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교정 수술 | 사시, 꼭 치료해야 할까? 상위 203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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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는 소아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래서 선천성 내사시나 간헐 외사시가 아이 때부터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아시기에 검진을 통해서 굴절 문제가 있는지 사시 문제가 있는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른들인 경우에도 마비가 생겼거나 아니면 한쪽 눈을 다쳐서 시력이 떨어졌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사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 ‘hihy 건강저장소’에서 사시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인터뷰 : 안과 임한웅 교수
1. 사시는 무엇인가요? 눈이 몰리면 다 사시인가요?
2. 사시는 소아에서만 발생하나요? 성인이 되어서도 발생할 수 있나요?
3. 사시는 어떻게 진단하나요?
4. 사시는 꼭 치료해야 하나요?
5. 소아 사시와 성인 사시의 치료법은 다른가요?
6. 수술은 어떻게 하나요?
7. 소아 시기에 수술해도 괜찮나요? 성인이 됐을 때 수술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8. 사시를 치료하면 시력도 좋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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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교정 수술 | 검사/시술/수술 정보 | 의료정보 – 서울아산병원

사시 수술은 양 눈이 한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양안 시기능의 발달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없애 시기능의 회복, 성장을 도와주는 수술 입니다. 또한 외양을 보기 좋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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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3/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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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 사시클리닉 – 분당서울대병원

사시교정수술은 한쪽 눈에만 하거나 또는 양 눈 모두에 할 수도 있습니다. 한쪽 눈에만 수술하는 경우에 똑바른 눈이나 돌아간 눈의 어느 쪽에 수술해도 결과의 차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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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nubh.org

Date Published: 3/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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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치료 시기 놓쳤다간… – 헬스조선

치료법은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 심한 원시에서 발생하는 내사시일 때 안경 착용만으로 사시가 교정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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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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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수술 후에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눈을 오른쪽, 왼쪽으로 움직여서 눈의 흰자를 덮고 있는 결막과 테논낭이라는 것을 째고 들추면 눈 옆쪽에 눈을 움직이는 근육들이 붙어있는데, 그 부착 부위를 떼어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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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ungae.co.kr

Date Published: 12/4/2021

View: 393

사시수술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시수술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요양급여로 인정하며, 그 외에 시력이나 시기능의 회복 … 대상자에 대한 1차 사시교정수술 후 과교정으로 2차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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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ira.or.kr

Date Published: 4/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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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웅 한양대병원 안과 교수 “성인 사시도 수술하면 90%가량 …

어린이 사시 수술은 부정확한 사시각 측정이나 안구 성장 등에 따른 저교정, 과교정으로 재발이 잦다. 반면 성인 사시는 국소 마취로 진행할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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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3/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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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꼭 치료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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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한양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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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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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클리닉

사시(사팔)란 무엇인가?

사람은 어떤 물체를 볼 때 정상적으로 두개의 눈을 모두 사용하여 보게 됩니다. 따라서 정면을 볼 때 두눈 다 정면을 보기 때문에 두눈의 까만 동자가 모두 눈 가운데에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정면을 볼 때 한쪽 눈의 까만 동자는 눈 가운데에 있어 정면을 바라보지만, 반대편 눈의 까만 동자는 눈의 안쪽으로 또는 바깥쪽으로 돌아가 있어 정면을 보지 못하고 다른 곳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사시 또는 사팔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까만 동자가 안쪽으로 돌아가는 것을 내사시,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것을 외사시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시는 한쪽 눈이 항상 돌아가 있는 경우도 있고 가끔씩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시의 원인

사시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원시, 눈을 움직이는 근육의 이상, 외상, 뇌질환, 한쪽 눈의 시력장애 등이 있으며 정밀한 검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의 눈은 태어날 때는 물체를 보고 분간할 수 있는 능력(시력)이 없으며 자라면서 눈을 계속 사용함으로써 시력이 발달하여 대략 6세 정도 되어야 성인의 시력에 도달합니다. 그러나 소아사시환자에서 정면을 보는 눈은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하지만 사시인 눈은 사용하지 않게 되어 시력발달이 되지 않고 약시가 될 수 있습니다. 약시는 치료시작 시기가 어릴수록 치료의 성공률이 높고 너무 나이가 많아지면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사시의 종류

가성내사시 동양인의 어린아이들은 눈의 한쪽 눈구석에 위눈꺼풀에서 아래눈꺼풀로 이어지는 피부가 넓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실제로 두 눈이 모두 정면을 바라보는 정상 위치에 있지만, 겉모습은 눈 안쪽의 넓은 눈구석피부가 눈의 안쪽 흰자위를 가리기 때문에 눈의 검은 동자가 눈의 안쪽에 몰려있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가성내사시라고 하며, 가성내사시는 실제로 눈이 몰린 것이 아닌 정상 상태이므로 치료는 필요 없고 아이가 자라면서 콧등이 높아지고 눈 안쪽 구석의 피부가 콧등 쪽으로 당겨지면서 눈은 정상모습으로 됩니다.

내사시(영아 내사시) 생후 6개월 이내에 발생한 내사시를 말하며, 이 경우 눈의 검은 동자가 매우 심하게 눈의 안쪽으로 돌아가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조절 내사시 심한 원시가 있는 아이들에서 발생하는 내사시로서, 가까운 곳을 볼 때만 눈이 안으로 몰리는 경우도 있고 보는 거리에 관계없이 항상 눈이 안으로 몰려있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외사시 항상 한쪽 눈의 검은 동자가 바깥쪽으로 돌아가 있는 사시를 말하며 대부분은 간헐 외사시가 진행되어 이와 같은 외사시가 됩니다.

간헐 외사시 피곤하거나 TV를 장시간 시청한 후 또는 멍하니 먼 곳을 바라볼 때와 같이 가끔씩 간헐적으로 한쪽 눈이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사시를 말합니다. 간헐 외사시 어린이들에게는 특징적인 증상으로 햇빛에 나가면 한쪽 눈을 찡그리거나 비비는 증상을 보입니다.

사시의 치료

모든 사시치료의 일반적인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일먼저 안경검사(굴절검사)를 시행하여 근시, 난시, 원시가 있으면 안경을 착용하고 시력검사상 약시가 있으면 약시치료를 합니다. 이것이 끝난 다음에 눈이 많이 돌아가 있으면 수술로 사시교정을 하게 됩니다.

안경착용 근시, 난시, 원시가 있으면 안경을 착용하여야 하는데, 이때에는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안경을 착용하여야 합니다. 조절내사시인 경우는 안경착용만으로도 사시가 교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시치료 사시가 있는 경우에 발생하는 약시는 눈을 사용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약시치료는 건강한 눈을 가려줌(가림치료)으로써 약시안을 강제로 사용하게 하여 시력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가림치료의 방법은 하루 중 활동하는 시간의 일정시간 또는 일주일 중 수일을 정상시력을 가진 눈을 여러 겹의 안대로 막아줍니다. 약시치료는 나이가 어릴수록 치료효과도 좋으며 치료기간도 짧으나, 나이가 많아질수록 아이들의 거부감, 학교 활동 등의 이유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약시치료는 환아와 부모님이 좋은 협조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으며, 약시는 가림치료 외에 수술이나 다른 방법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수술적 치료 안경착용이나 약시치료가 끝난 이후에 눈이 많이 돌아가 있으면 사시교정수술이 필요합니다.

사시 수술의 목적은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을 단축시키거나 위치를 옮김으로써 두 눈을 정렬시키고, 이를 통해 두 눈으로 물체를 입체감 있게 정확히 보는 양안시를 회복하는 것이며, 미용적인 개선을 위해 수술이 시행되기도 합니다.

사시교정수술은 한쪽 눈에만 하거나 또는 양 눈 모두에 할 수도 있습니다. 한쪽 눈에만 수술하는 경우에 똑바른 눈이나 돌아간 눈의 어느 쪽에 수술해도 결과의 차이는 없으며, 이러한 수술의 결정은 사시전문의사가 여러 가지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사시교정수술후의 관리 눈이 돌아간 정도가 심하면 한번의 수술만으로 완전교정은 어려우며, 한번의 수술로 교정이 된 경우에도 수개월에서 수년 후 사시나 약시가 재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수술 후 정기적인 관찰과 치료가 필요하며, 이때 2차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2차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사시교정수술은 돌아간 눈의 위치를 단순히 옮겨 놓는 것이기 때문에 시력의 상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즉 수술 후 시력이 좋아지거나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수술 후 약 1주일간은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하며, 수술 후 눈에 생긴 충혈은 서서히 없어져 늦어도 2-3개월 후면 정상상태로 됩니다. 수술 후에 간혹 물체가 둘로 보인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 안대를 하면서 기다리면 대부분 없어집니다.

사시 수술 후 다음을 주의해 주세요.

퇴원 후 약 처방

퇴원시 먹는 약 3일분과 눈에 넣는 약을 드립니다.

눈에 넣는 약은 수술한 날부터 한달 동안 하루 4회 수술 받은 눈(오른눈/왼눈/양눈)에 넣습니다. 약을 넣을 때는 약병의 끝이 눈썹에 닿지 않도록 하고, 한 번에 1방울만 넣으시면 됩니다. 여러 방울 넣어도 결국 눈에 남는 것은 1방울입니다. 혹시 약이 모자라면 외래에 오셔서 다시 처방 받거나 약병을 들고 가까운 안과로 가셔서 처방 받으세요. 조정술의 경우 조정술 받을 눈에 하루 6번 약을 넣습니다. 2개 이상 약을 넣을 때는 5분 간격으로 하나씩 넣어야 제대로 흡수됩니다.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퇴원 후 관리

수술 후 최소한 3-4일은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눈에 붙여진 덮개는 분비물이 나와 침구가 더러워질 수 있으니 다음날 아침에 떼시면 됩니다.

수술 후 눈뜨는 것이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책을 보거나 학교나 학원에 가도 됩니다.

잘 때는 눈을 비벼 수술 부위가 다치지 않도록 플라스틱으로 만든 눈가리개를 사서 수술 당일부터 5일간 잘 때 수술한 눈 위에 반창고로 붙이고 주무세요. 덮개 있는 눈 위에 눈가리개를 붙이면 됩니다

3-4일간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눈을 누르거나 비비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눈은 생리식염수를 소독된 솜에 적셔 살살 닦고 얼굴은 물수건으로 닦아 주십시오. 머리 감을 때 이발소/미장원처럼 얼굴을 뒤로 젖혀 보호자께서 머리를 감겨주셔야 눈에 물이 들어 가지 않습니다.

눈은 생리식염수를 소독된 솜에 적셔 살살 닦고 얼굴은 물수건으로 닦아 주십시오. 머리 감을 때 이발소/미장원처럼 얼굴을 뒤로 젖혀 보호자께서 머리를 감겨주셔야 눈에 물이 들어 가지 않습니다. 3-4일 이후에는 흐르는 물로 씻으셔도 됩니다.

4주 간 눈병 옮을 수 있는 수영장, 찜질방, 사우나, 다칠 수 있는 태권도는 안 하면 안전합니다.

수술 후 치과 신경치료 등을 포함한 국소마취가 필요한 시술은 모두 받으셔도 됩니다.

수술 후 비행기를 포함한 모든 교통 수단은 타셔도 됩니다.

수술 후 안경 및 가림치료

외사시 수술 후 내사시가 되어 물체가 두 개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외사시가 덜 재발하는 좋은 지표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한 눈을 가리면 하나로 보이므로 둘로 보이는 동안 하루 종일 한 눈씩 번갈아 가려주시면 (패치, 여러 번 겹쳐댄 거즈, 안대 등으로) 됩니다. 물체가 두 개로 보여 계단 등에서 넘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나로 보이면 더 이상 안 가려도 됩니다.

이는 외사시가 덜 재발하는 좋은 지표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한 눈을 가리면 하나로 보이므로 둘로 보이는 동안 하루 종일 한 눈씩 번갈아 가려주시면 (패치, 여러 번 겹쳐댄 거즈, 안대 등으로) 됩니다. 물체가 두 개로 보여 계단 등에서 넘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수술 전 약시로 가리던 경우에는 가림 치료를 계속하셔야 합니다.

합니다. 수술 후 눈을 뜨기 시작하면 수술 전 쓰던 안경을 쓰기 시작하세요.

막으로 된 프리즘을 안경에 붙였던 경우 막 프리즘을 떼시고 안경을 쓰시다가 예약된 날 오시면 됩니다. 막 프리즘은 혹시 나중에 쓸 수 있으니 떼어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해 주세요.

수술 후 통증 및 응급 상황

사시 수술 후 아플 수 있으나 다른 수술보다 덜 아픕니다. 특정 방향을 볼 때 수술한 근육이 당겨져서 약간 아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눈에 염증이 생겨서 아플 수도 있으므로 수술 직후 눈의 통증이 별로 없다가 점점 심해진다면 응급실로 오세요.

수술 직후 눈에서 핏물, 눈곱 등의 분비물이 많이 나옵니다. 이 분비물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줄어드는 것이 정상입니다. 분비물은 약국에서 생리 식염수와 소독솜을 사서 솜에 생리식염수를 적셔서 살살 닦아 주세요. 닦을 때는 눈 안쪽에서 바깥 방향으로 닦아야 합니다. 만일 분비물이 줄지 않고 늘어나고, 충혈이 심해지고, 더 아파지면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

충혈은 보통 3달 정도 지나면서 서서히 없어집니다만 근육의 후전술이 아니고 절제술을 한 경우, 나이가 많은 경우, 결막염이 있는 경우에는 충혈이 더 심하고 오래갈 수 있습니다. 흉터는 절제술인 경우 거의 계속 남습니다. 후전술도 시간이 지나면 눈에 덜 띄나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아이가 수술 후 눈을 뜨지 않는 것은 결막을 봉합한 봉합사 때문에 눈에 뭐가 들어있는 것 같고 겁이 나서 그러는 것이니 걱정 하지 마세요. 시간 지나면 눈 뜹니다.

녹는 실로 결막을 꿰매는데 실이 녹을 때까지 보통 4주 걸립니다. 실 때문에 눈에 뭐가 들어 있는 것 같이 불편합니다. 눈썹이 여러 개 빠져 있는 상태를 생각하시면 비슷합니다. 녹는 실을 사용하므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므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눈썹이 여러 개 빠져 있는 상태를 생각하시면 비슷합니다. 녹는 실을 사용하므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므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미식거리거나 토할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므로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됩니다.

음식을 먹고 토하는 경우 보리차를 차 수저로 주고, 토하지 않고 편안하면 죽을 먹이고, 죽을 먹고 토하지 않으면 밥을 먹이도록 해주세요. 특별히 가리거나 피해야 하는 음식은 없습니다.

수술 후 설사를 하는 경우는 먹는 항생제 때문에 그럴 수 있으니 먹는 약은 중단한 후 눈에 넣는 항생제만 넣으셔도 되십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열이 날 수 있습니다. 퇴원 약에 항생제와 항염증제가 들어 있으므로 대부분 시간 지나면 좋아집니다. 열이 38도가 넘으면 약국에서 항문으로 넣는 해열제를 사서 써보시고 그래도 38도 넘는 열이 계속되면 응급실로 오십시오.

다음과 같은 경우 응급실이나 안과로 다시 오세요.

퇴원 후 고열이 계속된다.

분비물이 점점 늘어나면서 눈이 더 심하게 빨개지고 더 아파진다.

결막이 아물면서 실이 빠져 나오고 그 실이 까만 동자에 닿아 눈이 아플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며칠 지나면서 눈이 더 아파지고 깜박일 때마다 불편해지면 가까운 안과에 가셔서 실을 잘라달라고 하셔도 되고, 콜센터로 전화하셔서 가장 가까운 소아외래, 혹은 일반외래나 응급실로 오셔도 됩니다.

수술 후 10일 정도 지나 안압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이 다시 더 빨개지고 눈이 아프다고 하면 가까운 안과에 가셔서 안압을 확인하시거나 아니면 저희 병원으로 오십시오.

진단서 작성

진단서가 필요한 경우 선천사시와 후천사시 중 어떤 진단명이 필요한지 보험회사에 물어보시고 외래 오셨을 때 받아 가시면 됩니다. 선천사시라는 진단명이 필요한 경우 생후 6개월 전 눈이 사시로 보이는 사진을, 후천사시의 경우는 눈이 똑바로 정렬되어 사시가 없어 보이는 사진을 가져오셔야 합니다. 3-4장 가져오시면 저희가 가장 좋은 것을 스캔 하여 보관하며, 사진은 돌려드리기 어려우니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다음 외래 진료 시 제증명 창구에서 받을 수 있고, 보호자 신분증, 가족관계 증명서 꼭 지참하셔야 됩니다. 추가 문의 및 안내

퇴원 후 불편한 점이 생기면 우선 이 안내문을 확인해주시고, 안내문이 없으면 병원으로 전화하시기 전에 분당서울대병원홈페이지(www.snubh.org)의 진료 안내>당일수술센터> 당일수술센터 퇴원 후 관리 안내문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안내문으로 궁금하신 점이 해결되지 않으면 오전 9시-오후 5시 사이 1588-3369 콜 센터로 전화하셔서 궁금한 사항을 말씀하시면 콜 센터에서 안과로 전해드리고 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화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라면 응급실로 오십시오. 응급실에는 24시간 안과 당직 선생님이 계십니다.

수술 전 설명 들으신 바와 같이 사시 수술 후 눈 위치가 변합니다. 뇌가 눈을 바르게 정렬시키데, 뇌수술을 한 것이 아니고 근육을 옮겨 붙이는 것이므로 눈을 정렬시키는 능력이 약하면 똑바로 되었다가도 다시 상태가 변합니다. 내사시 수술 후 외사시가 생기기도 하고, 외사시 수술 후 외사시가 재발하거나 내사시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사시는 수술 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시력과 사시 상태를 일년에 1-2번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굴절이상(근시, 난시, 원시)이 있으면 맞는 돗수의 안경을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여 정해진 외래에 내원하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의료진

‘사시’, 치료 시기 놓쳤다간…

‘사시’, 치료 시기 놓쳤다간…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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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시는 8살 이전에 발견해야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검사가 중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시력과 시각을 맞추는 능력은 8살 무렵 완성된다. 그전에 사시 증상이 나타나면 한쪽 눈만 사용하게 되므로 시력과 시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이때 어떻게 눈이 발달하는지에 따라 평생 시력이 좌우된다. 약시가 발생하는 경우 시력 장애로 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기 검사를 통해 사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시는 소아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국내 소아의 약 2% 정도에서 사시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 부모의 관찰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사시를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약시로 이어질 수 있는데, 약시는 안경을 쓴다고 해도 정상 시력이 되지 않는다. 8~9세 미만인 경우 치료를 통해 시력이 다시 좋아질 수 있지만, 9~10세 이상에서는 시력 발달이 끝났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 반드시 조기 검사를 받아야 하는 이유다.

사시는 증상에 따라 까만 동자가 안쪽으로 돌아가면 내사시, 바깥쪽으로 돌아가면 외사시라고 통칭한다. 또 한쪽 눈이 항상 돌아가 있는 경우, 가끔 돌아가는 경우 등 나타나는 증상이 다양하다. 만약 눈을 움직이는 데 제한이 있다든지, 햇빛에 너무 예민하다든지, 또는 머리를 기울이거나 돌려서 사물을 보는 게 습관화돼 있다면 안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사시의 원인은 확실치 않은 경우가 많다. 가족력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관련 없이도 선천적일 수 있다. 심한 굴절이상, 안구 근육 이상이나 외상, 뇌질환, 한쪽 눈의 시력장애 등 질병에 의한 경우도 존재한다.

치료법은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비수술적 치료를 시도할 수 있는 사례를 살펴보면 눈의 굴절 이상이나 눈에 도수가 많이 들어가는 경우, 특히 원시가 심해서 눈이 많이 몰리는 경우다. 이때는 안경(볼록렌즈)을 활용해 볼 수 있고, 잘 쓰지 않는 눈을 쓰게 하기 위해 좋은 눈을 가리는 ‘가림 치료’도 고려해볼 수 있다. 심한 원시에서 발생하는 내사시일 때 안경 착용만으로 사시가 교정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 환자는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가림 치료는 약시를 가진 환자의 건강한 눈을 가려줌으로써 약시 안을 강제로 사용하게 하는 방법인데, 하루 중 일정 시간이나 일주일 중 며칠 동안 정상 안을 안대 등으로 막아주면 된다.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가 수술적 치료를 대신하진 못한다. 보편적으로 사시는 수술적 치료가 더 좋은 치료 효과를 보인다. 눈 근육을 찾아 위치를 변경하거나 일부를 잘라 당겨 붙이는 등의 수술로 눈 근육의 힘을 조절할 수 있게 해 안구의 정렬을 바르게 만들어 준다.

수술은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에 할 수도 있다. 한쪽 눈에 수술하는 경우, 똑바른 눈이나 돌아간 눈의 어느 쪽에 수술해도 결과 차이는 없다. 또 환자가 10살 이상이라면 수술 후 조정수술을 통해 수술 횟수를 줄일 수 있다. 수술 결정은 안과 의사가 환자의 여러 가지 상태를 면밀하게 관찰해 결정한다.

▲ 진료를 보고 있는 고대 안산병원 안과 서영우 교수/사진=고대 안산병원

사시 수술은 이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오염 물질로 인한 감염은 특히 요주의 대상이다. 수술 후 약 3주 동안 물, 손, 기타 물질이 눈에 닿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고대 안산병원 안과 서영우 교수는 “상처가 난 부위가 아물기 전에 균이 들어가게 되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의료진이 권하는 대로 안약 처방을 잘 따르고 위생 수칙 등 충실히 관리한다면 특별한 이상 없이 건강한 눈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임한웅 한양대병원 안과 교수 “성인 사시도 수술하면 90%가량 치료”

부분 마취로 눈 근육 절제 후 교정…어린이보다 재발 적어

초교 전 치료해야 시력에 영향 없어…영아 내사시는 두 돌 전 수술

사시(斜視)는 양쪽 눈이 바라보는 지점이 각각 다른 시력장애다. 양쪽 눈이 보는 각도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면 다른 사람이 사시인 줄 알아차리게 된다. 사시 유병률은 전 국민의 1~2%에서 생길 정도로 상당히 많다.

안타깝게도 정확한 사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가족력일 수도 있고, 각막·망막 이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신경질환으로 안구운동을 맡은 뇌신경이 마비돼 생기기도 한다. 보톨리눔 톡신을 맞아 근육을 약하게 만들거나, 수술이 필요하다. 조기 진단으로 약시와 같은 합병증의 예방도 중요하지만 성인이 될 때까지 방치되더라도 수술이 불가능하지 않고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하면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다.

‘사시 치료 전문가’ 임한웅 한양대병원 안과 교수를 만났다. 임 교수는 “성인 사시는 치료되지 않는다는 근거 없는 속설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며 “성인 사시는 수술을 하면 90%가량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사시 종류가 다양한데.

“눈이 안쪽으로 치우치는 내사시, 바깥쪽으로 치우치는 외사시로 크게 나뉜다. 사시의 80%가량이 외사시다. 내사시로는 ‘영아 내사시’와 ‘조절 내사시’가 있다. 영아 내사시는 생후 6개월 안에 발생한다. 원시(2 디옵터 이상)가 심해 생기는 조절 내사시는 2~3세 때에 주로 나타난다. 외사시에서는 집중할 때 눈이 같은 곳을 바라보지만 먼 곳을 보거나 멍하게 볼 때 사시가 나타나는 간헐 외사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다. 피곤하거나, 감기나 열이 있거나, 졸릴 때 등 특정한 컨디션에서 간헐적으로 생기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성인 간헐 외사시는 술이나 안정제를 먹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눈이 항상 바깥으로 빠져 있는 ‘항상 외사시’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봐야 한다.

시력은 만 6~8세까지 발달하므로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사시·약시를 치료해야 효과가 높다. 다만 영아 내사시는 시력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어 2돌 이전과 같이 이른 시기에 수술하는 게 좋다는 견해가 많다. 원시가 심해 생기는 조절 내사시는 원시 조절 안경을 통해 호전되기도 한다.

어릴 때 사시가 되면 시력이 잘 발달하지 못해 최종 시력이 나빠질 수 있다. 한쪽 눈이 돌아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약시(안경을 쓰고도 시력이 나오지 않는 상태) 위험도 커진다. 사시라면 양안이 망막에 맺히는 상(像)이 달라져 입체감을 잘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아이가 피곤하거나 멍하게 볼 때 눈이 밖으로 돌아가거나 눈을 자주 깜빡이며 비비는 현상도 발생한다. 눈동자가 돌아가는 빈도와 시간이 점점 길어지거나, 자주 눈부셔 하면서 눈을 찡그린다면 사시를 의심해야 한다.”

-사시를 어떻게 검사하고 치료하나.

“사시 진단법으로는 크게 3가지다. ‘가림 안가림 검사’, ‘프리즘(교정 렌즈)을 이용한 교대 가림 검사’, 신경마비 같은 질병이 있을 때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같은 ‘영상검사’ 등이다. 가림 안가림 검사는 한쪽 눈을 가린 채 가리지 않은 눈으로 사물을 보게 한 다음, 시야를 가렸던 가리개를 치워 사시를 검사하는 방법이다. 프리즘 교대 가림 검사는 프리즘을 돗수 별로 눈앞에 대고, 시야를 가렸다가 보이게 한 눈동자가 가장 적게 움직이게 하는 프리즘 도수를 고르는 것이다. 최근에는 안구 운동을 보고 사시를 판단하는 VR기기나 ‘사시각 측정 기기’들도 나오고 있다(임 교수가 사시각과 눈운동 각도를 훨씬 정확히 측정하는 ‘눈 운동 분석 및 사시각 측정 의료기기’를 개발해 임상에서 무료 측정하고 있다).

이런 방법으로 사시를 확인하면 안경 교정, 가림치료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기본으로 하며, 눈을 움직이는 6개의 근육을 절제해 강화하거나(외안근 절제술, 접침술) 약화시켜(외안근 후퇴술) 두 눈이 방향을 제대로 주시하게 만드는 교정수술을 한다.

어린이 사시 수술은 부정확한 사시각 측정이나 안구 성장 등에 따른 저교정, 과교정으로 재발이 잦다. 반면 성인 사시는 국소 마취로 진행할 수 있고, 조정술 등으로 정확한 교정수술이 가능하다. 수술현미경을 이용하고 외안근 접침술 등으로 더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성인 사시의 수술 성공률은 80~90% 정도로 소아 사시보다 재발이 적다. 따라서 간헐외사시 수술은 너무 어릴 때 받으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다. 성인 외사시는 오랫동안 방치해 사시각이 큰 항상 외사시일 때가 많아 교정수술이 필수적이다. 성인 외사시 환자 대부분은 사시라는 사실을 알고도 치료법이 없다고 여겨 포기하고 지내다가 교정수술로 고칠 수 있다는 걸 알면 매우 기뻐한다.”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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