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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노스캐롤라이나#타주이사
미국에서 타주 이사만 3번하게 되었습니다. 3번 하면서 어떤 방법이 제일 좋았는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국 내 타주 이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미국내 타주이사·장거리이사 – 현대해운
특히 미국은 9,826,675㎢이라는 수치상으로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넓은 나라인만큼 미국 내 타주 혹은 로컬 장거리 이사를 하려면 해외·귀국이사만큼 어려운 점이 …
Source: www.cyhds.com
Date Published: 3/29/2021
View: 4353
AZ – CA 미국내 타주이사 한국식 포장이사로 하면 비싸다?
정말이지 미국에 살면서 또 이사를 하게 될지 생각도 못했는데,애리조나에서 LA 쪽으로 미국내 타주이사를 하게 됐어요.처음엔 무빙 컨테이너를 할까했는데 워낙 일정 …
Source: www.ktown1st.com
Date Published: 12/29/2022
View: 4821
미국내 타주 이사
미국내 타주 이사. 미국내 장/단거리 운송. 화물운송부터 이사까지 알뜰한 가격으로 신속정확하게 배달!! 미전역 어디서나 각종 이삿짐 및 화물을 운반해드리고 있으며 …
Source: pumyang.us
Date Published: 2/5/2021
View: 410
미국에서 타주로 이사하기 _ 1. 미국 횡단 이사 방법 정하기
어쨋거나 이렇게 이사할지 총 발생 비용은 약 $1300 – $2200 정도 예상된다. 참고로, #Upack 은 온라인 할인, 학생 할인도 가능하다. 우체국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3/2022
View: 7135
미국에서 타주로 이사 후기 – WanderWomen
여름은 이사 성수기, 다들 어디로 떠나나 · 셀프이사: Uhaul 트럭을 빌려서 직접 운전해서 가는 방법. · 로컬 이삿짐센터 $2200 ~ $4500 : 같은 루트로 가는 …
Source: wanderwomen.kr
Date Published: 9/4/2021
View: 6685
범양해운 타주이사 | PUM YANG LOGISTICS. INC-범양해운
타주이사는 한 주(state) 에서 다음 주(state) 경계선 넘어서 이사하는것을 말합니다. 미국에 학업이나 취업 그리고 이주로 많는 분들이 한 주에서 다른 주로 이사 …
Source: pumyangusa.com
Date Published: 12/17/2021
View: 2996
미국 타주이사 유팩(U Pack) 큐브 경험담
(3) UPack Tracking (배송추적) 가능: 내 이삿짐이 어디쯤 가고 있는지 트랙킹넘버로 계속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Source: applediary.tistory.com
Date Published: 6/26/2021
View: 8841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미국 내 타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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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내 타주 이사
- Author: 위드제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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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q6N-Hylqlo
AZ – CA 미국내 타주이사 한국식 포장이사로 하면 비싸다?
정말이지 미국에 살면서 또 이사를 하게 될지 생각도 못했는데,
애리조나에서 LA 쪽으로 미국내 타주이사를 하게 됐어요.
처음엔 무빙 컨테이너를 할까했는데 워낙 일정이 빠듯하기도 했고,
LA 집쪽엔 컨테이너 장소 확보도 어렵거니와
믿고 맡길만한 무빙 헬퍼도 구하기 어려운데 그 비용이 참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한국식 포장이사로 타주이사하는 업체를 찾아보려고
인터넷에 검색하니 정말 수많은 업체가 나오더군요.
가격 비교 웹사이트에 제 정보를 넣으니
그때부터 갑자기 전화기에 불이 나면서 여기저기서 전화 들어오고,
끊으려고 해도, HOLD ON HOLD ON 하면서 금액 깎아 주겠다,
잠시만 기달려라…하면서 정말 혼을 다 빼놓으네요.
혹시나 해서 이메일 열어보니 이미 20개 넘게 이메일이 와있구…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주변 지인 분들한테 물어보니
현대해운이 미국내 타주이사도 야무지게 잘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현대해운하면 해외이사만 하는줄 알았는데,
우선 상담 받고 견적 받아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이미 다른 타주이사 업체들 금액을 받은본지라
어느정도 금액대를 알고 있어서,
터무니없이 비싸면 다른 방법을 알아봐야겠다 싶었는데
현대해운도 거의 비슷한 정도였어요.
이삿짐 포장 당일, 가구는 모두 분해해서 맞춤 포장해주시고,
생활잡화는 모두 박스에 넣어 포장해 주시는데 정말 만족 했습니다.
이건뭐 타주이사가 아니라 해외이사급이더라구요.
다 적재해 놓고 보니 정말 저희 이삿짐이 많긴 많았습니다.
일정이 정말 잘 맞아서 다음 날 바로 LA 집으로 도착했는데,
분해했던 가구들 다시 조립해서 제가 원하는 자리에 옮겨놔주시고
다른 자잘한 박스들은 각 방안에 넣어주셨구요.
결국 이렇게 미국에서 타주로 이사하는걸 잘 마무리했네요.
미국에서 대형 이사업체 이용하면 당연히 비싸죠,
그래도 조금 비싼만큼 배송도 빠르고 이것저것 신경쓸일 없이
한국식 포장이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특히 현대해운처럼 해외이사를 전문으로 하는 대형 이사업체는
포장자재들이나 패커들도 워낙 프로페셔널하고
문제가 생기더라도 보험처리가 된다고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을일 없어서 아주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미국에서 타주로 이사하기 _ 1. 미국 횡단 이사 방법 정하기
1. 포장 이사
사실 한국에서 흔히 하는 포장 이사는 아예 생각도 안했다. 여기에선 포장 이사 = 매우 비쌈 공식이 성립된다. 회사에서 Re-location fee가 나올 때 가능한 옵션인 듯 하다. 거리에 따라 만불이 넘는 경우도 많고, 특수 상황에 따라 별도의 서비스 요금이 붙기도 한다. 역시 편한건 비싸다.
2. 렌탈 트럭 이사
UHaul, Penske, Budget 등 트럭을 렌트해서 직접 운전하는 이사 방법이다. 한국에서는 아주 오래 전 이런 이사를 참 많이 했었다.ㅎㅎ 미국에서는 아직도 단거리 이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같다. 특히, 보스턴의 경우 학생들 이사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가족, 지인들 총 출동해서 이삿짐 나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직접 이삿짐을 싸서 트럭에 싣고 운반하고 다시 이삿짐 나르고… 우리도 2번 이용했고, 지인들 이사에 열심히 동참했었다. 다 좋은데!! 결국 단거리용이지 싶다. 트럭을 직접 운전 해야하기 때문에 장거리는 힘들고, 뒤에를 볼 수도 없으니 교통 사고 위험도 높다.
3. 무빙 컨테이너 이사
대여한 컨테이너에 짐을 실으면, 용역업체가 컨테이너 채 짐을 옮겨주는 이사 방법이다. UPack / ReloCube, Pods, UHaul_UBox 등의 회사가 있다. 포장 이사보다 훠월씬 저렴하고, 장거리 이사에 적당하여 지금 우리가 고민하는 방법 중 하나다. 짐을 다 버리고 가지 못하면 고려 해야 하는 이사 방법이긴 한데… 그래도 비싼 건 어쩔 수 없다. 가격 비교 확실히 하고, 옵션도 잘 생각해야 한다. 내부 짐에 대한 모든 책임은 고객에게 있으며, 고객이 직접 짐을 싣고 개인 자물쇠로 잠궈야 한다고 한다. 하게 되면 자물쇠 완전 튼튼한 걸로 해야겠다;;; 물품 파손 위험도 있다니 테트리스 잘하는게 관건이겠다.
4. 우체국 USPS, UPS, Fedex ground 이사
가지고 있는 짐 다 버리고 간편하게 가게 되면 이 방법이 가장 좋을 듯 하다. UPS에서 박스 견적 받고 택배로 보내고, 책은 USPS에서 Media Mail 로 보내고.(책, CD, DVD류만 보낼 수 있다. 일반 택배보다 훨씬 저렴하다.).. 이것도 짐이 많을 경우 비싸니, 무조건 단촐하게 이사할 경우 선택해야 한다.
5. 차 뒤에 트레일러 매달고 직접 운반 이사 #미횡단이사
ㅎㅎㅎㅎㅎㅎㅎ 한동안 우리 집 양반이 이걸로 가자며 나를 설득했었다. 그래 좋다! 이번 이사하는 김에 #미국횡단 하자!! 싶다가도 오만가지 걱정이 밀려 들었다. 호텔비, 주유비, 이사 날짜 걱정 뿐만 아니라 트레일러 도난, 트레일러에 의해 차량 속도 감소, 혹여 일어날 수 있는 자동차 결함 문제까지. 그런 걱정 안고 이사할 바에 편히 이사하고, 여행은 따로 했음 했다. 남편도 내 의견에 동감해주어 정말 다행이었다.
결국,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건 3번과 4번인 듯 하다. 견적 뽑아보고 어느 쪽이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지 비교해봐야겠다.
미국에서 타주로 이사 후기
올해 많은 변화가 생겼다. 동부에서의 대학원 진학이 결정됐고, 남편은 그동안 바라던 샌디에고로 리로케이션을 신청해서 근무지를 변경하게 됐다. 작년 샌프란 신혼집 리모델링을 끝내고 입주할 때만 해도 이런 변화가 있을 거라고는 예상을 못했던 터라, 아늑하게 꾸며둔 집을 떠나는 게 아쉬움이 컸지만 물리적인 공간에 대한 애착 때문에 머물러 있을 수도 없었다. 실리콘밸리에서 10년 넘게 일한 남편에게도 변화가 필요해보였다. 천천히 마음을 정리하고 남편을 설득해서 3개월의 시간을 더 얻어 올해 6월, 여름에 떠나기로 날짜를 잡았다.
거실에서 Sutra tower 를 바라보는 야간 뷰. 이날 하늘이 참 예뻤다!
여름은 이사 성수기, 다들 어디로 떠나나
3월에 샌디에고 렌트시세를 검색 할 당시만 해도 투베드룸 기준 대략 $2500/월에 입주 가능한 곳이 있었다. 한번 쯤 살아보고 싶은 동네 라호야(La Jolla)나 카멜밸리 (Carmel valley) 지역 부근으로 리스트를 뽑아두었는데, 6월이 다가오니 기존에 생각해 둔 버짓으로는 원베드룸을 구하기도 쉽지 않았다. 더 중요한 건 마음에 드는 아파트는 공실이 없어서 7월 중순이 되어야만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 백신이 보급되고 학교도 정상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해서인지 체감상 렌트 수요가 금방 회복 된 듯했다. 부랴부랴 알아보니 이삿짐 센터도 예약이 꽉 차서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여름에 이사를 한다면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최선이다. 우리가 알아 본 장거리 이사 옵션은 아래와 같다.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고 (투베드룸 이삿짐 기준 비용)
셀프이사: Uhaul 트럭을 빌려서 직접 운전해서 가는 방법. 제일 먼저 고려했던 옵션이다. 남편은 혼자서 짐을 싣고 내리는 것도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얘기했지만 큰 가구(소파, 다이닝 테이블, 매트리스..)는 최소한 두 명이 옮겨야 하는 짐이다. 비용도 고려해보니 이삿짐센터를 쓰는 비용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트럭 렌트비만 $1200 정도, 게다가 주유비, 상차 하차를 도와 줄 인건비, 장거리 운전을 직접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2천불은 드는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 옵션. 로컬 이삿짐센터 $2200 ~ $4500 : 같은 루트로 가는 짐과 함께 트럭에 실어서 배송해주거나 단독으로 짐을 보내주는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우리가 선택한 옵션은 한 달간 샌프란시스코 지역 창고에서 짐을 맡아두고 한달 뒤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 맞추어서 배송해주기로 했다. 샌디에고에서 3주 뒤에나 새로운 곳에 입주 가능한 우리에게 제일 알맞은 조건이었다. 다만 짐을 바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이 발생하는 이삿짐 분실, 손실 등등 위험부담이 있으니 감수해야 한다. (과연 짐이 잘 도착할 지… 여전히 미지수다.) 한인 이삿짐센터 $3500 : 이삿짐 픽업 후 당일 출발, 다음 날 배송 가능한 옵션. 지인에게 추천받은 곳이라 믿고 진행하려고 했으나 우리가 원하는 기간에 예약이 차있어서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다. 문의 결과 대략적인 비용은 캘리포니아 내 이사는 $3500 선, 캘리포니아에서 텍사스로 이사하는 경우 $5500~$6000. 동부는 만불을 초과하는 금액이었다. 이사 수요가 높아서 미리 예약 필요.
샌프란시스코-> 더럼 노스캐롤라이나 (원베드룸 미니멀 이삿짐 기준 비용)
한진택배 미국 내 타주이사 : 최소 1달 전에 예약 필수. 우리가 원하는 일정에는 불가능했다. 베이지역 칼박스(CALBOX) : 꼭 필요한 짐만 상자에 포장해서 대략 6~7개 스몰, 미디엄 박스 택배 운송. 최종 비용은 $680. UPS Shipping: 칼박스를 통해 짐을 보내고 난 후 추가 이삿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택배를 부쳤다. 스몰박스 4개 기준 $350. 나머지 물건은 로드트립 중 차에 싣고 직접 운반. 호텔에 도착할 때마다 중요한 짐을 옮겨야 하는 탓에 매우 힘든 과정이었다. 가능하면 이삿짐 센터를 미리 고용해서 한번에 옮기는 게 더 좋았을 법했다.
샌프란을 떠나기 마지막 날 이틀 간은 다락방에서 이불을 펴고 지냈다. 떠나기 전날 친구를 초대해서 파티오에서 BBQ 파티도 했다.
지난 4년 간의 살림을 정리하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처음 이민 올 때 케리어 두개를 끌고 왔는데 언제 이렇게 짐이 늘어났나! ^^; 몇일은 꼬박 짐을 정리했는데 꼭 필요한 물건만 골라서 부치고, 마지막 날까지 나온 짐은 트럭 하나에 담아서 쓰레기 수거장으로 보냈다. 아, 미니멀 라이프가 최고다.
로드트립을 가는 아침, 더럼에서 쓸 최소한의 살림을 차에 싣고 우리의 첫번째 경유지인 라스베가스로 떠난다.
Bye for now!
PUM YANG LOGISTICS. INC-범양해운
타주이사는 한 주(state) 에서 다음 주(state) 경계선 넘어서 이사하는것을 말합니다. 미국에 학업이나 취업 그리고 이주로 많는 분들이 한 주에서 다른 주로 이사합니다.
수십년동안 범양해운은 미동부에서 수많은 주재원분들, 일반 손님분들, 사업자 분들, 사무실 이전하실 분들, 예술작품 운송, 자동차 운송들를 했습니다 song.
미전역 타주이사 어디서나 각종 이삿짐 및 화물을 운반해드리고 있으며 고객의 상황에 맞추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저희들은
반드시 숙련된 전문직원분들만 있고 이삿짐 포장부터 차량이동, 운반,마무리배치, 정리정돈, 설치까지 책임감있게 도와드립니다 정희라 다운로드. 무엇보다 고객의 이삿짐을 내짐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소홀하지 않게 도와드리고 있으니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Switch nsp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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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절차
1. 전화 아니면 이매일로 문의 하고 1:1 상담.
2. 손님 거주지에 직접방문 견적. 자동차 경우에는 저희 사무실에 직접 갇다주셔야 함.
3. 손님 이삿짐/ 자동차 들 안전 loading 그리고 타주로 운송.
4. 목적지 주 에서 안전, 신속 배달.
Count on Us! Pum Yang Logistics Inc provides a full range of International & Interstate moving
미국 타주이사 유팩(U Pack) 큐브 경험담
안녕하세요. 이선아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미국에 살고 계신가요? 이사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정말로 큰 나라. 50개주 중에 어느주로 가시나요? 요 미국에서 타주로 이사하는 일이 만만치 않아요. 생각하면 머리 아픈 타주이사. 돈들지, 시간들지, 힘들지. 그냥 한국포장이사 가능하면 거기 불러서 쓰면 제일 편해요. 저희 친척분 이사하시는 것 보니까 거의 아무것도 안해도 한국식으로 다 싸주시더라구요. 젊으시다면 비용 절약을 위해 유팩으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노동력을 조금 갈아넣어주세요.
미국 내 타주로 이사할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 U Pack(유팩)에 대해 정리해 둡니다. 제가 직접 써봤는데 꽤 괜찮았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박스에 차곡차곡 재밌게 이삿짐 싸요! 저는 테트리스하듯이 홈디포에서 산 같은 사이즈 상자를 수십개 사고 차곡차곡 한쪽벽에 몰면서 이삿짐을 싸는데 나름 재밌어요.
출처: 유팩
●유팩 큐브 (U Pack Cube) 특징
(1) UPack ReloCube (릴로큐브):
릴로큐브라는 철제 사각 박스 안에 이삿짐을 넣는 개념입니다.
릴로큐브 개수와 이사 거리에 따라 값이 달라집니다.
(2) UPack Driver, Taxes & Fuel (운전, 세금, 연료비):
운전, 세금, 연료비 Included (포함가) 입니다.
(3) UPack Tracking (배송추적) 가능:
내 이삿짐이 어디쯤 가고 있는지 트랙킹넘버로 계속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4) 배송:
배송일자를 정해서 원하는 날에 보내고, 받을 수 있습니다.
(5) 결제:
최종 사용 공간에 따라서 신용카드가 결제됨 – 선결제가 아니라, 모든 배송이 완료된 후에 결제금이 빠져나갑니다.
●단점
유팩은 한국의 포장이사처럼 포장까지 해주는 이사가 아닙니다.
고객이 이삿짐을 직접 싸서 큐브 안에 넣어야 합니다. 대신 포장이사보다 저렴합니다.
●이사시 필요한 도구
(1) 작은 박스, 중간 박스, 큰 박스(홈디포/로우즈 박스)
(2) 박스테이프/덕테이프, 가위, 칼, 드라이버
(3) 벌레/습기/곰팡이방지 비닐(옷과 신발은 글래드 라지 트래쉬백으로 한번 더 싸면 좋음), 스트레치랩, 매트리스 밀봉용 비닐커버(아마존 구매, 매트리스와 매트리스 커버, 이불을 같이 넣은 후 밀봉함, 도착 후 뜯어보니 너무 깨끗했음), 소파 밀봉용 비닐커버(아마존 구매)
(4) 신문지, 완충재(뽁뽁이 같은 것), 그릇/유리 포장용 폼팩킹파우치(Form Packing Pouches, 아마존 구매, 그릇이나 와인잔은 하나씩 쏙쏙 넣으면 포장이 쉽고 편리함), 이사용 담요(Blanket, 인부들이 싸는 걸 지켜보니 담요보다 스트레치랩이 더 활용도가 높은 듯 함)
(5) 돌리, 카트 (렌트해서 쓰면 됨/ 이사업체나 인부 사서 쓰면 알아서 가져옴)
(6) 사다리 (렌트해서 쓰면 됨/ 이사업체나 인부 사서 쓰면 알아서 가져옴)
(7) 큐브를 잠글 자물쇠 (큐브 1개당 1개씩 구매, 아마존)
●구매할 곳
아마존(Amazon), 코스코(Costco), 홈디포(Home Depot), 로우즈(Lowes) 등
●큐브 사이즈 (Upack Cube Size)
(1) 큐브 외부 디멘션: 6’3″ x 7′ x8’4″ (DWH)
(2) 큐브 내부 디멘션: 70″ x 82″ x 93″ (DWH)
(3) 무게: 최대 2500lbs = 약 1133kg
예) 다음 영상을 통해 침대, 소파 등을 넣는 것을 통해 릴로큐브 사이즈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eg) 큐브 한개 안에 넣을 수 있는 이삿짐 양
킹사이즈 침대 1개
풀사이즈 소파 1개
식탁1개, 의자 4개
서랍장 1개
기타 작은 박스 여러개
●큐브 개수
미니멈 기준으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스튜디오 또는 작은 1베드룸의 경우, 큐브가 1개 정도 소요됩니다.
1 베드룸의 경우, 큐브가 2개 정도 소요됩니다.
2 베드룸의 경우, 큐브가 3~4개 정도 소요됩니다.
3 베드룸의 경우, 큐브가 4개 이상 소요됩니다.
어거지로 너무 많이 넣어서 무게가 초과되면 비용을 더 물어낼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유팩 – 간단한 순서
유팩사이트에서 간단한 Free Quote(무료견적)을 통해 대략적 가격을 산정합니다.
온라인 또는 직접 전화를 걸어 정확한 가격을 정하고 계약합니다.
큐브 개수를 정합니다.
큐브가 집 앞에 올 날짜를 설정합니다.
미리 집 안의 모든 이삿짐을 안전하게 포장해 둡니다.
도어투도어(Door to door) 또는 조금 더 저렴한 터미널투터미널(Terminal to terminal) 옵션을 고를 수 있습니다.
큐브가 집 앞 또는 유팩터미널에 도착하면, 인부(Helpers)를 고용하여 이삿짐을 큐브 안으로 옮깁니다.
유팩에서 큐브를 채울 자물쇠를 제공해 주지 않습니다. 스티커로 대충 붙이더군요.
큐브 안에 물건 다 넣고, 미리 자물쇠를 큰 것으로 하나 사와서 잠그세요.
큐브를 이사할 곳으로 보냅니다.
이사한 집에서 큐브를 받습니다.
큐브가 이사한 집 앞에 도착하면, 인부를 고용하여 이삿짐을 집 안으로 옮깁니다.
그럼 새집을 이쁘게 꾸밉니다.
●유팩 개인적 후기
로컬 이삿짐 센터(자체트럭1, 인부2)를 2시간 고용하여, 모든 짐을 집 근처 유팩 터미널에 있는 큐브로 보냈습니다. Terminal to terminal 옵션으로 했습니다. 집 앞에서 받는 것보다 훨씬 저렴했습니다. 타주 도착한 후 유팩터미널에서 며칠간 보관해 준다는 장점때문에, 제 이사 스케쥴상 그렇게 했습니다. 자동차도 배송시켰고, 전 옷가방만 챙겨 항공편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사간 지역의 유팩터미널로 로컬 이삿짐 센터 트럭과 인부를 보냈습니다. 미니멈 3시간 고용하여 타주이사를 완성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집에서 할 일은 깨질만한 그릇을 안전하게 잘 포장하는 일과 소지품을 나누어 박스에 넣는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로컬에서 구한 이사업체 인부가 담요와 랩으로 랩핑을 해주고 다 알아서 옮겨주기 때문에, 유홀도 따로 빌릴 필요가 없어 편리했습니다. 아끼던 가구와 소파가 전혀 손상없이 도착했어요. 미국에서 타주이사 하려는 분들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유팩-클릭-견적내기
●팁: 일단 유팩에 접속하세요. 보통 무료견적을 먼저 낸 후에 계약하면 쿠폰을 받고 할인받아요. 인터넷에 할인쿠폰이 항상 돌고 있으니 꼭 적용하세요.
제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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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아 미국변호사 (949) 344-0222
https://www.lawofficeofsunahlee.com/
미국내 타주 이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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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조지아 Georgia 주, 애틀랜타 Atlanta에서 살다가 이번에 뉴욕 New York 올바니 Albany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규모는 Two Bedroom이고 4인가족 이사였지만, 상대적으로 가구가 적은 편(대형 TV 없음, 침대 프레임 없음, 매트리스 only, 대형가전 및 큰 가구 거의 없음)
1. 가장 먼저 생각했던 옵션은 U Haul 유홀 트럭을 빌려서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장점:
– 가격이 저렴하다. 트럭 임대비용 + 가스비만 부담하면 된다.
– 본인이 직접 물건을 움직이기 때문에 도난/분실의 걱정이 상대적으로 적다
– 자신이 원하는 날에 트럭을 픽업 움직일 수 있다.
단점:
– 트럭운전이 익숙하지 않다면 힘들 수 있다. (장거리 운전이라면 더더욱)
– 짐의 규모에 따라 도움이 필요하고, 이와 관련된 추가비용이 지출된다
– 장거리 운전시, 짐을 제대로 쌓지 못하면 트럭 안에서 난리가 날 수 있다.
저같은 경우에는 예상견전이 약 1,000불이었음에도 장거리운전 (약 1,000마일)로 인해 유홀 옵션을 제외했습니다.
2. 두번째 방법은 U Pack 유팩이었습니다.
유팩은 유홀처럼 개인이 직접 짐을 포장해야 하지만, 운송을 업체에서 대신해주는 방법입니다.
트럭대신 컨테이너를 빌려서, 거기에다가 짐을 넣으면, 운송업체에서 이를 배달해주는 방식입니다.
장점: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예상비용: 약 1,600불)
– 트럭운전의 피로, 위험성이 없다
– 원하는 날짜에 배송을 해줌
단점:
–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유홀보다는 비싸다)
– 짐의 규모에 따라 짐을 운반해줄 도움이 필요+비용
3. 세번째 방법은 완전 한국형 이사였습니다.
연락을 해본 업체는 해외이사 전문업체인 현대해운이었습니다.
현대해운은 이전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사할 때 이용했던 업체였기도 했었고, 당시에도 서비스에 만족했었기 때문에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현대해운 해외 이사 후기 )
장점:
– 완전 한국형 포장이사 (개인이 짐을 쌀 필요가 없음)
– 친절한 서비스: 보험 및 이사 전반에 대해 친절한 안내 및 상담
단점:
– 비용 (예상견적: 4,300불)
가장 편한 이사방식이지만, 어마어마한 이사비용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
4. 현대운송
가격 및 편의성을 비교해서 최종 선택했던 업체는 한인이 운영하는 이사업체였습니다.
신뢰감이 가득한 현대해운과 이름이 비슷해서 ㅎㅎㅎ
주변분에게 소개받은 업체였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장점:
– 이사짐을 박스에 포장해 놓으면, home to home으로 운반 (장거리운전, 운반 고민안해도 됨)
– 일부 조립이 필요한 가구의 경우, 직접 분해 및 재조립
단점:
– 유홀, 유팩보다는 비쌈. (처음 견적은 3,000불이었음)
이사과정을 간단히 언급하면,
일단 견적을 위해 직원이 방문(방문요청했음)하고, 이사 전에 포장재-박스, 테이프 및 에어캡 (뾱뾱이)을 가져다 줍니다.
이사용 박스는 일반 박스에 비해 굵고 튼튼해서 좋더군요.
이사 당일, 아침에 방문하여 포장된 박스외에도 포장하기 어려웠던 제품들은 직접 포장을 해 줍니다. (만족!)
모든 짐을 실은 다음, 벽에 난 구멍을 채워줄 뿐 아니라, 청소까지 해주시겠다고 했지만, 아직 차로 옮길 짐이 남아 있는 상황이어서 사양함.
(트럭에 담기고 있는 짐)
새 집으로 짐을 배달해 줄 때에도,
몇몇 힘든 이사후기에서 보는 것처럼
비용을 올려달라거나, 짐을 내릴 수 없다거나 하는 불미스러운 일 전혀 없이
친절하게 다 배송해 주었습니다.
한인 커뮤니티가 잘 형성된 애틀랜타와 달리 이곳 알바니에서 다시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음에 타주 이사를 하게 된다면 다시 한번 이용하고 싶은 업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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