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미국 가맹점 | 미국에 있는 한국 뚜레쥬르 가봤습니다.. 정말 의외네요; 278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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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뚜레쥬르의 미국 내 매장은 20주(州), 총 77곳으로 늘게 됐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지난 10일 미 펜실베이니아 해버퍼드에 새 매장을 열었다. 코네티컷과 네브래스카에서도 이달 중 새 매장을 추가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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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메이저 빵집 중 하나인 뚜레쥬르 또한 프랑스 브랜드가 아니죠. 순수한 국산 브랜드라고 보면 되는데 미국에도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LA같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 아닌 플로리다여서 더욱 흥미가 생겼는데요. 한국 뚜레쥬르랑 많은 차이가 있을까요?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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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4년 연속 흑자 성공, 올해 미국에 100개점 목표”

현재 뚜레쥬르는 애틀랜타, LA, 뉴욕, 텍사스, 시카고 등 17개 주 주요 도시에서 가맹사업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산하고 있다. 미국 가맹점은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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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igoodday.com

Date Published: 10/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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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이달 美서 뚜레쥬르 3곳 오픈…69개 고객접점 확보

특히 뚜레쥬르의 미국 행보는 ‘포스트 코로나’ 전략에 따른 파리바게뜨와 비슷하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건물 임대료가 대폭 인하되면서 가맹사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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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guru.co.kr

Date Published: 7/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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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매일매일 맛있는 빵 `뚜레쥬르` K베이커리 주역으로

매장 수는 지난해 62개로 전년 대비 6개 점포(직영 1점, 가맹 5점)를 늘리며 미국 내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신규 오픈 가맹점 수를 두 자릿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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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0/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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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K 베이커리’ 강점 내세워 ‘미국 매장 100개’ 목표 – 텐뉴스

뚜레쥬르(모기업 CJ 푸드빌)가 미국시장 진출 이래 최대치의 영업이익 … 등 17개 주 주요 도시에서 가맹사업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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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exasenews.com

Date Published: 3/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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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뚜레쥬르 홈페이지가 새롭게 리뉴얼되었습니다 글로벌하게…

축하해주세요 ◁:-) 미국 뚜레쥬르 홈페이지가 새롭게 리뉴얼되었습니다 글로벌하게 K-food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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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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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한국 뚜레쥬르 가봤습니다.. 정말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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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뚜레쥬르 미국 가맹점

  • Author: 영알남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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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07k6RF2xtg

[뚜레쥬르] “4년 연속 흑자 성공, 올해 미국에 100개점 목표”

화제의 기업…K-Bakery 강점, 제품차별화

[뚜레쥬르] “4년 연속 흑자 성공, 올해 미국에 100개점 목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사진)가 미국시장 진출 이래 최대치의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뚜레쥬르’ 미국법인은 2018년 CJ푸드빌 해외법인 중 최초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4년 연속 흑자를 거두고 있다.

불어로 ‘매일매일(Everyday)’이라는 뜻의 뚜레쥬르는 2004년 미국에 진출하며 해외 사업을 전개했다. 초기에는 직영 형태로 발판을 다져오다 2009년부터 가맹 사업에 나섰다. 현재 뚜레쥬르는 애틀랜타, LA, 뉴욕, 텍사스, 시카고 등 17개 주 주요 도시에서 가맹사업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산하고 있다. 미국 가맹점은 2016년 40개에서 2022년 1월 현재 74개로 늘었다.

미국 시장에서 성공 비결은 K-Bakery의 강점을 극대화한 제품 차별화 전략이다. 크루아상, 바게트 등 단일 품목 위주인 현지 베이커리와는 달리, 한 매장에서 평균 200여 종에 가까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선택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지역 특성, 상권, 인종, 성별을 고려한 매장별 제품 차별화 전략을 펼치며 현지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한국 매장과 동일하게 선보이는 생크림 케이크와 단팥빵, 고로케 등 한국식 제품은 K-Culture열풍과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생크림 케이크는 투박한 버터 케이크 위주의 현지 제품과 달리 촉촉한 생크림과 과일의 신선한 맛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현지 고객을 사로잡으며 뚜레쥬르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현재 미국 각지에서 뚜레쥬르 가맹점 창업에 대한 문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탄탄한 수익성과 검증된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신규 주 진출과 신규 가맹점 출점에 박차를 가해 100호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가맹점 문의 (323)480-9158, [email protected]

CJ푸드빌, 이달 美서 뚜레쥬르 3곳 오픈…69개 고객접점 확보

[더구루=길소연 기자] CJ푸드빌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매각 불발 후 미국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지난해 말 2개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이달에만 3곳에 출점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 미국법인은 이달 내 미국에서만 3개 매장을 오픈한다. 신규 지역은 △오리건주 해피밸리 △텍사스주 캐롤튼 △콜로라도주 손튼 등이다.

뚜레쥬르는 신규 매장 오픈 축하 기념으로 고객들이 빵 구매와 함께 무료 브랜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오픈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출점으로 뚜레쥬르는 미국 내 69개 매장을 확보한다. 현재 뚜레쥬르는 15개 주에서 6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매각 과정에서 다소 주춤했던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신제품을 확대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실제 뚜레쥬르는 지난달 신제품으로 바나나 케익, 자색고구마 식빵, 마늘크림치즈빵, 마늘햄치즈빵 등 4종을 출시했다.

앞서 지난 3월의 경우 가족용 케이크 ‘추추 트레인’과 빵 2종을 신규 출시했다. <본보 2021년 3월 29일 참고 '매각 불발' CJ 뚜레쥬르, 미국 공략 드라이브> 신메뉴를 통해 고객몰이에 나서는 한편 매출 상승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취지다.

특히 뚜레쥬르의 미국 행보는 ‘포스트 코로나’ 전략에 따른 파리바게뜨와 비슷하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건물 임대료가 대폭 인하되면서 가맹사업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CJ푸드빌은 지난해 말 미국 콜로라도, 뉴저지주에 각각 새로운 뚜레쥬르 매장을 오픈했다. <본보 2020년 12월 22일 참고 매각 따로~사업 따로~' CJ 뚜레쥬르 美 2곳에 매장 오픈>

한편, 지난 2004년 미국에 진출한 CJ푸드빌은 경기 악화로 인한 실적 부진으로 사모펀드 칼라일과 매각 협상을 이어왔다. 그러나 양측이 가격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CJ푸드빌은 매각을 최종 철회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와 매각 이슈 속에서도 영업이익 이 증가한 데 따른 결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매각 계획이 철회된 이후 뚜레쥬르는 브랜드 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상품 출시, 가맹점 수익개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명예의 전당] 매일매일 맛있는 빵 ‘뚜레쥬르’ K베이커리 주역으로

뚜레쥬르 미국 브루클린 86가점에서 한 고객이 제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 제공 = 뚜레쥬르]

◆ 미국 법인 3년 연속 흑자…코로나19에도 글로벌 사업 확대

◆ 히트제품 ‘맛집’ 뚜레쥬르…나왔다 하면 100만개씩 팔려

얼려 먹는 메로나 아이스박스.

◆ 판매 제품·채널 다각화…배달 매출 270% 껑충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1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한 국내 최고 프랜차이즈 업체 100곳을 선정하고 그중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10곳을 ‘명예의 전당’에 올렸다. 교촌에프앤비, 도미노피자, 뚜레쥬르, 롯데GRS, 세븐일레븐, 이디야, 제너시스BBQ, 파리바게뜨, CU, GS25(가나다순)가 그 영예의 주인공이다. 앞으로 매일경제 컨슈머저널에서는 2021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명예의 전당에 오른 10개사를 매회에 걸쳐 자세히 소개한다.프랑스어로 ‘매일매일’이라는 뜻의 뚜레쥬르(Tous Les Jours)는 날마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건강한 빵과 신선한 케이크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다. 1997년 9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퇴직자들에게 제2의 생계 수단이 돼줄 사업 모델로 탄생한 뚜레쥬르는 25년이 지난 지금 130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 속에서도 연구개발(R&D) 강화와 공격적 마케팅으로 여러 히트 제품을 발굴해 가맹점 수익 개선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등 대외 악재에도 영업 이익률이 전년 대비 상승하는 저력을 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최근에는 해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K베이커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뚜레쥬르 미국 법인은 2018년 푸드빌 해외 법인 중 최초는 물론이고, 국내 식품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최초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3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뚜레쥬르는 2004년 미국에 진출하며 해외 사업을 전개했다. 초기에는 직영 형태로 발판을 다져오다 2009년부터 가맹 사업에 나섰다. 현재 뚜레쥬르는 로스앤젤레스(LA),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주 등 주요 도시에서 가맹 사업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산하고 있다. 2016년부터 3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은 17%로 집계됐다. 미국 가맹점은 2016년 40개에서 2020년 62개로 늘었다.뚜레쥬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 속에서도 미국 내 가맹점 영업 컨설팅에 집중해 매출 하락을 방어하고 제품력 제고와 비용 효율화를 병행하며 흑자 구조 유지에 성공했다. 매장 수는 지난해 62개로 전년 대비 6개 점포(직영 1점, 가맹 5점)를 늘리며 미국 내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신규 오픈 가맹점 수를 두 자릿수 이상 확보한다는 계획이다.미국 뚜레쥬르의 성공 비결로는 제품력이 꼽힌다. 크루아상, 바게트 등 단일 품목 위주인 현지 베이커리와는 달리 매장당 300여 종에 가까운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며 차별화에 성공해 현지인들을 매료시켰다. 김치·마늘·쌀 등 한국적 재료를 가미한 단팥빵과 크로켓 등 한국식 빵도 현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케이크는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비주얼과 신선하고 촉촉한 맛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해 하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상승할 정도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또 작년에는 미국 대표 배달 플랫폼인 ‘도어대시(DoorDash)’ ‘우버이츠(UberEats)’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전체 가맹점 중 60%가량이 배달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 매장 배달 매출은 지난해 11월 기준 도입 초기에 비해 2.2배 이상 늘었다.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등 6개국에서 뚜레쥬르 매장 280여 개를 운영하며 세계적인 외식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무리한 외형 확장은 지양하고 질적 성장에 집중하며 수익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미국 법인에서 거둔 성과를 통해 다른 진출국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치즈방앗간’ ‘리얼브라우니’ ‘올때메로나’…. 빵을 즐긴다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인기 제품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최근 100만개 이상 판매되는 히트 제품을 연이어 탄생시키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잇자국 인증샷을 유행시킨 리얼 브라우니, ‘겉꿀속치’라는 별명을 얻은 치즈방앗간, 세계적 인기 게임을 모티프로 한 ‘어몽어스 케이크’ 등 뚜레쥬르 히트 제품은 업계에서 유사 제품 출시 경쟁을 불러일으키는 등 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게임 배경인 우주와 개성 있는 캐릭터의 비주얼을 입체감 있게 구현한 어몽어스 케이크는 올해 4월 초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판매량이 5만개를 넘어서더니 재작년 겨울을 뜨겁게 달군 ‘겨울왕국 2’ 케이크 인기를 넘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간식 호떡을 ‘치즈’로 재해석해 선보인 치즈방앗간은 ‘단짠단짠’의 매력으로 겉꿀속치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출시 초기부터 입소문이 나 3개월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출시 10년 만에 ‘인싸 디저트’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리얼 브라우니는 그간 일명 ‘디저트 고수’들 사이에서 오르내리던 입소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확산되면서 SNS 언급량과 같은 추이로 판매량이 급증했다. 진한 초콜릿의 꾸덕꾸덕한 식감으로 한때 뚜레쥬르 리얼 브라우니 ‘잇자국 인증샷’이 유행하기도 했다.이 밖에 아이스크림 원료 한 방울도 넣지 않고 국민 아이스크림 ‘메로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올때메로나 아이스박스, 인기 아티스트 ‘나난’과 함께한 가정의달·크리스마스 스페셜 제품 등도 불과 만 2년 남짓한 기간에 뚜레쥬르에서 나온 히트 제품이다.뚜레쥬르는 배달 서비스 출시 이후 매출 신기록을 지속적으로 경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배달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70% 증가해 지난해 배달 총매출을 넘어섰다. 2019년 9월 배달 서비스 출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집콕족 필수템인 식빵, 샌드위치 등 식사빵과 홈트 등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샐러드, 코로나 블루를 달래줄 디저트용 제품을 배달·포장 서비스로 이용하는 수요가 급증했고, 뚜레쥬르는 이에 최적화한 신규 서비스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뚜레쥬르는 현재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채널에 입점했으며 네이버 스마트주문, 요기요 익스프레스,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신규 채널을 발굴해 서비스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 매장 중 90%가량이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김효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서도 케이크맛집’ 뚜레쥬르, 美서 3년 연속 흑자 달성

뚜레쥬르 미국 캘리포니아 세리토스 매장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미국 법인이 3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하며 미국 시장에 안착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가맹점을 늘리고 한국식 프리미엄 케이크 인기가 높아지며 K베이커리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CJ푸드빌은 미국 법인인 ‘CJ푸드빌USA’가 지난해 흑자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 속에서도 가맹점 영업 컨설팅에 집중해 매출 하락을 방어하고 제품력 제고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흑자 구조 유지에 성공한 것이다. 이로써 CJ푸드빌 미국 법인은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매장 수는 지난 해 64개점으로 전년 대비 6개 점포를 늘리며 미국 내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 신규 오픈 가맹점 수도 두 자리 수 이상 확보하는 등 성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2004년 미국에 진출한 후 6년간의 준비를 거쳐 2009년 가맹 사업 전환하고 성장 폭을 키웠다. 2016년부터 3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은 17%를 기록했고 가맹점수도 2016년 40점에서 2020년 62개점(직영 2개점)으로 늘었다.

뚜레쥬르는 미국에서도 한국인 케이크 전문가를 채용하며 K베이커리가 미국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는 밑바탕을 다졌다. 특히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생크림 케이크 외 단팥빵, 김치 고로케 등 한국식 빵을 국내 매장과 동일하게 판매한다. 담백한 서양식 베이커리와 달리 부드럽고 달콤한 맛, 김치•마늘•쌀 등 한국적 재료를 가미한 점 등이 특징이다.

다양한 품목수도 경쟁력이다. 식사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패스트리, 크루아상, 라이트 밀(Light Meals, 샌드위치 및 샐러드)까지 300여종을 취급한다. 타 경쟁 베이커리 브랜드 품목수의 2~3 배 가까이 되는 숫자다.

특히 냉장 쇼케이스에 집중 배치한 수십 종의 프리미엄 생크림 케이크와 조각 케이크는 화려한 비주얼과 촉촉히 녹는 맛으로 케이크맛집 명성을 만들었다. 핼러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춤추는 유령, 모자 쓴 산타를 주제로 한 캐릭터 케이크를 선보이며 가족단위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하반기 미국 내 생크림 케이크 매출은 전년동기간 대비 15% 늘었다.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면서 배달 서비스를 강화한 것도 주효했다. CJ푸드빌USA는 지난해 1분기부터 미국 내 대표적인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 ‘우버이츠(UberEats)’와 손잡고 가맹점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전체 가맹점의 60% 가량이 배달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

매장 배달 매출은 지난 해 11월 기준 도입 초기에 비해 2.2배 이상 늘었다. 회사 측은 배달 플랫폼과의 수수료 인하 협상 등 적극적인 지원 활동으로 가맹점 O2O 확대를 독려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로 미국 시장에서 3년 연속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은 맛과 품질이라는 본질을 잊지 않은 결과”라며 “올해는 공격적인 가맹점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미국 소비자들이 뚜레쥬르와 K베이커리 문화를 경험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미국 법인이 3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하며 미국 시장에 안착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가맹점을 늘리고 한국식 프리미엄 케이크 인기가 높아지며 K베이커리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CJ푸드빌은 미국 법인인 ‘CJ푸드빌USA’가 지난해 흑자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 속에서도 가맹점 영업 컨설팅에 집중해 매출 하락을 방어하고 제품력 제고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흑자 구조 유지에 성공한 것이다. 이로써 CJ푸드빌 미국 법인은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매장 수는 지난 해 64개점으로 전년 대비 6개 점포를 늘리며 미국 내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 신규 오픈 가맹점 수도 두 자리 수 이상 확보하는 등 성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뚜레쥬르는 2004년 미국에 진출한 후 6년간의 준비를 거쳐 2009년 가맹 사업 전환하고 성장 폭을 키웠다. 2016년부터 3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은 17%를 기록했고 가맹점수도 2016년 40점에서 2020년 62개점(직영 2개점)으로 늘었다.뚜레쥬르는 미국에서도 한국인 케이크 전문가를 채용하며 K베이커리가 미국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는 밑바탕을 다졌다. 특히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생크림 케이크 외 단팥빵, 김치 고로케 등 한국식 빵을 국내 매장과 동일하게 판매한다. 담백한 서양식 베이커리와 달리 부드럽고 달콤한 맛, 김치•마늘•쌀 등 한국적 재료를 가미한 점 등이 특징이다.다양한 품목수도 경쟁력이다. 식사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패스트리, 크루아상, 라이트 밀(Light Meals, 샌드위치 및 샐러드)까지 300여종을 취급한다. 타 경쟁 베이커리 브랜드 품목수의 2~3 배 가까이 되는 숫자다.특히 냉장 쇼케이스에 집중 배치한 수십 종의 프리미엄 생크림 케이크와 조각 케이크는 화려한 비주얼과 촉촉히 녹는 맛으로 케이크맛집 명성을 만들었다. 핼러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춤추는 유령, 모자 쓴 산타를 주제로 한 캐릭터 케이크를 선보이며 가족단위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하반기 미국 내 생크림 케이크 매출은 전년동기간 대비 15% 늘었다.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면서 배달 서비스를 강화한 것도 주효했다. CJ푸드빌USA는 지난해 1분기부터 미국 내 대표적인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 ‘우버이츠(UberEats)’와 손잡고 가맹점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전체 가맹점의 60% 가량이 배달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매장 배달 매출은 지난 해 11월 기준 도입 초기에 비해 2.2배 이상 늘었다. 회사 측은 배달 플랫폼과의 수수료 인하 협상 등 적극적인 지원 활동으로 가맹점 O2O 확대를 독려할 계획이다.CJ푸드빌 관계자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로 미국 시장에서 3년 연속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은 맛과 품질이라는 본질을 잊지 않은 결과”라며 “올해는 공격적인 가맹점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미국 소비자들이 뚜레쥬르와 K베이커리 문화를 경험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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