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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줄기에서 뽑아낸 수용성 추출물이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이미 생성된 지방도 분해하는 등 강력한 항비만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의 동물실험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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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줄기 채취와 약용으로 판매까지 – 네이버 블로그
권유로 먹어보니 효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호박은 열매부터 잎, 줄기, 꼭지 등 버릴것 하나없는 유익한 작물인것 같아요.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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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 효능 10가지 면역력에 좋다? – 최근발행
호박잎 손질법은 줄기 부분의 얇은 막 같은걸 한겹 벗겨내신후 식초에 잠깐 담구셨다가 … 호박잎은 주로 식용하는 호박의 어린 잎을 말하는데요.
Source: doorkeeper41.tistory.com
Date Published: 7/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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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 무엇인가?
서양계 호박은 줄기가 단변이 둥글고 동양계와 폐포계는 5각형을 나타낸다. … 호박의 효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 …
Source: jdm0777.com
Date Published: 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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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 효능 10가지 및 부작용 – 찾아줘 보여줘
호박잎 손질법. 호박줄기와 잎에는 거칠 거칠한 털이 있습니다. 특히 오래 익은 호박잎 일수록 털도 거칠고 …
Source: topeya.com
Date Published: 5/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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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의 한방적 효능 – [하이드림] – 한글 동의보감
3, 호박줄기(남과등)는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고 독이 없다. 여름과 가을에 채취한다. 간, 비경에 작용한다. 청폐, 화위, 통락한다. 폐결핵으로 인한 저열, 위통, …
Source: hidream.or.kr
Date Published: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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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의 효능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칭찬 중에서도 으뜸가는 칭찬이랍니다. 호박은 하나도 버릴 게 없습니다. 호박잎, 호박 줄기, 호박, 호박씨… 다 먹을 수 …
Source: reyoo9.tistory.com
Date Published: 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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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덩굴손 물 추출물의 염증제어 활성 – KoreaScience
부분 동양계 호박으로(3) 애호박, 늙은 호박 등이 이에 속하 … 호박 줄기의 일부분인 호박 덩굴손의 효능이 … 손, 잎, 줄기, 열매, 꼭지의 시료를 사용하였다.
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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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호박 줄기 효능
- Author: 산골맛집김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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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9.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KWN7OiYfWU
호박 줄기 추출물, 강력한 비만 억제.완화 효과 – Sciencetimes
호박 줄기에서 뽑아낸 수용성 추출물이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이미 생성된 지방도 분해하는 등 강력한 항비만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의 동물실험에서 확인됐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선영 교수와 바이오벤처 헬릭서 연구팀은 16일 호박 줄기에서 뽑아낸 수용성 추출물을 고지방 먹이를 먹여 비만에 걸린 쥐들에게 먹인 결과 강력한 항비만작용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국제저널 ‘바이오케미컬-바이오피지컬 리서치 커뮤니케이션스(BBRC)’에 발표됐으며 연구진은 현재 이를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인체시험(임상)을 진행중이다.
연구진은 실험에서 호박의 줄기에서 뽑아낸 수용성 추출물(PG105)을 물에 희석해 정상적인 쥐와 비만 상태의 쥐 등 34마리에게 먹였다. 실험용 쥐들은 생후 3주된 것으로 10마리는 6주간 정상적인 먹이를 먹고 24마리는 지방함량이 높은 먹이를 먹어 비만에 걸려 있었다.
연구진은 8주간 다른 조건은 똑같이 한 상태에서 비만 쥐 12마리에게 증류수에 희석한 PG105를 하루에 몸무게 1㎏당 500㎎을 먹게 하고 정상적인 쥐 10마리와 다른 비만 쥐 12마리에게는 증류수를 줬다.
그 결과 PG105를 먹은 쥐들은 6주 후부터 증류수를 먹은 쥐보다 몸무게가 줄기 시작해 8주 후에는 체중이 18%나 줄었으나 PG105로 인한 먹이 섭취량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8주후 쥐들을 해부한 결과 PG105를 섭취한 쥐들은 백색지방조직과 갈색지방조직이 모두 크게 감소했으며 지방세포의 크기와 피하지방 두께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또 체내 지방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 여부를 조사한 결과 PG105 섭취 그룹은 지방 형성 관련 유전자(SREBP-1c, SCD-1)는 감소한 반면 지방 분해 관련 유전자(PPARα, ACO-1, CPT-1, UCP-2)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PG105 그룹은 지방성분인 콜레스테롤과 트리클리세라이드의 혈중농도가 각각 46%와 34%가 감소했으며 지방세포 단백질 중 비만시 늘어나는 렙틴은 72%가 줄고 비만시 감소하는 아디포넥틴은 40%가 증가했다.
연구진은 PG105는 지방 형성은 막고 지방 분해는 촉진함으로써 체내 지방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PG105가 항비만 제제와 항고지혈증 제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현재 PG105를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인체시험(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PG105에서 유효성분을 분리해 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한 전임상실험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
(2824)
호박줄기 채취와 약용으로 판매까지
호박줄기도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답니다.
오늘 호박줄기를 주문한 아주머니와 통화를
해보았어요.
어디에 사용하시려는 것이냐고 물으니
대상포진에 이용하려고 하신다고 합니다.
3일전 대상포진에 걸려 병원치료를 받고도
통증이 심했는데 아는분께서 자기가 기르던
호박줄기를 주며 끓여먹어보라 하여 끓여서
한번 먹었는데도 통증이 많이 완화 되었다고
합니다.
직장에도 결근할정도로 심했는데 호박줄기
끓인물 마신 덕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완벽한 치료와 재발하지 않도록
말러놓고 차처럼 끓여서 마시려고 주문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호박줄기가 대상포진에 좋다는것은
처음이기에 어떻게 대상포진에 좋은지
아셨냐고 여쭤보니 자기도 모르고 있었는데
줄기를 가져다주시며 끓여서 먹어보라는
권유로 먹어보니 효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호박은 열매부터 잎, 줄기, 꼭지 등 버릴것
하나없는 유익한 작물인것 같아요.
한아름채소밭
010-6430-2957
호박잎 효능 10가지 면역력에 좋다?
호박잎 효능 10가지 면역력에 좋다?
호박잎
안녕하세요.
호박잎 한번쯤 드셔보셨죠?
쪄서 먹어도 맛있고 된장찌개 끓여도 맛있거든요~
약간 까끌거려서 아이들은 잘 먹진 않지만, 나이가 드니 찾게 되더라구요^^;;
호박잎 손질법은 줄기 부분의 얇은 막 같은걸 한겹 벗겨내신후 식초에 잠깐 담구셨다가
깨끗히 씻어 요리하시면 되세요. 가끔 호박잎에 진드기기 붙어 있는게 이럴 없애기위한
방법이예요!
호박잎 보관법은 신문진에 싸서 보관하셔야 되세요. 물기가 있으면 금방 상하거든요!
호박잎은 주로 식용하는 호박의 어린 잎을 말하는데요. 잎이 넓ㄱ고 털이 많은것이 특징이예요.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구요. 체내의 산화물질을 없애주고 항암 작용의 효과도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고해요. 주로 익혀서 먹는 숙쌈으로 드시는데요, 익히난 방법으로는 물기가 있으면 잎이 너무 늘어지고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삶으시면 않되세요. 얇은 껕껍질을 곱게 벗겨낸 뒤 찜통이나 밥솥에서 살짝 쪄내는건데요. 너무 찌면 다 찢어지기 때문에 적당히 찌셔야 되세요. 그리고 여름철 별미가 따로 없어요. 호박잎은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백질 음식과 같이 드시면 더 좋다고해요.
가끔 아시는분이 호박잎을 따다 주시거든요.
호박잎도 돈 주고 사먹어야 되서 얼마나 좋은지요~
그래서 거의 쪄서 먹거든요. 아니면 맛있는 호박 넣고 된장국에 먹거나요^^
호박잎은 장아찌로도 먹을수 있어서 정말 좋거든요~
그런데 한계절에만 먹을수 있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그래도 밥이랑 싸먹으면 맛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박잎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정말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려고하니 이번 여름에는 호박잎 쌈 어떠세요?^^
호박
[ 호박잎 효능 ]혈액순환에 좋다고해요.
호박잎에는 칼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해준다고해요.
피회복에 좋다고해요.
호박잎에는 비타민C가 많이들어 있는데요.
그래서 활발한 신진대사로 인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 물질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해
피회복에 좋다고해요.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다고해요.
호박잎은 100g에 27칼로리라고해요.
호박잎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할수 있게 해주고
숙변을 제거해 변비에도 좋다고해요.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고해요.
뼈 건강에 좋다고해요.
호박잎에는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고해요.
호박잎효능 혈관 건강에 좋다고해요.
호박잎에는 베타카로틴과 엽록소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두 성준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같은 혈관질환에 좋다고해요.
피부미용에 좋다고해요.
호박잎에는 비타민A,C,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항산화 물질이라고해요.
그래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피부 세포막 보호와 피부 재생에 좋다고해요.
기미나 주근깨 잡티,여드름 등을 제거해준다고해요.
눈 건강에 좋다고해요.
호박잎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해준다고해요.
치아를 건강하게 해준다고해요.
호박잎에 들어 있는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충지를 치료하는데 좋다고해요.
관절통증에 좋다고해요.
호박잎에는 비타민 B6이 많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관절염으로 인한 근육과 관절 통증을 조절하는데 좋다고해요.
면역력에 좋다고해요.
호박잎에는 비타민A,C와 엽록소,베타카로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사람 몸속의 항체 생성을 촉진시져 준다고해요.
그래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고해요.
≪ 호박 무엇인가?
[호박의 어린잎, 꽃, 어린열매, 푸른열매, 익은열매, 종자, 속씨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베트남/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구충작용, 이뇨작용, 해독작용, 항암작용(간암, 구강암, 위암 등 ), 약한설사작용, 인슐린분비를 돕는 작용, 일본 주혈흡충에 대한 작용, 아편독을 푸는데, 화상 및 뜨거운 물에 덴 상처, 폐농양, 회충 (임상보고) , 화림 및 소변적열삽통, 습열로 생긴 황달, 변비, 허로내열, 위통, 각종 탕상(끓는 물에 덴 상처), 풍화리, 소아감적, 칼에 벤 상처, 정창, 대구창, 목에 뼈가 걸린데, 일반 궤양, 태아를 보호하는 처방, 만기 주혈흡충병 (임상보고) , 촌충을 없애는 처방, 회충병, 주혈흡충병, 백일해, 어린이의 인후통, 영양불량으로 안색이 핏기가 없고 누렇게 된 때, 암치질, 주혈흡충병 (임상보고) , 조충병 (임상보고) , 회충병 (임상보고) , 산후 모유부족 (임상보고) , 끓는 물이나 높은 열에 덴 상처, 탄알이 몸에 박힌데, 쥐에게 물린 상처, 산후부종 및 모유부족, 자양강장, 소변빈삭, 요실금, 전립선비대증, 피로회복, 임신중에 오는 요통 및 복통, 하혈, 부종, 신장기능이 약할 때, 종기, 헌데, 태아안정, 당뇨병, 더위를 먹었을 때, 감기, 동맥경화, 담석증, 저혈압, 임신중 자궁출혈, 벌레에 물렸을 때, 하혈, 회복기 환자, 위장이 약한 사람, 노인 및 산모의 체력회복, 해수, 중풍 예방, 생활습관병, 화상, 위통, 피부미용, 변비를 다스리는 호박
호박은 열대 및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알려진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호박의 학명은 < Cucurbita moschata Duchesne >이다. 원산지에 대해서 서양계 호박 및 폐포(pepo)계 호박은 아메리카 대륙이고 동양계 호박은 동남아시아열대지역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동양계 호박도 그 원산지가 아메리카라는 설이 확실시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재배되었는지 알 수 없고 조선시대 문헌에 비로소 나타나고 있을 뿐이다. 품종은 동양계로서, 아이즈, 서울 애호박이 있고 서양계로서는 터번, 하버드, 방향청피감율, 화초호박, 버터넛, 터번, 흑피율, 백피율, 적피율, 델리셔스 등이 있다. 폐포계로서는 금감로, 골덴, 장난감호박, 꽃즈키니, 즈키니 호박이 있으며 사료용 호박은 서양계로서 큰 것은 무게가 30~40킬로그램까지 나간다. 종간 잡종 호박은 신토좌, 회율, 평화친선등의 품종이 있다. 서양계 호박은 줄기가 단변이 둥글고 동양계와 폐포계는 5각형을 나타낸다.
덩굴의 단면은 오각형으로 털이 있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가면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고, 심장 모양이며 얕게 5갈래로 갈라진다. 6월부터 크고 노란 꽃이 피는데, 수꽃은 자루가 길고 암꽃은 자루가 짧으며 열매를 맺는다. 품종에 따라 열매의 크기, 모양, 색등이 모두 다르다. 개량된 품종에는 덩굴성이 아닌 것도 있다.
호박의 식물명과 영어명
식용으로 이용되는 4종류의 호박은 우리호박(Cucurbita moschata), 서양호박(c. maxima), 폐포호박(C. pepo), 믹스타(C.mixta)로, 이는 식물분류학상의 이름이다. 호박 속의 이들 4종을 상호 교배해도 종자는 생기기 어렵다. 그러나 야채로서의 성질, 재배방법, 조리방법 등이 유사하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이들 호박을 하나의 종으로 취급했다.
영국 및 미국에서는 호박의 호칭이 많다. pumpkin, summer squash, winter squash, marrow, cushsw 등인데, 주로 이용상의 호칭으로, 식물 명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하나의 설로서 다음과 같은 구분 방법이 있다. pumpkin이라는 것은 익은 것을 이용해서 조리하고, 파이로 사용하거나 사료로 이용하는 것, summer squash는 미숙과로 굽거나 피클에 사용하는 경우의 호칭, winter squash는 pumpkin과 마찬가지로 익은 것을 사용해서 조리하는 것, marrow는 익은 것으로 굽거나 스튜로 하는(영국) 경우, cushaw는 익은 것을 굽거나 사료로 사용할 때에 사용한다. 그 외에 성숙한 호박을 이용할 때는 pumpkin, 미숙한 호박을 이용할 때는 squash로 한다는 설도 있다.
성분의 특징
호박은 칼로리가 높고, 카로틴을 다량으로 함유하며, 비타민이 풍부하고 또한 저장성이 높고, 겨울철에 먹는 습관은 야채가 적은 겨울 시기의 영양보급이라는 의미가 있다.
호박 100그램당 식품 영양성분 은 다음과 같다.
수분 78.5그램, 단백질 1.7그램, 지질 0.2그램, 탄수화물 중 당질 17.5그램, 섬유질 1.2그램, 회분 즉 무기질중에는 칼륨 370밀리그램, 나트륨 1밀리그램, 철 0.6밀리그램, 인 37밀리그램, 칼슘 24밀리그램, 미량성분 중에 비타민 A 470 IU, 비타민 E 4.6밀리그램, 비타민 B1 0.10밀리그램, 비타민 B2 0.08밀리그램, 나이아신 0.7밀리그램, 비타민 C 39밀리그램이 들어 있다.
호박 열매의 다른 이름은 남과 [南瓜= nán guā= 난 ↗ 꾸아  ̄ , 맥과 :麥瓜: 전남본초( 滇南本草 )], 번남과 [番南瓜: 군방보(群芳譜)], 왜과 [倭瓜: 식물명회(植物名 滙 )], 북과 [北瓜, 금동과 :金冬瓜, 동과 :冬瓜: 광주식물지(廣州植物誌)], 복과 [伏瓜: 민간상용초약회편(民間常用草藥 滙 編)], 금과 [金瓜 : 육천본초(陸川本草)], 반과 [飯瓜, 노면과 :老緬瓜, 와과 :窩瓜 : 중국약식도감(中國藥植圖鑑)], 번포 [番蒲: 강서, 초약수책(江西, 草藥手冊)], 니혼카보챠 [ ニホンカボチャ=日本南瓜: 일문명(日文名)], 비 응오 [ Bí ngô : 베트남어], 호박 , 당호박 등으로 부른다.
호박의 뿌리를 남과근 [南瓜根: 분류초약성(分類草藥性)], 호박뿌리 등으로 부른다.
호박의 줄기를 남과등 [南瓜藤, 번과등 :番瓜藤: 본초재신(本草再新)], 호박덩굴 , 호박줄기 등으로 부른다.
호박의 덩굴손을 남과수 [南瓜鬚: 강서중의약(江西中醫藥), 남과만 [南瓜蔓: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호박덩굴손 등으로 부른다.
호박의 잎을 남과엽 [南瓜葉: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호박잎 등으로 부른다.
호박의 꽃을 남과화 [南瓜花: 분류초약성(分類草藥性)], 호박꽃 등으로 부른다.
호박의 꼭지를 남과체 [南瓜 蒂: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호박꼭지 등으로 부른다.
호박의 열매속을 남과양 [南瓜 瓤 :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호박열매속 등으로 부른다.
호박의 씨를 남과자 [南瓜子: 현대실용중약(現代實用中藥)], 남과인 [南瓜仁: 과학적민간약초(科學的民間藥草)], 백과자 [白瓜子: 동북약식지(東北藥植誌)], 금과미 [金瓜米: 육천본초(陸川本草)], 호박씨 등으로 부른다.
호박속에서 싹이 튼 씨를 반장초 [ 盤 腸草 :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남과음아 [南瓜陰芽: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 호박속에서 싹튼씨 등으로 부른다.
[채취]<호박 열매>
<중약대사전>: “여름과 가을에 열매가 여물었을 때 딴다.”
<호박 줄기>
<중약대사전>: “여름과 가을에 채취한다.”
<호박 잎>
<중약대사전>: “여름과 가을에 채취한다.”
<호박 꽃>
<중약대사전>: “6~7월에 꽃이 필 때 채취한다.”
<호박 꼭지>
<중약대사전>: “가을에 잘 익은 호박을 따서 꼭지를 떼어 햇볕에 말린다.”
<호박 씨>
<중약대사전>: “여름과 가을 사이에 여문 씨를 채취하여 양막( 瓤膜 : 씨껍질에 붙은 얇은 속)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호박속에서 싹튼씨>
<중약대사전>: “가을 이후에 채취하여 신선한 것 그대로 쓰거나 햇볕에 말려 쓴다.”
[약재]<호박 꼭지>
<중약대사전>: “말린 호박의 꼭지는 5~6각형의 쟁반 모양으로 지름이 2.5~5.5cm이고 위에 기둥 모양의 열매 꼭지가 남아 있다. 겉표면은 연한 황색이고 약간 광택이 나며 가시같은 짧은 털과 돌기한 작고 둥근 점이 듬성 듬성 있다. 열매 꼭지는 약간 구부러졌는데 굵기가 약 1~2cm이고 두둑하게 솟아오른 5~6갈래의 능선이 꼭지 끝에까지 이어져 있다. 질이 단단하고 잘라낸 면은 황백색이고 보통 빈틈이 있다. 꼭지가 크고 황색이며 단단한 것이 좋다.”
<호박 씨>
<중약대사전>: “말린 여문 씨는 납작한 타원형으로 한 끝이 약간 뾰족하고 겉표면이 황백색이며 가장자리에 희미한 능선이 있고 길이가 약 1.2~2cm, 너비가 0.7~1.2cm이다. 표면에 보드랍고 가는 털이 있는데 가장자리에 좀 많다. 씨껍질은 약간 두껍고 밑씨는 뾰족한 끝에 있다. 씨껍질을 벗기면 녹색의 얇은 배젖이 보이고 안에는 두 개의 두꺼운 황색 떡잎이 있다. 떡잎에는 지방유가 함유되어 있고 어린 뿌리는 작다. 냄새가 향기롭고 맛이 약간 달다. 건조하고 옹골지며 껍질이 황백색인 것이 좋다.”
[성분]<호박 열매>
<중약대사전>: “과육에는 citrulline 20.9%, arginine, asparagine, trigonelline, adenine, carotene, vitamine B, ascorbic acid, fat 2%, glucose, sucrose, pentosan, mannitol 등이 함유되어 있다.”
<호박 잎>
<중약대사전>: “클로로필(chlorophyll: 엽록소)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을 천연 식용색소로 쓴다.”
<호박 씨>
1, <중약대사전>: “씨에는 cucurbitine, 지방유, protein고 비타민 A, B1, B2, C 등이 함유되어 있고, 또 carotene도 들어 있다. 지방유의 주요 성분은 linoleic acid, oleic acid, stearic acid 등의 glyceride이다.”
2, <약초의 성분과 이용>: ” 씨에는 아미노산인 쿠쿠르비틴(녹는점 섭씨 268도)이 약 0.5퍼센트 들어 있다. 쿠쿠르비틴은 납작한 호박씨(var. melonaeformis,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에만 있고 길 게 생긴 것에는 없다는 자료가 있는데 주로 씨의 속껍질에 많다. 이밖에 산성, 중성, 염기성 아미노산(특히 리진)이 많다.
씨에는 비타민 B, C, E와 효소인 우레아제가 있고 기름이 약 34퍼센트 있다. 기름의 주성분은 리놀산, 올레산, 팔미트산, 스테아르산의 글리세리드이다. 비타민 E는 밀배아기름의 4배나 많고 Y-오리자놀이 있다. 열맷살에는 노란색 카로틴, 아데닌, 아스파라긴, 트리고넬린과 혈당낮춤물질, 피토스테롤이 있다. ” []
3, <세계의 식용식물 161면>: “영양가: 호박은 열량이 낮으나(100g당 30kcal), 무기질, 카로틴, 비타민 A 등의 좋은 공급원이고, 적당량의 비타민 B와 C가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호박 씨>
1, <중약대사전>: ” 1, 구충 작용: 지렁이를 이용한 실험에서 호박씨의 ethyl alcohol 추출물은 구충 작용이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고양이에게 호박씨 농축제제 100~300mg/kg을 단 한번에 위에 주입하면 조충과 회충에 대한 구충 작용이 명확하게 나타난다. 40% 호박씨 가루를 끓인 액과 30% 호박씨 추출물은 in vitro에서 소의 조충이나 돼지 조충의 중간 부분과 뒷부분에 대하여 모두 마비 작용이 있으며, 충체를 납작하게 하며 마디 중간을 움푹하게 한다(중간부분의 마디가 제일 뚜렷하다). 그러나 머리 부분과 미성숙 마디에 대하여서는 이런 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합성한 dl-cucurbitine을 개나 mouse의 사료에 넣으면 개의 포낭(包囊) 조충, 두상(豆狀) 조충과 mouse의 단막각(短膜殼) 조충에 모두 효과가 있다. in vitro에서 1:500용액은 개의 조충을 뚜렷하게 흥분시키는데 심한 경우에는 경련이 나서 위축된다. 이 작용은 arecoline·HBr과 협동 작용이 있다.
2, 일본 주혈흡충에 대한 작용: 호박씨는 일본주혈흡충이 동물의 체내에서 간장으로 여행하는 것을 저지하는 작용이 있다. mouse에게 일본주혈흡충의 미유(尾 蚴 : 기생충의 꼬리 달린 유충)를 감염시키고, 동시에 호박씨를 28일간 경구 투여하면 예방 작용이 있다. 그러나 성충에 대해서는 살충 작용이 없다. 주혈흡충의 유충을 접종한 돼지에게 껍질을 벗기고 기름을 뺀 호박씨 가루를 매일 사료로 주었을 때의 예방효과는 mouse에서의 실험결과와 거의 같았다. mouse의 실험에서 남과자 투여시 체내의 일본주혈흡충의 유충을 억제하고 죽이는 효과가 암컷에서 더 세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주혈흡충의 성충에 대한 살충 작용은 없었고 일주일 가량 투여하였을 때(1일 3g), 형태상의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모각남과(毛殼南瓜: 메론=Cucurbita moschata var. melonaeformis) 종자의 예방 작용은 광각남과자(光殼南瓜子: C. moschata var. toonas)보다 크다. 신선한 호박씨와 1년 묵은 호박씨의 예방 효과는 같다. 산지가 다른 호박씨는 모두 mouse 체내에서 주혈흡충의 생장을 억제하지만 작용의 강도는 다르다. 서주(徐州)에서 생산된 것의 효과가 비교적 현저하다. 호박씨 가루로 만든 호제(糊劑)와 신선한 남과자인(南瓜子仁: 호박속씨)에는 모두 주혈흡충의 유충에 대한 억제작용과 살충 작용이 있다. 발효법으로 만든 전분 호제(糊劑)도 같은 예방 효과가 있다. ethyl alcohol 침전법 등 네가지 방법으로 남과자인(南瓜子仁: 호박속씨)으로부터 유효성분을 분리하였는데 주혈흡충을 예방 퇴치하는 유효 성분은 일종의 수용성 물질, 즉 cucurbitine이다. 유충에 대한 남과자의 주요한 억제 작용은 성장 발육기 전에 일어난다.
숙주 간장에서 일부 유충이 죽고 염증반응 및 충체의 퇴행성 변화가 나타난다. cucurbitine은 성충을 죽이지 못하지만 성충을 위축시키켜 생식기관을 퇴화시키고 자궁내의 충란을 감소시킨다.
3, 기타 작용: mouse에 남과자 농축제제 2~10g/kg을 mouse의 위에 주입하면 독성은 전혀 없으나 4g을 경구 투여하면 간, 폐, 신장 등에 일시적인 병리 상해가 생겨 간 glycogen이 감소되고 지방이 증가된다.
cucurbitine은 간세포의 경미한 위축과 소량의 지방 침윤(浸潤)을 일으키나 투약을 중지하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주혈흡충을 감염시킨 rabbit에게 호박씨를 먹이로 주면 혈청 transaminase와 choline esterase 등의 변화가 있으나 3주일 후 해부하였을 때 간의 병변은 매우 가벼웠고 체내의 충수도 감소되지 않았다. 이는 rabbit가 호박씨를 잘 먹지 않고 굶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대장의 cucurbitine을 mouse에게 경구 투여하거나 복강 주사하면 mouse는 흥분하여 날뛰나 rabbit의 혈압은 상승하고 호흡은 빨라진다. rabbit의 적출장에 대하여서는 억제 작용이 있다.”
2, <약초의 성분과 이용>: ” 씨는 촌충에 대하여 범고비뿌리줄기(면마)와 비슷한 작용이 있으며 그보다 독성은 적고 효과도 약하다. 씨유제는 24시간 만에 촌충을 죽인다. 씨기름을 정제하면 구충 효과가 없어진다. 유효성분은 에테르, 아세톤에 풀리고 95퍼센트 알코올에도 조금 풀린다. 씨에는 약 6.1퍼센트 들어 있다.
요즘에 쿠쿠르비틴을 호박씨의 구충성분으로 보고 있으나 이 밖의 다른 성분도 구충작용이 있다고 생각된다. 열맷살은 이뇨작용이 있으며 염화나트륨의 배설을 빠르게 한다. 약한 설사 작용도 있다. 열맷살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피부가 누른색을 띤다. 이것은 카로티노이드가 땀으로 배설되어 피부각질층의 기름을 물들이기 때문에 생긴다. 그러나 누른색은 곧 없어지며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
[성미]<호박 열매>
1, <중약대사전>: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2, <본초강목>: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3, <의림찬요>: “맛은 달고 시큼하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조금 있다.”
4, <수식거음식보>: “일찍 딴 것은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며 늦게 딴 것은 맛이 달고 성질이 서늘하다.”
<호박 뿌리>
<사천중약지>: “성질은 평하고 맛은 싱거우며 독이 없다.”
<호박 줄기>
<본초재신>: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차고 독이 없다.”
<호박 꽃>
<분류초약성>: “성질이 서늘하다.”
<호박 씨>
<육천본초>: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호박속에서 싹튼씨>
<중약대사전>: “맛은 달고 싱거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귀경(歸經)]<호박 열매>
1, <중약대사전>: “비(脾), 위경(胃經)에 들어간다.”
2, <전남본초>: “비(脾), 위경(胃經)에 들어간다.”
3, <본초재신>: “심경(心經)에 들어간다.”
4, <본초구진>: “비(脾), 위(胃), 장(腸)에 들어간다.”
<호박 줄기>
<본초재신>: “간(肝), 비경(脾經)에 들어간다.”
[약효(藥效)와 주치(主治)]<호박 열매>
1, <중약대사전>: “보중익기(補中益氣)하고 염증을 없애며 통증을 멎게 하고 해독하고 살충(殺蟲)한다.”
2, <전남본초>: “경락(經絡)에 횡행(橫行)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3, <본초강목>: “보중익기(補中益氣)한다.”
4, <의림찬요>: “익심염폐(益心斂肺)한다.”
5, <중국약식도감>: “건성 늑막염과 늑간신경통의 아픈 곳에 푹 삶아서 종이에 발라 붙이면 염증을 없애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호박 뿌리>
1, <중약대사전>: “이습열(利濕熱)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한다. 임질, 황달, 이질, 모유가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2, <분류초약성>: “일체의 화림(火淋), 화증(火症)을 치료하고 행대장기창(行大腸氣脹)한다.”
3, <민간상용초약회편>: “부기를 가라앉히고 습열(濕熱)을 제거하며 해독하고 가래를 삭이며 젖을 잘 나오게 한다. 황달병 및 이질을 치료한다.”
<호박 줄기>
1, <중약대사전>: “청폐(淸肺), 화위(和胃), 통락(通絡)한다. 폐결핵으로 인한 저열(低熱), 위통, 월경불순, 끓는 물에 덴 상처를 치료한다.”
2, <본초재신>: “평간화위(平肝和胃), 통경락(通經絡), 이혈맥(利血脈), 자신수(滋腎水)한다. 간풍(肝風)을 치료하고 화혈양혈(和血養血), 조경이기(調經理氣)하며 동시에 여러 풍(風)을 제거한다.”
3, <상해상용중초약>: “청열(淸熱)한다. 폐결핵으로 인한 저열(低熱)을 치료한다.”
<호박덩굴손>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여성의 젖꼭지가 오므라져 안으로 들어 가고 몹시 아픈 것을 치료하자면 호박 덩굴손 한 줌에 식염 소량을 넣고 짓찧어 끓인 물에 개어 먹는다.”
<호박 잎>
<중약대사전>: “이질, 감적(疳積), 도끼나 창이나 칼날에 다친 상처를 치료한다.”
<호박 꽃>
1, <중약대사전>: “습열(濕熱)을 내리고 종독을 없앤다. 황달, 이질, 해수, 옹저종독(癰疽腫毒)을 치료한다.”
2, <분류초약성>: “해수를 치료하고 제음(提音), 해독하며 오래된 고질(痼疾)을 치료한다.”
3, <민간상용초약회편>: “부기를 가라앉히고 습열(濕熱)을 제거하며, 해독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하며 배담(排痰)한다. 황달병 및 이질을 치료하고 외용하여 악창을 치료한다.”
<호박 꼭지>
1, <중약대사전>: “큰 종기, 정창( 疔瘡 ), 끓는 물에 덴 상처를 치료한다.”
2, < 안휘약재(安徽藥材) >: “약한 불에 구워 가루내어 참기름에 개어서 바르면 정창( 疔瘡 )과 등에 난 종기를 치료한다.”
3, <민간상용초약회편>: “배담(排痰), 안태(安胎)한다.”
<호박 열매속>
<중약대사전>: “끓는 물에 덴 상처, 도끼나 창이나 칼날 따이에 다친 상처를 치료한다.”
<호박 씨>
1, <중약대사전>: “촌백충, 회충, 산후에 손발이 붓는 증상, 백일해, 치질을 치료한다.”
2, <현대실용중약>: “촌백충을 없앤다.”
3, <안휘약재>: “회충을 죽인다.”
4, <중국약식도감>: “볶아 달여서 먹으면 산후에 손발이 붓는 증상과 당뇨병을 치료한다.”
<호박속에서 싹튼씨>
<중약대사전>: “소아의 반장기통(盤腸氣痛: 충수염 즉 맹장염으로 인한 기통:氣痛), 경풍(驚風), 감기, 풍습열사(風濕熱邪)를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호박 열매>
<중약대사전>: “내복: 쪄서 먹거나 생것을 짓찧은 즙을 먹는다.
외용: 짓찧어 바른다.”
<호박 뿌리>
<중약대사전>: “내복: 11~22g(신선한 것은 37~74g)을 달여서 복용한다.”
<호박 줄기>
<중약대사전>: “내복: 18.5~37g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줄기를 끊고 즙을 받아 먹는다.
외용: 찧은 즙을 바른다.”
<호박 잎>
<중약대사전>: “내복: 74~111g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 가루내어 바른다.”
<호박 꽃>
<중약대사전>: “내복: 11~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바르거나 갈아서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호박 꼭지>
<중약대사전>: “내복: 37~74g을 물로 달여 먹거나 약성이 남게 구워서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 갈아서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호박 씨>
<중약대사전>: “내복: 37~74g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유제(乳劑)를 만들어 먹는다.
외용: 달인 물로 훈세(熏洗)한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호박 열매>
1, <중약대사전>: “기체습조(氣滯濕 阻 )의 병을 앓고 있는 자는 먹지 말아야 한다.”
2, <본초강목>: “많이 먹으면 각기와 황달을 일으킨다.”
3, <수식거음식보>: “유행병인 감학(疳 瘧 ), 달리창만(疸痢脹滿), 각기비민(脚氣 痞 悶)과 산후의 사두( 痧 痘)에는 모두 먹지 못한다.”
<호박 씨>
<본초강목습유>: “많이 먹으면 옹기체격(壅氣滯隔)한다.”
<호박속에서 싹튼씨>
<중약대사전>: “내복: 1~2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볶아서 뜨겁게 하여 환부를 찜질한다.”
호박의 효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호박 (Cucurbita moschata Duchartre)다른 이름: 남과, 번남과
식물: 덩굴뻗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5개로 얕게 갈라진 둥근 심장 모양이고 뒷면에 흰 점이 있다. 여름철에 꽃잎이 5개로 갈라진 노란 꽃이 핀다. 열매가 크고 납작하며 세로홈이 있는 것(melonaeformis Makino)과 길게 생긴 것(var. toones Makino)이 있다. 열매 꼭지는 5각형이다.
씨로 번식하며 각지에서 채소로 심는다.
씨(남과인) : 익은 씨를 모아 햇볕에 말린다.
성분: 씨에는 아미노산인 쿠쿠르비틴(녹는점 섭씨 268도)이 약 0.5퍼센트 들어 있다. 쿠쿠르비틴은 납작한 호박씨(var. melonaeformis,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에만 있고 길 게 생긴 것에는 없다는 자료가 있는데 주로 씨의 속껍질에 많다. 이밖에 산성, 중성, 염기성 아미노산(특히 리진)이 많다.
씨에는 비타민 B, C, E와 효소인 우레아제가 있고 기름이 약 34퍼센트 있다. 기름의 주성분은 리놀산, 올레산, 팔미트산, 스테아르산의 글리세리드이다. 비타민 E는 밀배아기름의 4배나 많고 Y-오리자놀이 있다. 열맷살에는 노란색 카로틴, 아데닌, 아스파라긴, 트리고넬린과 혈당낮춤물질, 피토스테롤이 있다.
작용: 씨는 촌충에 대하여 범고비뿌리줄기(면마)와 비슷한 작용이 있으며 그보다 독성은 적고 효과도 약하다. 씨유제는 24시간 만에 촌충을 죽인다. 씨기름을 정제하면 구충 효과가 없어진다. 유효성분은 에테르, 아세톤에 풀리고 95퍼센트 알코올에도 조금 풀린다. 씨에는 약 6.1퍼센트 들어 있다.
요즘에 쿠쿠르비틴을 호박씨의 구충성분으로 보고 있으나 이 밖의 다른 성분도 구충작용이 있다고 생각된다. 열맷살은 이뇨작용이 있으며 염화나트륨의 배설을 빠르게 한다. 약한 설사 작용도 있다. 열맷살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피부가 누른색을 띤다. 이것은 카로티노이드가 땀으로 배설되어 피부각질층의 기름을 물들이기 때문에 생긴다. 그러나 누른색은 곧 없어지며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다.
응용: 촌충떼기약으로 쓴다. 때로는 회충떼기약으로도 쓴다. 구충 효과는 적지만 독성과 부작용이 없어 임신부, 어린이들에게도 쓸 수 있으므로 지금도 널리 쓰고 있다. 열맷살은(과육)은 오줌내기약으로 콩팥염, 간질병에 쓰고, 약한 설사약으로 변비에 쓴다. 오줌 속으로 염산염이 많이 나오게 한다
하루 500그램까지 즙을 짜가나 죽을 만들어서 먹기도 한다. 카로티노이드가 많은 품종은 프로비타민 A의 원료로 쓴다.
호박씨유제: 마른씨가루에 적은 양의 물을 넣고 잘 섞어서 유제로 만든다. 어른은 60~80그램, 어린이는 30~40그램을 15~20분 동안에 먹는다. 2시간 지나서 염류설사약을 먹는다. 이때 주의할 것은 씨의 굳은 겉껍질은 벗겨내고 속껍질(푸른색)가 속씨만을 써야 한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며 2~3일씩 사이 두고 여러 번 쓸 수 있다.
호박씨와 함께 범고비 뿌리 줄기 엑스를 쓰면 구충 효과가 높다. 이 때에는 범고비 뿌리 줄기 엑스를 적은 양(2.5~3그램)써도 된다.
호박씨: 호박씨를 다음과 같이 제제하여 벌레떼기약으로 쓴다.
① 씨 300그램을 겉껍질을 벗겨내고 푸른색의 엷은 속껍질만을 절구에 넣고 물을 10~15방울씩 넣으면서 짓찧는다. 물은 50~60밀리리터까지 넣는다. 맛은 좋게 하기 위하여 꿀 15그램을 넣는다. 이것을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한 시간 동안에 먹는다. 3시간 지나서 황산마그네슘 15~30그램을 먹는다. 쓰는 양은 씨로 계산하여 어른 300그램, 10~12세 150그램, 5~7세 100그램, 3~4세 75그램, 2~3세 30~50그램이다.
② 씨 150그램을 약절구에 넣고 물 450밀리리터를 20~30방울씩 넣으면서 간다. 이것을 한 숟가락씩 한 시간 동안에 먹는다. 이와 함께 염류설사약을 먹는다. 쓰는 양은 씨로 계산하여 어른 어른 300그램, 10~12세 150그램, 5~7세 100그램, 3~4세 75그램, 2~3세 30~50그램이다.
호박씨 달임약: 마른씨가루 250그램에 물 500밀리리터를 넣고 수욕 위에서 2시간 끓인다. 식은 다음 걸러내어 맛과 냄새 바꿈약을 넣는다. 한 숟가락씩 한 시간 동안에 먹는다. 2시간 지나서 염류 설사약을 먹는다. 호박씨 제제도 범고비 뿌리 줄기 엑스처럼 약 먹기 전에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
호박에 대해서 안덕균의 《CD-ROM 한국의 약초》 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 남과자(南瓜子) [기원] 박과의 한해살이 초본식물인 호박(Cucurbita moschata Duchesne)의 종자이다. 줄기는 남과등(南瓜藤)이며 꼭지는 남과체(南瓜 蒂 ), 과육은 남과(南瓜)라 한다. [성미] 맛은 달고. 약성은 평범하다. [효능주치] 남과자(南瓜子)는 살충(殺蟲)하고, 남과등(南瓜藤)은 청폐(淸肺), 화위(和胃), 통락(通絡)하고, 남과체(南瓜 蒂 )는 치옹창(治癰瘡)하고, 탕화상(湯火傷)을 치료한다. [임상응용]1. 남과자(南瓜子)는 살충작용이 있어 조충, 회충에 생것으로 60∼120g을 갈아서 냉수로 마신다. 120∼200g을 장기간 복용하면 간디스토마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
2. 남과체(南瓜 蒂 )는 분말로 만들어서 기름에 개어 종기와 화상에 바른다. 구내염에도 태워서 가루를 만들어 차나무열매기름에 개어 바른다.
3. 남과등(南瓜藤)은 폐결핵의 미열, 복통, 생리불순에 쓰인다.
4. 남과(南瓜)는 비위(脾胃)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면서 이뇨작용을 보인다.
[임상연구]1. 남과자(南瓜子)는 간디스토마에 일정한 효과가 인정되며, 조충병, 회충병에 유효하고, 산후(産後)유즙분비 부족에 20∼30g을 짓찧어 아침저녁으로 빈속에 복용하면 3∼5일만에 효력이 나타난다.
2. 남과체(南瓜 蒂 )는 말기간디스토마 환자에게 일정한 효과가 있다.
[화학성분] linoleic acid, ole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 linolenic acid, myristic acid, triglyceride, diglyceride, monoglyceride, sterol, sterolester, phosphatidyl choline, phosphatidylethanolamine, phosphatidylserine, cerebroside, cucurbitine 등을 함유하고 있다.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 에서는 호박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호박(남과:南瓜)南瓜甘溫能補中 同食羊肉氣不通
남과감온능보중 동식양육기불통
호박은 달고 따뜻해
비위 잘 보하지만
양고기와 같이 쓰면
기가 막혀 통치 않네
○ 호박은 돼지고기와 같이 먹으면 좋다. 꿀과 같이 끓여 먹는 것도 좋다. 호박을 지나치게 먹으면 각기와 황달이 생긴다[본초]. ]
호박씨에 대해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 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 호박씨빈뇨(頻尿: 소변빈삭), 요실금(尿失禁), 전립선비대(前立腺肥大)에 효과
β-카로틴과 당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건강식 재료로 인기가 있는 호박이지만, 호박의 종자에는 빈뇨나 요실금 등을 개선하는 유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중미등에서는 옛부터 “천연의 이뇨제”로서 사용되어 왔다. 또 식물요법의 전통이 강한 유럽에서는 호박씨의 추출물을 배합한 의약품이 전립선비대나 과민한 방광의 치료를 목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호박은 오이과의 덩굴성식물인데 일본호박, 서양호박, 폐포호박 등 3품종이 알려져 있으나, 이 중에서 기능성 소재로서 종자가 이용되는 것은 폐포호박이다.
페포호박은 멕시코 북부로부터 북미가 원산지로서, 저온에 강한 품종이라는 점에서 세계각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서양호박이 9할을 점하고 페포호박은 그다지 친숙하지 못하다.
이탈리아 요리에 사용되는 즛키니, 삼배초(三杯酢: 식초, 간장, 설탕, 미이링을 각 1배씩 섞은 조미료)로써 먹는 금사과(金 糸 瓜: 소면 호박)는 페포 호박의 일종이다.
페포호박의 종자가 전립선비대를 개선하는 것은 종자에 함유되는 지방산과 식물스테롤의 작용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것은 전립선비대의 개선에 강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 허브(herb)의 톱날야자와 같은 메카니즘이라는 것도 알려져 있다. 전립선비대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변화해서 생성되는 다히드로테스토스테론이 축적하여 생기지만 호박씨의 지방산은 이 생성에 관여하고 있는 5α-리덕타제라고 하는 효소의 활성을 저해하기 때문에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의 축적을 억제한다. 또 리셉터(수용체=受容體)의 결합을 저해하는 작용도 확인되어 있다.
이밖에 여성에 많다고 하는 재채기나 기침등으로 소변이 저절로 새어 버리는 요실금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참조: 톱날야자. ]
호박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4권 193면 1876호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남과자(南瓜子)기원: 호노과(葫蘆科=박과;Cucurbitaceae)식물인 남과(南瓜=호박: Cucurbita moschata Duch.)의 종자(種子)이다.
형태: 일년생 초본이다. 줄기에는 능각이 있으며 굵은 털이 있다. 잎은 단엽(單葉)으로 어긋나며, 잎자루에는 거친 털이 있고, 잎은 넓은 난상(卵狀) 심장형(心臟形)으로 잎끝은 둔(鈍)하고 엽저는 깊은 심장형(心臟形)이며 가장자리에는 거치(鋸齒)와 굵은 털이 있다. 꽃은 단성(單性)으로 자웅동주이고,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열편(裂片)의 정단(頂端)이 확장되 펼쳐져 잎모양이 되고, 화관(花冠)은 황색(黃色)이고, 꽃잎은 5장이며 넓은 난형(卵形)이고 끝은 반대로 굽어 있고 가장자리는 주름지고 꺽여져 있다.열매는 편원형(扁圓形) 혹은 항아리모양이고 열매의 자루에는 능각이 있으며, 종자는 난형(卵形)으로 편평하며 옅은 황백색(黃白色)이다.
[호박과 호박 열매의 속씨, 사진 출처: 중국본초도록 및 구글 이미지 검색]분포: 중국의 각지에서 광범위하게 재배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에 성숙한 과실을 채취하고 종자를 취해서 씻어서 깨끗이 한 후 햇볕에 말린다.
성분: 종자(種子)-cucurbitine, vitamine B, C.
기미: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구충(驅蟲).
주치: 조충병(縧蟲病), 혈흡충병(血吸蟲病).
용량: 100-200g.
부주(附註): 남과체(南瓜蒂), 남과근(南瓜根), 남과등(南瓜藤):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남과근(南瓜根): 청열(淸熱), 삼습(渗濕), 해독(解毒). 황달(黃疸), 아통(牙痛). 용량: 25-50g. 남과등(南瓜藤): 청열(淸熱). 폐결핵저소(肺結核低燒) 용량: 25-50g. 남과체(南瓜蒂): 청열(淸熱), 안태(安胎). 선조유산(先兆流産), 유두파열미란(乳頭破裂糜爛).
용량: 남과체 1개를 연말한 가루를 복용한다.
참고문헌: 회편(滙編), 상권, 581. ]
돼지호박 또는 쥬키니호박의 항암작용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6권 168면 2860호 에 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
[ 서호로(西葫蘆)기원: 호로과(葫蘆科=박과: Cucurbitaceae)식물인 서호로(西葫蘆=쥬키니호박: Cucurbita pepo L.)의 과실(果實)과 종자(種子)이다.
형태: 일년생 덩굴성 초본이다. 줄기에는 반투명한 거친 털이 있으며, 덩굴손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딱딱하고 삼각형(三角形) 혹은 난상(卵狀) 삼각형(三角形)으로 길이는 15-30cm이며 보통 뚜렷하게 분열되고 열편(裂片)의 끝은 예첨두(銳尖頭)이며 잎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예거치(銳鋸齒)가 있고 양면에는 거친 털이 있다. 꽃은 자웅이주로 단생(單生)하고 황색(黃色)이며, 꽃받침의 열편(裂片)은 선상(線狀) 피침형(披針形)이고, 화관통(花冠筒)은 보통 기부(基部)로 갈수록 협소해져서 종모양을 보이며 거의 중간부분까지 분열되고 열편(裂片)은 직립하거나 약간 확대되어 펼쳐지며 끝은 예첨두(銳尖頭)이며, 수술은 3개이며 꽃밥에 고합(靠合)하고, 자방은 난형(卵形)으로 1개이다. 과병(果柄)에는 능선으로 난 도랑이 있고 과체(果蒂)가 있는 곳은 거칠게 변하거나 약간 확대되며, 과실의 형상은 품종에 따라 다르고 종자는 백색(白色)이다.
분포: 중국 각지에서 널리 재배함.
채취 및 제법: 과실이 성숙할 때 따서 종자를 각출하여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약간 쓰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항암(抗癌).
주치: 간암(肝癌), 구강암(口腔癌).
참고문헌: 길림성약용식물명록(吉林省藥用植物名錄), 51면. ]
◆ 호박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호박 열매>
1, 아편독을 푸는 처방
신선한 호박을 짓찧은 즙을 자주 마신다. [수식거음식보(隨息居飮食譜)]
2, 화상 및 뜨거운 물에 데인 상처
신선한 호박을 짓찧어 바른다. [수식거음식보(隨息居飮食譜)]
3, 폐농양
호박 500g, 쇠고기 250g을 푹 삶아서 먹는다. 소금과 기름은 넣지 않는다. 몇 번 먹은 후에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 5~6제(劑)를 복용한다. 기름기가 있는 음식은 금한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4, 회충 (임상보고)
호박을 생식하면 회중을 구제한다. 성인은 1회 500그램, 아동은 250그램을 먹고 두시간 후에 하제를 복용한다. 이렇게 이틀간 연속 복용한다. 시험적으로 10례를 치료하였는데, 6례에서 회충이 배출되었다. 많은 것은 100여마리, 적은 것은 두 마리였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호박 뿌리>
5, 화림(火淋) 및 소변적열삽통(小便赤熱 澀痛 )
호박 뿌리, 질경이, 수안판(水案板), 수등예(水燈 蕊 )를 함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6,습열(濕熱)로 생긴 황달
호박 뿌리와 누런소의 쇠고기를 함께 푹 삶아서 먹는다. [중경초약(重慶草藥)]
7, 변비
호박 뿌리 56g을 진하게 달여서 관장(灌腸)한다. [ 민동본초(閩東本草) ]
<호박 줄기>
8, 허로내열(虛勞內熱)
늦가을에 호박줄기의 밑동을 베어 병에 꽂아 놓고 즙을 받아 먹는다. [수식거음식보(隨息居飮食譜)]
9, 위통
호박덩굴즙을 홍주(紅酒)에 타서 먹는다. [ 민동본초(閩東本草) ]
10, 각종 끓는물에 데인 상처
호박덩굴즙을 하루에 여러 번 바른다. [복건중의약잡지(福建中醫藥雜誌)]
<호박덩굴손>
11, 여성의 젖꼭지가 오므라져 안으로 들어 가고 몹시 아픈데
여성의 젖꼭지가 오므라져 안으로 들어 가고 몹시 아픈 것을 치료하자면 호박 덩굴손 한 줌에 식염 소량을 넣고 짓찧어 끓인 물에 개어 먹는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호박 잎>
12, 풍화리(風火痢)
잎자루를 없앤 호박잎 7~8개를 물로 달여서 천일염을 조금 넣어 복용하는데 5~6번 복용하면 낫는다. [ 민동본초(閩東本草) ]
13, 소아감적(小兒疳積)
호박잎 500g, 성두엽(腥豆葉=대안남자엽:大眼南子葉) 250g, 체도병( 剃 刀柄) 74g을 햇볕에 말려 가루낸다. 한 번에 18.5g을 돼지 간과 같이 쪄서 먹는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14, 칼에 벤 상처
호박잎을 햇볕에 말려 가루내어 상처에 바른다. [ 민동본초(閩東本草) ]
<호박 꼭지>
15, 정창( 疔瘡 )
늙은 호박의 꼭지 몇 개를 약한 불에 구워 가루내어 참기름에 개어서 바른다. [ 행협검비(行篋檢秘) ]
16, 끓는 물에 덴 상처
호박 꼭지를 햇볕에 말려 약성이 남게 태워 갈아서 가루내어 차유(茶油)에 개어서 바른다. [강서, 초약수책(江西, 草藥手冊)]
17, 대구창(對口瘡: 목덜미의 한가운데 즉 입과 반대되는 곳 즉 뒤통수 아래에 난 뇌저(腦疽 )
호박 꼭지를 태운 재를 차유(茶油)에 개어 바르는데 완전히 나을 때까지 바른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18, 목에 뼈가 걸린 경우
호박 꼭지 태운 재, 혈여회(血餘灰), 빙당(氷糖) 각 적당량을 쌀풀로 환을 만들어 먹는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19, 일반 궤양
호박 꼭지를 태운 재를 갈아서 가루내어 참기름에 개어서 아픈 곳에 바른다. [서주, 단방험방신의료법선편(徐州, 單方驗方新醫療法選編)]
20, 태아를 보호하는 처방
누런 소의 코 1개를 약성이 남도록 태운 재를 호박꼭지 40그램을 물로 달서 복용한다.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신묘탕(神妙湯)]
21, 만기 주혈흡충병으로 인한 비교적 경미한 복수 (임상보고)
만기 주혈흡충병으로 인한 비교적 경미한 복수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34명의 관찰시 4명에게서 소변양이 현저히 증가하였고 복수가 점차 소실되었으며 식사의 양이 2배이상 증가하였다. 23명은 복부둘레가 줄어들고 체중이 감소되었으며 식욕이 증진되고 정신상태가 개선되었으나 요량은 그다지 뚜렷하게 증가하지 않았고 복수는 느리게 소실되었다. 8례는 효과가 없었다.
용법: 꼭지가 달린 호박 꼭지(꼭지의 길이가 1치 안팎)를 기와에 놓고 약간 눌 정도로 구워서 분말로 한다. 1일 3회, 1회 0.5g 가량을 2~3주일 연속 복용한다. 약을 복용하는 동안 식염을 삼가고 휴식 및 영양 보충에 주의해야 한다. [중약대사전]
<호박 열매속>
22, 끓는 물이나 높은 열에 덴 상처
삼복에 딴 늙은 호박의 속과 씨를 함께 병에 넣어 두는데 오래둘수록 좋다. 끓는 물이나 높은 열에 데어서 상처를 입었을 때 이것을 바른다. [자항활인서(慈航活人書)]
23, 탄알이 몸에 박힌 경우
호박 열매의 속을 바른다. 늦게 딴 호박을 간수에 담갔다가 쓴다. [수식거음식보(隨息居飮食譜)]
24, 안구를 다쳤을 때
호박 열매의 속을 다친 눈에 찧어 바르는데 12시간 가량 계속 바른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25, 쥐에게 물린 상처
호박 열매의 속, 노서과(老鼠瓜)를 같이 짓찧어 상처에 바른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호박 씨>
26, 촌충을 없애는 처방
① 신선한 호박속씨 37~74g을 잘 갈고 물을 가하여 유제(乳劑)를 만들어 빙당(氷糖)이나 벌꿀을 넣어 빈속에 한 번에 먹는다. 혹은 씨에서 기름을 짜서 15~30방울을 먹는다. [중약적약리여응용(中藥的藥理與應用)]
② 호박씨, 석류뿌리껍질 각 37g을 하루에 3번, 이틀간 연속 먹는다.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27, 회충병
호박씨(씨껍질만 제거하고 알맹이는 남겨 둔 것) 37~74g을 잘게 갈아서 끓인 물, 벌꿀 혹은 설탕을 넣고 풀처럼 개어 빈속에 먹는다. [ 민동본초(閩東本草) ]
28, 주혈 흡충병
호박씨를 노르스름하게 볶고 빻아 가루내어 하루에 74g을 두 번에 나누어 끓인 설탕물에 타서 먹는다. 15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험방선집(驗方選集)]
29, 백일해
호박씨를 기왓장에 놓고 누렇게 구워 갈아서 가루낸다. 붉은설탕끓인물에 조금씩 개어 하루에 여러 번 먹는다. [강서중의약(江西中醫藥)]
30, 어린이의 인후통(咽喉痛)
호박씨(물에 씻지 않고 햇볕에 말린 것)에 빙당(氷糖)을 넣고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하루에 7.4~11g을 먹는다. [국의도보(國醫導報)]
31, 영양 불량으로 안색이 핏기가 없고 누렇게 된 때
호박씨, 화생인(花生仁), 호도인(胡桃仁)을 같이 먹는다.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32, 암치질
호박씨 1kg을 물로 달여서 약기운을 쐰다. 매일 두 번씩, 여러 날 연속 쐰다. [영남초약지(嶺南草藥誌)]
“호박씨 달인 물: 하루에 2번, 치질 부이를 씻는다. 항문 안쪽에 생긴 치질은 호박씨 달인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호박씨 300g에 물 1리터를 넣고 그 양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이 물을 따끈할 정도로 식혀서 하루에 2번씩 치질이 생긴 주위를 씻어 낸다. [ 음식보약 676가지 167면 ]
33, 주혈흡충병 (임상보고)
임상에서 호박씨로 주혈흡충병을 시험치료 하였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치료 후 대변 재검사에서 일부 환자는 음성으로 바뀌었다. 특히 급성 병례에서 양호한 해열작용이 있었다. 73명의 관찰에서 복용후 1~5일에 체온이 내려가기 시작한 것이 89%였고 6~14일에 열이 내려가기 시작한 것이 11%였다. 체온이 정상수준까지 내려간 기간은 복용 후 6~34일 이었다. 치료가 끝난 후 간비종대(간비종대), 혈액상태, 간기능, 심전도 등의 변화가 각기 다른 정도로 개선되었다. 만성 병례의 상태는 명확한 변화가 없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제제: ① 기름을 뺀 분말제제: 매일 240~300g, 10살 이하는 1/2량, 10~16살은 160~200g을 복용한다. ② 수성엑스액: 1ml가 신선한 호박속씨로부터 4g에 상당한다. 급성 병례는 1일 180ml, 만성 병례는 60ml를 복용한다. 어린이의 용량은 기름을 뺀 분말제제의 경우와 같이 산출한다. 두가지 제제는 모두 3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부작용: 복용 초기에 설사, 오심, 식욕 감퇴 등 반응이 있었는데 경미하여 곧 치료되었다. 엑스의 반응은 분말제제보다 가벼웠다. 치료 기간중 3명의 만기환자가 약을 복용후 황달지수가 상승하였다. 그 중 2명은 복용 중지후 저절로 내려갔고 1명은 여전히 높아져서 간성(肝性) 혼수가 일어났다. 따라서 만기환자에게는 신중히 사용하여야 한다. [중약대사전]
34, 조충병 (임상보고)
호박속씨와 빈랑(빈랑)을 배합하여 쓴다. 상세한 것은 ‘빈랑(빈랑)’의 항을 참조해 볼 수 있다.
35, 회충병 (임상보고)
호박씨를 달여서 복용하거나 잘 볶아 먹는다. 어린이는 1회 37~74g을 아침 공복시에 복용한다. 대변 검사에서 양성인 아동(5~13살) 56명을 관찰하였는데 복용후 1~2일 후에 51명이 회충을 배출하였다. 5~10일에 48명의 대변을 다시 검사한 결과 그 중 33명이 음성으로 바뀌었다. [중약대사전]
36, 산후 모유부족 (임상보고)
한번에 신선한 호박씨 20~25그램을 복용한다. 씨껍질을 벗긴 알맹이(인:仁)를 가제에 싸서 진흙처럼 찧고 끓인 물 적당량을 넣어 복용한다. 콩기름이나 설탕을 좀 넣어 섞어 먹어도 된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빈속에 한 번씩 복용한다. 일반적으로 3~5일간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난다. 만약 호박속씨를 볶거나 죽을 쑤어 먹으면 효과가 없다. [중약대사전]
<기타>
37, 당뇨병
번갈(煩渴)일 경후: 호박을 여러 가지로 요리하여 많이 먹는다. 줄기나 잎은 나물로 해 먹는다. [만병만약 329면]
“당뇨병에 호박(남새=채소)가루 6~10g을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고려림상의전 399면]
“잘 게 썬 호박을 햇볕에 바짝 말려 가루로 만들어 하루에 20그램씩 꾸준히 복용하면 인슐린 분비를 돕는 작용을 한다” [민간요법]
“호박이 인슐린 분비를 도와줍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체내 탄수화물 대사를 도와주는 인슐린 분비가 잘 안 돼서 당이 소변과 함께 그대로 나가 버리거나 혈당이 지나치게 높아집니다. 따라서 인슐린 투약이 필수적인데, 호박에는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식으로 호박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또 호박은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를 내려 주는데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음식동의보감 36면]
“당뇨로 인한 빈뇨에 호박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성인병의 하나인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호박에는 인슐린을 조절해 주는 좋은 효능이 있답니다.
호박 속만 드시지 말구요, 씨도 드시면 감기와 중풍도 예방할 수 있지요. 호박 꼭지를 말려서 벌꿀에 개어 먹으면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 그만입니다. 지용성 비타민이 풍부하니까 기름을 이용해 조리하시면 훨씬 좋습니다.” [음식동의보감 41면]
“호박: 약용 부분: 열매, 약효 및 이용 방법: 당뇨병에 호박을 설탕은 쓰지 말고 찌든지, 삶든지 또는 장을 끓여서 매일 먹으면 3~4주 정도 지나면 낫는 수가 있다.” [현대인의 생활한방 467면]
38, 위암
호박 씨에는 시안산배당체인 아미그달린(Amygdalin)이 들어 있다. 항암성분은 아미그달린이다. 아미그달린은 호박씨 밖에도 살구씨, 사과씨, 벗나무씨, 서양배씨, 매화씨, 추리씨, 딱총나무열매에 많이 들어 있으며 말린 포도, 까치밥나무열매, 태도나무열매, 밀, 보리, 연맥, 수수(현미)에도 들어 있으며 팥, 보라콩, 딸기에도 약간 들어 있다. [항암식물사전]
” 위암에는 호박씨를 말려 가루 내어 20~25g을 1회분으로 하루 2~3회씩 10일 이상 물에 타서 빈속에 복용한다.” [민간요법]
39, 전립선비대증
호박씨가루: 꿀과 섞어 먹으면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킨다. 호박은 씨, 덩굴, 잎사귀, 열매꼭지 등 모두가 좋은 민간약으로, 가장 맛있는 시기는 여름에서 가을까지이다.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호박씨는 혈압을 조절하고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키므로 전립선 비대증에도 좋다. 최음 작용을 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 말린 씨를 볶아 가루로 만들어 낸 다음 먹는다. [음식보약 676가지 168면]
“전립선비대증: 호박씨(마른 것) 10~20g에 물을 3컵정도 붓고 물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찌꺼기는 건져 버리고 그 물을 마신다. 이 물은 췌장 기능을 높이고 당뇨병과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으며 이것을 치질 부위에 바르면 아픔이 없어진다.” [6000가지 처방 제 1권 437면]
“호박씨: 빈뇨(頻尿: 소변빈삭), 요실금(尿失禁), 전립선비대(前立腺肥大)에 효과
β-카로틴과 당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건강식 재료로 인기가 있는 호박이지만, 호박의 종자에는 빈뇨나 요실금 등을 개선하는 유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중미등에서는 옛부터 “천연의 이뇨제”로서 사용되어 왔다. 또 식물요법의 전통이 강한 유럽에서는 호박씨의 추출물을 배합한 의약품이 전립선비대나 과민한 방광의 치료를 목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호박은 오이과의 덩굴성식물인데 일본호박, 서양호박, 폐포호박 등 3품종이 알려져 있으나, 이 중에서 기능성 소재로서 종자가 이용되는 것은 폐포호박이다.
페포호박은 멕시코 북부로부터 북미가 원산지로서, 저온에 강한 품종이라는 점에서 세계각지에서 재배되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서양호박이 9할을 점하고 페포호박은 그다지 친숙하지 못하다.
이탈리아 요리에 사용되는 즛키니, 삼배초(三杯酢: 식초, 간장, 설탕, 미이링을 각 1배씩 섞은 조미료)로써 먹는 금사과(金 糸 瓜: 소면 호박)는 페포 호박의 일종이다.
페포호박의 종자가 전립선비대를 개선하는 것은 종자에 함유되는 지방산과 식물스테롤의 작용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것은 전립선비대의 개선에 강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 허브(herb)의 톱날야자와 같은 메카니즘이라는 것도 알려져 있다. 전립선비대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변화해서 생성되는 다히드로테스토스테론이 축적하여 생기지만 호박씨의 지방산은 이 생성에 관여하고 있는 5α-리덕타제라고 하는 효소의 활성을 저해하기 때문에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의 축적을 억제한다. 또 리셉터(수용체=受容體)의 결합을 저해하는 작용도 확인되어 있다.
이밖에 여성에 많다고 하는 재채기나 기침등으로 소변이 저절로 새어 버리는 요실금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참조: 톱날야자. ” [ 건강, 영양식품사전 205-207면]
” 카리토 연질캡슐: 효능 효과: [허가사항변경(2012년 재평가), 의약품관리총괄과-9301호, 2013.12.30]
1. 잔뇨감은 없으나 야뇨, 빈뇨 증상 및 요배출량이 감소(초당 10 mL ∼ 15 mL 사이)한 전립샘 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2. 잔뇨감(50 mL 전후)이 있고 야뇨, 빈뇨 증상 및 요배출량이 감소(초당 10 mL 이하)한 전립샘 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용법 용량: [허가사항변경(2012년 재평가), 의약품관리총괄과-9301호, 2013.12.30]
성 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로서 1회 500 mg을 1일 2회, 물과 함께 식전에 복용한다.
사용상 주의사항: [허가사항변경(2012년 재평가), 의약품관리총괄과-9301호, 2013.12.30]
1.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지 말 것.
이 약( 호박성분 )이나 이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 환자
2.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당성분(말티톨, 소르비톨) 소화에 장애가 있는 환자(이 약은 소르비톨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특정 당성분을 소화하기 어려운 환자)
3. 다음과 같은 경우 이 약의 복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상담 시 가능한 한 이 첨부문서를 소지할 것.
1) 이 약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2,245명을 후향적으로 조사한 결과 속쓰림, 위통, 구역 등의 위장장애가 나타났음.
2) 알파차단제와 병용한 환자에서 혈압저하, 피부반응, 어지럼 등이 보고되었음.
3) 이 약을 포함한 다른 유사 약물에서 드물게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났음.
4) 과량 복용 시 강한 신경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
5) 매우 드물게 가려움, 발진(두드러기), 얼굴부종, 호흡곤란(알레르기성 혈관부종)이 나타날 수 있음.
6) 1일 10 g 이상 복용하는 경우 경증의 설사가 나타날 수 있음(소르비톨 함유 제제).
4. 기타 이 약의 복용시 주의할 사항
1) 이 약은 대증요법제로서 전립샘 비대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하므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면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
2) 투여 간격을 지키지 못한 경우에도 2회 투여량을 일시에 복용하지 말 것.
3) 혈뇨나 급성 치질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
4) 이 약과 음식물과의 상호작용은 알려지지 않았음.
5) 이 약과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른 약물과 복용 시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할 것.
6) 이 약의 복용과 운전 등의 기계조작과의 연관성은 알려지지 않았음.
5. 저장상의 주의사항
1)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2) 25 ℃ 이하에서 직사일광을 피해 습기가 적고 서늘한 곳에 보관할 것.
3) 의약품을 원래 용기에서 꺼내어 다른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의약품 오용에 의한 사고 발생이나 의약품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원래 용기에 넣고 꼭 닫아 보관할 것.
의약품분류: 일반의약품
판매자: 일동제약주식회사
포장단위: 60캡슐, 120캡슐
카리토 가격: 120캡슐: 80,000~90,000원.”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의약품사전, 약학정보원]
“ILDONG(일동제약): 소변줄기가 가늘어진다?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다?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온다?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본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 힘들다?
당신은 어떠십니까? 나이 먹어서 그런가?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효과가 검증된 의약품, 카리토로 치료하세요.
임상으로 검증된 생약성분 치료제, 카리토: ▶ 전립선비대 관련 배뇨장애 질환의 초기치료에 ▶ 효과가 입증된 유럽산 쿠쿠르비트 종자유 ▶ 부작용이 적은 생약성분 치료제 ▶ 의사처방 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야뇨, 빈뇨, 잔료, 병원치료와 함께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제조의뢰자: (주)엘지생명과학, 제조자: (주)알피코프, 판매자: 일동제약주식회사.
광고심의필: 1272-2000. www.ildong.com.” [출처: 매일경제 2015년 3월 7일 토요일 A12면]
40, 부종
호박: 꿀단지를 만들어 먹는다. 호박은 당질이 풍부하며 비타민 A, B1, B2, C 그리고 칼슘, 철분도 적절히 배합되어 있다.
비타민 A는 부기로 인해 약해진 피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식물성 섬유인 펙틴 성분이 이뇨작용을 도와 부기를 가라앉혀 준다.
또 호박은 산후 부기와 당뇨로 인한 부기에도 효과가 있는데, 이때는 호박꿀단지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음식동의보감 140면]
41, 더위를 먹었을 때
호박: 떡볶이에 넣어 먹는다. 호박은 한낮 무더위 뙤약볕에 노출되어 있어도 죽지 않는다. 이는 호박에 있는 카로틴 성분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은 조금만 뙤약볕을 쬐어도 체내 물질이 화학 변화를 일으켜 세포를 파괴해 버리는 유해물질을 만든다.
물론 인체에도 호박의 카로틴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어떤 제어장치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활성 산소라 불리는 맹독성 물질을 무해물질로 바꿔 주는 물질이 모자란다. 그래서 더위를 이겨내지 못하고, 세포가 손상되거나 노화, 암이 생긴다.
그러므로 더위를 이겨 내려면 카로틴이 풍부한 호박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돼지고기, 호박, 흰가래떡을 준비하여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다.
이렇게 해서 먹으면 양질의 단백질과 함께 카로틴의 흡수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혹은 호박과 통배추 연한 잎에 닭고기를 뜯어넣고 밀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음식동의보감 143면]
42, 산후 부기, 당뇨병, 감기, 동맥경화, 담석증
호박: 주성분은 당질이고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분도 풍부하다. 카로틴 형태로 들어 있는 비타민 A를 비롯해 비타민 B1, B2, C, 식물성 섬유인 펙틴 성분,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그 밖에도 철분, 인 등의 무기질이 균형있게 들어 있어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이뇨 작용 및 부기에 좋은 효과가 있다.
따라서 냉증 및 담석증에 걸린 사람의 증세를 완화하는 데 좋고, 감기나 야맹증 예방에 효과를 발휘하며, 특히 산후 부기가 안 빠진 산모나 당뇨병으로 인한 부기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호박씨에도 질이 매우 우수한 불포화 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등이 많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 및 노화방지에 좋고, 이밖에 간을 보호하는 작용도 한다.
볶음, 조림, 찜, 죽 등 폭넓게 만들어 먹는다.
기름을 사용해서 조리하면 카로틴의 흡수가 좋아지므로 볶음이나 튀김을 해서 먹으면 좋고, 카로틴은 가열해도 별로 줄지 않으므로 조림, 찜, 죽 등으로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단 호박의 주성분은 당질이므로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음식동의보감 303면]
43, 저혈압
호박씨: 말린 것을 볶아서 먹는다. 호박씨에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 B1, 칼슘, 인의 함량이 뛰어난데, 여기서 지방의 형태는 주로 리놀레산으로서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저혈압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말린 호박씨를 볶아서 먹거나, 볶아서 파는 호박씨를 그대로 먹어도 좋다.
호박씨를 많이 먹으면 저혈압 개선은 물론 구충제로서도 한몫을 톡톡히 하므로 매일 매일 조금씩 먹으면 기생충 예방도 된다. [음식동의보감 132면]
44, 임신중 자궁출혈
임신중 자궁출혈에는 호박꼭지를 달여 드세요. 임신중에 출혈이 보이면 불안하시죠? 동의보감에서는 임신중 출혈을 ‘태루’라고 하면서, 태아가 불안정하여 복부에 응어리가 지고 통증을 느끼며 출혈이 있으면 급히 호박꼭지를 삶아 그 물을 드시라고 했습니다.
호박꼭지는 음식을 할 때 버리지 말고 두시면 요긴하게 쓸 수 있지요. 볶아서 가루를 낸 다음 찹쌀 미음에 타서 드시면 간편합니다. 또 호박꼭지 대신 호박줄기를 타고 감아 올라가는 덩굴손 부분을 달여 마시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태가 불안한 분들은 임신 기간 중에 이 호박꼭지나 덩굴손 달인 물을 꾸준히 드세요. 자궁 출혈이나 자연 유산 등의 급박한 상황을 예방해 주고 태를 안정시켜 주는데 참 좋습니다. [음식동의보감 93면]
45, 벌레에 물렸을 때
호박꽃즙을 바른다. 호박꽃 몇 송이를 따서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거즈로 즙을 짜서 소금을 조금 섞는다. 그 즙에 탈지면을 적셔 아픈 부위에 바른다. 소금의 살균 작용으로 아린 듯한 느낌이 들지만 곧 가라앉는다. [먹으면 치료가 되는 음식 672, 281면]
호박에 대해서 < 왕실왕명술> 상권 245~6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 예뻐지는 호박죽 ≫호박은 음양오행에서 토(土)를 지녔다. 내장을 활성화시키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호박잎 어린 것을 쌈장에 싸서 먹던 옛 맛의 향수가 뼈에 저려온다.
호박의 약효로서 위장의 작용을 돕고, 혈압을 낮추며 중병 끝의 쇠약한 몸을 추수려 준다. 호박씨는 호두와 같이 뇌를 총명하게 한다.
호박죽의 약효를 상승시키려면 연실 즉 연밥을 같이 넣어 끓이라는 것이다. 재료로서 늙은 호박 10그램, 쌀 50그램, 연실(약방에 선 연자라 함)5그램, 모시조개 끓인 국물 등이 준비되면 연자(연실)는 따로 두 컵의 물에 3시간 이상 불려야 한다. 쌀은 모시조개 국물에 30분 정도 담가 불린다. 여기에 연실 불린 것을 넣고 죽을 끓인다. 진간장을 약간 넣어 간을 본 후 그 후 호박을 얇게 썬 것을 나중에 넣고 죽을 완성시킨다.
옛날에는 쌀대신 토종밀가루를 넣고 늙은 호박을 넣어 풀대기라는 것을 쑤어 먹었다. 색깔은 지금 밀가루처럼 표백제가 안들어서 약간 검었으나 그 구수하고 졸깃한 호박풀대기의 맛, 이낭청댁에서 얻어 먹은 그 맛은 40년이 다 된 지금도 토종밀의 진미를 느끼게 한다. ]
호박꽃을 요리로 해서 먹을 수 있는데, 멕시코에서는 대단히 인기있는 요리중에 하나라고 한다.
호박꽃 요리와 관련해서 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호박꽃을 드셔 보시겠습니까?호박꽃이 필 때면 채소밭은 차라리 꽃밭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예쁜 노란색에 우아하면서 수수한 모양의 이 꽃은 향기는 없지만 분명히 식욕을 돋우는 꽃입니다. 식욕을 돋우다니, 실제로 이 꽃을 먹기라도 한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사실 「콰데르노스 데 누트리시온」이라는 잡지에 따르면, 멕시코는 꽃이 재료로 들어가는 음식의 조리법이 가장 많은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박꽃에 대해 말하자면, 멕시코에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 그 꽃을 먹었습니다. 호박의 많은 품종들 가운데서도 식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마 즈키니의 꽃일 것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호박도 먹으려면, 꽃을 사용할 때는 꼭 수꽃만 사용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것은 줄기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줄기에 조그만 호박이 달려 있으면 그것은 암꽃이며, 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꽃의 부드러운 맛은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흔히 먼저 마늘과 양파 그리고 원한다면 고추를 살짝 튀깁니다. 이 모든 재료들에 맛이 들고 마늘이 투명해지면, 줄기를 잘라 버린 호박꽃을 씻어서 잘게 썰어 넣습니다. 그런 다음 뚜껑을 덮고 몇 분 동안 천천히 익힙니다. 깍두기 모양으로 썬 즈키니, 신선한 옥수수 낟알, 약간의 버터, 향료로 쓰는 허브도 꽃과 함께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재료를 섞은 것을 익히지 않은 토르티야에 얹고 토르티야를 접습니다. 그런 다음 번철에 토르티야를 올려놓고 익히면 맛있는 호박꽃 케사디야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만든 케사디야는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영양도 풍부합니다. 호박꽃에는 소량의 단백질, 칼슘, 철분, 티아민, 니코틴산, 아스코르브산, 레티놀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는 이 꽃으로 맛있는 수프를 만들기도 합니다. 앞서 설명한 방법 그대로 요리해서 닭고기 육수를 부은 다음, 뜨거울 때 내오기만 하면 됩니다. 치즈나 가늘고 길게 썬 튀긴 토르티야를 고명으로 곁들일 수도 있습니다.
이 유용한 꽃을 넣어서 조리할 수 있는 요리는 그 밖에도 많습니다. 그러면 당신도 호박꽃 요리를 하나 개발해 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분명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
누렇게 익은 호박은 카로틴(체내에서 비타민 A가 된다)이 풍부하고, 식물성 섬유와 비타민 B1, B2, C는 토마토와 비슷하게 들어 있고, 칼슘과 철분, 인 등의 미네랄이 균형있게 들어 있어서 감기때 쪄서 먹으면 기침, 임신중에 오는 요통 및 복통, 하혈, 부종, 신장기능이 약할 때, 종기, 헌데, 항암작용, 태아안정, 하혈, 회복기 환자, 위장이 약한 사람, 노인, 산모, 체력회복, 해수, 이뇨작용, 해독작용, 중풍 예방, 생활습관병, 피로회복 등 자양강장에 좋다. 늙은 호박을 쪄서 먹든지, 죽을 쑤어 호박죽을 먹든지, 호박떡을 만들어 먹든지 모두 좋다.
동의보감에서는 부기가 있을 때 호박을 사용하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특히 산모의 부기에 좋으며 이뇨제여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부기가 심한 사람에게 달여 먹으면 효험이 있다. 잘 게 썬 호박을 햇볕에 바짝 말려 가루로 반들어 하루에 20그램씩 꾸준히 복용하면 인슐린 분비를 돕는 작용을 한다.
호박이 익지 않은 것을 애호박이라고 하는데 된장국에 끓여서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연한 호박잎도 데쳐서 쌈을 싸먹거나 된장국에 넣어서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익어서 잘 굳은 호박을 청동 호박, 보기에 예쁜 호박을 화초 호박이라고도 부르는데 모두 다 좋다.
호박씨는 질 좋은 불포화 지방산과 머리를 좋게 해주는 레시틴이 많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 편도선염, 이뇨제, 부종, 고혈압, 뇌졸중, 간이 약한데, 만성적인 기침, 천식, 어린이 백일해에 좋다. 호박에는 암을 억제하는 프로테아제 의 일종이 있다고 한다.
참으로 호박은 생활습관병을 예방해주고 겨울철에 잘 보관하면 귀중한 비타민 공급원이 될 수 있으며 좋은 먹거리가 될 수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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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 효능 10가지 및 부작용
호박잎은 7월~10월 사이에 맛 볼 수 있는 여름철 대표 식품중에 하나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입맛이 없을 때 어린 호박잎을 따다 쪄서 강된장과 쌈을 싸서 먹으면 여름철 별미가 완성됩니다.
호박잎을 구매할 때는 잎이 연하고 연한 녹색을 띠며 줄기가 질기지 않은 어린순을 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잎 보관온도는 1~5도가 적당합니다.
물기가 있으면 상하기 쉬우므로 키친타올에 감싸서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리가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우리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 호박잎.
오늘 이 시간에는 이렇게 좋은 호박잎의 효능 10가지 및 부작용, 호박잎 손질법, 호박잎 찌는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호박잎 효능 10가지
1. 피부미용 효과
호박잎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해 주고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써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잎의 비타민 C 성분은 피부 미용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로 피부 조직성분인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2. 눈 건강 효과
호박잎이 우리 몸속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이때 베타카로틴 성분이 생성됩니다.
이 성분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 하는 역할을 합니다.
장시간 모니터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볼 경우 눈이 건조해지며 피로해지는데 이것을 막아주고 야맹증이나 안구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잎에는 루테인, 비타민 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입니다.
3. 변비 예방 효과
호박잎은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호박잎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만성 변비나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에 효과가 있습니다.
4. 뼈 건강 및 골다공증 예방 효과
호박잎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 아연, 철분, 칼슘, 인 등의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치아와 잇몸 건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K 성분은 뼈에 저장된 칼슘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도 예방에도 좋습니다.
칼슘 성분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아이의 골격 형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5. 혈관 건강 효과
호박잎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습니다.
호박잎에는 엽록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혈압 조절에 효과적입니다.
이로써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뇌졸증 등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6. 염증 개선 효과
호박잎에 들어 있는 칼륨 성분은 체내 쌓여있는 염증과 나트륨, 각종 노폐물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렇게 염증이 몸 밖으로 배출됨으로써 몸의 붓기를 빼주고 부종을 개선하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잎을 섭취함으로써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7. 체중 감량 및 다이어트 효과
호박잎은 100g당 27칼로리로 매우 낮은 저칼로리, 저열량 식품입니다.
칼로리는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섭취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히 하도록 도와주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체중 감량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 때 부족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많아 다이어트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8. 치매 예방 효과
호박잎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성분은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이로써 알츠하이머나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호박잎에 함유된 비타민B 복합체인 엽산 성분은 두뇌 기능을 활성화하여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9. 관절염 완화 효과
호박잎에 들어 있는 비타민B6 성분은 관절염이나 근육통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령이 될수록 체내의 비타민B6 수치가 낮아져 관절염이 심해지고, 류머티즘 관절염 증상이 잦아지는데 이때 호박잎은 이런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호박잎의 비타민B6 성분이 관절염으로 인한 근육 통증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10. 면역력 증진 효과
호박잎에는 풍부한 엽록소와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신진대사 활성화를 통해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암을 초래하는 여러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서 항암작용 및 암예방에도 좋습니다.
호박잎에는 비타민 C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감기와 외부 바이러스 등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호박잎 부작용
호박잎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나 장이 약한 경우라면 과다 섭취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호박잎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호박잎은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대문에 과다 섭취하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장이 약한 사람은 하루에 5장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잎 손질법
호박줄기와 잎에는 거칠 거칠한 털이 있습니다.
특히 오래 익은 호박잎 일수록 털도 거칠고 잎도 두껍고 질깁니다.
여린 호박잎은 굳이 줄기를 손질 안하고 먹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호박잎은 어떻게 손질해야 될까요?
호박잎 손질법에 대해 알아 봅시다.
1. 줄기를 적당하게 자르기
2. 줄기 끝 부분을 손톱을 이용해 살짝 꺽습니다.
3. 줄기가 끊어 지지 않게 힘조절을 해가며 쭉~ 잡아 당겨 줍니다.
4. 하나의 호박잎의 줄기를 둘러가며 전체 다 까줍니다.
5. 호박잎은 잔 털이 많아서 사이사이 이물질이나 먼지가 많이 끼여있으니 찬물에 30분이상 충분히 불린 후 살살 흔들어 가며 여러번 헹구어 줍니다.
호박잎 찌는법
1. 냄비에 찜기를 올린 후 물 5컵(종이컵 기준) 넣고 팔팔 끓입니다.
2. 물이 끓으면 호박잎을 찜기 위에 얹어 줍니다.
3. 2분 정도 지난 뒤에 호박잎 전체를 한번 뒤집어 줍니다.
4. 다시 뚜껑을 닫고 2-3분 뒤 불을 끕니다.
5.
잔열에 의해 더 익기 전에 바로 찜기와 냄비를 분리 한 후 식혀 줍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이렇게 호박잎 효능 10가지 및 부작용, 호박잎 손질법, 호박잎 찌는법 등에 대해 알아았습니다.
여름 제철 식품인 호박잎 챙겨 드시고 기운 내는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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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의 효능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호박의 효능 정리
“호박같은 사람!”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기분 나쁘시다구요?
편견을 버리세요. ^^
호박같다는 건 알고 보면
칭찬 중에서도 으뜸가는 칭찬이랍니다.
호박은 하나도 버릴 게 없습니다.
호박잎, 호박 줄기, 호박, 호박씨…
다 먹을 수 있잖아요?
게다가 이 모든 게
우리 몸에도 완전 좋답니다.
그럼 호박의 효능 하나씩 알아보아요!!
1. 호박에는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당분이 들어있어서,
위장이 약하신 분들, 또 환자분들도
큰 어려움없이 드실 수 있어요.
2. 호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차갑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시는 분들에게 좋아요.
3. 호박 속에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이뇨작용을 촉진해서
몸의 부기를 빼 준답니다.
라면 드실 때 호박을 함께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4. 호박은 항산화물질인
카로틴 성분도 풍부합니다.
항산화물질이니 당연히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암효과도 있겠죠?
게다가, 야맹증을 예방하고
눈의 피로를 줄여준대요.
5. 그리고 호박씨!!!
호박씨는 까는 게 아니라 먹는 거랍니다.^^
호박씨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아이들에게 호박씨를 많이 먹이세요~
오늘처럼 추운 겨울날,
저녁 반찬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호박으로 만드시는 거 어떤가요?
호박넣고 찌개를 끓이셔도 되고,
호박전이나 호박 나물, 호박 볶음
어떤 거라도 좋아요.
우리 모두 호박 먹고
호박같은 사람이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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