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고양이 우는 이유 | 고양이가 울어요. 밤에 잠을 꺠워요. 왜 우는걸까요? 어떻게 해줘야 하는걸까요? 24527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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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울 수 있습니다. 어미나 가족에게서 분리되었다. 편안함이나 관심이 필요하다.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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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울어서 괴로운 집사분들의 해결책
고양이가 밤에 잠을 깨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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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가 우는이유 파악하는 12가지 방법 및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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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울음소리 11가지 이유 – 비마이펫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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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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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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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의 울음을 그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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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가 줄 수 없는 것을 요구하지 않는 한, 그 요구를 무시하지 마세요. 새끼 고양이가 화장실에 갈 수 없거나, 물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마찬가지로, 너무 많이 운다고 새끼 고양이를 꾸짖지 마세요. 울음을 막지 못할 뿐 아니라 두려움을 느끼게 할 수도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우는이유 파악하는 12가지 방법 및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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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새끼 고양이가 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수시로 울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주인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우는 새끼 고양이들, 도대체 왜 우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새끼 고양이의 성장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새끼 고양이는 특정한 발달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새끼 고양이의 발단 과정에 대해서 배우게 되면 고양이가 왜 울고 있는지 고양이가 울고 있을 때 위로하는 방법으로써 무엇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발달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생 후부터 2주까지는 새끼 고양이가 소리를 내고 눈이 열리는 시기입니다, 이때 엄마 고양이나 형제들과 분리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이 시기에는 형제와 어미의 품에서 함께 길러지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2~7주가 지난 새끼 고양이의 경우 사교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아직 까지는 어미의 젖을 먹는 시기이니 만큼 어미와 함께 두는 편이 좋습니다. 생후 7~14주 이상이 지난 새끼 고양이는 조금 더 사교 활동을 선호하고 신체능력 사용에 능숙해지는 시기입니다. 문제가 있는 행동을 하는 새끼 고양이는 12주 이전에 어미 고양와 새끼 고양이들로부터 분리시킨 뒤 특별한 지도가 필요합니다. 새끼 고양이들은 생후 7주 정도 기간 동안 15~40분 정도 부드럽게 안아주고 대화를 해주면 보다 똑똑한 고양이로 발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번째. 새끼 고양이가 울고 있는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너무 일찍 부무와 형제들로부터 분리되거나 혹시나 배가 고픈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경우로 새끼 고양이가 울 수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우는 소리는 다르기 때문에 특정 울음소리를 기억한 뒤, 새끼 고양이가 원하는 요구를 파악한 후 그 요구에 대해서 충족시켜줄 수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대부분 엄마 고양이나, 형제들로 부터 분리된 경우 울기도 하며, 편안함이나 관심을 받기 위해서 울기도 하고, 배가 고프거나 허기짐을 느낄 때 울 기도 합니다. 그리고 추위를 느끼거나, 불안함을 느낄 때 혹은 화장실을 가고 싶을 때 울기도 합니다. 새끼 고양이가 원하는 울음소리는 다양하기 때문에 충분한 관찰을 통해서 새끼 고양이가 원하는 것을 주인이 파악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세 번째. 새끼 고양이는 항상 울고 우는 존재라는 주인으로써 인식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너무 많이 운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새끼 고양이의 표현 방식 중 일부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나 새끼 고양이가 우는 행동은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고양이의 울음소리에서 원하는 의도를 파악하게 된다면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익숙해질 것입니다. 특히 일부 고양이중 샴 품종은 울음소리가 많은 편에 속하기도 합니다.

네 번째. 새끼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너무 과하다 생각되면 수의사에게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우는 원인이 무엇인지 잘 판단이 서지 않을 경우 수의사에게 방문해서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고양이가 질병에 걸려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전문 수의사에게 문의하게 되면 고양이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 새끼 고양이를 유심히 관찰한 뒤 수의사에게 새끼 고양이가 언제 울음을 시작했는지, 무엇이 도움이 되는 행동인지 악화되는 행동인지 수의사에게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의사에게 새끼 고양이가 어미와 얼마나 빨리 떨어지게 되었는지 등을 자세히 알려주면 적절한 방향을 수의사가 전문적인 견해로 수의사가 알려 줄 것입니다.

다섯 번째. 새끼 고양이를 자주 안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어미와 떨어진 상태에서 주인이 새끼 고양이를 안아주는 것은 새끼 고양이의 입장에서 안락함을 얻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행동은 어미 고양이의 편안함을 대신할 수도 있으며, 사회화 및 최적화의 과정에서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새끼 고양이는 항상 부드럽게 다루어야 합니다. 항상 부상의 위험에 최소화하기 위해서 조심스럼게 안으며, 새끼 고양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안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요나 수건 등을 이용하면 효과를 조금 더 볼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새끼 고양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는 것이 새끼 고양이의 울음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이와 같은 행동은 새끼 고양이의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으며 주인과의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새끼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에는 머리와 목을 쓰다듬고, 고양이가 민감해하는 부위인 꼬리나 허벅지 부위는 피해서 쓰다듬어 주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쓰다듬어 줄 때에는 너무 강한 힘을 주지 않은 상태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시고, 새끼 고양이가 이와 같은 행동을 좋아한다면 어릴 때부터 빗질 훈련을 겸해주시면 좋습니다.

일곱 번째. 새끼 고양이와 대화를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의사소통은 새끼 고양이의 발달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새끼 고양이가 울 때마다 대화를 하면서 소통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새끼 고양이를 안고 있을 때나, 먹이를 줄 때 대화를 시도해보는 방법 또한 좋습니다. 부드러운 톤으로 대화를 유지하며, 필요 이상으로 겁을 주거나 주의를 주는 행동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새끼 고양이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며, 칭찬 또한 아낌없이 해주도록 하니다.

여덟 번째. 새끼 고양이와 많은 시간을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놀이는 새끼 고양이의 발달 및 유대감 형성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울음소리의 원인 중 하나가 관심을 받고 싶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새끼 고양이와의 놀이는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 새끼 고양이에게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시면 좋습니다. 새끼 고양이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게 되면 새끼 고양이는 편안하고 차분한 마음을 가지게 되어 울음소리가 줄어들게 됩니다. 주인이 사용하던 옷감을 이용해서 새끼 고양이의 침실을 꾸며줄 경우 주인과의 유대감 형성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열 번째. 새끼 고양이에게 자주 식사를 챙겨 주도록 합니다. 새끼 고양이는 매번 성장을 하기 때문에 자주 영양을 공급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새끼 고양이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영양가 있는 사료를 먹임으로써 새끼 고양이의 허기짐을 달래 울음의 횟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의 식단표 중 유제품은 피하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는 우유를 분해할 기능이 없기 때문에 설사나 구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새끼 고양이들은 플라스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도 있기 때문에 스테인리스 그릇을 추천합니다. 물그릇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신선항 물로 자주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열한 번째. 새끼 고양이가 이용하는 화장실은 더욱 자주 청소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들은 대부분 청결한 화장실을 선호합니다. 청결한 화장실을 유지한다면 새끼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묘인 경우에도 화장실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 주도록 하면 좋습니다. 새끼 고양이의 화장실 모레 선택은 먼지가 적고 향이 없는 제품을 선택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화장실과 밥그릇 및 물그릇의 거리는 최대한 멀리 해주도록 합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화장실 옆에서 식사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열두 번째. 새끼 고양이에게 적절한 약을 투여하시길 바랍니다. 새끼 고양이가 우는 이유 중 하나인 질병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문 수의사와 상당후 적절한 약을 투여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열세 번째. 새끼 고양이가 운다고 무시하는 행동이나 새끼 고양이를 혼내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새끼 고양이가 우는 것은 그들이 원하는게 있을 때 우는 행동입니다. 그들이 요구하는게 없을 경우에는 울지 않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자세히 관찰한 후 파악한 뒤 새끼 고양이들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어야만 새끼 고양이가 우는 행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때 고양이를 혼내거나 무시하면 주인과의 신뢰감은 무너지고 오히려 주인을 두려워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tip

만약 분양을 받은 새끼 고양이라면 분양받을 때 같은 형제를 2마리를 분양받는 것이 새끼 고양이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서 현명한 방법 이기도 합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11가지 이유 – 비마이펫 라이프

고양이 울음소리는 사람이 말하는 것과 같다. 고양이와 함께 살기 위해서는 그들의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로 고양이가 낮게 냐옹거리는 소리나 골골송은 듣기 좋다. 하지만 고양이가 시도 때도 없이 우는 것을 경험한 집사라면? 아침에 일어나기 싫을 때 듣는 알람 소리처럼 매우 성가시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고양이가 우는 이유를 찾기 위해서 집사는 탐정이 될 필요가 있다. 아래 이유를 읽으며 가능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자.

고양이 울음소리, 11가지 이유는?

고양이가 쉴 새 없이 울음소리를 내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1. 발정기

중성화 수술을 받지 않는 고양이라면? 대부분의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발정기를 거친다. 고양이의 발정기는 일정한 주기로 한 계절 동안 반복된다. 특히 봄과 가을에 발정기가 오지만 실내묘는 계절과 무관할 수 있다.

이 동안 다른 고양이를 부르기 위해 콜링(Calling)증상을 보인다. 동시에 스프레이, 뒷다리를 공중에 올리기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이 시기에 엉덩이를 토닥이면 등을 동그랗게 구부린다.

2. 새끼 고양이 – 어미를 찾기 위해서

어린 고양이는 어미를 찾을 때 자주 운다. 고양이의 청력은 놀라워서 멀리 있는 소리를 잘 듣는다. 새끼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들은 어미 고양이는 바로 달려온다.

3. 배가 고프다옹

4. 관심이 필요해! 고양이는 비교적 독립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하지만 고양이마다 성격이 다를 수 있다. 바쁘다는 핑계로 놀이를 소홀히 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자. 혹은 고양이를 쓰다듬는 빈도가 준 것은 아닌지!

5. 지루함

고양이의 울음소리는 때로 지루함이나 좌절감, 답답함의 표현이다. 특히 야외에서 생활하던 고양이가 실내에서만 시간을 보낼 때 지루함을 느낀다. 야외에서 기르던 고양이라면 안전한 야외 활동을 계획해보자.

6.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hyperthyroidism)이란? 몸의 대사량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혈액 내에 급증하는 질환이다. 갑상선 호르몬의 급증으로 몸은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요구한다. 이 질환에 걸리면 고양이는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식욕 증가

체중 감소

행동 과다

과도한 수분 섭취

과도한 울음소리

나이가 많은 노령묘에서 자주 나타나는 증세이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심박수와 혈압을 증가 시켜 위험하다.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혈액검사가 필요하다.

7. 치매

고양이의 나이가 많다면 치매를 의심할 수 있다. 정확히는 인지기능장애증후군(Cognitive Dysfunction Syndrome)라고 한다.

이로 인해 고양이가 주위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치매에 걸린 고양이는 다음 증세를 보인다.

과도한 수면

수면 사이클의 변화

신체 동작의 조정력 상실

(대소변의) 실금

치매로 인한 울음소리는 밤에 자주 발생한다. 따라서 해결책은 밤에 편안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다.

고양이에게 자기 전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주자. 소화가 잘되는 음식은 배고프지 않으면서도 편안함을 느끼며 수면을 취하도록 해준다.

또한 낮 동안 활동량을 늘려 고양이가 밤에 잠들 수 있도록 하자.

8. 행동 장애

의학적으로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고양이가 아직 어리다면? 일종의 행동 장애일 수 있다. 고양이가 하루종일 보이는 행동을 기록하자. 무슨 행동이 울음 소리를 유발하는지 관찰하자.

예를 들어서 새로운 고양이의 입양, 가족의 여행, 이사 등 구체적인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고양이가 울 때마다 창문을 바라본다면. 이웃집에 사는 고양이가 원인일 수 있다.

9. 시력 손상 / 청력 손상

집사가 불을 끄고 침대에 가니 고양이가 울기 시작한다. 고양이의 시력 혹은 청력이 손상된 경우 이런 증상을 보인다. 어둠 때문에 길을 잃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 자신이 의존하는 집사의 소리마저 들리지 않는다면? 고양이는 두려움에 휩싸여 울게 된다.

10. 고양이 과민반응증후군

고양이 과민반응증후군(feline hyperesthesia syndrome)이란? 가장 흔한 증상은 털을 미친듯이 그루밍하여 일명 ‘땜빵’이 생기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시끄러운 울음소리를 유발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조용한 환경과 경련 부분을 자극하지 않아야 한다. 동시에 약물치료가 가능하니 동물병원 방문이 필수이다.

11. 요로감염증

요로감염증은 고통을 동반한다. 고양이가 화장실 근처를 서성이지만, 소변을 보지 않는다. 요로감염증은 소변을 볼 때 고통을 유발한다.

고양이는 고통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요로감염증 등 고통이 심각한 경우 과도한 울음소리를 낸다.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

이슈소식통

아기고양이를 데려왔는데, 혹시 계속해서 울거나 하진 않나요? 혹은 성묘 고양이들도 반복해서 울거나 이유를 모르게 우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처음 데려오면, 아기고양이 우는 소리까지 귀여울 수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들이 내는 야옹소리는 사랑스러우니까요. 하지만 이게 반복되면 사람에게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사람은 반복적인 소리에 취약합니다. 특히 그 소리가 새끼고양이 우는 소리, 혹은 고양이 우는소리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새끼고양이 우는 이유, 아기고양이 우는 이유, 혹은 다 큰 고양이 우는 이유가 다 있기 마련인데요. 울음의 원인에 따라서 해결법이 달라지기도 하고, 어떤 문제가 우리 고양이들을 괴롭히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새끼고양이 우는 이유와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 그리고 고양이가 울 때 해결법 등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고양이가 계속 울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양이가 만약 화장실 앞에서 운다면 두 가지 이유를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화장실에 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내는 울음소리 일 수도 있고 다른 하나는 변비라서 내는 울음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화장실이 너무 좁거나 혹은 지저분하면 고양이들은 화장실을 들어가지 않고 집사를 부를 것입니다. 그래서 화장실 앞에서 울음을 터트릴 수 있습니다. 만약 고양이가 변비 라면 똥을 싸는 것이 너무 버거워서 울음을 터뜨릴 수 있습니다.

전자라면 화장실을 큰 것으로 교체해 주거나 화장실을 깨끗하게 치워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장실이 깨끗한데도 화장실에서 온다면 변의 상태가 동글동글 한 토끼 모양의 똥은 아닌지 확인해 보시고 고양이 유산균을 먹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들이 우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간식을 먹고 싶어서 일 때도 많습니다. 울고 있을 때 한 번이라도 간식으로 달래 주었다면 그 고양이는 간식을 먹고 싶을 때마다 울음소리를 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울음소리는 왠만해서는 무시하는 것이 좋은데요. 고양이가 원하는 것이 고양이 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면 최대한 눈도 마주치지 않는 상태로 무시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양이들은 주인의 관심을 끌고 싶거나 놀이를 하고 싶을 때도 웁니다. 밤에 주인이 잘 때 우는 고양이들은 대부분 이런 이유 때문에 울음을 터트리는 데요. 새벽 시간 때 울음 소리 때문에 놀아 주다 보면 언젠가는 계속해서 새벽 시간마다 놀아 주고 있는 본인에 모습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이럴 때에는 놀아 주는 곳으로 울음소리를 그치게 하지 말고, 일단은 무시를 하셔야 됩니다. 그러면 울다가 지쳐서 고양이도 결국에는 잠들게 되는데요. 다음 날 아침에 고양이들이 충분히 놀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이 놀아주시면 해결이 됩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고양이들도 아침에 노는 것이 습관이 되어 밤에는 자고 아침에는 놀 확률이 높아집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한 번 울음소리로 원하는 것을 얻어낸 고양이들은 원하는 것이 있을 때마다 울음 소리를 내게 됩니다. 말이 많은 고양이가 선척적으로 그렇게 생겨 날 수도 있지만 집사들이 울면 울수록 곧이곧대로 말을 들어 주기 때문에 말이 많은 고양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기고양이 울음 에 대한 훈련사 답변

3개월 밖에 안됐다면, 아이를 데리고 온지도 얼마되지 않았을거라 환경에 적응중이고, 나이도 정말 어릴 때 이기 때문에 울음은 조금 당연한 반응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너무 큰 반응만 하지 않는 선에서 부족한 건 없는지 확인해 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하고 계셨어요! 👍 최소한의 환경구성을 위해 아래의 4가지에 한 번더 체크해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 고양이만의 아늑하고 안전한 공간 – 3개월이기 때문에 캣타워 보다는 박스처럼 아담하고 어둡고 푹신한 (+겨울엔 따뜻한) 2. 배변을 참지않고 볼 수 있는 확실한 배변장소 – 키튼 때는 모래종류, 위치, 화장실 종류를 1-2개로 설치해서 좋아하는 모래종류, 화장실 위치, 화장실 모양을 찾아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3. 충분한 물과 음식 – 고양이 들은 특히 음수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위치에 물을 배치해 주시고, 고인물+흐르는물 도 함께 써보시는 게 좋습니다. 4. 놀이 – 놀이를 통해 보호자와의 유대관계 형성, 장소 적응, 스트레스 해소 목적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분리불안이란 것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칠 정도로 안아주고 만져주고 하지만 않으신다면, 성견이 되면서 점차 좋아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