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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스트]나래아입니다. 즐감하세요~ 덧글 추천 부탁드려요~ [메카니스트]나래아.txt. 스크랩 추천 16 이 글을 추천하셨습니다 비추천 1.Source: kaka0.com
Date Published: 10/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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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스트]나래아 텍본 | 매직걸
[메카니스트]나래아 텍본/다운 입니다. 여기서 이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미네뜨_-_봉루1, [RUINS]귀족의취향, [네덜란드]리프레시아태황후, 천마선, …Source: 112ns27su.wordpress.com
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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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아 특별 번외 존나 봐야하는 이유.txt – BL 카테고리 – 더쿠
… 싶지만 몰래 나온 거라 오래 자릴 비우면 스승님이 찾으실 것이오.” “나를 몰래 만난다니 불쾌한데….” -알라딘 eBook <[BL] 나래아 특별번외> (메카니스트) 중에서.
Source: theqoo.net
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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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 친일 bl 소설 ‘힐러,나래아,toxin’ 소비하지 말자 (이석아 이약 …
차이석이 주인공인 그 힐러 !!!!!!!맞음작가 “메카니스트”가 쓴 소설 싹다 논란중”나래아”는 이미 판매중지,환불 처리진행비엘 자체가 원래 음지 문학이라 공론화가 잘 …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4/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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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소설] 나래아 – W.메카니스트 : 네이버 블로그
시대물, 궁정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 이도(공) – 미남공 / 황자공 / 능력공 / 절륜공 / 집착공 / 수한정다정공 / 강공 / 계략공.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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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메카니스트’ 도서에 대한 비욘드 출판사 및 리디북스 …
우선 이번 ‘메카니스트’ 저자의 도서들로 인하여 독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지난 2월 21일, 비욘드 출판사 <나래아> …
Source: ridibooks.com
Date Published: 5/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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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스트 검색 – 인터넷교보문고
[소설] 나래아 세트 : 메카니스트 BL 장편 소설 [전2권]. 시리즈: 나래아. 메카니스트 지음 | 북스트림 | 2021년 01월. [배송일정] 8월 5일 출고 예정.Source: search.kyobobook.co.kr
Date Published: 1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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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스트 나래아 – 텍본자
메카니스트 나래아. 0 메카니스트 나래아.txt (3249kb). 메카니스트 나래아. 다운받으셨으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 0. 프린트. Comments. 익명. 감사합니다 ㅠㅠ.
Source: ruler.co.kr
Date Published: 4/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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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 Daum
… 코드 [메카니스트]_야수.txt [메카니스트]_야수___외전.txt [메카니스트]_힐러.txt [메카니스트]_힐러_외전1_Opera_Buffa.txt [메카니스트]Toxin.txt [메카니스트]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4/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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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B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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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스트]나래아 텍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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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스트]나래아 다운받는곳리치라이프, [희사랑]+새벽여신이그대이마에입맞춤할때, 가상현실게임소설-운명은+조금씩+흐른다-, 가리오드 사가 1-75, 더 헬퍼, [김용] 소오강호 2권
[나노하xR-TYPE] 알타입 람다 1-25, honey story 1-34 (완), [뇽토리]스윗허니, [허리디스크]망상, [anasis] 예호-완결, 백수결 [베베]북해의 검, 오늘부터 마왕6-언젠가 (마)가 붙는 저녁노을에!, 심판의+군주+001-152, [초류향]공으로 위장한 수(강추!!!), Deep sea, [라임나무]부메랑2정치문제로 논박하는거 글에 보이니까 정치판으로 가라 했지
정치판 안그래도 거의 정전상태라 심심하기도 했고
근데 정치판 지금 되게 활발하니깐 안와도 되겠다
타릭어딨어ㅠㅠ. 잘생겼는데
오 …평타를 자주 섞어주내
진심 보고싶다ㅋㅋㅋ 뭔가 웃길거 같아
샹크스…상처 위치어쩔곀ㅋㅋㅋ
난이걸 돈내고 극장가서봤네
우솝….
ㅇㅇ 레알 스토야
초파는 사람됐네
경험치 포식자 1-225, [dj야시]걸음이느린아이, 다이너마이트2, [이래인]엉뚱한 상상, 환생의주인+1_37, 치우천왕기1
이사람 아이유갤러리 해상최강이고 현재 군복무중 이등병ㅋ
이거 우리동네에서 찍었었는데 ㅋㅋㅋㅋ 죶망
여자손 겁나 큰거같지않냐??
3컷 이해 안되다가 영문보고 이해.
고쳐라 병신새기야
주요하냐 -> 중요하냐
내의년이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이거 브금이 학교괴담이라고? 이누야사 생각나네;
고독천년_무삭제판, [악] 너를 가지고 싶다, [현대,초능력,SF] Dark Energy (암흑에너지), [진셩]+낙인烙印, 청성본기, 공략왕의 생존비법 1-164
신을+만나면+신을+죽이고+1-49, [라임나무]연예인(1부) 외전, 최면진찰대-여학생신체검사 1-7(완), 공의경계하, [야구] 괴물 배터리 1-90完, 산드라 브라운 – 사랑의 텍사스
카톡이랑 연동된 드플만 날개시스템
근데 요건 안드로이드만 된다는 사실.
ㅋㅋㅋ
ㅋㅋㅋ 추억돋는구만
한쿠아는 게임이없어진거지 고인은아니지않냐
서프도 이제 하는사람없어서 하는맛이없더라
선체로 ㅋㅋㅋㅋ
11월11일은 윤봉길의사 의거날이심.
그니까 개드립엔 정치관련된글이 올라오면안되
물흐리는 지름길이다
[메카니스트]나래아 텍본/다운 [메카니스트]나래아 << 클릭 상수리나무+아래+1-164, 픽 미 업 1-231, 신화사전-서아시아-, [노엘_월하연]명륜국연담, [게임판타지]천령완, 미확인마왕 전설의 골퍼, [태마지]마녀의+엉덩이에는+붉은점이+있다, 행운(Luck)@박재학(19N) -156(완), [purity]진정한퀸카, [leefail]열병, [유미지로]특별한 관계의 법칙 아! 진짜가 나타났다! 이제 개드립 아니라 딴데서 나온것도 안봤냐고 뭐라는구나 마지막 지하철에 치여 죽는 애들은 dumbest 임 이거 겔부루에도 올라왔드라 무장색썅년아 [원랑]오르가즘(完), [아령화]여황제(완), 블랙리스트_2위_훈남_시즌1, [소류]이터니티, Keep Holding U, 지구+연방+아카데미
매국 친일 bl 소설 ‘힐러,나래아,toxin’ 소비하지 말자 (이석아 이약 이상해 그거 맞음)
차이석이 주인공인 그 힐러 !!!!!!!맞음
작가 “메카니스트”가 쓴 소설 싹다 논란중
“나래아”는 이미 판매중지,환불 처리진행
비엘 자체가 원래 음지 문학이라 공론화가 잘 안되지만
텍본으로도 많이 퍼졌고 상업용으로도 많이 퍼진 책들이야
다들 한번 읽어주면 좋을 거 같아
저 책들이 더 이상 소비되지 않도록 퍼트려줘
이 글은 공익을 목적으로 한 글을 밝힙니다.
식민사관을 주입하여 쓴 이북소설의 판매중단을 요청합니다.
메카니스트라는 필명을 가진 작가가 얼마전 ‘나래아’라는 제목의 책을 이북으로 출간하였습니다.
‘나래아’는 (가상이라고 하였으나) 실제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하였습니다. 극중 고종은 무능하게 묘사되고 명성왕후는 모략만 일삼는 민비로 묘사됩니다. 소설 속 고종의 아들인 주인공은 헤이그 특사의 밀서를 일본에게 공개하여 나라를 판 매국노입니다. 소설 속 매국노의 이름은 세종대왕의 이름인 ‘이도’와 같습니다.
이 책의 작가는 교묘하게 식민사관을 주입하고 세종대왕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이 나라를 판것으로 묘사합니다.
현재 이 책은 논란이 되어 판매중지되었습니다.
그러나 작가의 전작들인 ‘toxin’과 ‘힐러’에서도 문제될만한 점이 있어 판매중단을 요청합니다.
‘toxin’에서는 위서 환단고기를 차용하여 배달국(한국)의 우두머리로 추정되는 주인공을 포악하게 묘사하고 중국의 시조인 헌원으로 추측되는 인물은 이에 맞서 선한 인물로 묘사됩니다.
(환단고기에서만 존재하는 ‘배달국’이라는 나라가 이 소설의 배경이기 때문에 환단고기를 차용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또한 위서 단기고사에서 단군 ‘오루문’의 이름을 가진 인물은 소설 속 강간마입니다.
소설 ‘힐러’의 주인공의 이름은 독립운동가 ‘차리석’의 이름과 같습니다. 소설 속 차이석이란 인물은 시체성애자에 마약중독자입니다.
또 다른 주인공인 장세진의 이름은 실제 항일운동가 ‘장세진’의 이름과 같습니다. 야바(싸구려 발정제)라는 필명을 쓰며 고자로 묘사됩니다.
또한 이 소설 속 인물 중 차명환이란 이름을 가진 이가 있는데 ‘차명환’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친일파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위 이북들은 모두 bl소설입니다.
아마도 현재 처벌,제재하거나 판매중단할 규정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저 책들을 본다는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저 작가는 필명만 바꾸어 식민사관을 주입하거나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bl소설 속의 인물로 설정하여 고인을 폄하할지도 모릅니다.
규정이 없더라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진지하게 고려해주세요
이 작가는 수년동안을 이런 글을 써왔고 현재 ‘나래아’란 책의 식민사관등 역사 왜곡이 심각하여 다른 소설들의 문제가
수면위로 드러난 것 뿐입니다.
아래는 위 이북의 판매주소입니다.
https://ridibooks.com/v2/Detail?id=111014730&_s=search&_q=힐러
https://ridibooks.com/v2/Detail?id=2654000004&_s=search&_q=톡신
나래아에서도 이름으로 장난질 쳐놓음
세종대왕의 본명 ‘이도’를
일제강점기때 매국노인 공 이름으로 사용
작가가 머리에 무슨 사상이 들었나 의심이 감
toxin 모티브 =환단고기에서 차용
이게 왜 문제냐면 일반인들이 잘 아는 책도 아니고
책 쓸만큼 자료조사를 했으면 이 책이 어떤 의도인 지도 잘 알텐데
그걸 모티브로….?
헤이그 특사 파견 사건을 공이 밀고 했다는 설정은…
광무 황제 = 고종.
고종을 소설 전반에 걸쳐 무력하게 묘사함
일제의 대표적인 식민사관 주입방법
힐러 이름논란
힐러에서만 이름으로 논란이면 그저 우연일 수 있으나
다른 작품에도 교묘하게 식민사관 주입해놓은 작가라 합리적 의심임
이 인물들 이름 뿐만 아니라 강기하,임수 등도 싹다 일제강점기와 관련된 이름
고자가수 9명에게 지불해준 1억 = 위안부 할머님들이 받으신 배상금 1억 (아 입에 담기도 힘들다) 같다는 말도 나오는 중
다른작품 “야수”도
우리나라의 설화에서 신성하게 여겨지는 서천꽃밭을
ㅇㅈ과 ㅈㅇ을 뿌리며, 자살하면서 피로 더럽힌다는 설정
[BL소설] 나래아 – W.메카니스트
시대물, 궁정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이도(공) – 미남공 / 황자공 / 능력공 / 절륜공 / 집착공 / 수한정다정공 / 강공 / 계략공
길운우(수) – 미인공 / 순진수 / 외유내강수 / 신기강하수 / 순정수 / 무심수 / 상처수
수위 ★★
나의 별점 ★★★★★
개인적인 리뷰
작품을 읽을 때마다 메카니스트작가님의 필력에 항상 놀란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더더욱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시대적 배경이 암울했지만 작가님께서 진지함과 유머를 굉장히 발란스 잘 맞추어 글을 써주신 덕분에 조금 더 글이 술술 읽혔던 것 같다.
작가님께서 좋은 작품을 많이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정말 자주 한다!
스포 아닌 스포주의!!!!
‘황자’보다는 ‘왕’이라는 위치가 이도에게 더 적합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작품 읽는 내내 했었다.
그만큼 능력 있고,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이도의 성격을 작가님께서 굉장히 잘 살려주셔서 더욱 매력적인 인물로 느껴졌었다.
원래 성격이 그런 것인지, 아니면 어머니의 어떠한 사건으로 영향을 받은 것인지 모르지만(내 생각에는 원래 성격이 그런 것 같지만;) 무당이니 예언이니 하는 말은 미신이라 생각하여 절대 믿지 않고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현실만을 보고 판단했던 이도.
그랬던 이도가 운우와 만나고 운우가 하는 예언을 고려하여 행동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그렇다고 이도가 무속신앙을 믿는다는 것은 아니고 운우의 감이 굉장히 예민하다고 느끼는 것이지만..
자신이 계획한 일에 방해가 된다 싶으면 혈육이라도 가차없는 냉혈한 모습이 많이 나오는 이도이지만 운우에게만큼은 저세상 다정한 사람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운우를 위험하게 만드는 인물을 싹 다 처리해주는 모습도, 그렇게 무속신앙을 믿지 않으면서 운우가 무당 수업(?)을 받고 싶어 돈을 좀 빌려달라 하면 재물을 쌓아 둔 곳간의 열쇠를 쥐여주는 모습도 이도의 매력이 정말 잘 드러나서 좋았었다>_< (작가님의 작품들 중 이도가 그나마 정상적인 공이라고 하는 말을 몇몇 들었는데 읽다 보니까 정말 공감이 갔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는 도망가서 소식이 끊기고, 아버지는 미쳐서 두 형제와 함께 죽고 오랫동안 혼자 산에서 어머니가 자신에게 한 예언 때문에 도망 다니며 쓸쓸히 지냈던 운우. 자신의 어머니와 이도의 어머니의 어떤 사건 때문에 처음에는 둘 사이가 최악이라고 느껴졌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도에게 더욱 마음을 못 열었던 운우.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운우는 오해하고 있었던 이도의 다른 모습들을 보게 되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들이나, 산속에서 혼자 지냈던 운우가 운현궁 사람들과도 가까워지며 보살핌을 받는 그런 모습들이 마음 따뜻해지는 기분이었다.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했던 어머니의 유품도 이도를 살리기 위해 망설임 없이 불에 태워버리는 운우의 모습에 이상하게 감동을 하게 되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에 부모든 형제든 제대로 된 형태의 애정을 잘 받지 못했던 운우가 이도를 만나서 사랑을 받고, 산속에서 혼자서만 지내던 생활을 하던 운우가 운현궁 사람들, 특히 구년과 귀남이, 그리고 단옥이에게도 예쁨(?)과 챙김을 받으며 사람들 사이에서 인정을 느끼며 지내는 마음 따뜻해지는 장면도 참 좋았다.
공지사항
2018년 2월 28일(수) ~ 2018년 3월 31일(토) 24시까지
2018년 4월 10일(화) 오후 6시
안녕하세요. 리디북스입니다.우선 이번 ‘메카니스트’ 저자의 도서들로 인하여 독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지난 2월 21일, 비욘드 출판사 의 잘못된 역사관에 대한 독자님들의 의견에 책임을 통감하며 비욘드 출판사와 저자의 합의를 통해 판매 중단 및 환불 조치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그동안 비욘드 출판사는 물론이고 리디북스 임직원 모두가 독자님들의 의견을 공유하며 참담한 심경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 왔습니다. 리디북스는 이번 일을 계기로 올바른 역사관 고취를 위하여 임직원 모두가 노력할 예정입니다.독자님들의 따끔한 질책도 따뜻한 애정임을 알고 있습니다. 항상 경청하는 자세로 겸손하게 임하며 다시금 반성하여 추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리디북스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비욘드 출판사는 리디북스가 BL소설 전자책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016년에 설립한 자회사입니다. 이번 일로 리디북스는 물론이고 비욘드 편집자들 모두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그 어떤 사과도 독자님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질 수 없겠지만, 용기를 내어 비욘드 출판사 편집자들이 쓴 사과문을 아래에 게재합니다. 부디 넓은 아량으로 따뜻하게 품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비욘드 편집부입니다.우선 오랫동안 저희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BL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또 좋은 책을 내기 위해 노력해왔던 편집부로서 어떠한 말도 이어나가기 어려웠을만큼 부끄럽고 먹먹한 심정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는 독자님들을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기에 용기를 내어 사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우선 최근 문제가 된 메카니스트 저자의 역사왜곡 논란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부끄럽게도 저희의 무지로 인해 논란이 된 부분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하고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논란과 관련한 모든 것이 부끄러운 저희의 과오이며 실수임을 자인합니다.앞으로 제작하는 비욘드 작품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실에 대해 모든 저자와 편집부가 면밀한 고증을 통해 우리 역사의 의미를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편집부 모두가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올바른 역사 의식 함양을 위한 각고의 노력으로 부끄럽지 않은 편집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죄송합니다.비욘드 편집부 드림이어 와 함께 동일 저자의 다른 도서인 , 에 대해서도 독자님들의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독자님들의 의견을 저자에게 전달하며 입장을 확인해왔고, 2월 28일(금일) 오전 9시 경 아래와 같은 입장을 전달 받았습니다. 아래 내용은 그 어떠한 수정도 없는 저자의 입장 전문임을 미리 안내 드립니다.안녕하세요. 메카니스트입니다.최근 여러 사이트에서 때문에 논란이 있었습니다.그동안 입장발표를 하지 않은 건 지금 상황에 제가 어떤 말을 해도 기름만 더 끼얹는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우선 가장 논란이 된 부분 설명드리겠습니다.-이도란 이름은 이도 도자기에서 따왔습니다. 세종대왕의 이름이라는 건 연재를 시작한 초반에 누군가 말해줘서 알았습니다.-광무황제의 서자로 설정된 주인공은(이도) 처음부터 황제의 뒤통수를 친 게 아닙니다. 광무황제에게 연민과 의심을 동시에 가졌고, 황제 또한 주인공을(이도) 경계하면서도 부성애를 가졌습니다. 공은(이도) 황제가 돈을 부탁하는 족족 국고를 채워주며 여러가지 뒤치닥거리를 했습니다. 또 누구보다 대한제국이 강국의 대열에 서기를 원했습니다.제 소설에서는 헤이그 특사를 보낼 때 드는 막대한 비용도 공이 모두 부담합니다. 하지만 공은 서자의 신분에도 왕위에 오르려는 야망이 강했고 이를 확인한 광무황제는 자신의 자리가 위협받을까봐 아들을 내칩니다. 그래서 공도 황제와 등을 지며 특사 사건 정보를 흘립니다. 물론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는 독자님들께 맡깁니다.-소설 상에 거론된 광무황제, 민 왕후, 이척 태자(순종), 참정대신 이 백작을(이완용) 제외하면 모두 허구의 인물입니다. 황귀비와 이연도 허구입니다. 실존 인물이었다면 위에 거론한 사람처럼 실제 성이나 이름, 호칭을 썼을 겁니다. 인물 하나 하나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가상 인물과 픽션이 가미되었다고 연재 초반부터 밝혔습니다. 그래서 시대 배경이 맞지 않는 분은 읽지 않거나 도중에 하차하셨을 거라고 봅니다.그런데 나래아를 유료 연재했던 8개월 동안 이런 논란이 없다가 어째서 이북이 나온 2월 20일에 불씨가 일어났는지 의아합니다. 2월 12일에 외전이 나왔을 때도 일주일동안 연재창과 리뷰란에 달린 오백 여개의 댓글에는 칭찬 일색이었는데, 왜 이북이 발간된 2월 20일, 단 하루만에 논란이 급격하게 일어났는지 아직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사태가 걷잡을 수 없어서 판매를 중단했지만 제가 왜 식민사관에 물든 친일 매국노 작가라는 조롱을 듣는지 이해가 가지 않고, 무척 불쾌합니다. 이 소설을 쓰기 전에 논문과 다큐멘터리, 역사학자들의 서적과 그 역사학자들도 참고 자료로 많이 쓰는 고서를 접했습니다. 심지어 학창시절 국사책에도 그 시대 권력자들이 얼마나 부패했는지, 방치된 백성들이 어떤 참상을 겪었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역사학자들과 방송국, 교과서의 주장도 식민사관에 물든 친일 매국 행위입니까?나래아를 통해 제가 진짜 하고자 했던 이야기는 주인공수의 사랑 이야기라고 인터뷰 책자에서 밝혔습니다. 힘없고 가진 것 없는 주인수가(운우) 부패한 권력의 중심에 섰던 주인공을(이도) 만나 서로 사랑을 알아가며, 누구도 가난으로 고통 받지 않고 힘의 논리에 억압 받지 않는 둘만의 왕국을 만들어 가겠다는 스토리입니다. 그 이야기를 하려고 기나긴 과정을 지나왔던 것입니다.무엇보다 주인공수 또한 허구 인물, 가상의 스토리입니다.소설 일부만 발췌해서 전체 내용까지 왜곡하려는 소수의 사람들 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지난 8개월 동안 제 글을 보시며 함께 울고 웃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같은 글을 놓고도 각자 해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압니다.또 이번에 논란이 된 건 의 내용과 인물이지 와 은 상관없으며, 현재 떠도는 루머는 모두 사실무근입니다. 단편적인 정보만 조합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저를 모욕하는 발언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처음 이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주변에서 다들 걱정했지만 이 시대를 다뤄보고 싶었기에 썼습니다. BL 장르라 해서 그 시대를 쓰지 말란 법은 없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루지도 않았습니다. 범법 행위를 저지르지 않는 한 소재 선택은 전적으로 작가의 몫입니다.혼란한 와중에도 제게 개인적으로 응원 보내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저자의 입장 전문에서와 같이 , 에 대한 논란은 사실무근이며 허위사실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와 별도로 모든 유통사에 해당 도서 판매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전달 받았습니다. 리디북스를 비롯한 모든 유통사에 판매 중인 도서는 저작권자의 요청 없이 일방적인 판매 중단이 어렵다는 점을 미리 안내 드립니다.그러나 비욘드 출판사와 리디북스는 이번 논란이 얼마나 무게감 있는 것인지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시금 정중히 사과 드리며, 이번 일로 상처받으신 독자님들께 비욘드 출판사와 리디북스 차원에서 별도의 보상을 진행하고자 합니다.위에서 전달 드린 저자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도서를 읽지 않기를 원하시는 독자님들께는 아래와 같이 보상 절차와 신청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오니, 유의사항을 확인하신 후 기간 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또한 리디북스 외 타유통사를 통해 구매해 주신 독자님께는 해당 유통사를 통해 동일한 보상을 진행해 드리기 위하여 준비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비욘드 출판사의 , (메카니스트 저)을 구매하신 고객1권~3권, 세트 유료 구매 ‘주문 금액’의 50%를 리디포인트로 보상1권~2권 유료 구매 ‘주문 금액’의 50%를 리디포인트로 보상※ ‘주문 금액’은 마이리디 > 결제내역 > 주문금액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급된 리디포인트는 사용 만료일 없이 무기한 사용 가능합니다.※ 보상 신청은 본 공지가 게재된에 한하여 진행 가능합니다.※ 쿠폰 및 포인트, 무료이용권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주문금액의 50%가 리디포인트로 지급됩니다.※ 구매목록에서 영구삭제한 경우에도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 이후에는 보상 신청 및 철회가 불가합니다.다시 한 번 리디북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리디북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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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신외전은 기차 두개로 태울거고 망가도 기차하나 태웠어 제목은 나예리드레스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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