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무서운 이야기 모음 | [공포툰] ※집에서 혼자 시청 금지※ 무서운 이야기 모음 Zip 1편 26660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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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무서운 이야기 7가지 –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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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툰] ※집에서 혼자 시청 금지※ 무서운 이야기 모음 zip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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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짧은 무서운 이야기 모음

  • Author: 심쿵야담
  • Views: 조회수 64,9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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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_FSOUiX3Jo

짧은 무서운 이야기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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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무서운 이야기 첫번째

좋아하는 여자와 단둘이서 조용한 곳에 있고 싶었던 나는 늦은 밤 차를 타고 산길로 끌고 갔다. 아프트 뒷산 산등성이에 있는 길이 었는데, 밤이되면 아무도 오지 않을 정도로 밤에는 인적이 아주 드문 산길이 었습니다.

그런데, 차를 주차를 하려 멈췄을때, 밖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면서 우는 소리가 나는것 같기도 했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차 안에서 밖을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차창 너머로 맨발로 서있는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 아이는 창에 얼굴을 바짝 들이대고 기괴한 표정을 지으며 차 안을 바라보고 있었고, 입에서는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피를 흘리는 입에서

“열어줘… 열어줘…”

라며 차창을 두들이는데

나는 깜짝 놀라 혼비백산이 되어 정신없이 차를 타고 도망쳐 나왔다. 다음날 아침 뉴스에 다음과 같은 소식을 듣고 나는 미쳐버릴 것 같았다.

“실종 되었던 A양, 오늘 새벽 xx아파트 뒷산에서 유괴범에게 살해된채 발견되었습니다”

짧은 무서운 이야기 두번째

짧은 무서운 이야기 세번째

짧은 무서운 이야기 네번째

짧은 무서운 이야기 다섯번째

짧은 무서운 이야기 여섯번째

중학생때 일입니다.

어느날 친구들과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놀다가 늦었다는 것을 깨닳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어느새 어두워져서 뭔가 으슥한 기분이 멤돌고, 으시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집에 빨리 가기 위해서 빠른걸음으로 빠르게 걸으며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걷다보니, 문득 누가 나를 뒤에서 따라 온다는 기분이 드는 겁니다.

등골이 오싹한 기분이 들어서 더욱 빠르게 걸었지만 뒤에 따라오는 사람도 내 발걸음에 맞춰 빠르게 걸어왔습니다. 근데, 갑자기 골목길에서 어떤남자가 나오길래 저는 마음속으로

‘ 저 사람이 나랑 같은 아파트에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신기하게도 골목길에서 튀어나온남자도, 나를 뒤따라온 남자도 내가 가는 아파트쪽으로 걸어갔고, 심지어 같은동 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리하여 셋이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저는 6층을 눌렀는데, 뒤따라오던 남자는 5층을 눌렀고, 골목에서 튀어나온 남자는 아무 층도 누르지 않는 거에요. 5층을 누른 사람은 황급하게 내렸고, 6층에 도착했을때에 골목에서 나온 남자도 같이 내려서 제가

“저기.. 혹시 옆집에 사세요?”

라고 물었더니 그남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저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학생 뒤에서 칼 든 남자가 쫓아가갈래 와준거에요”

짧은 무서운 이야기 일곱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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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주의) 짧지만 무서운 이야기 모음

[첫번째 이야기]

어떤 엘레베이터에..

1명의 소년과 어떤 아저씨가 있었는데요…

그 아저씨가 미소를 띄며

너 몇 층에 사니??

라고 했다는 군요..

그래서 소년이 전 12층 사는데요..

라고했어요..

그러자 아저씨가 아~그래??아저씨는11층에 살어..자주 만나자라고 했어요..

11층이 되자 아저씨는 잘가~라고 인사를 하며 갔어요

엘레비터가 닫히면서 문 틈으로 보니..

아저씨가 가방에서 칼을 꺼내어 12층으로 뛰어올라가고 있었다는 군요..

[두번째 이야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의 문장속에는 띄어쓰기와 점을붙이는게아닙니다.

점을 붙이면 영원히 이승에서 떠돌아라 이런뜻이되고

띄어쓰기를 붙이면 나도 같이따라가겠다는 뜻이 된다고합니다

[세번째 이야기]

이거실화인데 내 친구가 겪은 일이야.

내 친구가 밤에 불끄고 침대에 누워서 맨날 남자친구랑 문자를 하거든?

한참 누워서 문자하는데 핸드폰에 렉 같은게 걸린 거야.

그래서 핸드폰 전원을 눌러도 안꺼지니까 배터리를 뺐어.

그래서 다시 핸드폰을 켜고 문자 왔길래 답장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4444라는 번호로 ‘연락 바랍니다’ 라는 기본 문자 있잖아.

그게 오더래. 그래서 기분 나빠서 이게 뭐야 이러고 있는데

수십통이 연달아서 오더래 똑같이 4444번호로.

너무 기분이 나쁘잖아.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나 잔다고 문자 보내고

핸드폰 전원을 끄고 잠을 자려고 돌아 누웠는데

그때 갑자기 누가 귀에 대고

“연락 해달랬잖아.”

[네번째 이야기]

어느 중학생이 친구들과 놀다가 늦은 것을 알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날은 어느새 어둑어둑해져 괜히 으시시한 분위기였다.

집에 빨리 가기위해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누군가 따라오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오싹한 느낌에 그 학생은 더욱 빨리 걸었지만

그에 맞춰 뒤에 따라오는 사람도 빨리 걸어왔다.

그런데 골목길에서 어떤 남자가 나왔다.

중학생은 무서운 마음이 들어 잠시 생각했다.

“저 사람이 내가 사는 아파트에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신기하게도 뒤에서 따라오는 남자도, 골목길에서 튀어나온 남자도

같은 아파트를 향해 걸어갔고 심지어 자신과 같은 동이었다.

중학생은 엘리베이터를 탔고 뒤어이 수상한 사람과 남자도 뒤따라 들어왔따.

그런데 중학생과 수상한 사람은 층을 눌렀는데도

골목길에서부터 걸어온 남자는 층을 누르지 않았다.

중학생보다 한층 낮은층을 눌렀던 남자는 황급히 빠져나갔고

자신이 내리는 층에서 골목길에서 나온 남자는 따라내리는것이 었다.

중학생은 그 남자에게 조심히 물었다.

“옆집에 사시나 봐요?”

남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말했다.

“학생 뒤에서 칼을 든 남자가 쫒아가길래 와준거에요.”

[다섯번째 이야기]

나는 내 친한 친구이기도한 피아니스트의 수술을 맡게 되었다.

친구는 심한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살기 위해서 나는 그의 오른손과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다.

친구는 의식을 깨자마자, 희미한 정신인데도

“내 손은 괜찮아? 회복되면 다시 연주할 수는 있겠지?”

라는 말부터 중얼거렸다.

차마 제대로 의식도 차리지 못한 환자에게 오른손을 잘랐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어서,

나는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점차 의식이 돌아온 친구는, 아직 고개도 제대로 돌리지 못할 정도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지만, 이렇게 말했다.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도록 팔을 고정한 것을 좀 느슨하게 해 줘.

벌써 한 며칠 누워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라도 사고 때문에 피아노 치는 것을 잊어버리지는 않았는지 연습해봐야겠어.”

나는 하는 수 없이,

팔을 좀 느슨하게 해주고,

신경진통제를 조금 주사해 주었다.

이렇게 하면, 당분간은 팔목이 절단된 것은 느껴지지 않고 예전과 다를 바 없는 느낌이 들게 된다.

친구는 눈을 지그시 감고, 손가락을 놀려 피아노를 치는 연습을 하려한다.

입으로 흥얼흥얼 곡조를 소리낸다.

나는 차마 애처로운 광경을 더 볼 수가 없어서 병실에서 나왔다.

그런데, 그 때 옆방에서 간호사의 앙칼진 비명 소리가 들렸다.

뛰어가 보니, 수술실에는 잘라서 병속에 담아 놓은 친구의 손이 방부액 속에서 마구 퍼덕거리며,

그 손가락이 미친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여섯번째 이야기]

5, 6년전쯤에 여름 휴가철에 관광지 지역에서 버스가 끊기는 바람에,

예기치 않게 하룻밤 묵어 가야할 일이 생겼다.

휴가철이라서 좀 멀쩡해 보이는 숙소는 만원이었고,

어쩔 수 없이 좀 허름한 외따로 떨어져 있는 한 여관에서 자게 되었다.

기분 나쁜 냄새가 감도는 여관 이었지만, 그래도 워낙에 사람들이 많이 몰린 상황이라서, 그 곳마저 빈 방이 많이 남아도는 편은 아니었다.

나는 어차피 다른 수도 없을 것 같아서 그곳에서 묵기로 하였다.

방에 짐을 풀고 자리에 누워 보니, 벽지 무늬에 어울려 잘 보이지 않게 되어 있지만,

벽에 아주 작은 구멍이 하나 나 있는 것이 보였다.

“엿 보는 구멍이구나.”

나는 여관 수준을 알만하다고 혀를 끌끌 차면서도,

구멍에 눈을 댔다.

구멍을 통해서는 방 건너편이 환하게 넘겨다 보였다.

옆 방에 누가 묵는지는 모르겠지만,

잘하면 흐뭇한 구경거리 꽤나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옆방에 사람이 지금 있나, 없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구멍에서 눈을 떼고는, 다시 자리에 누우려고, 구멍에서 눈을 뗀 그 순간.

그 구멍으로 날카로운 송곳이 마구 찔려나왔다.

[일곱번째 이야기]

혼자 사는 나는 깊은 밤 늦게 빈 집에 돌아 왔다.

아무도 없는 어둡고 적적한 집이 서늘한 것이 싫어서, 나는 텔레비전을 켰다.

텔레비전에는 귀신처럼 분장한 사람이 앉아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나는 무슨 벌칙을 받는 것이거나 분장에 대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그 모습 덕분에 더 무서워져서, 나는 텔레비전을 껐다. 텔레비전을 껐는데도, 그 여자는 거기에 그대로 있었다.

[여덟번째 이야기]

한 아이가 친구에게 말했다.

“가지 말라는 강가에 같이 놀러 가자.”

두 아이는 강가에 놀러 간다.

강가에는 어른들이 경고 했던대로,

갑자기 발이 빠지는 곳이 있어서, 물에 빠져 버린다.

아이는 정신 없이 허우적 거리다가 겨우 물 밖으로 기어나왔지만,

친구는 마구 울부짖으며 계속 물 속에서 괴로워 하고 있다.

“살려줘.

날 살려줘.”

울부짖는 친구의 목소리가 너무나 무서워서 아이는 정신 없이 도망갔다.

도망가면서 멀리서 울부짖는 친구의 목소리가 계속 아련히 들려온다.

점점 멀어지면서 계속해서 들려온다.

아이의 친구는 죽었다.

세월은 흘러 흘러,

아이는 어른이 되었다.

긴 세월 지나는 동안 아이는 무서운 기억을 잊고 결혼도 하고,

자신과 꼭 닮은 아들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아주 오랫만에 그는 가족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옛 친척들에게 인사했다.

다음날 혼자 옛 생각을 하면서 이곳저곳 동네 어귀를 산책하던 그는,

우연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발걸음이 강가로 향하게 된다.

그는 점차 그날의 무서운 기억이 되살아 난다.

죽음의 공포.

원망하는 듯 무섭게 울부짖는 죽어가는 친구의 목소리.

그러자,

희미하게 멀리서 그 때 그 소리가 다시 들려온다.

“살려줘.

날 살려줘.”

그는 공포에 발작을 일으킬 듯이 소리를 지르면서 온힘을 다해 달려 도망쳤다.

돌아와 보면,

사색이 된 아내가 아들이 이제껏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엉엉 울고 있다.

그제서야 깨닫는다.

강가에서 들리던 소리는 귀신의 소리가 아니라,

몰래 놀러나갔다가 죽어가는 아들의 소리…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

공포. 괴담. 무서운이야기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짧은 공포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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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걸 잘 못 보시는 분들은 절대 혼자 보지 마세요.

공포. 괴담. 무서운이야기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짧은 공포썰 모음]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으로 보면 더 무서워요.

[구전괴담] 열한 번째 이야기.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짧은 공포 모음(익게 공포썰)

첫 번째. 귀신인 척하는 놀이

초등학생일 때 카카오 스토리에서 귀신인 척 놀이 유행했던 거 기억나?

나도 그거 하고 싶어서 아파트 비상구 계단에 중간 참에 쪼그려 앉아 있었거든…

근데 어떤 남자애가 비상구 문을 열고날 빤히 쳐다보는 거야.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내가.. 보여?” 이러니까 걔가 “어?” 하더니 소름 끼치게 씩 웃는 거야.

그러더니 “너도 나 보여?”하고 되묻는데 순간 머리가 새하얘지는 기분이었어.

무서워서 위로 달려가는데 비상 센서 등이 켜지면서 그 남자애가 보였는데 목이 비정상적으로 꺾이면서 나를 계속 바라보는 거야.

진짜 그때 개 소름…

두 번째. 지하철 4호선 기괴하게 움직이는 귀신

4호선 타고 학원 다닐 때였는데, 내가 문쪽에 좌석 끝에 앉아있었어.

바로 옆에는 모르는 할아버지가 앉아있었고. 어느 역인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내 앞쪽에 있는 문이 열리는 역이었어.

그런데 내 옆에서 어떤 사람들 들어오는 거야. 이해돼? (문 열리는 반대편에서 사람이 탐/ 문이 닫혀있는 곳)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나를 지나 처서 내 맞은편에 앉았어.

그런데 그 사람 움직임이 좀 기괴하다고 해야 하나?

움찔움찔거리다. 멍~ 하 게 있다가 그러는 거야.

갈수록 너무 기괴한 느낌이라서 나도 모르게 눈살 찌푸리게 되었는데

그때. 옆에 할아버지가 나한테 ‘그런 건 보고도 모른 척해야 된다.’라고 작게 속삭이셨어.

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 무서워서 다음 역에서 바로 내렸어.

세 번째. 야자시간 아무도 모르는 학생

고1 때 3월 첫 야자 시간이었는데. 애들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난 거야.

교실 맨 뒷자리에 앉은 애가 야자 도중에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돌아봤는데 누가 앉아서 야자하고 있었데.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자기가 맨 뒷자리인 거야.

그래서 다시 뒤를 돌아보니까 아무도 없어서 난리 났었음.

근데 이게 매년 일어나는 일이라 선생님들은 익숙해 보였음… 난 이게 더 소름…

네 번째. 지하철 주기도문 사건

내 친구가 어렸을 때부터 신끼가 좀 있어서 일부로 교회를 다녔는데,

어느 날 지하철 문 옆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가는데 어떤 역에서 아줌마 한 명이 탔데.

맞은편에 앉았는데 이상하게 그 아줌마가 무섭게 느껴져서 친구가 속으로 주기도문을 외웠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그러니까 그 아줌마가 다음 역 다 와 갈 때쯤 벌떡 일어나서 친구가 앉아있던 옆에 문쪽에 서더니

친구를 째려보면서 “뭐가 이렇게 시끄러워”하더니 내렸데…

다섯 번째. 루시드 드림(자각몽)

한때 자각몽 꾸는 법이 유행한 적 있거든? 그때 나도 시도해봤었어.

그런데 내가 원하는 상황은 아니었고 건물에 불이 나서 사람들이 소리 지르면서 우왕좌왕하는 상황이었어.

그래서 내가 이거 꿈이니까 당황하지 말라고 소리치니까

거기 있던 사람 중 한 명이 “너만 꿈이지!” 이래서 놀라서 잠에서 깼잖아..

혹시 꿈은 우리가 모르는 다른 차원에서 벌어지는 현실인가 싶더라..

여섯 번째. 지금 옆에 보지 마!

이런 거 볼 때 귀신이 옆에서 같이 보고 있다고 얘기하잖아.

근데 귀신 옆에 있다는 걸 내가 의식하는 순간같이 화면 보고 있던 귀신이 내 얼굴 쳐다본 데…

■무서운 이야기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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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가위 눌리는 사람이 절대 하면 안되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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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th] 짧은 무서운 이야기 모음

“죽은 사람이 입었던 병원복”

지금 근무하고 병원은, 죽은 사람이 입었던 병원복을 파기하지 않고 재사용 아는데,

문득 생각나서 죽은 사람이 입고 있던 L사이즈의 병원복의 칼라에 매직으로 작은 선을 그어서 세탁소에 보낸 적이 있었다.

잠시 후 다른 사람이 돌아가셔서, 사후 조치 후에 입고 있던 병원복을 보니 선이 있었다.

굉장한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正자를 만들기 위해서 선을 하나 더했다.

지금 병원복의 칼라에는 正正下까지 왔는데···.

게다가 내가 그은 선보다 확실히 많다···.

“신부 인형”

초등학교 시절, 잡지에서 읽었습니다만, 아직도 무서워서 기억하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의 어느 지방의 이야기.

그 곳에서는 남성이 결혼하지 않고 젊은 나이에 죽었을 때, 관속에 이름을 붙인 신부 인형을 함께 넣어서,

저 세상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불태운다고 한다.

그런데 한 남자가 여자에게 차여 자살했다.

그 부모는 신부 인형에 그 남자를 차버린 여자의 이름을 적고 그 여자의 사진과 함께 관에 넣어 불태웠다.

그리고 불단에는 영정 옆에 그 신부 인형의 사진을 함께 두고, 사진 뒷면에는 그 차버린 여자의 이름이 쓰여 있다는 이야기.

아, 어쩌면 관에 넣었다는게 아니라 인형을 영정과 함께 놓았던건가?

이 글을 쓰는 동안에 기억이 애매하다는걸 깨달았다···

어쨌든, 보통은 가상의 여자 이름을 붙이는 것인데, 그 가족은 아직 살아있는 여자의 이름으로 그 여자의 사진까지 붙인 것.

잡지에는 자식을 생각하는 슬픈 부모의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었지만,

어쩐지 굉장히 무서웠던 기억이 있다···

“눈 쌓인 지방의 무덤”

이것은 옛날 NHK에서 지방의 소개를 하는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다.

그것은 축제나 풍습 등을 매주 하나의 지역을 클로즈업해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한번은 어떤 눈 쌓인 지방이 소개되었을 때,

“겨울동안 죽은 사람이 나올만한 집은, 파놓은 무덤이 눈에 묻혀 위치를 알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눈이 내리기 전에 무덤에 긴 장대 같은 대나무를 세운다.”

라는 것을 소개하고 있었다.

방송에서는 할머니가 오랜기간 누워있는 집의 손자이자 그 집의 장남이 대나무를 무덤에 세우고 있었다.

왠지 이것도 보면서 두려웠다.

아무리 뭐라해도 죽을 것을 예상하고 구덩이에 표적을 세운다는게······ 뭐랄까.

눈이 와서 온통 백색의 세계 속에 대나무가 우뚝 서있는 풍경이 아직도 머리에 떠오릅니다.

“눈 내린 뒷산”

어린 시절의 이야기.

친척 일동이 할아버지의 집에 모인 설날, 나는 저택을 빠져 나와 눈이 내린 뒷산에 들어갔다.

껑충 커버린 나무는 깨끗이 가지치기 되었고 아래에서 올려다 보면 잎사귀는 높았다.

가느다란 줄기에 몸을 부딪히자 꼭대기에 걸려있던 눈이 떨어져왔다.

가볍게 주르륵 떨어져 내리는 눈송이는 바닥까지의 떨어지는 도중에 확 흩어져 버렸다.

수많은 눈송이가 흩날리는 모양을 정신없이 바라보고 있자, 희미하게 여자의 웃음 소리가 들렸다.

근처에 사는 아이가 놀러왔나? 생각해서 주위를 둘러했지만 인기척이 없었다.

시선을 아래로 내리자, 쌓인 눈의 표면에는 자신의 것이 아닌 작은 맨발의 발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연못의 수문”

마을의 청년단원에게 들은 이야기.

산속에 있는 연못의 수문을 순찰하러 갔을 때의 일.

연못 하늘에 엄청난 수의 까마귀가 날아 다니고 있었다.

이상한 분위기에 휩쓸려 꼼짝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연못의 중간 쯤에 “부르륵”하고 거품이 솟아올랐다.

그곳을 중심으로 검붉게 물드는 수면에, 이번에는 대량의 살점과 뼈가 차례로 떠올랐다.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내려온 까마귀들이 쪼아들었다···

그것은 어딘지 모르게 불길한 향연을 연상시키는 광경이었다.

이때부터 까마귀가 솔개를 뒤쫓는 광경이 보이곤 한다.

[번역괴담][단편무서운이야기] #1.짧은 무서운 이야기 모음 (총3개) > 레딧괴담(번역)

1.침대

침대 밑에 귀신이 있다는 이야기들을 한번씩은 들어봤을거야..

하지만 그 이야기가 거짓말이 아닐수도 있어.

친구가 말해준 이야기인데 이사할 때 침대를 해체해서 옮기기로 했데

그래서 침대의 바닥판을 떼어냈는데.. 바닥판뒤 그러니깐 판자 뒤에

흐물흐물한 기분 나쁜 문자로 내용을 알 수 없는 글들이 적혀 있었데..

물론 그 친구는 침대 뒤에 뭔가를 써본적도 없고…

침대는 당연히 새것으로 샀으니깐 누가 이런글을 적을 이유가 없었다는거지..

친구는 기분이 나빠져서 침대를 바꾼 것 같은데, 대체 어떤 사람이 썼을까?

나는 무서워서 침대 바닥판은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했다.

2.빨래

내가 졸업한 중학교 근처에 아파트를 짓다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중간에 버려진 아파트가 있었어..

내가 대학교때문에 서울로 올라와서 지내는 동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폐허가 되버린거야..

아파트를 짓다가 말아서 폐허가 된 건물에 분명 누군가 살 수가 없을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날 일이 있어서 집으로 갈때 그 아파트 베란다쪽에 문뜩 빨래 같은게 걸려 있는걸 봤어..

집에 돌아와서 가족들에게 그 빨래 이야기를 했는데 가족들은 설마 그럴리가 없지라는 반응들이었지

나는…혹시나 해서 경찰에 연락을 했어..그 건물에 누군가가 있는거 같다고…

그랬더니 경찰이 확인을 해보겠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같이 가자고 했지..

그리고 도착한 경찰과 나 그리고…친구3명과 함께 빨래가 걸려 있던 그 곳으로 갔는데

다행히 열쇠는 잠겨 있지 않았고 방 안에는 아무도 없었어..

누군가 살았던 느낌도 들지 않았고..

베란다에는 노란 목욕타올과 하얀 양말이 널려있어서

“뭐야, 장난이야?”라고 웃으면서 목욕 타월을 집을려는 순간에…

친구가 우와아악 하고 소리를 질렀다.

수건을 보니 뒤쪽에 빽빽하게 눌러붙은 갈색 무언가가 묻어 있었어…

자세히 보니…그건 피였어…피가 굳은….경찰의 이야기로는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다고..

그리고…경찰이 그 건물을 수색했는데…건물 지하에서..

시체 3구가 발견되었데…모두 머리가 없는 시체들이…..

3.침입자

M이라는 친구의 이야기.

그녀는 혼자서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르바이트에서 돌아왔는데 방이 어지렵혀져 있었다는거야

집안에 도둑이 들었던 흔적이라고 해야 하나…

당연히 무서우니까 M이라는 친구는 곧바로 경찰에 연락 했고

달려온 경찰 조사가 바로 시작되었데

없어지거나 하는 그런건 없었는데 한가지 이상한게 있었데…

그것은 무엇 하나 “지문”을 찾을 수 없었던 것.

범인이 장갑을 끼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들을 할 수도 있겠지만

범인의 지문뿐만 아니라…M의 지문도 집안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데..

말그대로…집안에 지문이 하나도 없었던거지…

지금도 그 이유는 모르고 범인도 찾지 못했다.

M이라는 친구는 무서워서 바로 이사를 갔데 그리고 이사를 간 집에서 이삿짐을 풀고 있을때..

한번도 본적이 없는 머그컵이 하나 있었데…….

M이 사지도 선물 받은 적도 없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머그컵..

그 머그컵이 왜 이삿짐에 있었는지 그건 아직도 모른데..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2 :: 소름주의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2 :: 소름주의

빈집털이

난 오늘 중대한 실수를 두가지나 저질렀다.

첫번째는 집열쇠를 안잠근것. 지각할거같아서 서둘러 회사까지 오고 나서야 깨달았다.

뭐 그래도 우리집은 원룸이고 훔쳐갈것도 없으니까 괜찮겠지.

두번째가 크다. 휴대폰을 두고온것. 난 영업사원이라서 휴대폰을 못쓰면 뼈아프다. 상사한테 된통 깨졌다구.

아무래도 아침에 똥누다가 화장실에 두고온것 같다.

이런 실수는 두번다시 안한다..크으.. 그리고 방금전에 인생최대의 불행이 찾아왔다.

열쇠로 문을따고 들어가보니 집안이 난장판이다.

당했다. 빈집털이다. 창문이 닫혀있는걸 보니 현관에서 들어왔겠지. 오늘따라 재수도없네 젠장.;

하지만 훔쳐간게 없다는게 불행중 다행이랄까? 난장만 피워놓고 그냥 간 모양이다ㅋㅋ

아 맞다. 일단 휴대폰부터. 내일 또 까먹으면 짤릴거야 ㅋ

일단 가방에 넣어둬야지 까먹기 전에.

니들도 빈집털이 조심하라구 ㅋㅋㅋㅋㅋ

바퀴벌레

“으악! 바퀴벌레다!!”

“뭘 쫄고그래 ㅋ”

“바퀴벌레는 진짜로 무섭다구.;;”

“방이 지저분해서 미안. 그렇게 싫으면 내가 죽여줄게.”

“바퀴벌레 많이 나와? 죽인적 있어?”

“가~끔씩 나와. 죽이는건 오늘이 처음이지만, 뭐 괜찮겠지.”

“잠깐! 눌러죽이면 카펫더러워지지않아? 터질텐데..”

“당연한거아냐? 뒷처리하는게 더 힘들지. 칼안쓰면 내장이나 피같은거 안보고 죽일수야 있겠지만,, 뭐 처음이니까 ㅋ”

“칼말고 신문지같은걸로 죽여도 터질텐데. 왠지 미안하잖아.”

“신경쓰지마. 적어도 안아프게 한방에 보내줄테니까. 준비됐어?”

“오케이~!!”

세번째 소원

어느 마을에 너무나 똑똑한 현자가 살고있었다. 어떤 남자가 그에게 질문했다.

“저기.. 악마를 불러내면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지?”

“그렇다던데.”

“만약 당신이 악마를 불러내면 무슨 소원을 빌텐가?”

“글쎄.. 첫번째는 ‘내가 병들기 전에 남은 두가지 소원을 이뤄줘’ 겠지”

“흠.. 제법인데? 그럼 두번째는?”

“내가 늙기전에 마지막 소원을 들어줘. 겠지”

“엥?? 그런 세번째 소원은 뭔가?”

“그게말야… 실은 아직 못정했다네”

그때였다. 어디선가 무시무시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빨리 마지막 소원을 말해줘!!! 대체 몇 백년이나 더 기다리게해야 만족할거야!?!”

해석은 아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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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집털이

열쇠를 안 잠궈서 도둑이 들어왔는데 도둑은 어떻게 문을 잠궜을까? 그럼 지금 어디에?

2. 바퀴벌레

죽이는 건 바퀴벌레가 아니라 사람이다.

누군가가 자살을 하러 왔고, 다른 사람이 그 자살을 도와주러 온 상황입니다.

그런데 바퀴벌레가 많이 나오는 곳에서 죽기 싫어서 징징거리는 것 같군요.

3.세 번째 소원

현자는 이미 악마를 불러냈고 소원도 빌었습니다.

즉, 현자가 병들기 전까지 2가지 소원을 들어야 하고, 죽기 전에는 소원 하나를 들어줘야 하죠. 바꿔 말하면 소원을 말하지 않으면 현자는 병들지도 않고 죽지도 않습니다.

해석을 보니까 더 무섭네요.. 후덜덜 이해하면 정말 무섭게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엄마랑 자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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