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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츄리맨의 9박10일간 미국 서부 자유여행
샌프란시스코부터 ~자이언캐년까지 3000킬로미터를 달린 로드트립
– 샌프란시스코
-나파밸리
-요세미티
-그랜드캐년
-엘텔로프캐년
-홀슈밴드
-자이언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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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준비-서부 여행코스 추천, 여행코스 짜기 -1
미국여행준비-서부 여행코스 추천, 여행코스 짜기 -1 · 1. 구글 지도에서 가고싶은 곳들을 찍는다 · 2. 각 경로별로 이동시간을 · 3. 시간을 배분해보고, …
Source: alliebird.tistory.com
Date Published: 5/21/2022
View: 2116
[미국] 7박8일 미국 서부 여행 코스 계획 – 2박3일 캐년 투어 + …
내가 다녀온 미국 서부 여행 코스를 먼저 이야기하고, 캐년 투어의 경우, 대형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 VS 현지 투어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려 한다.
Source: ableant.tistory.com
Date Published: 11/11/2021
View: 3914
[미국여행] 2. 서부여행 2주 일정 짜기 준비 및 비용
그래도 성수기 시즌인데 왕복 약 63만원(인천-시애틀! 만세!)에 비행기 티켓을 얻었다. 껄껄껄. 그렇게 비행기 표만 사놓고 우리는 여행직전까지도 일정을 …
Source: soldeverano.tistory.com
Date Published: 1/23/2021
View: 6489
미국 서부 여행 일정 짜기 도움 요청
평소 이 사이트의 여행기와 사진을 보면서 미국 서부의 국립공원 등 대자연의 풍광에 매료되어 서부 여행을 꿈꿔왔던 사람입니다.
Source: usacartrip.com
Date Published: 5/2/2022
View: 9933
미국 서부 자동차여행 10일~15일 여행코스 – 여행과 지도
동부-서부 일주 코스도 가능하다. 한국의 면적과 비교해 보며 코스를 짜는 것이 현실적이다. 추천 여행지 …
Source: travel-map.co.kr
Date Published: 12/9/2022
View: 4657
미 서부 여행 “그랜드 서클” 1박 2일 일정짜기 TIP! – 온더로드
미 서부 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가봐야한다는 그랜드 서클! 그게 뭔지는 알겠는데… 일정을 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걱정하지 마시라!
Source: autos.koreadaily.com
Date Published: 3/2/2021
View: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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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서부 여행 일정 짜기
- Author: DJ컨츄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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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2.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r-U3opk6Co
미서부여행 – 9박 11일 코스 짜기
제 기준으로 미서부 여행에서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곳인
앤탤롭 캐년 입니다!
사진 작가들이 빛을 담기에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해요
입장 허가가 난지 10년 밖에 되지 않아
매니아들만 알고 있는 곳이랍니다
&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불리우는
세도나도 꼭 다녀오세욥
볼텍스라는 에너지가 나온다고 하여
명상센터나 기수련자들이
해마다 방문하는 곳이랍니다
좋은 기운 파팍 받아오자구요 !!
미국여행준비-서부 여행코스 추천, 여행코스 짜기 -1
※ 여행코스 추천은 언제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미국여행 하면 보통 크게 서부/동부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
2주 정도의 일정이라면 서부/동부 모두 다 다녀올 수 있을거같은데, 보통 직장인이라면 7~9일정도의 일정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일정으로 서부 여행코스를 한번 추천드려볼까 합니다!
그 전에 저는 여행코스를 어떻게 짜냐면 (저는 자동차 렌트여행 기준입니다)
1. 구글 지도에서 가고싶은 곳들을 찍는다
2. 각 경로별로 이동시간을 파악한다
3. 시간을 배분해보고, 국내선 장거리 이동은 비행기 표 시간에 맞춰서 또 짜본다 (예를들어 라스베가스-샌프란 갈 때 아침비행기인지, 저녁비행기인지)
※ 렌트가 아닌 경우 캐년 투어상품 일정을 맞춰서 짜기
먼저 서부의 지도입니다.
저는 서부의 각 도시를 여러번 가봤는데
제가 가장 최근 다녀왔던 코스는 (라스베가스+캐년+ 샌프란) — A
그리고 추천드리는 두 코스는 [ 라스베가스+캐년에 샌프란 or LA ]입니다. —- B (샌프란), C (LA)
먼저 코스 A (제가 가장 최근에 다녀왔던) 설명드리겠습니다.
1. 라스베가스를 저녁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저녁에 스트립 구경 및 벨라지오 분수쇼 구경
(스트립 지도는 https://redpawtechnologies.com/maps/las-vegas-strip/ 를 참조하세요)
2. 아울렛 쇼핑, 월마트도 가고, 낮에 라스베가스 구경, 그리고 저녁도.. 하루종일 라스베가스 구경
3. 아침 일찍 그랜드캐년 출발, 여러 포인트 찍은 후 페이지에서 숙박하고 홀슈밴드는 다음날 가려고 했으나 해가 지기 전에 페이지에 도착하게되어서!! 홀슈밴드 구경 후 페이지에서 숙박
4. 아침 10시경에 예약해놓은 엔텔롭(Antelope)캐년 가기 전에, 일찍 일어나서 근처에 있는 Lake Powell 구경
(일정에 없었는데 ,생각보다 너무좋았음)
5. 엔텔롭캐년 구경 후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6. 브라이스캐년을 도착하니 오후였는데, (2시-3시 사이) 운전하고 가는 길에 자세히 보니 가로등이 하나도 없었음. 브라이스캐년을 열심히 구경하다가 라스베가스로 늦게 가게되면 4시간 이상을 어둠속에서 운전하게 생겼음. 그래서 정신없이 후다닥 보고 해 지기전에 출발
(그래서 하루만에 엔텔롭캐년 + Lake powell + 브라이스캐년 구경 후 라스베가스 이동을 다 한 신공을 펼침)
(어둠속에서 운전을 조금이라도 덜 하고싶어 식당 안가고 차에서 바나나먹으면서 운전 (ㅋㅋㅋ))
7. 전날 많은 운전으로 피곤하지만 아침5시부터 일찍 데스밸리를 가려고했으나 실패 (동행이 넘어져서 다쳐서 약국 열때까지 기다리느라 못감 ㅠㅠ)
라스베가스를 또 구경하며 빈둥빈둥 쉬었음
저는 7월에 가서 데스밸리가 매우 더울때였습니다. 새벽에 안가면 못가서 그런거구요 (차 바퀴가 터질 수 있다는둥, 에어컨 컴프레서가 너무 더워서 맛가버린다는 둥 잔뜩 겁먹어서..) 겨울에 가시는분들은 낮에 가셔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8. 다음날 아침에 일찍 샌프란으로 비행기 이동, 샌프란에서 3일 있었더니 할 게 없음 ㅜㅜ
(요세미티 갈걸…)
다음 포스팅은 본격 지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미국] 7박8일 미국 서부 여행 코스 계획 – 2박3일 캐년 투어 + 자유여행
[미국 서부 여행 코스 계획하기]아래 사항들을 고려해보면 코스를 정하기 어렵지 않다.
1) 내가 미국 서부에서 꼭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가
2) 자유여행을 할 것인가
3) 패키지를 이용할 것인가
4) 자유여행과 현지 투어를 이용할 것인가
우선, 나의 경우 몇 년 전, 미국 서부 여행을 대형 여행사 패키지로 다녀왔었는데
100% 만족도가 있지 않았다. 그래서 두 번째 여행은 자유여행 + 현지 투어를 하기로 했다.
내가 다녀온 미국 서부 여행 코스를 먼저 이야기하고, 캐년 투어의 경우,
대형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 VS 현지 투어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려 한다.
패키지여행의 장점도 분명 있긴 하기에!
[7박 9일 미국 서부 여행 코스]1. 꼭 가보고 싶은 곳 정하기
– 미국 3대 캐년 (그랜드 캐년,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
– 엔텔롭 캐년
– 홀스슈밴드
– LA 자유여행 (유니버셜스튜디오, 게티 미술관, 베니스비치, 헐리우드 거리, 파머스 마켓)
2. 여행 스타일 정하기
– LA 자유 여행 + 2박 3일 현지 캐년 투어로 결정
** 캐년 투어의 경우, 자유여행을 결정하지 않은 이유!
운전 시간이 무척 길다 (기본 5~7시간), 꼭 봐야 할 포인트 등을 쉽게 찾기 어렵다.
3. 큼직한 여행 일정 계획 – 항공권 구매를 위한!
Option 1) 라스베가스 In, LA Out
Option 2) LA In, 라스베가스 Out
Option 3) LA In, LA Out + LA/라스베가스 왕복 (미국)국내선
** 3번째 옵션, LA -인천 왕복 항공권을 구입한 후,
Priceline에서 LA-라스베가스 간 미국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구입했다.
첫 번째, 두 번째 옵션은 항공권을 찾아볼 당시,
In/Out 이 달라서인지
LA-인천 왕복 항공권보다 가격이 많이 비쌌다.
미국 내 국내선으로 Priceline에서 LA-라스베가스 왕복 항공권은 매우 저렴하게 겟!
(다만 수하물 비용이 추가 발생하는데, 그래도 더 저렴했음)
4. 세부적인 7박 8일 미국 서부 여행 일정 계획하기
일 수 여행 일정 여행 스타일 1일 (한국 → 라스베가스 도착) 라스베가스 자유 여행 자유 여행 2일 (현지 캐년 투어 시작)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홀스슈밴드 현지 투어 3일 엔텔롭 캐년, 모뉴먼트 밸리, 포레스트 검프 힐 현지 투어 4일 그랜드 캐년, 세도나 벨락 (투어 종료 → 라스베가스 도착)
라스베가스 야경, 저녁 식사(자유여행) 현지 투어
+ 자유여행 5일 (라스베가스 → LA 도착) 헐리우드 거리, 게티 센터 자유 여행 6일 유니버셜 스튜디오, 그리피스 천문대 자유 여행 7일 파머스마켓, 그로브몰, LA 카운티 미술관 자유 여행 8일 베니스비치, 에보키니 거리 (한국 출발) 자유 여행
** 현지 캐년 투어의 시작지가 보통 ‘라스베가스’이다.
라스베가스 호텔로 픽업을 와주셔서 이동했다.
** 현지 투어를 먼저 한 이유: 혹시라도 돌아가는 날 라스베가스에서 LA까지
비행기 연착 등으로 스케줄이 꼬이지 않도록!
** 비행시간과 시차로 인해, 9일 차에 한국에 도착했기 때문에 사실 상 7박 9일 여행 일정이다.
** 모뉴먼트 밸리, 세도나는 가고 싶었던 곳은 아니지만 투어에 포함되어 있었고, 꽤 만족스러웠다.
** 내가 선택했던 현지 캐년 투어의 일정 그대로를 적었다.
미국 라스베가스 미국 서부 여행 일정 – 그랜드 캐년 현지 투어 미국 서부 여행 코스 – 자이언 캐년 현지 투어 미국 서부 여행 코스 – 브라이스 캐년 현지투어 미국 서부 여행 코스 – 브라이스 캐년 트래킹 현지 투어 미국 서부 여행 코스 – 홀스슈 밴드 현지투어 미국 서부 여행 코스 – 엔텔롭 캐년 미국 서부 여행 코스 – 모뉴먼트 밸리 미국 서부 여행 코스 – LA 자유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세부 일정을 대략 정했다면,
5. 현지 투어 선택하기
미국 서부 여행 현지 투어를 검색하면 많은 여행사가 나온다.
캠핑카로 여행하며 국립공원에서 숙박을 하는 투어도 있고,
1박 2일 일정에 3대 캐년만 투어 하거나,
3박 4일 일정으로 보다 많은 곳을 둘러보는 투어도 있다.
개인적으로 1박 2일은 너무 짧았고,
3박 4일은 너무 길었다.(LA 자유여행도 하려 했기에)
그리고 그랜드 캐년이 포함된 3대 캐년과 엔텔롭 캐년을 모두 볼 수 있는 일정으로 선택하다 보니 가장 적합한 일정이 2박 3일 캐년 투어였다.
내가 갔던 현지 투어는 사실 백 프로 만족스럽지 않아서 추천은 하지 않으려 한다.
투어는 아무래도 가이드빨?이 가장 큰 것 같다.
다시 간다면, 후기를 잘 살펴보고 후기가 좋은 가이드로 지정해서 투어를 결정하는 것이 실패 없이 가장 좋을 것 같다.
** 미국 서부 현지 투어 선택 시 고려해볼 만한 것 **
1) 여행 코스: 내가 가보고 싶은 곳이 일정에 포함 인가
2) 가이드 후기: 설명은 잘해주는지, 친절한 지
3) 코스 디테일: 캐년 투어에 트래킹이 포함되어 있는가, 투어시 자유 시간은 어느 정도 주어지는 가
4) 인원: 소수 인원인지 많은 인원 인지
– 나는 소수 인원으로 다니는 투어라 좋았다.
5) 운전: 드라이버가 별도로 있는지, 가이드가 운전도 함께 하는지
– 내가 갔던 투어는 가이드님이 운전까지 직접 하셔서 인지,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고 (심지어 정보 틀리심)
모든 일정을 혼자 소화하다 보니 운전할 때 한 두 번 졸기도 했음. (사고 날 정도는 아니었지만 무서웠음)
LA 자유 여행은 제외하고, 라스베가스+캐년투어만 놓고
패키지 여행과 VS 자유여행+현지투어를 비교해 보았다.
(2번의 미국 서부 여행을 한 번은 패키지여행과
두 번째는 자유여행+현지 투어 모두 경험한 개인적인 의견임)
대형 여행사 패키지 장점 1) 가이드의 설명 만족도가 높았다.
2) 운전사가 따로 있어서 비교적 안전한 느낌
3) 대형 리무진 버스로 편안했다. 단점 1) 투어 자유시간이 비교적 짧은 편
2) 음식 – 패키지여행의 고질적인 단점있은 듯.
(한식 아니면 중식)
3) 원하지 않았던 선택관광
자유여행 + 현지투어 장점 1) 소수 인원 투어의 경우 자유 시간이 비교적 많은 편이었다.
2) 현지 맛집을 갈 수 있다.
3) 자유 여행으로 갈 수 있을법한 관광지를 갈 수도 있다.
– 예를 들어, 포레스트검프 힐이 그랬다. 투어 일정에 없었지만,
일행의 요청으로 이동하는 길에 들렀다.
4) 라스베가스의 경우 시내 중심지라 자유 여행이 더 재미있었다.
(자유시간, 쇼핑 등등 – 택시와 우버이용으로 불편하지 않았음) 단점 1) 가이드의 설명 만족도가 낮았다.
2) 소수인원이기에 밴을 타고 이동 – 불편했음
이렇게 정리하다 보니 다시 가고 싶어 지는 미국 서부 여행 🙂
미국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
[미국여행] 2. 서부여행 2주 일정 짜기 준비 및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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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웃도시가 같아서 추가적으로 비행기를 한 번 더 타긴 해야했지만.. 그래도 성수기 시즌인데 왕복 약 63만원(인천-시애틀! 만세!)에 비행기 티켓을 얻었다. 껄껄껄. 그렇게 비행기 표만 사놓고 우리는 여행직전까지도 일정을 전혀 짜지 않았다. 그리고 막판에 몰아쳐서 하느라 기차티켓이나 비행기티켓을 비싸게 주게 되었다. 왕복 티켓만 싸면 뭐하냐구…. 이 멍청이들!
그렇게 허겁지겁 벼락치기로 일정 완료. 포틀랜드는 원래 26일 out으로 예정하고 호텔을 잡았었다. 그런데 뒤늦게 예약하다보니 비행기표가 너무 비싼 것만 남아서.. 하루 더 머물고 그 다음날 나가는 것으로 했다. 우리 둘다 이 곳은 반드시 가야 한다라는 것이 많이 없어서(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LA의 유니버셜스튜디오, 그피리스천문대,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헬리곱터투어와 쇼관람, 시애틀의 스페이스니들 정도?) 일정은 널널하게 짰다.
20대에는 여행비용 뽕뽑겠다는 심정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엄청 많이 돌아다니곤 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러면 병원비가 2배로 들어간다(흑흑..) 그렇게 정말 후다닥 정한 우리의 신혼여행 일정!
그리고 미국 현지에서 쓴 것을 제외한, 한국에서 예약해간 사항들의 예산. 여기에 유심 비용이 추가 되는데, 포켓와이파이를 하려다가 우버를 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려고 일부러 시애틀에서 유심을 샀다. 고로 사전예약 비용으로는 집계가 잡히지 않았다. 엄밀히 말하자면 텍스와 차 렌트 비용은 미국에서 지불했던 금액이지만;; 이렇게 하고 미국가서는 사이 좋게 돌아가면서 결제해서 한사람에게 카드값이 몰빵되는 것을 막았다. (어휴 신혼여행 한번 다녀왔더니 빈털털이얌..)
나름의 장기간(?) 여행이라 초반에 이것저것 준비한게 많았다. 미국의 물가+기름진 음식을 대비해서 라면을 챙겨가려고 했는데, 호텔 전기포트의 위생상태 의심 + 전기포트 없는 곳도 있다는 제보(캡슐커피머신으로 대체해서)가 있어서 전기포트를 하나 사가기로 했다. 그리하여 마음에 든 제품은 요것.
제품은 매직쉐프 미니 인덕션. 저 인덕션부분(핫플레이트지만)이 팟 안에 쏙 들어가서 부피가 줄어든다. 당연히 부피가 줄어드는거지 무게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 무게보단 부피를 줄이는게 좋아서 요걸 샀다. 이거 말고 막 옛날 미술시간에 쓰던 물통마냥 접히는 형식도 있는 것 같던데 그냥 스텐으로 된게 좋아서 요걸 샀다. 가장 유용한 제품!
또 공항가기 직전에 혹시 뭐 놓친게 있을까봐 다이소가서 한번 훑다가 발견한 스테인레스 컵을 구매했는데 진짜 이것이 열일했다. 개인적으로 호텔의 물품들을 찝찝해해서 컵을 거의 쓰지 않는데.. (마지못해 쓰더라도 몇번을 씻어서 씀) 요거 사간덕에 여행내내 진짜 알뜰살뜰 잘 썼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정확한 놈이 안나오는데 그림은 없지만 모양은 요거랑 똑같다.
그런데 싼게 비지떡인지 ㅡㅜ 여행 말미에 남편 컵의 손잡이가 똑 부러짐. 쿨하게 버리고 간다는거(하나 천원이었던듯) 구질구질하게 손잡이까지 내가 다시 챙겨왔다. 왜 챙겨왔냐길래 여행내내 정이 너무 들고 우리 여행의 기념품은 미국에서 사온 물건이 아니라 이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남편마저 인정.. ㅋㅋ 평생 쓰면서 여행을 추억해야지. 낄낄낄. 거기에 다이소에서 수저세트도 각각 사갔는데 그걸로 여행내내 진짜 잘 썼다. (하지만 컵만큼 정들지는 않았다)
그리고 좋았던 것은 삼선슬리퍼, 옷에서 이상한 냄새도 날 수 있으니 뿌리는 탈취제도 사갔다. 각종 물품의 정리, 지퍼락은 필수.
그 외에는 매번 내 블로그 글을 보며 참고하고 있다.
2014/05/26 – [Siesta/2014 Poland] – [폴란드여행_D-9] 2. 여행 짐 꾸리기
그런데 이거 좀 옛날꺼라 업데이트함 ㅋㅋ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큰일 한 것은 Evernote이다. 예전에는 불안해서 이것저것 출력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모든 것이 전자로 가능해서 왠만한건 전자파일인데, 문제는 이것을 한곳에 모아둘 tool이 필요했다. 접근권한을 주면 남편도 이것저것 추가 할 수 있어서 에버노트에 이번 우리의 여행에 필요한 것을 모두 다(티켓부터 여권, 바우처 등등) attach 하고 일정도 거기다가 기록해두었다. 이게 오프라인에서도 열리니깐 와이파이 안 터지는 상황에서도 보여줄수 있고, 특유의 검색기능으로 쉽게 찾아지니 진짜 완벽하다. 강력추천!
이러고 이미 16킬로그램의 캐리어를 들고 미쿡으로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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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여행 코스 짜기 (그랜드서클 8박 9일 & 캘리포니아 해변)
미국서부여행일정 : 그랜드서클 8박 9일 & 캘리포니아 해변 여행
미국 서부 여행 코스 짜기
글 오로라공주 민작가
미국서부여행 일주일 남기고..드디어 미국 서부여행 코스를 짰어요!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코스인!! 그랜드서클 8박 9일 코스도 새롭게 짯답니다.
여러 블로그 후기와 검색..또 검색 또 검색..정말 힘들게 미국서부여행일정을 짜고나니..뭔가 뿌듯하네용~
사실 약간 걱정스러워서…배테랑 미국 여행하시는 분들께 문의글을 남겼는데..아직 답변은 없어요 ㅠㅠ 흑
미국 서부여행 2015년 10월 22일 – 11월 7일 코스를 정리하자면.. 3가지 파트로 나뉘어요.
첫번째 , 뉴포드 비치 & 로스앤젤레스 &샌디에고 도시 투어 10월 22일(목) – 25일(일)
캘리포니아 뉴포드비치 근처에 살고 있는 지인의 집에서 얻어 자기로 했어요.
지인은 맞벌이 외국& 한국 사람 부부라서 평일에는 일을 해서 아침일찍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온데요.
그리고 주말에는 함께 시간을 내주어 로스앤젤레스 시내 설명해 준다고 했어요.
10월 22일 (목) 로스앤젤레스 4시 도착 – 뉴포드 비치 이동 (짐풀기) 여행 일정 정리
10월 23일 (금) 뉴포드 비치 남편과 데이트 (휴식겸 시차적응)
10월 24일 (토) 로스앤젤레스 투어 (헐리우드,다운타운 등) 시내 관광
10월 25일 (일) 샌디에고로 남편 차 운전 연습( 렌트카를 아침에 빌려 운전 연습할겸 샌디에고 다녀오기)
10월 26일 (월) 캘리포니아 해변 근교 드라이브 하기
두번째, 미국 국립공원 루트 여행 ,일명 그랜드서클 코스 8박9일 10월 27일(화) – 11월 3일 (화)
10월 27일 (화) 뉴포드 비치 근처 렌트카 렌탈 아침 8시 출발(4시간 이동) – 라스베가스 점심식사 낮 2시 출발 (2시간 30분 이동) – 데스밸리 도착 (숙박 미정)
10월 28일 (수) 데스벨리 투어 후 오전 11시 출발 (4시간)-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광 & 일몰 & 숙박(미정)
10월 29일 (목) 요세미티 국립공원 하이킹 & 체크아웃 오전 11시 (5시간 30분) – 라스베가스 저녁식사 & 숙박 & 휴식
10월 30일 (금) 라스베가스 아침 8시 출발(이동시간 4시간) – 브라이스캐년 출발 오후 2시 (1시간 30분)- 자이언캐년 오후 4시 (40분) – 캐납 저녁 식사 & 숙박 숙박 미정
10월 31일 (토) 캐납 아침 7시 출발 (1시간30분) – 홀슈밴드 (Horseshoe Bend Grand Canyon) 오전 10시 30분 – 앤텔로프캐년 아침 11시 30분 투어 (2시간 20 이동) –
모뉴멘트밸리 Explore Monument Valley 관광 & 일몰 & 숙박 (미정)
11월 1일 (일) 모뉴멘트벨리 일출 보고 오전 10시 출발 (3시간30분) – 그랜드캐년 비지터센터 오후 2시 트래킹 & 숙박 (미정) 그랜드캐년 롯지 숙소 예약
11월 2일 (월) 그랜드캐년 일출 보고 11시 체크아웃 후 라플린 이동 (3시간) – 라플린 숙박
11월 3일 (화) 라플린 아침 10시 (2시간 이동) – 모하비 국립공원 (모하비 사막 ) 4시간 이동 – 뉴포드비치 집으로 복귀
이렇게 그랜드서클 7박8일 일정표 마무리~~
3. 11월 4일(수) – 11월 6일 (금)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 여행 , 짐싸기
11월 4 일 (수) 1박 2일 산타바바라 or 말리부 여행 / 휴식 여행
11월 5일 (목) 산타바바라 나 말리부에서 뉴포드 해변 으로 복귀 / 렌트카 반납
11월 6일 (금) 뉴포드비치 산책 & 짐싸기 – 저녁식사후 로스앤젤레스 공항으로 출발 / 공항에서 시간 떼우기~ㅋ
11월 7일 (토) 새벽 4시 비행기로 한국으로…
휴…………….벌써 미국서부여행코스를 5번째 수정해서..이렇게 짯어요. ..더 추가되거나 변경되는건..숙소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알찬 미국 서부여행 계획표!!! >ㅁ< 이제 한번 더 체크하고 얼른 숙소부터 예약해야 겟어요! 화이링!!!
[ 미국서부여행] 여자 혼자 미국서부여행 코스 및 일정 짜기
지난 12월, 회사에서 주는 황금 같은 연말 전사 휴무를 사용해 그토록 그리던 미국서부여행을 다녀왔다.
아쉽게도 출국 이틀을 남겨두고 휴대폰을 잃어버린 탓에 사진이라곤 인스타에 올린 몇 장뿐이지만,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기록을 남겨보려 한다.
여행 기간: 2017. 12. 23 ~ 2018. 1.6 (14박 16일)
여행지: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국립공원, 라스베가스, 4대캐년 캠핑투어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직장인에게 2주라는 여행 기간은 나름 장기간에 속한다. 때문에 20대에 떠난 한 달간의 유럽여행 이후로 열흘을 넘긴 여행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설레는 맘으로 나에게 주어진 기간 내에서 보다 알차게 여행하기 위해 차근차근 미국서부여행 일정을 세우기 시작했다.
1. 어느 도시에 얼마 동안 있을까? (전체적인 코스 정하기)
이번 여행지를 미국 서부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그랜드 캐년을 가기 위함이었다.
미국 지역 특성상, 도시 간의 이동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이 충분할 때에 이 곳을 찾고 싶었다. 마음껏 여유롭게 즐기고 싶었다.
그래서 일정을 짤 때에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이 바로 요세미티 1박 2일 투어, 그리고 4대 캐년 2박 3일 캠핑투어.
요세미티는 물론, 4대 캐년도 당일 투어로 다녀오는 분들이 많은데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그리고 자연 위주의 여행을 좋아한다면 적어도 1박 2일 머물 것을 추천하고 싶다. 여유로운 일정과 충분한 체력으로 느긋하게 이 곳의 풍경들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가지 투어를 중심으로 아래와 같이 전체적인 틀을 잡았다. 새해를 그랜드 캐년에서 맞이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캐년 투어 날짜는 고정^^ (의미부여잼)
12/23~27 (3박 4일)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1박 2일 투어 포함)
12/28~30 (2박 3일) 라스베가스
12/31~1/2 (2박 3일) 4대 캐년 3박 4일 투어 / 투어 종료 후 라스베가스로 돌아와 숙박.
1/3~1/5 (2박 3일) 로스앤젤레스
1/6 OUT
2. 이 도시에선 무엇을 할까? (세부 일정 짜기)
도시별로 전체적인 일정 배분을 마쳤다면 이제 해당 도시에서 가볼 만한 곳, 즐길 거리를 정해야 한다.
그리고 지도를 펴고서 각각의 위치를 표시하고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파악한다. 그래야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니.
● 샌프란시스코(San Fransisco)
1일차(17시경 도착) – 유니온스퀘어, 파웰 스트리트
2일차- 시청&시빅센터, 롬바드스트릿(케이블카 타고), 길라델리스퀘어, 하이드스트릿, 피어39, 피셔맨스워프, 페리빌딩, 미션돌로레스파크, 알라모스퀘어, 베이브릿지 야경
3일차 – 자전거 타기 (피어39 – 팰리스오브아츠 – 크리시필드 – 금문교 – 소살리토 – 피어39 – 피셔맨스 워프) ,트윈픽스 야경
4-5일차 – 요세미티 국립공원 1박 2일 투어
6일차(오전) – 드영박물관, 골든 게이트 파크
● 라스베가스(Lasvegas)
6일차 – 코스모폴리탄 숙박 & 카지노, 벨라지오 분수쇼 관람
7일차 – 아울렛, Wynn호텔 르레브쇼 관람, 코스모폴리탄 클럽
8일차 – 웰컴 사인, 메인 스트리트 투어, 스트라토스피어호텔 빅3 타기, 다운타운 프레몬트 스트리트
● 4대 캐년 캠핑 투어 (9~11일차)
●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 휴대폰을 잃어버려 일정이 변동됐지만 애초에 세운 계획은 이러하였다..
12일차 – 차이니즈시어터(헐리우드사인), 마담투소 헐리우드, 멜로즈 애비뉴, 비버리 힐스, 비버리센터, 파머스마켓, 그로브, LACMA미술관
13일차 – [all day] 유니버셜스튜디오, 그리피스천문대
14일차 – 게티센터, 게티café, (자전거 타고) 산타모니카, 베니스비치, 에봇키니
▲어스토리(EarthTory) 웹사이트를 활용한 샌프란시스코 이동 동선 짜기 화면
어느 곳이든 여행 일정을 세울 때에 ‘남들 가는 곳은 다 가보겠어!’라는 압박감을 내려놓으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내 생애 한 번뿐일지도 모를 이 여행지에서 최대한 볼 수 있는 만큼 봐야 하는 것도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런 압박감에 휩싸이다 보면 무엇을 위한 여행인지 목적이 흐릿해진다. 모든 여행은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한, 내가 원하는 여행 일정을 세워보자.
미국 서부 여행 일정 짜기 도움 요청
평소 이 사이트의 여행기와 사진을 보면서 미국 서부의 국립공원 등 대자연의 풍광에 매료되어 서부 여행을 꿈꿔왔던 사람입니다. 시기를 내년으로 잡고 여행 계획을 짜면서 과연 이런 여행을 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왜냐하면 우선 언어장벽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들도 한국여행을 잘하는 것으로 봐서 영어를 못하면 어려움은 있겠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20일이 넘는 자동차 여행은 많은 체력이 필요할 텐데 60대 중, 후반의 부부가 체력적으로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더 늦으면 정말 육체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중간에 그만두면 된다는 생각으로 일정 및 경로를 짜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는 대강은 LA에서 출발하여 조슈아공원 → 세도나 → 그랜드캐년 노스림 → 모뉴먼트 밸리 → 캐년랜드 → 아치스 → 그랜드 티턴 → 옐로스톤까지 북으로 올라 갔다가 내려오면서 브라이스 → 자이언 → 라스베가스 → 데스밸리 → 세콰이어 → 킹스캐년 → 요세미티 → 샌프란시스코에서 귀국하는 여정입니다.
원칙적으로 하루 일정은 오전 8시 내지 9시에 출발(일출을 보기 위한 경우 등 특별한 경우 제외)하여 6시경에 마치고, 가급적 구글 맵 기준 하루 5시간 이상은 운전하지 않으며, 동선은 여유로운 운전과 주변 경치를 즐기기 위하여 우리나라로 치면 고속도로가 아닌 목적지까지 가장 빨리 가면서도 경치가 좋을 것 같은 국도 또는 지방도 위주로 계획하였습니다.
그리고 선택한 동선은 오고 가는 길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면서 순전히 개인적으로 이 길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선택한 것일 뿐 다른 이유나 근거는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무리한 동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조슈아 공원의 관통도로 이용, 아치스 캐년 이후 그랜드 티턴까지의 동선, 데스밸리 이후 요세미티까지의 동선 등이 가능한 것인지 또는 합리적인 것인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어리석은 생각인지 모르지만 여행 중 피곤하면 하루를 쉬거나 마음이 끌리면 계획보다 하루를 더 묵는 등 얽매이지 않는 여행이 좋을 것 같아 숙소를 미리 예약하지 않고 여행(일정표 상의 ‘숙소’란 그 지역에서 숙박한다고 가정한 것임)하려고 하는데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길 찾기는 구글맵 오프라인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우리 부부 모두 길치라고 할 정도로 길찾기가 서툴고 방향 감각이 둔해서 국내에서도 가보지 않은 곳을 가는 데는 내비게이션의 도움이 없이는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그래서 미리 구글맵 오프라인 내비게이션을 국내에서 숙지하고 가려고 하였으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구글맵 자동차 길 찾기가 작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사용할 수 없어 궁금한 것이 많고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특히 궁금한 것은 많은 분들의 사용후기와 같이 구글 맵만으로 충분할 것인지, 우리나라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정도로 사용하기 쉬운지 또 안내 언어는 한국어 안내가 가능한지 하는 점 등과 PC에서는 이동경로를 검색하면 2-3가지 경로를 스스로 제시하고 그 경로가 아닌 다른 경로를 선택하고 싶을 때는 마우스로 원하는 경로로 드래그하여 새로운 경로를 설정할 수 있는 데 모바일로 구글 맵 오프라인 내비게이션 사용 시에는 어떤 방법으로 구글맵이 제시하는 경로 이외의 경로를 설정하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한편 미국에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경찰이나 경찰서를 찾아 도움을 청하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경찰이나 경찰서를 찾아 해결 방법을 묻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손쉬운 방법인데 미국도 마찬가지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영어로 방송되는 내용을 알아들을 수 없어 비행기의 연착, 취소, 짐 분실 등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한국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오.
그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의문이 있으나 우선 경로와 일정을 확정하고 공부하면서 다시 문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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