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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컵 (500ml) 정도만! 단, 모유를 먹이는 동안에는 생우유를 먹일 필요가 없습니다. 9. 아기가 자신의 힘으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엄마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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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기(12-18개월) 이유식 한 눈에 보기
1 2배죽이나 진밥 굳기: 7-10mm 썰기
2 이유식 횟수 3번, 간식 2번
3 수유량: 400~500cc (분유는 끊고 생우유)
4 이유식 양 120-180g (밥은 90g)
5 매일 고기 30-40g
정유미TV 영상 목록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u/1/d/1YPpf4UUSCCKIoNafJiXxdA0HRmHnvnVlAhgVyw5syGE/htmlview#gid=0
http://www.bfmed.co.kr/subView2.html?cate=4\u0026cate=4\u0026idx=116
도움되는 영상을 소개드립니다.
https://youtu.be/BYJLL9foFHQ
https://youtu.be/juQuyjV2J1o
https://youtu.be/4ENkraCgYQ0
#이유식 #모유수유 #소아과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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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아기발달 분유량 줄이고 식사량늘리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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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기(12-17개월) 이유식 한 눈에 보기
젖은 돌 지나서도 아기와 엄마가 원하는 한 계속 먹이는 것이 좋지만, 이제는 밥과 반찬이 주식이고, 젖은 하루에 400~500cc 정도만 간식으로 먹입니다.
Source: www.bfmed.co.kr
Date Published: 11/18/2022
View: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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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12개월 아기 식사량
- Author: 삐뽀삐뽀 정유미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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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vQA5mAch2A
[완료기 이유식 식단표] (12개월~15개월)완료기이유식식단표/돌아기 젖병/돌아기 우유/완료기이유식식단/완료기이유식먹는양/완료기이유식모유/완료기 간식
완료기 이유식 어떻게 먹여야 하나요? 1. 작고 부드럽게 만들어주십시오. – 포도, 자두, 귤, 딸기 오렌지처럼 과육이 부드럽고 매끄러운 과일은 1~1, 5cm 정도 크기로 잘라주는 것이 좋음. 사과나 배처럼 과육이 약간 단단한 과일은 작게 조각 내기보다는 1cm 정도 되게 길쭉하게 잘라 손에 쥐여주어 아기 스스로 먹을 수 있게 하기. – 고깃덩어리나 소시지 덩어리 같은 것을 주어서는 안됨. 삼키다가 숨이 막힐 위험이 있다. 2. 식사 예절 가르치기 – 숟가락 사용도 연습하고 손으로 집어먹는 음식을 식탁에 두어서 아기가 스스로 먹는 즐거움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다. 숟가락을 잘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먹는 연습을 해야 함. 흘리는 건 당연함. 아기용 의자에 앉혀서 먹이고 tv 시청은 x 엄마가 아기 숟가락에 음식 얹어주며 도와주기. 어지럽혀본 아기가 커가면서 더 쉽게 깨끗이 사는 법을 배운다. 스스로 먹는 것이 빠른 아이일수록 발달의 다음 단계로 일찍 넘어감. 3. 식사 중 자리를 뜨면 식사가 ‘끝난 것’/ 식사 중 에는 텔레비전 끄기. – 식사 도중에 tv 혹은 비디오를 보는 일은 없도록! 식사 중 자리를 뜨는 것은 식사가 끝났음을 알려줘야 함. 중간에 배고파한다고 밥을 또 먹이지 말기. – 엄마, 아빠가 텔레비전을 보면서 식사하는 습관이 있다면 아가와 밥을 먹을 때는 의식적으로 꺼야 함. 엄마, 아빠가 식사하는 모습을 봐야 하는데 아가는 텔레비전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되어 올바른 식사 분위기를 익힐 수도 없고 올바른 식사 습관 갖기 힘듦. 4. 식욕이 줄어드는 것은 성장 발달의 단계 – 돌이 지난 아기는 갑자기 식욕이 떨어짐 & 편식이 생기기도 함 (상단 내용 참고) 5. 소금이나 설탕 간은 되도록 삼가주세요. – 돌이 지나면 어른 음식을 대부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어른 밥상에 있는 맵고 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님. – 유아식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짜거나 너무 단 음식은 먹이지 않는 편이 좋음. 이런 습관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싱겁고 담백한 음식을 좋아한다면 건강에도 도움이 될 것임. 6. 주스, 하루에 1/2컵 정도만 주세요. – 주스의 권장량은 돌이 될 때까지는 120cc/ 1세~6세는 하루 120cc/ 7~18세는 240cc~360cc 정도임. – 주스를 많이 먹으면 아가가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고 영양의 불균형으로 성장과 두뇌발달에 지장을 초래함. – 과일주스에는 장을 자극하는 성분도 있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기도 함. – 생과즙을 사다 먹이는 경우도 있는데 바로 만든 것이 아니라면 멸균처리가 되지 않은 생과즙은 감염의 위험성이 있음. 7. 생선을 먹일 때는 이런 점에 주의하기 – 생선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이면 됨. 생선을 조려서 먹거나 간해서 먹이지 않기. – 참치처럼 아주 큰 생선은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있어 수은 농도가 높을 수 있으므로 아이들에게 먹이지 않는 게 좋음. – 깨끗한 물에서 잡힌 너무 크지 않은 생선을 먹이는 게 좋음. – 어른보다 몸무게가 적은 아이들은 어른보다 더 적은 양을 먹여야 함. – 냉장 보관 생선은 2일 이내 사용, 그 이상 보관은 바로 냉동하기.
8. 우유는 하루에 400~500ml 정도만 먹이기. (상단 내용 참고) 9. 아침밥은 꼭 먹여야 합니다. – 밤새 아무것도 먹지 않아 허기진 상태에서 아침밥마저 거르고 하루를 시작하면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이 제때에 제대로 보충이 되지 않아 몸과 무리가 가게 됨. 한창 자라는 시기에는 하루 세끼 식사를 챙겨 먹이는 것이 어떤 보약보다 좋음. 아침 식사를 거르면 뇌 활동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 아침 식사를 걸러 공복감이 생기면 뇌가 자극을 받아 생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고, 밥을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 식욕 중추를 안정시켜 생리적으로 몸을 안정시킴. 두뇌 회전을 활발하게 도와줌. 아침 식사를 거르면 신경질적인 아이가 되기도 합니다. : 호르몬 분비가 불규칙해져 인체의 리듬이 불안정해짐. 아침식사에는 규칙적인 식생활의 시작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 아침식사는 아가에게 끼니를 때우는 이상의 의미가 있음. 아침 식사를 불규칙하게 한다는 것은 하루 식생활 리듬이 불규칙 해진다는 것을 의미함. 10. 엄마 젖, 적어도 돌까지는 먹이십시오. – 분유와 달리 모유는 돌이 지났어도 아기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더 줄 수 있고, 두 돌까지 먹이는 것이 기본임. – 모유를 먹일 경우 생우유 먹을 필요는 없음 – 젖만 수시로 물리지 말고 낮에 두세 버 충분히 먹이고 밤에는 x 11. 두 돌 지난 아가 먹이는 법 – 우유는 2% 저지방 우유부터 먹이는 것이 좋음. 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면 심장병,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에 걸리기 쉬움. – 흰쌀밥만 먹이지 말고, 현미 잡곡을 50% 섞여서 먹이기. – 짠 음식은 가능하면 먹이지 말기. 먹이더라도 최소한만. 김치& 된장 주의하기.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에 걸리기 쉬움. – 고기는 매일 먹는 것이 좋음. 단, 기름기 없는 부위로. – 생선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이기. 간하지 않기 – 그 이외에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뛰어놀게 하기. 친구랑 동네 놀이터에서 뛰어놀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12개월 아기발달 분유량 줄이고 식사량늘리기…
12개월 아기발달 분유량 줄이고 식사량늘리기…
어느덧 뚜순이도 만1세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쫓아다니느라 힘들겠지만 그 동안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나 몰라요
생각해보니 11개월때도 포스팅 안했는데
우선 급한게 12개월 아기발달이니 뚜순이의 발달과정 체크도해보고
슬슬 젖병떼기도 시도해야하니 12개월 분유량도 공유해봐야겠네요~
[12개월 아기발달]지금쯤이면 이제 체형이 제법 어린이스러워지는것 같아요
사진속 뚜순이를 봐도 알 수 있겠죠^^;;
체중은 태어났을때의 3배정도가 되고 키는 1.5배 수준으로 자란다고해요
6개월 이후부터 몸무게의 증가가 조금은 더딘듯하여 체중은 비슷하지만
움직임이 많아져서 그런지 몸이 단단해져서 늘씬한 느낌도 살짝 드네요 ㅋㅋ
다리도 길어지고 허리도 길어져서 점점 아기에서 유아의 체형에 근접해졌네요
대체로 11개월 전후로해서 걸음마를 시작하는데
늦거나 빠르다고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뚜영이는 13개월이 지나서 걸었고 뚜순이는 아직이랍니다^^;
말문이 조금씩 트여서 말을 시작하기도하고 반대로 전혀 못하는 아기도 있쬬
스스로 말하는 표현언어는 어렵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수용언어가 가능하다면 이 역시 문제될게 없는 시기죠
“주세요”, “고맙습니다”와 같은 말이나 행동을 단순 흉내가 아니라 적절히 사용할 줄 알게되더라구요
요즘 뚜순이는 “여보세요”, “까꿍”, “빠이빠이”에 아주 물이 올랐고
자주하는 말은 “부바”, “모야”, “이거모야”랍니다 ㅋㅋ
궁금한게 너무 많은 아기인가봐요
[12개월 아기 분유량]이유식은 완료기에 접어들어 다양한 재료를 쓸 수 있게되죠
하지만 그것은 곧 편식을 시작할 수 있다는 말도 되겠네요
식사량의 비율이 커지면서 수유량은 자연스럽게 적어지게 된답니다
12개월 전, 후로 우유를 먹기 때문에 일찍이 분유를 떼는 경우도 있지만
아기가 이유식이나 식사를 잘 먹지 않는다면 분유는 좀 더 먹이는게 오히려 좋더라구요
뚜영이는 1년이 되는날 분유대신 우유를 줬어요
이유식을 엄청 신경써서 챙겨먹였지만 분유를 일찍 중단했고
뚜순이의 경우 뚜영이보다 식사량이 많지 않고
아직 분유의 영양이 필요하여 아침, 저녁 수유는 하되 중간 간식을 우유로 대신하고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12개월 분유량은 하루 240ml씩 2회로 총 480ml를 먹고있네요
[12개월 수면시간]하루에 1~2회 정도 낮잠을 자고있어요
저녁에 일찍 자는 아기들은 하루에 한번 낮잠을자고 초저녁부터 밤잠을 자는가하면
두번 낮잠을자고 밤에 늦게 자는 경우도 있죠
뚜영이는 잠이 워낙 많은 아기라 두번씩 낮잠을자고 밤에는 10시쯤 잤지만
뚜순이는 최근들어 한번 정도 자고 밤 8시 이전에 잠들때가 있답니다
하루로 따져본다면 12시간 정도 잠을 자고있는것 같은데
12개월 평균 수면시간은 13시간 이라고하네요^^;
[12개월 아기성장발달]– 사람이나 기구 등을 붙잡고 걸음마를 시작한다
– 손에 있던 물건을 떨어뜨리면 그 물건을 찾기 위해 시선을 아래로 돌리고 잡으려 노력한다
– 손짓으로 원하는것을 가르킨다
– “더럽다”, “안된다”, “위험하다”등의 말뜻을 이해한다
– “짝짜꿍”과 “빠이빠이”를 한다
– 아무것도 잡지 않은 상태에서 잠깐 동안 서 있을 수 있다
– 손가락이 예민해져서 손가락만으로 물건을 잡을 수 있다
– 뭔가에 의지하지 않고도 혼자서 설 수 있다
– 걸음을 한 발짝씩 내딛는다
– 공을 굴려주면 서툴지만 다시 굴려주거나 던질 수 있다
– 울음 외에 표정이나 몸짓 등으로 원하는 것을 표현한다
– 발음이 분명하지 않은 단어를 다양하게 말한다
– 뒤뚱거리며 걸음을 시작한다
– “아빠”, “지지”, “어부바” 같은 말을한다
– 말귀를 알아듣고 적절히 반응한다
발달 체크리스트는 어디까지 평균적이니 느릴수도 혹은 빠를수도 있답니다
[12개월 성장발달]남아의 경우 키 77.1cm / 몸무게 10.5kg이며
여아의 경우 키 76.9cm / 몸무게 10kg 이라고하네요
뚜순이는 아직 걷지 못하는데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지
한달째 몸무게가 늘지 않고있어요 ㅠㅠ
지금 딱 평균인데 부지런히 먹이고 늘려야겠네요
이제 걸음마도 서서히 시작할테고 개인기도 하나둘 늘어나고
이쁜짓도 많이 하는만큼 꽤가 생겨서 응석도 엄청 늘어나겠지만
지나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으니
매순간 소중하게 생각하고 육아에 임해야겠단 생각이드는 요즘이네요^^
[육아] 13개월 아기 식단 (12~18개월 완료기 이유식)
아기가 체한 이유로 아침엔 오트밀/과일, 점심/저녁엔 소고기진밥을 먹여왔습니다.
이제 13개월 좀 지나니 아기가 컨디션이 좋아졌는지 평소양을 다 먹고도 배고파합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끊었던 밤수까지 부활했습니다.
다시 아기의 식단을 고민해보기로 했습니다.
[하루 식단표]시간 구분 내용 비고 6시 분유/우유/두유 15개월미만 분유 8시 유아식 오트밀, 죽이유식 120~180cc 10시 간식 사과, 우유, 데친채소 12시 유아식 진밥(덮밥형태) 120~180cc 14시 간식 요거트, 치즈, 과일, 고구마 등 18시 유아식 진밥+조림반찬 120~180cc 21시 분유/우유/두유 15개월미만 분유
아침식단 : 이전에 아침에 이유식을 잘 안먹어서 오트밀과 과일로 주었는데, 양이 늘어난 지금은 죽이유식을 같이 병행해보자 합니다.
유아식 도입 : 이전까지는 진밥을 고기야채랑 다 섞어서 주었는데 이제는 덮밥식과 반찬형태로 조금씩 변형을 주기로 합니다.
분유: 15개월미만까지는 분유와 우유를 병행해서 주고자 합니다. 유제품은 하루 500cc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 데친 채소를 추가 합니다. 브로콜리, 당근, 오이 등
[이유 완료기 필요 식품 양과 횟수, 13~15개월 기준]종류 양(1회) 제공방법 진밥 60~90g 밥, 통곡물 10~20% 섞어주기 익힌 야채 20~30g 반찬, 간식 달걀 1/2개 밥먹을때 노른자 얹어서 생선부순것 25g 반찬 고기 다진것 25g 반찬 유지류 5g (1일) 반찬 과실류 30~60g (1일) 간식 유제품 1일 2회 우유1컵 or 요거트1컵 or 치즈1.8장
– 밥 지을 때 현미, 잡곡 등 통곡물을 조금씩 추가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 익힌 야채는 간식으로도 제공하고
– 생선류를 일주일 2회로 제한하다보니 DHA보충은 달걀 노른자로 보완합니다.
[진밥, 2배죽 만들기, 출처: 삐뽀삐뽀119 이유식_하정훈]준비물 : 밥 80g, 물 80g
1. 냄비에 밥을 넣고
2. 물을 넣고 끓인다.
3.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주고
4. 눌러붙지 않게 저어가며 밥에 물이 잘 스며들게 해준다.
5. 밥이 충분히 불어서 맛있게 안착이 되면 불을 꺼준다. (마지막에 물이 확 줄어드니 조심)
6. 그릇에 담는다. (진밥 조리시간은 약3분)
– 사실 매번 이렇게 만들긴 어렵고 밥솥밥을 물을 충분히 해서 질게 해서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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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이유식양과 분유스케줄 공유 (결론: 아기마다 제각각)
우리 아기 이유식양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분유 보충은 얼마나 해줘야 하는지,
부족하게 먹이고 있진 않은지,
엄마는 항상 걱정입니다.
저희 아기는
– 현재 11개월. 다음주에 12개월 접어듬
– 이번주부터 낮잠1(오전 낮잠)이 사라짐. 오후 낮잠2 한 번만 잡니다.
-낮잠이 1시간~1시간30분 정도로 짧은 대신 밤잠이 12시간 넘게 긴 편.
-이유식 거부는 없는 편.
-활동량 매우 많음.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이 거의 없고 계속 돌아다님.
-표준몸무게.
이유식 스케줄을 변경한 지 이틀되었는데요.
원래 이유식 스케줄은
이랬습니다.
7:30 이유식180+분유보충80
11:30 이유식180+분유보충80
15:00 이유식180+분유보충80
18:00 분유270
즉, 4시간에 한 번씩
이유식180과
분유보충80을 하고
자기 전에
막수로 분유를 한 병 가득 먹은 거죠.
그러다가 이번주부터
다음과 같이 이유식 스케줄을 변경했습니다.
7:30 아침식사
12:00 점심식사
18:00 저녁식사
하루 세 끼 밥을 먹고,
오전간식
오후간식
하루 두 번 간식을 먹는 형태로 바꾸었습니다.
이유식 스케줄 변경한 이유는?
1. 아기 밥 스케줄의 최종 목표(?)는
결국 어른처럼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끼를 먹는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이제 돌 무렵의 아기이므로
서서히 하루 세 끼 스케줄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2. 그러려면 끼니 사이 텀이 기존보다 길어집니다.
그래서 간식이 필요해졌습니다.
마침 낮잠이 하루 한 번으로 줄면서
하루 활동량이 더 많아진 상태!
활동량이 많아지자 아기도
밥만으로는 배고파하던 차였습니다.
(밥때가 가까워지면 극도로 짜증을 내며
못 참겠다는 듯이 징징)
3. 11개월 아기의 하루 분유 권장량은 400-500cc
막수가 없어지면서
분유 권장량을 채우기 어려워졌는데
오후 간식에 분유를 넣어 보충합니다.
–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는 죽 형태의 밥 위주로 먹이고 있습니다.
– 꼭 밥으로 만든 죽이 아니라도 채소 스프, 국수류 등 식사류이면 끼니 때 먹입니다.
– 간식은 밥과 헷갈리지 않게 구분하려고 노력합니다. 주로 고구마, 과일, 직접 과일 등으로 만든 빵이나 떡을 먹입니다.
– 간식은 많이 먹이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이유식 스케줄과 먹는 양에 대해 알아보면서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요.
의사들의 말을 토대로
도움되었던 정보들은
공유할게요.
– 아기 몸무게가 상위권이라면 분유 보충을 꼭 할 필요 없다. 찾지 않으면 안 먹여도 됨.
– 떡이나 빵 등 간식 만들 때 들어간 분유도 하루 분유 섭취량에 포함된다. 꼭 물에 탄 분유가 아니어도.
– 막수 끊는 걸 두려워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엄마도 아기 마음은 잘 모르기 때문에 일단 한번 끊어보고 이기를 관찰해보라. 혹시 아기가 밤에 잠을 잘 못 자고 깨거나 평소보다 너무 일찍 깨거나 한다면 아직 막수가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의외로 바로 잘 적응하는
아기들도 많다. 낮에만 배부르게 잘 먹이면 막수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 식사 후에 토하거나 게우는 일이 잦다면 식사량을 살짝 줄여볼 필요가 있다.
– 표준보다 이유식을 너무 적게 먹는 아기라면 이유식과 간식을 붙여 먹여서 뱃골을 키우는 것도 방법이다. 일단 먹는 절대량 자체를 늘리도록 하는 것이다.
단, 충분히 적당량 먹는 아기에게 이 방법은 금물.
과하게 뱃골이 커지면 과식과 비만으로 이어진다.
– 가장 중요한 것.
표준 이유식 스케줄이란 건 없다.
아기마다 사람마다 먹는 양도 다르고
활동량도 다르기 때문에
우리 아기를 잘 관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언제 배고파 하는지
더 먹고 싶어 하는지.
엄마는 그에 맞춰주면 된다.
[매일아이 전문가상담] 돌아기 하루 식사양이 궁금합니다.
이번주에 돌이되는 아기 엄마입니다.
아기 식사패턴이
아침 130~150ml
-식후 1시간~2시간 뒤 분유 160/과일약간
점심 130~150ml
-식후 1시간~2시간 뒤 분유 160/요거트 50~80ml
저녁 130~150ml
-자기 전 분유 160
이렇게 이유식 및 수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 컨디션애 따라 이유식을 100정도 먹는 날이 있지만 평균 130은 꼬박꼬박 먹고있구요.
간식은 너무 많이 주면 안될거같아 과일같은 경우 갈았을때 50~80정도 될 양을 주고 있습니다.(과일은 배나 사과같은경우 아이가 잘 못먹어 갈아주고 부드러운 과일은 과일채 먹도록 줍니다)
보통 이때쯤 되면 이유식을 200까지도 먹는다 하여 200까지 늘렸더니 가족들이 아기 비만된다고 줄이라고 하네요 ㅠㅠ
잘먹어서 이쁘고 이제 활동랑도 많아져서 양을 늘리려고 하는데,
보통 돌쯤 되는 아기는 얼마나 먹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이번주 돌 지나면 바로 생우유와 완료기 이유식을 시작해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아기가 진밥에 덮밥소스를 올려주거나 많이 진밥까지는 잘 먹습니다.)
전문가 분의 의견이 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돌아기 #돌아기식사량 hama0*** 2018.03.15
생후 11~12개월, 13~18개월의 아기
성장발달의 특징
– 아기 몸무게는 태어났을 때의 약 3배인 10kg 정도, 키는 약 1.5배인 75cm 정도로 자랍니다.
– 걸음마를 시작합니다.
– 아기의 대천문(숨구멍)이 닫히기 시작합니다.
– 말의 의미를 이해합니다. 식생활 정보
– 이유식을 끝내고 유아식으로 바꿔갑니다.
– 아기의 1회 식사량은 진밥 1/2 공기 정도(100g), 채소 삶은 것 40g 정도, 단백질은 계란 1개 또는 생선이나 육류 30g 정도로 합니다.
– 아기가 저녁에 밥을 배불리 먹었을 때는 취침 전에 주던 우유를 중단해도 됩니다.
– 세끼 식사와 간식을 먹는다면 우유는 하루에 약 400ml 정도 섭취하도록 합니다.
– 아기가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을 갖도록 해줍니다.
– 아기가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고 해서 과자나 우유를 자주 주어서는 안됩니다.
– 제대로 이유(젖떼기)를 시작한 아기에게는 하루 3회 식사와 하루 2회 (오전 10시와 오후 3시경) 간식을 줍니다.
– 젖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늦어도 18개월까지는 완전히 젖을 떼는 것이 좋습니다.
– 밥은 조금 진밥이 소화가 잘 됩니다.
– 날 것이나 향이 강한 식품, 오징어, 조개, 질긴 고기 등 소화가 안 되는 식품은 아기에게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아기에게 올바른 식사 습관을 가르쳐줍니다.
돌 무렵인 우리 아기, 밥을 너무 안 먹어요
[우리아기 건강관리] ‘밥 거부’가 시작된 아이의 식이관리다른 집 아이들은 밥을 잘만 먹는데 우리아이는 너무 안 먹어서 걱정이라는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특히 돌 무렵부터 밥을 거부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전에 잘 먹던 아이인데 돌 무렵부터 밥은 안 먹고 입안에 물고 있고, 먹으라고 하면 짜증을 부리거나 토하는 아이들까지 다양합니다. 아이가 밥을 안 먹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돌 무렵에는 호기심이 왕성해지고 주변에 관심이 더 가는 나이라 음식에 대한 흥미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또, 사실 예전 형제자매들이 많을 때는 아이가 밥을 안 먹어도 부모님들이 바빠서 그냥 두는 경우가 있었지만, 요즘은 외동인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온 가족이 아이의 식습관에 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이런 경우 밥을 더 안 먹게 되기도 합니다.
돌 즈음의 아기들, 왜 갑자기 밥을 거부하는 걸까요? ⓒ베이비뉴스
아이들의 식사습관은 대부분 가정 내에서 이루어 집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식사 하는 가족은 아이들도 그런 경향을 가지며 딱딱한 분위기에서 식사 하는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강압적 성향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엄마나 아빠가 좋아하는 음식은 당연히 아이도 좋아합니다. 어른들은 채소를 먹지 않으면서 아이들에게 브로콜리나 오이, 시금치 등을 강요한다면 해당 음식을 거부하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영유아 시기에는 타인을 따라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도 부모가 하는 식이습관 그대로 따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밥을 안 먹는다고 간식이나 밥 이외의 음식을 먹으면 당연히 주된 식사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많은 어머님들이 아이의 식사량이 적다고 분유나 모유를 더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엔 밥, 더 안 먹습니다.
배가 부르기 때문에 안 먹는 것도 있고 삼키기 쉬운 음식을 더 선호하므로 씹는 음식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돌 이후 수유량은 500~600cc 이하로 줘야 합니다. 만약 생우유로 준다면 우유 두 팩정도가 적당합니다. 고기가 포함된 이유식을 먹지 않고 유동식만 먹는다면 비타민과 철분이 결핍되고, 이로 인해 철분결핍성 빈혈이 온다면 그로 인해 식욕이 줄어 음식을 더 안 먹을 수 있습니다.
돌 무렵의 정상적인 식사는 하루 3회의 식사와 식간이나 수면 전의 우유 두 팩 정도입니다. 영유아 검진을 하다 보면 밥이 주식이 아닌 아이가 있고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가끔 있습니다. 돌이 지나면 어금니가 나지 않았더라도 죽이나 진밥을 반찬과 함께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영유아 검진에서 체중이 5% 이하로 나온다면 다른 질병에 대한 검사를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상위 5% 이상으로 나와도 정밀검사를 염두해 보아야 합니다.
사실 아이의 식사량을 단기간에 늘리는 방법은 없습니다. 단 식이습관을 서서히 조절하며 달고 짠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밥맛을 잃기가 쉽고 간이 안 된 음식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론 칼로리가 높은 유동식을 소아과 선생님과 상의 후 먹이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칼로리가 높은 유동식의 특징은, 양은 일반분유 정도지만 칼로리가 두 배 이상이므로 몸무게를 늘리기에 좋습니다. 만약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몸무게가 늘지 않는다면 약을 복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약은 항상 부작용을 동반하므로 우선 식이습관 조절 등을 시도하고 마지막으로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칼럼니스트 신정욱은 10년간 신생아를 진료해온 소아과 의사이며, 현재 드라마의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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