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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2021년까지 김은희 작가는 원고료만 최소 93억 6천만 원만 원을 벌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총 12년의 기간으로 나눠서 연봉으로 따지면 7억 8천만 원을 번 것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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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 수입 재산 연봉 원고료 남편 집사부일체 장항준
김은희작가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원고료만 최소 93억 6000만원의 수익을 받은걸로 알려져있습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7억~8억정도이지요. 장항준감독은 …
Source: blueeef.tistory.com
Date Published: 1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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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억대 수입’ 김은희 재산, 내 것인 줄 알았는데…” – 조선일보
김은희 작가의 남편인 장항준 감독이 최근 바쁘게 활동하며 돈을 버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30일 유튜브채널 ‘무비건조’에서는 ‘장항준 감독론 1부’ …
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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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은희 작가 집(아파트) 위치 수입 재산 연봉 원고료 …
김은희 작가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원고료로만 최소 93억 6000만원의 수익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으로 따지면 7억 8000만원이다. 장항준은 과거 한 …
Source: micheljreview.tistory.com
Date Published: 7/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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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 프로필, 김은희 작가 수입, 김은희 남편 장항준감독
김은희 작가 프로필 김은희 작가 나이 1972년 1월 1일 출생 직업 드라마 각본가 김은희 작가 학력 배화여자고등학교 수원대학교 신문방송학 졸업 …
Source: zooz.tistory.com
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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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김은희 작가 수입 내 3배…자격지심 버린지 오래 신비한 …
장항준 “김은희 작가 수입 내 3배…자격지심 버린지 오래” (‘신비한 레코드샵’), 김예랑 기자, 뉴스.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7/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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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 수입 | 억대 수입! 잘나가는 드라마 작가 Best6 29 …
김은희 작가 수입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김은희 작가, 수입 재산 연봉 원고료 남편 집사부일체 장항준. 김은희작가는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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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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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 김은희 작가 수입, 물밀 듯 밀려와”(‘레코드샵’) – 매일경제
장항준 “♥김은희 작가 수입, 물밀 듯 밀려와”(‘레코드샵’) – 스타투데이, 작성자-이다겸, 섹션-broadcasting-service, 요약-[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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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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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의 작품활동 프로필 및 수입등 알아보기
장항준 감독의 아내 김은희 작가였다가 이제는 김은희 작가가 훨씬 더 유명해져서 김은희 작가의 남편 장항준으로 사람들이 다르게 부르게 되어버린 한국을 대표하는 …
Source: upreciator.tistory.com
Date Published: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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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김은숙 자매 킹덤작가의 월수입 공개 – jorimada
김은희 작가 수입은 드라마 회당 약 8천만원의 원고료를 받음. 소문에 의하면1억을 넘긴다고도함. 그외 다른 자잘한일도 하시니 몇억대정도의 연봉수준은 …
Source: onjori.tistory.com
Date Published: 9/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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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김은희 작가 수입
- Author: 되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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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8bsVteGuew
김은희 작가, 수입 재산 연봉 원고료 남편 집사부일체 장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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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잎입니다.
오늘은 집사부일체에 나왔던 김은희 작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김은희 작가 나무위키 프로필
본명: 김은희
국적:대한민국
출생: 1972년 1월 7일 나이 50세
직업:각본가
학력:배화여자고등학교
수원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데뷔: 2006년 그해 여름
가족: 배우자 남편 장항준
자녀 딸 장윤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김은희 작가는 대한민국 드라마각본가입니다.
영화감독 장항준과 1998년 결혼하였고 1녀를 두고있습니다.
예능작가로서 시작한 김은희 작가는 원래 드라마를 쓰고싶지는않다고 하였습니다.
결혼후에 남편인 장항준감독이 종이에 열필로 쓴 영화시나리오를 컴퓨터 워드로 옮기는 조수일을 하였는데, 그러면서 점점 시나리오 쓰기에 흥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 시그널등 한국 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든 전문적인 분야의 장르물을 가지고 스릴과 서스펜스등 넘치는 각본을 아주 맛깔나게 쓰는 대표작가입니다.
2019년 넷플릭스에서는 작품 킹덤에서 매우 훌륭한 스토리를 선보여서 국내외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 배우 주지훈을 친한 배우로 꼽았었고, 유퀴즈온더블럭 84회분 촬영분에서는 킹덤을 통해 좋은 인상을 받아서 차기작 ‘지리산’에 연이어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작업실에서 고둥을 까먹으면서 작품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북유럽 1회에서는 남편 장항준과 출연하여 주지훈이 추천한 개의 힘을 인생책으로 추천하기도 하였습니다.
장항준감독에 말에 의하면 젊은 시절 김은희 작가의 이상형은 김국진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의 남편 장항준과 외모,목소리가 조금은 닮은것같습니다.
유희열과는 청운초등학교 같은반 동창이었다고 합니다.
<김은희 작가 재산연봉,수입>
202년 아시아 콘텐츠어워즈에서 킹덤 시즌 2의 작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직업 영화감독 장항준 감독과 결혼하여 그의 부인으로도 알려져있고, 지금은 장항준감독이 김은희의 남편으로 잘알려져있습니다.
김은희 작가수입은 약 드라마 회당 8천만원의 원고료를 받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김은희작가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원고료만 최소 93억 6000만원의 수익을 받은걸로 알려져있습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7억~8억정도이지요.
장항준감독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의 수입이 본인의 몇배냐라고 하는 질문에 옛날 6.25떄 중공군이 오는느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재산은 미공개입니다.
또한 집사부일체 촬영에서는 김은희 작가의 하루하루를 지원사격할 특별한 지원군이 출연하였는데, 김은희이 페르소나라고 불리우며 여러작품을 함께한 전석호 배우가 일일 제자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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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 나무위키 프로필
본명 김은희 (金銀姬)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2년 1월 7일 나이 50세
직업 각본가
학력 배화여자고등학교 (졸업) 고등학교
수원대학교 (신문방송학 / 학사) 대학교
데뷔 2006년 영화 그해 여름
가족 결혼 배우자 남편 장항준(1998년 ~ 현재)
자녀 딸 장윤서(2006년생)
소속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미스틱89)
사주 mbti 미공개
김은희 작가는 김은희는 대한민국의 드라마 각본가이다. 영화감독 장항준과 1998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있다.
예능 작가로 시작한 김은희 작가는 원래는 드라마를 쓰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결혼 후 남편인 장항준 감독이 종이에 육필로 쓴 영화 시나리오를 컴퓨터 워드로 옮기는 조수 일을 했는데, 그러면서 점점 시나리오 쓰기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싸인, 유령, 쓰리 데이즈, 시그널 등 한국 드라마에 보기 힘든 전문적인 분야의 소재를 가지고 스릴과 서스펜스가 넘치는 각본을 쓰는 작가이다. 2019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작품 킹덤에서 훌륭한 스토리를 선보여서 국내외로 호평받고 있다.
최근 배우 주지훈을 친한 배우로 꼽는 일이 잦다. tvN 유퀴즈 온더블럭 84회 촬영분에서는 ‘킹덤’을 통해 좋은 인상을 받아 차기작 ‘지리산’에 연이어 캐스팅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작업실에서 고둥을 까먹으며 작품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고. KBS2 북유럽 1회에 남편 장항준과 출연하여 주지훈이 추천한 ‘개의 힘’을 인생 책으로 추천했다.
장항준 감독의 말에 의하면 젊은시절 김은희 작가의 이상형은 코미디언 김국진이었다고 한다. 신기하게도 지금의 남편인 장항준 감독과 외모나 목소리가 닮았다.
유희열과 청운초등학교 같은반 동창이었다고 한다.
김은희 작가 작품 활동 수입 재산 연봉
2020년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킹덤 시즌2의 작가상을 수상했고 제 1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장까지 받았다. 직업 영화감독 장항준 감독과 결혼해 아내 부인 와이프로 잘 알려져있다.
김은희 작가 수입은 약 드라마 회당 8천만원의 원고료를 받는다고 알려져있다.
김은희 작가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원고료로만 최소 93억 6000만원의 수익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으로 따지면 7억 8000만원이다. 장항준은 과거 한 방송서 “아내의 수입이 본인의 몇 배냐”라는 질문에 “옛날 6·25 때 중공군이 오는 느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재산 미공개이다.
5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 에서는 작품 드라마 ‘싸인’, ‘시그널’, ‘유령’ 등으로 한국 장르물에 한 획을 그은 것은 물론, ‘킹덤’을 통해 월드클래스 작가 반열에 오른 ‘한국형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가 출연한다.
김은희 작가는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비법으로 ‘상상력’을 강조하며, 머릿속의 이야기를 현실화하는 꿀팁 전수했다.
이날 예상치 못한 대형 사부도 등장했고 (남편 장항준 감독으로 추정) 김동현은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로맨스의 대가’ 김은숙 작가를 헷갈리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집사부일체 촬영에는 김은희 작가의 하루를 지원사격할 특별 지원군이 함께했다. ‘김은희의 페르소나’로 불리며 김은희 작가와 여러 작품을 함께한 배우 전석호가 일일 제자로 출연했다.
김은희 작가가 출연하는 집사부일체는 5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김은희 작가 집 아파트 위치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회사 사무실 작업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촬영을 한 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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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 프로필, 김은희 작가 수입, 김은희 남편 장항준감독
김은희 작가 프로필
김은희 작가 나이
1972년 1월 1일 출생
직업
드라마 각본가
김은희 작가 학력
배화여자고등학교
수원대학교 신문방송학 졸업
김은희 작가 남편
장항준(영화감독)- 1998년 결혼
슬하 딸 1명
1995년 SBS예능 작가 공채를 통해 작가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금 남편인 장항준 감독이 사수였다.
장항준 감독과 결혼을 한 후, 남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타자로 쳐주면서, 시나리오 집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드라마 대본 집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드가마 각본 데뷔작은 ‘위기일발 풍년빌라’로 스릴 코미디 물이었으나, 본인이 돌아봐도 별로 였으며, 작가 생활을 계속 해야 할지 고민했다고 한다.
그후로 나온 작품이 박신양 주연인 의학드라마물 “싸인”이 성공적이었고, 그 이어서 ‘유령’, ‘시그널’ 등도 성공했다.
2019년 넷플릭스에 출시된 작품 킹덤을 집필하면서, 대박을 터뜨렸다.
집필하는 장르가 달라 의외라면 의욀 수 있는데, 김은숙 작가와 절친하다고 한다.(김은숙- 파리의 연인, 태양의 후예, 도깨비 집필 작가)
김은희 집필 작품
드라마
2010 위기일발 풍년빌라
2011 싸인- 남편 장항준과 공동 집필
2012 유령
2014 쓰리 데이즈
2016 시그널
2019 킹덤 시즌1
2020 킹덤 시즌2
2021 킹덤: 아신전- 전지현 출연예정
2021 지리산
영화
2006년 그해 여름(이병헌, 수애 출연 멜로작품)
김은희 작가 수상
2016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 표창
2016년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작가상 ‘시그널’
2016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 ‘시그널’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김은희 작가 수입
남편 장항준 감독이 한 프로그램에서 “내 수입의 3배”라고 밝힌바 있다.
김은희 작가의 원고료는 회당 7천만원~ 1억원 추정이다
김은희 작가 남편- 장항준 감독
장항준 감독 나이- 1969년생
직업- 영화감독, 작가
1998년,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은 결혼식을 올렸다.
위에 서술하였듯이 김은희작가는 예능작가로 데뷔했는데, 사수가 장항준 감독이었던 것.
시나리오 집필하는 것을 남편인 장항준 감독에게 대부분 배웠다고 한다.
두부부가 서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썰을 푸는데, 둘다 긍정적이며 삶을 즐겁게 여기는 듯 했다.
신혼초 반지하에 살때 쌀이 떨어져도 낙관적이었을 정도..
예전에 김은희작가가 누군가에게 소개될 때는 늘 ‘장항준 감독의 아내’로 소개되었는데, 이제는 김은희 작가의 성공이 장항준 감독을 ‘김은희 작가의 남편’으로 만들어버렸다.
슬하 딸이 1명이 있는데, 딸도 시나리오 집필에 관심을 보이고 있긴한데, 김은희 작가의 말로는 결말이 대부분 죽는다고 ㅋㅋ(모전여전ㄷ)
부부가 둘다 긍정적이며, 부족한 점은 서로 채워주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 아닐까 싶다.
장항준 “김은희 작가 수입 내 3배…자격지심 버린지 오래” (‘신비한 레코드샵’)
‘신비한 레코드샵’ /사진=JTBC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의 성공으로 ‘처복지왕’이 된 소감을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JTBC ‘신비한 레코드샵’에는 장항준, 조정치, 김진수 등 연예계에서 제일 팔자가 좋은 남편들이 등장했다.누군가의 남편인 사실이 더 중요한, 가전 거라곤 처복뿐인 이른바 연예계 대표 ‘처복지왕’들에게 아내 자랑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멍석이 깔렸다.장항준은 스타 드라마 작가 김은희의 남편으로, 조정치는 유명 가수 정인의 남편으로, 개그맨 김진수는 스타 작사가 양재선의 남편으로 각각 자기소개했다.이들 모두 MC 윤종신의 인맥으로, ‘학연·지연이 웬 말’이냐는 원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지만, 이들의 쉴 새 없는 입담은 시청자에게 1초도 방심할 틈을 허용하지 않을 만큼 즐거웠다. 윤종신은 처복지왕들을 보며 “왜 도경완 씨 안 모신 거예요?”라고 의문을 품어 웃음을 자아냈다.게스트들이 절친인 만큼 윤종신의 ‘돌직구’ 질문이 쏟아져 흥미를 유발했다. 윤종신이 첫 질문으로 “아내 수입이 본인의 수입의 몇 배입니까?”를 꺼내자, 장윤정은 “어디 가서 도경완이 이런 질문 받을까 봐 너무 무서워”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그러나 윤종신의 질문에 장항준은 “아내의 수입은 물밀 듯이 들어온다”, 조정치는 “임신, 출산, 육아를 포함해도 (나보다) 3배는 된다”, 김진수는 “(아내가) 5배는 더 벌었을 것이다”라며 놀랄 것 없다는 듯 술술 답했다.특히 장윤정은 처복지왕들의 아내 자랑 토크에 제일 크게 공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잘나가는 아내를 둔 기분을 묻자 김진수는 “’부담되지 않느냐’고 자주 질문을 하는데, 전혀 안 된다. 든든하다. 제가 잘 못 나가는데 둘 중 한 명이라도 잘 나가면 좋지”라고 손사래를 쳤고, 장항준은 기다렸다는 듯 “그렇지”라고 추임새를 넣어 웃음을 안겼다.장윤정이 “혹시나 우리 남편이 자격지심을 느낄까 봐, 그게 항상 걱정됐다”고 하자, 김진수는 “(자격지심?) 그런 거 버린 지 오랜데?”라고 해 장윤정을 폭소케 했다.장항준은 “나는 아내 김은희가 너무 자랑스럽다. 이렇게 잘될 줄은 본인도, 나도 몰랐다”며 “우리 아파트에 그런 사람(세계적인 작가)이 있어도 자랑스럽지 않나. 그런데 그 사람이 우리 집에 있어. 그 복을 내가 다 누린다. 정말 최고다”라고 자랑했다. 장항준의 기가 막힌 비유에 장윤정은 “나 오늘 너무 웃겨 어떡하지?”라며 배꼽을 잡았다. 장항준은 “자존심은 (수입의) 차이가 조금만 날 때의 얘기다”라는 말로 쐐기를 박았다.잘나가는 아내를 둔 남편끼리의 견제가 있느냐는 질문에 장항준은 당당하게 “두 분(조정치, 김진수)의 아내 분들이 우리 은희한테는 안 될걸요?”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아내 카드 사용법을 공개했다. 장윤정이 “(어차피 함께 관리하는 거면) 본인 카드를 쓰면 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장항준은 “내 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김은희의) 곳간에 쌀이 너무 많아”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장윤정은 처복지왕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상황에 대입한 듯 진행할 때 말이 꼬이자 “오늘 계속 남편 생각이 나네. 큰일 났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장윤정을 도와 윤종신이 대신 ‘잘나가는 아내들의 효자 작품’에 대한 질문을 했다. 김진수는 양재선이 작사한 신승훈의 ‘I Believe’를, 조정치는 정인이 부르고 윤종신이 곡을 쓴 ‘오르막길’을, 장항준은 ‘시그널’과 ‘킹덤’을 각각 꼽았다.아내 자랑엔 앞다퉈 이야기한 처복지왕들은 아내의 단점을 묻는 질문엔 머뭇거리는 모습으로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장항준은 “지금도 스마트뱅킹을 못한다. ‘컴맹’이다”라는 아내의 단점(?)을 쥐어 짜냈다. 김진수는 “단점은 없다. 굳이 꼽자면 나와 결혼한 거?”라는 말로 사랑꾼 면모를 보여 감동을 유발했다. “가사 쓰려고(김진수와 결혼했다)! 그래야 애절한 가사가 나오니까”라는 장항준의 감동 파괴 멘트에 김진수는 “결혼 후에 나온 노래가 ‘늦은 후회’ 아니냐고 사람들이 묻더라”라고 ‘자폭 개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성공할 줄 알았던 아내의 노력에 대해 조정치는 “노래 실력으로 처음에 주목을 받았지만, 집에 가보면 수많은 소울 곡들을 다 악보 화해서 카피해 놓은 것을 보고 재능만으로 성공한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정인에게 신곡을 주면 가사를 다 외우고 온다. 작사가로서 감동했다”며 정인의 성공 뒤 숨은 노력을 인증했다.장항준은 “김은희 작가는 노력으로 치면 전 세계 월드 베스트다”라며 “후배 작가들이 ‘감독님 왜 저는 안 될까요’라고 물으면 속으로 ‘은희처럼 노력해야지’라고 생각한다”라며 노력형 아내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계속된 아내 이야기에 지친 듯 김진수는 “이럴 거면 차라리 김은희, 정인, 양재선을 부르지”라고 했으나, ‘허리케인블루’ 급 제2의 전성기와 지금의 삶 중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지금의 삶을 택해 웃음을 안겼다.이어진 ‘플레이리스트’에선 처복지왕들의 인생곡과 함께 이에 얽힌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정치는 한영애의 ‘가을 시선’과 자신이 부른 ‘달려가’를, 김진수는 Placido Domingo&Jon Denver의 ‘Perhaps Love’와 신승훈의 ‘Loving you’, ‘내가 나에게’를, 장항준은 김진표&숙희의 ‘좋은 사람'(드라마 ‘싸인’ OST)과 동요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를 각각 꼽았다. 특히 김진수는 인생곡 3곡 중 2곡이나 아내가 작사한 곡을, 장항준은 2곡 모두 아내, 딸과 추억이 담긴 곡을 선택하며 넘치는 가족애를 드러냈다.이날 웬디는 정인의 ‘사랑은’을, 규현은 백지영의 ‘사랑했던 날들'(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을, 장윤정은 자신의 곡 ‘좋은 당신’을, 윤종신은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각각 배달송으로 추천했다. 처복지왕들은 회의 끝에 라이브를 피하기 위한 선곡을 한 규현을 ‘오늘의 배달송’ 주자로 호명했다. 규현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귀 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처복지왕 3인방의 등장에 앞서 공개된 1부 ‘배달gayo’ 코너에서는 30대 중반 직장인의 사연을 전하며 이별의 슬픔을 달래줄 플레이리스트 선곡도 눈길을 끌었다. 공감 넘치는 토크 후 이들은 규현의 ‘마지막 날에’부터 윤종신의 ‘끝무렵’, 신승훈의 ‘오랜 이별 뒤엔’, 성시경의 ‘그 자리에 그 시간에’, 아이유의 ‘첫 이별 그날밤’,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 권진아의 ‘잘가’를 배달송으로 추천했다.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
장항준 “♥김은희 작가 수입, 물밀 듯 밀려와”(‘레코드샵’)
스타투데이 > 장항준 “♥김은희 작가 수입, 물밀 듯 밀려와”(‘레코드샵’) 기사입력 2021.03.20 15:16:57
장항준, 조정치, 김진수. ‘신비한 레코드샵’에 연예계에서 제일 팔자가 좋은 남편들이 등장했다. 누군가의 남편인 사실이 더 중요한, 가전 거라곤 처복뿐인 이른바 연예계 대표 ‘처복지왕’들에게 아내 자랑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멍석이 깔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성공한 아내를 둔 팔자 좋은 남편, 이른바 ‘처복지왕’ 3인방 영화감독 장항준, 기타리스트 조정치, 개그맨 김진수의 아내 자랑 배틀이 펼쳐졌다.
장항준은 스타 드라마 작가 김은희의 남편으로, 조정치는 유명 가수 정인의 남편으로, 개그맨 김진수는 스타 작사가 양재선의 남편으로 각각 자기소개했다.
게스트들이 절친인 만큼 윤종신의 ‘돌직구’ 질문이 쏟아져 흥미를 유발했다. 윤종신이 첫 질문으로 “아내 수입이 본인의 수입의 몇 배입니까?”를 꺼내자, 장윤정은 “어디 가서 도경완이 이런 질문 받을까 봐 너무 무서워”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윤종신의 질문에 장항준은 “아내의 수입은 물밀 듯이 들어온다”, 조정치는 “임신, 출산, 육아를 포함해도 (나보다) 3배는 된다”, 김진수는 “(아내가) 5배는 더 벌었을 것이다”라며 놀랄 것 없다는 듯 술술 답했다.
특히 장윤정은 처복지왕들의 아내 자랑 토크에 제일 크게 공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잘나가는 아내를 둔 기분을 묻자 김진수는 “’부담되지 않느냐’고 자주 질문을 하는데, 전혀 안 된다. 든든하다. 제가 잘 못 나가는데 둘 중 한 명이라도 잘 나가면 좋지”라고 손사래를 쳤고, 장항준은 기다렸다는 듯 “그렇지”라고 추임새를 넣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이 “혹시나 우리 남편이 자격지심을 느낄까 봐, 그게 항상 걱정됐다”고 하자, 김진수는 “(자격지심?) 그런 거 버린 지 오랜데?”라고 해 장윤정을 폭소케 했다.
장항준은 “나는 아내 김은희가 너무 자랑스럽다. 이렇게 잘될 줄은 본인도, 나도 몰랐다”며 “우리 아파트에 그런 사람(세계적인 작가)이 있어도 자랑스럽지 않나. 그런데 그 사람이 우리 집에 있어. 그 복을 내가 다 누린다. 정말 최고다”라고 자랑했다. 장항준의 기가 막힌 비유에 장윤정은 “나 오늘 너무 웃겨 어떡하지?”라며 배꼽을 잡았다. 장항준은 “자존심은 (수입의) 차이가 조금만 날 때의 얘기다”라는 말로 쐐기를 박았다.
잘나가는 아내를 둔 남편끼리의 견제가 있느냐는 질문에 장항준은 당당하게 “두 분(조정치, 김진수)의 아내 분들이 우리 은희한테는 안 될걸요?”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아내 카드 사용법을 공개했다. 장윤정이 “(어차피 함께 관리하는 거면) 본인 카드를 쓰면 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장항준은 “내 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김은희의) 곳간에 쌀이 너무 많아”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장윤정은 처복지왕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상황에 대입한 듯 진행할 때 말이 꼬이자 “오늘 계속 남편 생각이 나네. 큰일 났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장윤정을 도와 윤종신이 대신 ‘잘나가는 아내들의 효자 작품’에 대한 질문을 했다. 김진수는 양재선이 작사한 신승훈의 ‘I Believe’를, 조정치는 정인이 부르고 윤종신이 곡을 쓴 ‘오르막길’을, 장항준은 ‘시그널’과 ‘킹덤’을 각각 꼽았다.
아내 자랑엔 앞 다퉈 이야기한 처복지왕들은 아내의 단점을 묻는 질문엔 머뭇거리는 모습으로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장항준은 “지금도 스마트뱅킹을 못한다. ‘컴맹’이다”라는 아내의 단점(?)을 쥐어 짜냈다. 김진수는 “단점은 없다. 굳이 꼽자면 나와 결혼한 거?”라는 말로 사랑꾼 면모를 보여 감동을 유발했다. “가사 쓰려고(김진수와 결혼했다)! 그래야 애절한 가사가 나오니까”라는 장항준의 감동 파괴 멘트에 김진수는 “결혼 후에 나온 노래가 ‘늦은 후회’ 아니냐고 사람들이 묻더라”라고 ‘자폭 개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성공할 줄 알았던 아내의 노력에 대해 조정치는 “노래 실력으로 처음에 주목을 받았지만, 집에 가보면 수많은 소울 곡들을 다 악보 화해서 카피해 놓은 것을 보고 재능만으로 성공한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정인에게 신곡을 주면 가사를 다 외우고 온다. 작사가로서 감동했다”며 정인의 성공 뒤 숨은 노력을 인증했다.
장항준은 “김은희 작가는 노력으로 치면 전 세계 월드 베스트다”라며 “후배 작가들이 ‘감독님 왜 저는 안 될까요’라고 물으면 속으로 ‘은희처럼 노력해야지’라고 생각한다”라며 노력형 아내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계속된 아내 이야기에 지친 듯 김진수는 “이럴 거면 차라리 김은희, 정인, 양재선을 부르지”라고 했으나, ‘허리케인블루’ 급 제2의 전성기와 지금의 삶 중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지금의 삶을 택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플레이리스트’에선 처복지왕들의 인생곡과 함께 이에 얽힌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정치는 한영애의 ‘가을 시선’과 자신이 부른 ‘달려가’를, 김진수는 Placido Domingo&Jon Denver의 ‘Perhaps Love’와 신승훈의 ‘Loving you’, ‘내가 나에게’를, 장항준은 김진표&숙희의 ‘좋은 사람'(드라마 ‘싸인’ OST)과 동요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를 각각 꼽았다. 특히 김진수는 인생곡 3곡 중 2곡이나 아내가 작사한 곡을, 장항준은 2곡 모두 아내, 딸과 추억이 담긴 곡을 선택하며 넘치는 가족애를 드러냈다.
이날 웬디는 정인의 ‘사랑은’을, 규현은 백지영의 ‘사랑했던 날들'(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을, 장윤정은 자신의 곡 ‘좋은 당신’을, 윤종신은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각각 배달송으로 추천했다. 처복지왕들은 회의 끝에 라이브를 피하기 위한 선곡을 한 규현을 ‘오늘의 배달송’ 주자로 호명했다. 규현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귀 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레코드샵’. 사진l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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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장항준, 조정치, 김진수. ‘신비한 레코드샵’에 연예계에서 제일 팔자가 좋은 남편들이 등장했다. 누군가의 남편인 사실이 더 중요한, 가전 거라곤 처복뿐인 이른바 연예계 대표 ‘처복지왕’들에게 아내 자랑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멍석이 깔렸다.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성공한 아내를 둔 팔자 좋은 남편, 이른바 ‘처복지왕’ 3인방 영화감독 장항준, 기타리스트 조정치, 개그맨 김진수의 아내 자랑 배틀이 펼쳐졌다.장항준은 스타 드라마 작가 김은희의 남편으로, 조정치는 유명 가수 정인의 남편으로, 개그맨 김진수는 스타 작사가 양재선의 남편으로 각각 자기소개했다.이들 모두 MC 윤종신의 인맥으로, ‘학연·지연이 웬 말’이냐는 원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지만, 이들의 쉴 새 없는 입담은 시청자에게 1초도 방심할 틈을 허용하지 않을 만큼 즐거웠다. 윤종신은 처복지왕들을 보며 “왜 도경완 씨 안 모신 거예요?”라고 의문을 품어 웃음을 자아냈다.게스트들이 절친인 만큼 윤종신의 ‘돌직구’ 질문이 쏟아져 흥미를 유발했다. 윤종신이 첫 질문으로 “아내 수입이 본인의 수입의 몇 배입니까?”를 꺼내자, 장윤정은 “어디 가서 도경완이 이런 질문 받을까 봐 너무 무서워”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윤종신의 질문에 장항준은 “아내의 수입은 물밀 듯이 들어온다”, 조정치는 “임신, 출산, 육아를 포함해도 (나보다) 3배는 된다”, 김진수는 “(아내가) 5배는 더 벌었을 것이다”라며 놀랄 것 없다는 듯 술술 답했다.특히 장윤정은 처복지왕들의 아내 자랑 토크에 제일 크게 공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잘나가는 아내를 둔 기분을 묻자 김진수는 “’부담되지 않느냐’고 자주 질문을 하는데, 전혀 안 된다. 든든하다. 제가 잘 못 나가는데 둘 중 한 명이라도 잘 나가면 좋지”라고 손사래를 쳤고, 장항준은 기다렸다는 듯 “그렇지”라고 추임새를 넣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이 “혹시나 우리 남편이 자격지심을 느낄까 봐, 그게 항상 걱정됐다”고 하자, 김진수는 “(자격지심?) 그런 거 버린 지 오랜데?”라고 해 장윤정을 폭소케 했다.장항준은 “나는 아내 김은희가 너무 자랑스럽다. 이렇게 잘될 줄은 본인도, 나도 몰랐다”며 “우리 아파트에 그런 사람(세계적인 작가)이 있어도 자랑스럽지 않나. 그런데 그 사람이 우리 집에 있어. 그 복을 내가 다 누린다. 정말 최고다”라고 자랑했다. 장항준의 기가 막힌 비유에 장윤정은 “나 오늘 너무 웃겨 어떡하지?”라며 배꼽을 잡았다. 장항준은 “자존심은 (수입의) 차이가 조금만 날 때의 얘기다”라는 말로 쐐기를 박았다.잘나가는 아내를 둔 남편끼리의 견제가 있느냐는 질문에 장항준은 당당하게 “두 분(조정치, 김진수)의 아내 분들이 우리 은희한테는 안 될걸요?”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아내 카드 사용법을 공개했다. 장윤정이 “(어차피 함께 관리하는 거면) 본인 카드를 쓰면 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장항준은 “내 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김은희의) 곳간에 쌀이 너무 많아”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장윤정은 처복지왕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상황에 대입한 듯 진행할 때 말이 꼬이자 “오늘 계속 남편 생각이 나네. 큰일 났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장윤정을 도와 윤종신이 대신 ‘잘나가는 아내들의 효자 작품’에 대한 질문을 했다. 김진수는 양재선이 작사한 신승훈의 ‘I Believe’를, 조정치는 정인이 부르고 윤종신이 곡을 쓴 ‘오르막길’을, 장항준은 ‘시그널’과 ‘킹덤’을 각각 꼽았다.아내 자랑엔 앞 다퉈 이야기한 처복지왕들은 아내의 단점을 묻는 질문엔 머뭇거리는 모습으로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장항준은 “지금도 스마트뱅킹을 못한다. ‘컴맹’이다”라는 아내의 단점(?)을 쥐어 짜냈다. 김진수는 “단점은 없다. 굳이 꼽자면 나와 결혼한 거?”라는 말로 사랑꾼 면모를 보여 감동을 유발했다. “가사 쓰려고(김진수와 결혼했다)! 그래야 애절한 가사가 나오니까”라는 장항준의 감동 파괴 멘트에 김진수는 “결혼 후에 나온 노래가 ‘늦은 후회’ 아니냐고 사람들이 묻더라”라고 ‘자폭 개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성공할 줄 알았던 아내의 노력에 대해 조정치는 “노래 실력으로 처음에 주목을 받았지만, 집에 가보면 수많은 소울 곡들을 다 악보 화해서 카피해 놓은 것을 보고 재능만으로 성공한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정인에게 신곡을 주면 가사를 다 외우고 온다. 작사가로서 감동했다”며 정인의 성공 뒤 숨은 노력을 인증했다.장항준은 “김은희 작가는 노력으로 치면 전 세계 월드 베스트다”라며 “후배 작가들이 ‘감독님 왜 저는 안 될까요’라고 물으면 속으로 ‘은희처럼 노력해야지’라고 생각한다”라며 노력형 아내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계속된 아내 이야기에 지친 듯 김진수는 “이럴 거면 차라리 김은희, 정인, 양재선을 부르지”라고 했으나, ‘허리케인블루’ 급 제2의 전성기와 지금의 삶 중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지금의 삶을 택해 웃음을 안겼다.이어진 ‘플레이리스트’에선 처복지왕들의 인생곡과 함께 이에 얽힌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정치는 한영애의 ‘가을 시선’과 자신이 부른 ‘달려가’를, 김진수는 Placido Domingo&Jon Denver의 ‘Perhaps Love’와 신승훈의 ‘Loving you’, ‘내가 나에게’를, 장항준은 김진표&숙희의 ‘좋은 사람'(드라마 ‘싸인’ OST)과 동요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를 각각 꼽았다. 특히 김진수는 인생곡 3곡 중 2곡이나 아내가 작사한 곡을, 장항준은 2곡 모두 아내, 딸과 추억이 담긴 곡을 선택하며 넘치는 가족애를 드러냈다.이날 웬디는 정인의 ‘사랑은’을, 규현은 백지영의 ‘사랑했던 날들'(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을, 장윤정은 자신의 곡 ‘좋은 당신’을, 윤종신은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각각 배달송으로 추천했다. 처복지왕들은 회의 끝에 라이브를 피하기 위한 선곡을 한 규현을 ‘오늘의 배달송’ 주자로 호명했다. 규현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귀 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email protected]’레코드샵’. 사진lJT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희 작가의 작품활동 프로필 및 수입등 알아보기
장항준 감독의 아내 김은희 작가였다가 이제는 김은희 작가가 훨씬 더 유명해져서 김은희 작가의 남편 장항준으로 사람들이 다르게 부르게 되어버린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드라마 작가 중 한명인 김은희 작가님인데요. 김은희 작가님은 최근에 TV프로그램 유퀴즈나 놀면뭐하니 등에 나와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김은희 작가가 추천한 서적의 판매량이 100배 이상 껑충뛰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언론에 회자가 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김은희 작가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작가로서 최근들어서 더더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기대가될 김은희 작가님의 작품활동과 수입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은희 작가 프로필 소개
김은희 작가는 1972년생으로 2021년인 올해 50세 입니다. 동안의 얼굴에 비해 나이가 꽤 있으십니다. 배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나왔습니다. 장항준 영화감독님과 1998년에 결혼을 해서 1명의 자녀 딸이 있습니다.
특이하게 김은희 작가의 경우는 결혼 이후에 작가로서 데뷔를 하였는데요. 2006년 영화 그해 여름이 데뷔작입니다. 결혼하고 8년이나 지난후에 데뷔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김은희 작가는 언래 드라마 작가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남편인 장항준 감독의 영화시나리오를 컴퓨터로 옮겨주는 작업을 도와주다가 시나리오에 흥미를 갖고 시작했다고 합니다.
○ 김은희 작가의 작품활동
김은희 작가의 작품활동은 앞서서 이야기한것처럼 2006년에 영화 그해 여름을 데뷔작으로 시작하였고요. 특이하게도 그 이후에 영화작품활동은 없습니다. 쇼박스에서 배급을 한 그해 여름이 현재까지는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입니다. 그리고 나서 2010년 드라마 데뷔를 위기일발 풍년빌라로 하게 되었는데요. 위기일발 풍년빌라로 데뷔를 하기까지 현재의 김은희 작가가 될 것이라고 다들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2011년 박신양, 김아중 주연의 싸인드라마로 대박을 치게 되는데요. 싸인의 경우 평균시청률 18.7%, 최고 시청률 25.5%를 기록하면서 김은희 작가를 유명작가 반열에 들게 합니다. 이때의 연출은 장항준 감독이 하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소지섭, 이연희 주연이 유령으로 작품활동을 하는데요. 유령은 대박은 아니지만 10%가 넘는 준수한 시청률을 보이며 나름 중박을 치고 웰메이드 드라마라고 평을 받게 됩니다.
김은희 작가의 네번째 드라마 작품활동은 2014년에 쓰리데이즈였는데요.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 모두 SBS드라마였네요. 쓰리데이즈는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등이 주연인 대퉁령과 경호원을 다룬 드라마였는데요. 화제성도 꽤 있었고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대망의 시그널로 인해서 국민작가의 반열에 들게 되는데요.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주연의 시그널은 tvn에서 방영했음에도 불구하고 12%가 넘는 최고 시청률을 올리며 박해영 경위라는 그해의 최고의 캐릭터를 만들어 냅니다.
김은희 작가의 작품활동은 시그널 이후 3년간 조용했는데요. 그간 1년에 1작품 혹은 늦어도 2년에 1작품을 한것에 비해 조용해서 사람들이 궁금해할무렵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날 킹덤을 통해서 화려하게 복귀합니다.
김은희 작가의 작품활동 프로필 및 수입등 알아보기
2020년에는 킹덤 시즌2가 나오게 되고요. k좀비라는 말도 나오게되고 킹덤은 최근 드라마인지라 말이 필요없는 만큼 길게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 김은희 작가의 수입
연이은 드라마 히트에 이어서 k좀비를 만들어낸 킹덤으로 어찌보면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드라마를 만들어낸 김은희 작가의 수입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2019년 킹덤이 나오고나서 김은희 작가의 남편인 장항준감독의 김은희 작가 수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나의 두배를 넘은지 오래되었도 실질적인 가장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한회차의 원고료가 5천만원 이상이고, 시청률에 따라 더 받기도 한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국내 최고의 원고료를 받는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김은희 김은숙 자매 킹덤작가의 월수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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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유퀴즈에 김은희 작가가 출연.
한국의 스릴러 및 좀비물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김은희 작가.
그녀의 많은 작품중에서도 넷플릭스의 킹덤은 세계에서도 탑급.
이쁘다 김은희
킹덤 성공 이후 김은희 작가의 삶은 변한게 없지만,
남편 장항준의 삶은 변화되었다고.
소주 대신 와인바를 가고,
그녀의 카드 사용금액도 높아졌다고 한다.
역시 돈이 좋긴좋은듯.
이분이 김은숙
킹덤은 2011년 부터 생각해온 작품이지만,
잔인한 좀비의 내용과 제작비 때문에 공중파는 불가능하여,
넷플릭스로 제작결정.
김은숙 김은희 작가 두 분이 자매라는 소문은 거짓이다.
단지 절친일 뿐.
둘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이니 만큼 워낙 바빠서 1년에 몇번 못본다고 한다.
하지만 친한다고함.
같은 장면을 두고도 김은숙 작가는 “저기에서 키스를 해야지” 하는 반면
김은희 작가는 “저기에서 불을 질러야지” 한다고… 두분다 다른 성향인건 확실함.
김은희 작가 수입은 드라마 회당 약 8천만원의 원고료를 받음.
소문에 의하면1억을 넘긴다고도함.
그외 다른 자잘한일도 하시니 몇억대정도의 연봉수준은 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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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김은희 작가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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