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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유리병을 따려는데 안 열릴 때가 있습니다.
집에서 직접 복숭아 병조림을 만들었는데요.
진공이 잘 돼서 열리지가 않습니다.
그동안 유리병 뚜껑이 안 열릴 때 사용했던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봐도 안 되더라고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해도 안 될 때 유리병 뚜껑 쉽게 여는 법이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장아찌, 잼, 과일청 등 유리병에 보관 했을 때 열리지 않으면 사용했던 여러가지 방법들도 담았습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를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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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 잘 안 열리는 뚜껑 손쉽게 여는 5가지 방법 – 중앙일보
병뚜껑이 안 열리는 이유는 보통 병 내부 압력이 높아졌거나 내용물이 병뚜껑 안쪽에 묻은 채로 굳어버린 경우다. 병 내부 압력이 높아졌을 때는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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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안 열리는 병뚜껑, 쉽게 따는 법 –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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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안 열릴 때, 뚜껑 여는 방법 10선 – [잼 뚜껑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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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mtmap.com
Date Published: 10/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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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안열릴때 단번에 쉽게 열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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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안 열릴때, 초간단하게 뚜껑 여는 법 – ZUM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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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 안열릴때 100% 따는법 5가지 – 겨우내의 아저씨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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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안열릴때 간단하게 유리병 뚜껑열기 (feat.청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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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pyalways.tistory.com
Date Published: 1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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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병 뚜껑 안 열릴 때
- Author: Meal is love우리네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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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necUJTYXi0
[한 끗 리빙] 잘 안 열리는 뚜껑 손쉽게 여는 5가지 방법
알고 나면 너무 쉽지만 모를 땐 정말 답답한 살림 팁이 있다. 잼 통이나 꿀 단지, 유자차 병 등 잘 안 열리는 병뚜껑 을 해결하는 바로 그렇다. 맨손으로는 아무리 힘을 줘도 안 열리던 병뚜껑을 쉽게 여는 법 5가지를 소개한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고무장갑 끼고 열기
맨손으로 돌렸을 땐 꿈쩍도 안 하던 병뚜껑도 고무장갑을 끼고 힘을 주면 어렵지 않게 열 수 있다. 이는 고무장갑이 손과 병뚜껑 사이의 마찰력을 높여줘 힘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지 않고 오롯이 병뚜껑에만 전달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마찰력 높여주는 고무장갑·고무줄 활용
티스푼으로 병뚜껑 위 두드려도 효과적
뜨거운 김 쏘여 굳은 내용물 녹이는 방법도
고무줄 감기
일반 고무줄도 고무장갑과 같은 효과를 낸다. 고무줄을 병뚜껑에 4~5겹으로 감은 후 손으로 잡고 돌리면 단단하게 잠겨있던 뚜껑이라도 너끈히 열 수 있다. 이때 고무줄의 종류는 크게 상관 없다. 어떤 것이든 고무로 된 재질이기만 하면 된다. 단 표면을 다른 원단으로 감싼 머리끈 류의 것은 안 된다.
티스푼으로 두드리기
병뚜껑이 안 열리는 이유는 보통 병 내부 압력이 높아졌거나 내용물이 병뚜껑 안쪽에 묻은 채로 굳어버린 경우다. 병 내부 압력이 높아졌을 때는 작은 티스푼으로 뚜껑 윗부분(병과 뚜껑이 맞닿는 부분)을 골고루 돌아가며 통통 두드려주면 효과가 있다. 두드릴 때 생긴 충격으로 뚜껑과 병 사이의 틈을 만들고 이때 공기를 통하게 해 병 안팎의 압력을 같게 만들어주는 원리다. 뚜껑을 두드리는 것만으로 부족하면 뚜껑 아래쪽 홈 안쪽에 티스푼 끝을 넣고 손으로 지렛대를 받쳐서 살짝 들어 올려주면 더 잘 열린다.
뜨거운 김 쏘이기
금속 재질로 된 병뚜껑이라면 물을 팔팔 끓일 때 나오는 뜨거운 김을 쏘여도 효과가 있다. 뜨거운 김이 접착제처럼 병뚜껑 안쪽에 굳어버린 내용물을 녹이는 동시에 뚜껑을 미세하게 팽창시키기 때문이다.
뜨거운 물 붓기
물을 끓일 상황이 안 된다면 정수기 온수 또는 뜨거운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해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단 이때는 뚜껑 안쪽으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잼이나 꿀 등 병 안의 내용물이 변질될 위험이 있다.
글·사진=윤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디지털 편집 노희경
유리 병뚜껑 안열릴때 쉽게 여는 방법, 10초면 뚜껑 열기 끝!
추운 겨울철이면 생각 나는 유자차!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에 따뜻한 유자차 한잔 마시려고 냉장고 깊숙한 곳에서 꺼낸 유리병에 들어 있는 유자차…
한참을 유리 병뚜껑과 씨름하다가 결국 남편이 알려준 비법으로 힘들이지 않고 10초 만에 뚜껑 열리 성공했답니다.
안열리는 병뚜껑 때문에 고생한 경험 한번쯤 있지 않나요?
두껑 열기 위해서 온갖 힘을 다해서 억지로 안열리는 뚜껑 열다 보면 손이 빨개지고 아파서 고생하고…
특히 끈적이는 유자차나 유리병에 들어있는 쨈뚜껑, 꿀 병 같은 유리병은 뚜껑 부분에 묻게 되면 더욱 잘 안 열리는데
이럴 때 유용한 팁으로 뚜껑 안열릴때 쉽게 여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스마트 리빙] 안 열리는 병뚜껑, 쉽게 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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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재생
꿀이나 잼, 과일청, 피클 등은 주로 병에 담겨 있죠.
오래 두고 먹다 보면 병뚜껑이 잘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병뚜껑을 여는 방법, 알아봅니다.
일반적으로 손이 미끄러워서 뚜껑이 헛도는 경우가 많죠.
이때 고무장갑을 끼면 되는데요.
양손에 고무장갑을 끼고 뚜껑을 돌리면 마찰력이 높아져 뚜껑을 쉽게 열 수 있는데요.
고무장갑을 낀 채로 뚜껑에 고무줄을 두세 개 끼우면 마찰력이 더욱 커져서 뚜껑이 잘 열립니다.
고무장갑을 꼈는데도 뚜껑이 열리지 않는다면 열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뚜껑과 병 사이에 끈적한 설탕물이 묻어 굳으면 뚜껑이 잘 열리지 않는데,
열을 가해서 살짝 녹여주면 해결됩니다.
뚜껑에 뜨거운 물을 부어도 되고요.
수건에 물을 묻혀서 전자레인지에 데운 다음에,
따뜻한 수건으로 뚜껑을 감쌉니다.
열에 의해 굳어있던 내용물이 녹고 금속 뚜껑이 팽창하면서 미세한 틈이 생기고요.
살짝 힘을 주면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마지막 방법은 숟가락으로 뚜껑 윗부분을 톡톡 두드려주는 것입니다.
보통 병 내부 압력이 바깥보다 높아지면 압력 차이 때문에 뚜껑이 열리지 않는데요.
가장자리를 빙 둘러가면서 수저로 두드리면 병과 뚜껑 사이에 틈이 생기고,
공기가 들어가면서 병 내부 압력이 낮아져서 뚜껑이 쉽게 열립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병뚜껑 #고무장갑 #스마트리빙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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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병, 소스병, 주스병 등 뚜껑 안 열릴 때 병 종류별로 뚜껑 따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밥심이에요. 여러분 혹시 이런 적 있다 없다?! 파스타를 만들려고 소스 통을 열려는데 뚜껑이 입을 앙! 다물고 안 열리거나 빵에 잼을 바르려는데 뚜껑도 쨈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린 경우요! 병을 깰 수도 없고 손은 아프고 밥심은 너무 약 오르더라구요. 병은 뚜껑으로 완전히 닫아 버리면 단단하게 밀봉도 되고 안 흘릴 수도 있고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도 있는데요. 이 병도 뚜껑의 재질에 따라 여는 법이 전부 다 다르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이 뚜껑 여는 법! 밥심이 종류별로 총 정리해 드릴게요.
먼저 잼병이나 파스타병처럼 스테인리스나 금속 재질의 뚜껑일 경우부터 스타트! 일단 금속은 팽창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가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요. 뜨거운 물에 뚜껑 부분을 5분 정도 담가주면 좋아요. 보통 내부가 소스나 잼처럼 끈적한 것들이 많은데요. 뚜껑에 열을 가해 주면 굳은 부분들이 녹아서 마술처럼 스르륵 열리게 됩니다~ 뚜껑이 팽창해서 늘어나기 때문이라고도 하네요! 다음은 바로 병뚜껑 테두리를 전체적으로 두드리는 방법인데요. 병 속의 공기와 바깥 공기 사이 압력의 차이가 커 뚜껑이 열리지 않기 때문이에요. 이때 병 가장자리를 빙 돌려가면서 숟가락으로 톡톡톡 두드려주면 끝! 때릴 때의 미세한 충격으로 병과 뚜껑 사이에 틈이 생기고 공기가 들어가면서 압력의 변화가 생겨 뚜껑이 잘 열리게 됩니다.
비슷한 원리로 병에 담아져 있는, 뚜껑을 열면 뽁~ 소리 나는 주스 아시죠? 그 주스를 열 듯 뚜껑을 여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병뚜껑 중간중간에 있는 홈을 숟가락으로 벌려서 뽁! 소리가 난 뒤 여는 방법이에요. 이 역시도 병 안팎의 압력 때문에 열리지 않는 거라서 병 안쪽의 압력만 낮춰주면 되는데요! 숟가락을 이용한 지렛대 원리로 밀어 올려주면 뽁! 하고 열립니다! 이때 병이 깨지거나 손상이 가지 않게 손 안 다치게 조심 하기로 해요!
자, 이제 스테인리스 뚜껑은 어떻게 잘 열었는데, 열과 힘 사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뚜껑이 남았죠? 이럴 때는 바로 요 아이템, 행주와 수건만 있으면 해결됩니다! 우선 행주나 수건을 물에 적당히 적셔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려주면 따끈한 스팀 타올이 만들어 지는데요. 이제 플라스틱 뚜껑 주변을 뜨거운 타올로 둘러 데워 주세요. 뚜껑 부분이 적당히 뜨거워졌으면 고무장갑을 끼고 돌리고 돌리고. 자~ 이제 열려라 뚜껑을 외쳐주세요. 깔끔하게 오픈 성공!
목이 말라 음료를 마시려는데 좀처럼 안 열리는 페트병 때문에 속도 답답했던 적 다들 있잖아요. 이럴 땐 주방가위만 있으면 해결 가능! 그 왜 주방가위 중 가운데 톱니모양이 있는 것 있죠? 거기에 페트병 뚜껑을 끼워넣고 가위 손잡이를 잡아 돌려 주기만 하면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병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수능날 도시락 통이 안 열려서 밥을 못먹는 수험생이 생각보다 많다네요. 반찬을 보관하는 락앤락 같은 밀폐용기는 뜨거운 반찬을 넣은 뒤 바로 두껑을 닫아 버리면 압력 때문에 절대 열리지 않는데요. 이름이 밀폐용기라 그런지 정말 완벽하게 밀폐가 되어 버리거든요. 이럴 때 팔꿈치로 밀폐용기의 뒷부분을 쾅쾅 내려치면 공기가 팽창해 밀폐용기가 잘 열리는데요. 자, 그런데 이런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는 꿀팁도 있습니다. 뚜껑을 닫기 전에 비닐이나 랩을 씌워 주면 뚜껑에 내용물이 묻는 것도 막아주고 나중에 열 때도 훨씬 편리한데요. 이물질이 들어갈 확률도 줄어서 위생에도 좋으니 꼭 비닐 하나 덮어주세요.
지금까지 열려라 뚜껑! 밥심이 뚜껑 한번에 오픈하는 꿀팁에 대해 총 정리해 봤는데요. 오늘의 꿀팁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물감이나 화장품 등 뚜껑 달린 모든 것에 써먹어 볼 수 있겠죠? 그럼 밥심은 더 유용하고 다양한 꿀팁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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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안 열릴 때, 뚜껑 여는 방법 10선 – [잼 뚜껑 열기]
어머니께서 냉장고를 정리하던 도중 오래전 선물로 받은 잼 세트를 발견했는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유리병 안의 내용물을 버리려고 했지만 아무리 힘을 가해도 열리지 않는다.
처음에는 엄마가 시도하다가 잘 안돼서 글쓴이에게 부탁했는데 안의 내용물이 굳어서 그런지 고무장갑을 끼고 오랜 시간 사투를 한끝에 여는데 성공했다.
평상시에 꽉 닫혀있는 유리병을 열어야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이번 시간에는 혹시나 문제가 되는 분들을 위해서 유리병 안 열릴 때 뚜껑 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 최근에는 뚜껑을 여는 데 도움을 주는 기구를 판매하는 것 같다.
유리병 뚜껑 열기
대부분 내부에 있는 음식물이 굳어서 뚜껑을 열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원리는 간단하지만 내용물을 변질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서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압력 때문에 뚜껑을 열기 어려운 분들은 1, 2, 3 내용을 참고
열을 가하면 뚜껑이 넓어지고 굳은 내용물을 녹이는 효과를 준다.
가장 1순위는 안전, 2순위는 내용물의 변질을 막는 게 중요하다.
유리병 뚜껑
1) 고무장갑 활용
팔힘이 약한 여성분들의 경우 고무장갑을 활용해서 뚜껑을 여는 경우가 많은데 고무장갑의 마찰력 덕분에 병뚜껑에 온전하게 힘을 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물건의 마찰을 높이는 랩을 활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2) 고무줄 감기
자취하는 분들 중에서 고무장갑을 안 쓰는 경우가 있는데 집에 노란색 고무줄이 있다면 병뚜껑에 5겹 정도 감아준 다음 돌리면 마찰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맨손보다 쉽게 열 수 있다.
팔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근력이 약한 분들은 어려울지도 모른다.
3) 물에적신 행주
뚜껑이 플라스틱으로 된 경우에 좋은 방법으로 마찰력이 증가해서 힘을 한 곳으로 집중시킬 수 있으며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뚜껑에 덮어놓으면 굳어있는 내용물을 녹이는데 좋다.
물에 적신 행주를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리는 간단한 방법도 있다.
4) 뚜껑을 쳐주기
유리가 깨지지 않을 정도의 힘으로 뚜껑의 윗부분이나 가장자리를 수저로 두들겨주면 미세한 틈으로 공기가 새어나가면서 외부의 압력과 비슷해지기 때문에 병뚜껑을 열기 쉬워진다.
도움은 되지만 안의 내용물이 굳은 경우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5) 뜨거운 스팀
유리병의 뚜껑 부분을 뜨거운 김이 나오는 곳에 가져가거나 헤어드라이기로 가열하면 미세하게 팽창시키는 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안에 굳어있던 내용물이 녹으면서 잘 열린다.
안전한 방법이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효과가 적은 편이다.
6) 숟가락 지렛대
숟가락을 사용해서 맥주를 오픈하는 원리처럼 유리병과 뚜껑 사이에 틈을 만들어서 안에 있는 기압을 빼내는 방법으로 도움은 되지만 밀폐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시 활용이 어렵다.
이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아이디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7) 끓는물에 넣기
냄비에 유리병의 뚜껑이 아래로 가도록 놓고 뚜껑 안쪽에 수분이 들어가지 않을 만큼 물을 넣은 다음 달구는 방법으로 5, 6번으로 해결이 안 되고 7번은 불안한 분들에게 적합하다.
번거롭긴 하지만 내부에 있는 음식물이 굳은 경우 매우 효과적이다.
8) 뜨거운 물 붓기
뚜껑 주변에 온수를 부어서 굳어있는 물질을 녹이고 미세하게 팽창 효과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손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뚜껑을 여는 경우 내용물에 물이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다칠 수 있으니 안전사고를 조심하자.
9) 뒷부분을 공략
유자차나 잼 등의 음식을 담아놓은 유리병을 뒤집고 윗부분을 손으로 여러 번 치면 내용물이 뚜껑 쪽으로 이동하고 기압의 변화가 생기면서 열기가 쉬워진다는 이야기가 많다.
수격작용의 원리를 적용한 것으로 45도 기울여서 잡으면 좋다.
10) 라이터 사용
가스불이나 라이터를 사용해서 뚜껑을 달구는 방법으로 너무 한 곳에만 열이 가지 않도록 돌려주고 뚜껑이 매우 뜨거운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열지 않고 잠시 식힌 다음에 시도한다.
뚜껑이 플라스틱인 경우 녹으면서 몸에 해로운 물질이 나올 수 있다.
조만간 5년 묵은 담금술을 개봉할 예정인데 잘 열리지 않으면 위에서 설명한 10가지 방법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서 시도할지 궁금해집니다. 변질 우려가 있어 고무장갑으로 할듯..
글쓴이의 경우 대부분 고무장갑을 쓰면 문제없이 열지만 마개를 꽉 닫은 패드 병, 캔 음료의 뚜껑을 따기도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뚜껑 안열릴때 단번에 쉽게 열어봐요
뚜껑 안열릴때 손쉽게 여는 확실한 꿀팁
「뚜껑 안열릴때」 따라해보기
요즘 같이 부쩍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찬 공기에 노출되면 목이 잠기거나 따갑고 아픈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급성 인후염이라는 질환으로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인데요.
대부분의 경우 약 3~4일 정도면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증상을 완화하고 회복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대처 방안이 가장 중요합니다. 목아픈 인후염 증상이 있을 때는 따뜻한 차를 나주 마셔 목을 항상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행동 습관이 중요합니다.
오랫만에 냉장고 깊숙히 있던 유리병의 유자청을 따뜻한 물에 한잔 마시고자 합니다.
이 때 열리기는 커녕 꿈쩍도 하지 않는 뚜껑으로 인해 당황하게 됩니다.
잼류나 과일청 등의 경우 뚜껑과 유리병 사이에 끈적거리는 설탕물이 묻은채 오래동안 딱딱하게 굳어진 경우입니다.
꿀이나 설탕물이 접착제 역할을 하게 되면서 뚜껑이 안열릴때 종종 있는데요.
양 발로 병을 부여잡고 두 손으로 뚜껑을 잡은 채 얼굴이 붉어지도록 모든 힘을 끌어모아 뚜껑을 열어보려 용을 써보기도 하지만 뚜껑은 요지부동입니다.
강력한 공기압 압력과 뚜껑과 병사이 눌러붙은 접착 효과로 인해 아무리 힘을 써봐도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이럴 때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병뚜껑 여는 몇가지 방법을 통해 해결해 보겠습니다.
※ 병 뚜껑 안열릴때 쉽게 여는 방법
1) 내부 압력 떨어뜨리기
유리병 내부의 압력 증가로 인해 병뚜껑이 쉽게 열리지 않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뚜껑이 원활하게 안열릴때는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이용해 뚜껑의 중앙과 가장자리를 돌려가면서 골고루 두드려 주는 것입니다.
뚜껑 안열릴때 이렇게 하면 내부 공기 압력의 분산이 발생하면서 압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한 후, 강하게 힘을 줘 병뚜껑을 힘차게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게 되면 쉽게 열립니다.
2) 뜨거운 열을 이용하는 방법
잼류, 꿀, 과일청 등 쉽게 뚜껑 안열릴때 뚜껑과 유리병 사이 끈끈한 설탕물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뜻한 열을 이용해 설탕물을 녹여주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따뜻한 물에 병을 뒤입어 뚜껑 부분이 물에 잠기도록 15~20초 가량 담가주면 견고하게 열리지 않던 병뚜껑을 쉽게 열수 있답니다.
동일한 원리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헤어드라이기의 따뜻한 바람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헤어 드라이기를 병뚜껑에 가져가 가까이 대고 가장자리를 뜨거운 바람으로 가열시켜 준 뒤 뚜껑을 열면 됩니다.
단, 뚜껑에 열을 가한 상태에서 바로 손으로 짚을 경우 뚜껑에 가해진 뜨거운 열로 인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 뚜껑 안열릴때 여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그 밖에도 병뚜껑 아랫부분의 틈세로 숟가락이나 포크, 칼 끝을 집어넣어 벌려주면서 공기압을 빼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그리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무리하게 하다보면 뚜껑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고 부상의 위험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병 뚜껑 안열릴때 여는 방법
뚜껑 안 열릴때, 초간단하게 뚜껑 여는 법
머리 뚜껑 열리게 하는 ‘뚜껑’ 쉽게 여는 방법
내가 평소 이렇게 힘이 없었나 할 정도로 희한하게 잼 뚜껑만 열려고 하면 온갖 괴력을 다해도 절대 열리지 않는다. 손은 자꾸만 밀어지고 손아귀가 빨개지고 아플 정도로 힘을 줬는데도 도무지 열릴 생각을 하지 않는 뚜껑이 있다면 아래 방법들을 활용해보자. 괜히 힘만 빼면서 스트레스받지 말고 도구와 몇 가지 팁만 사용한다면 너무나도 허무하게 뻥 하고 열릴 테니 말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뚜껑 쉽게 여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고무장갑을 끼고 연다.
아마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일 것이다. 마찰력을 이용한 원리로 나름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다. 물론 여기에도 힘이 들어가긴 해야 한다. 닫아 놓은 지 얼마 안 된 유리병 뚜껑이라면 고무장갑으로 쉽게 열 수 있다. 집에 고무장갑이 없다면 같은 원리를 이용해 미끄럼 방지 시트나 얇은 실리콘 시트로 뚜껑을 감싸 돌려도 괜찮고 젖은 수건으로 뚜껑을 열어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고무줄을 끼워 돌린다.
노란 고무줄은 주방 곳곳에서 활용하기 참 좋은 아이템이다. 병뚜껑이 잘 열리지 않을 때도 노란 고무줄은 빛을 발한다. 뚜껑 테두리 중심에 고무줄을 뱅뱅 둘러놓으면 손과의 마찰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뚜껑이 잘 열릴 수 있게끔 도와준다. 바들바들 떨며 힘을 주지 않아도 비교적 쉽게 뚜껑을 열 수 있다. 고무줄을 여러 개 사용하면 좀 더 빠르게 열 수 있고 같은 원리를 이용해 잘 열리지 않은 매니큐어 뚜껑이나 페트병 뚜껑 등에 활용해도 좋다.
따뜻한 물에 데운다.
냉장 보관해두었던 유리병이라면 너무 뜨겁지 않은 약 50도 이상의 물에 넣어 주면 잘 안 열리던 뚜껑을 쉽게 열 수 있다. 병을 뒤집은 다음 뚜껑이 잠길 만한 정도의 물을 냄비에 붓고 끓여준다. 팔팔 끓지 않아도 되니 어느 정도 뜨거운 느낌이 날 때쯤 불을 끄고 잠시만 기다렸다가 뚜껑을 열면 되는데 보통 뚜껑은 철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그냥 잡으면 위험할 수 있다. 고무장갑을 끼거나 젖은 수건으로 감싸 열면 마찰력까지 생기면서 더욱 쉽게 열 수 있다.
가스레인지 불에 살짝 데운다.
위 방법이 귀찮다면 아예 열을 직접적으로 가열해 여는 방법도 있다. 가스레인지 불에 뚜껑을 대고 살짝 데워주면 뚜껑에 열기가 스며들면서 한결 수월하게 열 수 있다. 대신 열을 골고루 돌려가며 주어야 하고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대고 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스레인지 불을 직접 쏘이고 나면 뚜껑이 매우 뜨거울 수 있으니 잠시 식혔다가 열도록 한다. 이 방법이 부담스럽다면 달군 프라이팬을 뚜껑 위에 올려놓아도 무방하다.
숟가락으로 두드린다.
뚜껑이 잘 안 열리는 이유는 병 내부의 압력이 높기 때문인데 내부 압력을 살짝 낮춰 주기만 해도 열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밥숟가락이나 나무절구, 칼, 가위 등 묵직함이 느껴지는 도구라면 아무거나 상관없다. 그리고 병뚜껑의 한가운데와 가장자리를 돌려가면서 툭툭 친다. 이렇게 되면 병 속 공기가 고르게 퍼지면서 압력이 낮아져 뚜껑을 쉽게 열 수 있다. 대신 너무 세게 두드리면 뚜껑에 변형이 생기거나 유리병이 깨질 수 있으니 적당한 힘으로 두드리는 것을 염두에 두자.
숟가락을 틈에 넣어 뚜껑을 늘려준다.
병뚜껑의 아랫부분이 살짝 두껍다면 숟가락이나 포크, 칼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병뚜껑과 유리병 사이의 틈에 숟가락을 넣어 지렛대의 원리로 뚜껑을 살짝 늘려주는 것이다. 이때 피식하며 공기가 살짝 빠지는 소리가 나면 내부의 공기가 살짝 빠지면서 압력이 낮아진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보다 쉽게 열 수 있다. 다만 너무 무리하게 할 경우 뚜껑 모양에 변형이 생길 수 있고 병과 뚜껑 사이에 틈이 생겨 밀폐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거의 다 먹은 유리병 뚜껑 열 때 활용하는 것이 좋다.
헤어드라이어로 열을 가한다.
조금 뜨거운 물에 뚜껑을 담가 데우는 것과 같은 원리로 헤어드라이어로 열을 줄 수도 있다. 물론 뜨거운 물에 데우거나 직접 가스레인지 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페트병 같은 경우 뚜껑이나 병이 녹거나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불 사용이나 뜨거운 물 사용이 어렵다. 이때 페트병에는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열을 주면 손이 빨개질 일 없이 비교적 편안하게 열 수 있다.
뚜껑 대신 병을 잡고 연다.
보통 뚜껑을 열기 위해서 뚜껑을 잡고 어떻게든 열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반대로 병뚜껑 대신 병을 잡고 열어보자. 어떻게 보면 발상의 전환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병 부분은 뚜껑보다 크고 손의 압력을 좀 더 쉽게 가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도구나 노력을 하지 않아도 힘만 좀 있다면 열 수 있다. 대신 닫아 놓은 지 오래된 잼이나 꿀단지 등 끈적끈적한 것이 뚜껑과 병 사이 많이 묻어 있는 유리병이라면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다른 도구 활용법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고리 떨어진 캔 뚜껑은 문지른 후 눌러준다.
캔 뚜껑을 열다가 가장 난감한 적이 있다면 바로 고리가 떨어지는 시점이 아닐까? 통조림 따개도 행방불명이라면 당황하지 말고 숟가락 하나를 준비하자. 먼저 통조림 가장자리 한 지점을 집중적으로 힘을 가해 계속해서 문질러준다. 그 선을 따라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면 구멍이 뚫리기 시작하는데 이 구멍에 숟가락을 거꾸로 넣어 좀 더 벌려준 후 반대로 숟가락 머리 쪽을 넣은 채로 돌려가면서 뚜껑을 열어주면 된다.
숟가락을 걸어 캔 뚜껑을 연다.
캔 뚜껑은 병뚜껑에 비해 비교적 쉽게 열 수 있는 편이다. 제품 자체적으로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게끔 되어 있는데 간혹 캔 뚜껑 열기가 쉽지 않을 때가 있다. 그때는 숟가락으로 한 번 더 지렛대의 원리를 적용하는 방법을 사용해보자. 먼저 뚜껑 고리를 올리고 숟가락을 엎어 그 고리에 건 다음에 캔 끝에 오도록 놓은 후 지렛대의 원리를 활용해 눌러준다. 그러면 패일 것 같은 손가락 마디 고통 없이 안전하고 쉽게 열 수 있다.
글 : 공인혜 [email protected]
병뚜껑 안열릴때 100% 따는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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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 안열릴때 100% 따는법 5가지
겨울에 한동안 방치해논 유자차나 대추차를 먹을려고 할때 병뚜껑이 안열려 애를 먹은적이 종종 있습니다.
또한 꿀이 들어있는 병의 병뚜껑이 안열릴때도 있죠.
그럴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방법을 물어옵니다.
급할때면 더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고 힘으로는 여간해서 잘 열리지 않아 당황스럽죠.
그럴때 제가 정리한 방법 5가지를 활용한다면 100% 병뚜껑을 여실수 있을겁니다.
병뚜껑 안열릴때
■ 병뚜껑이 비교적 큰 차류가 들어있는 병
가장 처음 손의 아구힘으로 잡고 돌려보지만 열리지 않아 방법을 찾아보시고 계실겁니다.
첫째, 손의 돌리는 힘을 극대화 하기 위해 고무장갑을 끼고 돌려봅니다.
고무장갑을 끼는 이유는 보통 유리병을 잡고 돌리기 때문에 미끄러져 힘을 주고 돌리기가 불편합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돌리면 온전히 힘을 모두 전달할 수 있죠.
이렇게만 해도 열리지만 의외로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무장갑 끼고 병뚜껑 열기
둘째, 숟가락 등을 이용해 병뚜껑을 때려줍니다.
보통 꿀이나 과일차가 들어있는 경우 끈끈한 차류가 병뚜껑 주위에 묻어 굳어버려 뚜껑이 안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병뚜껑에 충격을 줌으로써 끈적하게 붙어있는 병뚜껑을 병에서 떨어지게 만들어줍니다.
어느정도 병뚜껑을 두드려 준후 고무장갑을 끼고 돌려보시면 수월하게 돌아갈수 있습니다.
보통은 이정도면 왠만한 병은 모두 열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공포장되어 있는 병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병들은 입구가 약간 작고 밀봉이 되어 있는 소스류 병들입니다.
병뚜껑 숟가락으로 치기
세째, 이렇게 진공병들은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병뚜껑을 두드린 후 열어보시거나
네째, 뜨겁게 덥힌 물을 이용해 열고자 하는 병의 1/3 정도 채워주고 1-2분 정도 기다린 후 병뚜껑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분명 쉽게 여실 수 있을겁니다.
다섯째, 이 방법은 최후의 방법으로 시간이 좀 있다면 인터넷 쇼핑에서 만능오프너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사이즈의 병뚜껑을 돌려 여실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몇천원 안하니 집에 한개 정도 나두시면 아주 잘 사용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병뚜껑 안열릴때 방법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숟가락으로 병뚜껑을 두드린 후 고무장갑을 끼고 돌리시면 쉽게 병뚜껑을 여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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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안열릴때 간단하게 유리병 뚜껑열기 (feat.청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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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카페에 가서 청귤에이드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집에서 마셔 보려고 청귤청을 샀어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감기에 걸리기 쉽다는데 때가 때이다 보니 감기도 걸리면 안 될 시기잖아요. 청귤차가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서 하나 사서 먹어 보려고 했지요.
오늘 택배가 와서 얼른 뜯어 한 잔 맛을 보려고 했는데 청귤청 뚜껑이 절대 열리지 않는거예요. 유리병은 잘 안 열리는 경우도 가끔씩 있는데, 특히 과일잼이나 과일청같이 설탕에 절여져 끈적한 상태의 음식들이 들어 있는 경우에는 더 안 열리는 것 같아서 애를 먹게 될 때가 많네요.
게다가 저는 2리터 짜리 큰 유리병에 들어 있는 청귤차를 샀기 때문에 병이 커서 잡고 돌리기가 더 어렵더라구요. 한 손에 뚜껑이 쏙 들어와 잡히지가 않아서 더 힘들고 청귤차를 왜 샀나 싶은 후회도 들던데 아무튼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았어요.
유리병 안열릴때
1. 고무장갑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방법이 바로 고무장갑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고무장갑을 끼고 유리병의 뚜껑을 열게 되면 마찰력이 커지면서 힘이 더 많이 가해져서 뚜껑이 보다 쉽게 열린다고 해요.
고무장갑을 끼고 병을 돌려서 열면 왠만한 유리병은 열렸던 경험으로 이번에도 도전해 봤지만 청귤차의 유리병은 열리지 않았어요. 이번에는 안 열렸지만 유리병 잘 안열렸던 때 거의 대부분 성공했던 방법이니 유리병이 안 열릴 때 제일 먼저 시도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수저로 병뚜껑 두드리기
두번째 방법으로는 숟가락을 이용해서 유리병 뚜껑을 쉽게 여는 방법인데요. 숟가락으로 병뚜껑의 위쪽과 옆부분을 두드려 준 다음, 병뚜껑을 열면 보다 쉽게 유리병을 열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청귤차 뚜껑은 쉽게 열리지 않았습니다. 숟가락으로 여러 번 두드린 다음 고무장갑을 끼고 열어 보았는데 열리지 않더라구요.
3. 헤어드라이어
병뚜껑에 직접 열을 가해 주어 뜨겁게 해 준 다음 유리병 뚜껑을 열면 쉽게 유리병이 열린다고 해요. 헤어 드라이어를 병뚜껑에 가까이 대고, 뜨거운 바람을 불어 주어 뚜껑을 데운 후에 열 수 있어요.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금속 재질의 병뚜껑일 때 사용해야 한다고 해요. 플라스틱 재질의 뚜껑에 헤어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불어 주게 되면 플라스틱 뚜껑이 녹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우리 집에 있는 헤어 드라이어는 그렇게 뜨겁지가 않아서 일까요. 아무튼 이번에도 저는 실패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분들은 성공하기도 한 것 같으니 유리병이 너무 안 열릴 때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4. 끓는 물에 넣기
유리병을 끓는 물에 넣어 두었다가 뚜껑을 열면 쉽게 병을 열 수 있다고 해요. 냄비에 물을 붓고 뚜껑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끓여 주어요. 물이 뜨거워지면 불을 끄고 5분정도 기다린 다음 뚜껑을 열면 되는데요.
물이 끓기 전에 찬물에 유리병을 넣는 것이 좋아요. 물이 끓은 다음 차가운 유리병을 갑자기 뜨거운 물에 넣게 되면 유리병이 깨질 수 있으니 찬 물에 넣고 같이 끓여서 온도차이가 급격하게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뚜껑이 물에 닿아야 하니 유리병을 뒤집어 냄비에 넣고 물을 끓여주면 되는데 물에서 꺼내면 뚜껑이 엄청 뜨거우니 주의해서 열어야겠어요.
저는 끓는 물에 넣었다가 빼도 잘 열리지 않아서 숟가락을 병의 틈새로 넣어서 공간을 만든 다음, 열어 보니 드디어 유리병의 뚜껑이 뿅 소리와 함께 열리더라구요. 유리병이 안 열릴 때 최종적으로 열었던 저의 방법은 1) 뜨거운 물에 병을 뒤집어 넣고 끓인 다음, 2) 병의 틈새에 수저를 넣어서 틈을 만들고 3) 고무장갑을 낀 상태로 유리병을 돌려 열었더니 안 열리던 유리병이 열리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3가지 방법을 모두 혼합하여 열게 되었던 청귤차, 어렵게 열었던 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유리병 안 열릴때는 뜨거운 물에 유리병을 뒤집어 넣고 끓인 다음, 유리병 뚜껑 틈새에 수저를 넣어 공간을 만들어 주고, 고무장갑을 낀 채 뚜껑을 돌린다면 정말 안 열리는 유리병도 열 수 있다는 저의 경험담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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