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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은 피부질환에 효능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염증과 종기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으며 습진이나 무좀, 흉터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쇠비름이 아토피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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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의 효능과 복용방법(민간요법) – 다음블로그
쇠비름은 우리 선조들이 나물로 많이 먹어 왔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6/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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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효능 및 부작용 쇠비름나물 먹는 법 – 블로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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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효소의 효능, 쇠비름 먹는 방법 간단 정리! – 해피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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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효능과 먹는 방법 – 한국임업진흥원 ‘숲드림’
쇠비름은 피부질환에 효능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염증과 종기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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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효능 7가지 및 부작용 알아볼게요
쇠비름에 풍부하게 함유된 여러 항산화성분들의 강력한 항균작용으로 독소 및 노폐물을 제거하여 건강한 피부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각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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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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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효능, 먹는 방법, 부작용 알아보아요. – 세상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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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urple-7purple-7.tistory.com
Date Published: 10/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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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9.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4aXinhq9UY
쇠비름 효능과 먹는 방법
산과 들에 흔한 쇠비름은 사람들이 눈여겨보지 않던 나물이었습니다. 다른 작물을 위해 뽑아내기 바빴던 풀이었죠. 그랬던 쇠비름이 지금은 전혀 다른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아토피, 여드름 등 쇠비름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쇠비름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인데요. 잡초에서 약초로 거듭난 쇠비름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쇠비름의 효능은?
대체 쇠비름에는 어떤 효능이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얻게 된 걸까요?
쇠비름은 피부질환에 효능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염증과 종기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으며 습진이나 무좀, 흉터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쇠비름이 아토피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아토피는 원인이 불분명하고 치료법이 까다로운 피부질환이라 아토피 환자나 보호자라면 쇠비름의 효능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오메가3와 칼륨이 풍부한 쇠비름은 이뇨, 해열의 효능이 있으며, 당뇨 개선, 동맥경화 및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 먹는 방법!
쇠비름을 어떻게 먹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약용으로 쓸 때는 생즙으로 복용하거나 말린 쇠비름을 물에 달여서 마시고요. 쇠비름 효소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뿌리를 잘라낸 쇠비름을 설탕과 1:1 비율로 담아 그늘진 곳에서 100일 동안 발효시키면 쇠비름효소가 완성됩니다.
쇠비름을 식용으로 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비름의 연한 부분을 살짝 데친 후 양념해서 무침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죠. 잘 말려두었다가 겨울에 묵나물로 드셔도 좋고요. 먹는 방법이 여느 나물들과 같아 조리하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쇠비름 더 알아보기!
쇠비름과 비름나물의 이름이 서로 비슷해서 생긴 것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쇠비름은 다육질이라 잎이 도톰한 반면, 비름나물은 잎이 납작합니다. 모양새가 전혀 다르죠. 비슷하기로 따지면 채송화가 더 쇠비름과 닮았는데요. 쇠비름과 채송화 모두 쇠비름속 식물이랍니다.^^
쇠비름은 무려 다섯 가지 색을 갖고 있습니다! 잎은 푸른색, 줄기는 붉은색, 꽃은 노란색, 뿌리는 흰색, 씨는 검은색을 띄죠. 그래서 오방초(五方草) 또는 오행초(五行草)라고 불립니다.
잎의 모양새가 말의 이와 같다고 해서 마치현(馬齒莧), 생명력이 강해 장명채(長命菜)라는 이름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쇠비름은 돼지풀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요. 생태계 교란식물인 돼지풀( Ambrosia artemisiifolia L.) 이 있으니 더 이상 쇠비름을 돼지풀이라고 불러선 안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쇠비름이 갖고 있는 효능과 쇠비름 먹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몸에 좋다고 해서 쇠비름을 무턱대고 채취하면 안 된다는 거 아시죠? 특히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변이나 공장 근처에서 자라는 식물은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몸에 좋은 쇠비름, 바르게 채취하고 바르게 섭취하도록 해요~^^
자연에서 건강을 찾자~!
♣쇠비름의 효능과 복용방법♣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는 뜻의 ‘장명채(長命菜)’로 불리는 비름
비름은 현채, 비듬나물이라고도 불리는데 밭에서 쉽게 자라 예부터 흔하게 먹던 잎채소다. 비름은 쓴맛이 나지 않고 담백해 나물과 국 등 다양한 요리로 응용이 가능하다. 우리 밥상에 오르는 단골 나물 중 하나다. 비름의 종류는 개비름·털비름·색비름·참비름 등이 있는데, 우리가 나물로 많이 먹는 비름은 참비름이다.
참비름은 다른 종류의 비름에 비해 잎이 작으면서 윤기가 난다. 나물로 무쳐서 먹으면 제격이다.비름은 다른 나물류에 비해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다. 단백질과 칼슘, 인, 칼륨과 각종 비타민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돼 있다. 비름의 어린 순은 국을 끓여 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으면 해열과 해독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종기를 쉽게 아물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비름의 씨 또한 유용하게 쓰인다. 비름의 씨는 설사를 멈추게 해주고 부종을 완화시켜 준단다. 또한 여성들의 생리불순을 치료하는 데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봄 부터 차츰 기온이 상승하는 한여름까지 비름나물을 많이 먹으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차가운 성질의 비름이 더위를 타지 않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거래되는 비름은 대부분 참비름이다.
비름나물은 땅을 기준으로 5~10cm 정도로 자랐을 때 따서 먹는 게 가장 연하고 맛이 좋다. 잎이 부드럽고 윤기가 나며, 줄기 부분이 길지 않은 어린 순을 고르는 게 좋다. 쇠비름은 한방약으로, 민간약재로 고약을 만들어 쓰기도 하고 조청을 만들어 이용하기는 합니다.
쇠비름(Portulaca oleracea ㅣ Purslane)은 중심자목 쇠비름과로 다른 이름으로는 오행초(五行草), 마치채(馬齒菜), 마식채, 산산채(酸酸菜), 장명채(長命菜), 돼지풀, 도둑풀, 말비름이라 불리우며, 높이는 30cm 정도다. 한해살이풀이며, 여리고 붉은 빛을 띤 줄기는 다육질이며 털이 없음. 밑동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퍼진다.
마주나기 또는 어긋나기하지만, 가지 끝에서는 돌려나기한 것처럼 보이며,’다육질의’ 긴 타원형. 흔히 가장자리가 붉게 물들고 밋밋하고, 잎자루가 짧다. 양성화이며, 6∼10월에 줄기 끝에서 4장의 잎에 둘러싸인 노란색 꽃이 핀다. 꽃잎 5장, 꽃받침조각 2장, 수술 7∼12개, 암술 1개이다. 도토리 모양이며, 8월에 익으면 윗부분의 절반이 뚜껑처럼 떨어져 나가며, 긴 자루가 있는 검은 씨앗이 많이 들어 있다.
수염뿌리는 흰색이나 문지르면 붉은색으로 변하며, 식용, 약용, 사료용 쓰인다. 뿌리는 흰색, 줄기는 붉은색, 잎은 푸른색, 꽃은 노란색, 씨앗은 검은색으로 다섯 가지 색을 가지고 있다하여 오행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오래 먹으면 장수하고 늙어도 머리카락이 희게 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장명채라고도 한다. 학명은 ‘식용채소로 유용한 젖빛 즙액을 가진 식물’이란 뜻을 담고 있다. 주로 수분이 많고 질소 공급이 원활한 곳(도랑이나 쓰레기 매립지)에서 잘 자라며, 쑥·달래·질경이·고들빼기 등과 더불어 작물과 잡초의 경계를 넘나드는 식물이다. 참깨에 대해 타감작용(다른 식물의 생장과 발달을 저해하는 물질들을 분비하는 것)이 강하다는 것이 특이하다.
빛의 양에 따라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기는 줄기를, 그늘진 곳에서는 곧게 서는 줄기를 가진다. 여름철 낮에 작은 노란색 꽃이 몇 송이씩 뭉쳐 피며, 그늘지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꽃봉오리를 닫는다. 한 해 동안 네 번의 세대교체를 할 수 있으며, 재생력이 뛰어난 식물이다. 또한 번식력도 뛰어나 환경이 좋지 않을 때는 닫힌꽃가루받이를 하며, 뿌리 채로 뽑아도 달려 있는 씨앗은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다육질의 특성상 줄기나 잎을 한여름 가물 때 뽑아 두어도 며칠씩 살아남을 정도로 건조에 강하다. 줄기와 잎을 눌러 으깨면 끈적이는 점액이 나오며 뿌리를 돌에다 짓이기면 붉은빛으로 변한다.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좋아 예부터 식용했다. 나물로 많이먹는데,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에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린 후 묵나물로 저장하여 먹기도 한다. 잎과 줄기에는‘도파민’이라는 성분이 있어 오줌이 잘 나오지 않거나 임질, 요도염 등 비뇨기과 질환에 걸렸을 때 처방한다. 또한 벌레에 물린 경우 생풀을 찧어서 붙이거나 말려서 가루 낸 것을 기름에 개어 바르며, 고약의 주재료이기도 하다.
“본초강목” 에서는 쇠비름을 두가지로 구분했는데 잎이 큰것과 작은것의 두종류 이다.
그중에 약으로 쓰는것은 작은잎을 쓴다고 했는데, 이것은 쥐의 이빨같이 잎이 잘잘하다고 해서 서치현(鼠齒莧 : 鼠= 쥐 서)이라 불렀다. 말하자면 마치현은 큰잎 쇠비름이고 서치현은 작은잎 쇠비름이 되는 셈 인데, 지금 쇠비름은 큰잎 작은잎이 거의 차이가 없어 애매한 구분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어쩌다 보면 특정지역의 쇠비름은 보통의 쇠비름 잎보다 전반적으로 작고 줄기도 더 붉은것이 있기는 하다. 굳이 구분 하자면 큰잎은 채소로 먹기좋고 작은잎은 차로 끓여 먹으면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쇠비름 섭취에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차로 끓여 마시는 방법인데, 서울의 모 한의원(K.s h의원)에서 비만치료 결과를 공개 하면서 감량의 한 방법으로 쇠비름차를 마시게한 사실이 밝혀지자 쇠비름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도 하다.
-3개월간 9kg 감량-어느 쇠비름 연구가가 “항암및 항균효과를 가진 쇠비름 음료”, “쇠비름 추출물을 이용한 식품보존제”, “담배의 유해물질 중 니코틴제거용 쇠비름추출물”의 3개 항목으로 특허를 받기도 했다. 비교적 최근 연구의 동향은 “쇠비름 추출액의 간해독, 이뇨및 항부종활성에 관한 연구”(한국약용작물학회)등이 있으니 쇠비름의 효능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추출물을 화장품에 넣어 피부보습, 피부보호, 진정효과를 내는 제품도 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쇠비름의 기미로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심장경과 대장경에 작용하여 열을 내리고, 독을풀며, 어혈을 없애고, 벌레를 죽이며, 이뇨에 좋다 하였으며 현대의 약리실험에서 강심,자궁의수축,혈압을 올리는 작용, 억균,지혈,등의 효과를 확인 했고 특히 대장암의 예방치료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용으로는 상처, 종기, 종창, 피부병에 사용해 왔다.
당뇨병에 생즙을 내어 마시는 방법(1일소주잔3~4잔씩 오래마심)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외에 조청을 만드는 법도 있는데, 말린 쇠비름 10근(6kg ), 땅두릅 뿌리5근(3kg), 유근피3근(1.8kg)을 달여서 즙액을 추출한다음 건더기는 버리고 졸이다가 2/3가 되면 엿기름을 넣고 더 조려서 조청으로 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이 조청은 잘낫지 않는 난치병에 두루 사용하며, 위장질환, 신우염, 결핵, 각종 암 등에 유효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로 마실 때에는 20g(생것은 60g)을 4컵 정도에 끓이다가 반으로 되면 두번 정도로 나누어 마신다. 동의보감에는 비위허한으로 인한 설사자는 복용을 금하고 있으며, 현대 약리실험에서 혈압을 높이는 작용과 자궁의 수축효과가 밝혀져 있는만큼 중증의 고혈압인 사람이나 임산부는 전문가와 상의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씨앗도 가루내어 차로 마시면 눈을 밝히고 청맹, 백내장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쇠비름 잎과 줄기에 꽃은 채송화꽃인 식물이므로 꽃쇠비름이라고 부르는데 쇠비름꽃으로 많이 부른다. 영어명은 Purslane 인데 미국에서 화훼용으로 상품판매가 시작되었다. 쇠비름은 미국 몬테나주의 상징꽃이라고 한다. 이런것을 보고 있노라면 뭔가 허탈 한듯 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가 잡초로 뽑아 패대기 치고 있는동안 이런것을 만들어 팔고있는 나라도 있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이다. 배가 좀 아프게도 느껴진다. 그러나 다행으로 쇠비름은 배아픈데에 잘듣고, 만성대장염에도 특효이니 올해부터는 쇠비름을 많이 이용해야 할 것이다. 쇠비름같이 땅을 기어 성장하는 포복성 식물은 땅을 원상회복 시키는 숨은 일꾼이기도 하다. 마땅히 쇠비름에게 잡초의 오명을 벗게하고, 야채의 작위를 내려야 할 것이다.
▶흔하고 흔해빠진 풀, 쇠비름의 뛰어난 가치!
토끼나 소도 좋아하지 않는 잡초, 뿌리째 캐버려도 시들시들한 척하다가 비만 내리면 생글생글 팔팔하게 살아나는 풀. 한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캐내고 또 캐내도 며칠만 지나면 여기저기서 파릇하게 자라나는 풀, 쇠비름!
쇠비름은 그 쓰임새만큼 이름도 다양합니다. 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 해서 마치채(馬齒菜)라고 하며,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長命菜), 음양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 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 노란 꽃, 흰 뿌리, 까만 씨의 다섯 가지 색을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 부르며 말비름이라고도 불립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봄부터 여름까지 나는 쇠비름 새순을 뜯어 나물로 먹고 서양에서는 샐러드로 먹습니다. 동의학사전을 보면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했는데, 그냥 생 줄기와 잎을 씹어 보면 향도 그저 그런 풀냄새 뿐이고, 맛도 밋밋해서 나물로서는 매력이 없는 편입니다.
그러나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쇠비름 100g에 300 ~ 400 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합니다.
등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줍니다.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만큼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에도 좋고, 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발달에 필수적이며,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좋습니다.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전래된 쇠비름의 한방, 민간요법, 새롭게 연구해 알려진 쓰임새 등을 알아 봅니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주거나 피를 멎게 합니다.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고 합니다.
▶놀라운 쇠비름 효능 (본초강목)
쇠비름을 오행초라고 하는데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이다. 쇠비름은 다섯 가지 빛깔을 다 지니고 있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다.
쇠비름은 유난히 여름철의 뜨거운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한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서는 모든 식물이 시들시들해져서 잎이 축 늘어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는다.
쇠비름은 태양의 정기를 온 몸으로 흠뻑 받으면서 자라는 약초이다. 그런 까닭에 생명력이 가장 억세고 기운이 충만하다. 악창과 종기 다스리는 長命菜.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는 약초이다. 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쇠비름 전체에는 사람의 몸에 가장 유익한 기름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쇠비름의 잎이나 줄기가 매끄럽고 윤이 반짝반짝 나는것은 그속에 들어 있는 기름 성분 때문이다. 쇠비름에 들어 있는 오메가-3이라고 하는 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질 같은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혈압을 낮추어주는 등의 작용이 있다.
영국의 뇌영양화학연구소장인 크로포드 박사는 쇠비름 100그램에는 300-400밀리그램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상추에 들어 있는 것보다 15배나 많은 것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항산화제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쇠비름 나물을 한 끼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 글루틴 같은 것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을 알맞게 꾸준히 섭취하면 중성지방질이 몸밖으로 빠져나가고, 부정맥, 관상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암, 관절염, 혈소판 감소증, 다발성경화증 같은 자가면역질병, 대장염, 건선이나 종기 같은 갖가지 피부병 등이 낫거나 호전된다고 한다.
▶ 쇠비름을 나물로 먹는법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에 무치든지 기름에 볶아 먹으면 맛이 썩 좋다. 잘 준비해 두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건강에도 유익하다.- 피부가 깨끗해지고 몸 속의 나쁜 독소를 깨끗하게 청소할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쇠비름은 우리 선조들이 나물로 많이 먹어 왔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넣고 무치든지 기름에 약간 볶아서 먹으면 맛이 썩 좋다. 쇠비름은 아무 곳에나 흔하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 옛날부터 쇠비름을 장명채(長命菜)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고,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하였다.
그리스의 크레타 섬에 사는 사람들은 4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음식을 먹는 습관이 꼭 같다고 하는데,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심장병이나 관상동맥질병으로 인하여 죽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한다. 크레타 섬의 주민들은 주변의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슷한 음식을 먹지만 한 가지 다른 것은 밭에 잡초로 자라는 쇠비름을 늘 먹는다고 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①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 : 쇠비름을 날로 찧어 붙이면 됨
② 설사나 만성 대장염 : 쇠비름으로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들음
③ 저혈압, 대장염, 관절염, 변비, 여성의 적 백대하, 임질, 설사 등에는…생즙을 내어 소주 잔으로 한 잔씩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마시면 좋은 효과
▶쇠비름 조청 만들기
쇠비름 반쯤 말린 것 12근 정도에 땅두릅나무 5근, 유근피 3근을 큰 가마솥에 함께 넣고 생수를 부어 달인다. 약한 불에 몇일동안 달여야 하며 물이 부족할 때는 반드시 끓인 물을 부어야 한다. 건더기는 버리고 달인 물을 다시 졸이는데 이때 처음 달일 때 부은 물의 2/3정도 되게 달인다. 이 물에 엿기름을 넣고 졸여 조청을 만들어 조금씩 수시로 먹는다. 더운물에 타서 마셔도 좋다. (잘 낫지 않는 난치병을 다스리는데 두루 쓰임. 위장병, 위궤양, 위암, 신우염, 고환염, 방광염, 결핵, 각종 암 등)
14, 쇠비름 고약
위의 쇠비름 달인 물을 완전히 식힌 다음 소쓸개를 구하여 쓸개즙을 반 정도 따라 낸 뒤 여기에 쇠비름 달인 물을 보충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매달아 둔다. 오래되면 찐득 찐득해지는데 이것을 각종 통증이 있는 환부나 종양 타박, 고름이 나오는데, 진무른데에 바르면 아주 신효하다.
♡증상에 따른 쇠비름 복용법(민간요법)♡
1,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되었을때…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 ~ 5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생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염증이나 종기에 좋으며, 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 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쇠비름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합니다.
2, 무좀에는…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낫고,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고 합니다.
3, 위암에는..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합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검증됐다는데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4, 만성장염과 이질에는…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장이 매우 튼튼하게 된다. 쇠비름은 이질이나 만성장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옛날부터 이름이 높았다.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 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장수할 수 있게 된다. 쇠비름은 장을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5,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쇠비름을 날로 찧어 붙이면 잘 낫고, 설사나 만성대장염 등에는 쇠비름과 쌀을 같이 넣고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다.
6, 당뇨에는…
쇠비름은 아마 인류가 가장 먼저 먹기 시작한 식물 가운데 하나인 지도 모른다. 1만 6천 년 전 구석기시대의 어느 한 동굴에서 쇠비름의 씨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쇠비름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며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매우 뛰어난 당뇨병 치료약이다. 쇠비름을 1년 동안 열심히 달여서 먹고 몹시 심한 당뇨병 환자가 완전히 건강을 회복한 것을 보았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ttp://blog.daum.net/sansam33
쇠비름 효능 및 부작용 쇠비름나물 먹는 법
쇠비름 효능 및 부작용 쇠비름나물 먹는 법
쇠비름은 생명력이 강한 다육질의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잡초지만 몸에 좋은 오메가3 성분인 알파리놀렌산,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과 같은 각종 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기억력과 학습력을 높여 주어 두뇌발달과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쇠비름은 다양한 비타민과 카로틴, 타닌, 사포닌,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체내에 축척된 독성 물질과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며, 대변과 소변을 잘 나가게 하여, 변비나 설사, 대하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쇠비름은 쌍떡잎식물 쇠비름과의 한해살이풀로 소가 되새김질을 3번 해도 살아남는다고 할 정도로 강인하고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초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채취 할 수 있으며,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하거나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쇠비름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란색이고 뿌리는 희며 씨앗은 검정색을 가지고 있어 오행 초라 부르기도 하며, 잎이 말 이빨 모양으로 나란히 붙었다는 뜻에서 마치현이라고도 하며, 장복하면 수명이 길어진다고 하여 장명채라 부르는 등,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쇠비름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종기나 부종과 같은 피부병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데 사용해 왔으며, 독이 없으면서도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명채라 부르며 다양한 음식 재료로 사용해 왔습니다. 쇠비름은 동의치료에서도, 청열과 해독, 배농, 이뇨작용이 뛰어나 이질과 장염, 세균성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옴이나 습진 등에는 쇠비름을 달여 먹고, 외용으로 짓찧어서 붙이거나 달여서 먹고 벌레나 뱀독 등을 푸는데 써 왔으며 염증성 질환을 다스리는데 사용해 왔습니다.
쇠비름은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 글루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한 끼만 나물로 먹어도 하루 필요량을 보충 할 수 있으며, 단백질과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염증을 억제하고 해열과 이뇨작용, 자궁 평활 근의 수축력을 증강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쇠비름은 염증과 종기를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나, 민간에서는 쇠비름을 솥에 달여서 고약처럼 만들어 종기나 피부병을 치료하는데 사용해 왔으며, 흉터를 없애고 피부미백에도 좋아서 화장품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쇠비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항염작용이 뛰어나 우리 몸속의 염증을 억제하고 항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쇠비름은 아토피와 관절염, 위장질환, 당뇨병, 치매 등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장속의 해로운 균을 죽이는 특유의 성분 함유돼 있어 이질이나 만성 장염 등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쇠비름은 오메가 3를 비롯한 베타카로틴과 글로틴뿐만 아니라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햇볕이 뜨거울수록 이같은 유효 성분함량은 더 높아지게 됩니다.
쇠비름은 지상에 자라는 식물 중에서 가장 많은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 일종인 에이코사펜타엔산과 천연 보습인자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진정 및 보습효과가 뛰어나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또한 타닌, 사포닌, 베타카로닌 글로틴, 각종 비타민, 천연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하는 작용이 있어 피부미백에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항염작용이 뛰어나, 피부 트러블과 여드름 등에 효능이 있어 민감성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쇠비름은 오래전부터 식용뿐만 아니라 약용으로도 사용해 왔습니다. 쇠비름나물은 봄부터 가을까지 수시로 채취 할 수 있으며, 새로 나오는 연한 순을 채취하여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는데, 된장에 무쳐 먹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쇠비름 전초를 채취하여 깨끗하게 씻어 찌거나 데쳐서 건조하여 보관하며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말린 쇠비름을 요리에 사용 할 때는 일반적인 묵나물처럼 뜨거운 물에 불려서 나물로 먹거나 육개장 재료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조한 쇠비름과 삼백초, 꾸지뽕잎 등을 함께 달여 조청을 만들거나 환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쇠비름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에 아랫배가 차거나 손발이 찬 수종냉증이 있는 사람은 적당량을 섭취해야 하며, 고혈압 환자나 임산부는 쇠비름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쇠비름은 혈압을 올리는 효과가 있어, 저혈압 환자에게 좋지만, 평소에 혈압이 높거나 혈압 조절이 필요한 사람은 주의해야 하며, 쇠비름은 자궁을 수축하는 작용이 있어 유산 위험이 있는 임산부는 섭치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쇠비름은 요로결석이 생길 수 있는 옥살산이 들어 있어 조리하기 전에 충분히 우려낸 다음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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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효소의 효능, 쇠비름 먹는 방법 간단 정리!
쇠비름 효소의 효능, 쇠비름 먹는 방법 정리에요!
오늘 역시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삶의 건강 정보로 함께하고자 합니다. 평소에 걸으시다가 문득 길가나 밭을 볼 때 흔히 보이는 풀 중에서 쇠비름이라고 있습니다. 특유의 강한 생명력으로 뿌리째 뽑아도 오랫동안 살아있는 식물입니다. 강한 생명력 만큼 번식력 또한 강해서 농사에 막대한 피해를 줘서 해로운 잡초로도 인식되었던 식물입니다. 그러나 풍부한 오메가3 양 때문에 이제는 각광을 받는 식물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은 혹시 모를 수은 농축에 대한 우려가 있는 푸른 생선류를 꺼려하셨던 분들에게는 더 없이 좋을 것 같은데요. 이번 시간은 이러한 쇠비름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며, 쇠비름을 통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는 무엇이 있는지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오명 깊었던 쇠비름, 그 놀라운 반전이
조선시대 한의학에 대해 허준이 집대성한 임상의학 백과사전인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쇠비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독성이 없고 맛이 시며, 성질이 차다” 또한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해외 중세의 아랍(Arab)에서는 이러한 쇠비름을 일컬어 “밭에서 끝도 없이 뻗어 나가고 잡초로서 번식력도 강해 ‘미친풀’이다”고까지 불리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쇠비름의 영양학적인 측면이 새롭게 조명 받기 시작하였는데요. 이러한 오명을 갖고 있었던 쇠비름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섭취할 경우 장수한다는 의미의 ‘장명채(長命菜)’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 외모에서 까만 씨, 하얀 뿌리, 붉은 줄기, 노란 꽃의 모양에서 오행을 전부 갖췄다고 하여 ‘오행초(五行草)’라고 쇠비름을 일컬어지기도 했습니다.
쇠비름을 섭취했을 때 특유의 짭짤하면서도 시큼한데요. 뿌리부터 줄기까지 버릴 것 없이 모두 먹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쇠비름의 효능 정리
이제 본격적으로 쇠비름 효소의 효능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하는데요. 쇠비름은 과연 우리 몸에 어떠한 부분에서 좋다고 하는 걸까요? 또한 어떻게 먹어야 영양성분을 제대로 우리 몸에 전해 줄 수 있을까요? 쇠비름의 효능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쇠비름에는 본문에서도 살짝 언급해 드린 것처럼 오메가3(100g 당 300~400mg)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인체에 쌓여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며 혈액을 맑게 해주며, 동맥경화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또한 우리 몸 속에 있는 혈관을 청소해 주면서 뇌 기능을 개선해 주고 뇌출혈이나 뇌경색, 기억력 저하, 치매 등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덧붙여 쇠비름을 꾸준히 섭취할 때 혈당을 낮춰주면서, 동시에 당뇨병을 개선하는데도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가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습니다.
쇠비름은 우리가 많은 에너지를 써서 기력이 약해질 때 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쇠비름을 부지런히 섭취할 경우 변비에 의한 숙변도 제거해 주는데요. 이로 인해 우리 몸에서 독소를 외부로 배출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철분, 칼륨, 사포닌, 비타민 C,D,E 등의 여러가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쇠비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부분
본문만 보면 마치 만병 통치약처럼 인체에 전혀 해가 될 게 없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이 세상에 완벽한 건 없듯이 쇠비름을 섭취할 때도 주의할 부분이 존재합니다.
쇠비름은 허준이 언급 한 거처럼 성질 자체가 찬 성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평소에 몸이 찬 분들은 쇠비름을 드실 때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섭취량을 개인이 수용할 수 있는 양까지 조절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쇠비름을 이용한 요리는 무엇이 있을까?
쇠비름으로 음식을 해 드실 때는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해야 하며, 꺾어지는 부분만 뜯어야 됩니다. 이는 쇠비름은 꽃이 피게 될 경우 질겨지기 때문에 음식으로 먹을 때 식감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쇠비름의 잎, 줄기는 도톰하면서 윤기가 흐르는 것이 연하며, 특히 쇠비름이 살충제나 제초제, 기타 오염 물질을 축적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농약을 뿌려 작업했던 밭이나 공장지대 근처의 오염된 지역 및 길가에 오염에 노출된 밭에서 채취한 쇠비름은 절대 먹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다음은 쇠비름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차, 요리 종류 방법입니다.
– 쇠비름 차
먼저 쇠비름을 깨끗이 씻어 줍니다. 이렇게 씻어낸 쇠비름 20g정도를 물 3ℓ에 담은 후 20~30분 동안 끓여내 주면 ‘쇠비름차’가 완성이 됩니다. 원하실 때 수시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겠습니다.
– 쇠비름나물
쇠비름을 먹기에 좋은 크기로 자른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냅니다. 준비된 다진 마늘과 된장, 또는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서 무쳐 먹으면 되는데요. 쇠비름을 5분 동안 찌거나 살짝 데쳐서 양념과 버무려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 비빕밥 및 쌈 재료
우리가 평소에 자주 먹는 비빔밥에 들어가는 나물로 쇠비름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드실 때 쌈 채소로 이용할 정도로 범위가 넓습니다.
-샐러드소스
쇠비름 효소를 만들어서 나물 소스나 샐러드를 만들 때 활용해서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먼저 쇠비름을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그러고 난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에 쇠비름과 흑설탕을 1:1 비율로 용기에 담아서 잘 섞어 줍니다. 이렇게 한 쇠비름을 숙성이 잘 되도록 뒤집기를 반복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약 6개월 이상을 숙성시킬 경우 쇠비름 특유의 효소가 만들어지는데 그 양 생각보다 풍부합니다. 깨끗한 면 보자기에 쇠비름 찌꺼기를 걸러내 준 후 쇠비름 액기스만 추출해서 여러가지 요리에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쇠비름의 특징과 효소로 만들었을 때의 효능, 음식을 통한 먹거리 활용 방법에 대해서 하나 하나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정보로 함께 할 예정이오니 즐겨찾기와 구독하기로 함께 해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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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효능과 먹는 방법
산과 들에 흔한 쇠비름은 사람들이 눈여겨보지 않던 나물이었습니다. 다른 작물을 위해 뽑아내기 바빴던 풀이었죠. 그랬던 쇠비름이 지금은 전혀 다른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아토피, 여드름 등 쇠비름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쇠비름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인데요. 잡초에서 약초로 거듭난 쇠비름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쇠비름의 효능은?
대체 쇠비름에는 어떤 효능이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얻게 된 걸까요?
쇠비름은 피부질환에 효능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염증과 종기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으며 습진이나 무좀, 흉터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쇠비름이 아토피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아토피는 원인이 불분명하고 치료법이 까다로운 피부질환이라 아토피 환자나 보호자라면 쇠비름의 효능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오메가3와 칼륨이 풍부한 쇠비름은 이뇨, 해열의 효능이 있으며, 당뇨 개선, 동맥경화 및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 먹는 방법!
쇠비름을 어떻게 먹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약용으로 쓸 때는 생즙으로 복용하거나 말린 쇠비름을 물에 달여서 마시고요. 쇠비름 효소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뿌리를 잘라낸 쇠비름을 설탕과 1:1 비율로 담아 그늘진 곳에서 100일 동안 발효시키면 쇠비름효소가 완성됩니다.
쇠비름을 식용으로 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비름의 연한 부분을 살짝 데친 후 양념해서 무침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죠. 잘 말려두었다가 겨울에 묵나물로 드셔도 좋고요. 먹는 방법이 여느 나물들과 같아 조리하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쇠비름 더 알아보기!
쇠비름과 비름나물의 이름이 서로 비슷해서 생긴 것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쇠비름은 다육질이라 잎이 도톰한 반면, 비름나물은 잎이 납작합니다. 모양새가 전혀 다르죠. 비슷하기로 따지면 채송화가 더 쇠비름과 닮았는데요. 쇠비름과 채송화 모두 쇠비름속 식물이랍니다.^^
쇠비름은 무려 다섯 가지 색을 갖고 있습니다! 잎은 푸른색, 줄기는 붉은색, 꽃은 노란색, 뿌리는 흰색, 씨는 검은색을 띄죠. 그래서 오방초(五方草) 또는 오행초(五行草)라고 불립니다.
잎의 모양새가 말의 이와 같다고 해서 마치현(馬齒莧), 생명력이 강해 장명채(長命菜)라는 이름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쇠비름은 돼지풀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요. 생태계 교란식물인 돼지풀( Ambrosia artemisiifolia L.) 이 있으니 더 이상 쇠비름을 돼지풀이라고 불러선 안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쇠비름이 갖고 있는 효능과 쇠비름 먹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몸에 좋다고 해서 쇠비름을 무턱대고 채취하면 안 된다는 거 아시죠?
특히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변이나 공장 근처에서 자라는 식물은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답니다. 몸에 좋은 쇠비름, 바르게 채취하고 바르게 섭취하도록 해요~^^
쇠비름 효능 7가지 및 부작용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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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은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써 오행초, 마치채, 돼지풀이라고도 불립니다. 쇠비름은 강인하고 왕성한 번식력으로 인해 예전에는 농사에 해로운 잡초로 간주되었지만, 최근에는 뛰어난 효능으로 인해 나물이나 샐러드로 먹기도 하고 약재로도 폭넓게 쓰여지는데요. 특히나 쇠비름의 잎에서 추출되어진 액체를 정제한 것을 마치현이라고 하는데, 오메가3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어 항균작용이나 진정작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쇠비름에는 체내 유익한 효능들이 다양하게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쇠비름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쇠비름의 7가지 효능
1. 혈관건강
쇠비름에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 및 베타카로틴 성분이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관 속 독소 및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혈관의 전체적인 건강 향상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하게 함유된 비타민C, E 등의 항산화성분들로 하여금 혈행의 원활한 흐름 개선에 도움을 줘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혈관성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피부건강
쇠비름에 풍부하게 함유된 여러 항산화성분들의 강력한 항균작용으로 독소 및 노폐물을 제거하여 건강한 피부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각종 피부트러블이나 여드름 뿐만 아니라 피부염이나 아토피 등과 같은 여러 피부질환들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도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3. 관절염개선
쇠비름의 뛰어난 항균작용으로 관절 내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이 생기는 관절염을 개선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쇠비름을 즙의 형태로 섭취하게 되면 관절염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4. 뇌건강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이 뇌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어 뇌의 전체적인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오메가3 성분은 인지능력 및 기억력 등의 뇌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주어 치매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장건강
쇠비름에 다량 함유된 베타카로틴 및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뛰어난 항산화작용으로 장내 독소 및 유해물질을 외부로 배출시켜주어 장건강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항산화성분들은 장운동 활성화에도 이로운 작용을 하여 변비를 개선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6. 항암작용
풍부하게 들어있는 각종 항산화성분들로 하여금 암을 유발하는 여러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뛰어난 작용을 하여 항암작용 및 각종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당뇨개선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성분들과 여러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들로 하여금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어 당뇨를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쇠비름 부작용
쇠비름은 이렇듯 여러 효능들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가운 분들이 많이 드실 경우에는 설사나 배탈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쇠비름은 혈관건강에 이로운 효능이 있긴 하지만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혈관이 수축될 수 있다고 하니 혈압이 높으신 분들은 주의해서 섭취해서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쇠비름의 여러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위에 소개된 여러 내용들을 참고하셔서 쇠비름을 건강하게 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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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효능, 먹는 방법, 부작용 알아보아요.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인 쇠비름은 밭 근처에서 자라는 잡초로 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고 해서 마치채(馬齒菜),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長命菜), 음양오행설을 말하는 다섯가지 기운 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 흰 뿌리, 노란 꽃, 까만 씨의 다섯가지 색을 다 갖췄다고 해서 오행초(五行草)라고 부르며 말비름이라고도 불립니다. 높이가 30cm에 달하며 전체적으로 육질이며 털은 없고 줄기는 붉은빛이 도는 갈색으로 많은 가지가 비스듬히 옆으로 퍼지고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는데 가지 끝에서는 돌려난 것처럼 보입니다. 꽃은 노란색이고 열매는 8월에 타원형으로 익고 가운데가 옆으로 갈라져 종자가 나오는데 서양에서는 그 연한 부분을 샐러드로 이용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새순을 뜯어 나물로 이용하며 풀전체를 민간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쇠비름은 성질이 차고 시며 독이 없다. 주로 여러가지 종기와 악창을 낫게 하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뭉친 것을 깨뜨린다. 쇠붙이에 다쳐서 생긴 누공을 치료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여러가지 벌레를 죽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성인병 예방을 돕고 당뇨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 쇠비름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쇠비름 효능>
1. 혈관건강
쇠비름에는 베타카로틴과 오메가 3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에 쌓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주고 혈관내 독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쇠비름에는 비타민C, E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2. 두뇌활성화, 치매 예방
쇠비름에는 100g당 300-400mg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성장기 아이들의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기억력 감퇴를 막아 치매예방에 효과적입니다.
3. 피부미용
쇠비름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손상을 막아 피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여드름이나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 개선에 좋습니다. 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 주근깨 등으로 칙칙한 얼굴도 쇠비름을 달여서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4. 항암작용
쇠비름에는 베타카로틴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세포의 변이를 통한 암세포의 발생이나 성장, 전이 등을 억제시켜 암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암을 다스리는 성분인 리그닌과 몰리브덴이 풍부하여 발암물질을 배출시켜 주며,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5. 장건강, 피로회복
쇠비름에는 각종 비타민과 카로틴, 사포닌, 타닌,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 유해물질 및 독소를 배출시켜 주고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장내환경 개선 및 부종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생성을 억제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6. 당뇨병 개선, 무좀개선
쇠비름은 뛰어난 당뇨병 치료약으로, 쇠비름을 꾸준히 달여서 섭취하면 혈당을 조절하여 당뇨병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률을 감소시켜주며 염증개선에 도움이 되고, 무좀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은 쇠비름을 진하게 달인 물로 무좀증상 부위를 꾸준히 바르면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쇠비름 먹는 방법>
– 쇠비름 나물 : 쇠비름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다진마늘, 초고추장, 매실청1큰술과 조물조물 버무려 통깨를 뿌리면 쇠비름 나물이 완성됩니다.
– 쇠비름 생즙 : 쇠비름 줄기과 잎을 한주먹 넣고 믹서기에 갈아 요구르트나 우유, 두유 등을 첨가해 마십니다.
– 쇠비름 효소 : 쇠비름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쇠비름과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서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밀봉하여 100일 후에 걸러서 2차발효하여 복용합니다.
<쇠비름 부작용>
– 쇠비름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평소 몸이 냉한 분은 설사나 복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라며, 혈관을 수축하는 작용이 있어 심박수가 높아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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