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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이나 친척간의 유대가 끈끈하며 화목을 중시한다. …
- 질투가 심하다. …
- 보수적이다. …
- 완곡하게 얘기한다. …
- 시간 약속을 잘 안지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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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전에서 거절을 잘 못한다. …
- 약속을 잘 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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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들의 성격 및 특징 – 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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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필생tv / Phil lif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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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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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들의 특징 2 (인간 관계에 있어서의 특징)
필리핀 사람들의 특징 2 (인간 관계에 있어서의 특징)
1. 가족이나 친척간의 유대가 끈끈하며 화목을 중시한다. 필리핀은 아직 한국에 비해 대가족이다. 젊은 세대에서도 형제가 4~5명인 경우가 흔하다. 대가족이다 보니 가족간의 화목과 유대가 아주 중요시된다. 가족의 생계나 동생들의 공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형이나 언니들을 쉽게 찾아볼수있다. 친척들과의 유대도 아주 중요시 되는데 친척도 가족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가족이 큰 병을 앓는게 아닌데도 가족 구성원이 아프다는 이유로 장기간의 휴가를 신청하거나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퇴직을 하는 경우도 많다.
2. 질투가 심하다. 서양사람들은 이것을 아시아적인 특징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필리핀 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부분의 나라 사람들이 서양사람들에 비해 질투가 심하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우리가 보기에도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에 비해 질투가 심하다.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들의 질투는 특히 하늘을 찌를 듯 하다.
3. 보수적이다. 필리핀은 아시아국가 중에서도 이슬람 국가를 제외하면 확실히 보수적인 편에 속한다. 길거리에서 미니스커트가 보이기 시작한것도 최근 몇 년 사이의 일이고 케이블TV 라고 해도 가슴이 드러나는 정도의 에로틱한 신은 나오지 않는다. 남녀간의 교제나 성에 있어서도 비교적 보수적이다. 카톨릭이라는 종교적 영향이 크다.
4. 완곡하게 얘기한다. 필리핀 사람들은 면전에 대고 직접적으로 No 라고 얘기를 해서 상대방을 화나게 하거나 당황스럽게 만들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얘기는 빙빙 돌기만 한다.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이 하는 yes는 실제로 yes가 아닌 경우가 많다. No라고 대놓고 얘기를 못해서 yes라고 할뿐인거다.
5. 시간 약속을 잘 안지킨다. 약속 시간의 개념은 나라마다 다르다. 1~2시간 약속에 늦는걸 별로 부끄러워 하지않는다. 그리고 항상 교통체증 때문에 그렇다는 핑계를 댄다. 약속 시간에 2시간씩 늦음에도. 시간 약속을 할때도 최소가 한시간 단위이다. 그냥 오후에 만나자 저녁에 만나자 라고 약속하는 경우도 흔하다. 필리핀은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나라다. 비즈니스 미팅에서 1시간씩 늦어도 별로 미안하게 생각치 않는걸 보면 서양사람들은 거품을 문다.
6. 거짓말을 잘한다. 악의적인 거짓말이라기보다 저신이 처한 상황을 벗어나기위한 거짓말들이 많다. 몇 분후에 밝혀질것도 일단 거짓말 하고보는 걸 보면 속 뒤집어진다. 자주적이지 못했던 식민지의 역사를 오랫동안 가졌던 사람들은 면책을 위해 쉽게 거짓말을 해댄다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필리핀인들의 특징인 히야(hiya)와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다.
7. 면전에서 거절을 잘 못한다. 길을 물으면 모를경우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몰라도 틀리게 알려준다. 면전에서 다른사람의 부탁을 잘 거절못하는 필리핀 사람의 특징이다. 필리핀에서 길을 물으려면 세번정도는 물어야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이 나온다.
8. 약속을 잘 어긴다. 이것도 사람앞에서 대놓고 거절을 못하는 필리핀 사람들의 성격을 반영하기도 한다. 면전에서는 OK하지만 돌아서고나서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한 것을 후회하고 약속을 어겨버린다.
9. 자기에게 유리할때만 합리적이다. 일반적으로 필리핀사람들을 대할 때 합리적이란 느낌이 잘 들지않지만 자기가 유리한 입장을 취할때는 참 합리적으로 변한다.
필리핀 사람들의 성격 및 특징
필리핀 사람들의 성격 및 특징1. 친절하다. 필리핀 사람들은 참 친절하다. 필리핀 사람들 스스로 자신들의 특징 중 가장 큰 것을 친절이라고 한다. 하지만 필리핀 사람들의 친절은 개인적인 관계에서의 친절이다. 서비스업종에서의 직업으로서의 친절은 부족한점이 많다. 대표적인 서비스업종인 호텔내에서도 잘 교육된 친절한 종업원을 보기가 힘들다. 일본과 비교하면 일본인들은 직업적으론 무지 친절하지만 개인적으론 차가운 사람들이고 필리핀인들은 개인적으론 친절하지만 직업적으론 불친절하다.2. 잘 웃는다. 필리핀 사람들은 미소가 아름답다. 소박하게 잘 웃는다. 항상 즐거워보이고 그것이 얼굴에 드러난다. 필리핀 사람들 얼굴과 한국,중국,일본인의 얼굴을 비교하면 동북아 사람들은 항상 심각한 얼굴이다.3. 예의바르다. 필리핀 사람들은 참 예의가 바르다. 공공장소에서도 매너가 좋은 편이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에게 모두 예의를 잘지킨다.4. 쉽게 친해진다. 서로 오랜 친구처럼 정답게 얘기나누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언제부터 아는 사이냐고 물어보면 10분전에 만났다고 얘기하는 경우도 봤다. 외국사람에게도 쉽게 마음을 열어주는 친화력이 아주 좋은 사람들이다.5. 유순하다. 필리핀에 살면 일년가도록 길거리에서 싸우는 사람 한두명 보기가 힘들정도로 사람들이 유순하다. 한국은? 밤시간 종로에 나가면 하루에도 몇 번 본다.6. 낭만적이다. 필리핀 노래들은 가사들이 정말 낭만적이다. 남녀간의 사랑도 낭만적이고 애틋하다. 시골에는 아직도 사랑하는 여자의 창밑에서 세레나데를 부르는 풍습이 남아있다.7. 음악을 좋아한다. 필리핀사람들은 음악이 없으면 생활이 안될정도로 어디서든 음악을 듣는다. 노래도 잘부르고 춤도 잘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을 아주 크게 듣는걸 좋아한다. 음악 소리가 크지 않으면 흥겹지않다고 생각한다. 생일 파티를 3일씩 하면서 밤새 크게 음악을 틀어놓는 필리핀인들을 이웃하고 사는건 필리핀에 사는 괴로움중 하나이리라.8. 부끄럼이 많다. 필리핀 사람들은 부끄럼이 많다. 남에게 부탁을 할때도 부끄럼에 변죽만 올리기가 일쑤고 자기 주장도 부끄럼 때문에 약하다.9. 감정적이고 충동적이다. 필리핀에 와서 느끼는 필리핀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가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이기 보다는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경우가 많다.10. 축제와 노는것을 좋아한다. 필리핀은 참 축제가 많은 나라다. 동네마다 바랑가이 축제가 있고 지역마다 특징있는 피에스타들이 산재해있다. 축제 관계자들만 즐기고 마는 요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전 지역사람들이 나와서 참여하고 즐긴다. 노는것 좋아하고 잘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다.11. 가족이나 친척간의 유대가 끈끈하며 화목을 중시한다. 필리핀은 아직 한국에 비해 대가족이다. 젊은 세대에서도 형제가 4~5명인 경우가 흔하다. 대가족이다 보니 가족간의 화목과 유대가 아주 중요시된다. 가족의 생계나 동생들의 공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형이나 언니들을 쉽게 찾아볼수있다. 친척들과의 유대도 아주 중요시 되는데 친척도 가족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가족이 큰 병을 앓는게 아닌데도 가족 구성원이 아프다는 이유로 장기간의 휴가를 신청하거나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퇴직을 하는 경우도 많다.12. 질투가 심하다. 서양사람들은 이것을 아시아적인 특징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필리핀 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부분의 나라 사람들이 서양사람들에 비해 질투가 심하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우리가 보기에도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에 비해 질투가 심하다.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들의 질투는 특히 하늘을 찌를 듯 하다.13. 보수적이다. 필리핀은 아시아국가 중에서도 이슬람 국가를 제외하면 확실히 보수적인 편에 속한다. 길거리에서 미니스커트가 보이기 시작한것도 최근 몇 년 사이의 일이고 케이블TV 라고 해도 가슴이 드러나는 정도의 에로틱한 신은 나오지 않는다. 남녀간의 교제나 성에 있어서도 비교적 보수적이다. 카톨릭이라는 종교적 영향이 크다.14. 완곡하게 얘기한다. 필리핀 사람들은 면전에 대고 직접적으로 No 라고 얘기를 해서 상대방을 화나게 하거나 당황스럽게 만들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얘기는 빙빙 돌기만 한다.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이 하는 yes는 실제로 yes가 아닌 경우가 많다. No라고 대놓고 얘기를 못해서 yes라고 할뿐인거다.15. 시간 약속을 잘 안지킨다. 약속 시간의 개념은 나라마다 다르다. 1~2시간 약속에 늦는걸 별로 부끄러워 하지않는다. 그리고 항상 교통체증 때문에 그렇다는 핑계를 댄다. 약속 시간에 2시간씩 늦음에도. 시간 약속을 할때도 최소가 한시간 단위이다. 그냥 오후에 만나자 저녁에 만나자 라고 약속하는 경우도 흔하다. 필리핀은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나라다. 비즈니스 미팅에서 1시간씩 늦어도 별로 미안하게 생각치 않는걸 보면 서양사람들은 거품을 문다.16. 거짓말을 잘한다. 악의적인 거짓말이라기보다 저신이 처한 상황을 벗어나기위한 거짓말들이 많다. 몇 분후에 밝혀질것도 일단 거짓말 하고보는 걸 보면 속 뒤집어진다. 자주적이지 못했던 식민지의 역사를 오랫동안 가졌던 사람들은 면책을 위해 쉽게 거짓말을 해댄다고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필리핀인들의 특징인 히야(hiya)와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다.17. 면전에서 거절을 잘 못한다. 길을 물으면 모를경우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몰라도 틀리게 알려준다. 면전에서 다른사람의 부탁을 잘 거절못하는 필리핀 사람의 특징이다. 필리핀에서 길을 물으려면 세번정도는 물어야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이 나온다.18. 약속을 잘 어긴다. 이것도 사람앞에서 대놓고 거절을 못하는 필리핀 사람들의 성격을 반영하기도 한다. 면전에서는 OK하지만 돌아서고나서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한 것을 후회하고 약속을 어겨버린다.19. 자기에게 유리할때만 합리적이다. 일반적으로 필리핀사람들을 대할 때 합리적이란 느낌이 잘 들지않지만 자기가 유리한 입장을 취할때는 참 합리적으로 변한다.20. 중재자를 내세우는걸 좋아한다. 필리핀사회는 중재자를 내세우길 좋아한다. 면전에서 부탁하거나 남에게 안좋은 소리를 못하는 성격상의 특징들이 만들어내는 문화다. 어떤 이는 필리핀에서 카톨릭이 가장보편적인 종교가 된 것은 신과 인간이 직접 소통하는 다른 종교와는 달리 신과 인간을 중재하는 사제가 있기 때문이어서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21. 높은 직급의 사람도 권위적이지 않다. 필리핀에서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을 만날 때 느끼는 것중 하나가 상대적이긴 하지만 별로 권위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앉을때 앉는 자리에 연연하지도 않고 복장에 있어서도 별로 권위적이지 않다.22. 일에 있어서 재미를 추구한다. 필리핀 사람들은 일을 할 때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이 일에 대한 재미이다 아무리 급여가 높아도 일이 재미없으면 쉽게 관둔다. 그리고 회사내에서도 인간관계에서 조금만 부대껴도 금방 일을 관둔다. 커리어나 수입보다는 회사내에서 인간관계나 일의 재미에 중점을 둔다. 그래서 외국인 경영자는 급여를 더 많이주는데도 자신의 회사를 관두고 다른 회사로 가는 필리핀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것이 직업의식이 투철하지 못한 필리핀인을 만들어내는 주 요인이다.23. 프로페셔날리즘의 부족. 필리핀 사람들은 이직이 잦은 편이다. 회사에 대한 충성도나 자신의 일에 대한 프로페셔날리즘이 부족하다. 자신의 회사에 대한 자부심도 낮고 자신이 열심히 일함으로서 자신이 속한 회사나 공동체가 발전한다고 생각지 않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자신이 속한 회사 때문에 피해를 입은 소비자에게 전혀 책임감이나 미안한 감을 가지지 않는다. 자신이 직접입힌 피해가 아니니까. 직장은 언제든지 관둘수있는 동아리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24. 급여일 다음날 결근이 잦다. 필리핀에서 사업하는 외국인 경영자들은 급여일 다음날이 무섭다고 한다. 직원들의 절반이 결근을 해버리기도 한다고 한다. 필리핀 사람들은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먼 미래보다는 지금 행복하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월급을 받아서 돈이 생기고 행복해지면 다음달에 결근으로 생길 수입의 마이너스를 생각하지않고 아프다든가 하는 여러 핑계를 대며 결근을 하고 그 돈으로 가족과 외식이나 소풍을 간다.25.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하다. 어느 나라사람인들 이러한 경향이 없진 않겠지만 필리핀 사람들에게서 두드러지는 경향이다. 자신보다 조금만 지위가 나아보이거나 자신이 아쉬운 위치에 있으면 주저않고 sir, ma’am을 붙여가며 아부를 하지만 반대입장이 되면 바로 강압적으로 변한다. 반대로 윗사람이 좀만 잘해주면 쉽게 윗사람을 깔보는게 필리핀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할수도 있다.26. 여러 사람들 앞에서 핀잔이나 면박을 주지않는다. 다른 사람앞에서 체면을 중시하는 필리핀 사람들은 누군가의 잘못을 다른 이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비난하지않는 경향이 있다. 공개적으로 비난 당하면 상당한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낀다. 당신이 경영자라면 필리핀 종업원을 나무랄땐 개인적으로 불러서 조목조목 합리적인 설명을 해가며 나무라는게 좋다.27. 귀가 얇다. 다른 이의 의견에 쉽게 동조하거나 그로인해 단체행동을 한다. 회사안에서는 불만을 가진 사원 한 두명에 의해서 별 불만을 가지지 않은 사원들도 쉽게 동조하고 단체행동에 들어가는 것을 볼수있다. 이때는 원인 자체가 단체가 아닌 소수 개인에서 시작하므로 개인적으로 한명 한명 따로 면담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좋다. 말하자면 각개격파.28. 주인의식과 책임감 결여 필리핀 사람들과 일하다보면 느끼는 가장 힘든점이 바로 책임감 결여가 아닌가 싶다. 자기가 속한 회사나 단체에 대한 소속감도 얕고 그러다보니 책임감도 없고 주인의식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이직과 비정규직이 많은 필리핀 사회의 특징이라 할수도 있겠지만 소비자나 고용주의 입장에선 속이 터질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29. 저축을 하지않는다. 필리핀 사람들은 저축을 잘 안하는데 거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현재의 행복을 행복의 전부라 생각하는 필리핀인들의 행복에 대한 가치관과 그것으로 인해 파생되는 높은 소비성 때문이다. 빚을 내어서 사용하더라도 일단 현재 행복하게되면 미래의 어려움은 생각지 않는다는 필리핀 사람들의 사고방식 때문에 저축이 힘들다. 당장 가족구성원중 누가 아파도 병원갈 돈이 없을 정도로 저축을 안하는 사람들이 많다. 두번째로 은행문이 높아서 통장 자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않다. 일반서민들은 거의 통장이라는게 없다. 은행이 일정액을 저축하지 않는 사람의 통장은 관리료를 떼어버리기 때문에 서민들이 통장을 가지는게 쉽지않다.통장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아무래도 가진자보다 저축을 않게 된다. 주머니에 있는 돈은 쉽게 써지는법. 물론 여기에는 조금은 다른 이유를 설명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물가에 비해 급여가 너무 낮아서 저축이 힘들다. 대가족이다 보니 자식들이 많아서 저축이 힘들다 등등. 하지만 이러한 이유는 어느 나라사람들에게나 있기 마련이다. 어느나라든 살기에 넉넉한 월급을 주는 나라는 없다. 원래 죽지않을 정도로 먹고살도록 주는게 월급이니까.30. 공공질서의식이 낮다. 공공의식은 한국의 70년대보다 못한것같다. 아무데서나 무단횡단하고 쓰레기버리고 길에서 오줌눈다. 사적인 공간은 아주 청결하게 유지하면서도 공적인 공간은 아무리 드러워도 개의치 않는 경향이 있다. 차도 질서 안지키기는 마찬가지. 마닐라시내에서의 교통체증은 교통법규만 제대로 준수해도 반은 줄어들거다.
필리핀인 (Filip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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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생활하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필리핀 사람들의 특성을 아는 것입니다.
여행할 때도 알아두면 좋은 부분이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 사람은 필리피노(Filipino) 혹은 피노이(Pinoy)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한국인은 코리아노(Korenano)라고 불립니다.
필리핀 영웅 파퀴아오
필리핀 사람들에 대해서 보통 많이 알려진 내용 위주로 주관적인 견해를 보충하여 설명해 보겠습니다.
1. 필리핀인들은 게으르다.
동남아의 특성으로 무더운 날씨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적으로 행동이 느려지게 되고 걷기가 달리기 등 움직이는 행동을 하기 꺼려지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필리핀 사람들이 게으르다고 보통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새벽 4-5시만 돼도 벌써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필리핀의 심각한 교통체증으로 인해 출근을 서두르는 것 도 있지만 출근을 안 하는 사람들도 앞마당을 쓸던지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일을 할 때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 기준으로 봐도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굳이 구분을 하자면 여성이 남성보다는 부지런하고 젊은 나이 때의 남성들 중에 게으른 사람들의 비율이 높기는 합니다.
낙천적인 필리핀인
2. 필리핀 사람들은 낙천적이다.
이 사실은 정말 누구라도 인정을 하는 사실입니다.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로 항상 손꼽히고 있습니다.
정말로 굉장히 낙천적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코로나로 힘든 세월을 보내고 있지만 다니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소를 띠고 있고 먹을게 부족하더라도 문제가 없다고 말합니다.
정말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No problem”입니다. 가끔 이 말로 인하여 문제가 많이 생기기도 합니다. 문제가 있어도 노 프라블럼이라고 말하니 혹시라도 필리핀 사람과 일을 하실 때에는 다시 한번 직접 확인을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필리핀인 미소
3. 필리핀 사람들은 시간을 잘 안 지킨다.
오래전에 코리안타임이 있던 시절이 있었죠.. 그와 같이 필리핀 사람들도 필리핀 타임이라는 말을 사용할 정도로 자신들도 알고 있습니다.
혹시 필리핀 사람들과 약속을 하실 경우에는 이점 미리 염두에 두시고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필리핀 미인
4. 필리핀 사람들은 자국민 주의다.
이 말은 현지에서 사업을 하시거나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많은 공감을 하시는 사실입니다.
좋게 보면 애국심도 강하고 자국민에 대한 애정도 강합니다.
반대로 보면 외국인들에게 좋지만은 않은 사실입니다.
예로 현지인과 문제다 생겼을 시에 대부분 자국민의 편을 들어줍니다. 심지어 경찰도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현지인과 마찰이 없도록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필리핀 대통령
5. 필리핀 사람들은 음주가무를 아주 즐깁니다.
필리핀에는 우리나라처럼 놀거리 볼거리가 많지 않습니다.
바다를 가던지 수영을 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매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지인이나 이웃끼리 모여서 음주가무를 즐기는 것이 거의 일상생활입니다.
그런데 음주는 우리나라 처럼 많이 마시진 않습니다.
노래와 춤은 많은 사람들이 잘 추고 잘 부릅니다.
가끔 동네나 쇼핑몰 같은 곳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면 깜짝 놀랄 때도 많습니다.
식당이나 바도 라이브 밴드가 많이 공연하고 있습니다.
부르노마스 (필리핀인 모)
6. 필리핀 사람들은 문란하다.
이 사실은 정말로 조심하셔야 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유흥을 즐기러 필리핀에 오시는 분들이고 일반인보다 유흥업계에 일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분들이다 보니 이런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기준으로 봤을 때 필리핀 사람들은 나이와 경제적인 것을 많이 따지지 않고 마음을 너무 쉽게 내주기 때문에 개방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많이 순진하고 착해서 마음을 너무 쉽게 줍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주기도 합니다.
지방으로 갈수록 더욱 심합니다. 오히려 굉장히 보수적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만날 수 있다고 재미로 다가가면 그 사람에게는 큰 상처를 줄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지만 필리핀에도 정이 있습니다.
apl.de.ap (Black Eyed Peas) 필리핀계 미국인
7. 필리핀 사람들은 친화적 인다.
필리핀 사람들이 낙천적인 만큼 친화력도 대단합니다.
만난 지 하루 이틀만 돼도 오래된 친구들처럼 지내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데 주의하실 점은 겉으로만 그러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 필리핀 사람들은 혼혈이 많고 다양한 문화와 다양한 인종이 공존합니다.
당연히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있고 모두 다른 성격과 성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 다르듯이 필리핀 사람들도 다 다르니까 위의 특징들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필리핀 사람-필리핀 여자 특징 (ft. 성격, 외모, 결혼, 자존심, 장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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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필리핀 (Phillippines)
수도 – 마닐라
언어 – 타갈로그 + 영어
면적 – 한국 약 1.36 배
인구 – 약 1억 명 (세계 11위)
환율 – 1페소 = 23.29원 (22.2.9 기준)
GDP – 3615억 USD (2020 기준)
날씨 – 아열대성 기후
필리핀 경제 – 출처 : 세계은행
과거 한 때, 우리나라보다 경제적 강국에 속했다. 역사적으로 필리핀의 지원을 받은 경험이 있는 국가가 우리나라이다. 하지만 현재 필리핀을 방문한다면 우리나라 1970년-1980년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상태이다.
필리핀은 농업과 관광 서비스업을 주된 경제로 자리한 국가이다. 공업 분야의 발전이 매우 더디다. 다만 필리핀 곳곳에 대규모 외국 자본의 유입으로 화려한 관광 시설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필리핀 사람 특징
필리핀 타임
강한 자존심
거짓말
내일 보단 오늘
* 참고 : 주관적 견해에 불가합니다. 감안해서 읽으세요.
위의 요소들은 적지 않은 필리핀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아쉽게도 장점보단 단점을 지적하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든다.
1. 필리핀 타임
필리핀 사람과 약속을 하게 되면 어이없는 일이 발생한다. 약속에서 시간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즉 약속시간에 매우 늦는다. 먼저 도착해 연락하면 가는 주라는 on the way라는 말을 듣게 된다.
더욱 어이 없는 부분은 왜 늦었냐는 화가 섞인 질문에 웃으며 교통을 탓한다. 미안하다는 말을 진심으로 전해받기는 어렵다.
이를 필리핀 타임이라고 한다. 필리핀 타임은 우리가 붙인 것이 아니다. 그들도 사용하는 굳어져 버린 용어가 되어 버렸다. 만일 필리핀 사람과 약속을 한다면 기다림은 필수라는 점은 알아야 할 것이다.
2. 강한 자존심
필리핀 사람들은 자존심이 매우 강하다. 이들의 자존심을 건드려선 안되다. 물론 모든 사람들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다. 정도의 차이가 발생한다.
하지만 필리핀 사람들이 자존심이 강하다는 의미는 자신의 체신이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일 필리핀에서 개인 사업을 하는 한국인이라면 혹은 필리핀 사람과 연인인 관계의 사람이라면 이점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따라서 부하 직원의 실수에 화가 나더라도 한국식으로 화를 내선 안된다.
아무도 없는 곳으로 불러 차분히 실수를 지적하고 이를 다신 반복하지 않기를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권유, 권장해야 한다. 만일 이를 어기고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강한 지적을 하게 된다면 당신은 이 사람을 다신 볼 수 없을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보복을 당할 수 있게 된다.
3. 거짓말
필리핀 사람들은 어린 아이 같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다. 얼마 안가 들킬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들은 사과를 선택하기보단 거짓말을 선택해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나의 경험에선 이다. 이유는 알 수가 없다. 이들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서투른 느낌으로 이를 대신 설명한다.
4. 내일 보단 오늘
이들은 내일을 위해 살지 않는다. 오늘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는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장점일수도 있지만 단점일 수도 있다. 이런 모습은 이들의 소비습관과 미래 대비 모습에서 확인된다.
필리핀 여자 특징
강한 생활력
성격
미인
앞서의 언급과 같이 개인적 경험에서 비롯되는 주관적 인상들을 정리한 포스팅이다. 매우 주관적인 포스팅임에 이로 인한 필리핀 사람들에 대한 오해나 선입견을 가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필리핀 여자 – 장점
1. 강한 생활력
필리핀은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도 농업 국가이다. 농업이 나라 경제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런 경제적 환경으로 인해 노동력은 매우 중요했다. 농업에 필요한 노동력을 충족하기 위해 여성 또한 어려서부터 농업에 동원되었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농업에 관광, 서비스업이 나라 경제의 새로운 주축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이런 새로운 경제 환경의 발생은 여성을 주로 하는 일자리를 만들게 되었다. 즉, 필리핀 형 관광, 서비스업에서 발생한 일자리에 적합한 성별이 여성이 된 것이다.
이로 인해 필리핀 여성들의 사회 진출은 확산되었다. 반면 필리핀 남성들의 일자리는 줄어들게 되어 가정 생계의 중심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이전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경제적 환경의 변화와 사회적 환경의 변화로 필리핀 여성의 생활력은 강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필리핀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민과 빈민들의 가정을 살펴보면 가정 생계의 주축이 남성보다 여성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성격.
필리핀 사람들을 비롯해 필리핀 여성들의 성격은 매우 밝다. 우리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열대 국가 사람들에게서 찾아 볼 수 있는 낙천적, 밝은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언제나 웃는다고 스스로 말하다. 슬퍼도 웃고 힘들어도 웃는다고 스스로 말한다. 이는 장점이자 단점일 수 도 있다. 하지만 장점을 부각해 말하고 싶은 부분 중의 하나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대비 경제적으로 매우 열후한 국가이다. 하지만 이런 성격과 성향들로 인해 행복지수는 매우 높은 사람들이 많은 나라가 필리핀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에 대한 아쉬움은 있더라도 웃는 것이 미덕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가 필리핀이며 더욱 아름다운 미소를 전해주는 여성이 많은 나라가 필리핀이다.
만약 필리핀 여성과의 교제를 진행 중이거나 진행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이 점을 활용해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관계라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상대가 밝은 성격의 낙천적 성격이라면 무언가 도전할 과제들을 주는 과정에서 이런 성격을 활용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3. 미인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 중 하나이다. 필리핀은 미인의 나라이다. 물론 아름다움이라는 것에 대한 기준은 개개인이 다를 것이다. 또한 필리핀을 잠시 다녀간 사람들은 일부의 필리핀 여성들을 보곤 외모를 비하하는 평을 남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필리핀은 분명 미인의 나라가 맞다. 이는 세계 미인 대회에서 증명되어 왔으며 증명되고 있다. 즉 세계 미인 대회에서 상위권 기록으로 입상한 여성들의 국적을 확인해보면 필리핀 국적의 여성들이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해 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리핀은 과거 여러 나라들에게 식민 지배를 받은 역사가 있다. 이런 식민 지배 기간 동안 자연스레 혼혈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런 혼혈은 세대를 거듭하며 원주민으로서의 필리핀 DNA를 변화해 오게 되었다.
그 결과 필리핀 여성들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볼륨 있는 몸매와 서구형의 비율의 몸매를 가지게 되었다. 필리핀 여성을 처음 보게 된다면 작은 키에 이성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신체 비율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들의 매력은 아시아권에선 매우 매력적인 요소로 자리한다.
게다가 개인적 기호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국내 미인의 기준 중의 하나인 큰 눈과 짙은 쌍꺼풀은 매력을 더하는 요소로 자리한다.
필리핀 여자 단점
앞선 언급과 동일하게 이는 매우 주과적인 포스팅입니다. 가볍게 읽고 넘겨주세요.
1. 허영심
세상이 다 그렇듯 강한 생활력을 가진 필리핀 여성들이 있는 반면 허영심에 찬 여성들이 적지 않은 곳 또한 필리핀이다. 이들의 허영심은 생활유지와의 밸런스적인 문제를 야기한다.
즉, 생활비가 부족하거나 없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 허영심에 의해 과소비하는 경향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폰과 생일파티와 같은 영역에서 이런 단점이 부각된다.
필리핀 여성들은 아이폰에 목숨을 건다고 해도 부족하지 않다. 이는 아이폰만의 매력보다는 자신이 이런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은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물론 개인의 소지품에 개성을 표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다만 내일 굶더라도 고가의 제품을 구매해 허영을 채운다는 것은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생일 파티는 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누군가의 탄생을 축복하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이런 생일 파티에서도 왜곡과 허영이 있다는 것이다.
가령 자녀의 생일인 경우 내일은 생각하지 않고 타인들에게 보이기 위한 무리한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형식의 생일파티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가장 낮은 단계에선 졸리비(필리핀 패스트푸드)에서 생일 파티를 진행한다. 국내의 맥도널드에서 생일파티를 하는 것과 유사한 개념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생일 파티가 생계에 지장을 주도록 한다는 것은 허영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타인에게 보이기 위함이 주된 이유라는 것이 아쉬움이다.
2. 외국인
필리핀 여성들의 꿈 중 하나는 외국인과의 결혼이다. 물론 여기에는 한 가지 더 조건이 붙는다. 부유한 외국인과의 결혼이 삶의 목표 중 하나인 필리핀 여성들이 많다.
이는 단점이라고 표현하긴 다소 슬픈 지적 점이다. 이들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잘못이 아닌 국가의 잘못으로 인해 오랜 기간 굶주림에 살아왔다.
이로 인해 현실적인 가난 탈피 방법이 외국인과의 결혼으로 자리한 것이다. 그들의 입장에선 어쩜 당연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필리핀 여성과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필리핀 여성과 결혼을 하게 되면 여성의 부모와 형제, 자매까지 내가 돌봐야 할 대상이 된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사돈에 팔촌까지 어마어마한 대가족들이 그나마 여유가 있는 외국인에게 생계를 의지하게 된다.
이런 생계의 의지는 적지 않은 생활의 불편을 야기한다. 가령 필리핀에 거주하게 된다면 나와 부인의 집에 가족들이 수시로 방문하게 될 것이며 적지 않은 기간을 머물고 가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적지 않은 경제적 지원을 끝없이 요구하는 환경에 노출될 수 도 있다.
3. 구속
필리핀 여성들은 집착과 구속이 강하다. 가령 일을 하고 직장 동료들과의 회식의 참여조차 불허를 명하는 강한 집착과 구속을 보인다. 이런 부분 또한 필리핀 여성들이 자라면서 겪어온 필리핀 남성들에 대한 무책임함과 불신으로 인한 결과라고 한다.
필리핀 남성들은 다소 무책임하다고 한다. 즉 여성과의 관계에서 아이가 생겨도 이를 쉽게 떠다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표현으로는 바람기가 강하다고 한다.
이는 남성들의 경제력과도 직결된 결과이다. 앞서의 언급과 같이 필리핀 남성들에게 필리핀의 경제적 환경은 가혹하기 그지없다.
제대로 된 혹은 만족스러운 일자리를 구한다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인 것이다. 이런 결과로 인간임에 이성과의 사랑을 했다가도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결과 부인과 아이를 두고 떠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물론 개인적 성향으로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도 많다고 한다.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이성에 대한 구속과 집착을 가지게 된 것이 필리핀 여성들이다. 이들의 집착은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을 초월한다. 함께 길을 걷다 지나가는 여성을 무의식적으로 바라보게 된 경우라도 큰 사단이 날 수 있는 정도라고 한다.
참고
필리핀은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이다. 수 백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뤄진 풍부하고 아름다운 해양자원을 가진 나라이다. 이런 곳에 사는 사람들이 필리핀 사람들이다.
문화적 차이로 인해 다소 불편하거나 편견을 가질 수 있는 부분들도 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반대로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을 본다면 분명 해당 포스팅과 같은 장, 단점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해당 포스팅을 일반화하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방문을 권장하는 나라가 필리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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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사람들 성격이 어떤가요?????
캐바캐 case by case , character by character 이런 답변 말고요
보편적으로 내가 느끼긴 이렇다. 이런행동을 조심해야한다. 이렇게 말,행동 했더니 이런반응이다.
어떤 행동을 좋아하더라 이렇게 상황별로 좀 구체적이게 말씀해주시면 포인트 부자 되실 거예요^^
필리핀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필리핀 문화
3년 넘게 필리핀 곳곳을 다니면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만난 필리핀의 대부분 사람들은 순박하고 착한 사람들이었다. 필리핀 사람들 대다수는 저임금과 열악한 환경에서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이들은 낙천적이고 명랑했다. 밀림 속 마을에서 만난 어린아이들이 소를 타고 밀림 속을 휘젓고 다니며 열대과일을 따고 있는 보습에 신기해서 그들에게 다가갔다. 커다란 눈에 쌍꺼풀이 깊은 그들은 예쁘고 멋진 소녀와 소년이었다. 그들에게 다가가 영어로 말을 걸었다. 하지만 그들은 아이 따 언어를 사용했고 영어가 통하지 않았다. 가지고 있던 빵과 과자를 그들에게 좀 주었더니 망고를 한가득 나에게 주는 그들의 인심에서 이들의 넘치는 정문화가 우리들과 비슷하다는 동질감을 느꼈다.
이렇게 순박한 사람들과 어우려 지내면서 정도 많이 들었지만 차츰 이들에게 실망감도 적지 않게 들기 시작했다. 생계형 도둑, 강도질을 하고 강도질 끝에 자기는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말도 자주 남기곤 한다.
한 번은 강도가 돈을 모두 빼앗고도 차비는 조금 남겨주는 자비심도 보여주어 그 강도가 착한 강도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현금을 많이 소지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자주 현지 강도들의 표적이 되기도 하고 목숨을 잃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된다.
그들은 어떤 희망이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실을 희생하지는 않는다. 또 잦은 결근, 진실의 결여, 도난, 태만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한다.
필리핀 정부는 사유재산의 보호에는 상당한 심혈을 기울이지만, 일자리의 창출이나 민생 경제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또 정부의 그와 같은 행태를 당연시하고 묵인하는 대부분의 선량한 필리핀인들의 소극적인 저항도 문제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필리핀 사회에서 한국인이 쉽게 만나게 되는 가장 큰 문제는 더위와 매연 그리고 택시이다.
택시는 외국인만 보면 무조건 웃돈을 요구하고, 공항 가는 중에 웃돈 거절하면 짐 가지고 내리라고 하는 횡포를 몇 번이고 경험하기도 했다.
그 외에 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착하고 순박하다. 놀라운 건 필리핀 사람들이 싸우거나 다투는 것을 보기는 어렵다.
대부분 서민은 유순한 사람들이지만 사람을 무시하거나 차별적으로 대하는 경우, 필리핀 사람들 상당히 강하게 저항한다. 한번 사이가 틀어지면 원상회복이 매우 어렵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필리핀 인들을 무시하는 행동들은 고스란히 우리 같은 현지 한국인들이 보복을 당한다.
한국 골퍼들 매너가 너무 나빠서 현지 신문에서도 욕을 자주 먹고 있다. 한 번은 하루 고용한 운전기사가 우리의 골프채를 모두 버리고 잊어 먹었다고 한 적이 있었다. 블랙박스 확인 결과 운전기사가 우리 골프채를 숲 속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골프채를 버린 이유는 어제 한국 골퍼가 이 운전기사에게 이 자식아 야 인마 이 새끼야 등 갖은 욕설로 하대해서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는 것이었다.
이들의 자존심은 매우 강하며 자존심을 상하게 하면 이들은 반드시 보복을 한다.
필리핀이 물가와 생활비가 저렴한 국가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저렴하다. 그러나 생각만큼 저렴하지는 않다.
수천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에서, 극빈자들은 인구의 머리수만 채울 뿐 전혀 경제활동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일인당 소득의 수치만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또 필리핀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매년 본국으로 역송금 하는 돈이 100억 불가량된다. 이 돈을 가지고 먹고, 마시고, 아이들 교육시키고 한다. 주택 렌트비, 케이블 티브이, 전기세, 인터넷 사용료, 물세, 관리비등은 한국보다 조금 더 비쌌고, 공산품, 레스토랑, 사립학교 학비, 생필품 비용 등등은 한국보다 조금 싸거나, 비슷하다. 생필품들은 한국보다 조금 저렴하지만, 질은 형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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