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행정직원 면접 후기 | 해외의 우리나라 기관, 대사관과 영사관 5분 이해 239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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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우리나라 기관, 대사관과 영사관 5분만에 이해해 보는 영상입니다. 2020년 7월 4주차 이슈 하이라이트 중 분할 버전입니다. Full 버전도 많이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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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행정직원 선배님들 – 재행모(재외공관 실무관 모임)

면접보는데 시설관리 잘하냐 묻더라구요 질문3 다른 금융권에서 오라는데 그냥 갈까요? 공간업무에 도전할 가치가 있나요? 유학시절 대사관에서 호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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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7/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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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턴 경험기] 6. 대사관면접 탈락부터 재합격까지-2(영사 …

대사관 면접 탈락 후 정말 나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 다음 포스팅에서는 대사관 재합격 후기를 다루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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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hiningliz.tistory.com

Date Published: 12/24/2022

View: 8073

나의 면접일기 (3. 한 대사관 편) – 브런치

그들은 전화해 정확한 피드백을 주었다. 감사! | 별점: 5점 아마도 2013년~2014년? 한 주한 북유럽 국가 대사관 내 포지션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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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3/2021

View: 2543

이직·커리어: 해외 영사관 행정직원 – Blind

외교부 보면 많이 뽑던데 그런거는 보통 어떤분들이 하는거야?? 경쟁률도 높은가?알려줘 외교부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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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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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커뮤니티 | 코멘토

대사관 관련 현직자만 알고있는 취업정보를 읽고 올바르게 취업을 준비하세요. … 주일본대사관 임시직 행정직원의 면접에 대비하여 대사관 행정직원의 업무내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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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mento.kr

Date Published: 9/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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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근무 후기 | 해외의 우리나라 기관, 대사관과 영사관 5분 …

외교부 대사관 영사직 일반직 행정직원 최종합격 자소서 자기 … 대사관(재외공관) 면접 후기 (000)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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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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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우리나라 기관, 대사관과 영사관 5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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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사관 행정직원 면접 후기

  • Author: TM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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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Y-m1OTPlRU

질문드립니다 행정직원 선배님들

작성자 여름여름 작성시간 19.12.27 덧글잘 안쓰는데 글보고 지나치기가 그래서 남겨요

능력도 있으시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신데 행정직원으로 근무하시면서 기대하는 바를 얻기에는 힘드실것같습니다

꼭 그 주재국에 살아야겠다 혹은 특수지에서 돈이나 모으겠다 라는게 아니라면 굳이 사서 고생하실필요 있을까요?

질문1

네 무시합니다 첨엔 오 그래? 할수는 있어도 결국은 본인들 보조역할이라는 생각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질문2

저희는 오만가지 잡일만 주로합니다 전문직이나 연구원은 좀 다를수도 있는데 시설관리 잘하냐고 물어본걸로 보아 일반직이신것같고, 그렇다면 저희는 잡일 전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성자 여름여름 작성시간 19.12.27 질문3

네 금융권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주재국에 남아 공관에서 일해야 할 몇가지 특수사항이 아니고서야.. 여기는 빛좋은 개살구입니다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지마세요

저도 오랫동안 근무하고 있고 주재국에 머물러야할 상황이 있어서 계속 남아있지만, 진짜 큰곳아니면 내부사정 정말 엉망입니다..

작성자 Lucky 작성시간 20.02.13 금융권으로 가셔야죠. 해외 생활이 목적이라면 행정원 괜찮습니다. 위아래 스트레스는 일반회사도 다 있고 오히려 일반회사보다는 덜 할겁니다. 진급이 없으니 금융권으로 가라고 한겁니다. 장단점 잘 따져보시면 돼요. 만족하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작성자 급여짜다 작성시간 21.03.16 대한민국 외교부 행정직원은 무조건 희생만 강요당하는 봉사하는 일자리이면서

흔히 영사라 하죠 , 외무고시 합격한 . 그들의 노예가 행정직원이죠

영사는 2년 3년씩 현지에서 놀다가 본부(한국)로 복귀하고 본부에서 잠시 쉬고 다시 나가서 2년 3년 놀다오는일들의 반복이죠

노는게 지겨울때쯤 전현직 고위공직자들 오면 그들과 놀아주죠

행정직원이 그들의 노예이고요

막상 합격해서 갔는데 하루이틀만에 부당한것들 노예를 강요해서 그만두려할때 돌아오는 비행기값을 본인이 부담해야되서 돌아오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실제 외교통상부의 잘못이고 재외공관의 잘못인데 국가에 사기당하고 개인이 부담해서 돌아와야하죠)

비행기값이 1만원 . 2만원이 아니잖아요

심하게 표현하면 취업사기와도 같다고 할수있죠

돈은 영사 참사 총영사 대사가 많이많이 엄청 행정직원의 몇배를 받으면서 실제 사무실 업무는 행정직원이 하는

현지에 현지전문가 하나없이 행정직원들에게 의지하면서 돌아가는게 대사관 영사관이에요

대한민국 외교부 재외공관 행정직원을 하느니 길거리에서 동냥을 하는게 더 쉽고 덜 창피하고

그정도입니다

해외까지 나가서 미화 1천500불에서 2천불 받으면서

노예로 살렵니까?

[해외인턴 경험기] 6. 대사관면접 탈락부터 재합격까지-2(영사 특징 정리)

대사관 면접 탈락 후 정말 나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내 스스로는 영사와 잘 대화했다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영어’가 부족해서 떨어진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정말 어떤 영사는 영어가 부족하다 생각하면 미국에서 어떻게 인턴생활을 할 것인가 의구심이 들어 탈락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이번에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는데 또 떨어지면 다음에 어떻게 준비하나 싶었다.

하지만 별의별 생각이 드는건 둘째치고 대사관 면접 탈락 후 수많은 대사관불합격 수기를 읽어보고 에이전시와의 대화를 통해 두가지 중요성을 깨달았다.

첫번째 중요성은 자신 전공과 회사 직무가 일치하는가, 두번째는 어떤 영사를 만나느냐이다.

특히 자신 전공과 회사 직무가 일치하는가가 제일 중요하다. 사실상 경영학과 학도들은 그 회사가 은행이던, 무역물류회사던 상관없이 경영지원파트로 갈 수 있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예를 들어 자신이 철학과인데 은행에서 인턴십을 할 예정이라 한다면 왜 은행에서 철학과 전공자가 필요한지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혹은 경영학과를 부전공하거나 복수전공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또한 대사관 면접 보기 전까지만해도 어떤 영사와 면접을 보느냐의 중요성을 인지 하지 못했는데, 탈락하고 나니 중요성을 체감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대사관 영사들도 사람인지라 서로간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어떤 영사는 회사성격과 전공이 표면적으로 매치가 되지 않더라도 설명을 듣고 합격시켜주는 반면, 또 다른 영사는 그렇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생각하기에 내 전공과 회사직무가 잘 매칭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싶으면 첫번째로 어떻게든 자신 전공과 직무의 연관성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두번째로 비자합격을 많이 주는 영사가 근무하는 날에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영사들의 특징은 아래 내용과 같다. (저를 포함해 대사관 인터뷰를 봤던 다른 학우들의 면접기를 종합한 것 입니다)

-탈락율 높은 영사-

A영사 외관 및 특징 / 면접 시간대 / 질문리스트

: 탈모 M자머리 금발, 50-60대정도 되어보이고 안경쓰고 배가 나오심 / 화요일, 수요일 1시

1. 전공이 뭔지

2. 어떤 회사에 가는지

3. 전공과 회사의 연관성이 무엇인지

B영사 외관 및 특징/ 면접 시간대/ 질문리스트

: 뽀글머리 할머니 ( 영어 잘 못한다고 떨어트렸다고 함)

-합격율 높은 영사-

C영사 외관 및 특징 / 면접 시간대

: 동양계 검정머리 영사 / 수요일1시

1.어떤 회사에서 일하는지

2.언제 졸업하는지

3.전공이 무엇인지

D영사 외관 및 특징 / 면접 일자 / 질문 리스트

: 젊은 M자머리 안경 쓴 남자 영사 / 수,목,금

1. 전공이 뭔지

2. 졸업일자는 언제인지

E영사 외관 및 특징 / 면접일자

:통통하고 안경 쓴 여자 영사 / 수,목,금

1. 어떤 회사인지?

2.구체적으로 어떤 품목을 다루는지?

3. 인턴직무는 무엇인지?

4. 졸업은 언제하는지?

5. 대학에 다니면서 기억에 남는 강의는?

6. 얼마 받는지?

KMOVE수강생은 총 15명정도였는데, 종합해보면 수목금 합격율이 높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대사관 재합격 후기를 다루도록 하겠다.

나의 면접일기 (3. 한 대사관 편)

별점: 5점

아마도 2013년~2014년?

한 주한 북유럽 국가 대사관 내 포지션에 지원했다.

일단 그 쪽 학교를 다니기도 했고, 북유럽 국가들은 기업 문화가 좋아, 다니면서 큰 스트레스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ublic Service에 대한 사명과 동경이 많기 때문에 갈등이나 머뭇거림은 없었다.

그래서 지원했고, 면접을 보러가게 됐다.

대사관은 매우 작고 조용했다. 3등 서기관과 2등 서기관(둘 다 여성이었다!)이 나를 맞이했고, 나에게 대사관을 한바퀴 둘러보는 투어를 해주고, 사람들을 소개시켜줬다. 따뜻한 차를 권한 후, 나에게 포지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다.

그들은 구체적인 계획이 있음과, 그에 따라 포지션이 열리게 됐음을 설명했다. 몇가지 빅 프로젝트가 있었고, 이에 따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그들은 정확히 어떠한 역량을 가지고 어떠한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매우 진지하면서도 내가 정확히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며 진도를 냈다. 나의 이력을 물었고, 아마도 커리어체인지가 될텐데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들이 진심으로 나에게 관심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관심이 있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돌아갈 때 그들은 나에게 본인들이 설명한 비전에 따른 실행기획안을 짜서 보내줄 수 있냐고 물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꽤 간단한 일이었다. 그러나, 당시 나는 해당 업무와는 상관없는 콘텐츠 제작일만 하고 있었고, 그랬기 때문에 포지션이 하는 일에 대해 실행을 할 수 있었으나 이걸 어떤 식으로 기획안으로 만들어내야하는지 알지 못했다. 그것에 대해 내가 정확한 감을 잡은 건 불과 1여년 전 일이니, 다시 생각해도 그 당시로는 무리였을 것이다. 그들이 요구한 것은 전혀 무리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걸 시스템 적으로 기획안으로 만들어 낼 역량 또는 경험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줄글로 풀어서 소설 같이 써서 냈다. 내면서도, 이대로 하라면 할 수 있겠으나 뭔가 모자라다는 생각을 멈출 수 없었다.

며칠 후 전화가 왔다. 그 외교관은 매우 조심스럽지만 예의바른 목소리로 채용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그들은 내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다른 사람의 기획안이 좀 더 자신들에게 맞는다는 판단하에 다른 사람을 고용하게 됐다고 설명해주었다. 그러면서, 이후에 더 좋은 기회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는 상투적이지만 꽤 예의바른 이야기를 해주었다.

전화를 끊고도 수긍했다. 나에게 무엇이 부족한지에 대해 돌아볼 수 있게 됐다: 문서화를 하는 것. 나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고, 이를 면접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에 나는 대학원에서도 문서화에 대해 여러가지 고민을 하며 바라볼 수 있었다. 내가 하던 일은 기획안을 꾸미거나, 어떤 형식을 갖춰서 문서를 만드는 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후에도 다양한 진통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적어도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해준 고마운 기회였다.

이후 숱한 인터뷰를 했으나, 그렇게 나에게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나에게 기대되는 역량과 포지션을 정확힌 설명해준 회사는 극소수였다.

무엇보다도, 잘되지 않은 후보자에게 직접 전화해 합격하지 못해 유감이며, 이런 부분에서 자기들이 다른 후보자를 택하게 됐음을 알려주는 회사는…. 거의 없었다. (이메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다수다.)

고용주 입장에서도, 기존 인력의 업무를 인계해야하건, 정치적 이유로 자리가 생기게 됐건, 일단 인력을 늘려보자는 욕심에서 만들었건 간에 그 포지션에 대한 정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면접자에게도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 그리고 탈락한 후보자에 대한 처우는,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잠재 고객을 만들어주는 소중한 기회다. 모든 탈락자는 아니더라도 최종후보자에 대해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귀찮더라도 이런 프로세스를 밟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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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근무 후기 | 해외의 우리나라 기관, 대사관과 영사관 5분 이해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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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우리나라 기관, 대사관과 영사관 5분만에 이해해 보는 영상입니다. 2020년 7월 4주차 이슈 하이라이트 중 분할 버전입니다. Full 버전도 많이 봐주세요. 🙂

대사관(재외공관) 면접 후기 (000) 총 35분. ​. >안녕하십니까. 대사관>앞 지원자가 늦게 끝나서 시간을 초과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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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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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추천 글. 경력직 최탈 후 한달안에 재지원가능?퇴사전 하면 좋은거있을까?이직하고싶은데 좀 도와주라 제발개발자 이직 고민.. 연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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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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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시 어떤 자격여건이나 경력을 선호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채용 방식은 대사관마다 다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헝가리 대사관의 경우, 제가 근무하는 동안 50%는 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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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nglishplus.co.kr

Date Published: 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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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대사관 재합격 후기를 다루도록 하겠다. 대사관 면접 탈락 후 정말 나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내 스스로는 영사와 잘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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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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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대사관 면접 후기 1건, 면접 질문 및 면접 유형을 확인해보세요 [출처: 사람인 면접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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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ramin.co.kr

Date Published: 1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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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sular Service is one of the many activities of the Embassy of Republic of Korea to the Kingdom of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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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Fun”이라는 마음 속 씨앗을 심는다! 김태희 선생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영어 강사! 박윤진 선생님 멋진 아티스트이자 열정 넘치는 영어 강사! 안시현 선생님 티칭에서 교육연구원, 다시 티칭으로! 오체영 전문 강사! 김주희 선생님 15년 차 현직에게 듣는 주한 대사관 취업 및 근무담 – 이지아 님 10년째 잉플 사랑! 두 학원의 경영자로 쾌속 성장한 스토리 – 박혜진 선생님 강사에서 연구원으로 멋지게 활동 중인 박희경 선생님 영어 연극, 뮤지컬 교사연수 전문가 김나영 선생님 개인 과외 강사에서 내실있는 영어 학원 운영자로의 성장스토리-김무학 선생님 영어학습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 권연희 선생님! 성공적인 지방 영어학원 운영 스토리 – Chloe Kim 원장님 놀면서 배우는 유아 놀이 영어 학습의 Kelly(김수연) 선생님 영어회화 전문강사에 대한 모든 것 – Emily Song 선생님 영어로 놀자! 놀이를 통한 유아영어의 선두주자 선효경 박사님 치열한 사교육의 중심: 대치동 영어학원 박희정 원장님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 언제나 도전을 멈추지 않는 – 전주연 선생님 Reading for fun 교육환경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 장옥희 선생님 초등 영어 수업 액티비티의 달인 – 허선아 선생님 캠브리지 ESOL 한국대표 이현정 매니저를 만나다 김금선 선생님의 특급비법! 실용영어 자기주도적 교수-학습법 한국에서 10년 넘게 영어 강사로 활약중인 Rhett Burton ´쿠킹´을 활용한 즐겁고 신선한 영어 수업-김미경 선생님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현직 미국초등학교 영어선생님 – 박지수 선생님 영어 읽기 지도를 이끌어 가시는 삼각산초등학교 정혜인 선생님 학생 맞춤형 영어 교육 주창자 김기정 교수님 수업시간에 팡팡 터지는 액티비티 활용 노하우 – 장가람 선생님 직장인들의 영어를 책임지는 기업체 출강 강사 최근하 선생님 영어 인재를 키우는 노력과 열정의 외고 영어선생님 – 윤지영 선생님 불황을 기회로! 회사원에서 원장님으로 성공적인 학원 운영하기 – 정은영 원장님 배움을 놓지 않는 Teacher Trainer, Justin Chang Falling in love with English teachers in Korea NEAT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줄 그레이스 김 선생님 제2회 캠브리지 TKT 영어교사 경연대회 우승자: 이숙현 선생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영어교육을 선도하는 강시경 교수님 영어교육 자격증 획득의 달인, 김지영 원장님 자기 주도 학습을 유도하는 몬테소리 영어 교수법의 우현주 선생님 Cambridge TKT: Practical의 공식채점관이 소개하는 TEE수업능력강화 방법 ‘키즈힙합’을 활용한 조기영어교육의 개척자 이보열 박사님 국제 학생 ESL를 책임지는 전진아 선생님의 해외 교수 성공기 세히라 샘이 들려주는 음악을 통한 영어교육 이야기! 새내기 영어선생님의 TP블로그를 이용한 알찬 영어수업 꾸며가기 노하우! : 이미지 선생님 개성 강한 Young Learner들을 위한 맞춤 학습이 Key! 진현정 교수님 대한민국에서 영어강사로 살아남기 위한 효진 샘의 고군분투기! Academically Lovely Couple의 영어/영문학 교육 이야기: Dr. Park-Finch & Professor Finch Drama를 활용한 영어교육의 선두주자: 박혜옥 교수님 서울 대치동 10년차 공부방 운영자의 노하우 전수!: 강수혜 선생님 제1회 Cambridge TKT 영어교사 경연대회 우승자: 이선경 선생님 TEE 인증제 합격 풀스토리: 이경임 선생님 Cambridge TKT Practical 국내 최초 Assessor: Teacher Trainer 박희양 선생님 영어전담교사 김경희 선생님의 다양한 도전은 계속된다! 새로운 커리어를 위한 도전. 유치원 파견 영어교사 트레이너: 김경희 선생님 전통영문법의 틀을 깨고 대안을 제시하다! 스타강사: 한일 선생님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정은순 선생님의 영작수업 스토리! 영어 마을 원어민 선생님에게 듣는 한국 학생들의 장단점 공부방 성공과 실패의 차이: 공부방 창업연구소 김지나 소장님 켐브릿지 ESOL 아시아 총 매니져 던컨 래이너씨가 전하는 Challenges for a Better Career 한 발 앞서 들어 보는 국가 영어 능력 평가시험의 모든 것: 한 호 교수님 유치원의 멀티플레이어 박유진 선생님 젤리맘 손금란 선생님의 알콩달콩 엄마표 영어 [수업시간에 팡팡 터지는 교실영어]: 크리스틴 조 원서교재 선정부터 활용까지 (how to best use English textbooks): Rebecca Elliot 교수님 창의력 있는 Young Learner 가 아동영어교육의 key! 홍선미교수님 영어연극에 대한 명쾌한 해법: 곽종태 교수님 영어교육도 융합과 통섭의 시대-교육 컨텐츠 디자이너, 조순정 교수님 Licensed teacher trainer 에게 듣는 “how to be a qualified English teacher”: Gina Kang 선생님 교육계 특별한 I-Brand 를 꿈꾸는동산초등학교 백다은 선생님 엄마와 함께 하는 그림책 읽기: 이명신 교수님 외고 출신 외고 영어 선생님 정수진 쌤이 알려주는 외고 입학에서 졸업까지~ 영재를 위한 영어유치원 IIG School 이상준 원장님 How2Teach 인기강사 시리즈 두번째: 김성희 선생님 How2Teach 인기강사 시리즈 첫번째: 김경은 선생님 주니어 영어인증시험의 마당발 임지연 선생님 모두가 부러워하는 엄마, 내실 있는 학원경영자 김미원장님을 만나다. ‘굿바이~ 영어 울렁증’의 저자 – 김은정 선생님과의 인터뷰 [교실영어 표현사전] 저자 김단해 선생님과의 실속 인터뷰 영어의 자신감을 회복하세요! Cathy Kim의 Healing English 준비된 영어 speaking 전문 강사! Gwen 선생님 엄마표 영어를 실천하고 있는 창원 POLY 학원 원장님, 황은미 선생님 거침없는 ‘토익사랑’! 서정화 선생님과의 시원한 만남 영어뮤지컬 강사로 돌아온 뮤지컬 의 히로인 황수경 선생님 숙대 TESOL 프로그램의 염경숙 행정교수님 ‘육감 만족 영어’로 어린이를 지도하는 방지현 선생님 놀이를 통해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는 승우맘, 마선미 씨~ 아리랑 라디오 “Riding Home” DJ – 김정호 선생님 영어로 체험하는 미술의 세계 – 창작예술교사 Lumina 선생님 영어로 수업하는 음악 선생님 – IEC Music English 이지나 원장님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사람 같은 TV 스타 강사 – Lance Barton 직업이 아닌 또 다른 가족을 이끌어나가는 사람이 교사입니다. – 석촌중학교 김세형 선생님 엄마로 초등학교 영어 선생님으로 14년 – 경희초등학교 임인순 선생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수업, 놀이처럼 즐겁게! – 놀이학원 최오연 선생님 올바른 성인 영어 학습법으로 가르쳐보겠다! – 성인영어 전소원 선생님 베이비 사인 프로그램, 이렇게 시작하라! – 양재 베이비사인 문승윤 원장님 대한민국 최고 영어강사 이보영 선생님과의 데이트 강사에서 원장까지, 나의 성공 스토리-송파 리딩타운 윤진숙 원장님 꿈을 주는 영어 수업이야 말로 흥미가 있는 영어 수업입니다. – 김무학 선생님 올바른 초등 영어 학습법으로 가르쳐보겠다!-정철 초등영어 임윤정 선생님 영어로 하는 과학 수업 – 분당 키다리 이윤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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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행정직원 선배님들 – Q&A(준회원) – 재행모(재외공관 실무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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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질문드립니다 행정직원 선배님들 – Q&A(준회원) – 재행모(재외공관 실무관 모임) 면접보는데 시설관리 잘하냐 묻더라구요 질문3 다른 금융권에서 오라는데 그냥 갈까요? 공간업무에 도전할 가치가 있나요? 유학시절 대사관에서 호출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질문드립니다 행정직원 선배님들 – Q&A(준회원) – 재행모(재외공관 실무관 모임) 면접보는데 시설관리 잘하냐 묻더라구요 질문3 다른 금융권에서 오라는데 그냥 갈까요? 공간업무에 도전할 가치가 있나요? 유학시절 대사관에서 호출 … 모든 이야기의 시작,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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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행정직원 선배님들 – Q&A(준회원) – 재행모(재외공관 실무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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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해외인턴 경험기] 6. 대사관면접 탈락부터 재합격까지-2(영사 특징 정리) 대사관 면접 탈락 후 정말 나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 다음 포스팅에서는 대사관 재합격 후기를 다루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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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Anonymous Workplace Community – 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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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Your Anonymous Workplace Community – Blind 외교부 보면 많이 뽑던데 그런거는 보통 어떤분들이 하는거야?? 경쟁률도 높은가?알려줘 외교부형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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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면접일기 (3. 한 대사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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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나의 면접일기 (3. 한 대사관 편) 그들은 전화해 정확한 피드백을 주었다. 감사! | 별점: 5점 아마도 2013년~2014년? 한 주한 북유럽 국가 대사관 내 포지션에 지원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나의 면접일기 (3. 한 대사관 편) 그들은 전화해 정확한 피드백을 주었다. 감사! | 별점: 5점 아마도 2013년~2014년? 한 주한 북유럽 국가 대사관 내 포지션에 지원했다. 그들은 전화해 정확한 피드백을 주었다. 감사! | 별점: 5점 아마도 2013년~2014년? 한 주한 북유럽 국가 대사관 내 포지션에 지원했다. 일단 그 쪽 학교를 다니기도 했고, 북유럽 국가들은 기업 문화가 좋아, 다니면서 큰 스트레스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ublic Service에 대한 사명과 동경이 많기 때문에 갈등이나 머뭇거림은 없었다. 그래서 지원했고, 면접을 보러가게 됐다.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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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 JOB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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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잡코리아 – JOBKOREA 철저한 합격 인증을 통해 검증된 외교부 면접 질문을 지금 잡코리아에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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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커뮤니티 | 코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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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대사관 커뮤니티 | 코멘토 주일본대사관 임시직 행정직원의 면접에 대비하여 대사관 행정직원의 업무내용을 알고 … 유투버 “곽튜브” 아제르바이젠 대사관 후기를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대사관 커뮤니티 | 코멘토 주일본대사관 임시직 행정직원의 면접에 대비하여 대사관 행정직원의 업무내용을 알고 … 유투버 “곽튜브” 아제르바이젠 대사관 후기를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대사관 관련 현직자만 알고있는 취업정보를 읽고 올바르게 취업을 준비하세요.현직자, 취업 질문, 꿀팁, 멘토링, 직무, 회사 분위기, 업무 내용, 스펙, 토익,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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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행정직원 선배님들

작성자 여름여름 작성시간 19.12.27 덧글잘 안쓰는데 글보고 지나치기가 그래서 남겨요 능력도 있으시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신데 행정직원으로 근무하시면서 기대하는 바를 얻기에는 힘드실것같습니다 꼭 그 주재국에 살아야겠다 혹은 특수지에서 돈이나 모으겠다 라는게 아니라면 굳이 사서 고생하실필요 있을까요? 질문1 네 무시합니다 첨엔 오 그래? 할수는 있어도 결국은 본인들 보조역할이라는 생각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질문2 저희는 오만가지 잡일만 주로합니다 전문직이나 연구원은 좀 다를수도 있는데 시설관리 잘하냐고 물어본걸로 보아 일반직이신것같고, 그렇다면 저희는 잡일 전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성자 여름여름 작성시간 19.12.27 질문3 네 금융권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주재국에 남아 공관에서 일해야 할 몇가지 특수사항이 아니고서야.. 여기는 빛좋은 개살구입니다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지마세요 저도 오랫동안 근무하고 있고 주재국에 머물러야할 상황이 있어서 계속 남아있지만, 진짜 큰곳아니면 내부사정 정말 엉망입니다.. 작성자 Lucky 작성시간 20.02.13 금융권으로 가셔야죠. 해외 생활이 목적이라면 행정원 괜찮습니다. 위아래 스트레스는 일반회사도 다 있고 오히려 일반회사보다는 덜 할겁니다. 진급이 없으니 금융권으로 가라고 한겁니다. 장단점 잘 따져보시면 돼요. 만족하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작성자 급여짜다 작성시간 21.03.16 대한민국 외교부 행정직원은 무조건 희생만 강요당하는 봉사하는 일자리이면서 흔히 영사라 하죠 , 외무고시 합격한 . 그들의 노예가 행정직원이죠 영사는 2년 3년씩 현지에서 놀다가 본부(한국)로 복귀하고 본부에서 잠시 쉬고 다시 나가서 2년 3년 놀다오는일들의 반복이죠 노는게 지겨울때쯤 전현직 고위공직자들 오면 그들과 놀아주죠 행정직원이 그들의 노예이고요 막상 합격해서 갔는데 하루이틀만에 부당한것들 노예를 강요해서 그만두려할때 돌아오는 비행기값을 본인이 부담해야되서 돌아오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실제 외교통상부의 잘못이고 재외공관의 잘못인데 국가에 사기당하고 개인이 부담해서 돌아와야하죠) 비행기값이 1만원 . 2만원이 아니잖아요 심하게 표현하면 취업사기와도 같다고 할수있죠 돈은 영사 참사 총영사 대사가 많이많이 엄청 행정직원의 몇배를 받으면서 실제 사무실 업무는 행정직원이 하는 현지에 현지전문가 하나없이 행정직원들에게 의지하면서 돌아가는게 대사관 영사관이에요 대한민국 외교부 재외공관 행정직원을 하느니 길거리에서 동냥을 하는게 더 쉽고 덜 창피하고 그정도입니다 해외까지 나가서 미화 1천500불에서 2천불 받으면서 노예로 살렵니까?

대사관 면접 탈락 후 정말 나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내 스스로는 영사와 잘 대화했다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영어’가 부족해서 떨어진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정말 어떤 영사는 영어가 부족하다 생각하면 미국에서 어떻게 인턴생활을 할 것인가 의구심이 들어 탈락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이번에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는데 또 떨어지면 다음에 어떻게 준비하나 싶었다. 하지만 별의별 생각이 드는건 둘째치고 대사관 면접 탈락 후 수많은 대사관불합격 수기를 읽어보고 에이전시와의 대화를 통해 두가지 중요성을 깨달았다. 첫번째 중요성은 자신 전공과 회사 직무가 일치하는가, 두번째는 어떤 영사를 만나느냐이다. 특히 자신 전공과 회사 직무가 일치하는가가 제일 중요하다. 사실상 경영학과 학도들은 그 회사가 은행이던, 무역물류회사던 상관없이 경영지원파트로 갈 수 있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예를 들어 자신이 철학과인데 은행에서 인턴십을 할 예정이라 한다면 왜 은행에서 철학과 전공자가 필요한지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혹은 경영학과를 부전공하거나 복수전공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또한 대사관 면접 보기 전까지만해도 어떤 영사와 면접을 보느냐의 중요성을 인지 하지 못했는데, 탈락하고 나니 중요성을 체감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대사관 영사들도 사람인지라 서로간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어떤 영사는 회사성격과 전공이 표면적으로 매치가 되지 않더라도 설명을 듣고 합격시켜주는 반면, 또 다른 영사는 그렇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생각하기에 내 전공과 회사직무가 잘 매칭이 되지 않는 것 같다 싶으면 첫번째로 어떻게든 자신 전공과 직무의 연관성을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두번째로 비자합격을 많이 주는 영사가 근무하는 날에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영사들의 특징은 아래 내용과 같다. (저를 포함해 대사관 인터뷰를 봤던 다른 학우들의 면접기를 종합한 것 입니다) -탈락율 높은 영사- A영사 외관 및 특징 / 면접 시간대 / 질문리스트 : 탈모 M자머리 금발, 50-60대정도 되어보이고 안경쓰고 배가 나오심 / 화요일, 수요일 1시 1. 전공이 뭔지 2. 어떤 회사에 가는지 3. 전공과 회사의 연관성이 무엇인지 B영사 외관 및 특징/ 면접 시간대/ 질문리스트 : 뽀글머리 할머니 ( 영어 잘 못한다고 떨어트렸다고 함) -합격율 높은 영사- C영사 외관 및 특징 / 면접 시간대 : 동양계 검정머리 영사 / 수요일1시 1.어떤 회사에서 일하는지 2.언제 졸업하는지 3.전공이 무엇인지 D영사 외관 및 특징 / 면접 일자 / 질문 리스트 : 젊은 M자머리 안경 쓴 남자 영사 / 수,목,금 1. 전공이 뭔지 2. 졸업일자는 언제인지 E영사 외관 및 특징 / 면접일자 :통통하고 안경 쓴 여자 영사 / 수,목,금 1. 어떤 회사인지? 2.구체적으로 어떤 품목을 다루는지? 3. 인턴직무는 무엇인지? 4. 졸업은 언제하는지? 5. 대학에 다니면서 기억에 남는 강의는? 6. 얼마 받는지? KMOVE수강생은 총 15명정도였는데, 종합해보면 수목금 합격율이 높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대사관 재합격 후기를 다루도록 하겠다.

나의 면접일기 (3. 한 대사관 편)

별점: 5점 아마도 2013년~2014년? 한 주한 북유럽 국가 대사관 내 포지션에 지원했다. 일단 그 쪽 학교를 다니기도 했고, 북유럽 국가들은 기업 문화가 좋아, 다니면서 큰 스트레스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ublic Service에 대한 사명과 동경이 많기 때문에 갈등이나 머뭇거림은 없었다. 그래서 지원했고, 면접을 보러가게 됐다. 대사관은 매우 작고 조용했다. 3등 서기관과 2등 서기관(둘 다 여성이었다!)이 나를 맞이했고, 나에게 대사관을 한바퀴 둘러보는 투어를 해주고, 사람들을 소개시켜줬다. 따뜻한 차를 권한 후, 나에게 포지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다. 그들은 구체적인 계획이 있음과, 그에 따라 포지션이 열리게 됐음을 설명했다. 몇가지 빅 프로젝트가 있었고, 이에 따른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그들은 정확히 어떠한 역량을 가지고 어떠한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매우 진지하면서도 내가 정확히 이해했는지를 확인하며 진도를 냈다. 나의 이력을 물었고, 아마도 커리어체인지가 될텐데 얼마나 준비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들이 진심으로 나에게 관심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관심이 있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돌아갈 때 그들은 나에게 본인들이 설명한 비전에 따른 실행기획안을 짜서 보내줄 수 있냐고 물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꽤 간단한 일이었다. 그러나, 당시 나는 해당 업무와는 상관없는 콘텐츠 제작일만 하고 있었고, 그랬기 때문에 포지션이 하는 일에 대해 실행을 할 수 있었으나 이걸 어떤 식으로 기획안으로 만들어내야하는지 알지 못했다. 그것에 대해 내가 정확한 감을 잡은 건 불과 1여년 전 일이니, 다시 생각해도 그 당시로는 무리였을 것이다. 그들이 요구한 것은 전혀 무리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걸 시스템 적으로 기획안으로 만들어 낼 역량 또는 경험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줄글로 풀어서 소설 같이 써서 냈다. 내면서도, 이대로 하라면 할 수 있겠으나 뭔가 모자라다는 생각을 멈출 수 없었다. 며칠 후 전화가 왔다. 그 외교관은 매우 조심스럽지만 예의바른 목소리로 채용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그들은 내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다른 사람의 기획안이 좀 더 자신들에게 맞는다는 판단하에 다른 사람을 고용하게 됐다고 설명해주었다. 그러면서, 이후에 더 좋은 기회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는 상투적이지만 꽤 예의바른 이야기를 해주었다. 전화를 끊고도 수긍했다. 나에게 무엇이 부족한지에 대해 돌아볼 수 있게 됐다: 문서화를 하는 것. 나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고, 이를 면접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에 나는 대학원에서도 문서화에 대해 여러가지 고민을 하며 바라볼 수 있었다. 내가 하던 일은 기획안을 꾸미거나, 어떤 형식을 갖춰서 문서를 만드는 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후에도 다양한 진통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적어도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해준 고마운 기회였다. 이후 숱한 인터뷰를 했으나, 그렇게 나에게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나에게 기대되는 역량과 포지션을 정확힌 설명해준 회사는 극소수였다. 무엇보다도, 잘되지 않은 후보자에게 직접 전화해 합격하지 못해 유감이며, 이런 부분에서 자기들이 다른 후보자를 택하게 됐음을 알려주는 회사는…. 거의 없었다. (이메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다수다.) 고용주 입장에서도, 기존 인력의 업무를 인계해야하건, 정치적 이유로 자리가 생기게 됐건, 일단 인력을 늘려보자는 욕심에서 만들었건 간에 그 포지션에 대한 정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면접자에게도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 그리고 탈락한 후보자에 대한 처우는,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잠재 고객을 만들어주는 소중한 기회다. 모든 탈락자는 아니더라도 최종후보자에 대해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귀찮더라도 이런 프로세스를 밟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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