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리노 로마노 요리 | 15. 까쵸 에 페페(Cacio E Pepe) 238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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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짭짤해서 생으로 드실때는 아주 얇게 썰어주세요! 그래야 특유의 향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치즈 요리에도 대중적으로 사용합니다. 파스타, 샐러드, 그라탕 등에 흔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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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까쵸 에 페페입니다.
전형적인 로마지방의 요리로서, 가난한 자들의 요리라는 로마요리답게
치즈와 후추 두 가지 심플한 재료로만 만드는 파스타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간단합니다.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와 흑후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치즈로 대체해도 되지만 그럴경우
페코리노 로마노가 주는 특유의 풍미를 느낄수 없으니 되도록이면
페코리노 로마노를 넣어서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제가 새 팬을 구입했는데요, 제가 찾아헤매던 조건에
정확하게 들어맞는 파스타용 팬을 찾았습니다.
알루미늄 팬이고 가볍고 얇아서 빨리 달궈지고 빨리 식어서
파스타 만들기에 아주 적합하고 적당히 깊이감도 있어서 팬을 돌릴때
내용물이 밖으로 튀지않습니다.
아마존에서 찾았는데 여기 링크를 남기니 관심있는분들은 한번 확인하세요.
https://www.amazon.it/gp/product/B00DYSUZNM/ref=ppx_yo_dt_b_asin_title_o04_s00?ie=UTF8\u0026psc=1
추가. 인덕션 안되는 제품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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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먹는 법, 영양 성분, 보관법

우유보다 향이 강한 양젖 덕분에 살짝 매콤한 맛이 나고 상당히 짭조름한 편이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에 바싹 구운 너트향을 더한 맛이라고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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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astuces.tistory.com

Date Published: 3/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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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리노 로마노 (Pecorino Romano) 치즈 – 네이버 블로그

소젖으로 만든 나머지 두 치즈와 달리,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는 양젖 100%로 만든 치즈에요.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 함량을 자랑하는 양젖의 농후한 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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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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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리노 치즈 먹는법. – DRDIC : 닥터딕

로마노의 간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로마노 덩어리를 갈아서 가루 치즈로 요리에 활용합니다. 샐러드, 파스타, 그라탱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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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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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데티 페코리노 로마노 (Pecorino romano) – 쉐프스푸드

양젖을 5개월 숙성하여 만들었으며 주로 갈아 사용합니다. 까르보나라, 샐러드, 육류요리 등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1937년 이탈리아 베로나 지역의 Isola Rizza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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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efs.uriweb.kr

Date Published: 5/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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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에 깃든 추억 – 더네이버

그러나 양젖으로 만드는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는 요리에 조금만 넣어도 다른 식재료의 맛과 향을 덮을 정도로 풍미가 진하고 독특하다. 강한 개성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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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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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최고의 페코리노 치즈 5가지 – Fancy Some Italian

파스타 요리에 강판: 내가 “스파게티 올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카시오 에 페페” 및 기타 놀라운 파스타 요리에 대해 언급했습니까? 그들은 Pecorino Romano: 로마 페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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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ancysomeitalian.com

Date Published: 7/12/2021

View: 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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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페코리노 로마노 요리

  • Author: kim mi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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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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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 이탈리아 대표 경성치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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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지난번 카치오에페페 레시피를 올린 후

준비한 이탈리아 대표 경성치즈 시리즈입니다.

※ 후추와 치즈만 있으면 준비 완료! 이탈리아 가정식, 카치오에페페

오늘은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에 대해 다룰 예정이예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치즈이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래에서 피코리노 로마노 치즈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pecorino romano cheese, 무엇인가요?

페코리노는 이탈리아어로 ‘양’을 뜻합니다.

즉 양의 우유로 만든 치즈라는 뜻이예요.

페코리노 치즈 역시 원산지 증명 라벨 DOP의

보호를 받는 고급치즈입니다.

숙성은 5개월에서 12개월 사이로 진행됩니다.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맛

앞서 다뤘던 그라나파다노 치즈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는 소의 우유로 만든 치즈였죠?

※ 그라나파다노 치즈

※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때문에 양의 우유로 만든 페코리노 치즈는

앞의 두 치즈와 다른 강한 향과 풍미를 갖고 있습니다.

굉장히 짭쪼름 하고요. 약간 매콤한듯한 풍미도 있어요.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숙성 치즈 특유의

꼬릿꼬릿한 치즈의 맛이 강해집니다.

때문에 치즈 매니아분들이 많이 선호하고요.

호불호가 강한 치즈이기도 해요.

치즈에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앞에서 다룬 그라나파다노 치즈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먼저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요리

워낙 짭짤해서 생으로 드실때는 아주 얇게 썰어주세요!

그래야 특유의 향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치즈 요리에도 대중적으로 사용합니다.

파스타, 샐러드, 그라탕 등에 흔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금 대용으로 쓰는 경우도 있어요.

아주 잘게 썰거나 갈아서 소금 대용으로 활용하면

치즈 풍미가 나는 맛있는 소금으로 쓸 수 있습니다.

※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트러플오일 오트밀 리조또

※ 언제 먹어도 맛있는 부라타치즈 무화과 샐러드

※ 치즈 한 장 활용해서 손님 초대 음식 만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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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먹는 법, 영양 성분, 보관법 : 알고 먹는 이탈리아 치즈

관찰레와 함께 까르보나라 파스타의 고소함을 연출하는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까르보나라 말고 다른 것도 만들어 먹자 !

© foodmayhem.com via Flickr

페코리노 로마노 (Pecorino romano) 치즈

고대 로마 제국 시대부터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양젖으로 만든 이탈리아산 치즈.

양을 뜻하는 ‘페코라(pecoria)’에 어미에 붙으면 ‘작은’이라는 뜻을 가지게 되는 “ino”가 이어져 ‘작은 양’이 된 귀여운 단어에 양치기들이 양젖으로 치즈를 만들던 전통이 남아있는 로마 지역의 이름 ‘로마노(romano)’가 더해진 이름이다.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의 인지도가 워낙 넘사벽이다보니 페코리노 = 로마노를 떠올리게 되지만, 원산지 증명 라벨 DOP로 보호받는 페코리노 치즈는 사르데냐 섬의 페코리노 사르도(Pecorino Sardo), 시칠리아 섬의 페코리노 시칠리아노(Pecorino Siciliano)를 포함한 4가지가 더 있다.

양젖에 역시 양에서 추출한 레닛 응고제를 넣어 압축시키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숙성 초반에 여러 번 소금을 추가해주는데 특유의 짭짭한 맛이 나는 것은 이 덕분.

숙성 기간은 5개월에서 12개월. 5개월 – 7개월 정도 숙성된 녀석들은 보통 그냥 먹는 용으로 7개월 이상 넘어가는 아이들은 주로 파스타 소스 등의 요리에 넣는 용으로 사용된다.

원통형 모양으로 넓이 약 25cm-35cm, 높이 25cm -40cm 정도 크기로 만들어진다.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맛

짜다, 짜

우유보다 향이 강한 양젖 덕분에 살짝 매콤한 맛이 나고 상당히 짭조름한 편이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에 바싹 구운 너트향을 더한 맛이라고 정의되기도 한다.

숙성 기간이 오래 될 수록 살짝의 매콤함은 강력함으로, 짭조름함은 그냥 ‘짬’으로 바뀌면서 마니아를 위한 꼬리꼬리한 빡센 치즈로 돌변한다.

© satakiel via Flickr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영양 성분

100 g 당 392 칼로리, 지방 27 g

페코리노 로마노처럼 딱딱한 껍질과 수분감이 적은 식감의 ‘비가열 압착 치즈’ 계열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다. 같은 무게에 430 칼로리를 자랑하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보다는 낮지만 모짜렐라 치즈처럼 300 칼로리를 넘지 않는 치즈도 많으니, 다이어트 중이라면 아예 다른 치즈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생각.

대신 칼슘 함량은 100 g 당 1064 mg으로 모짜렐라의 731 mg 보다 훨씬 많다.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보관법

로마의 양치기들이 페코리노 로마노를 즐겼던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보관이 용이하다는 점. 마스카포네 치즈같은 생치즈보다 훨씬 보관하기 쉽고 오래간다.

가루형은 당연히 명시된 유통기간까지, 블록형이라면 시판된 포장이나 호일에 잘 싸두면 최대 3개월까지 냉장 보관할 수 있다. 혹시 곰팡이가 피는 불상사가 생겼다면 최소 2 cm의 여유를 두고 상한 부분을 잘라내고 먹으면 된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필히 새로운 포장으로 교체해서 보관할 것 !

냉동 보관 역시 가루형, 블록형 모두 가능하다. 가루형은 포장 그대로, 블록형은 소분 > 유산지 1차 포장 > 호일 2차 포장 > 냉장 백에 넣으면 최대 6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대신 해동은 냉장칸에서 12시간 정도 천천히 시킬 것 ! 조리용이라면 냉장 상태 그대로 써도 된다.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먹는 법

맛있는 지방 덩어리 관찰레와 함께 만드는 까르보나라 소스는 너무 잘 알려졌으니 패스.

워낙 짭조름해서 그냥 먹을 때는 최대한 얇게 잘라야 짠맛에 짓눌리지 않고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디저트처럼 꿀에 찍어먹어도 굿.

로마에서 봄이 오면 누에콩(잠두콩) 한 줌과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한 조각을 먹는 것으로 식사를 마치는 전통이 있다.

다진 돼지고기 200 g, 다진 소고기 300 g에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가루 200g과 계란 1개를 섞은 다음 다진 마늘 1 큰술, 빵가루 5 큰술을 넣어 잘 치댄 후 미트볼처럼 모양을 잡아서 올리브 오일을 넉넉히 두른 팬에 구워내면 엄청난 안주가 완성된다. 속까지 잘 익혀야 하니 처음에는 약불에서 뚜껑을 닫고 굽다가 거의 익었을 때 중강 불로 올려서 겉면을 노릇노릇하게 만들어 줄 것. 이건 정말 강추 !

달달한 과일과도 합이 잘 맞는데, 의외로 수박과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다. 잘 익은 수박과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동일한 크기의 큐브로 잘라서 올리브 오일과 후추를 살짝 뿌린 후 이쑤시개로 꽂아서 간단하지만 독특하고 예쁜 카나페를 만들어도 좋다.

레몬즙을 뿌린 얇게 썬 사과와 역시 얇게 썬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올린 시금치 샐러드에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2:1로 섞은 드레싱을 뿌리면 초간단 샐러드가 태어난다.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와 어울리는 와인을 찾는다면 탄닌 향이 강한 끼안티(Chianti) 레드 와인이나 묵직한 느낌의 풀바디 화이트 와인을 고려해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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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리노 로마노 (Pecorino Romano) 치즈

이탈리아의 경성치즈

삼각형의 웨지 모양으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탈리아 치즈들은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각각 다른 치즈들이랍니다. 파르미자노 레지아노, 그라나 파다노, 페코리노 로마노가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치즈들이에요.

샐러드나 파스타에 각종 요리 토핑용이나 스낵으로도 즐길 수 있는 치즈들이죠.

페코리노 치즈 먹는법.

맛있는 치즈가 많이 있지만 그 치즈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이번에는 페코리노 치즈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먹어보면 ‘이름은 몰랐지만, 이거 먹어 본 적 있어’라고 할만큼 친숙한 치즈이기도 합니다.

페코리노 치즈는

페코리노(Pecorino)치즈는 이탈리아 원산의 치즈입니다. 페코리노는 이탈리아어로 양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그 이름대로 양의 젖을 원료로 만든 하드 타입의 치즈입니다. 표면은 하얗고 안쪽은 노란 색을 띄고 있으며 지름 20~30cm의 원통 모양을 이루는 큰 사이즈입니다. 양의 젖은 단백질과 지방분이 많아 페코리노 치즈는 아주 진한 맛의 치즈입니다.

페코리노 치즈는 토스카나 지방 원산의 “페코리노 토스 카노”와 라치오 주와 사르데냐 주 원산의 “로마노”의 2가지 종류가 들 수 있습니다. 토스 카노는 로마노보다 간이 적고 맛은 짠맛이 있는 진한 우유 캔디에 비유되고 있는데 그대로 먹어도 맛있는 치즈입니다. 로마노는 소금을 많이 쳐서 숙성시키기 때문에 간이 강한 조미료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페코리노 토스 카노는 명칭이 지정되기 전에는 소나 염소 젖도 섞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986년에 “페코리노 토스 카노”라는 이름이 지정된 후 부터 양의 젖만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페코리노 로마노의 특징

장기 숙성 하드 치즈들과 마찬가지로 응축된 맛과 깊이가 듬뿍 담긴 치즈입니다. 양의 젖 맛이 풍부한 치즈지만 장기 보존을 목적 중 하나로 만들었기 때문에 소금을 꽤 친 다음 숙성시켰기 때문에 옛날에 비하면 상당히 순한 맛이라고는 하지만 보통 치즈에 비하면 상당히 간이 강한 것이 로마노 맛의 특징입니다.

이탈리아에서도 라치오 주와 사르데냐 주에서 생산되는 치즈로만 사용되는 명칭으로, 이탈리아의 DOP제도(원산 지명 보호 제도)에 의해서 품질이 관리되고 있는 치즈입니다.”이탈리아 최고의 치즈”라고도 불리며, 그 역사는 기원전 로마 제국에 시작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대도 그 로마 제국의 계승하는 전통적인 제조 법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짠맛이 강하다는 특징은 로마 제국의 보존식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입니다.

페코리노 로마노 맛있게 먹는법

페코리노와 같은 이름이 붙은 페코리노 토스 카노는 그대로 맛있게 먹는것이 일반적인것에 비해 로마노는 간이 강해서 주로 양념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어떻게 활용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로마노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짠맛이 강한 페코리노 로마노는 이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대로 먹는다

짜지만 치즈라 물론 그대로도 먹을 수 없습니다. 그냥 맛있게 먹으려면 얇게 썰어 양상추와 오이 등의 생야채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얇게 썰면 부드러운 식감이 되며 자극적인 간은 와인에 잘 맞습니다. 다른 술의 안주로 잘 맞는 치즈로 유명합니다.

파스타

로마노는 자주 파스타의 조미료로 활용됩니다. 본고장 로마의 카르보나라는 생크림 등 쓰지 않고 달걀 노른자와 돼지 갈비, 소금 그리고 로마노로 되어 있습니다. 토마토 베이스의 아마 트리 챠ー나다는 파스타도 로마노는 필수죠. 삶은 파스타에 걸쭉하게 개어 파스타 전체를 비볐다 카쵸에페페도 로마노를 쓴 유명한 파스타입니다.

페코리노 로마노의 어레인지 레시피

페코리노 로마노의 특징인 짠맛의 강함을 살려서 이런 사용법도 있습니다.

가루 치즈로 사용

로마노의 간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로마노 덩어리를 갈아서 가루 치즈로 요리에 활용합니다. 샐러드, 파스타, 그라탱 등에 곁들여 사용합니다. 가루 치즈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와 파마산 치즈등이 대중적인 치즈입니다.

소금 대신 사용

간이 강한 것으로 인해 조리 중 염분 대신 사용합니다. 소금 대신 활용할 경우 갈아서 가루 상태로 쓰거나 잘게 썰어 사용하거나 아주 얇게 썰어 요리 위에 소금 대신에 얹어 씁니다. 예를 들어 가루 상태로 튀김 등에 소금 대신 활용하면 치즈 풍미의 악센트가 붙은 소금으로 맛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페코리노 로마노가 없을 때에 대용할 수 있는 것

로마노와 맛이 비슷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정도면 로마노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노의 특유의 강한 맛을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보다 숙성 기간이 짧은 파마산 치즈도 대용으로 쓸 수 있는 치즈입니다.

페코리노 치즈 맛있게 먹는 방법

페코리노는 토스카나 지방의 페코리노 토스 카노와 이탈리아 라치오 주와 사르데냐 주의 DOP제도에서 품질 관리된 페코리노 로마노라는 이름의 2종류의 치즈가 있습니다. 둘 모두 양의 젖에서 만들어진 치즈입니다만 토스카나 지방의 페코리노보다 로마노는 간이 강하므로, 파스타 등의 조미료에 사용되거나 가루 치즈로 사용하고 소금 대신 사용하면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얇게 썰면 부드러운 느낌이 되며 그 자체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1분영상] 오리지널 까르보나라 만들기(페코리노 로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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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에 깃든 추억

시간을 유영하는 모든 것은 변한다. 물리적인 변화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매 순간을 살아내며 쌓인 경험 속에서 취향과 가치관도 변해 우리를 둘러싼 대상을 새롭게 판단하게끔 한다. 오스테리아 세콘디를 비롯해 콘메, 쎄떼를 이끄는 최병준 셰프에게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는 각별한 애정을 지닌 식재료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특유의 고릿한 향과 진한 맛이 처음 접했을 때는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고등학생 때부터 요리를 배운 그는 군대에서 미래를 고민하며 이탤리언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기로 결심했다. 사회로 나오기 전 이탤리언 요리의 이론부터 조금씩 공부했는데, 이탤리언 요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즈 종류도 두루 익히며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도 알게 되었다. 이 치즈는 겉보기에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소젖으로 만든 파르메산 레지아노 치즈나 그라나 파다노 치즈와 닮았다. 그러나 양젖으로 만드는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는 요리에 조금만 넣어도 다른 식재료의 맛과 향을 덮을 정도로 풍미가 진하고 독특하다. 강한 개성만큼 호불호도 극명하게 갈린다.

처음엔 호감보다는 비호감 쪽에 가까웠던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의 면면을 최병준 셰프가 다시 들여다보게 된 건 10여 년 전 전역한 후 이탈리아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시절이다. 주말이면 재래시장에서 장을 보고는 했는데 작은 휠로 팔던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그곳에서 다시 마주하게 됐다. 국내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가격이 저렴해 ‘대체 왜 이렇게 싸지?’라는 의아함에 홀린 듯 구입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맛본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는 그에게 조금 다르게 다가왔다. 처음에 거부감을 갖게 한 진한 맛과 향은 되레 장점으로 느껴졌다. 별다른 부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파스타 등 요리에 넣으면 풍부한 맛과 향을 낼 수 있었다. 유학 생활을 하는지라 금전적인 이유나 보관의 문제로 다양한 식재료를 구비하기 힘든 그에게 이만한 식재료가 없었다. 다른 치즈보다 더욱 짭조름한 맛은 아주 얇게 슬라이스해 와인 안주로 먹기에 그만이라 친구들과 와인 파티라도 하는 날이면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꼭 챙겨 갔다. “당시 직접 해 먹던 요리의 절반 이상은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활용한 요리였어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인 파스타의 재료로 활용함은 물론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비록 실패한 도전이지만 녹여서 빵에 발라 먹어보기도 했다. 그렇게 자주 먹으면서 입 안에 남은 특유의 단맛이란 새로운 매력도 발견하게 됐다. “우리나라에 있을 때 김치를 먹던 것처럼 늘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곁에 두고 먹었죠.”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김치에 비유한 그는 여러 종류의 김치 중 하나에 빗댄다면 갓김치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특유의 맛과 향이 많은 이들에게 호불호가 갈리지만 일단 좋아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점이 꼭 닮았다.

지금은 국내에서 세 곳의 이탤리언 레스토랑을 운영하지만 사실 최병준 셰프가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났을 때는 그곳에서 정착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개인 사정으로 귀국하게 되었고, 그를 둘러싼 환경이 바뀌면서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의 의미도 변했다. 이젠 일상의 영역보다는 이탈리아에서 삶을 추억하게 하는 식재료가 되었다. 비록 국내에서는 브랜드 선택의 폭도 좁고 가격대도 다양하지만, 최병준 셰프는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를 활용한 메뉴를 첫 번째 레스토랑 오픈 초기부터 선보이고 있다. “초창기엔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가 가미된 요리를 손님들이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 3~4개월간 메뉴에서 뺀 적도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맛은 아닐지라도 많은 분이 이 맛을 아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선보이고 있죠. 카치오에 페페 등 제가 현지에서 맛있게 먹던 요리 위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금씩 변형하고 있어요.” 그는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식재료라고 덧붙였다. 그에게 이 치즈는 수많은 치즈 중 하나가 아닌, 이탤리언 요리의 상징이자 추억의 매개체이고, 이탤리언 셰프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확인시켜주는 존재이기 때문에.

Stylist 홍서우, 엄지예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푸드 에세이

이탈리아 최고의 페코리노 치즈 5가지

페코리노 치즈는 이탈리아를 위대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입니다. 프랑스를 가장 유명한 치즈 생산국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사실일 수도 있지만 이탈리아는 치즈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할 말이 많습니다. 이탈리아 페코리노 치즈의 품질은 흠잡을 데 없고 먹어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탈리아 페코리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지만 직접 사용해 보고 의견을 말하도록 초대합니다.

페코리노 치즈의 맛은 다양합니다. 미묘하고 섬세한 신선한 페코리노, 더 강한 맛과 향 당신이 선택하면 늙은 페코리노그러나 내 생각에는 맛이 너무 강하지 않으며 자극적이어서도 안 됩니다.

페코리노 치즈는 세 가지 주요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 겨자, 꿀, 양파 잼 또는 이와 유사한 것과 같은 단 것을 동반합니다. 이것은 전채 요리, 전채 요리 및 전채 요리에 절대적으로 좋습니다.

: 겨자, 꿀, 양파 잼 또는 이와 유사한 것과 같은 단 것을 동반합니다. 이것은 전채 요리, 전채 요리 및 전채 요리에 절대적으로 좋습니다. 파스타 요리에 강판 : 내가 “스파게티 올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카시오 에 페페” 및 기타 놀라운 파스타 요리에 대해 언급했습니까? 그들은 Pecorino Romano: 로마 페코리노 . 그리고 “뇨케티 사르디”에는 Pecorino Fiore Sardo: Sardinian pecorino가 토핑되어 있습니다.

: 내가 “스파게티 올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카시오 에 페페” 및 기타 놀라운 파스타 요리에 대해 언급했습니까? 그들은 . 그리고 “뇨케티 사르디”에는 Pecorino Fiore Sardo: Sardinian pecorino가 토핑되어 있습니다. 와인 페어링. 페코리노 치즈는 풍미와 향이 풍부하고 일관성이 있어 좋은 와인과 잘 어울립니다. 빨간색 또는 흰색? 당신이 좋아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르데냐산 베르멘티노 디 갈루라(Vermentino di Gallura) 화이트 와인이나 투스카니산 키안티 리세르바(Chianti Riserva) 또는 시칠리아산 네로 다볼라(Nero D’Avola)와 같은 미네랄 화이트 와인과 페어링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페코리노 치즈 5가지

순서는 내가 순서대로 올려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만, 모두 굉장해서 순위를 매기는 것은 부당하다.

나는 부터 시작한다 페코리노 DOP 토스카노 – 투스카니산 페코리노 치즈 – 가장 유연한 페코리노 치즈 중 하나이기 때문에 2-3개월 숙성 또는 더 강한 맛과 향을 원하시면 더 오래 숙성된 아주 신선한 것을 살 수 있습니다. 오래된 것은 격자에 적합합니다. 구매하기 가장 좋은 브랜드는 인증된 Pecorino Toscano DOP입니다. 보호된 원산지 PDO 페코리노 디 피엔자. 피엔자는 페코리노 치즈로 유명한 투스카니 지방의 마을입니다. Pecorino di Pienza는 세 가지 유형으로 제공됩니다. 반숙(60일) 및 세. 세미 에이징은 풍미와 일관성의 균형을 유지하고 그 결과 단독으로 먹거나 투스카니산 레드 와인과 함께 먹기 좋은 페코리노 치즈가 되기 때문에 제가 가장 좋아합니다. 반숙성 페코리노의 전형적인 붉은 색은 껍질에 보호 코팅으로 사용되는 토마토 주스에서 비롯됩니다. 페코리노 피오레 사르도 디 사르데냐. 사르데냐산 양치즈는 보통 세미스타지오나토로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부드럽지도 않아서 그냥 먹기 딱 좋은데 너무 얇지 않게 얇게 썰어서 먹으면 됩니다. 풍부하고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르데냐를 좋아한다면 “사르데냐 테마”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페코리노 피오레 사르도, 뇨케티 사르디, 베르멘티노 디 갈루라를 먹을 수 있지만, 그건 조금 어려울 것입니다. 😉 페코 리노 로마노. 페코리노 로마노는 모든 로마에서 사용되는 치즈입니다. 파스타 요리법 “아마트리치아나”에서 “카시오와 페페”로. 하지만 균형 잡힌 맛이 나기 때문에 초보자용으로도 좋습니다. 트러플을 곁들인 페코리노 “페코리노 알 타르투포”. 투스카니의 또 다른 명물입니다. 아시다시피 투스카니는 송로버섯으로 유명한 지역 중 하나이며 특히 Urbino 지역입니다. 트러플을 좋아한다면 트러플을 곁들인 페코리노를 시도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순수한 트러플을 먹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 향을 즐길 수 있다.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페코리노

페코리노 디 피엔자 세미 에이징

페코리노의 나이:

신선: 40일 미만 숙성

세미에이징(세미스타지오나토) : 40~50일 숙성

숙성(페코리노 스타지오나토): 최대 90일.

키워드에 대한 정보 페코리노 로마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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