반 정도가 여기서 나오는 캐시카우이죠. ​. 그런데 2018년도 처음으로 선보인 질로우 오퍼(Zillow Offer)가 대표하는 홈 부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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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7/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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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픈도어(OPEN)는 어떤 기업인가? (미국 주택시장의 엄청난 …

… 질로우(ZILLOW), 오퍼패드(OFFERPAD) 등이 있습니다. 오픈도어의 경우, 집을 팔려고 하는 고객에게 24시간 안에 캐시오퍼(견적)을 제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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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rangeboard.co.kr

Date Published: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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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폭락한 질로우 내던진 캐시우드, 주택시장 경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크리스의 뉴욕 시그널]
70% 폭락한 질로우 내던진 캐시우드, 주택시장 경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크리스의 뉴욕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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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TheMi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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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3G9VyVKdfM

Top 41 질로우 캐시 오퍼 Trust The Answer

미국의 직방 온라인부동산 플랫폼 1위 기업 질로우 (Zlilow)의 도전

미국의 직방 온라인부동산 플랫폼 1위 기업 질로우 (Zlilow)의 도전

캐시 우드 질로우 주가 하락 때 추가 매수

Zillow offer로 집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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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로우 캐시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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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질로우 캐시 오퍼 질로우(ZG) 의 I-Buying 철수, 오픈도어 (OEPN) 와 레드핀, 오퍼패드는 기회일까, … 캐시우드 덤핑 -25% (21.11.4) … 캐시우드는 테슬라를 왜 팔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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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로우 캐시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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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 질로우 캐시 오퍼 Top 39 Bes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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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Door랑 zillow랑 했는데 zillow가 1만불정도 더 불렀습니다. Open Door는 수수료도 높고 (8%, zillow 7.3%) zillow 오퍼가 생각했던 금액이랑 얼추 맞아서 일단 evaluation을 받아보기로 결정 했습니다. 대충 예상하기에 마켓에 내놓으면 클로징까지 3달정도 예상하는데 그 기간동안 모기지 이자, 유틸리티, HOA (타운홈이라 좀 쎕니다)를 생각해서 크게 손해보는건 아니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Free evalaution은 고치고 청소할께 뭐가 있는지 보고 (절대 청소하거나 고치지 말랍니다 자기네들이 한다고…) 그거 initial offer에서 제외한다고 합니다. Free evaluation은 2시간 정도 걸립니다. 팀으로 온다고 했는데 아저씨 한명이 왔습니다. 굉장히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다고 칭찬 해줍니다. 별로 고칠것도 없겠다면서 (사실 짐도 다 빼놓고 어느정도 청소도 다 해놨습니다…필요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굉장히 꼼꼼히 집안을 살펴봅니다. sq도 이상한 장비로 쟤고 이래저래 2시간이 흘러갑니다. 별다른 얘기는 안하고 zillow에서 연락 올거라면서 갔습니다. 3일후에 zillow에서 연락이 옵니다. 전화하자고. 일단 그냥 파이널 오퍼 보내달랐더니 문서 작업할께 더 많다면서 일단 전화하잡니다. 약속 잡았습니다. 그랬더니 로컬 리얼터랑 3자 통화를 하면서 파이널 오퍼를 보내줍니다 (시간 걸리다면서….). 일단 집에 굉장히 깨끗하고 잘 관리 되어있다면서 고칠께 거의 없고 이런집 거의 없다고 칭찬해 줍니다. 그러면서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두둥 After completing your home evaluation, we found the following items are needed to get your home into the condition we expected when we calculated your home’s market value. Exterior $234.92 · Pressure Wash Exterior · Paint Front Door Interior $2,239.66 · Carpet / Flooring Cleaning · Touch Up Drywall · Interior Paint Kitchen $28.35 · Repair Cabinets Utilities $972.07 · Adjust HVAC Temperature Split (16-22 degrees) …몇가지 빈정상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문 멀쩡합니다. 타운홈이라 외벽청소 HOA에서 해줍니다. 에어컨 3년 됐습니다. 케비넷 그냥 드라이버로 조이면 끝입니다. 그냥 내가 고칠수 있는건 고치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안된답니다. 다들 그래놓고 안 고친다고…. 그러고 사인할 문서들 보내준답니다. 어떻게 생각하냐 길래 내 와이프가 좋아 할 건 같지 않다고 말했더니 또 이래저래 했던 얘기 또합니다. 주변 시세보고 정한거다..더 올려서 내놓는건 니 자윤데 보통 내리고 내려서 이보다 못 받을 수도 있다 이제 여름 시장 끝나간다.. 너네 클로징 데이 너네가 정하고 아무것도 고치지 않아도 된다… 한 3~4번 같은 얘기 반복하길래 그냥 말 끊고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파는걸 강요하지는 않는다면서 3일안에 결정해야 한딥니다. 그날은 그냥 “안할래” 했는데 이후에 와이프와 심화 토론결과 그냥 팔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주일정도를 할까 말까 질질 끌다 보니까 메니저한테 오늘 싸인 안하면 오퍼 없어진다는 메일 받고 최종 싸인 했습니다. 그 후에 로컬 리얼터들이랑 연락 하면서 서류등에 싸인하고 (온라인으로) 언제 final walk를 할지 결정합니다. 생각처럼 빨리 final walk를 결정하지는 못하고 하루에 3번 (8am, 12pm, 4pm)중에 하루 골라야 합니다 (이것도 최종 closing date 72시간 전부타 할 수 있습니다). evaluation후에 집 정리하면서 벽에 붙어 있는거 떼가다 벽에 데미지를 좀 입어서 혹시나 꼬투리 잡을까 걱정했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나갔습니다. 이날 도어에 락 달고 그안에 열쇠 보관하고 (비밀번호가…0000…) 끝났습니다. closing date날 변호사 사무실 가서 사인후 모기지 비용 제외후 잔액 송금 받고 끝났습니다. 전기 가스 등등은 zillow에서 알아서 이전 및 스탑 요청 하더군요. 몇가지 사실들 및 조언들…. 1. zestimate은 전혀 상관없다…. 2. 집을 팔든 안팔든 Free evaluation은 받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공짜니까!) 파실꺼면 고칠수 있는것들은 evaluation하기전에 미리 고쳐 놓는게 좋습니다 (케비넷 같은거…) 3. townhouse는 가격이 대충 정해져 있어서 비교가 쉬어서 결정 하기 쉬었습니다. 근데 single house 였다면 zillow에 팔지 않을 거 같습니다. 4. 얘네도 잘 모릅니다. 그리고 딜도 안됩니다. final offer이후에 더 가격을 깍을려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본문에도 얘기했지만 evaluation 다음에 벽에서 뭘 떼느라 벽에 데미지가 있었는데 그냥 넘어 갔습니다. 5. 툴을 가지고 떼어가야 하는것들은 남기고 가라고 합니다 (커튼 봉, 블라인드, 라이트 등등) 그래서 evaluation 하기전에 싼걸로 교체하거나 떼어 놓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런것들의 퀄리티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거 같습니다.) 세탁기 건조기는 가져가라고 하고, 냉장고는 가져가던지 안 가져 가던지 상관 안합니다. 그외의 appliance들은 남기라 합니다 (오븐, 전자렌지 등등) 6.팔고 난 뒤에 산 가격에 한 15,000 정도 올려서 시장에 내놓습니다 (그리고 계속 깎습니다.) 그냥 안보는게 더 속 편할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팔릴까 매일 체크중) 혹시나 나중에 더 생각나는거 있으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이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질문 있으니면 댓글 남겨주세요. 미국 주택 시장의 호황과 미국판 직방: 질로우(Zillow)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를 위한 블로그 따로또같이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미국판 직방! 미국판 다방! 전세계 주택시장의 호황과 앞으로의 실적이 기대되는 주식인 질로우(Zillow)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질로우 그룹 본사 질로우는 부동산 매매 및 임대 마켓 플레이스 /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부동산 중개 및 부동산 대출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부동산 테크업체(프롭테크)로, 설립은 2006년에 했으며 오늘(2021. 8. 15.기준) 시가총액은 247억9,300만 달러, 우리나라돈으로 약 29조정도 됩니다. 29조면 우리나라 시총으로 치면 포스코 정도 되는 시가총액이다. (미국 얘내들은 뭐 되게 쪼그마하고 낯선 기업의 시가총액도 어마어마하다) https://www.zillow.com/질로우 홈페이지! 질로우 홈페이지에서 뉴욕 매물 확인을 저렇게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4월 미국 주택 매매 가격은 37만52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습니다. 거래량은 약 61만채로 동년 동기 대비 무려 38.2% 증가했습니다. 이는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이 늘어 나타난 결과로 볼수 있습니다. 회사에 갈 필요가 없어지자 교외에 집을 구하려는 수요가 증가했죠.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하며 부동산 거래 비용이 줄었다는 것도 시장 활성화 요인으로 언급된다. 물론 뒤에서 질로우투자의 리스크에서 언급하겠지만, 앞으로 모기지 금리가 상승한다면 분명 질로우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듯 합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630000328 아울러 5월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16.6% 증가했고, 이는1987년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래 34년 사이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최근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공개한 6월 기존주택 매매 중위가격은 36만3천300달러(약 4억2천만원)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고 합니다. 1. 질로우의 수익 모델 제가 제일먼저 기업을 분석할때 알아보는 내용으로서, 과연 이 기업은 어떻게 돈을 버는가? 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질로우의 파이프라인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알아보면, 질로우 프리미어 에이전트는 중개업자를 대신해서 고용해주고 그 중간에서 수수료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질로우 오퍼는 매물로 나온 집을 사드리고 질로우에서 직접 수리(리모델링)를 진행해서 더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질로우 클로징은 이름 그대로 클로징, 즉 복잡한 서류작업들을 대신해서 해주고 수수료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등등 렌털사업(말그대로 월세 받는일이죠), 질로우 홈 론(loan), 본인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고 이자수익을 받는 구조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등등 다양한 사업의 파이프라인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점은 질로우회사의 특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질로우의 특징 예전에는 집을 사려면 여간 힘든일이 아니였죠? 보통은 주기적으로 자주 집을 구매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지고 어렵고 복잡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질로우는 이러한 어렵고 전문적인 주택시장을 조금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 공공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신뢰도를 높이고, 나.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을 통해서 주택의 예측 가격을 산출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고 있으며, 다. 그 동네의 인구통계, 학군등을 부동산에 담아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확인하기 용이하게 되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질로우의 특징 그 외에 국내 및 미국 부동산 시장의 차이점을 조금 살펴봐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국내같은 경우에는 아파트거래가 많기 때문에 비슷한 매물대를 확인하여 가격비교가 쉬운 특징이 있는데요 미국 부동산 시장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보다 주택의 유형이 다양하여 가격 산정과 매매과정이 매우 복잡한 편이며, 대형 부동산 중계 업체가 부동산 시장을 과점해서 주택가격이 적정한 가치로 매겨졌는지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질로우는 미국인 소비자들이 부동산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소비자 친화적인 기업의 탄생 배경이 있습니다. 3. 질로우 투자의 리스크 앞서 잠깐 언급했던것 처럼 현재는 금리가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2021년 기준, 0.25%대로 역대 최저의 금리입니다. 그렇지만 금리가 올라가면 유통되는 화폐가 줄어들것이고, 이는 주택시장의 심리가 매우 위축되는 결과를 나타낼것이고, 거래가 줄어들어 질로우의 수익은 줄어줄수 있습니다. 또한 프롭테크 경쟁업체들이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경쟁이 심화되어 수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오픈도어, 오퍼패드, 레드핀 등 경쟁사 현황 또한 제가 투자를 진행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중 한개는 그 기업의 CEO의 역량이라 할수 있습니다. 질로우는 2005년 리치 바튼과 로이드 프링크 등이 공동설립했으며 리치 바튼은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질로우 설립 이전인 1990년대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재직했고 사내벤처로 흔히들 들어본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를 설립해 기업공개(IPO)를 이끌었고 구인구직·직장 리뷰 플랫폼 글래스도어 공동설립자기도 합니다. 현재 질로우는 최고점($208)에서 약 44% 이상 하락한 93$에서 머물고 있고 RSI도 43으로 분할로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 아닌가 싶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고점 대비 약 44% 이상 하락한 질로우(Z) 또한 돈나무 누나로 유명한 아크(ARK) ETF에서도 최근 엄청나게 담고 있습니다.(거의 매일 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줍줍해가는 캐시우드 누님1 계속해서 줍줍해가는 캐시우드 누님2 전문가들의 목표 주가 평균은 162.42달러(현재 93달러)로 상승여력이 무려 74.25%나 남았습니다. 또한 2021년 8월 5일 발표한 질로우의 3분기 실적도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좋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주당 순이익(EPS)는 0.44$ 로 예측치를 거의 2배 상회했구요, 매출은 1.31B로 예측치인 1.28B를 소폭 상회 했습니다. 분기당 약 1조 5000억원의 매출치 이처럼 부동산업계의 1등 기업인 질로우는 앞으로 미국 주택시장에서의 선두자리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기업을 이끌어 간다면, 앞으로의 좋은 실적과 매출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질로우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질로우 캐시 오퍼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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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대부분 ‘캐시 오퍼, 복수 오퍼’ 받고 팔아 – RedPoint Group

‘30대·60대, 백인’ 셀러가 가장 많아…10명 중 1명은 성소수자 ‘최근 1년 동안 어떤 사람들이 집 많이 팔았나’ 질로우 분석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다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소리 없이 입가에 미소를 짓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올해 집을 판 셀러들이다. 턱없이 부족한 매물, 반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바이어들, 이로 인해 집값은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주택 처분 시기가 아닐 수 없다. 최근 집을 내놓은 셀러들은 마치 뷔페식당 요리를 골라 먹듯 유리한 조건의 오퍼만 골라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닷컴이 올해 집을 판 셀러들의 이모저모를 분석했다. ◇ 30대, 60대가 가장 많이 팔아 지난해 집을 가장 많이 판 연령대는 30대와 60대 이상으로 전체 셀러 중 각각 약 24%씩을 차지했다. 30대는 결혼, 자녀 출산, 직장 이동 등의 이유로 새 집이 필요한 연령대다. 그래서 30대의 경우 직전 구입한 생애 첫 주택을 처분하고 대신 규모가 큰 집을 구입하려는 ‘무브 업’수요가 대부분이다. 60대 이상의 경우는 반대로 기존 보유 주택보다 규모가 작은 집으로 이사하려는 ‘다운사이즈’ 수요가 많은 연령대다. 함께 거주하던 자녀가 독립해 큰 집이 필요 없거나 노년 생활을 위한 은퇴 주택 구입을 위해 최근 집을 내놓은 노년층 셀러가 증가하는 추세다. 기타 연령대 별로는 18~29세, 40~49세, 50~59세의 셀러가 지난해 각각 약 17%로 동일한 비율을 차지했다. 세대별로는 27~41세에 해당하는 밀레니엄 세대 셀러의 비율이 지난해 약 31%로 가장 높았다. 밀레니엄 세대의 경우 자녀 숫자가 늘고 성장하는 세대로 큰 집에 대한 수요가 많은 세대다. ◇ 셀러 10명 중 1명 성소수자 질로우는 이번 조사에서 성 정체성과 소득, 학력 등을 기준으로도 셀러를 분류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셀러 10명 중 1명은 자신을 성소수자로 분류했다. 지난해 성소수자로 분류한 셀러가 전체 셀러 중 차지한 비율은 약 13%로 2020년 조사 때(약 14%)와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질로우가 관련 항목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19년(약 10%)보다는 다소 높아진 수치로 성소수자 정체성을 숨기지 않으려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현상으로 볼 수 있다. ◇ 백인 셀러 비율 월등히 높아 지난해 집을 판 셀러 중 백인(비 히스패닉계)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72%로 전체 인종 가운데 월등히 높았다. 이는 미국 전체 인구에서 백인이 차지하는 비율(약 63%)보다 높은 수치다. 최근 집값이 크게 오른 틈을 타 주택을 처분하는 백인들의 이주가 많아졌음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백인 외에 지난해 집을 판 셀러의 인종은 흑인(약10%), 라틴계(약 8%), 아시아태평양계(약 6%), 기타(약 5%) 순으로 백인에 비해 비율이 훨씬 낮았다. 지역별로는 남부에 거주하는 셀러의 비율이 약 4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서부와 중서부 거주 셀러가 각각 약 23%, 북동부 거주 셀러는 약 13%를 차지했다. 셀러 비율은 대개 성인 집중 거주 지역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낸다. 미국 인구분포도를 볼 때 성인이 많이 거주하는 남부와 중서부 지역의 매물 비율이 기타 지역보다 대개 높은 편이다. ◇ 대졸 이상 학력자 가장 많아 지난해 집을 판 셀러의 중간 가구 소득은 연 약 7만 달러로 전국 중간 가구 소득(약 6만 5,700달러, 2019년 기준)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가구 소득별로는 연 소득 5만 달러 미만의 셀러 비율이 약 36%로 가장 높았고 5만~10만 달러는 약 31%, 10만 달러 이상은 약 33%로 고른 분포를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셀러들은 대부분 고학력자 위주로 그만큼 고학력자에 의한 주택 구입이 많았음을 보여줬다. 지난해 집을 판 셀러 대다수는 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들로 2년제 이상 대학 졸업자와 4년제 대학 졸업자가 각각 약 29%와 약 26%로 가장 많았다. 대학원 이상 학위를 지닌 셀러도 약 18%를 차지했고 고졸 미만 셀러의 비율은 약 26%로 조사됐다. ◇ ‘무브 업’ 위해 집 많이 팔았다 지난해 집을 판 셀러 중 약 65%를 기존 주택 처분 뒤 새 집을 구입했는데 규모나 가격 면에서 ‘무브 업’을 선택한 셀러가 주를 이뤘다. 집을 팔고 새 집을 구입한 셀러 중 약 58%는 규모가 큰 집을 선택했고 약 55%는 더 비싼 집을 구입했다고 응답했다. 무브 업을 선택한 셀러의 연령대는 40대 초반으로 가구 연 소득 약 8만 7,500달러~약 9만 7,500달러의 고소득자들이었다. 반면 주택 규모와 가격 면에서 ‘다운사이즈’를 선택한 셀러는 50세 이상의 중장년층 위주였고 연 소득 역시 약 5만 7,500달러~약 6만 2,500달러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무브 업을 택한 셀러 중 약 73%는 주로 18세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로 큰 집 수요가 있었던 반면 다운사이즈 셀러 중 상당수는 은퇴자들로 나타났다. ◇ 오퍼 4건 이상 받은 셀러 가장 많아 매물 부족과 수요 급증으로 인해 최근 수년간 주택 시장에 과열 구입 양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주택 시장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매물 한 채에 여러 명의 바이어가 경쟁적으로 오퍼를 제출하는 이른바 복수 오퍼 현상이 이미 3~4년째 나타나고 있고 지난해의 경우 매물 한 채당 4건 이상의 오퍼를 받은 셀러의 비율이 최근 수년래 가장 높았다. 지난해 역시 직전 3년 동안과 같이 매물 한 채당 평균 2건의 오퍼가 제출된 것으로 집계됐지만 4건 이상의 오퍼를 받았다는 셀러 비율은 약 24%로 2018년 이후 가장 높았다. ◇ 대부분 캐시 오퍼 받고 집 팔아 ‘캐시 오퍼’(Cash Offer)가 지난해 주택 시장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나타냈다. 바이어를 대행하는 부동산 에이전트 중 지난해 약 77%가 대출을 끼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구매하는 캐시 오퍼를 제출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가운데 셀러 중에서도 약 74%는 제출된 오퍼 중 적어도 한 건이 캐시 오퍼였다고 밝혔다. 이처럼 캐시 오퍼가 여전히 강세지만 질로우 측은 다른 조건을 보완해 얼마든지 오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약 68%의 바이어가 캐시 오퍼를 통해 내 집을 마련했다. 나머지 바이어들은 모기지 대출을 낀 오퍼를 제출했던 바이어들로 캐시 오퍼 강세 속에서도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것이다. 지난해 셀러 중 약 절반은 집을 팔 때 우선순위로 처분 수익 극대화를 꼽았지만 약 37%에 해당한 셀러는 에스크로 기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따라서 캐시 오퍼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거나 에스크로 기간 등의 조건이 불리할 경우 모기지 대출 조건이 포함된 바이어 오퍼가 유리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출처] 미주 한국일보 2021년 10월 14일

캐시 우드, 질로우 주가 하락 때 추가 매수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3시 1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캐시 우드는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의 주가가 하락한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질로우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CNBC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대표 펀드인 아크 이노베이션 상장지수펀드(ETF)는 전날 질로우의 주식을 28만8천813주 사들였다. 금액으로는 전날 종가 기준 2천500만 달러어치다.전날 질로우 주가는 10%가량 하락했으며, 이날도 17%가량 추가 하락 중이다.질로우는 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 후 되파는 플리핑 사업을 중단하고 해당 사업을 추진해온 질로우 오퍼 사업부를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 철수로 인력도 25%가량 축소할 예정이다.질로우는 팬데믹 이후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주택 가격을 예측하기가 어려워졌다며 해당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질로우의 주가는 지난 월요일 한 외신이 질로우가 7천 채의 주택 매각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한 이후 하락세를 보여왔다.질로우는 전날 시장의 예상치를 밑돈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주당 조정 손실액은 95센트로 16센트 순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던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질로우는 아크 이노베이션 ETF에서 2.85%의 비중을 차지해 14번째로 큰 비중을 보유한 종목이다.우드는 전날 아크 이노베이션 ETF를 통해 베팅업체 드래프트킹스의 주식도 5만5천832주 사들였다.이외에도 로빈후드와 JD닷컴의 주식을 각각 40만5천757주, 69만9천500주씩 사들였다. 금액으로는 1천420만 달러, 5천640만 달러어치다.매입 펀드는 아크 차세대인터넷 ETF와 아크 우주탐사 ETF를 통해서다[email protected](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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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llow offer로 집팔기

다들 뺑소니 안당하시고 평안 하시지요. 이번에 다른 도시로 이사가게 되어서 집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었습니다 (타운홈을 2017년 4월에 구입했습니다). 많은 지인들이 렌트로 돌리라는 말을 했는데 와이프도 저도 잘 관리할 자신도 어떤 사람이 들어올지도 나쁜 소리도 너무 많이 들어서 그냥 집을 팔기로 결정 했습니다. 미국에서 (아니 한국 포함해도) 처음으로 집을 파는것이기도 하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많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아는 리얼터랑도 상담해봤고 했는데 팔리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과 집 고치고 준비하는 과정등이 번거로울꺼 같아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주변에서 zillow에 파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해서 (살던 도시가 zillow offer가 되는 지역중 하나였습니다.) 일단 cash offer를 받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 open door랑 zillow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이 과정들이 혹시나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까 이러게 글 올립니다. 처음 먼저 집에 관련해서 정보를 넣습니다. 그럼 나중에 initial offer가 옵니다. OpenDoor랑 zillow랑 했는데 zillow가 1만불정도 더 불렀습니다. Open Door는 수수료도 높고 (8%, zillow 7.3%) zillow 오퍼가 생각했던 금액이랑 얼추 맞아서 일단 evaluation을 받아보기로 결정 했습니다. 대충 예상하기에 마켓에 내놓으면 클로징까지 3달정도 예상하는데 그 기간동안 모기지 이자, 유틸리티, HOA (타운홈이라 좀 쎕니다)를 생각해서 크게 손해보는건 아니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Free evalaution은 고치고 청소할께 뭐가 있는지 보고 (절대 청소하거나 고치지 말랍니다 자기네들이 한다고…) 그거 initial offer에서 제외한다고 합니다. Free evaluation은 2시간 정도 걸립니다. 팀으로 온다고 했는데 아저씨 한명이 왔습니다. 굉장히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다고 칭찬 해줍니다. 별로 고칠것도 없겠다면서 (사실 짐도 다 빼놓고 어느정도 청소도 다 해놨습니다…필요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굉장히 꼼꼼히 집안을 살펴봅니다. sq도 이상한 장비로 쟤고 이래저래 2시간이 흘러갑니다. 별다른 얘기는 안하고 zillow에서 연락 올거라면서 갔습니다. 3일후에 zillow에서 연락이 옵니다. 전화하자고. 일단 그냥 파이널 오퍼 보내달랐더니 문서 작업할께 더 많다면서 일단 전화하잡니다. 약속 잡았습니다. 그랬더니 로컬 리얼터랑 3자 통화를 하면서 파이널 오퍼를 보내줍니다 (시간 걸리다면서….). 일단 집에 굉장히 깨끗하고 잘 관리 되어있다면서 고칠께 거의 없고 이런집 거의 없다고 칭찬해 줍니다. 그러면서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두둥 After completing your home evaluation, we found the following items are needed to get your home into the condition we expected when we calculated your home’s market value. Exterior $234.92 · Pressure Wash Exterior · Paint Front Door Interior $2,239.66 · Carpet / Flooring Cleaning · Touch Up Drywall · Interior Paint Kitchen $28.35 · Repair Cabinets Utilities $972.07 · Adjust HVAC Temperature Split (16-22 degrees) …몇가지 빈정상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문 멀쩡합니다. 타운홈이라 외벽청소 HOA에서 해줍니다. 에어컨 3년 됐습니다. 케비넷 그냥 드라이버로 조이면 끝입니다. 그냥 내가 고칠수 있는건 고치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안된답니다. 다들 그래놓고 안 고친다고…. 그러고 사인할 문서들 보내준답니다. 어떻게 생각하냐 길래 내 와이프가 좋아 할 건 같지 않다고 말했더니 또 이래저래 했던 얘기 또합니다. 주변 시세보고 정한거다..더 올려서 내놓는건 니 자윤데 보통 내리고 내려서 이보다 못 받을 수도 있다 이제 여름 시장 끝나간다.. 너네 클로징 데이 너네가 정하고 아무것도 고치지 않아도 된다… 한 3~4번 같은 얘기 반복하길래 그냥 말 끊고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파는걸 강요하지는 않는다면서 3일안에 결정해야 한딥니다. 그날은 그냥 “안할래” 했는데 이후에 와이프와 심화 토론결과 그냥 팔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주일정도를 할까 말까 질질 끌다 보니까 메니저한테 오늘 싸인 안하면 오퍼 없어진다는 메일 받고 최종 싸인 했습니다. 그 후에 로컬 리얼터들이랑 연락 하면서 서류등에 싸인하고 (온라인으로) 언제 final walk를 할지 결정합니다. 생각처럼 빨리 final walk를 결정하지는 못하고 하루에 3번 (8am, 12pm, 4pm)중에 하루 골라야 합니다 (이것도 최종 closing date 72시간 전부타 할 수 있습니다). evaluation후에 집 정리하면서 벽에 붙어 있는거 떼가다 벽에 데미지를 좀 입어서 혹시나 꼬투리 잡을까 걱정했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나갔습니다. 이날 도어에 락 달고 그안에 열쇠 보관하고 (비밀번호가…0000…) 끝났습니다. closing date날 변호사 사무실 가서 사인후 모기지 비용 제외후 잔액 송금 받고 끝났습니다. 전기 가스 등등은 zillow에서 알아서 이전 및 스탑 요청 하더군요. 몇가지 사실들 및 조언들…. 1. zestimate은 전혀 상관없다…. 2. 집을 팔든 안팔든 Free evaluation은 받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공짜니까!) 파실꺼면 고칠수 있는것들은 evaluation하기전에 미리 고쳐 놓는게 좋습니다 (케비넷 같은거…) 3. townhouse는 가격이 대충 정해져 있어서 비교가 쉬어서 결정 하기 쉬었습니다. 근데 single house 였다면 zillow에 팔지 않을 거 같습니다. 4. 얘네도 잘 모릅니다. 그리고 딜도 안됩니다. final offer이후에 더 가격을 깍을려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본문에도 얘기했지만 evaluation 다음에 벽에서 뭘 떼느라 벽에 데미지가 있었는데 그냥 넘어 갔습니다. 5. 툴을 가지고 떼어가야 하는것들은 남기고 가라고 합니다 (커튼 봉, 블라인드, 라이트 등등) 그래서 evaluation 하기전에 싼걸로 교체하거나 떼어 놓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런것들의 퀄리티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거 같습니다.) 세탁기 건조기는 가져가라고 하고, 냉장고는 가져가던지 안 가져 가던지 상관 안합니다. 그외의 appliance들은 남기라 합니다 (오븐, 전자렌지 등등) 6.팔고 난 뒤에 산 가격에 한 15,000 정도 올려서 시장에 내놓습니다 (그리고 계속 깎습니다.) 그냥 안보는게 더 속 편할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팔릴까 매일 체크중) 혹시나 나중에 더 생각나는거 있으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이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질문 있으니면 댓글 남겨주세요.

미국 주택 시장의 호황과 미국판 직방: 질로우(Zillow)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를 위한 블로그 따로또같이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미국판 직방! 미국판 다방! 전세계 주택시장의 호황과 앞으로의 실적이 기대되는 주식인 질로우(Zillow)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질로우 그룹 본사 질로우는 부동산 매매 및 임대 마켓 플레이스 /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부동산 중개 및 부동산 대출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부동산 테크업체(프롭테크)로, 설립은 2006년에 했으며 오늘(2021. 8. 15.기준) 시가총액은 247억9,300만 달러, 우리나라돈으로 약 29조정도 됩니다. 29조면 우리나라 시총으로 치면 포스코 정도 되는 시가총액이다. (미국 얘내들은 뭐 되게 쪼그마하고 낯선 기업의 시가총액도 어마어마하다) https://www.zillow.com/질로우 홈페이지! 질로우 홈페이지에서 뉴욕 매물 확인을 저렇게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4월 미국 주택 매매 가격은 37만52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습니다. 거래량은 약 61만채로 동년 동기 대비 무려 38.2% 증가했습니다. 이는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이 늘어 나타난 결과로 볼수 있습니다. 회사에 갈 필요가 없어지자 교외에 집을 구하려는 수요가 증가했죠.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하며 부동산 거래 비용이 줄었다는 것도 시장 활성화 요인으로 언급된다. 물론 뒤에서 질로우투자의 리스크에서 언급하겠지만, 앞으로 모기지 금리가 상승한다면 분명 질로우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듯 합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630000328 아울러 5월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16.6% 증가했고, 이는1987년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래 34년 사이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최근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공개한 6월 기존주택 매매 중위가격은 36만3천300달러(약 4억2천만원)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고 합니다. 1. 질로우의 수익 모델 제가 제일먼저 기업을 분석할때 알아보는 내용으로서, 과연 이 기업은 어떻게 돈을 버는가? 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질로우의 파이프라인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알아보면, 질로우 프리미어 에이전트는 중개업자를 대신해서 고용해주고 그 중간에서 수수료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질로우 오퍼는 매물로 나온 집을 사드리고 질로우에서 직접 수리(리모델링)를 진행해서 더 높은 가격으로 재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질로우 클로징은 이름 그대로 클로징, 즉 복잡한 서류작업들을 대신해서 해주고 수수료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등등 렌털사업(말그대로 월세 받는일이죠), 질로우 홈 론(loan), 본인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고 이자수익을 받는 구조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등등 다양한 사업의 파이프라인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점은 질로우회사의 특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질로우의 특징 예전에는 집을 사려면 여간 힘든일이 아니였죠? 보통은 주기적으로 자주 집을 구매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지고 어렵고 복잡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질로우는 이러한 어렵고 전문적인 주택시장을 조금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 공공정보를 활용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신뢰도를 높이고, 나.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을 통해서 주택의 예측 가격을 산출해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돕고 있으며, 다. 그 동네의 인구통계, 학군등을 부동산에 담아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확인하기 용이하게 되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질로우의 특징 그 외에 국내 및 미국 부동산 시장의 차이점을 조금 살펴봐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국내같은 경우에는 아파트거래가 많기 때문에 비슷한 매물대를 확인하여 가격비교가 쉬운 특징이 있는데요 미국 부동산 시장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보다 주택의 유형이 다양하여 가격 산정과 매매과정이 매우 복잡한 편이며, 대형 부동산 중계 업체가 부동산 시장을 과점해서 주택가격이 적정한 가치로 매겨졌는지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질로우는 미국인 소비자들이 부동산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소비자 친화적인 기업의 탄생 배경이 있습니다. 3. 질로우 투자의 리스크 앞서 잠깐 언급했던것 처럼 현재는 금리가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2021년 기준, 0.25%대로 역대 최저의 금리입니다. 그렇지만 금리가 올라가면 유통되는 화폐가 줄어들것이고, 이는 주택시장의 심리가 매우 위축되는 결과를 나타낼것이고, 거래가 줄어들어 질로우의 수익은 줄어줄수 있습니다. 또한 프롭테크 경쟁업체들이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경쟁이 심화되어 수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오픈도어, 오퍼패드, 레드핀 등 경쟁사 현황 또한 제가 투자를 진행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중 한개는 그 기업의 CEO의 역량이라 할수 있습니다. 질로우는 2005년 리치 바튼과 로이드 프링크 등이 공동설립했으며 리치 바튼은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질로우 설립 이전인 1990년대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재직했고 사내벤처로 흔히들 들어본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를 설립해 기업공개(IPO)를 이끌었고 구인구직·직장 리뷰 플랫폼 글래스도어 공동설립자기도 합니다. 현재 질로우는 최고점($208)에서 약 44% 이상 하락한 93$에서 머물고 있고 RSI도 43으로 분할로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 아닌가 싶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고점 대비 약 44% 이상 하락한 질로우(Z) 또한 돈나무 누나로 유명한 아크(ARK) ETF에서도 최근 엄청나게 담고 있습니다.(거의 매일 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줍줍해가는 캐시우드 누님1 계속해서 줍줍해가는 캐시우드 누님2 전문가들의 목표 주가 평균은 162.42달러(현재 93달러)로 상승여력이 무려 74.25%나 남았습니다. 또한 2021년 8월 5일 발표한 질로우의 3분기 실적도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좋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주당 순이익(EPS)는 0.44$ 로 예측치를 거의 2배 상회했구요, 매출은 1.31B로 예측치인 1.28B를 소폭 상회 했습니다. 분기당 약 1조 5000억원의 매출치 이처럼 부동산업계의 1등 기업인 질로우는 앞으로 미국 주택시장에서의 선두자리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기업을 이끌어 간다면, 앞으로의 좋은 실적과 매출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질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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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 대부분 ‘캐시 오퍼, 복수 오퍼’ 받고 팔아 – RedPoint Group

‘30대·60대, 백인’ 셀러가 가장 많아…10명 중 1명은 성소수자

‘최근 1년 동안 어떤 사람들이 집 많이 팔았나’ 질로우 분석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다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소리 없이 입가에 미소를 짓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올해 집을 판 셀러들이다. 턱없이 부족한 매물, 반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바이어들, 이로 인해 집값은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주택 처분 시기가 아닐 수 없다. 최근 집을 내놓은 셀러들은 마치 뷔페식당 요리를 골라 먹듯 유리한 조건의 오퍼만 골라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닷컴이 올해 집을 판 셀러들의 이모저모를 분석했다.

◇ 30대, 60대가 가장 많이 팔아

지난해 집을 가장 많이 판 연령대는 30대와 60대 이상으로 전체 셀러 중 각각 약 24%씩을 차지했다. 30대는 결혼, 자녀 출산, 직장 이동 등의 이유로 새 집이 필요한 연령대다. 그래서 30대의 경우 직전 구입한 생애 첫 주택을 처분하고 대신 규모가 큰 집을 구입하려는 ‘무브 업’수요가 대부분이다.

60대 이상의 경우는 반대로 기존 보유 주택보다 규모가 작은 집으로 이사하려는 ‘다운사이즈’ 수요가 많은 연령대다. 함께 거주하던 자녀가 독립해 큰 집이 필요 없거나 노년 생활을 위한 은퇴 주택 구입을 위해 최근 집을 내놓은 노년층 셀러가 증가하는 추세다.

기타 연령대 별로는 18~29세, 40~49세, 50~59세의 셀러가 지난해 각각 약 17%로 동일한 비율을 차지했다. 세대별로는 27~41세에 해당하는 밀레니엄 세대 셀러의 비율이 지난해 약 31%로 가장 높았다. 밀레니엄 세대의 경우 자녀 숫자가 늘고 성장하는 세대로 큰 집에 대한 수요가 많은 세대다.

◇ 셀러 10명 중 1명 성소수자

질로우는 이번 조사에서 성 정체성과 소득, 학력 등을 기준으로도 셀러를 분류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셀러 10명 중 1명은 자신을 성소수자로 분류했다.

지난해 성소수자로 분류한 셀러가 전체 셀러 중 차지한 비율은 약 13%로 2020년 조사 때(약 14%)와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질로우가 관련 항목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19년(약 10%)보다는 다소 높아진 수치로 성소수자 정체성을 숨기지 않으려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현상으로 볼 수 있다.

◇ 백인 셀러 비율 월등히 높아

지난해 집을 판 셀러 중 백인(비 히스패닉계)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72%로 전체 인종 가운데 월등히 높았다. 이는 미국 전체 인구에서 백인이 차지하는 비율(약 63%)보다 높은 수치다. 최근 집값이 크게 오른 틈을 타 주택을 처분하는 백인들의 이주가 많아졌음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라고도 할 수 있다. 백인 외에 지난해 집을 판 셀러의 인종은 흑인(약10%), 라틴계(약 8%), 아시아태평양계(약 6%), 기타(약 5%) 순으로 백인에 비해 비율이 훨씬 낮았다.

지역별로는 남부에 거주하는 셀러의 비율이 약 4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서부와 중서부 거주 셀러가 각각 약 23%, 북동부 거주 셀러는 약 13%를 차지했다. 셀러 비율은 대개 성인 집중 거주 지역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낸다. 미국 인구분포도를 볼 때 성인이 많이 거주하는 남부와 중서부 지역의 매물 비율이 기타 지역보다 대개 높은 편이다.

◇ 대졸 이상 학력자 가장 많아

지난해 집을 판 셀러의 중간 가구 소득은 연 약 7만 달러로 전국 중간 가구 소득(약 6만 5,700달러, 2019년 기준)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가구 소득별로는 연 소득 5만 달러 미만의 셀러 비율이 약 36%로 가장 높았고 5만~10만 달러는 약 31%, 10만 달러 이상은 약 33%로 고른 분포를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셀러들은 대부분 고학력자 위주로 그만큼 고학력자에 의한 주택 구입이 많았음을 보여줬다. 지난해 집을 판 셀러 대다수는 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들로 2년제 이상 대학 졸업자와 4년제 대학 졸업자가 각각 약 29%와 약 26%로 가장 많았다. 대학원 이상 학위를 지닌 셀러도 약 18%를 차지했고 고졸 미만 셀러의 비율은 약 26%로 조사됐다.

◇ ‘무브 업’ 위해 집 많이 팔았다

지난해 집을 판 셀러 중 약 65%를 기존 주택 처분 뒤 새 집을 구입했는데 규모나 가격 면에서 ‘무브 업’을 선택한 셀러가 주를 이뤘다. 집을 팔고 새 집을 구입한 셀러 중 약 58%는 규모가 큰 집을 선택했고 약 55%는 더 비싼 집을 구입했다고 응답했다. 무브 업을 선택한 셀러의 연령대는 40대 초반으로 가구 연 소득 약 8만 7,500달러~약 9만 7,500달러의 고소득자들이었다.

반면 주택 규모와 가격 면에서 ‘다운사이즈’를 선택한 셀러는 50세 이상의 중장년층 위주였고 연 소득 역시 약 5만 7,500달러~약 6만 2,500달러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무브 업을 택한 셀러 중 약 73%는 주로 18세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로 큰 집 수요가 있었던 반면 다운사이즈 셀러 중 상당수는 은퇴자들로 나타났다.

◇ 오퍼 4건 이상 받은 셀러 가장 많아

매물 부족과 수요 급증으로 인해 최근 수년간 주택 시장에 과열 구입 양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주택 시장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매물 한 채에 여러 명의 바이어가 경쟁적으로 오퍼를 제출하는 이른바 복수 오퍼 현상이 이미 3~4년째 나타나고 있고 지난해의 경우 매물 한 채당 4건 이상의 오퍼를 받은 셀러의 비율이 최근 수년래 가장 높았다. 지난해 역시 직전 3년 동안과 같이 매물 한 채당 평균 2건의 오퍼가 제출된 것으로 집계됐지만 4건 이상의 오퍼를 받았다는 셀러 비율은 약 24%로 2018년 이후 가장 높았다. <도표 참고>

◇ 대부분 캐시 오퍼 받고 집 팔아

‘캐시 오퍼’(Cash Offer)가 지난해 주택 시장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나타냈다. 바이어를 대행하는 부동산 에이전트 중 지난해 약 77%가 대출을 끼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구매하는 캐시 오퍼를 제출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가운데 셀러 중에서도 약 74%는 제출된 오퍼 중 적어도 한 건이 캐시 오퍼였다고 밝혔다.

이처럼 캐시 오퍼가 여전히 강세지만 질로우 측은 다른 조건을 보완해 얼마든지 오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약 68%의 바이어가 캐시 오퍼를 통해 내 집을 마련했다. 나머지 바이어들은 모기지 대출을 낀 오퍼를 제출했던 바이어들로 캐시 오퍼 강세 속에서도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것이다.

지난해 셀러 중 약 절반은 집을 팔 때 우선순위로 처분 수익 극대화를 꼽았지만 약 37%에 해당한 셀러는 에스크로 기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따라서 캐시 오퍼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거나 에스크로 기간 등의 조건이 불리할 경우 모기지 대출 조건이 포함된 바이어 오퍼가 유리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준 최 객원 기자>

[출처] 미주 한국일보 2021년 10월 14일

캐시 우드, 질로우 주가 하락 때 추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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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캐시 우드는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의 주가가 하락한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질로우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CNBC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대표 펀드인 아크 이노베이션 상장지수펀드(ETF)는 전날 질로우의 주식을 28만8천813주 사들였다. 금액으로는 전날 종가 기준 2천500만 달러어치다.전날 질로우 주가는 10%가량 하락했으며, 이날도 17%가량 추가 하락 중이다.질로우는 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 후 되파는 플리핑 사업을 중단하고 해당 사업을 추진해온 질로우 오퍼 사업부를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 철수로 인력도 25%가량 축소할 예정이다.질로우는 팬데믹 이후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주택 가격을 예측하기가 어려워졌다며 해당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질로우의 주가는 지난 월요일 한 외신이 질로우가 7천 채의 주택 매각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한 이후 하락세를 보여왔다.질로우는 전날 시장의 예상치를 밑돈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주당 조정 손실액은 95센트로 16센트 순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던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질로우는 아크 이노베이션 ETF에서 2.85%의 비중을 차지해 14번째로 큰 비중을 보유한 종목이다.우드는 전날 아크 이노베이션 ETF를 통해 베팅업체 드래프트킹스의 주식도 5만5천832주 사들였다.이외에도 로빈후드와 JD닷컴의 주식을 각각 40만5천757주, 69만9천500주씩 사들였다. 금액으로는 1천420만 달러, 5천640만 달러어치다.매입 펀드는 아크 차세대인터넷 ETF와 아크 우주탐사 ETF를 통해서다[email protected](끝)

Zillow offer로 집팔기

다들 뺑소니 안당하시고 평안 하시지요.

이번에 다른 도시로 이사가게 되어서 집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었습니다 (타운홈을 2017년 4월에 구입했습니다). 많은 지인들이 렌트로 돌리라는 말을 했는데 와이프도 저도 잘 관리할 자신도 어떤 사람이 들어올지도 나쁜 소리도 너무 많이 들어서 그냥 집을 팔기로 결정 했습니다.

미국에서 (아니 한국 포함해도) 처음으로 집을 파는것이기도 하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많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아는 리얼터랑도 상담해봤고 했는데 팔리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과 집 고치고 준비하는 과정등이 번거로울꺼 같아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주변에서 zillow에 파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해서 (살던 도시가 zillow offer가 되는 지역중 하나였습니다.) 일단 cash offer를 받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서 open door랑 zillow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이 과정들이 혹시나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까 이러게 글 올립니다.

처음 먼저 집에 관련해서 정보를 넣습니다. 그럼 나중에 initial offer가 옵니다. OpenDoor랑 zillow랑 했는데 zillow가 1만불정도 더 불렀습니다. Open Door는 수수료도 높고 (8%, zillow 7.3%) zillow 오퍼가 생각했던 금액이랑 얼추 맞아서 일단 evaluation을 받아보기로 결정 했습니다. 대충 예상하기에 마켓에 내놓으면 클로징까지 3달정도 예상하는데 그 기간동안 모기지 이자, 유틸리티, HOA (타운홈이라 좀 쎕니다)를 생각해서 크게 손해보는건 아니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Free evalaution은 고치고 청소할께 뭐가 있는지 보고 (절대 청소하거나 고치지 말랍니다 자기네들이 한다고…) 그거 initial offer에서 제외한다고 합니다.

Free evaluation은 2시간 정도 걸립니다. 팀으로 온다고 했는데 아저씨 한명이 왔습니다. 굉장히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다고 칭찬 해줍니다. 별로 고칠것도 없겠다면서 (사실 짐도 다 빼놓고 어느정도 청소도 다 해놨습니다…필요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굉장히 꼼꼼히 집안을 살펴봅니다. sq도 이상한 장비로 쟤고 이래저래 2시간이 흘러갑니다. 별다른 얘기는 안하고 zillow에서 연락 올거라면서 갔습니다.

3일후에 zillow에서 연락이 옵니다. 전화하자고. 일단 그냥 파이널 오퍼 보내달랐더니 문서 작업할께 더 많다면서 일단 전화하잡니다. 약속 잡았습니다. 그랬더니 로컬 리얼터랑 3자 통화를 하면서 파이널 오퍼를 보내줍니다 (시간 걸리다면서….). 일단 집에 굉장히 깨끗하고 잘 관리 되어있다면서 고칠께 거의 없고 이런집 거의 없다고 칭찬해 줍니다. 그러면서 이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두둥

After completing your home evaluation, we found the following items are needed to get your home into the condition we expected when we calculated your home’s market value.

Exterior $234.92 · Pressure Wash Exterior

· Paint Front Door Interior $2,239.66 · Carpet / Flooring Cleaning

· Touch Up Drywall

· Interior Paint Kitchen $28.35 · Repair Cabinets Utilities $972.07 · Adjust HVAC Temperature Split (16-22 degrees)

…몇가지 빈정상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문 멀쩡합니다. 타운홈이라 외벽청소 HOA에서 해줍니다. 에어컨 3년 됐습니다. 케비넷 그냥 드라이버로 조이면 끝입니다. 그냥 내가 고칠수 있는건 고치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안된답니다. 다들 그래놓고 안 고친다고…. 그러고 사인할 문서들 보내준답니다. 어떻게 생각하냐 길래 내 와이프가 좋아 할 건 같지 않다고 말했더니 또 이래저래 했던 얘기 또합니다. 주변 시세보고 정한거다..더 올려서 내놓는건 니 자윤데 보통 내리고 내려서 이보다 못 받을 수도 있다 이제 여름 시장 끝나간다.. 너네 클로징 데이 너네가 정하고 아무것도 고치지 않아도 된다… 한 3~4번 같은 얘기 반복하길래 그냥 말 끊고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파는걸 강요하지는 않는다면서 3일안에 결정해야 한딥니다. 그날은 그냥 “안할래” 했는데 이후에 와이프와 심화 토론결과 그냥 팔자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1주일정도를 할까 말까 질질 끌다 보니까 메니저한테 오늘 싸인 안하면 오퍼 없어진다는 메일 받고 최종 싸인 했습니다.

그 후에 로컬 리얼터들이랑 연락 하면서 서류등에 싸인하고 (온라인으로) 언제 final walk를 할지 결정합니다. 생각처럼 빨리 final walk를 결정하지는 못하고 하루에 3번 (8am, 12pm, 4pm)중에 하루 골라야 합니다 (이것도 최종 closing date 72시간 전부타 할 수 있습니다). evaluation후에 집 정리하면서 벽에 붙어 있는거 떼가다 벽에 데미지를 좀 입어서 혹시나 꼬투리 잡을까 걱정했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나갔습니다. 이날 도어에 락 달고 그안에 열쇠 보관하고 (비밀번호가…0000…) 끝났습니다. closing date날 변호사 사무실 가서 사인후 모기지 비용 제외후 잔액 송금 받고 끝났습니다. 전기 가스 등등은 zillow에서 알아서 이전 및 스탑 요청 하더군요.

몇가지 사실들 및 조언들….

1. zestimate은 전혀 상관없다….

2. 집을 팔든 안팔든 Free evaluation은 받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공짜니까!) 파실꺼면 고칠수 있는것들은 evaluation하기전에 미리 고쳐 놓는게 좋습니다 (케비넷 같은거…)

3. townhouse는 가격이 대충 정해져 있어서 비교가 쉬어서 결정 하기 쉬었습니다. 근데 single house 였다면 zillow에 팔지 않을 거 같습니다.

4. 얘네도 잘 모릅니다. 그리고 딜도 안됩니다. final offer이후에 더 가격을 깍을려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본문에도 얘기했지만 evaluation 다음에 벽에서 뭘 떼느라 벽에 데미지가 있었는데 그냥 넘어 갔습니다.

5. 툴을 가지고 떼어가야 하는것들은 남기고 가라고 합니다 (커튼 봉, 블라인드, 라이트 등등) 그래서 evaluation 하기전에 싼걸로 교체하거나 떼어 놓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런것들의 퀄리티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거 같습니다.) 세탁기 건조기는 가져가라고 하고, 냉장고는 가져가던지 안 가져 가던지 상관 안합니다. 그외의 appliance들은 남기라 합니다 (오븐, 전자렌지 등등)

6.팔고 난 뒤에 산 가격에 한 15,000 정도 올려서 시장에 내놓습니다 (그리고 계속 깎습니다.) 그냥 안보는게 더 속 편할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팔릴까 매일 체크중)

혹시나 나중에 더 생각나는거 있으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이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질문 있으니면 댓글 남겨주세요.

‘줍줍’ 하루 만에 질로우 주식 390만주 처분한 돈나무 언니

올해 북반구 겨울을 앞두고 사양산업으로 평가 받던 석탄 기업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세계적 에너지 대란 탓에 석탄 수요가 급증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서다. 세계 최대 채굴기업인 스위스 글렌코어, 남아프리카공화국 엑사로 등은 넘치는 현금을 활용해 새로운 광물 자원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글렌코어는 구리 코발트 니켈 등 배터리용 광물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석탄 시장이 호황을 맞으면서 넘치는 현금을 이용해 새로운 광물 시장 탐사에 나선 것이다.글렌코어는 지난해 10월 기준 267억달러(약 31조5500억원)였던 기업가치가 지난달 681억달러로 150% 넘게 증가했다.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석탄 에너지를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면서다.남아공 석탄기업인 엑사로도 같은 기간 기업가치가 28억달러에서 39억달러로 증가했다. 엑사로는 내년에도 석탄 산업이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호주 석탄기업 화이트헤븐과 미국 석탄기업 피바디에너지도 지난해말 각각 7억달러와 1억달러였던 기업가치가 1년 만에 21억달러와 16억달러로 불어났다.올해 석탄 가격은 오름세다. 아시아 석탄 가격 지표로 꼽히는 호주산 석탄값은 올초 t당 80에서 지난달 250달러 넘게 치솟았다. 이달 들어 150달러선으로 후퇴했지만 여전히 높다. 주요 석탄 생산국인 남아공과 인도네시아 지역의 공급이 원활치 않은데다 유럽 가스공급이 줄면서 석탄 사용이 늘었다.수년간 친환경 시장에 투자가 몰리면서 노후 광산들이 시설을 개선하는 것 대신 문을 닫은 것도 석탄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줬다. 아시아 지역에서 여전히 석탄 수요가 늘고 있지만 환경규제 등에 막혀 기업들이 새 탄광에 투자하는 것이 쉽지 않다. 석탄 기업들이 더 많은 현금을 쌓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다.폴 플린 화이트헤븐 최고경영자(CEO)는 “석탄 입찰 수요가 상당히 높다”며 “수요 공급 관점에서 앞으로 몇년간은 탄탄한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탄소중립 지침을 따르는 은행들이 신규 탄광 시설에 자금 지원을 줄이면서 석탄 공급이 늘어나긴 어려울 것이라고 FT는 내다봤다. 업계에서는 최소 10년 간 공급 상황이 빠듯할 것으로 전망했다.투자은행들도 석탄 기업들이 당분간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JP모간은 글렌코어가 내년 석탄 사업에서만 83억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리베룸의 벤 데이비스 애널리스트는 “내년 남아공 석탄기업인 튠겔라리소시스의 잉여현금이 4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튠겔라의 기업가치는 이날 기준 5억8000만달러다.넘치는 현금을 이용해 이들 기업은 신규 시장을 물색중이다. 엑사로는 망간 구리 보크사이트 등 전략 광물 기업을 인수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피바디도 탄소중립 요구에 맞출 수 있는 인수 대상 기업을 찾고 있다.이들 기업 실적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석탄 시장이 호황을 맞은데다 당분간 훈풍이 지속될 것을 고려하면 기업 가치가 여전히 낮다는 분석이 나온다. 애널리스트들의 기업 평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펀드 운용사들이 ESG 지침에 묶여 석탄기업 주식을 보유할 수 없어서다.반면 친환경 요구가 높아지면서 석탄 기업들의 장기적 미래가 밝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정점을 찍은 석탄 가격이 떨어지면 이들의 실적도 하락할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이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오픈도어(OPENDOOR) – 극도로 저평가된 주가 / 폭발적인 성장성 / 압도적 기술적 해자

 1. 오픈도어(OPEN)는 어떤 기업인가? (미국 주택시장의 엄청난 시장기회)

미국의 부동산 매매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오래걸리며 이유가 불투명한 과중 수수료 로 인해

많은 미국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게다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이후,

주택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고 있는 상황속에서 집값은 상승 하였고, 일반 시민들에게 주택매매는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부조리한 부동산 매매과정을 온라인(모바일 포함)으로 매우 빠르고 쉬우면서

수수료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끔, 온라인 매매 플랫폼을 구축한 부동산 기술 혁신기업이 탄생 하였고,

이를 Ibuyer(아이바이어)라 칭하며, 이러한 사업을 Ibuying(아이바잉) 비지니스 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미국의 아이바이어들은 오픈도어(OPENDOOR), 질로우(ZILLOW), 오퍼패드(OFFERPAD) 등이 있습니다.

오픈도어의 경우, 집을 팔려고 하는 고객에게 24시간 안에 캐시오퍼(견적)을 제시 하며,

집 주인만 결정을 하게되면, 3일이내에 집을 팔 수 있는 엄청나게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

즉 ‘OPENDOOR Complete’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들인 집들을 개/보수하여, 시세차익의 1%만을 더해서(총 수수료 6%),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 구매자들에게 재판매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 플랫폼에 담보대출, 명의 이전 등의 서비스로 추가수익을

내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주택 관련 고부가 서비스를 플랫폼에 적용시켜 기업의 수익마진을 증가시킬 계획 입니다.

이런게 가능한 이유는, 오픈도어의 7년간의 노하우 및 데이터 알고리즘을 통한

미국 주별 주택시장 트랜드 및 집값 예측 능력인 오픈도어의 핵심 기술적 해자 때문이며,

이렇게 미국 주택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능력을 가지고 아이바잉 사업을 진행하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어렵고, 많은 시간적 노하우가 필요한 사업이라, 현재 경쟁업체도 적은 편입니다.

게다가 현재 아이바잉 산업의 규모는 전통부동산 중개업 대비 1.6% 대의 침투율 이므로,

장기적으로 약 5~10% 점유율만 차지하더라도

현재 약 $1.6T 규모의 어마어마한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엄청난 성장성이 예상됩니다.

2. 최근 급등락 상황에 대한 정리 (경쟁업체 질로우의 붕괴, 하지만 오픈도어는 다르다)

오픈도어의 주가는 2021년 2분기 실적발표시, 상당한 어닝서프라이즈 를 달성후,

8월 12일 하루만에 무려 24%의 주가가 상승 하였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질로우 캐시 오퍼

다음은 Bing에서 질로우 캐시 오퍼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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