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집 구하기 사이트 | 월세 아낀다고 미국에서 저렴한 집에 절대 살지 마세요 7045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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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싼 월세는 얼마인가요?’
‘잠깐 살 저렴한 원룸 구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이런 질문을 종종 받곤 했어요.
저렴한 월세로 생활비를 줄이려는 의도는 이해하지만,
한국 저렴한 월세 개념으로 미국에서 집을 구하면 다소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저렴한 집을 함께 탐방해보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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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집 렌트, 매매 사이트 4곳 – SemB의 모두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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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미국에서 집 구하기 (아파트 렌트 & 리스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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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집 구하기 생각보다 복잡하다. 특히 미국에서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집을 구 … 많은 사이트들이 있지만 나는 네 사이트를 이용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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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집 렌트 구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 (웹사이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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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집 구하기 – rent

한국과는 달리 미국에서는 집을 구하는 사람은 복비를 내지 않기 때문에 복비에 대한 … 요즘은 워낙 웹사이트가 잘 되어 있어서 동네를 먼저 파악한 후 rent를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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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아낀다고 미국에서 저렴한 집에 절대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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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집 구하기 사이트

  • Author: 올리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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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EAgytgSoQc

미국 집 구하기 : 미국 집 렌트, 매매 사이트 4곳

보통 집을 구하러 다니거나 집을 내 놓는 시기는 주로 한 겨울이 지난 봄 또는 새 학기가 시작하는 여름이 가장 활발한데요. 올해는 COVID-19으로 많은 변수가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이런 현상은 계속 될 것 같아요. 오늘은 미국에서 집을 구할 때 참고하는 부동산사이트를 정리해보았어요.

저는 아직까지 미국에서 집을 매매해 본 적은 없고, 주로 렌트로 살았어요. 지금 살고 있는 캐나다에서도 렌트로 살고 있는데요. 점점 더 렌트가격이 오르고 있고, 금리도 낮아지고는 있지만 선뜻 집이 사지지가 않아요.

집을 사서 편안하게 쭉 살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나 큰 돈을 들여야하고 모기지(mortage)로 거액을 빌리면 그게 또 빚이고 그래서 아직 집 구매를 결정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집을 렌트하거나 주변 시세를 확인하거나, 또는 집을 내놓고 살때 이용하는 사이트들입니다.

1. 질로우 (zillow) : www.zillow.com/

가장 믿음직스럽고 정확한 정보를 주는 사이트 중 하나로 저는 질로우를 추천하고 싶어요. 질로우는 첫화면에서 zip code, 도시이름 또는 state를 입력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질로우의 가장 큰 장점인 것으로는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Built year의 조건별로 렌트와 매매 모두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과 스쿨 바운더리와 지역 바운더리 구분이 잘 표시되어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브랜드 뉴 홈에 대해서도 정보가 가장 빠른 편이에요.

정말 다양한 옵션들이 있어서 검색하기가 편해요. 가격, 방과 화장실 개수, 홈 타입, Built Year, 집 평수, 베이스먼트의 유무, 애완동물을 키워도 되는지의 여부, 주차장의 크기, Zillow에 하우스를 등록한지 얼마나 되었는지 등… 정말 자세하고 정확한 니즈에 맞게 집을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그인을 해서 맘에 드는 집을 스크랩해두면, 집 값이 떨어졌거나 리스팅을 다시 했거나, 혹은 집이 팔렸다면 이메일로 알려주기도 하더라구요.

렌트도 마찬가지로 검색이 다양한데, 한가지 Built Year별로 렌트할 집을 찾을 수는 없지만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렌트를 구할거라 하더라도, 처음에 Buy 즉 For Sale을 클릭한 후 ‘More’탭에 들어가서 Built Year에 해당 2020년을 입력해서 올해 지어진 새 집을 조건으로 넣은다음 그 상태에서 바로 상단에 있는 ‘Rent’ 메뉴를 누르면, 2020년에 지은 새 집인데 렌트한 집들이 검색이 되어요. 게다가 map 상단에 있는 ‘school’을 클릭하면 학교가 학교 순위와 함께 보여지기 때문에 학교도 같이 검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2. 리얼터닷컴 (realtor.com) : www.realtor.com/realestateforsale

리얼터닷컴 사이트도 리얼터닷컴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격, 집 형태(아파트, 타운하우스, 싱글하우스 등), 방과 화장실 개수, Built Year 등 Zillow와 비슷한 검색엔진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리얼터닷컴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으로는 화면 오른쪽에 보이는 사이드바 입니다. 바로 Crime, Noise, Flood, Transit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범죄율이 높고 낮은 곳은 어딘지, 소음의 정도는 얼마나 하는지, 홍수라고 하기보다는 물의 흐름이 있는 곳, 대중교통이나 도로상황 자전거도로를 보여주는 정말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많이 주고 있어요. 만약에 집을 구했는데, 그 곳이 엄청 시끄러운 곳이거나 범죄율이 높고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길이라 길이 꽉 막히는… 그런 최악의 집을 구하게 될 수도 있는것이기 때문에 이런 정보는 집을 구할 때 큰 도움이 되겠지요.

3. 레드핀 (redfin) : www.redfin.com/

이 사이트는 질로우나 리얼터닷컴 사이트보다는 오래되지 않은 사이트입니다. 요즘 떠오르는 부동산거래 사이트로 집을 사거나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참고하는 사이트인데요. 아쉽게도 레드핀에서는 렌트정보는 제공하고 있지 않아요. 보보통 시세나 동향을 확인하려고 들어가보는 곳입니다.

4. 트룰리아 ( trulia ) : www.trulia.com/

트룰리아는 하우스 매매와 하우스 렌트를 모두 제공하고 있는데요, 앞서 질로우나 리얼터닷컴에 비해서 물량이 많이 없지만 알짜배기들만 있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4군데의 미국 집 구하기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들을 정리해봤는데요.

이 네 사이트들은 모두 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핸드폰에 앱을 설치해서 쉽게 검색해 볼 수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집을 구하시거나 집 렌트를 찾으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미국 부동산 사이트 정리 (Zillow, Redfin 등 앱, 플랫폼 비교) • 코리얼티USA

미국에서 부동산 매매나 렌트 시 다양한 미국 부동산 사이트를 활용하게 되죠. 부동산 사이트는 온라인으로 부동산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해주며, 라이브 투어(live tour)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질로우, 레드핀, 트룰리아 등 다양한 미국 부동산 사이트, 앱, 플랫폼 순위를 알아보고 특징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미국 부동산 사이트 순위

미국 부동산 사이트 순위는 다양한 곳에서 정하는데요. 저는 주로 투자자들에게 유명한 인베스토피디아(investopedia.com)라는 사이트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부동산 사이트들의 장단점과 기능, 사용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매년 순위를 매기고 있습니다.

2021년 미국 부동산 사이트 순위 (각 부문 1위)

총점 기준 1위 : 질로우(Zillow)

정확도 측면 : 리얼터닷컴 (Realtor.com)

모바일 앱 : 트룰리아 (Trulia)

압류, 경매 : 포클로저닷컴 (Foreclosure.com)

렌트, 임대 : 아파트먼츠닷컴 (Apartments.com)

오너 직접 판매 : FSBO.com

군인, 경찰, 소방관, 교사, 헬스케어 종사자 : Homes for heroes

미국 부동산 사이트 종류

그러면 위에서 언급된 각 미국 부동산 사이트 종류별 특징과 장단점 등을 살펴보도록 하죠.

1. 질로우 (Zillow)

질로우(zillow.com)는 2006년에 만들어진 미국 부동산 사이트입니다. 현재 바이어, 셀러, 임대인, 임차인에 대해 전반적으로 좋은 평점을 받고 있는데요. 약 1억 3천만건 이상의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부동산 앱 다운로드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 리얼터닷컴 (realtor.com)

리얼터닷컴(realtor.com)은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NAR)와 제휴를 맺은 사이트입니다. 정확도 측면에서 리얼터들이 사용하는 MLS라는 시스템과 가장 밀접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다만, 집주인이 직접 판매하는 For sale by owner의 경우에는 활용하기 어려운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3. 트룰리아 (Trulia)

트룰리아(trulia.com)는 2005년에 만들어진 부동산 사이트입니다. 이 부동산 사이트는 특히 모바일 앱 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각각 4.5점, 4.8점으로 좋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4. 포클로저닷컴 (foreclosure.com)

포클로저닷컴(foreclosure.com)은 경매 부동산 부분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보이는 사이트입니다. 부동산 경매는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요. 이런 복잡한 과정을 반영하여 경매 부동산 검색이나 리스팅 정렬 등에 있어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5. 아파트먼츠닷컴 (apartments.com)

아파트먼츠닷컴(apartments.com)은 1992년에 만들어진 미국 부동산 사이트로 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렌트 부동산을 찾을 때 아파트먼츠닷컴을 많이 이용하시죠. 아파트먼츠닷컴에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콘도,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미국 주택 종류에 대한 임대차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

6. FSBO (fsbo.com)

FSBO(fsbo.com)은 집주인이 중개인 없이 부동산을 매매할 때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FSBO는 For Sale By Owner의 약자를 뜻하는데요. 사이트의 이름처럼직접 부동산을 팔려는 오너들을 주요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7. Homes for Heroes (homesforheroes.com)

Homes for Heroes (homesforheroes.com)는 군인, 경찰, 소방관, 교사, 헬스케어 종사자와 같이 영웅(heroes)이라고 할 수 있는 분들을 위한 미국 부동산 사이트입니다. 참고로 미군이거나 그의 배우자, 가족인 경우에는 모기지 혜택도 많은데요. 아래 VA론과 같은 것들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8. 레드핀 (Redfin)

마지막으로 질로우와 더불어 주목 받고 있는 미국 부동산 사이트인 레드핀(redfin.com)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미국 부동산 사이트이기도 한데요. 레드핀은 2004년에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미국 부동산 사이트 Zillow vs Redfin 비교

1. 미국 부동산 사이트 추천

일반적으로 홈 바이어들이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미국 온라인 부동산 사이트를 뽑자면 질로우와 레드핀일 것입니다. 미국 부동산 사이트 분야에서 양대산맥으로 불리기도 하죠. 그래서 그런지 둘 중에 어떤 것을 추천하느냐 하는 질문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2. 질로우 레드핀 차이점

질로우와 레드핀 두 부동산 사이트 모두 신뢰할 만하고, 사용자 수도 굉장히 많습니다. 굳이 다른 점을 뽑자면 레드핀은 브로커리지 플랫폼(brokerage platform)인 반면, 질로우는 브로커리지가 아니라는 것인데요.

그래서 레드핀은 MLS에서 데이터를 직접 가져오는 반면, 질로우는 다른 미국 부동산 회사로부터 간접적으로 데이터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질로우에서는 새로 나온 부동산이 조금 늦게 리스팅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로우는 레드핀과 달리 For Sale By Owner 리스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For Sale By Onwer는 집주인이 직접 부동산을 매도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런 종류의 매물까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질로우가 장점을 가지기도 합니다.

3. 어떤 것을 써야할까

부동산을 찾을 때는 빠르게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저는 질로우와 레드핀 양쪽 모두 계정을 가지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둘 다 특정 조건의 부동산이 올라왔을 때 문자나 이메일로 알림을 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 두 곳의 알림만 받아도 왠만한 매물 정보는 다 받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부동산 사이트 수수료

대부분 미국 부동산 사이트는 매물 검색이나 단순 정보 조회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다만, 검색 결과를 저장하거나 특정 알람을 받으려면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데요. 이 때 대부분 이메일을 요구하며 간혹 전화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부동산 사이트는 일반적으로 부동산 판매자(seller)에게만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즉, 사이트에 매물을 리스팅 하기 위해서 수수료를 내는 형식이죠. 이 밖에도 부동산 사이트를 통해 매매할 때 부동산 중개인을 할당하고 커미션이나 수수료를 받기도 합니다.

마무리

이상 미국 부동산 사이트 순위를 알아보고 각 사이트들의 특징을 살펴봤습니다. 참고로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약 51% 이상이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부동산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미국 부동산도 온라인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읽어볼 글들

[미국]미국에서 집 구하기 (아파트 렌트 & 리스 사이트) > 현지생활정보

1. 질로우

질로우는 뉴욕,LA,시카고, 휴스턴, 필라델피아등 다양한 도시에 집 렌트/리싱을 도와주는 사이트이다.

콘도,주택,타운하우스,아파트등 다양한 하우징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

www.zillow.com

2. 점퍼

점퍼는 손쉽고 간단하게 집을 계약할 수 있도록 Instant Apply의 기능을 통해 집주인과 의 빠른 교류도 도와주고 다른

사이트들과 달리 새로운 집이 추가 되었을때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있다.

www.zumper.com

3. 트룰리아

이사이트는 집렌트/리싱 정보뿐 아니라 L.A Q&A 커뮤니티 섹션을 통해 다양한 질문의 답을 볼수 있을뿐만 아니라

직접 질문을 남길수도 있다.

www.trulia.com

다음법인이주공사

미국 집 찾기(1) : 아파트 렌트/월세 구하기 팁

*렌트비 평균 인상율을 물어보자

12개월 계약이 가장 기본적이고, 아파트에 따라 단기 또는 24개월 계약을 진행하기도 한다. 재계약시 렌트비를 인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변 아파트를 보면 3~5% 정도 인상한다던데….. 내가 사는 아파트는 작년엔 월세를 8% 정도 인상하더니, 올해는 12% 정도 인상하겠단다;;;;;;;; 1년으로 계산하면 1,000불-2500불이 넘는 금액이므로 매우 부담스럽다. 렌트 인상율을 제한하는 rent control 이 법으로 정해져 있는 주도 있으나, 오하이오주는 그런게 없다.

*미국엔 북향에 위치한 집도 많다

한국 사람들은 남향을 주로 선호하고, 북향의 집은 찾기 힘든 반면, 미국엔 북향에 위치한 집도 많다. 아무래도 북향은 해가 안드니…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집의 창문들이 위치한 방향도 체크해보자. 간혹 텍사스 같이 더운 곳에 사는 사람들은 북향을 선호하기도 한다던데….. 우리 가족은 남향/남서향/남동향 선호!

*move out에 대한 조항 확인

계약 기간 이전에 나가는 경우, policy가 어떻게 되는지도 체크해보자. 계약 기간 이전에 나가는 경우, 최대 1-2달치 월세를 요구하기도 한다.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면 패널티 없이 나가게 해주는 아파트도 있다고 한다. 또한, 계약 기간 몇일 전에 move out notice 해야하는지도 확인해보자.

*추가비용 확인하자

집과 관련한 월 고정비용으로는 월렌트비 + 수도세 + 전기세 + 인터넷비 정도가 추가로 나간다고 계산해야 한다. 그리고 1년에 한번 집 보험비도 내야 한다. 위치에 따라 주차비를 내는 곳도 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경우 별도의 비용을 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해서 아파트 월세/렌트비 예산을 잡는 것이 좋다.

미국 집 렌트 구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 (웹사이트 등등)

지난 포스팅에서는 아파트와 콘도, 하우스의 차이점과

장, 단점에 대해서 설명해드렸는데요,

https://annieaini.tistory.com/122

오늘은 미국에서 집 렌트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는 캘리포니아 LA에서 아파트 렌트를 살아봤는데요,

그 경험에 비추어서 설명드릴게요.

1. 렌트 검색 웹사이트

한국의 직방처럼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는

1) www.zillow.com

2) www.apartment.com

3) www.realtor.com

등이 있어요.

웹사이트에 들어가셔서 검색창에 렌트 구하려고 하는 지역과 주를 입력하시면 돼요.

예를 들어,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렌트를 검색하고 싶으시면

Los Angeles, CA 라고 치시면 돼요.

보통은 앞 부분만 잘 적으면 자동으로 뜨니까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아파트먼트 닷컴은 렌트 매물만 뜨니까 상관없는데

나머지 두 사이트를 검색하실 때는

(for) sale 은 구매할 집을 보는 거니까

(for) rent 로 검색해서 보세요.

한국 교민들끼리 이용하는 사이트도 있는데요,

1) 라디오 코리아 – 렌트 https://www.radiokorea.com/bulletin/bbs/board.php?bo_table=c_realestate

2) 미씨유에스에이 https://www.missyusa.com/

라디오 코리아 같은 경우는 회원가입을 안 해도 보실 수 있는데,

미씨유에스에이는 회원가입 후 보실 수 있는 걸로 알아요.

미씨유에스에이 가입 후 Life Info – Rent 보시면 매물들 보실 수 있어요.

라디오 코리아나 미씨유에스에이는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한국인 리얼터 (부동산 중개인) 분들도 계시니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2. 미국식 방 계산법

렌트를 구하려고 검색하시다보면

미국식 방 계산법을 만나게 되실 텐데요

사실 어렵지는 않아요.

한국의 원룸처럼

따로 방이 없이 방과 거실이 합쳐져 있고, 부엌과 화장실이 있는 구조를

스튜디오 studio 라고 해요.

1베드 1 bed (1bd) 는 방이 1개 있다는 말이고요,

2베드는 2 bed (2bd) 는 방이 2개 있다는 말이예요.

1배쓰는 1 bath (1ba) 는 세면대, 좌변기와 샤워시설이 포함된 화장실이 1개 있다는 말이예요.

2배쓰는 2 bath (2ba) 는 샤워시설이 포함된 화장실이 2개 있다는 말이고요.

샤워시설이 포함되지 않고 세면대와 좌변기만 설치된 화장실은

0.5배쓰 0.5 bath (0.5ba) 로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 2 bed 에 1.5 bath 면

방 2개에 샤워 시설이 포함된 화장실이 1개,

샤워 시설이 포함되지 않은 화장실이 1개 있다는 말이예요.

3. 빌트인 가전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미국 대부분의 아파트는 가전이 빌트인 되어 있어요.

냉장고,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또는 인덕션), 오븐, 식기세척기,

음식물 처리기 등은 집 안에 대부분 설치되어 있고요,

세탁기는 가격에 따라 집 안에 없고 밖에 공용으로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집에 세탁기 뿐 아니라 건조기까지고 설치되어 있는 집도 있어요.

공용으로 사용하는 세탁기의 경우 코인을 넣어서 사용한다고 하니

미리 리얼터나 아파트 오피스에 문의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옷장도 빌트인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구입하실 필요는 없고,

실제로 구입해야 하는 것은 침대, 쇼파, 식탁, 책상, TV 정도예요.

4. 유틸리티 비용

아파트 관리비를 유틸리티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물 사용료, 가스 사용료, 쓰레기 처리비용 등이 포함돼요.

물 사용료 같은 경우는 렌트비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고,

세입자가 쓴 만큼 내는 곳도 있고,

전체 아파트 사용 물 값을 n분의 1로 나눠서 내는 곳도 있어요.

가스 사용료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렌트비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고,

쓴 만큼 내는 곳도 있는데

가스 사용료는 많이 나오지 않아서

대부분 렌트비에 포함해서 추가 비용을 받지 않는 것 같아요.

쓰레기 처리비용도 마찬가지인데요,

렌트비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고,

추가로 받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살았던 곳은 가스 사용료는 따로 내지 않았고,

물 사용료는 n분의 1로 나눠서 냈는데 마음껏 써도 평균 $20 정도였고,

쓰레기 처리비용은 $10 정도 였어요.

이밖에 전기비나 통신비는 개별적으로 신청해서 사용하셔야 해요.

5. 애완동물

아파트에 따라서 애완동물을 키울 수 있는 곳이 있고, 키울 수 없는 곳이 있어요.

그리고 애완동물을 키우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곳도 있어요.

렌트 중간에 애완동물을 키우게 되었을 경우

렌트 계약서를 다시 한 번 확인하셔서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 것은 아닌지

계약 위반은 아닌지 잘 살펴보셔야 해요.

6. 보증금 deposit

렌트를 할 때 보증금식으로 얼마를 내는데요,

보통은 1달 렌트비를 보증금으로 내는 것 같아요.

렌트 계약서를 작성할 때

미국의 주민등록번호라고 할 수 있는 소셜 시큐리티 넘버가 들어가는데요,

소셜 시큐리티 넘버가 없는 경우에는 보증인 co-signer 이 있어야 하고,

소셜 시큐리티 넘버가 있다고 하더라도 신용점수격인 크레딧 credit 등급이 낮은 경우에는

보증금이 높아질 수 있어요.

보증금은 계약 기간이 끝나고 퇴거할 때 돌려받는 돈이기는 하지만

퇴거 후 청소 비용, 파손 비용 등의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제하고 주는 경우가 있으니

이사 나갈 때는 깨끗하게 해놓고 나가야 할 뿐 아니라

입주할 때 내부 공간을 자세하게 사진 찍어두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살면서 빌트인 가전이 고장나거나 페인트칠이 벗겨지거나

바닥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등의 문제가 생기면

바로 오피스에 연락을 해서 고쳐달라고 하시면 돼요.

7. renters insurance

렌트를 하기로 결정을 하면 렌터스 보험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건물 보호 차원에서 하는 것 같긴 한데

운전자들이 자동차 보험 들 듯이 필수 조건으로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비싸지는 않고, 한 달에 $5~$10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신청을 하셔야 하는데,

리얼터 분이 계시다면 아마 도움을 주실 거예요.

미국에서 집 렌트나 리스 테이크오버 할 때 유용한 부동산 사이트 추천 5

미국에서 보통 집 구할 때 순서가

1. 여러 부동산 웹사이트에서 유닛과 가격, 조건 비교

2. 매니저나 에이전트에게 이메일이나 전화로 방문예약

3. 직접 방문

4. 보증금 (Deposit)을 내고 가계약 또는 정식 계약

이렇게 되는데요,

이 중 첫 번째 순서인 집을 찾고 비교할 때 유용한 부동산 웹사이트 5개를 알려드릴게요 🙂

1. 아파트먼츠닷컴 (Apartments.com)

아파트먼츠닷컴 (Apartments.com)은 가장 큰 부동산 사이트 중 하나로 아파트, 콘도, 타운하우스 등 1,000,000개 이상의 유닛을 확인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아파트먼츠닷컴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2. 질로우 (Zillow)

질로우 (Zillow)는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부동산 사이트예요. 렌트뿐만 아니라 집을 매매할 때도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구요, 사이트에서 바로 방문(투어) 예약 신청을 할 수 있어요.

3. 줌퍼 (Zumper)

줌퍼 (Zumper)도 아파트먼츠닷컴과 같이 렌트가 가능한 하우스와 아파트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예요. 아파트먼츠닷컴에 올라오는 집들보다 비교적 싼 집들도 꽤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4. 플립 (Flip)

플립 (Flip)은 리스 테이크오버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최근에 계약기간 중간에 이사를 해야 해서 제 아파트 리스를 양도받을 분을 찾다가 알게 된 사이트인데 정말 유용했어요!

페이스북, 크레이크리스트 등 다른 사이트보다 플립 리스팅이 문의도 훨씬 많았고 채팅 기능이 있어서 문의하신 분들과 대화하기도 편했구요. 자체적으로 렌터와 리스터 양측의 신상정보를 확인해서 신뢰도 가고 원한다면 중간에 플립에이전트가 리스팅, 매칭, 계약, 페이먼트까지 도와줘서 굉장히 쉽고 편하게 리스 테이크오버를 할 수 있어요.

계약기간 중간에 이사를 가셔야 하는 분들이나 1년 장기계약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플립을 이용해 보세요!

5. 크레이그리스트 (Craigslist)

크레이그리스트 (Craigslist)는 마켓플레이스로 하우징 외에도 물품 판매, 구인구직, 서비스,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어요. 각 지역마다 개별 사이트 링크가 있어서 원하는 지역을 붙여서 검색하시면 돼요.

예를 들면 https://losangeles.craigslist.org

하지만 크레이그리스트에선 사기를 조심하셔야 돼요. 불법으로 이중계약을 하려고 하거나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유닛을 포스팅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참, 그리고 계약하시기 전에 옐프 (Yelp)로 매니지먼트 회사나 그 아파트를 검색해보시고 리뷰를 확인하고 난 뒤에 계약하세요!

집 구하는데 옐프를 확인하는 건 좀 의외죠?

혹시 리뷰가 있다면 계약 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경험상 큰 매니지먼트 회사가 관리하는 아파트라면 옐프 리뷰 확인 필수🙏)

집을 보러 가셨을 때 몇 가지 반드시 확인할 부분들을 알려드리자면:

– 렌트비에 utilities는 포함인지, 그렇다면 어떤 부분들이 포함인지 (e.g. 전기, 가스, 수도세)

– 인터넷은 렌트비에 포함인지

– Furnished unit (가구가 갖추어진 유닛)인지

– 주차장은 렌트비에 포함인지 (스팟은 몇 개인지)

– 렌트비에 포함된 amenities 여부 (수영장, 피트니스 등)

– 유닛 혹은 건물이 pest free인지 (바퀴벌레, 쥐, 거미, 등등..)

*정기적으로 혹은 자주 방역을 하는 곳이라고 하면 이미 그만큼 많다는 뜻일지도…

미국에서 집 구하실 때 아파트먼츠닷컴, 질로우, 줌퍼, 플립, 크레이그리스트로 가격, 조건 등 잘 비교해보시고 꼭 마음에 드는 집 찾으시길 바래요 😊

미국 부동산 매매 사이트

미국 부동산 매매 사이트

Zillow

질로우 닷컴은 2006년에 설립된 미국 온라인 부동산 데이터베이스 회사로 가장 많은 부동산 정보를 보유한 사이트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매매 사이트 답게 중개사간 매물 정보, 집주인 직접 판매, 차압, 신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Trulia

매매, 임대, 주변 지역 탐색을 확인할 수 있고 백만 개가 넘는 주택과 전화 정보, 35개 이상의 필터와 맞춤 키워드 검색을 통해 집이나 아파트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원본 동네 사진, 드론 영상, 주민 리뷰 현지에 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니 미국 부동산 매매 사이트를 알아보신다면 트룰리아도 좋습니다.

바로가기

Ziprealty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앱 그리고 중개인까지 모두 연결되어 있어 미국 부동산 매매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즐겨찾기와 실시간으로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합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주소와 같이 입력할 수 있는 옵션이 가격대 그리고 침대등 옵션을 추가하여 검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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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기 정착 – 미국 집 잘 구하는 방법 (싱글하우스,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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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house – unsplash

미국에서 집 렌트를 구하는데도 법적인 부분은 존재합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사는 버지니아에서 활동하고 계신 리얼터 분의 블로그 글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전에 알고 있다면 도움되는 내용입니다. 하우스나 타운하우스를 렌트하는 경우를 예로 작성해 주셨습니다. 아파트 렌트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사이트를 글 하단에 공유하겠습니다. 그리고 DMV 지역 (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리얼터 분 찾고계신분들은 글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이 글이 낯선 해외생활의 첫 시작에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버지니아 집 구하기 요약

– 버지나아주의 경우 에이전트와 진행해도 세입자는 중개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됨

– 일반적 크레딧 기준은 700점 이상, 연간소득은 월 렌트비의 40-50배 요구하는 경우가 일반적

(예: 렌트 $2,000 / 부부 합산 연간소득 월 렌트비의 40-50배인 $80,000-$100,000 이상 (세전)

– Cash Job 이어 위의 요구에 응하기 어렵다면 2개월치 월세를 Secure Deposit (보증금) 으로 내거나 / 보통은 1개월치 보증금

– Bank Statement 등의 서류를 요구하기도 함

– 보증금은 우체국, CVS등에서 발행하는 Money Order 로만 받는 경우도 있음 (개인 Check 불가)

– 버지니아 법 상 렌트 종료 후 45일 이내에 보증금 돌려주도록 되어있음 (사는 동안 집에 Demage 입힌 부분이 없는 경우)

Move-in & Move out Check List 작성

이사 후 5일 안으로 집주인에게 서면으로 집 상태에 대한 Report를 받아, 꼼꼼하게 집을 Inspection 한 후 추가할 내용을 Move-in and Move out Check List에 작성해야 합니다. Demage 있는 부분은 반드시 사진을 찍어 집주인에게 보내야 합니다. 이 리스트는 반드시 이사 나갈 때까지 보관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Mold (곰팡이)는 아주 심각한 문제로 여겨집니다. 집 여러곳에 발견 될 경우 렌트 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습니다. 곰팡이가 발견되어도 살기 원하면 집주인에게 서면으로 연락하면 5일 이내에 시정해 주게 되어있고, Mold가 없어졌다는 New move-in inspection report를 세입자에게 보내야 합니다. 미국에서의 모든 서류는 구두가 아닌 서면으로 이루어 져야 함을 꼭 기억해주세요!

Repair Deductible 확인

Repair Deductible 요구한 경우 ($100-200 정도) 집에 어떤 고장이 있을 경우 사람을 불러 나온 수리비 중 Repair Deductible 만큼은 세입자가 내고 나머지 금액만 집주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따라서 집에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손상이나 빌트인 된 모든 가전제품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Cooktop, 전자렌지, 식기세척기, 오븐 등) 고장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Inspection Report 반드시 받아두기

위의 두 가지 사항에 대한 마무리를 렌트 시작된 후 5일 이내 꼭 주인에게 Inspection Report를 받으셔야 하고, 받은 후 5일 이내 다시 추가되는 사항을 작성하여 사진과 함께 주인에게 Move-in & Move out Check List를 보내셔서 집에 고쳐야 하는 것이 있다면 처음에 다 고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 계약서에 명시된 가족 이외의 다른 사람이 렌트한 집에 살 수 없음. 손님이 방문하여 2주 이상 거주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Landlord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 2주 이상 집을 비울 경우에도 Landlord에게 사전에 연락 (연락하지 않은 경우 이 기간 집에 무슨 일이 생기면 세입자가 책임을 져야 함) 세입자가 집을 비운 경우, In Case of emergency가 생긴 경우에는 Landlord는 통보 없이 집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세입자는 반드시 Tenant Insurance에 가입해야 하고 이것을 Landlord에게 보내줘야 합니다. (본인이 가입하고 있는 Car Insurance 회사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 렌트 집 계약은 보통 1년 단위로 하며, 계약을 연기하고 싶은 경우 계약 종료 2개월 전까지 집주인에게 연락해 협의해야 합니다.

– 사는 동안 집에 어떤 손상이나 파손이 생기면 반드시 서면으로 주인에게 알려주어야 나중에 배상 책임이 없습니다. (세입자의 과실로 인한 손상이나 파손이 아닐 경우)

– 동절기에는 집 바깥쪽에 있는 수도와 연결된 밸브를 잠가 동파에 대비해야 합니다.

interior – unsplash

미국 아파트 렌트

대부분의 학생들은 하우스 보다는 아파트 렌트로 집을 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파트 렌트의 경우 집 주인이 직접 렌트하는 경우 (코압) 아니면 회사가 모든 집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형태 (아파트), 두 경우의 혼합 등의 형식이 있습니다. 이때 코압은 절대적으로 비추합니다. 특히 코압중에서도 리징오피스를 통한 계약이 아닌 집주인과 직접 계약을 맺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아주 옛날 방식이고 계약서가 완벽하지 않는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집주인에게 직접 월세를 페이해야 하는 경우는 개인대 개인으로 불편합니다. 가급적이면 매니지먼트 회사가 직접 소유 및 관리하는 곳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이런곳이 아파트 관리도 잘되어있고 계약이나 월 페이먼트 지급등에 온라인화가 잘되어있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지역 평균 금액보다 현저히 싼 금액의 집을 찾았다면 우선 문제가 많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아파트를 계약하기 위해서는 보통 월세의 몇 배 이상의 수입을 요구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경우 쉽지 않은데 이 경우 보증금을 두배로 올리는 방법으로 딜을 해볼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회사를 다니거나 하는 사람을 보증인으로 세우는 방법도 있는데 그 조건에 해당하는 지인을 찾는것이 매우 어렵고, 조건이 맞는다고해도 상호간에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일부 매니지먼트 회사에서는 학생의 경우 SSN이나 수입조건이 맞지않아 입주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에 학생신분으로도 받아주는 회사를 찾지 못했지만 1년후엔 찾아서 이사했습니다.

질로우를 포함한 아래 사이트에는 실제 매물이 올라와있습니다. 보통 계약기간 만료 한달전에 마켓에 나오게 됩니다. 원하는 옵션에 대한 필터 기능이 좋고, 저장 기능도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크레이그리스트, 헤이코리안 같은 한인 신문사 게시판 등에는 주로 서블렛이나 룸메이트 구하는 글이 많습니다. 이 역시 지역에 좀 살아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있는 상태에서 접근하는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레이그리스트는 정말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https://www.zillow.com/

https://www.apartments.com

https://hotpads.com/

위와같은 방법으로 구한다 하더라도 내가 살 집을 직접 보지않고 구하는것이 불편한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저도 그랬고요. 사실 어느 지역이던 직접 가서보면 온라인상으로 발견되지 않는 집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럴땐 몇 주 정도는 숙소에서 지내면서 차분히 찾아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각각의 집 상황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핸드폰 영상통화 등으로 집을 보고 계약한다고 하더라도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르는것과는 천지차이입니다. 미국의 경우 에어비앤비 아니더라도 정말 다양한 숙소가 있기때문에 2주 혹은 한달정도의 여유를 갖고 찾는다면 좀 더 나에게 맞는 집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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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 지역 리얼터 소개 필요한 분

제 경험에 비춰바도 이상하게 한국에선 현지에 있는 리얼터 정보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지역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도 쉽지 않았고요. 리얼터도 믿을만한 분과 일하는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제가 경험해 본 성실한 분 연락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DMV 지역 (워싱턴 D.C, 메릴랜드, 버지니아)에서 집 구하는 분들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비밀댓글로 이메일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본 글은 2022년 5월 최신 내용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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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미국 집 렌트 하우스 구하기 (사이트/앱, 집구할 때 고려사항)

나는 미국에 도착해 일주일 동안 에어비앤비에서 살면서 집을 알아보며 일주일만에 집을 구했다.

룸렌트는 아니며 하우스를 빌렸기에 현재 유틸리티는 별도로 내고 있다.

여기서 구한 집 계약 사항은

– 5bed + 3.5 bath

– $2000/month + utilities

– 8month contract (거의 1년 이하는 안해주는데 해주더라도 기존가격에서 20%정도 더 붙여서 오퍼한다. 이러한 케이스는 집주인을 잘 만나서인듯..)

집을 구할 때 알아봤던 사이트와 고려사항들에 대해 말해보겠다.

1. 한국의 직방같은 사이트 / 어플은 아래와 같다.

– zillow

https://www.zillow.com/

– www.apartments.com

– www.craigslist.com

위 사이트 또는 앱에서 가격, 위치, 방 갯수, 화장실 갯수 등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요건으로 필터링해서 찾아볼 수 있다.

거의 매일 들여다보면서 구했는데 한국에서부터 사실 email로 연락을 취해보았으나 연락닿기가 무척 힘들다.

미국 도착해서 전화 개통하고 전화/메세지를 하니 바로 연락이 닿았다. 몇군데 돌아다녀보고 바로 계약을 했다.

결국 craigslist로 연락이 닿았던 업자와 계약했다.

처음에는 가격 무조건 싼 곳으로 알아보다가 베가스는 새로 짓고 있는 단지가 많아 새집 매물들이 잘 나와서 새집 위주로 찾아봤다.

2. 집을 구하며 고려했던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가격 (유틸리티 별도)

: 3bed + 3bath 기준 1700불 정도

: 4bed + 3.5bath 기준 1900불 정도

** 나는 4베드를 구하려 했으나 5bed +3.5bath 2000불 짜리를 구함 (출근지랑 가까워서..)

2) 위치 –

: 크게 어느 지역이 안전한지를 파악

-> 아래 지도를 보면 구역이 나뉘어져 있다. 통상적으로 서머린, 스프링밸리, 사우스웨스트, 센터니얼, 헨더슨이 안전한 지역으로 구분이 되고 그중에서 헨더슨은 old rich town, centennial은 new rich town으로 인식이 되는 것으로 보였다.

-> 또한 집구경갔을 때 다른 집들의 컨디션과 동네 차량들의 상태 등을 살펴보며 집 주위 환경을 파악했다. (다른 위험한 동네가보면 집 외부가 엄청 더럽고 차량들 상태가 안좋은 경우가 99프로 였음)

: 통근지역과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

-> 매물로 나온 집부터 출근지역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는 구글맵으로 확인했다. (출근지역까지 5-10분 안으로 잡는게 타겟이었음)

-> 대략 20분 거리에서 출근하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괜찮아 했었지만 지금은 매우 힘들어 한다. (미국은 한국에서 체감되는 15분과 좀 다른 것 같다)

: 집이 대로와 가까운지 파악

-> 라스베가스 집들은 커뮤니티 형식으로 지어진게 대부분으로 보였는데 그런 커뮤니티 가장 구석에 자리한 집들은 기피했다. 왜냐하면 집에서 게이트까지 나오는데도 오래걸리고 집 다 도착했는데 또 집까지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너무 짜증날 것 같아서 왠만하면 게이트와 가까운 집을 찾았다.

3) 집 컨디션 (건축년도, 카펫/마루, 방크기, 부엌 등)

: 라스베가스는 오래된 집도 많이 있어서 건축년도를 확인했다. (왠만하면 5년안에 지어진 집들) 그러다 보니 지금 새로짓고 있는 커뮤니티 단지 내에 완공된 집들을 몇군데 돌아보게 되었고 그 중에 하나로 계약했다.

: 방 또는 거실이 카펫인지 마루인지는 매우 중요했다. 이것 때문에 가능한 신축들을 찾은거기도 한데 카펫같은 경우는 새로 갈았는지 안갈았는지 확인할 바가 없어서 그냥 신축으로 가는게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마룻바닥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있더라도 카펫이 걸어다닐 때 소리도 안나고 밤에 부엌내려와서 뭐 해먹을 때 남눈치 덜 신경써서 좋은 것 같다.

: 방크기도 고려 사항이었으나 개인 기호가 있기에 보고 판단하면 될 듯 하다. 우리집 같은 경우는

마스터룸 – 매우 큼, 화장실 붙어있는데 영화에서 보던 마스터배드룸 같음 / 2층 방 (3개) – 작음, 화장실 공유 / 1층 방 – 작지만 개인 화장실 딸려 있음.

: 부엌 – 요리를 많이 할 생각이었어서 부엌이 중요했다. 아일랜드 table이 매우 크게 위치해 있었고 요리하기엔 매우 넓직하고 편하다고 판단했음. 매우 만족

물론 신축단지에서 살면 단점(공사소리가 들리긴하는데 미국사람들 일 거의 안해서 좀만 들리다 맘)들도 있지만 전반적인 삶의 질은 매우 높은 것 같다. 라스베가스는 위험한 지역은 매우 위험하고 매일같이 사이렌소리가 들리는데 여긴 그런 경우는 전혀 없었고 바로앞에 월마트, 버거킹이 있다. (걸어서도 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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