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과정 지도 교수 | 지도교수와 핏이 안맞을 때 62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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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은 해야하고
지도교수와 논문 핏이 안맞을 때
논문 주제 어떻게 정하나요?
논문,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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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지도 교수의 차별 – BRIC

저는 북미에서 박사과정을 하는 대학원생입니다. 어렵게 대학원 과정을 들어왔고, 지금은 1년째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지도 교수님의 은근 차별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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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bric.org

Date Published: 1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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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학위를 실패하는 10가지 쉬운 방법 – seclab

지도교수는 4.0 학점에 대하여 난색을 표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 2년 동안 학생들은 지도교수를 찾고, 연구 영역을 선택하고, 많은 논문을 읽고, 소규모의 탐구적인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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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clab.skku.edu

Date Published: 1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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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박사 준비] 지도 교수 컨택 방법 및 자료 준비 가이드 (유학 …

편집 노트: 석사, 박사 과정을 준비 중인 연구자들을 위한 팁을 담은 이 기사는 저자의 블로그에 실렸던 글을 저자의 허락을 받고 편집 및 재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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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itage.co.kr

Date Published: 8/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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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지도교수에게 인정 못 받고도 학계에 남을 수 있을지

최근에 석사과정 1년차 학생을 지도교수님이랑 거의 같이 케어하고 있거든요. 지도교수님이 워낙에 바쁘기도 하고 박사과정생과는 다르게 석사과정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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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rkingus.com

Date Published: 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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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8년째 교수님이 지도도 졸업도 시켜주시길 않으십니다.

교수님께 뭔가 서운하게 하셨다거나, 교수님께서 진행하라고 하셨던 연구방향을 지나치게 틀었다거나, 하는 문제도 전혀 없으시다면 지도교수를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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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hdkim.net

Date Published: 1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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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길라잡이 – 네이버 블로그

석사를 마치고 희망하면 박사과정에 진학한다. 본인이 원하면 경쟁은 거의 없다. 단 지도교수의 허락이 필요하다. 석사 때의 연구태도 능력 등을 감안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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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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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박사 과정 지도 교수

  • Author: 교수엄마 Professor M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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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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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지도 교수의 차별

안녕하세요. 저는 북미에서 박사과정을 하는 대학원생입니다.

어렵게 대학원 과정을 들어왔고, 지금은 1년째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지도 교수님의 은근 차별때문에 정신적으로 좀 힘드네요. 원래 이런것도 견뎌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현재 이 지도 교수님 랩에 다른 교수님의 추천으로 이 분이 저를 뽑았는데요.

그래서 이런 분위기가 약간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뽑고 싶어서가 아닌 다른 윗 선배 교수님이 추천해준 학생이라?)

북미쪽 특성상 추천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딱히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한국에서만 공부했고, 영어는 네이티브가 아닌지라 발표나 커뮤니이션엔 완벽하진 않습니다.

외국인 학생이라 그런지 영어 단어나 틀린 표현을 쓰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당연히 저는 배우는 입장이라 이런것까진 감수할 순 있는데, 제가 내년 봄엔 박사학위 중간 시험을 봅니다. 퀄리티 시험이라고 하지요. 근데 저를 좀 못마땅하는지 좀 내보내고 싶어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저는 외국인 학생이라 박사과정이 탈락될 경우 비자도 문제고, 영주권에도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꼭 통과를 해야만 합니다.

다른 랩 학생과의 은근 차별도 있는것 같고, 그냥 정신적으로 이런 저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원래 이런것도 견디면서 남아있어야 하는게 맞지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지 조언을 구해봅니다.

한국이라면 랩도 이런 상황에 랩도 옮겨볼 기회도 있겠지만, 전 외국인 학생이라 이런게 쉽지 않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감수할 수 있는데, 어떤 멘탈로 이 분위기를 견뎌야할까요?

[석사 박사 준비] 지도 교수 컨택 방법 및 자료 준비 가이드 (유학/국내대학 ver)

편집 노트: 석사, 박사 과정을 준비 중인 연구자들을 위한 팁을 담은 이 기사는 저자의 블로그에 실렸던 글을 저자의 허락을 받고 편집 및 재발행하였습니다.

지도교수를 건택하는 방법은 국내 대학원 진학이든 해외 대학원 진학이든 큰 범위에서 동일합니다. 언어가 영어냐, 한국어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컨택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오늘은 그 방법들과 각각의 방법으로 선택 후, 컨택할 때 어떤 자료를 미리 준비해야하는지 까지 이야기해볼게요!

1. 이메일 컨택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석사/박사/포닥 진학 시에 미리 원하는 랩에 메일을 보내서 컨택을 하는겁니다! 메일을 보낼때 필요한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중하게 잘 써진 메일 본문

CV 캡처본과 PDF 파일 첨부

Research 요약 PPT/PDF 파일 첨부

1) 정중하게 잘 써진 메일 본문

너무 당연한 얘기 인가요? 컨택을 시도할때는 최대한 공손해야합니다. 공손하되 자신있는 말투로 메일을 작성하세요. 특히나 컨택 시기가 되면 교수님들은 매일 적게는 몇 통, 많게는 몇십 통씩 메일을 받습니다. 귀찮아서도 모두 열어보지 못하겠죠! 수많은 메일 속에서 여러분들의 메일에 클릭을 유도하기위해 제목은 최대한 명료하게 작성하셔야 합니다.

먼저, 메일로 본인이 지원하는 코스(석사/박사) TO가 있는지 묻고, 그동안 본인이 연구한 주제에 대한 간략한 설명 + 진학해서 어떤 부분을 연구하고 싶은지에 대해 간단한 코멘트를 적는 것이 모범답안 같습니다.

여러분이 진학을 하게 되더라도 “어떤 연구를 하고싶은가?”에 적은 내용을 하지 않을 확률이 90%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을 꼭 적어야 하는 이유는 컨택한 랩에 대해, 교수님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얼마나 성의를 들인 메일인지를 판가름하기 때문입니다!

2) CV캡처본과 PDF파일 첨부

CV를 첨부하는건 기본이죠? 그런데 파일 첨부와 별개로 캡처한 이미지파일을 메일 하단 에 넣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앞에서 언급했다싶이, 교수님들은 너무 많은 메일을 받아요. 파일 여는것도 귀찮아 하십니다. 이렇게 이미지로 넣게되면, 어쩔수없이 메일을 여는 순간, 교수님 눈에 들어가게 되고, 본인의 장점이 묻어나는 CV라면 여러분에게 더 큰 관심이 생길거에요!

3) Research 요약 PPT/PDF파일 첨부

메일과 CV를 보고 여러분에게 관심이 생겼다고 합시다! 여러분은 자신감있는 말투로 메일을 작성했을 테니, 교수입 장에서는 ‘오호라~ 자신감 좀 있네? 하지만 말만 번지르르한 건 아니야?’ 싶을 수 있어요. 이제 여러분의 research 파일을 첨부함으로써 여러분의 실력을 증명하는 겁니다! 무엇이든 쥐어짜서 파일을 만드세요. 본인이 석사과정을 지원하는 터라 작성할게 없다면, 학부과정 중에 실험한 내용, 학부연구생때 사수 서포트한 내용 등을 스스로를 잘 디스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교수 입장에서는 오늘 처음 연락한 당신을 뽑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뽑을 이유도, 연락을 계속해서 미팅을 해 볼 이유도 없어요. 메일 하나로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메일을 보내 UCSD의 교수님과 연락이 닿았고, 직접 미팅까지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내대학에 진학했지만요.

2. 학회장 컨택

결과적으로 학회장 컨택 방법이 제가 박사과정에 진학하게 된 방법입니다. 저는 미국으로 학회갔을 때 위의 준비물을 약 20세트 정도 준비해서 (플라스틱파일홀더에 깔끔하게 담았어요), 학회방문 전, 컨택할 교수들의 발표시간을 미리 파악하여 제 CV를 뿌렸(?)습니다. 결과적으로 Purdue와 Texas at Austin의 full-funding을 받기로 했었습니다. (최종결과는 여기 학회장에서 컨택했던 국내대학교수님 랩으로 진학 ^^) 학회장 컨택 시 준비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프린트된 CV

프린트된 research 요약 PPT

SOP

1) 프린트된 CV

가장 기본적인 파일이죠. 여러분 CV는 중요 합니다. 무엇이라도 채우세요. 학회도 많이 많이 다니셔서 최대한 CV를 채우셔야 합니다. 논문은 운의 영역이지만, 그래도 소논문이든, 한글 논문이든 무엇이든 작성하시려고 노력하세요! CV에 채워진 한 줄 한 줄이 여러분의 경쟁력이 되어 줄 겁니다.

팁 아닌 팁 을 드리자면, 장학금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공란으로 두시는데, 과 장학금, 국가장학금, NRF과제에서 받은 연구비 역시 장학금에 포함되는 영역이에요. 앞에서도 말했지만, 자기 자신이 있어보이게 잘 디스플레이 하는것도 능력입니다. 특히 컨택할 때는 아주 중요한 능력이죠! 무엇이라도 채우세요!

2) 프린트된 research 요약 PPT

요즘 패드, 노트북 없는 사람 없지만, 여러분이 컨택할 때는 교수가 발표를 마치고 급하게 나가려던 차에 나가려던 교수를 가로막고 본인을 소개해야 합니다. 이 때, 노트북 켜고, 패드 켜고, 파일 열고.. 교수가 기다려줄까요?

가장 편하게 자신을 설명하는 방법이 종이로 뽑아가서 눈앞에 보여주는 겁니다. 이런 연구를 했고! 이런 실적이 있고! 교수님만 괜찮으시다면, 학회가 끝나기 전에 미팅을 해 주실 수 있는지 어필하세요.

어떤 교수는 “미안 바빠, 메일 줘~” 할 수도 있고, 어떤 교수는 그 자리에서 준비한 자료들을 휙휙 읽으며 “너 언제 시간되니? 미팅시간 잡자!” 라고 하기도 합니다. 어떤 교수는 읽어보고 “관심이 있으면 메일줄게~”라고도 하더라구요. 다음의 약속을 잡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능력을 다 보여주는 잘 만들어진 research summary 파일을 준비하세요!

3) SOP

유학준비하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SOP(Statement Of Purpose), 즉 이 학교에 지원하는 이유를 A4 1~2장의 에세이로 작성해야합니다. 저는 이 SOP를 같이 드렸어요. 아무리 내 리서치 커리어가 교수님 눈에 들어도, 저는 교수에게 낯선 사람일 뿐입니다. 박사로 뽑으면 최소 4년, 석박이면 최소 6년 동안 함께해야 할 ‘사람’을 뽑는 것이기에 평가 항목은 연구 능력만이 아닐거예요. 그래서, ’교수님, 오늘 처음만났지만 전 이런 사람입니다’라는 의미로 개인의 성격과 정보가 담긴 SOP를 함께 드렸습니다.

컨택이라는 것이 참 쉽지가 않아요. 비록 주변에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바로 없어도 내가 나를 잘 가꾸고, 나를 잘 어필하면, 나의 진로를, 길을 만들어줄 수 있어요! 컨택하시는 모든 예비 연구자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Topic: 박사과정 지도교수에게 인정 못 받고도 학계에 남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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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8년째 교수님이 지도도 졸업도 시켜주시길 않으십니다.

박사과정 8년째 교수님이 지도도 졸업도 시켜주시길 않으십니다.

올해로 5년째 연락이 두절되다 시피 의미없는 한줄 답변을 일관하십니다.

프로포졀과 디펜스 각각 1번의 발표가 남아 이번 1학기 프로포졀 발표를 해도

10년 연한중 9년에 졸업하는 것이 됩니다.

작년 여름 학교에 정식으로 이의신청을 냈더니 겨울에 졸업발표 시켜주마 하셨는데

거짓말이셨습니다. 겨울되니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학교측과 다른 교수님들께 어떻게 설명을 하고 계신지는 몰라도

주임교수님도 학교측도 그냥 교수님 입장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주장은 박사 수준이 아니다는 건데, 8년을 전혀 지도를 못받았는데 박사수준이 못되었다는 것조차 교수님의 지도없음에 기인하는 것이 아닙니까.

교수님과 주고받은 이메일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걸 공개하면 교수님이 말로써 다른

분들께 거짓말하신 부분이 밝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겠네요.

지도도 안해주고 3년6개월까지 주제도 못정한채 안식년을 떠나 그때부터 연락을 씹어대고,

기본졸업사항인 학회도 못가게 자꾸 막아 자비로 혼자 다녀왔습니다.

상황이 정말 힘든 상황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그냥 교수님과 주고받은 이메일들을 학교측에 공개하고 졸업을 요구할 생각입니다.

다른 방법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박사과정 길라잡이

박사과정과 학위 받기

석사를 마치고 희망하면 박사과정에 진학한다. 본인이 원하면 경쟁은 거의 없다. 단 지도교수의 허락이 필요하다. 석사 때의 연구태도 능력 등을 감안해서 가부를 정한다. 지도교수의 능력에 따라 돈 들이지 않고 공부 할 수 있다. 연구능력이 조금 생겼으니 책임이 따르고 교수가 많이 의존한다. 보람도 있지만 힘든 부분도 있다.

석사과정을 거쳤다면 같은 테마로 연구를 계속하고 아니면 다른 테마를 받을 수도 있다. 석박사통합과정으로 진학을 했다면 석사논문을 쓰지 않고 그냥 연구를 진행하여 박사학위를 따면된다. 과정 중에 사정이 바뀌어 석사논문을 쓰고 석사학위를 받고 끝낼 수도 있다. 석박사 따로 하는 것보다 학습기간이 짧아 시간을 버는 측면이 있다. 박사과정의 수학연한은 있지만 논문이 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제한기간은 없다고 뵈야한다. 대개는 수학연한의 2배에서 학위를 받지 못하면 자연 탈락되는 규정은 있다.

수년의 각고로 결과가 쌓이면 학위논문을 작성한다. 당연 지도교수의 허락이 있어야 하고 공식적인 요건도 충족해야한다. 소정의 학점을 따야하고 학과나 학교에서 정하는 의무조항도 따라야한다. 학점 따기는 커리큘럼대로 강의만 들어만 되니까 어렵지 않으나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학술적 검증을 받아야한다는 조건이 따른다. 이른바 학술지에 공인논문을 몇 편 이상 발표해한다는 조건이다. 그 조건도 대학, 학과마다 각양각색이다. 이런 조건을 달지 않는 대학도 있다. 유명대학일수록 조건은 더 까다롭다. 편수도 정해주고 나중에 얘기하게 될 SCI논문이 몇 편, IF(impact factor, 논문수준의 지표)가 얼마 이상 되어야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다. 이게 가장 어려운 관문이다. 이러한 관문을 통과하고, 지도교수의 윤허가 있으면 비로소 논문작성에 들어간다. 과거에는 이런 제한이 없어 엿장수 마음대로 학위장사를 했다. 요즘은 많은 대학이 이런 재도를 채용한다. 좋은 대학 인기학과일수록 더 심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필자의 소속 학과도 내가 퇴직하기 직전에 IF에 대한 제한은 없이 SCI논문을 몇 편이라는 조건을 부여했다. 그렇게 하지 않았던 과거는 지도교수가 부탁한 심사위원과 짜고 얼마 던지 자격이 안되는 박사학위를 많이도 양산했었다.

과정은 석사논문과 동일하다. 단 심사위원이 5명이 붙는다.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타대학교수가 몇 명 참여해야한다는 조건도 있다. 이도 지도교수가 끼리끼리 부탁하여 상부상조한다. 일종의 품앗이다. 심하게 얘기하면 도장을 빌리는 식이다. 당연히 도장 값이 따른다. 지금은 모르지만 옛날에는 그랬다. 당연히 공개석상에서 구두로 발표도 한다. 공개석상이라 해도 끼리끼리 모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일종의 통과의례에 불과하다. 드문 경우지만 더욱 가관인 것은 발표자가 연구내용을 잘 모르니 경우에 따라서는 합숙을 해가며 예행연습과 예상 질문에 대비해 트레이닝을 받기도 한다. 학생(?)이 직장이 있거나 연구실에 매일 나와 실험을 할 수 없을 때의 일이다. 개업의사나 정부관료 회사중역의 경우 돈으로 때우는 경우가 흔치않게 있다는 거다. 이때는 그 결과를 정리하여 논문으로 작성하는 것도 조교나, 연구원이나 지도교수가 한다. 학위 받을 본인은 논문의 내용도 잘 모르니 논문 쓸 소양이 없는 것은 당연하니까다.

심사위원의 선정은 전적으로 지도교수의 권한이라 했다. 지도교수와 다 그렇고 그런 사이이다. 그러다 보니 객관적인 심사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논문의 내용은 부실하기 짝이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학생들 리포터보다 못한 경우도 있다. 심사위원은 지도교수의 얼굴을 봐서 그냥 통과시켜주고 도장 값으로 몇 푼 받기도 하고 밥도 얻어먹는다. 이게 관행처럼 되어 있었다. 과거 어떤 의과대학 교수는 학위 장사한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었다. 과거에 그랬다는 거다. 지금은 이런 경우가 흔치 않을 것으로 알지만. 이렇게 엉터리로 박사를 딴 자가 오히려 온갖 똥폼은 혼자 다 잡고 과시하며 동네방네 외고 다니는 경우가 더하다. 요새는 박사가 하도 흔해 너무 으시대다가는 오히려 눈충받는 시대가 되었다.

대학원 지도교수의 권한과 권위는 절대군주급이다.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다. 강제퇴학은 시킬수 없지만 논문지도와 금전적(연구비, 인건비, 생활비, 등로금 등)지원을 중단하고 논문의 심사, 학위수여 프로세스를 진행하지 않으면 속수무책이다. 이디에 하소연 할데도 없다. 개인영역이라 법적으로도 해결이 불가능하다. 스스로 그만 두는 수 밖에 없다. 대학에 호소하거나 진정을 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으나 이도 별무효과다. 능력이 없고 행실과 인성이 나쁘고 뭐가 나쁘고 등으로 둘러대면 거의 교수의 손을 들어준다. 쥐가 고양이의 부당함을 고양이에게 호소하는 식이다. 따라서 대학원생은 지도교수에게는 노예이고 신하와 같다. 좀 심하게 표현했지만 그 정도다. 그래서 언론을 어지럽히는 위계가 있고 성적문제가 생겨도 입을 다무는 것이 보통이다. 교수가 아니꼽고 더러워도 꾹 참아내지 않으면 지난세월이 무용이 되고 무능력자 취급받고 좁은 해당분야 학계에에서 소외되고 왕따 당하는 신세가 된다. 그 학계에 지도교수의 영향력이 막강할 경우는 전공까지도 포기해야될 지경이 될지도 모른다. 이른바 다른 대학으로 옮겨 학위과정을 진행하기도 힘들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런 일이 좀체 일어나지는 않는다. 특별히 경우다. 그래서 교수의 인성이 실력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걸, 즉 연구실의 분위기, 교수의 인성과 능력, 연구비규모, 학계에서의 평판, 나이, 열성, 연구실적, 출판논문의 질 등을 신중히 따져보고 지도교수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과계는 필자가 잘 모르는 분야라 언급하기가 거시기 하지만 언론매체의 보도를 보면 의과계보다도 더 심한 것 같다. 대필, 표절, 도용시비가 끊이질 않는다. 사회지도층의 학위논문이 문제가 된 사례가 한두 건이 아니다. 사회지도층, 정치인들, 박사가 넘쳐난다. 그들이 직장 다니면서, 치열한 사회활동하면서 언제 연구하고 수업 듣고 궁부해서 정상적으로 학위를 땄겠나. 가짜학위 문제가 끊이질 않았다. 학위증을 위조하거나 비 인가외국대학의 학위로 지위와 명예를 얻으려 했다. 체면을 중시하는 한국사회가 특히 심한 것 같다. 요새는 흔해빠졌지만 박사학위가 과거에는 대단한 출세의 요건이었다. 그래서 위조도 하고 엉터리 학위도 난무했다. 상대가 박사라고 하면 보는 눈이 달라지고 한수 짚고 넘어가는 사회풍조도 있었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는 법. 학위장사 하는 교수가 흔했다. 문제가 되어 가끔 언론에도 거론됐다.

청문회에 나오는 인사마다 학위논문과 학술논문과 관련하여 문제가 되지 않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조국교수도 석박사논문이 표절이라면서 말썽이 많았다. 외국학위임에도 그랬다. 서울대학 진실위원회에서 진위를 현재 조사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학위논문의 표절이 문제가 되어 사회적 지위가 추락한 경우를 그 동안 수없이 봐왔다. 특히 인문계통이 많다. 이과논문은 조작과 자기표절이 많고. 우리사회는 박사인프레다. 갈데가 없어 박사학위가 운전면허증보다 못하다는 비아냥도 있다. 운전면허는 택시라도 운전해 밥벌이가 되지만 박사증은 생활에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유에서다. 모두들 모양새만 가지고 박사되려 하지 마라. 빛좋은 개살구가 될 수 있다. 고급룸팬이 되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잽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다. 전국의 대학시간강사가 전부 박사다. 수만명이 직장을 찾아 헤매다가 거처도 없는(연구실) 대학을 이곳저곳 헤매고 있다.

끝으로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이에게 조언할 게 있다. 석사과정을 국내에서 하고 박사는 해외에서(미국, 유럽) 하기를 권한다. 아직 겉으로는 아니지만 학위의 출신대학을 따지는 풍조가 있기 때문이다. 논문의 질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미국 등의 유명대학에서 학위를 받으면 한 수 접고 들어간다. 하바드대학하면, 우와!, 그래서 먹혀드는 거다. 국내대학도 지도교수의 지명도가 높고 해당분분야에 막강한 힘이 있으면 졸업 후 직장을 구하는 큰 도움이 된다. 각 대학에 제자들이 교수로 포진하고 공동연구(동업)하면서 많이 신세를 졌기 때문에 제자를 부탁하면 거절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래서 부익부 빈익빈이다. 서울대학 출신이 단연 많은 것도 이런 이유다. 소위 인맥과 학맥이다.

박사는 외국에서 하더라도 석사과정의 지도교수도 중요하다. 박사에 진학하려면 해외유학경험이 있는 석사지도교수의 도움이 절대 필요하다. 외국에 인맥이 있을테고 외국대학과 지도받을 교수를 추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어플라이하면 상대교수가 지원자를 모르니 선뜻 허락하지 않는다. 그것도 인기있는 곳이라면 이렇게 해서는 백전백패다. 인맥이 있는 교수가 강하게 추천하면 대개의 교수는 받아준다.

또 중요한 게 있다. 학위를 마치고 귀국했을 때 취직자리를 적극 알아뵈 준다는 것이다. 작금 대학교수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석사지도교수의 인맥을 이용하라는 거다. 석사 때의 이미지가 좋았었다면 발 벗고 나서고 성을 다해 찾아준다. 그것도 자기의 인맥을 키우는 것이고 나중 연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부상조의 한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신학문을 섭취한 신진과학자를 누가 마다하겠는가. 잘못하면 그 교수가 정년할 때 까지 뒷치닥꺼리를 담당해야 되겠지만 대학마다 돌아다니며 보따리장수(걸식?) 하는 것 보다 훨 낫지않나. 교수의 임용과정과 조건, 알려지지 않은 비리, 내막 등에 대해서는 따로 주제를 정해 언급할 예정이다. 위 내용이 좀 과장됐나? 천기누설인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박사 과정 지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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