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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리브영 세일 소식을 듣고
검색하다가 올리브영 글로벌을 찾았는데
무려 77%나 세일을 하더라구요~
그것도 60불 이상이면 배송비가 무료라닛!!
심지어 한국보다 더 저렴한 제품도 있고
배송도 어찌나 빠르던지 감동이네요ㅋㅋ
뭘 샀는지 함께 언박싱 구경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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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상] 올리브영 글로벌 미국에서 한국 화장품 주문하기
바로 여드름 패치!!!!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 이건 365일 집에 떨어지지 않게. 쟁여놓는 아이템이다 ㅋㅋㅋ. 한국에서 미국 이민 올때도.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9/2021
View: 3987
올리브영 온라인몰
대한민국 NO.1 헬스&뷰티 스토어 OLIVEYOUNG.
Source: www.oliveyoung.co.kr
Date Published: 1/5/2022
View: 7173
올리브영 글로벌 사용 후기(멤버혜택과 할인) 알아보기 …
미국 생활 오랫동안 하면서 항상 백화점이나 sephora (세포라)를 통해 화장품을 샀었습니다. 저의 주된 화장품 구매 사이트는 세포라였고 세포라의 포인트 …
Source: lovestar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4/7/2022
View: 357
미국 시골 앨라배마에서 올리브영 한국 화장품 주문 후기 Olive …
Olive Young Global 내 돈 주고 직접 주문한 후기 https://global.oliveyoung.com/ 한국을 떠난지도 벌써 거의 4년째… 올리브영에서 자주 쇼핑을 …
Source: jadenskylar.tistory.com
Date Published: 12/19/2021
View: 5523
미국에서도 한국 제품 살 수 있는 사이트 5개
올리브영.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올리브영은 이제 미국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해 많은 제품들이 들어오고 있다.
Source: college.koreadaily.com
Date Published: 1/13/2022
View: 2491
진입장벽 높았다…CJ올리브영, 美에서 해법은?
[앵커]상장을 앞두고 있는 CJ 올리브영, 해외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미국에서도 인수키로 한 현지 법인이 고전하고 있어, …Source: biz.sbs.co.kr
Date Published: 4/17/2022
View: 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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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올리브 영
- Author: 판다와 독사 in NJ_뉴저지
- Views: 조회수 651회
- Likes: 좋아요 8개
- Date Published: 2022. 1.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bqJiljItJQ
[미국일상] 올리브영 글로벌 미국에서 한국 화장품 주문하기
캘리포니아는 공기가 너~무 건조한데다가
수돗물도 석회 성분이 많이서
피부에 안좋은 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는데
타고난 피부 미인이라면
상관없을 사소한 요소들도
초초 민감성 피부를 가진
나같은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다
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뒤집어지고
마음도 뒤집어지고
대환장 ㅜㅜ
한동안 닦토를 게을리하고
스트레스 엄청 받고
땀흘리는 운동도 안하고
튀김 초콜렛 잔뜩 먹고
아주 피부에 안좋은 일만 골라서 했더니
피부가 엉망이 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타입이 바뀐 탓도 있고..
나는 평생 기름 뿜뿜하는
유전 피부일줄 알았는데
속당김이 심각한 건조성으로 바뀌어버렸다..
성인 여드름인지 알러지인지
얼굴이 다 뒤집어져서
병원에서 알러지 테스트도 받아봤는데
결론은 알러지는 없다는 것
사춘기 소녀도 아닌데
여드름에 시달리는 민감한 피부를 위해
다시 순한 한국 화장품을 찾게 됐다..
마침 연말이고 올영 세일도 많이 하길래
올리브영 글로벌 사이트를 이용해봤당!
주문하고 일주일만에 받은 박스 😆
연말이라 훨씬 오래 걸릴 줄 알고
각오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왔다
올리브영 글로벌 사용 후기(멤버혜택과 할인) 알아보기 oliveyoung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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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에서는 한국 제품이 인기가 많습니다. 미국 생활 오랫동안 하면서 항상 백화점이나 sephora (세포라)를 통해 화장품을 샀었습니다. 저의 주된 화장품 구매 사이트는 세포라였고 세포라의 포인트를 모으고 일 년에 1-2번씩 하는 세일 기간을 챙겨가며 구입하곤 했었습니다. 한국 화장품이 성분면과 기능면에서 순하기도 하고 제품이 우수하다 보니 자연스레 몇 년 전부터 한국화장품을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화장품을 구매했는데 요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매 사이트는 올리브영 글로벌 (oliveyoung global)입니다.
실제적으로 올리브영 글로벌은 2020년 하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0%가 증가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2019년 6월에 론칭한 이후로 1년 반 만에 11배 급성장한 것입니다.
올리브영 글로벌 구매 사이트로 가기
http://global.oliveyoung.com/member/join?reco_id=15558220201130014600
올리브영 글로벌의 장점
① 올리브영 글로벌의 장점은 해외 어디에서나 $60불 이상 제품 구입 시 모든 쉬핑비 (shipping free)가 무료입니다. 세일하지 않는 제품의 가격은 한국에서 파는 가격보다 조금 비싼 편이지만 다양한 세일을 자주 하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좋은 가격에 무료 쉬핑으로 제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② 실제적으로 아마존이나 다른 이베이 등 많은 사이트에서도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화장품은 아마존이나 이베이를 통해 구입하지 않습니다. 셀러들을 통해 구입한 화장품 중에 가짜도 있었고, 실제 한국 제품이 아니라 중국 제품도 간혹 있기 때문에 충분한 유통기한을 가진 정품인 한국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다른 장점 중 하나입니다.
③ 올리브영 글로벌에는 리워드 포인트 (reward point)가 있습니다. 그전에 구매하 총금액에 대해서 얼마의 포인트를 적립해줍니다. 리워드 포인트는 현금처럼 다음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합니다. 실제 구매 금액에는 배송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인트 비율은 회원 등급을 기준으로 조금씩 달라집니다. 포인트가 1 포인트 (1 point) 이상일 때 포인트를 이용하여 제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대여할 수 없습니다. 포인트는 오직 회원에게만 제공되고, 회원이 아닌 사람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1포인트는 1달러입니다.
④ 회원 등급은 매년 1월과 7월에 업데이트되고, 회원 등급은 최근 6개월간 실제 구매한 금액에 따라 결정되게 됩니다.
⑤ 후기를 남기게 되면 포인트가 주어집니다. 글로 리뷰 (후기)를 남기면 0.15 포인트를 받고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기면 0.3 포인트를 받게 됩니다. 이것은 모든 멤버에게 적용이 됩니다.
⑥ 다양한 이벤트를 매달 매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트를 자주 방문해서 체크하는 것도 좋습니다.
회원 등급 3가지
○ VVIP 등급: 실제 구매한 제품의 금액이 미국 돈으로 $400불 이상인 멤버
– 구매한 금액의 2.5%를 리워드 포인트로 받게 됨
– $180 이상 구매 시 15% 할인 (1년마다 제공되는 할인기간에 적용 가능)
– VVIP 멤버에게는 매달마다 매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발급됨
– VVIP를 위한 공짜 선물 (free gift)가 제공됨
○ VIP 등급: 실제 구매한 금액이 $200-$399.99 이상인 멤버
– 구매한 금액의 2%를 리워드 포인트로 받게 됨
– $150 이상 구매 시 10% 할인 (1년마다 제공되는 할인기간에 적용 가능)
– VIP 멤버에게는 매달마다 매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발급됨
– VIP를 위한 공짜 선물 (free gift)가 제공됨
○ WELCOME 등급: 실제 구매한 금액이 $199.99 이하인 멤버
– 구매한 금액의 1.5%를 리워드 포인트로 받게 됨
– $110 이상 구매 시 7% 할인 (1년마다 제공되는 할인기간에 적용 가능)
– WELCOME 멤버에게는 매달마다 매주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발급됨
올리브영 글로벌 잘 이용하는 방법
○ 우선 저는 주문을 하기 전에 항상 bestseller 카테고리에 들어가 어느 제품이 가장 많이 팔렸는지를 확인합니다. 한국 제품들 중에 써본 제품도 있지만 잘 모르는 제품들도 있기 때문에 베스트셀러를 보면 어느 정도 어떤 제품이 좋은지 인기가 많은지 감이 옵니다. 베스트셀러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order best가 있고 review best가 있습니다. 이 2개를 잘 사용하면 한 번도 써본 적 없더라도 본인에게 맞는 좋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new arrival 확인하기
올리브영 글로벌은 일정기간마다 새로운 회사의 제품이 들어옵니다. 새로 들어온 제품이기 때문에 많은 경우 세일을 합니다. 이 카테고리를 잘 이용하면 세일을 하지 않는 기간이더라도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 이벤트 이용하기
올리브영 글로벌에서 제공하는 이벤트를 잘 확인하면 할인과 혜택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이벤트를 잠깐 보겠습니다.
① 2021년 8월 1일 – 2021년 12월 31일까지: 생일인 사람에게 $130불 이상 구매 시 모든 구매하는 전제품에 관해 10% 할인을 해줍니다. 생일 쿠폰은 가입한 정보의 생일로 발급되고 생일 7일 전에 발행됩니다. 발행 1달 후에는 더 이상 효력이 없어집니다.
② 2021년 7월 24일 – 2021년 8월 13일까지: 올리브영에 새로 등록한 새 멤버에게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집니다.
– 가입을 하면 $3 (3포인트)가 주어집니다.
– 또한 $110 이상 첫 구매 시 7% 할인이 주어집니다.
– 또한 $60 이상 구매 시 쉬핑비가 공짜입니다. (무료배달)
③ 2021년 4월 29일 – 2021년 12월 31일까지: 구매한 제품에 대해 후기 (리뷰)를 쓰게 되면 다음 제품 구매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기 작성 2일 후에 쿠폰이 제공됩니다. 또한, 후기 작성 후에 원래 제공되는 후기 포인트 (글 후기: 0.15포인트, 사진+글 후기: 0.3포인트)도 받게 됩니다.
올리브영 글로벌 구매 후기
여러 가지 제품을 몇 년 동안 구매해본 결과, 제품 자체는 한국에서 파는 것에 비해 싸지는 않지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여러 가지 혜택과 이벤트를 이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60 이상시 무료 배달인 점과 주문을 하면 3-4일 만에 미국에 바로 배송이 되니 정말 한국에서 받는 것처럼 편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리스트를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구달 청귤 세럼 goodal green tangerine vita c dark spot serum + 70ml special set
○ 라운드 랩 자작 진정 크림 : round lab birch tree moisturizing cream 1+1 special deal (+ moisturizing pad x`00 sheets)
○ 메디힐 그린티 팩: mediheal tee tree care solution essential mask sheet
○ 라운드 랩 토너: round lab 1025 dokdo toner jumbo size 500ml
○ 클리오 아이라이너 : clio kill black kill brown liner
○ 비플랜 토너 : beplain chamomole ph-balanced toner
○ 여드름 패치: olive young care plus scar cover spot patch 102 count
○ 더 좋은 마스크: SNP SD biotechnologies teh good yellow dust disinfeciton KF 94 mask 5 sheets
○ 그리고 한국 아이브로우 펜슬은 다 좋습니다. 저는 다양한 제품을 돌려가며 쓰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1가지를 뽑기는 어렵지만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하면 역시 clio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 헤어 에센스: 미장센 mise en scene perfect serum original set 80ml*2+03ml
○ 선크림: scinic enjoy super sun essence ex special set
○ 선크림: 얼마 전에 사은품으로 온 닥터지 그린 마인드 선크림은 건성인 사람에게 너무 좋은 제품인 거 같습니다. dr.g. green mild up sun+special set spf 50 + 2021 new (50ml + 10ml + soothing foam 10ml)
이외에도 좋은 제품이 많은데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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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골 앨라배마에서 올리브영 한국 화장품 주문 후기 Olive Young Global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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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구매 떼샷 💖
Olive Young Global
내 돈 주고 직접 주문한 후기
https://global.oliveyoung.com/
한국을 떠난지도 벌써 거의 4년째… 올리브영에서 자주 쇼핑을 하곤 했는데, 미국에서도 올리브영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드디어 주문을 해보았다. 배송비도 60불 이상 주문하면 무료배송이어서 부담없이 시킬 수 있었다.
첫 올리브영 주문으로 페리페라 잉크 에어리벨벳, 모레모 트리트먼트, 에스쁘아 리얼아이 팔레트, 독도토너, 토리든 세럼 & 크림 & 스킨부스터 세트, 피지오겔 로션, 웨이크메이크 아이브로우, 에뛰드 눈썹 칼라 마스카라, 3CE 벨벳 립틴트를 샀다. ㅋㅋㅋ 많이도 샀음😋
벨라 냄새 맡다가 코 베어요 ‘ㅅ’
안에는 꼼꼼히 뽁뽁이로 쌓여있었다
주문한 지 이틀만에 상품이 발송했단 이메일을 받았고, 5일 후에 물품을 받을 수 있었다. 박스가 축축해서 혹시 화장품이 샜을까 걱정했는데, 그냥 그날 비가 와서 박스가 젖은 거였다. 상자를 열어보니 뽁뽁이로 화장품을 아주 꼼꼼하게 둘려있었다.
모레모 트리트먼트
모레모 트리트먼트 액상형인데 10초만 있다가 헹궈내면 머릿결이 좋아진다는 말에 정말일까 궁금해서 사봤다. 오늘은 첫 날 써봤는데 아직까지 별로 다른 건 모르겠다. 일주일 이상 써보고 판단해봐야 할 듯..!
독도 토너
이름을 많이 들어본 독도토너, 드디어 써봤다! ㅋㅋ 화장솜을 적셔서 얼굴에 깔끔하게 펴바르기 좋은 사용감이었다.
3CE 벨벳립틴트, 페리페라 에어리벨벳
삼성 폰이 보정이 자동으로 누렇게 되는건지, 위 사진의 색감은 실제 색상과는 조금 다르게 보이긴 한다. 3CE 벨벳 립틴트의 드리즐러브를 써봤는데 밝은 핑크끼가 많이 도는데 형광빛은 아니고 은은하니 예뻤다. 발림성도 엄청 좋았다. 바르자마자 찐득하기 보다는 매트해지는데 텁텁한 느낌은 아닌..? 아래는 야외에서 찍은 실제 드리즐러브 발색샷 (띵크어게인이랑 에어리벨벳 3호는 아직 안써봄 ㅎㅎ)
3CE Velvet Lip Tint Drizzle Love (실외, 실내)
에뛰드 눈썹마스카라, 웨이크메이크 아이브로우
눈썹 색상을 염색한 것처럼 보이게 해 주는 에뛰드 브로우카라와 웨이크메이크 젯 듀얼 브로우를 사봤다. 애쉬그레이라는 색상인데, 내 눈썹 색과 너무 잘 맞았다. 눈썹 색깔을 연한 회색이면서 부드러운 색상으로 만들어주지만 그렇다고 엄청 밝게 만들지 않는? 이게 세가지 팁이 한꺼번에 들어있는 아주 유용한 화장품이다. 눈썹 빗, 아이브로우 스펀지 팁, 아이브로우 펜슬 이 세가지가 이 몸통 하나에 들어있어서 휴대용으로도 아주 좋다. 너무 맘에 들어서 다음에도 다시 사고 싶다.
에스쁘아 아이팔레트 ‘로지피드’ 의 글리터 발색샷
에스쁘아 아이팔레트가 유명하다고 들었지만 여태 구할 수 없었던 그림의 떡이었다. ㅠㅠ 드디어 손에 쥐게 됐는데 발림성이 감동적이다. 입자가 엄청 고와서 부드럽고, 글리터는 완전 예쁘게 (과하지 않으면서) 반짝거리는게 너무 마음에 든다. 또 저 왼쪽 아래 쉐딩 색이 너무 진하게 발색되지 않고 은은하게 음영감을 줘서 아주 괜찮았다. 미국 아이팔레트에 비해 훨씬 질이 좋다는게 단번에 느껴졌다. 이걸로 화장한 첫 날, 스카일러가 글리터 발랐냐고 예쁘다고 바로 알아봤다. ㅋㅋ 다음엔 다른 색도 사보고 싶음..!
토리든 수분다이빙 키트
미국은 진짜 화장품 자체가 너무 비싸고 세포라도 할인을 일년에 두번인가 밖에 안해서 특히 스킨케어 제품 같은 경우에는 제 값주고 사면 가격이 정말 후덜덜하다. ㅠㅠ 올리브영은 내가 주문할 때에도 세일하는 제품이 많아서 금전적으로 부담이 훨 적었다. 이 토리든 스킨케어 제품도 할인 중이라 한번 써보려고 주문해봤다. 촉촉하고 발림성도 좋아서 시도해보기 잘했단 생각이 들었음.
피지오겔 로션
위에 토리든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수분감을 더 보충하려고 산 그 유명한 피지오겔 로션. 이것도 올영에서 할인 중인 제품이어서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bb 말모 피지오겔.. 다들 좋은 거 알잖아요 ㅎㅎ
올리브영 (나름 하울) 떼샷을 찍으려고 모아놨더니 벨라가 자꾸 카메라에 들이대서 같이 찍어봄…ㅋㅋ 항상 새로운 물품 오면 벨라는 꼭 냄새를 맡아봐야 직성이 풀린다. 귀요미…💖
처음 글로벌 올리브영 써본 후기는 아주 만족이다. 내가 원하는 제품 군도 세포라에 비해 훨씬 많고, 또 내가 익숙한 제품을 할인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리고 해외 배송도 5일만에 온거면 진짜 빠른 편에, 포장도 꼼꼼히 되어 있어서 상한 부분 하나 없이 도착했다. 다음에도 화장품 살 때에는 글로벌올리브영을 이용할 예정이다. 미국 시골에 사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거의 한줄기 빛이나 다름 없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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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한국 제품 살 수 있는 사이트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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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뷰티 전문 미디어 코스인코리아닷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CJ올리브영은 해외 소비자 대상 글로벌몰(www.global.oliveyoung.com)이 론칭 1주년을 맞았다. CJ올리브영은 글로벌몰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반으로 ‘온라인’ 중심의 글로벌 사업 전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글로벌몰은 해외 소비자들이 현지에서 한국 화장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역직구(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플랫폼이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6월 국내 화장품 유통 사업자 최초로 특정 국가가 아닌 150여개 국가 소비자 대상의 자체 온라인몰을 구축했다.
# 지난해 6월 오픈 매월 50%대 전월대비 증가 ‘폭발적 성장’ 온라인 전략 적중 ‘코로나19’ 큰 영향
CJ올리브영 글로벌몰은 지난해 서비스 기반을 다지는 안정화 단계를 거쳐 올해 매월 평균 50%대의 전월 대비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 속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사업의 무게중심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CJ올리브영의 선제적인 전략 전환이 주효했음을 입증했다.
또 론칭 초기 전체 고객의 80% 가량을 차지했던 교민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현재는 현지인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한국 화장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외국인들에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K-뷰티 세계화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취급 제품 수도 1,000여 개에서 현재는 3배 이상 늘어난 3,000여 개에 달한다.
# 미국, 캐나다 등 80% 이상 차지, 호주, 싱가포르, 홍콩, 뉴질랜드 순 총 50여개 국가 소비자 이용
국가별 매출 비중은 상대적으로 K-뷰티에 익숙한 아시아권 매출이 대부분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호주, 싱가포르, 홍콩, 뉴질랜드 순으로 총 50여개 국가의 소비자가 글로벌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CJ올리브영은 글로벌몰 론칭 당시 우선 공략 국가로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1위인 미국을 선정하고 ‘케이콘(KCON) 2019 LA’에 참가해 뷰티 트렌드를 전파하는 등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바 있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군은 마스크팩으로 대부분의 국가의 매출 최상위권에 위치했다. 국가별 매출 분석 결과, 호주와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강한 자외선 속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어성초’와 ‘마데카소사이드’ 등 진정 성분을 내세운 제품이 인기 순위에 올랐다. 홍콩 등 습한 기후의 국가에서는 국소용 ‘스팟패치’와 1회용 ‘앰플형 키트’와 같이 간편하게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 닥터자르트, 메디힐, 클리오 등 K-뷰티 대표 브랜드, 나인위시스, 이즈앤트리 등 중소 브랜드도 인기
브랜드별로는 ‘닥터자르트’, ‘메디힐’, ‘클리오’ 등 K-뷰티 대표 브랜드 뿐 아니라 ‘나인위시스’, ‘이즈앤트리’, ‘롬앤’ 등 해외에서 비교적 생소했던 중소 브랜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서의 올리브영에 대한 신뢰가 구매로 이어져 우수한 품질의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마중물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글로벌몰은 해외 시장에서 올리브영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플랫폼이자 해외 소비자에게 우리 제품을 알릴 수 있는 통로이다”며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를 소개하며 K-뷰티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은 앞서 일본 라쿠텐, 중국 티몰과 카오라 등 현지 온라인몰 쇼핑몰 입점해 K-뷰티 전문관을 오픈한 바 있다. CJ올리브영은 글로벌몰과 더불어 개별 국가의 대표 이커머스 진출을 통한 채널 이원화 전략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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