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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 눈물!
강아지 눈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안구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눈물이 흐를 수 있어요!
그런데 눈병이 난 것도 아닌데 눈물을 흘리는 경우는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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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슬퍼서 눈물 흘릴 수 있을까? – 비마이펫 라이프
강아지 눈물의 원인은? … 강아지도 눈물샘이 있으며, 눈물이 있다. 강아지 눈물의 기능은 사람과 유사하다. 눈물을 통하여 눈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이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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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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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 브런치
먼저 알레르기가 원인이다. 개도 사람처럼 알레르기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개는 먼지, 꽃가루, 비듬, 연기 또는 음식과 같은 여러 알레르겐에 노출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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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 흘리는 원인, 눈물자국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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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강아지가 눈물 자국을 달고 산다면?
눈물 분비량이 너무 많아져도 유루증이 생긴다. 원인으로 △스트레스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 섭취(알레르기) △각막염이나 결막염 등 안구질환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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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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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자국, 왜 눈물을 흘리는걸까요? – 네이버 블로그
여러 가지 눈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강아지가 눈물을 많이 흘리는 이유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털에 찔려 나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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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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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 자국 원인 및 관리 방법 알아보기! – 노트펫
강아지 눈물 자국 원인 · 1. 알레르기. 눈물은 흔한 알레르기의 증상 중 하나예요. · 2. 좁은 눈물길 · 3. 질병 · 4. 각막 상처 · 1. 사료, 간식 신경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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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흘리는 눈물의 의미는 – 한국일보
사람들은 눈물을 흘림으로써 주변에 자신의 기분을 알리고 위로를 받고 싶어한다. 개는 슬픈 상황을 해결하고, 기분을 더 낫게 만들 수 있는 특정한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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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 이유 슬퍼서 흘리는 걸까? – 시루토리의 잡동사니
강아지 눈물 이유 슬퍼서 흘리는 걸까? · 1. 알레르기 때문에 눈물을 흘릴 수 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여러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2. 각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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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강아지 눈물자국 원인과 해결 방법 – 위트
건강관리강아지 눈물자국 원인과 해결 방법 · 1. 이물질.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경우가 눈에 이물질이나 먼지, 털 등이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 2. 세균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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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 눈물 흘리는 이유
- Author: 펫어드바이저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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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2.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uZ_-KA1Z_Y
강아지 슬퍼서 눈물 흘릴 수 있을까? – 비마이펫 라이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강아지가 감정 표현의 한 방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들을 찾아볼 수 있다.
강아지는 과연 눈물로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을까? 강아지는 감정이 풍부한 동물임은 틀림없지만, 눈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는 못한다. 과학계에 따르면 동물 중에 사람만이 유일하게 눈물로 감정 표현을 한다고 한다.
강아지는 눈물 대신에 주로 소리를 통하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아프거나 무서울 때는 ‘낑낑’ 거리는 소리를 낸다.
강아지 눈물의 원인은?
강아지도 눈물샘이 있으며, 눈물이 있다. 강아지 눈물의 기능은 사람과 유사하다. 눈물을 통하여 눈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이 때 눈물은 바깥으로 흐르지 않고 다시 코 안으로 흐른다.
강아지가 눈물을 외부로 흘린다면 질병 혹은 신체적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다음은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는 주요 원인이다.
질병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는 동시에 강아지의 눈물이 끈적하고 누렇다면 안과 질병을 의심해봐야 하며, 수의사를 통한 정밀 검진이 필요하다.
알레르기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알레르기 반응으로 눈물을 흘릴 수 있다. 알레르기에 의한 눈물을 멈추려면 알레르기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물샘 막힘
눈물샘이 막혀서 강아지의 눈물이 코 안으로 못 흐르고 밖으로 흐를 수도 있다. 눈물샘이 막히면 눈물이 고여 눈물자국이 생기기도 한다.
상처
산책이나 격렬한 활동 중에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다. 눈물 흐름과 동시에 강아지가 자주 깜빡이거나 눈을 긁으려고 한다면 각막에 상처가 있을 수 있으니 검진이 필요하다.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사진 출처 : 픽사베이
사람과 가장 친화력이 높은 개는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그 감정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주인이 슬플 때 개가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면 주인들은 개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같이 운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 개는 감정 때문에 우는 것이 불가능하다. 존 웨이스-로슬러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개의 눈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 때 눈물샘에서 눈물이 분출된다”라고 언급했다.
눈물샘은 눈물을 코와 목 부위로 보낸다. 반려견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봤다면 반려견의 건강상태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개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몇 가지를 소개한다.
먼저 알레르기가 원인이다. 개도 사람처럼 알레르기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개는 먼지, 꽃가루, 비듬, 연기 또는 음식과 같은 여러 알레르겐에 노출될 수 있다. 알레르기의 원인을 확인하고 즉시 치료하기 위해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눈물샘에 상처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눈물은 코와 목 부위로 밀려난다. 눈물이 눈 밖으로 흐른다는 것은 눈물샘이 막혔다는 뜻이다.
로슬러는 “이것을 유루증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개가 유루증을 겪고 있다면 눈 주위 피부가 짓무른다. 계속 이어지면 피부 자극이 심해지므로 동물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도록 해야 한다.
무언가에 감염되었을지도 모른다. 눈물이 노랗거나 점액같거나 피가 섞여 있다면 개 눈에 무언가 염증이 생겼다는 증거다. 감염때문에 눈이 부어오를지도 모른다. 이러한 증상에는 곧바로 의학적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각막이 긁혔기 때문에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 개가 다른 개나 고양이와 같이 놀다가 우연히 눈을 긁혔을지도 모른다. 각막에 손상이 생겼다면 개가 눈을 자주 문지르거나 평소보다 많이 깜박이는 반응을 보이며 눈에 염증이 생겨 주변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먼지 등 이물질로 인해 개가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로슬러는 “가끔 먼지나 속눈썹이 눈 안에 들어가면 개가 눈물을 흘린다. 이럴 때 눈물은 금방 멈춘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개의 안구에 있는 먼지나 속눈썹을 제거했는데도 개가 계속 눈물을 흘리는 경우 개의 안구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즉시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강아지 눈물 흘리는 원인, 눈물자국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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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질병
감염에 의해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 환경이 바뀌었거나 다른 동물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또한 눈물이 나오며 눈가를 적히면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이럴경우 증상이 심해지기도 하는데 눈을 긁거나 눈곱이 끼거나 하는 등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감염될 경우에는 눈물, 눈곱 말고도 노란색이나 초록색을 띠는 분비물이 함께 나오거나 안구와 눈꺼풀이 주의가 자극되기도 한다. 치주염이 심한 경우 잇몸의 세균이 다른 곳으로 퍼지면서 눈물을 야기하기도 한다. 각막염이나 결막염 등의 안구질환으로 인해 눈물을 흘릴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눈물의 농도를 체크해 보아야 한다. 반려견이 눈물을 흘렸는데, 누액이 끈적하거나 누런색을 띤다면 안과 질병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 눈물샘 막힘(유루증)
눈물샘이 막히면 강아지의 눈물이 코 안으로 흐르지 못하며 밖으로 흐른다. 눈물샘이 막히면서 눈물이 고여 눈물자국이 생기는 것이다. 눈물샘이 막히지 않아도 눈꺼풀이 안쪽으로 말리면서 누점을 막거나, 누점이 유난히 작을 경우에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 눈물을 계속 흘리다 보면 눈 주의 피부가 짓무르거나 자극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동물병원을 내원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 상처
산책이나 놀이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각막에 상처가 생길 경우 눈물이 날 수 있다. 상처가 생기면 눈물이 흐름과 동시에 강아지가 눈을 긁거나 자주 깜박이는 등의 이상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빠른 진료가 필요하다. 자칫 시간이 지체되면 각막손상으로 시력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스트레스
사람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이상이 올 수 있고 눈물을 흘릴 수 있다.
■ 세찬 바람 / 온도 변화
겨울철 매서운 바람처럼 세찬 바람이나 급격한 온도 변화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이런 경우 의학적인 문제가 있는 것보다는 눈을 보호하는 기능이 잘 작동하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
■ 알레르기
반려동물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사람과 마찬가지로 알레르기 반응으로 눈물을 흘릴 수 있다. 알레르기 증상은 단순한 눈물 외에도 눈곱, 염증을 동반하거나 안구를 붉게 만들기도 한다. 알레르기로 인한 눈물은 알레르기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먼지, 꽃가루, 연기, 음식(사료) 등 알레르기 원인은 너무도 다양하다. 특별히 이상이 없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평소 가지고 놀지 않았던 물건이나 사료의 변화 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알레르기의 다른 증상으로 잦은 기침과 재채기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여러모로 살펴보자.
■ 이물질
사람의 눈에 먼지가 들어가는 것처럼 반려견의 눈에도 먼지, 속눈썹 등의 이물질이 들어가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 이물질이 들어가면 인공눈물을 사용해 빼내주면 된다. 이럴 경우 눈물은 금방 멈추지만 이물질이 제거된 후에도 계속 눈물을 흘릴 경우에는 안구에 이상이 생긴 것일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자.
■ 강아지 눈물자국 없애기
1. 하루 두 번 이상 눈물 자국을 닦아 주기
종종 사람이 쓰는 물티슈를 이용에 눈가를 닦아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좋은 방법은 아니다. 우선 반려견의 피부는 사람보다 약한데 그중에서도 눈가는 상당히 예민한 부위 중 하나다. 물티슈의 경우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며, 약알칼리 성분을 띄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눈을 자극해 오히려 눈물이 더 악화될 수 있다. 애견 전용 (얼굴)물티슈, 눈 세척제(or 식염수 or 인공누액), 멸균 거즈 등을 이용해 눈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닦아준다. 방향을 정해 닦는 것은 세균이나 이물질이 눈 안쪽 깊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또한 물을 이용해 닦아 주어도 좋다. 미지근한 물로 눈을 살살 씻어주자. 단 문질러서는 안 된다.
2. 눈가를 보송하게
눈가가 습하면 피부염, 가려움증 등이 생길 수 있어 눈물자국은 마른 수건으로 자주 닦아 습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3. 눈가 주위에 털을 정리하기
눈 주변 털이나 속눈썹이 눈을 찌르지 않도록 해주자. 털을 깔끔하게 잘라주는 것만으로도 눈에 가해지는 자극을 일정 해소할 수 있다.
4. 알레르기 요인 없애기
아무리 좋은 사료나 간식이라도 반려견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킨다면 그건 정크푸드나 다름없다. 생각보다 사료 등 식품으로 인한 알레르기를 호소하는 반려견이 많으니 성분을 비교하며 바꿔주면서 식품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또 방향 스프레이나 청소 용품처럼 알레르기를 유발할만한 요인을 제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5. 누점의 문제 치료(유루증)
위처럼 눈물점이 막히거나 작으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눈물이 흐른다. 눈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검내번 교정술, 누점 성형술, 비루관개통술 등처럼 외과적시술이 선행되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6. 마사지
눈물을 줄이는 간단한 마사지도 있다. 강아지의 두 눈 사이 튀어나온 뼈 2개를 지그시 누르고 눈 위아래를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마사지 끝! 만약 눈곱이 계속 생긴다면 병원을 내원해 점안액이나 영양제 등을 처방받아쓰면 도움이 된다.
7. 영양제로 영양공급
감염으로 인한 경우 약물치료를 하며 이때 영양 보조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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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강아지가 눈물 자국을 달고 산다면?
김성언 부산동물병원 다솜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
“강아지에게 무슨 슬픈 일이라도 생긴 걸까요? 눈물이 마를 날이 없고 눈 주위가 눈물 자국 때문에 갈색으로 변했어요. 안아주려고 가까이 다가가니 눈물 자국 쪽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네요.”
우리 주변에서 이런 강아지를 흔히 볼 수 있다. 원인은 유루증, 쉬운 말로 ‘눈물흘림증’이다. 물론 슬픔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특정한 원인 때문에 눈물을 평균 이상으로 많이 흘리는 것이다.
이러면 자연히 눈 주위 털이 변색해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냄새가 난다. 눈 주위가 습한 상태로 방치되면 눈꺼풀 염증이나 가려움증이 따라오기까지 한다. 따라서 보호자는 유루증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한다.
유루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 강아지의 눈물은 원래 눈꺼풀 안쪽에 있는 누점(눈물점)으로 들어가 비루관(코눈물관)을 타고 코로 빠져나간다. 그런데 ▲눈꺼풀이 안쪽으로 말리면서 누점을 막거나 ▲누점이 너무 작거나 ▲비루관이 막혀버리면 눈물은 눈 밑으로만 흐르게 마련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열한 원인에 따라 안검내번 교정술, 누점성형술, 비루관개통술을 적용해야한다.
눈물 분비량이 너무 많아져도 유루증이 생긴다. 원인으로 ▲스트레스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 섭취(알레르기) ▲각막염이나 결막염 등 안구질환 ▲눈 주변의 털이나 속눈썹, 눈꺼풀이 눈을 찌르는 경우 ▲눈에 먼지 등 이물질이 많이 들어간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동물병원에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 그에 따라 적절히 치료 또는 관리를 해줘야한다.
질환이 원인이 아닌 경우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유루증 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눈 주변의 털을 깔끔하게 잘라 눈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한다. 눈물자국은 마른 수건으로 자주 닦아서 습기를 제거해줘야한다. 눈물 자국으로 털이 변색했다면 부드러운 거즈에 식염수나 인공눈물을 적셔 닦아준다.
여기서 잠깐. 눈물 자국이 변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아지의 눈물은 겉으로 보기에는 투명하나 포르피린이라는 철 성분을 함유해 실제로는 투명하지 않다. 포르피린이 털에 묻고 빛에 반응하면 갈색이나 붉은색으로 변한다. 여기에 털이 젖은 상태에서 효모균에 감염되면 변색은 심해진다. 이는 냄새 발생으로 이어진다.
다시 유루증 관리 얘기로 넘어가 보자. 강아지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인공눈물을 사용해 빼내주면 된다. 눈물을 줄이는 간단한 마사지도 있다. 강아지의 두 눈 사이 튀어나온 뼈 2개를 지그시 누르고 눈 위아래를 부드럽게 문지르는 것이다. 눈곱이 계속 생긴다면 수의사와 상담해 점안액이나 영양제를 처방받아 쓰면 도움이 된다.
유루증은 특히 눈이 크고 돌출된 푸들, 시추, 페키니즈, 포메라니안 등에게 잘 생긴다. 해당 보호자는 오늘 소개한 정보를 기억해두고 유루증이 발생하면 조기에 잘 대처해서 해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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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자국, 왜 눈물을 흘리는걸까요?
강아지 눈물자국, 왜 눈물을 흘리는걸까요?
촉촉하게 젖어있는 우리 반려견의 눈을 보면
대부분의 반려인들은 우리 강아지가 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하게 됩니다.
금방이라도 엉엉! 울거 같은 강아지들의 눈물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먼저 말씀드릴 것은 강아지에게 적당한 눈물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강아지의 눈물은 눈을 보호하는 역할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 강아지가 평소보다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린다면
여러 가지 눈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 강아지가 눈물을 많이 흘리는 이유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털에 찔려 나는 눈물”
콧잔등의 털, 눈 위의 털 그리고 속눈썹들이
눈을 자극하면서 눈물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이런 원인일 경우 눈을 자극하는 털을
미용을 통하여 해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눈병에 의한 눈물”
만약 우리 반려견이 평소에는 눈물을 잘 흘리지 않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고 눈이 충혈되어있다면
눈병에 의한 눈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강아지 눈병이 의심된다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심해지기 전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에 의한 눈물”
흔하지는 않지만 사료에 대한 반응으로 눈물을 흘리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사료가 강아지와 체질이 맞지 않는다면 눈물을 많이 흘리는 것이죠.
이럴 경우에는 강아지에게 맞는 사료를 찾아 주셔야 합니다.
그 외에 시중에 파는 눈물 억제 사료나 병원에서 파는
알러지용 사료 등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 약과 보충제의 부작용, 영양결핍
간접 흡연과 같은 물질에 노출, 선천적으로 작고 얕은 눈구멍 등
다양한 원인으로 눈물을 흘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원인으로 눈물을 흘림으로써
강아지 얼굴에 거무스름하게 생기는 것이 있는데
바로 ‘눈물자국’입니다.
눈물자국은 특히 말티즈, 포메라니안, 비숑 프리제, 푸들 등의 견종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면 얼굴이 젖어 먼지가 쉽게 묻게 되고 세균이 증식하면서 착색되는데
이렇게 생기는 것이 바로 ‘눈물 자국’인 것이죠.
이 눈물자국은 강아지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강아지 눈물이 털에 묻어 공기중의 산소와 결합하면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 부패하게 되고, 이로 인해 냄새가 발생합니다.
또한 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강아지 눈물을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눈물 자국을 닦아 줄 때는
시중에 나와있는 강아지용 눈 세정제를 사용하거나
일반 생리 식염수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화장솜이나 거즈에 세정액을 묻혀 안구에 닿지 않게
조심스럽게 쓱쓱 닦아주세요.
우리 강아지가 만약 눈물을 많이 흘리는 강아지라면
가장 신경 써주어야 할 것은 청결과 환기입니다.
눈물 자국은 외관상으로도 좋지 않지만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적절한 관리 또는 치료를 해주셔서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눈을 지켜주세요!
사진출처: 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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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 자국 원인 및 관리 방법 알아보기!
눈물을 많이 흘리는 강아지들은 눈 주변에 붉은 자국이 쉽게 생겨요. 이는 강아지 눈물 속 포르피린이라는 성분 때문에 생기게 되는데요. 강아지 눈물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강아지 눈물 자국 원인과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강아지 눈물 자국 원인
강아지는 왜 눈물을 흘릴까?
1. 알레르기
눈물은 흔한 알레르기의 증상 중 하나예요. 만약 강아지가 다른 알레르기 증상을 함께 보인다면 알레르기를 의심해볼 수 있어요.
참고로, 강아지 알레르기는 단백질로 인한 식이 알레르기인 경우가 많아요.
2. 좁은 눈물길
강아지 눈에는 눈물이 흘러나가는 눈물길이 있어요. 선천적으로 눈물길이 좁거나, 이물질 및 염증으로 인해 눈물길이 막히게 될 수 있어요. 이런 경우, 눈물이 눈물길로 흐르지 못해 바깥으로 흘러넘치게 됩니다.
3. 질병
질병에 의해서도 눈물이 날 수 있어요. 안구 자체의 질병은 물론, 다른 질병이 눈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잇몸 질환이 심한 경우 잇몸의 세균이 눈까지 퍼져 눈물이 날 수 있어요.
4. 각막 상처
강아지 각막에 상처가 생긴 경우에도 눈물이 날 수 있어요. 이때는 계속해서 눈을 깜빡이거나 긁는 행동을 보이게 돼요.
강아지 눈물 자국 관리 방법은?
1. 사료, 간식 신경쓰기
단백질로 인한 알레르기가 원인인 경우, 사료나 간식에 신경 써야 해요. 강아지가 어떤 단백질(닭, 소, 돼지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경우 가수분해 사료 급여*나 단일 단백질 사료를 급여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혹은 동물 병원에서 강아지 알레르기 검사를 받고 해결할 수도 있어요.
*가수분해 사료는 100% 해결되는 방법은 아니에요
2. 눈 주변 잘 닦아주기
눈 주변을 잘 닦아주는 게 가장 기본적인 관리예요. 생리식염수나 인공눈물, 강아지 눈물 지우개를 사용해 닦아주면 좋아요. 하루 2번 이상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3. 눈 관련 보조제 급여
눈물 속 포르피린 성분을 줄여주는 보조제가 있어요. 질병으로 인한 눈물 자국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눈물 자국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4. 눈에 자극 가지 않게 하기
아래와 같은 이유로 강아지 눈이 자극을 받아 눈물을 많이 흘릴 수 있어요.
눈 주변 털이 눈을 찌름
향수, 담배 연기 등으로 인한 자극
안검내반증 (속눈썹이 안으로 말려 눈을 찌름)
따라서, 눈 주변 털을 정리해 주고, 강아지 앞에서 향수를 뿌리지 않는 등 강아지 눈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신경 써 줍시다!
만약 안검 내반증이 너무 심하면 안검내반 교정술(쌍커풀 수술)을 통해 해결해야 할 수도 있어요 ㅠㅠ
5. 플라스틱 식기 피하기
플라스틱 식기는 박테리아가 생기기 쉬워요. 강아지 얼굴이 식기에 닿을 때, 박테리아가 얼굴로 감염될 수 있어요. 따라서, 유리나 도자기로 된 그릇을 사용하는 게 눈물 자국 예방에 좋습니다.
강아지 눈물 자국 원인 및 관리 방법 알아보기!에 대하여 비마이펫 라이프에서 더 읽어보세요
반려견이 흘리는 눈물의 의미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개도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한다는 것을 안다. 반려견이 표현하는 행복, 신남, 긴장과 같은 감정은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반면 개가 슬플 때 나타내는 신호는 알기 어렵다. 개도 눈물을 흘리긴 하는데 사람처럼 슬퍼서 그러는 걸까.
반려동물전문매체 바크포스트에 따르면 개도 눈물을 흘린다는 것은 명확하다. 밝은 색 털을 가진 반려견의 눈 주변에 눈물자국으로 털 색이 변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사람은 눈에 들어온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반사작용으로 인한 경우뿐 아니라 감정적 자극에 의한 반응에도 눈물을 흘린다. 이때 흘리는 눈물의 양은 안구 보호라는 기능적인 작용으로 흘리는 눈물보다 많다. 사람들은 이렇게 슬플 때 흘리는 눈물을 ‘진짜 눈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반면 개의 누관은 사람처럼 감정적인 반응으로 작동하지는 않는다. 개의 눈물은 안구 보호의 기능만을 할 뿐이다. 개가 눈물을 너무 많이 흘린다면 질병에 의한 것일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반려견이 슬픈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 개는 슬픈 감정을 눈물을 통해 표출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개는 슬픔을 눈물 대신 낑낑거리거나 울부짖는 등 주로 소리를 통해 표현한다. 이렇게 사람과 개가 나타내는 슬픔의 방식은 다르지만 슬픔을 표현하는 것은 둘 다 목적이 있어서다. 사람들은 눈물을 흘림으로써 주변에 자신의 기분을 알리고 위로를 받고 싶어한다. 개는 슬픈 상황을 해결하고, 기분을 더 낫게 만들 수 있는 특정한 목적을 성취하려 할 때 운다. 예를 들면 산책을 나가고 싶을 때나 좋아하는 사람의 곁에 있고 싶을 때 소리를 내는 것이다.
바크포스트는 “개가 슬플 때 사람처럼 눈물을 흘리지 않는 것은 다행일지도 모른다”며 “반려견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찬 모습을 본다면 반려인은 결국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해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한송아 동그람이 에디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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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 이유 슬퍼서 흘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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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려동물이 바로 강아지일 텐데요. 사람과 교감도 잘 되고, 귀여운 외모와 애교 많은 성격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함께 지내면서 강아지들의 행동에 궁금증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경우도 있을 텐데, 오늘은 특히 개들은 눈물을 왜 흘리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은 개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에 대해서 ‘슬퍼서 우는 걸까?’라는 의문을 가지실 것입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강아지는 슬픔 때문에 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여러 신체나 건강상 이유로 인해서 눈물이 나기 때문인데요. 그 요인들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알레르기 때문에 눈물을 흘릴 수 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여러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대상이 먼지가 될 수도 있고, 꽃가루나 비듬, 연기나 음식이 될 수도 있지요. 정확한 사유를 알기 위해서는 동물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강아지마다 알레르기의 여부가 다르므로 정밀한 진료가 필요하답니다.
2. 각막 부분이 긁혔을 때
혹은 눈 안에 염증이 생겼을 때도 우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눈을 자꾸만 문지르거나 심하게 깜빡이는 경우에 의심해보시면 좋은데요. 발로 긁거나 어떤 물체에 긁혔을 때,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발생했을 수 있으니 역시나 병원을 찾아 검진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감염되었을 수도 있다.
혹시나 아이가 흘리는 눈물 색이 노랗거나 하진 않으신가요? 점액같이 점성을 띄거나 피가 섞여 있을 때, 노란 색을 띨 때에는 안구 쪽에 염증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감염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병행되어야만 합니다.
4. 눈물샘에 상처가 생겼을 수 있다.
혹은 눈물샘에 상처가 생겼을 가능성도 의심해보아야 하는데요. 유루증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눈 주변부 피부가 짓물러지는 증세도 동반됩니다. 피부 자극도 심해지고 상태가 더 악화할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5. 단순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야외에서 산책하거나 집에서 놀 때, 이물질이 눈 안에 들어갔을 때도 강아지는 눈물을 흘리는데요. 단순 이물질이라면 걱정하실 것 없이 눈물이 금방 멈추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속눈썹이나 먼지 등을 제거했는데도 계속해서 우는 현상이 목격된다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 것이므로 신속한 진찰이 이루어져야겠죠.
6. 코가 막혀서일 수도 있다.
눈에서부터 코로 흐르는 관을 내안관이라고 칭하는데요. 여기가 막혀있게 되면 눈물양은 정상인데도 다른 아이들보다 많이 배출되는 견들이 있습니다. 내 아이도 그럴까? 의심된다면 진찰을 통해 살필 때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겠죠?
7. 선천적인 이유로 눈물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
그 외에도 태어나면서부터 눈물이 많이 나오는 강아지들이 있는데요. 코(노즐)가 짧은 개들, 예를 들면 시츄나 말티즈, 비숑이 선천적으로 눈물이 많이 배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안각 구멍이 작게 태어나므로 꼬이거나 막히는 경우가 많아 눈물이 다른 반려견보다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강아지 눈물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후천적이거나 선천적, 질환 등 여러 가지 이유에 따라 달라지므로 글은 참고만 하시되 진단을 받아보셔서 아이 상태를 체크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는데 견주님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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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견주분들이 한 번씩 하게 되는 고민은 강아지 눈물 자국이 아닐까 해요.
저희 두 똥강아지들은 올 화이트 패션의 멋쟁이로 특별히 눈물 걱정 없이 지내고 있었어요. (여기까진 자랑입니다.)
짜리가 어느덧 노견이 되었고, 꼭돌이가 가끔 알레르기 반응으로 눈물을 흘리는 일이 생겨 강아지 눈물을 고민하는 한 명의 견주가 되었어요.
강아지 눈물!! 아프거나 감정의 표현일까요?
사람들의 눈물은 몸의 아픔도 있지만, 감정적인 영향이 강한 듯해요. 슬프거나 기쁘거나… 놀래거나… 가끔 너무 맛있는 걸 먹거나…ㅋㅋ 강아지도 사람들처럼 감정적인 이유로 눈물을 흐릴까요?
병원에서 가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고요. 강아지 눈물의 원인 중 한 가지가 바로 스트레스라는 것과 사람과 동료 강아지나 고양이와 감정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면 전 강아지 눈물도 아픔과 감정의 표현 중 한 가지라고 생각해요. (강아지 훈련 교육자분들은 강아지는 슬플 때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그렇게 느껴지는 것은 반려인의 감정이 반영된 것이다라고들 하시지만요)
강아지 눈물 자국이 생겼어요.
강아지 눈물의 특징은 눈물을 많이 흘리는 강아지들에게는 지울 수 없는 눈물 자국이 남게 된다는 것.
이것은 강아지 눈물에 포르피린이란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포르피린에는 철분 성분이 있고 공기와 접촉 시 검붉은 색을 내어 눈물이 흐르는 모양으로 선명하고 진한 눈물 자국이 생기는 거예요.
강아지 눈물자국은 한번 생기면, 미용을 해서 잘라내기 전까지 붉은 갈색으로 눈물 자국이 남아있어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짜리의 눈물 자국이 속상하던 중, 꼭돌이가 알레르기로 눈물 자국이 생겼었던 이번 겨울은 두 녀석 모두 눈 주변에 갈색 줄이 선명하네요.
눈물자국이 생기면서 외모상 눈에 띄는 부분도 있지만, 눈물을 관리해 주어야 하는 이유는 눈물로 인해 눈 주변이 습해지면서 곰팡이 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는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가려워서 발로 긁다 안구에 상처를 입는 2차 사고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 이 눈물을 왜 흘리는 것일까요?
강아지가 눈문을 흘리는 이유
1. 이물질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경우가 눈에 이물질이나 먼지, 털 등이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자연스럽게 눈물로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눈물이 나겠죠. 외부 이물질은 아니지만, 장모의 경우 눈 주변의 털이 눈을 찌르는 경우도 있고, 속눈썹이 눈을 찔러서 눈물이 나기도해요.
2. 세균감염, 녹내장, 치주염 등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짜리) 안과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갑자기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되고, 눈곱이 함께 증가하기도 해요. 또 치주염이 심한 경우 잇몸의 세균이 다른 곳으로 퍼지면서 눈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짜리의 경우 노경견에 장모종(삽사리믹스에요)이고, 치주염이 있어 치아발치를 한것도 눈물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나 봐요.
3. 강아지 유루증 유루증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발생돼요. 비루관을 통해 코로 배출되어야 하는 눈물이 코로 흐르지 못하고 눈으로 나오는 증상입니다.
4. 알레르기의 영향(꼭돌) 가장 대표적으론 단백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눈물이 생길 수 있어요. 또한 꽃가루, 집 먼지 등의 알레르기로 인해 눈물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5. 스트레스 강아지들이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몸을 벌벌 떨기도 하고, 이런 경우 몸에 힘이 들어가면서 안압도 상승하고 체온도 높아지게 돼요. 우리도 긴장하면 식은땀이 나듯, 강아지도 스트레스 상황에서 체온이 높아지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땀이 나게 되고, 코로 배출되는 열들이 눈물로 나오게 됩니다.
강아지 눈물 생기기 전 예방이 가능한가요?
강아지 유루증이나 질병으로 인한 경우는 병원을 내원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막힌 눈물관을 뚫어주는 치료를 받아야 하고, 눈에 질병이 생긴 경우도 빠른 치료의 시작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으니깐요. 평소 어떤 관리가 강아지 눈물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사료와 간식 급여 시 알레르기 유발 단백질 원을 제한해 주어야 하고요. ▪️집안의 청결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아요. ▪️추운 날도 잠깐의 환기가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요즘은 강아지 눈물에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전문 사료도 많이 출시되고 있고, 눈물 관련 영양제도 엄청 많아요. 사료나 간식, 영양제를 잘 활용한다면 강아지 눈물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이미 생긴 눈물 자국을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일단 눈물자국이 생긴 경우, 잠깐 말씀드린 대로 털에 완전히 착색이 되기 때문에 털을 자르는 미용을 하기 전까진 남아있어요. 알레르기 탈출하고 눈물이 멈춘 후 미용을 한 꼭돌이는 눈물 자국을 주고 꽃제비력 10을 득하였습니다.
그럼, 눈물 자국 해결 방법은 미용밖에 없나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미용이지만… 꼭 돌이처럼 눈 주변을 짧게 잘라야 해서… ㅠㅠ 그러나 해결 방법을 찾아봐야겠죠.
자국을 조금 연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눈물 지우개(클리너), 혹은 눈물 파우더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짜리가 주로 사용하는 것은 파우더 타입입니다.
액상 타입의 눈물 지우개나 티슈 등이 있는데요… 요런 제품 사용하실 경우 주의사항이 있어요. 화장솜에 제품을 충분히 묻히고, 얼굴 펙 하듯 올려 두셨다가 지그시 눌러 닦아 주셔야 해요. 화장 지우듯 문질 문질 하시면… 눈물 자국이 번져 판다가 된 아이를 만나고 깜짝 놀라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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