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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다 니쿠] (2/3)
[이웃집찰스] 20200407
혼자서 챙겨먹는 소박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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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 니쿠 – 나무위키

영화 수상한 이웃, 웹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 출연한 적이 있는 이란 출신 모델이다. 한국어를 잘하며, 한국음식을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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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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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활동하는 이란 모델 호다 니쿠(Hoda Niku) 사진 모음

한국에서 활동하는 이란 모델 호다 니쿠(Hoda Niku) 사진 모음. Select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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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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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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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이란’ 호다 니쿠 모델→사극 연기자 지망생 ‘히잡’ 벗고 홀로 …

현실감 없는 외모의 호다 니쿠는 한국생활 3년차에 접어든 사극 연기자 지망생이다. 호다는 이란에서 한국 사극 주몽, 대장금 등을 보며 한국을 동경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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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nter.etoday.co.kr

Date Published: 3/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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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란 모델 호다

  • Author: KBS HUMAN: 뭉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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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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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란인 모델 호다니쿠, 꿈을 향한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과 용기

호다 니쿠 [사진=본인 제공]

자신의 꿈을 위해 과감히 뛰어들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히잡을 쓰며 여성들의 활동에 제한적인 이란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홀로 유학와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모델일을 하며 TV와 화보, 잡지 등에서 아름다운 이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호다니쿠 그녀의 아름다운 삶과 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편집자 주>

Q.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란에서 온 호다 니쿠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산 지 거의 5년이 넘었고 모델과 방송쪽등 다방면으로 열심히 활동 중이예요. 지금도 그렇지만 한국이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살고 싶어요.

Q. 한국에 언제 왔는지 어떻게 오게 됐나요?

평소 한국어를 굉장히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대로 배워볼 기회가 없었는데 2017년 2월에 한국어를 제대로 공부하고자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학생으로 비자를 받고 들어왔어요.

Q. 한국에 정착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한국말이 안 통하니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도 그렇고 생활하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한국어를 빨리 배우고 싶은 열의로 일주일에 5일 학교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니 1년 반만에 한국어가 부쩍 늘고 일상 생활하는데 많이 편해졌어요.

특히 한국 음식이 제 입에 잘 맞고 한국 사람들하고 같이 있을 때 정말 재미있어요. 한국 문화의 많은 부분이 익숙해지니 정말 좋고 모든 게 빨리 적응이 되더라고요.

Q. 이란에선 이공계를 전공 했지만 한국에 유학 와 서울대학교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것으로 압니다. 매우 특이한 케이스예요. 원래 한국어를 배우고 싶었나요?

이란에서 이공계를 공부했을때는 뭔가 저에게 안 맞는다고 생각했어요. 이쪽을 공부하는 거보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공부할 때 더 재미있고 즐겁다고 생각해서 앞으로 언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더라구요. 특히 한국 드라마를 볼 기회가 많았는데 한국어 억양을 듣고 뜻을 몰라도 한국 사람들이 흥이 많은 거를 알게 됐어요. 그래서 한국어도 배우면서 한국이라는 새로운 나라의 문화도 배우고 싶고 한국에 살면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한국까지 오게 됐어요.

호다 니쿠 [사진=본인제공]

Q. 처음 홀로 유학 와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아요.

맞아요. 처음엔 제가 선택한 일이고 하고 싶은 일이니 기대도 많았고 어려울 것 없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홀로 유학을 와 보니 너무 외롭고 아는 사람 없는 낯선 나라라 무섭고 홀로 아플때도 많아서 많이 힘들었어요.

Q. 어렸을 때부터 모델을 꿈꿨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란에선 모델을 꿈꾸기 힘든 환경이라고 하던데 정말 이란 여성들은 본인의 얼굴이나 몸매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직업을 하지 못하나요?

제가 이란에 있었을 때도 모델 활동 조금 했었어요. 근데 그 사진들 다 SNS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용도였어요. 실제로 히잡 없는 사진이 길거리에서나 TV에서 잘 안 나오기 때문에 더 전문적으로 모델 활동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 다른 나라로 떠나서 활동을 해요. 그런데 이란에는 히잡 쓰고 모델 활동이 괜찮은 모델들도 있어요. 그분들은 히잡을 쓰기 때문에 이란에서 모델 촬영과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고 그분들 사진은 이란에서 실제로 여기저기 쓰임이 더 많아요.

Q. 처음엔 학생으로 한국에 왔다가 모델 일을 시작한 걸로 알아요 계기가 있었을까요?

처음에 한국에 와서 한국 사람들한테 ‘이렇게 예쁜데 모델 왜 안 해요?’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처음엔 별생각 없이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릴 때 해시태그로 #모델 을 한번 썼는데 생각보다 모델 에이전시에서 연락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그게 계기가 되어서 에이전시를 통해 모델 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모델을 시작했어요.

Q. 처음 한국에서 활동할 때 어려움은 없었나요?

정말 많았어요. 아무래도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모델이기도 했고 연고지 없는 외국인이여서 어디 조언을 구할 데도 없었거든요. 특히 에이전시에서 모델 일을 다 끝마치고 돈을 못 받은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그때는 한국어를 아직 잘못해서 실수한 적도 많고 계약서 잘못 알고 사인한 적도 많아서 어려움이 많았어요.

Q. 한국에 귀화한 걸로 알려졌는데 맞나요?

사실 아직 귀화를 안 했어요. 인터넷에 왜 저런 정보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한국에 귀화해서 더 활발히 활동하고 싶어요.

Q. 방송에 출연하며 알려지게 됐는데 방송 출연을 결심한 계기가 있나요?

제가 어디에 있을 때든 항상 주변 사람들을 웃고 재미있게 하는 성격이 있어요. 새로운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방송도 제 적성에 맞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하게 됐어요. 또 그때 마침 한국에 정착했거나 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말이 가능한 외국인들이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때였는데 제가 참 운 좋게 시기가 잘 맞은 것 같아요.

호다 니쿠 [사진=본인 제공]

Q. 지금까지 했던 활동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제가 한복을 입고 아리랑 TV에 나온 적이 있는데 그때 가장 자랑스럽고 뜻깊었어요. 혼자 한국에 오고 많이 힘들었지만 한국의 전통 옷을 입고 다른 외국분들에게 소개를 하는 방송을 하게 된 것이 아직까지 가장 기억에 남고 잊지 못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Q. 한국에서 지내는 다른 외국인분들과 자주 만나나요?

네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한국에 사는 다른 외국 친구들과 만나서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요.

Q. 그들과 한국에 대한 이야기 할 때 공감하는 한국의 문화나 특이한 점이 있을까요?

제일 공감하는 한국의 좋은 문화는 빨리빨리 하는 문화에요. 배달도 너무 빠르고 편해서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을 정도예요. 제 친구 중에 이란 친구가 5년동안 한국에 살고 지금은 캐나다로 갔는데 한국에 삶의 질이 더 좋다고 계속 이야기할 정도예요.

Q. 한국의 장단점은?

한국의 장점은 한식, 한국 의료, 한국 편의 시설, 지하철, 뷰티, 드라마, 영화, 음악 등등 편리하고 트렌드하고 유용한게 정말 많아요. 특히 요새 K뷰티, K드라마, K팝은 전세계적으로 유행이잖아요. 단점은 어느 나라나 그러겠지만 한국말 모르고 한국 문화 모르면 적응하기 어렵고 살기 힘들다는 거예요.

Q. 이란과 한국의 차이는?

제일 큰 차이는 사람들의 속도라고 생각해요. 한국은 무엇이든 정말 빨리하는 편이고 이란은 천천히 하는 스타일이에요.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에 살면서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송과 활동하고 싶어요. 기회가 생기면 연기 활동도 도전하고 싶고 다른 나라에 가보고 싶기도 해요.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한국 국적 모델 왜?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한국 국적 모델 왜?

호다 니쿠

이란 출생이지만 한국 국적을 가진 모델이 있습니다. 호다 니쿠라는 이름의 모델인데요. 이웃집 찰스에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대장금을 보고 한국드라마에 빠져 한국에 오게 되었고 2018년 미스 이란 3위에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모델일도 하고 있고

최근에는 연기에도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연기를 잘한다니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네요.

현재 그녀는 이란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란에서는 여성이 히잡을 벗는 것과 모델 활동으로 비키니를 입고 노출을 할 경우, 사형까지도 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란에도 서울로가 있다니

신기하네요

2017년 호다 니쿠는 한국 국적으로 귀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국적은 한국이지만 출생은 이란인데요.

가족들과 친구들이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다면 그것으로 된거죠.

호다 니쿠는 1995년생이며 이란 출생입니다.

2018년 미스 이란에서 3위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한국 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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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여자 모델 호다 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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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 니쿠.

이란출신으로 한국에서 활동중인 모델.

mbc 에브리1 대한외국인 출연.

한국에서 비키니 모델 등의 이력 때문에

신정국가인 이란으로 돌아가지 못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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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한국인이라고요?”… 온라인서 큰 화제 모은 ‘셀카 윙크녀’ (영상·사진)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어느 ‘한국인’ 모델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하 호다 니쿠 인스타그램

지난 3월 SLR클럽, 뽐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란 출신 모델의 셀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서울에 거주 중인 모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호다 니쿠(Hoda Niku)의 사진이 여러 장 첨부돼 있었다.

호다는 올해 26세가 되는 96년생 여성으로, 이란 출신이다. 현재는 이란에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한국에서 비키니 모델로 활동했던 이력 때문에 이란에 돌아가면 ‘처형’될 수도 있다고 한다. 비키니 등 노출 문화를 금지하는, 현재 이란 사회에 통용되고 있는 엄격한 이슬람 율법과 제도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에는 국제 미인대회 출신 이란 여성이 “이란에 돌아가면 사형당할 수 있다”라며 필리핀 정부에 망명을 신청한 적도 있다.

이처럼 이란으로 돌아갈 수 없는 사정 때문에 호다는 현재 귀화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외국 사람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엄연한 ‘한국인’이라는 말이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2018년 미스 이란 대회에서 3위에 오르고, ‘가장 아름다운 얼굴’ 상을 타기도 했다.

그는 현재 유튜브에서 ‘hoda niku’라는 채널에 영상을 올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0만명 이상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SLR클럽

호다에 대한 정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쁘다” “좋은데” “천사인가요” “비키니가 처형이라니 무섭다” “페르시아 왕국 미모 클래스 후덜덜”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이란 모델 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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