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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무려 6.0’…몽골사람들이 유난히 시력이 좋은 이유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몽골인이 등장해 시력에 대해 밝힌 적이 있다. 당시 방송에서 몽골인은 몽골사람들은 대부분 시력이 좋다며 최고 시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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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들의 시력은 어느정도일까? (+몽골인 평균시력) – 살구뉴스

실험에 참여하신 몽골인분의 시력은 2.0이라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 치고는 굉장히 좋은 시력이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몽골인의 시력보다는 다소 낮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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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과 에스키모인의 최강 시력 – 네이버 블로그

몽골인들의 평균 시력이 2.0~4.0 에스키모인들의 평균 시력이 5.0~6.0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시력은 1.0 정도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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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몽골 인 시력

  • Author: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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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2.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ARBBh04W0M

‘시력이 무려 6.0’…몽골사람들이 유난히 시력이 좋은 이유는

드넓은 초원이 많은 몽골에는 시력 좋은 사람들이 많다(사진=픽사베이)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몽골인이 등장해 시력에 대해 밝힌 적이 있다. 당시 방송에서 몽골인은 몽골사람들은 대부분 시력이 좋다며 최고 시력이 6.0 되는 사람도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보통 우리가 시력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시력이 1.5에서 2.0 정도이기 때문이다.

몽골인이 시력이 좋은 이유는 넓은 초원에서 유목민 생활을 하는 몽골인들이 자신의 양을 멀리까지 봐야 하고, 멀리 보는 생활에 익숙해져 시력이 좋아진 것 같다고 알려졌다.

끝없는 들판과 초원에서 살면서 항상 넓게 트인 시야로 멀리 내다보는 생활 환경 때문에 시력이 좋은 것이다. 물론 몽골사람이라고 해서 시력이 다 좋은 것은 아니고 평균적으로 시력이 높은 사람이 많은 것이다.

그렇다면 몽골사람처럼 초원에 살면 시력이 좋아질 수 있을까? 물론 그렇게 되진 않는다. 단거리의 시야가 아닌 초록색의 먼 거리를 넓게 보다 보면 물론 눈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시력이 올라가는 일은 없다.

초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몽골사람처럼 5.0까지는 아니더라도 시력이 좋아지려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 눈 건강을 지켜야 한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 줄이거나 안구 운동하기, 어두운 곳에서 책이나 모니터 화면 보지 않기 등이다. 안구 운동은 눈 위아래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면서 움직여주면 된다.

또 10분 마다 눈을 자주 쉬어주고 손바닥 비벼서 눈 위에 얹어 눈 주위 뼈 꾹꾹 지압을 해주거나 눈 찜질도 해주면 좋다.

또한 요즘은 시중에 눈 건강에 영양제도 많은데 영양제를 챙겨 먹는 법도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몽골인이 시력이 좋은 이유’ 현대인들이 달고 사는 눈의 피로 예방법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눈이 피로해지는 이유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오늘은 서울 아산병원 안과 임현택 교수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요. 임현택 교수님은 소아안과, 사시, 신경안과 이 3가지 분야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을 모시고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려고 해요.

[+] 스마트폰이 아이들 눈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출처 – ‘닥터프렌즈’ 유튜브

요즘은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게 되었는데요. 이게 자연스러운 현실이긴 합니다만 눈엔 안 좋을 수 있어요. 전보다도 코로나 시대에 훨씬 더 많이 디지털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어요. 아이든 어른이든 평균 4시간 정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그런 데이터도 있거든요. 결국은 사용하는 시간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설령 아이들한테 조차도 단순하게는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어요. 9살 어린이 중에 무려 10%가 안구건조증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원인이 스마트폰, 태블릿 같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인 거죠. 여기서 더 중요한 건 근시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 스마트폰보다 패드? 더 넓은 화면으로 보면 나은지

약간은 영향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제 글씨의 크기 차이니까요. 작은 글씨를 오래 눈여겨 열심히 보는 상황이 되느냐 아니면 큰 글씨들을 보느냐 이런 차이는 주어질 수 있겠죠. 작은 글씨를 세밀하게 눈여겨보는 건 눈 피로를 더 많이 유발할 수 있거든요. 눈의 근육을 조금 더 조여서 집중을 해야 되니까 그것보다는 멀리 원근으로 볼 때 눈 피로가 덜해요.

출처 – ‘닥터프렌즈’ 유튜브

우리 눈에 소위 ‘조절’이라는 일이 일어나잖아요. 수정체가 두꺼워지는 현상인데요. 멀리 있는 것도 선명히 보기 위해서 수정체가 포커싱을 맞추는 자체가 수정체가 일하는 건데요. 수정체가 일하기 위해서는 소위 ‘섬모체’라고 하는 우리 눈의 근육이 일을 하면서 근육 수축을 하는데 그걸 ‘조절’이라고 하거든요. 조절은 사물을 선명히 보고자 할 때 일을 하는 거니까 작은 글씨를 볼 때 더 많은 조절이 일어나요. 그래서 확실히 작은 글씨나 작은 그림들을 볼 때 더 많은 피로감을 느낄 수 있죠.

[+] 실내에서 사용하면 더 눈이 피로해진다?

근본적으로는 사용시간이 중요하고요.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실내에서 생활시간이에요. 스마트폰, 컴퓨터 다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일이잖아요? 실내에선 활동하는 시간이 많으면 훨씬 더 많은 근시 발생률이 높아져요. 몽골인이 눈이 좋다는 말도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실내에서 있는 시간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에요.

몽골인은 유목민족이라 아주 멀리 보는 눈을 계속하기에 우리처럼 TV를 가까이서 본다든지 스마트폰을 장시간 한다든지의 근본적인 문제는 없다고 볼 수 있죠. 야외에서 보는 게 근시를 덜 나쁘게 하냐면 그 연구는 햇빛 때문에 그래요. 실내에서 형광등을 키게 되면, 천 럭스(LUX) 정도의 밝기가 나오는데요. 맑은 날 밖에 나가면 거의 만 럭스(LUX) 이상이 되거든요. 아예 강도가 다르다고 볼 수 있어요. 그 정도 밝기의 햇빛 아래서 볼 때 우리 눈에서는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나와서 그 도파민이 우리의 망막의 여러 세포들과 작용을 해서 눈을 덜 나쁘게 만들어 준다는 이론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어린이들은 훨씬 지금보다 더 야외생활을 많이 해야 돼요. 중국 대만 이런 나라에서는 소위 교육부에서 의무적으로 초등학생들을 하루에 평균 2시간 정도 씩은 야외에서 활동을 하는 야외수업 시간을 만들어서 하고 있어요. 그게 사회 교육 캠페인이에요. 10년 정도 된 데이터인데요. 군대 가는 청년들 대상으로 우리 신체검사를 하잖아요. 0.5 도수 근시가 있는 사람들이 90%이었어요.

[+]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 습관

매일 2시간 정도는 야외 생활을 하세요. 30분간 책을 봤을 때는 4미터 이상의 거리를 5분 이상을 쳐다보세요. 눈의 피로는 바로 섬모체라는 근육 때문에 오는 거거든요. 섬모체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줘야 되는데, 작은 것을 오래 볼수록 긴장이 많이 되니까요. 제가 말한 수칙들을 지키면 조금 더 건강한 눈 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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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들의 시력은 어느정도일까? (+몽골인 평균시력)

몽골인들의 시력은 어느정도일까? (+몽골인 평균시력)

여러분 몽골인들의 시력이 아주 좋다는 이야기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방송에서도, 인터넷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이야기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진용진씨가 몽골인의 시력에 대해 직접 알아보았습니다.

몽골인들과 함께 시력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과연 결과는 어떨까요?

첫번째 실험에서 135포인트로 쓰인 글씨를 6층 높이에서 맞췄습니다.

다음으로는 한 눈에 보기에도 너무 작은 60포인트 글씨인데요.

이 글씨를 맞추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이 외에도 몇 번 더 시도를 해봤지만, 아주 작게 적은 글씨는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실험에 참여하신 몽골인분의 시력은 2.0이라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 치고는 굉장히 좋은 시력이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몽골인의 시력보다는 다소 낮다고 느껴집니다.

몽골인 이수아씨는 주변 친구들을 보았을 때, 2.0 정도인 본인은 보통 정도의 시력이라고 합니다.

몽골인이라고 유전적으로 시력이 좋게 태어나는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환경의 영향 덕분에 안경을 쓰는 비율은 10~20%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음 실험은 진짜 산맥과 같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옥상과 옥상 사이에서 진행해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큰 글씨는 잘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작은 그림이나 글씨를 맞추는 데는 실패합니다.

몽골인 애니씨는 그냥 보통 한국사람 정도의 평범한 시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하네요.

애니씨는 시력에도 유전적 요인이 크기 때문에 몽골에 산다고 해서 시력이 좋아지는 건 아니고, 시력이 나빠지지 않는 정도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시력이 6.0 되는 몽골인을 본 적도 없다고 했는데요.

몽골인 평균 시력은 1.5에서 2.0 정도라고 합니다.

오늘의 결론 : 몽골 분들의 평균 시력은 2.0 정도로 굉장히 좋은 편이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 정도로 아주 멀리 있는 걸 볼 정도의 시력은 아니였다.

실험에 참여하신 분들이 아주 어릴 때부터 탁 트인 공간에서 사신 분들인데도, 우리가 기대하는 정도의 시력은 아니었습니다.

이 분들 말고도 다른 몽골인 분들의 제보도 많이 받았지만 대부분 1.5~2.0 정도였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명심해야 하는게 몽골인이 시력이 좋은게 아니라 현대 도시인 시력이 나쁜겁니다. 환경이 잘 갖춰지면 민족 관계 없이 우월한 시력을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몽골 지역과 문화가 그 환경에 잘 맞아떨어졌을 뿐입니다. 반대로 도시생활은 시력에 그다지 좋지는 않죠. 당연히 전자기기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시력차이가 나는거라 몽골인이라고 시력이 꼭 우수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시력이 안좋아서 못맞춘게 아니라 그냥 그림이 이상한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국 몽골 혼혈인데 요즘 몽골 도시인들은 시력 생각만큼 좋진 않아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시력은 시골 초원에 사는 몽골인 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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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과 에스키모인의 최강 시력

심지어 태국의 수린 군도라는 섬의 모겐족은

독수리와 맞먹는 시력 9.0으로

동물적 시력을 지닌 부족으로 유명합니다.

모겐족은 먼 들판과 자연에서 생활하며

하루 2시간씩 구름을 쳐다보고

그 지역에서만 나는 열매가루를

눈에 바르고 생활하면서

극강의 시력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최승일 원장의 안구건강 이야기] 몽골인의 시력, 불가능한가?

대초원에서 사는 몽골인들은 거의 근시가 없고 평균 시력은 3.0이라고 한다. 그들의 시력이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넓은 초원에서 말과 양을 기르며 유목 생활을 하므로, 근거리보다 먼 곳을 바라보는 습관이 몸에 배었기 때문일 것이다. 또 초원의 녹색이 피로를 풀어주므로 시력이 좋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또 다른 이유로 몽골인들은 갓 태어난 가기를 21일 동안 어두운 방 안에서 키우는 전통이 있는데, 이것도 좋은 시력을 갖는 데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외부의 강한 빛을 차단해 주어 갓난아기의 연약한 상태의 망막이 손상에 견딜 수 있도록 강화시키는 것이다.

굴절이상은 어떻게 생기나

외부에서 눈에 들어온 빛은 각막과 수정체를 거쳐 망막에 도달하고, 눈에 들어온 빛이 각막과 수정체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굴절을 일으키게 된다. 이때 각막이나 수정체의 굴절력에 이상이 있거나 안구 길이에 차이가 있으면, 망막에 정확한 상을 맺지 못하고 선명하게 사물을 볼수 없게 되는 것이다.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대부분의 원인은 근시, 원시, 난시와 같은 굴절이상이다.

굴절이상의 발생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부모 중 한 명이 안경을 쓰거나 안과적인 질환이 있는 경우에 자녀도 눈이 나빠질 확률이 높다, 동양인에게 근시가 더 많은 것도 유전적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을 보면 안경 쓴 아이들이 많다, 컴퓨터와 스마트 폰을 끼고 살면서 근거리 사용이 많다 보니 근시 발생도 높아지는 것이다. 여기에 운동부족,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의 과잉 섭취로 인한 영향 불균형이 근시 발병을 더욱 증가시키고 있다.

조기 교육을 많이 시키는 나라일수록 근시 발병률과 고도근시의 비율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교육열로는 세계 1위인 우리나라에서 아이들의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므로 좋은 시력을 오래 유지하려면 어려서부터 근거리 작업을 줄이고, 멀리보는 습관을 들이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눈 운동을 자주 해 주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아이들은 휴식 시간에도 틈만 나면 스마트폰이나 오락기를 가지고 놀기 때문에, 운동량도 절대 부족하고 눈을 계속 혹사당한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 주말만이라도 아이들을 데리고 푸른 들과 산으로 떠나 눈이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주자 .

눈 건강을 위한 옥외 활동

▲아이들을 야외 놀이터로 데려가자. 규칙적인 놀이터 시간은 운동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사회성을 길러준다.

▲공원이나 마트에 갈 때도 걸어서 가도록 한다. 애완동물을 데리고 가는 것도 교육적으로 좋은 방법이다,

▲주말에는 산이나 들, 자연 속으로 가족들과 나들이를 떠난다.

▲아이들이 실외활동으로 즐길 수 있는 인라인스케이트나 자전거 타기 등 스포츠 취미를 길러준다.

▲축구나 배드맨턴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게임을 한다.

갑자기 눈으로 보는 것에 문제가 생겼다면 지체하지 말고 안과 검진을 받아 시력이 저하되는 원인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원인 치료로 회복될 수 있는 질환을 차일피일 미루다 회복이 안 되는 경우까지 가는 안타까운 일이 종종 있다

눈 건강에 좋은 색

현대인들은 수많은 전자기기에 노출이 되어 있고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평소 눈의 피로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이 때 눈이 좋아하고 눈 건강에 좋은 색을 가까이 자주 본다면, 눈의 피로도를 줄여 주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가까이 하면 좋은 색

▲초록색

눈이 좋아하는 색으로 먼저 초록색을 꼽는다. 녹색 계열은 누구나 좋아하는 자연의 색이다, 눈은 초록색을 볼 때 시야각이 가장 좁아져 눈의 피로가 낮고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모세혈관을 넓혀 혈액순환을 원활히 돕는다. 시야각을 좁게 한다는 말은 시야 중심에 있어야 감지 된다는 뜻이며, 다시 말해 눈을 자극하지 않는 색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눈의 피로가 쌓였을 때 멀리 초록색을 바라보면 피로가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원색의 녹색은 오히려 눈의 피로감과 시야를 어지럽힐 위험이 있기 때문에 칙칙한 녹색이 눈에 좋은 색이다. 학창시절 우리가 마주하여 보는 칠판은 다 녹색이다, 벽지나 커튼 등 면적이 크고 생활 환경에서 늘 주시하게 되는 곳을 녹색 계열로 꾸민다면 평소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주황색

우울증 치료, 신장 에너지를 충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주황색은 눈이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지만, 사교성과 친밀감을 촉진시킨다. 주황색은 사람의 기분을 띄우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때문에 우울증을 막는 데 효과적이며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 준다,

신경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가 많은 날에 주황색을 가까이 하면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빨간색

빨간색은 빈혈, 생리통, 관절통에 효과가 있는 색감으로 육체적인 강인함을 북돋아 준다.

빨간색 불빛을 심장 부위에 비추면 적혈구가 증가하고 발바닥에 비추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이렇듯 혈행을 자극하고 부족한 에너지를 회복 시킬 수 있으므로 정신적인 에너지가 부족할때도 빨간색을 쓰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노란색

노란색을 식욕 증진과 위장 계열의 질병에 효과적이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밝고 유쾌한 기분을 갖도록 돕고, 신체의 저하된 기능을 보강하고 신경까지 강화시켜 준다. 또한 운동 신경계의 작용을 원활하게 하여 근육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한다.

☞피해야 하는 색

▲파란색

짙은 파란색은 신뢰도를 주는 색이지만, 눈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파란색은 채도가 높아 눈의 피로가 높아지는데. 초록색을 볼때보다 눈의 피로가 약 10배 정도 높아진다고 하니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라고 푸른 하늘을 너무 오래 보는 것은 좋지 않겠다,

반면 파스텔톤이나 회색이 가미된 파란 색은 불면증과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색으로, 정신 능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 불면증으로 고생한다며, 이불이나 벽지를 파란색 계열로 바꿔보자, 또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 긴장감과 불안함을 가라앉혀 스트레스성 폭식을 줄일 수 있다 ,

▲흰색

검은색은 빛을 흡수하고 휜색은 빛을 반사한다는 사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흰색은 자외선을 받는 그대로 반사시켜 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겨울 스포츠인 스키장에서는 반드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고글을 착용화는 것이 중요하다.

녹색이나 주황색이 눈이 좋아하는 색이므로 ,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핸드폰이나 컴퓨터 배경 화면의 색도 이 두가지 색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압구정 밝은안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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