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차이나 타운 맛집 | 배우 이서진 뉴욕 맛집 – 뉴욕 차이나 타운 ‘합키(Hop Kee)’ + 뉴욕 레전드 길거리 음식 ‘ 할랄 가이즈(Halal Guys)’ 243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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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씨가 뉴욕에 오면 무조건 찾는 다는 그곳! 뉴욕 현지인들은 다 아는 차이나타운 합키(Hop Kee)를 다녀왔습니다. 보너스! 뉴욕의 레전드 길거리 음식 ‘할랄 가이즈(Halal Guys)’도 먹어 보았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할랄 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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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taurant :
Hop Kee
21 Mott St, New York, NY 10013
Halal Guys
75 W 53rd St, New York, NY 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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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이나타운과 다르게 짜장면과 탕수육이 싹 빠진 뉴욕 차이나타운의 중식을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역시 딤섬은 아침에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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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inyfairy.tistory.com

Date Published: 4/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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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 뉴욕 맛집 - 뉴욕 차이나 타운 '합키(Hop Kee)' + 뉴욕 레전드 길거리 음식 ' 할랄 가이즈(Halal Guys)'
배우 이서진 뉴욕 맛집 – 뉴욕 차이나 타운 ‘합키(Hop Kee)’ + 뉴욕 레전드 길거리 음식 ‘ 할랄 가이즈(Halal Guys)’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뉴욕 차이나 타운 맛집

  • Author: Hansong Kim
  • Views: 조회수 5,060회
  • Likes: 좋아요 46개
  • Date Published: 2021. 8.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bf7_Wt_j8E

이서진의 뉴욕뉴욕 차이나타운 딤섬집 어디? & 베슬, 코니아일랜드 루나파크 !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프로그램의 뒤를 이어, 다시 눈에 들어오는 하나는 금요일금요일밤에” 라는 프로그램에서의 이서진씨의 뉴욕여행기를 보여 주는 것 ! 뉴욕에 거주하고 있어서 뉴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눈이 번쩍 떠지게 된다. ㅎㅎ

아무래도 정해인씨와는 달리 이서진씨는 뉴욕에서 꽤 오래 거주한 분이기 때문에 뉴욕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서 또 다른 관점으로 이서진씨의 뉴욕여행기를 지켜 보게 된다. 아무래도 정해인씨 보다는 긴장감이 덜하고, 뉴욕에서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감정이 묘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뉴욕이라는 도시가 24시간 해가 지지 않는 도시라고 하듯이 매일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돌아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떠는 미국의 다른 주에서 오고 가는 곳이기 때문에 다양성 하나에서는 어느 도시에 뒤지지 않을 거라 생각되는데, 그러다 보니 그만큼 변화가 빠른 도시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이 부분도 이서진씨가 이번에 뉴욕을 방문해서 뉴욕의 큰 변화를 느끼지 않을 까 싶다.

첫번째 나왔던 곳. 바로 차이나타운.

“맨해튼에 도착하면 바로 차이나타운이지!”

하는 이서진씨의 말에 웃음이 터졌다.

글쎄.. 꼭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확실히 가격은 저렴하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음식들이 천지인 곳은 차이나타운.

뉴욕까지 와서 한국음식 찾기에 좀 그렇다는 말은 정말 맞는 말이다.

일주일 정도 있거나 여행기간이 짧을 수록 하루라도 더 다양한 외국 음식을 접하는 편이 좋다.

그렇지만 한국인들은 꽤나 금방 김치나 칼칼한 국물을 찾게 되기도 한다는 것. ㅎㅎ

절대 촌스러운 거 아님 !

얼마나 매운맛과 김치를 사랑하는 한국인인지를 알게 되는 계기일 뿐이다.

말이 길어 졌는데,

프로그램을 보며 딱 눈에 들어오는 차이나타운의 두 곳. !

첫 번째 들렸던 레스토랑

HOP KEE

게요리가 유명한 이곳은 나도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다. (곧 가게 될 곳 ㅎㅎ)

내가 자주 가는 상하이 음식 레스토랑이, 이서진씨가 갔던 HOP KEE 바로 옆집이라는 거다.

밑에 사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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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뉴욕을 다 경험해본 여행자,

뉴욕이 제 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여행자,

가 경험을 통해서 느낀 점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사계절의 뉴욕을 다 경험해본 여행자, 뉴욕이 제 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여행자, 가 경험을 통해서 느낀 점들을 적어보았습니다.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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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이나타운맛집

뉴욕 차이나타운 맛집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관광객들 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가장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을 꼽는다면 단연 이 곳 조스 상하이가 아닐까 싶다. 물론 값비싼 고급 레스토랑들도 많지만 가장 합리적인 금액에 맛있는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가성비끝판왕 레스토랑이 어디냐고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나 역시 이 곳을 추천해주지 않을까 싶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워낙에 유명인사들도 많이 찾은 것으로도 잘 알려진 레스토랑인 만큼 입구 바로 앞 벽면에는 이렇게 셀럽들의 사진들이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맨하튼에 있는 리틀 차이나와 메인스트릿에 있는 지점에는 방문한 셀럽들이 달라서인지 그 지점을 찾은 셀럽들의 사진으로 채워져 있는 공간은 아주 다양한 인사들의 사진이 자리하고 있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Sorry! No Credit Card! 평상시에는 별생각 없이 지나쳤던 일이었는데 블로그 포스팅을 하며 글로 적다 보니 뉴욕에는 참 카드를 받지 않고 현금만 받겠다는 레스토랑이 적지 않게 있는 것 같다. 김밥천국에서 김밥 두 줄만 사도 아무렇지 않게 카드를 쓰는 한국인들에게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일일 수 있다. 하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처럼 일단 이 레스토랑에 가고 싶은 건 ‘나’이므로 현금을 준비해 가야 한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유명인들이 많이 찾고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한 이 곳조스 상하이의 내부는 참 소박하다 못해 사실 내 눈엔 별로기까지 했다. 그런데 중국 여행을 자주 다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 정도면 중국 보통의 중국 식당중에 훌륭한 편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만리장성이 있는 베이징이나 동방 명주가 있는 상해에서도 이렇게 한 테이블에 모르는 사람과 함께 밥을 먹어야 하는 것은 중국에서는 꽤나 일반적인 일이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메뉴판도 만만치 않았다. 이런 메뉴판 퀄리티는 정말 중국에서 일할 때 중국 시골 지역에서 본 이후로 진짜 오랜만인 듯하다. 그래도 다행인건 여기는 뉴욕이니까 영어가 있다는 것. 중국 현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메뉴판을 받았을 때 일단 영어가 있거나 사진이 있으면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외칠 정도로 메뉴판이 그렇게 친절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오홋 그런데 이 메뉴판을 들여다보니 뉴욕의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금액이 꽤 저렴한 편이라는 것이 눈에 띈다. 음식값뿐 아니라 맥주 금액도 이 지역의 다른 레스토랑들에 비해 훨씬 저렴한 편이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중국에서 일 년 정도 일을 하며 중국 음식에 많이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막상 혼자 중국 식당에 오니 샤오롱바오 말고 어떤 음식을 주문해야 할지 감이 잘 오질 않았다. 면 종류가 먹고 싶어서 웨이터에게 면 요리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했고 그가 추천해준 가장 인기가 있다는 면요리를 주문했다. 나는 원래 잘 모르는 식당에 가면 메뉴를 추천받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추천받은 음식이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어쩌면 내가 심사숙고해서 고르는 것보다 더 실패 확률이 높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여행이란 모름지기 내가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곳에서의 경험을 위해 떠나는 것이므로 익숙함과 안정적인 것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모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는 내게 음식 또한 예외는 아니기 때문이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샤오롱바오는 명성만큼이나 정말 맛있었다. 특히나 만두 한 판에 5천 원 정도의 금액이 뉴욕에 땅값 비싼 레스토랑에서 먹는 음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샤오롱바오가 별로라고 얘기할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만두의 크기가 워낙 크고 안에 내용물또한 꽉 차 있어서 입이 짧은 사람이라면 만두 한 판으로도 배를 채울수 도 있을 정도의 크기이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면요리는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간이 너무 세고 짜서 미처 다 먹지 못하고 일어섰다. 뉴욕 차이나타운의 조스상하이를 찾게 된다면 메뉴를 주문할 때 조금 덜 짜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뉴욕에 살게 된 후 이 곳 차이나타운의 조스 상하이를 찾은 적은 한 번도 없다. 왜냐하면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인 플러싱에도 걸어갈 거리에 조스 상하이가 있기 때문이다. 혼자 가서 볶음밥을 먹고 맥주도 한 병 들이키고 올 정도로 뉴욕에 살면서 가장 많이 간 레스토랑 중 이 곳 조스상하이가 한 곳이 아닐까 싶다. 샤오롱바오와 볶음밥 맥주 한 병은 혼자 먹기에 참 넉넉한 양이라 남은 볶은밥은 싸와서 다음 날 런치로가져가기도 할 정도로 이 곳 조스 상하이는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라 소개하고 싶었다. 만두안을 촉촉히 채우고 있는 육수맛이 일품인 샤오롱바오와 다른 재료 하나 들어가지 않았지만 최고의 볶음밥맛을 내는 계란 볶음밥 그리고 뉴욕의 어느 레스토랑보다도 저렴한 맥주값을 자랑하고 있는 맨하튼 중심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라면 누구에게든 추천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내게는 뉴욕에 지내는 동안 한국만큼 그리운 곳은 중국이었다. 뉴욕에 살기 전 출장으로 중국에 한 1년 정도를 머무르면서 참 정이 많이 들었나보다. 중국에서 만리장성을 걸어 오르내리고 배와 등이 달라 붙는 듯한 극한의 배고픔속에서 나에게 천상의 맛을 선물했던 마라롱샤부터 중국식 훠궈까지 중국이 그리운 순간들이 종종 있었기 때문에 가끔 이렇게 중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꽤나 큰 기쁨이 되어 주었다.

요정의 소소한 기록

728×90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국 음식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했습니다. (다음 시리즈는 태국 음식으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심해지고, 소개할 중국 음식이 많아서 글을 적는 게 망설여졌습니다. 그러다 뉴욕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서 ‘이서진의 뉴욕뉴욕’이란 프로를 보고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서 글을 적습니다. 정확히 제가 소개하려고자 했던 방향성이랑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딤섬, 저렴한 중국 음식, 돼지고기 요리(+오리고기 요리)에 대해 소개하려고 했는데,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심지어 소개하려는 딤섬 가게도 똑같습니다. (그곳은 제가 소개 안 해도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워낙 유명하고 잘 알려진 곳이긴 합니다.) 중국 음식이란 점 빼고는 음식의 공통점이 없어서 따로따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태국 음식은 그다음에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딤섬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뉴욕 하면 브런치다? 브런치보다는 딤섬이다. 뉴욕에서 뭔 딤섬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번 가보면 그 생각은 바뀔거에요. 한국 차이나타운과 다르게 짜장면과 탕수육이 싹 빠진 뉴욕 차이나타운의 중식을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역시 딤섬은 아침에 먹어야죠? 주말에 일어나서 다른 중국인과 현지인들과 함께 동그란 식탁에 함께 둘러앉아서 먹으면 당신도 이제 뉴요커입니다.ㅋㅋㅋㅋ 동양인인 나보다 백인들이 익숙하게 딤섬을 주문하는 걸 보면 신기할거에요. 딤섬은 뭔가? 딤섬은 쉽게 생각해서 여러 음식이 소량씩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스페인의 타파스와 비슷합니다.) 원하는 음식을 소량씩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주력으로 나오는 것은 만두 요리가 많고 그밖에도 중국식 디저트, 죽, 야채 볶음, 밥(찰밥, 볶음밥 등), 죽, 고기 요리 등 셀 수 없이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주문은 어떻게 하는지? 직원이 테이블로 카트를 끌고 오면 어떤 음식이 있는지 보여줍니다. 거기서 보고 주문하면 됩니다. 이거 한 개, 이거 두 개 이런 식으로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주문해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중국어를 모르고 음식 이름도 다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하하. (주문하면 서버가 bill 용지에다 체크를 합니다. 계산할 때 이 bill이 필요합니다~) 카트는 음식의 종류별로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디저트 카트, 딤섬 카트, 죽 카트가 있습니다. 카트가 오면 맛있어 보이는 걸 주문합니다. 이번에 주문 안 하면 보통 다음은 없기 때문입니다. 재빠르게 주문합니다. 카트는 종류별로 자주 오는 편입니다. 반드시 공식처럼 먹는 것은? 앞서 말했듯이 보고 주문을 하는 편이라서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주문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는 새우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일단 새우가 들어간 삼대장을 시킵니다. 청판, 사오마이, 하가우 청판은 쫀득쫀득한 피에 약간 달콤한 간장이 뿌려져 있습니다. 새우가 통째로 2~3개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사오마이는 새우나 돼지고기가 위에 다져서 올려져 있습니다. 만두피 색이 노란색인 이유는 계란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하가우는 피가 투명하고 얇아서 안에 있는 새우가 비칩니다. 새우 자체의 맛은 제일 느껴집니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spare ribs(pork) 돼지갈비라고 해야 될까요. 실제로도 약간 그런 맛입니다. 중국 향이 살짝 나는데 달달한 돼지 갈비 맛입니다. 차시우바우 블로그를 위해서 이름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여태껏 이름도 모르고 시켜먹었습니다.) 호빵과 비슷한 식감이며 안에는 다양한 재료가 있는데, 이건 그중에서 돼지고기입니다. 생긴 건 빨갛게 생겼는데, 하나도 맵지 않습니다. 달달한 제육볶음 맛이라고 해야 될까요. 맛있습니다. 보통 식사를 다 끝마칠 때 디저트처럼 먹습니다. 그 밖의 추천할 만한 음식은 대나무 잎에 싸인 찰밥. 볶음밥은 늘 안전하게 맛있음. 완자. 생선, 새우, 돼지고기 완자가 맛있는 편임. 죽. 죽이 의외로 희한하게 맛있음. 흰 죽같이 생겼는 데 깊은 맛이 나고 난리 남. 계산은 어떻게 하는지? 딤섬을 시킬 때마다 종이에다가 체크를 합니다. 그 종이를 계산할 때 주면 합산해서 영수증이 나옵니다. 팁 너무 늦게 가면 안 됩니다. 중국인들이 대가족으로 함께 아침을 먹기 때문에 인산인해는 말도 못 합니다. 너무 늦게 가면 딤섬이 거의 다 떨어져서 선택의 폭이 좁아집니다. 기본으로 차를 제공해주는데, 차를 더 마시고 싶다면 차 주전자 뚜껑을 열어두면 서버가 눈치를 채고 뜨거운 물을 채워줍니다. 추천하는 음식점과 추천 코스 추천하는 음식점 1 ‘이서진의 뉴욕뉴욕’ 프로에도 나온 ‘JING FONG’ 입니다. 어찌나 놀라고 반가웠는지요.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아 진짜 너무 많이 시킨거아니야? 라고 생각하며 영수증을 받아보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됩니다. 맛은 미슐랭을 기대하고 오면 안됩니다. 하지만, 맛있습니다. 먹다보면 다음주 주말에 또 가게 될거에요. 맨해튼에 음식점은 많지만,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은 적으니까요. 입구에 에스컬레이터가 길게 있어서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넓은 공간이 나타납니다. 이 곳은 맨해튼, 차이나 타운에 있어서 자주 갔습니다. 함께 가면 좋은 디저트 1 딤섬을 배부르게 먹고 나서 차이나타운에 왔으니, 디저트로 밀크티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딱 좋습니다. 밀크티는 그냥 아무 데나 가서 시켜먹어도 평타는 칩니다. 차이나타운이라 밀크티 파는 곳이 많습니다. 아이스크림은 ice cream factory에 가서 시켜 먹으면 좋습니다. 아래 지도 사진을 봐도 엄청 가깝죠? Joe’s shanghai는 샤오롱바오 음식점입니다. JING FONG에 사람이 너무 많으면 이리로 갑니다. 혹은 차이나타운에는 값싼 식재료를 많이 팝니다. 싱싱한 과일을 사서 갑니다. 보통 용과(dragon fruit), 애플 망고(apple mango)를 사서 갑니다. 애플 망고는 진짜 튼실한 걸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음식점 2 맨해튼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혹시 숙소가 가깝거나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플러싱에 맛있는 딤섬집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갔는데, 그중에 구글 리뷰 보고 골라서 갔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맛있을 수밖에 없는게 플러싱은 엄청 큰 뉴 차이나타운입니다.) ‘Asian Jewels’ 입니다. 솔직히 JING FONG보다 좀 더 퀄리티가 좋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샤오룽바오는 진짜 맛없으니 시키지 마세요. 그거 말고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같은 음식도 좀 더 질 좋은 식재료를 쓰는 느낌입니다. 진짜 맛있었던 건 새우 완자. 먹고나서 완전 깜짝 놀랬습니다. 무를 같이 넣어서 시원하면서 맛있습니다. 사진은 먹는 데 정신없어서 안 찍었네요. (이 때는 블로그 할 생각도 없어 서서..) +추가) 사진을 찾았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애기 주먹만한 크기로 큼지막한 크기의 새우 완자가 진짜 맛있습니다. 평일 아침에 가면 딤섬 개당 가격을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함께 가면 좋은 디저트 2 식당 근처에 문 연지 얼마 안 된 밀크티 집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진 찍기 딱 좋게 예쁩니다. tsaocaa인데 아래 지도 보면 정말 가깝죠? 가까워서 가는 건데 굳이 안 가도 상관없습니다. 플러싱에는 밀크티 파는 곳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엘에이에서 뉴욕으로 놀러 온 절친을 꼭 데리고 간 곳이 바로 딤섬 집입니다. 그러니 꼭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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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뉴욕 차이나타운 맛집 <조스 상하이>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관광객들 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가장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을 꼽는다면 단연 이 곳

조스 상하이가 아닐까 싶다. 물론 값비싼 고급 레스토랑들도 많지만 가장 합리적인 금액에 맛있는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가성비끝판왕 레스토랑이 어디냐고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나 역시 이 곳을 추천해주지 않을까 싶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워낙에 유명인사들도 많이 찾은 것으로도 잘 알려진 레스토랑인 만큼 입구 바로 앞 벽면에는 이렇게 셀럽들의 사진들이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맨하튼에 있는 리틀 차이나와 메인스트릿에 있는 지점에는 방문한

셀럽들이 달라서인지 그 지점을 찾은 셀럽들의 사진으로 채워져 있는 공간은 아주 다양한 인사들의 사진이 자리하고

있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Sorry! No Credit Card!

평상시에는 별생각 없이 지나쳤던 일이었는데 블로그 포스팅을 하며 글로 적다 보니 뉴욕에는 참 카드를 받지 않고

현금만 받겠다는 레스토랑이 적지 않게 있는 것 같다.

김밥천국에서 김밥 두 줄만 사도 아무렇지 않게 카드를 쓰는 한국인들에게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일일 수 있다. 하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처럼 일단 이 레스토랑에 가고 싶은 건 ‘나’이므로 현금을 준비해 가야 한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유명인들이 많이 찾고 차이나타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한 이 곳조스 상하이의 내부는 참 소박하다 못해 사실 내 눈엔 별로기까지 했다. 그런데 중국 여행을 자주 다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이 정도면 중국 보통의

중국 식당중에 훌륭한 편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만리장성이 있는 베이징이나 동방 명주가 있는 상해에서도 이렇게 한

테이블에 모르는 사람과 함께 밥을 먹어야 하는 것은 중국에서는 꽤나 일반적인 일이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메뉴판도 만만치 않았다. 이런 메뉴판 퀄리티는 정말 중국에서 일할 때 중국 시골 지역에서 본 이후로 진짜 오랜만인 듯하다. 그래도 다행인건 여기는 뉴욕이니까 영어가 있다는 것. 중국 현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메뉴판을 받았을 때 일단

영어가 있거나 사진이 있으면 ‘하나님 감사합니다’를 외칠 정도로 메뉴판이 그렇게 친절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오홋 그런데 이 메뉴판을 들여다보니 뉴욕의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금액이 꽤 저렴한 편이라는 것이 눈에 띈다.

음식값뿐 아니라 맥주 금액도 이 지역의 다른 레스토랑들에 비해 훨씬 저렴한 편이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중국에서 일 년 정도 일을 하며 중국 음식에 많이 익숙해졌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막상 혼자 중국 식당에 오니

샤오롱바오 말고 어떤 음식을 주문해야 할지 감이 잘 오질 않았다.

면 종류가 먹고 싶어서 웨이터에게 면 요리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했고 그가 추천해준 가장 인기가 있다는 면요리를

주문했다.

나는 원래 잘 모르는 식당에 가면 메뉴를 추천받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추천받은 음식이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어쩌면 내가 심사숙고해서 고르는 것보다 더 실패 확률이 높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여행이란 모름지기 내가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곳에서의 경험을 위해 떠나는 것이므로 익숙함과 안정적인

것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모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는 내게 음식 또한 예외는 아니기 때문이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샤오롱바오는 명성만큼이나 정말 맛있었다. 특히나 만두 한 판에 5천 원 정도의 금액이 뉴욕에 땅값 비싼 레스토랑에서 먹는 음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샤오롱바오가 별로라고 얘기할 사람은 없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만두의 크기가

워낙 크고 안에 내용물또한 꽉 차 있어서 입이 짧은 사람이라면 만두 한 판으로도 배를 채울수 도 있을 정도의 크기이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면요리는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사진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간이 너무 세고 짜서 미처 다 먹지 못하고 일어섰다.

뉴욕 차이나타운의 조스상하이를 찾게 된다면 메뉴를 주문할 때 조금 덜 짜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뉴욕 차이나타운맛집 조스상하이

뉴욕에 살게 된 후 이 곳 차이나타운의 조스 상하이를 찾은 적은 한 번도 없다. 왜냐하면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인

플러싱에도 걸어갈 거리에 조스 상하이가 있기 때문이다. 혼자 가서 볶음밥을 먹고 맥주도 한 병 들이키고 올 정도로

뉴욕에 살면서 가장 많이 간 레스토랑 중 이 곳 조스상하이가 한 곳이 아닐까 싶다.

샤오롱바오와 볶음밥 맥주 한 병은 혼자 먹기에 참 넉넉한 양이라 남은 볶은밥은 싸와서 다음 날 런치로가져가기도 할 정도로 이 곳 조스 상하이는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이라 소개하고 싶었다.

만두안을 촉촉히 채우고 있는 육수맛이 일품인 샤오롱바오와 다른 재료 하나 들어가지 않았지만 최고의 볶음밥맛을

내는 계란 볶음밥 그리고 뉴욕의 어느 레스토랑보다도 저렴한 맥주값을 자랑하고 있는 맨하튼 중심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라면 누구에게든 추천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내게는 뉴욕에 지내는 동안 한국만큼 그리운 곳은 중국이었다. 뉴욕에 살기 전 출장으로 중국에 한 1년 정도를

머무르면서 참 정이 많이 들었나보다. 중국에서 만리장성을 걸어 오르내리고 배와 등이 달라 붙는 듯한 극한의

배고픔속에서 나에게 천상의 맛을 선물했던 마라롱샤부터 중국식 훠궈까지 중국이 그리운 순간들이 종종 있었기

때문에 가끔 이렇게 중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꽤나 큰 기쁨이 되어 주었다.

요정의 소소한 기록

728×90

이번 시리즈에서는 중국 음식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했습니다. (다음 시리즈는 태국 음식으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심해지고, 소개할 중국 음식이 많아서 글을 적는 게 망설여졌습니다. 그러다 뉴욕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서 ‘이서진의 뉴욕뉴욕’이란 프로를 보고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서 글을 적습니다. 정확히 제가 소개하려고자 했던 방향성이랑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딤섬, 저렴한 중국 음식, 돼지고기 요리(+오리고기 요리)에 대해 소개하려고 했는데,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심지어 소개하려는 딤섬 가게도 똑같습니다. (그곳은 제가 소개 안 해도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워낙 유명하고 잘 알려진 곳이긴 합니다.)

중국 음식이란 점 빼고는 음식의 공통점이 없어서 따로따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태국 음식은 그다음에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딤섬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뉴욕 하면 브런치다? 브런치보다는 딤섬이다.

뉴욕에서 뭔 딤섬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 번 가보면 그 생각은 바뀔거에요. 한국 차이나타운과 다르게 짜장면과 탕수육이 싹 빠진 뉴욕 차이나타운의 중식을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역시 딤섬은 아침에 먹어야죠? 주말에 일어나서 다른 중국인과 현지인들과 함께 동그란 식탁에 함께 둘러앉아서 먹으면 당신도 이제 뉴요커입니다.ㅋㅋㅋㅋ

동양인인 나보다 백인들이 익숙하게 딤섬을 주문하는 걸 보면 신기할거에요.

딤섬은 뭔가?

딤섬은 쉽게 생각해서 여러 음식이 소량씩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스페인의 타파스와 비슷합니다.) 원하는 음식을 소량씩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주력으로 나오는 것은 만두 요리가 많고 그밖에도 중국식 디저트, 죽, 야채 볶음, 밥(찰밥, 볶음밥 등), 죽, 고기 요리 등 셀 수 없이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주문은 어떻게 하는지?

직원이 테이블로 카트를 끌고 오면 어떤 음식이 있는지 보여줍니다. 거기서 보고 주문하면 됩니다. 이거 한 개, 이거 두 개 이런 식으로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주문해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중국어를 모르고 음식 이름도 다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하하. (주문하면 서버가 bill 용지에다 체크를 합니다. 계산할 때 이 bill이 필요합니다~)

카트는 음식의 종류별로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디저트 카트, 딤섬 카트, 죽 카트가 있습니다. 카트가 오면 맛있어 보이는 걸 주문합니다. 이번에 주문 안 하면 보통 다음은 없기 때문입니다. 재빠르게 주문합니다. 카트는 종류별로 자주 오는 편입니다.

반드시 공식처럼 먹는 것은?

앞서 말했듯이 보고 주문을 하는 편이라서 사진과 간략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주문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는 새우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일단 새우가 들어간 삼대장을 시킵니다.

청판, 사오마이, 하가우

청판은 쫀득쫀득한 피에 약간 달콤한 간장이 뿌려져 있습니다. 새우가 통째로 2~3개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사오마이는 새우나 돼지고기가 위에 다져서 올려져 있습니다. 만두피 색이 노란색인 이유는 계란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하가우는 피가 투명하고 얇아서 안에 있는 새우가 비칩니다. 새우 자체의 맛은 제일 느껴집니다.

이름은 모르겠는데, spare ribs(pork) 돼지갈비라고 해야 될까요. 실제로도 약간 그런 맛입니다. 중국 향이 살짝 나는데 달달한 돼지 갈비 맛입니다.

차시우바우

블로그를 위해서 이름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여태껏 이름도 모르고 시켜먹었습니다.) 호빵과 비슷한 식감이며 안에는 다양한 재료가 있는데, 이건 그중에서 돼지고기입니다. 생긴 건 빨갛게 생겼는데, 하나도 맵지 않습니다. 달달한 제육볶음 맛이라고 해야 될까요. 맛있습니다. 보통 식사를 다 끝마칠 때 디저트처럼 먹습니다.

그 밖의 추천할 만한 음식은

대나무 잎에 싸인 찰밥.

볶음밥은 늘 안전하게 맛있음.

완자. 생선, 새우, 돼지고기 완자가 맛있는 편임.

죽. 죽이 의외로 희한하게 맛있음. 흰 죽같이 생겼는 데 깊은 맛이 나고 난리 남.

계산은 어떻게 하는지?

딤섬을 시킬 때마다 종이에다가 체크를 합니다. 그 종이를 계산할 때 주면 합산해서 영수증이 나옵니다.

너무 늦게 가면 안 됩니다. 중국인들이 대가족으로 함께 아침을 먹기 때문에 인산인해는 말도 못 합니다. 너무 늦게 가면 딤섬이 거의 다 떨어져서 선택의 폭이 좁아집니다.

기본으로 차를 제공해주는데, 차를 더 마시고 싶다면 차 주전자 뚜껑을 열어두면 서버가 눈치를 채고 뜨거운 물을 채워줍니다.

추천하는 음식점과 추천 코스

추천하는 음식점 1

‘이서진의 뉴욕뉴욕’ 프로에도 나온 ‘JING FONG’ 입니다. 어찌나 놀라고 반가웠는지요.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아 진짜 너무 많이 시킨거아니야? 라고 생각하며 영수증을 받아보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됩니다.

맛은 미슐랭을 기대하고 오면 안됩니다. 하지만, 맛있습니다. 먹다보면 다음주 주말에 또 가게 될거에요. 맨해튼에 음식점은 많지만,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은 적으니까요.

입구에 에스컬레이터가 길게 있어서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넓은 공간이 나타납니다. 이 곳은 맨해튼, 차이나 타운에 있어서 자주 갔습니다.

함께 가면 좋은 디저트 1

딤섬을 배부르게 먹고 나서 차이나타운에 왔으니, 디저트로 밀크티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딱 좋습니다.

밀크티는 그냥 아무 데나 가서 시켜먹어도 평타는 칩니다. 차이나타운이라 밀크티 파는 곳이 많습니다.

아이스크림은 ice cream factory에 가서 시켜 먹으면 좋습니다. 아래 지도 사진을 봐도 엄청 가깝죠? Joe’s shanghai는 샤오롱바오 음식점입니다. JING FONG에 사람이 너무 많으면 이리로 갑니다.

혹은 차이나타운에는 값싼 식재료를 많이 팝니다. 싱싱한 과일을 사서 갑니다. 보통 용과(dragon fruit), 애플 망고(apple mango)를 사서 갑니다. 애플 망고는 진짜 튼실한 걸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음식점 2

맨해튼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혹시 숙소가 가깝거나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플러싱에 맛있는 딤섬집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갔는데, 그중에 구글 리뷰 보고 골라서 갔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맛있을 수밖에 없는게 플러싱은 엄청 큰 뉴 차이나타운입니다.) ‘Asian Jewels’ 입니다. 솔직히 JING FONG보다 좀 더 퀄리티가 좋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샤오룽바오는 진짜 맛없으니 시키지 마세요. 그거 말고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같은 음식도 좀 더 질 좋은 식재료를 쓰는 느낌입니다. 진짜 맛있었던 건 새우 완자. 먹고나서 완전 깜짝 놀랬습니다. 무를 같이 넣어서 시원하면서 맛있습니다. 사진은 먹는 데 정신없어서 안 찍었네요. (이 때는 블로그 할 생각도 없어 서서..)

+추가) 사진을 찾았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애기 주먹만한 크기로 큼지막한 크기의 새우 완자가 진짜 맛있습니다.

평일 아침에 가면 딤섬 개당 가격을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함께 가면 좋은 디저트 2

식당 근처에 문 연지 얼마 안 된 밀크티 집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사진 찍기 딱 좋게 예쁩니다. tsaocaa인데 아래 지도 보면 정말 가깝죠? 가까워서 가는 건데 굳이 안 가도 상관없습니다. 플러싱에는 밀크티 파는 곳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엘에이에서 뉴욕으로 놀러 온 절친을 꼭 데리고 간 곳이 바로 딤섬 집입니다. 그러니 꼭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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