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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사의하루공부
\”성공에 대한 정의는 모두 다릅니다. 연구에 의하면, 성공은 한 개인이 처한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다릅니다.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성공을 구성하는 세 가지 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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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섭 칼럼] 돈? 명예? 권력?…”성공이란 무엇인가”
성공이란 사전적 의미는 ‘목적한 바를 이룬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일의 단위마다 성공이란 단어를 쓸 수 있고, 인생 자체에도 적용할 수 있다. 농구감독 …
Source: www.edpl.co.kr
Date Published: 5/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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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란 무엇인가? – 안스랩
목적하는 바를 이룸. 목적이나 뜻을 이루는 것. 성공에는 다양한 모습이 있지만, 실제 성공의 사전적 정의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목적하는 바 …
Source: ahnslab.com
Date Published: 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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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 성공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성공’이란 단어는 물질적인 부나 사회적인 명예, 권력(힘)을 의미합니다. 의식주를 모두 돈으로 해결해야 하는 자본주의 세상 …
Source: www.miz.co.kr
Date Published: 4/17/2022
View: 3491
성공이란? “지위나 성공을 벗어버린 후에도 남아있는 힘, 바로 …
[한국강사신문 유여림 칼럼니스트] ‘성공’이란 사전적 의미로 ‘목적한 바를 이룸’이란 뜻이다. 인생에서 목적한 바를 이룬다는 성공의 기준은 저마다 …Source: www.lecturernews.com
Date Published: 8/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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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란 무엇인가 – YES24
왜 우리는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며, 그 성공이란 과연 무엇인가? 오쇼는 이 책에서 성공과 개인의 삶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비전을 제시한다. 진정한 성공 …
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3/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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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란 무엇인가?
도대체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에는 “성공이란 이루려는 바를 이룬 것”이라고 정의해 놓았습니다. 일반적 …
Source: www.imr.co.kr
Date Published: 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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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란 무엇인가 – 도서 – 인터파크
성공이란 무엇인가. 성공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오쇼 라즈니쉬 저최재훈 역 젠토피아 2016.07.27. 판매지수 32. 별점10. 할인가. 21,150 원 정가23,500원 10%↓ …
Source: mbook.interpark.com
Date Published: 7/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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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성공 이란 무엇 인가
- Author: 스터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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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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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섭 칼럼] 돈? 명예? 권력?…”성공이란 무엇인가”
(이미지=픽사베이)
[교육플러스] 대부분의 사람은 성공을 말하고 성공을 원한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공’이란 물질적인 부(재물)와 사회적인 명예, 권력(힘)을 의미한다. 이것이 행복의 선행조건이 된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성공하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취업과 창업으로, 더 많은 돈과 명예와 권력을 가지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성공한 삶이 행복한 삶과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성공만을 위해 달리던 사람이나 성공한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허무해지고 우울함을 느낀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나 인생은 물질적·사회적(돈, 명예, 권력) 성공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
우리는 이러한 재벌과 사회적 지도층과 공직자를 부러워하지도 존경하지도 않는다.
성공이란 사전적 의미는 ‘목적한 바를 이룬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일의 단위마다 성공이란 단어를 쓸 수 있고, 인생 자체에도 적용할 수 있다.
농구감독 존 우든은 성공을 ‘자신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존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때의 만족감과 그로 인한 마음의 평화’로 정의했다.
존 우든이 말하는 성공이란 결과보다 그 과정을 중요시 한다. 목적한 바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해 노력하고 이를 통하여 본인 스스로 만족할 수 있다면 그것을 인생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는 미국의 소설가 크리스토퍼 몰리의 ‘오직 한 가지 성공만 있을 뿐이다. 바로 자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는가이다’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이것은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성공’의 개념이 미국 사상가이자 시인인 랄프 왈도 에머슨이 쓴 ‘무엇이 성공인가’에서 말하는 내용과 같다는 것을 보여준다.
랄프 왈도 에머슨은 성공에 대해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 때 이곳에 살았음으로써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하다면 성공한 인생이라는 말에 고개가 끄떡끄떡해진다.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분명 나다움을 찾아야 할 것이고 자신을 믿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세상의 중심에 내가 있어야 할 것이다.
필자도 스스로를 믿는다. 필자가 태어나기 이전, 어제보다 오늘이 나은 세상,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바로 대한민국 건국이념인 한얼홍익인간정신이며 인간다운 인간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한 방울 물이 되고자’ 하는 자랑스러운 한얼인의 삶이다.
나이 80을 바라보면서 지난날을 회고해 보면, 파란만장한 삶 속에서 물질적인 부와 사회적인 명예와 권력(힘)을 가진 성공도 해보았고, 수천 리 낭떠러지에 떨어져서 지옥 문턱까지 가서 수많은 사람들의 비난과 돌팔매를 맞기도 해보았다.
아픔과 고통 속에서 하루 한 끼 먹기를 걱정하며 비참한 삶을 살았던 적도 있었지만 아무리 어렵고 절망적인 상황에 갇히더라도 가장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인간중심으로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을 존중하고 나 자신을 믿고 내 자신을 사랑하며 나와 가족보다 가난한 사람과 불우한 이웃과 나라를 먼저 생각했다.
이 세상에서 단 한명이라도 내 뜻과 생각을 함께하고 같은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함께 내가 살아있는 그날까지 낮은 자와 약자를 위하고 내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다 갈 것이다.
못 다한 일은 다음 세대에서 이어 주기를 바라며 사는 오늘의 삶이 진정한 나의 ‘성공’이고 ‘행복’이라고 지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돈과 명예와 권력을 따라다니며 얻은 성공은 언젠가 성공의 노예가 되어 후회와 불행한 삶을 겪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
‘성공’이란 가장 가까운 마음속에 있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일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가장 낮은 자를 위해 사는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삶이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인생을 가장 가치 있고 인간답게 씀으로써 성공한 삶을 실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성공이란 무엇인가?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최근 성공이란 말은 ‘사회적으로 성공했다, 경제적으로 성공했다’라는 말로 많이 쓰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돈을 많이 벌거나,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고, 유명해지는 것을 성공했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성공이란 모습이 한가지의 모습은 아닐 것인데요. 성공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성공의 사전적 정의
목적하는 바를 이룸. 목적이나 뜻을 이루는 것.
성공에는 다양한 모습이 있지만, 실제 성공의 사전적 정의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목적하는 바, 뜻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 성공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 성공의 모습이 경제적 풍요나 사회적 지위 등의 모습으로 인식되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표하는 바가 바로, 부와 명예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로 우리들은 성공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성공을 바라는 이유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바라면서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공의 사전적 뜻처럼, 본인이 목표로 하는 것을 달성하는 것이 ‘성공’이기 때문에, 다르게 말해본다면, ‘원하는 것을 얻는것’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사람들이 ‘하고싶은 것을 할수있다’라는 본능적인 욕구를 만족시키는 행위가 바로 성공인 것입니다.
성공이란
성공의 본질은 ‘문제해결’
‘성공’의 의미가 ‘목적을 달성하는 것,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 목표란 것에 대해서 한번 더 고민을 해보면 성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거창하게 무엇무엇을 하겠다라고 하며 목표를 세우는것을 굳이 티내지는 않더라도, 마음 속으로는 나도 모르게 무언가의 목표를 위해 살아가곤 합니다.
이 목표란 것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바로 우리 모두는 각자의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에서의 문제란, ‘내가 처한 현재의 상황과 내가 바라는 모습 간의 차이’를 말하는데요. 내가 하고싶은 일이 있는데, 어떤 이유로 하지 못할 때, 내가 갖고싶은 것이 있는데 가질 수 없는 상황일 때, 이런 상황들이 문제의 상황인거고,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성공이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못가지는 상황이었는데, 어떤 어떤 행위와 시도를 통해 그것을 가지게 되었을 때 우리는 문제를 해결한 것이고, 이는 곧 다른 말로 ‘성공을 했다’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인생은 문제해결 과정의 연속
우리는 성공하길 바라면서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성공의 본질은 내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각자의 삶에 100% 만족을 하며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모두 각자의 삶에 대한 기대치가 있고, 그 기대치에 못미치는 삶을 살고 있다면, 행동하고 움직여서 그 간격을 줄이려고 합니다. 이렇듯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문제 해결 과정의 연속이며, 한가지 문제를 해결했다고 해서 우리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 되는 것이 아니며, 어떤 문제해결에 실패했다고 하여 우리 인생이 실패한 인생도 아닙니다.
결국 성공한 인생을 산다는 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벌었다, 높은 지위를 얻었다’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결국 이루어내며, 때때로의 실패에 굴하지 않고, 또 다른 성공의 결과를 꾸준히 만들어내기 위해 행동하는 것’일 것입니다.
[미즈] 성공이란 무엇인가?
To laugh often and much
To win the respect of intelligent people and the affection of children
To earn the appreciation of honest critics and endure the betrayal of false friends
To appreciate beauty
To find the best in others
To leave the world a bit better,
whether by a healthy child,
a garden patch or a redeemed social condition
To know even one life has breathed easier
because you have lived.
This is to have succeeded.
성공이란? “지위나 성공을 벗어버린 후에도 남아있는 힘, 바로 나력(裸力)이다!”
[한국강사신문 유여림 칼럼니스트] ‘성공’이란 사전적 의미로 ‘목적한 바를 이룸’이란 뜻이다. 인생에서 목적한 바를 이룬다는 성공의 기준은 저마다 다양할 것이다. 요즘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신조어들을 분석하여 접근해보고자 한다. 첫째,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부가 사회의 계급을 결정한다는 수저계급론인 ‘금수저와 흙수저’라는 말이 있다. 둘째, 어려운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취업이나 결혼 등 여러 가지를 포기해야 하는 ‘N포세대’라는 말도 있다. 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인간관계, 꿈, 희망을 포기한다는 3포, 5포, 7포 세대라는 표현이다. 셋째,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며 소비하는 ‘욜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의미하는 ‘소확행’이라는 표현이 있다. 지금 살펴본 신조어들은 성공과 경쟁을 추구하는 현실 속에서 물질의 중요성, 포기 그리고 자족하려는 단어들로 이루어졌다.인생을 성취하는데 물질적인 성공이 성공 전부라고 말할 수 있는가? 나는 물질만이 성공의 지표가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인생에서 성공에 의미를 부여한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의 ‘성공이란’라는 시에서 답을 찾아볼까 한다. “날마다 웃고 또 웃게나. 지혜로운 사람에게 존경받고 해 맑은 아이에게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들에게 인정받고 거짓된 친구들의 배반을 견뎌내는 것.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하는 것. 튼튼한 아이를 낳거나 한 뼘의 정원을 가꾸거나 사회 여건을 개선하거나 무엇이든 자신이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을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네가 한때 존재했으므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행복했다면 그것이 바로 성공이라네.”
웃고 또 웃고,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 나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행복했다면. 이런 말들은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나는 랠프 월도 에머슨의 ‘성공이란’이라는 시가 성공의 정의로 어느 정도 답이 될 거라는데 동의한다. 나는 시 내용처럼 성공이라는 표현에 공감되는 한 사람이 떠올랐다. 송파구 부동산 업계에서 30년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인물이다. 그 주인공의 이름은 윤정희다. 나는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인생 성공 철학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나의 멘토이기도 한 김형환 교수의 ‘1인기업&CEO’ 경영전략스쿨 과정에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나중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올해 7월부터 주변의 인물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신뢰, 성실, 열정, 나눔을 행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 인터뷰를 했다. 그중 윤정희와의 인터뷰를 소개하고자 한다. “다이어트 빼고는 다 잘 해.”라고 말하던 그녀는 첫인상이 순했다. 웃고 또 웃는 그녀 윤정희는 30살에 부동산에 입문한 사람이다. “끈기 있고 쓸모 있어라”라는 고등학교 때 교훈이 인생의 좌우명이 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시련 앞에서 어떤 모습으로 서 있게 될까. 당당하게 맞설 용기는 있는가. 평범해보일지 모르지만 당찼던 그녀는 남편의 암 선고 앞에서도 의연했다. 물론 지금은 완쾌했고, 양가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모두 해결해주는 마이더스 손이다. 그녀의 인생 신조처럼 주변에 쓸모 있는 삶을 실천한 것이다. 그녀의 끈기는 잡초의 끈기를 닮았다. 동기부여가 덱스터 예거의 『끝없는 추구』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있다. “모든 위대한 일은 시간과 끈기가 필요하다. 잡초의 끈기를 주십시오. 지금까지 수많은 열쇠가 실패했다 해도 마지막 열쇠가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으니” 나는 끈기란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변명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 성공은 실패의 역사 속에서 써 내려간다는 사실이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 앞에서 어떤 변명 없이 잡초의 끈기로 성공을 이뤘다.
성공의 영감을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세계 최고 멘토들의 이렇게 말했다』라는 팀 페리스의 자기계발서를 통해 얻어가 볼까 한다. 성공한 멘토들은 “인생의 25%는 자신을 찾아내는 데 써라. 75%는 자신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라”라고 말한다. 성과로 말하는 핵심인재 또는 고성과자라는 뜻의 ‘하이 퍼포머(High Performer)’는 성공을 위해 무엇을 갖추라고 하는지 더 살펴보자. 첫째, 경청하라. 경청은 갖추면 좋은 미덕이 아니라 꼭 습득해야 할 능력이다. 결심과 의지로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관련된 글을 읽고, 연습하고, 자신을 평가해 줄 멘토도 있어야 한다. 둘째, 더 어려운 선택을 해라. 내 삶에서 많은 선택이 있었다. 그때마다 나는 나에게 물었다.
“지금 순간 더 어려운 선택은 무엇이고, 더 쉬운 선택은 무엇인가?”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나는 망설임 없이 더 어려운 선택을 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인생이 똑같다면 어떻겠는가? 뻔하지 않은 삶을 살려면 예측불허의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 셋째, 앞으로 부자와 성공자는 돈이 아니라 마음을 얼마나 보유하느냐로 결정될 것이다. 넷째, 최고의 퍼포머(High Performer)는 5가지 공통특징이 있다. 먼저, 책벌레라는 점이며,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입이 무겁고, 작은 몰입의 천재들이고, 타인의 성장에 투자하며, 거절의 달인이라는 5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송파구 부동산 업계에서 30년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인물 윤정희 <사진=한국강사신문>
윤정희 그녀에게도 멘토가 있다. 『70세 청년 김순식의 트레킹 일기(아일랜드피크를 꿈꾸며)』의 저자이기도 한 띠동갑 김순식이다. 멘토와 함께 트레킹에 5년째 미쳐있다고 했다. 한자어 사람‘인(人)’처럼 의지하며 그들은 서로에게 멘토 역할을 한다. 산을 좋아하는 등산 마니아 그녀는 얼마 전에 지리산을 다녀왔다. 건강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운동과 건강한 자연밥상을 실천한다. 또한 피와 장의 건강을 위해 자연치유 제품들을 챙긴다. 마지막으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그녀는 끈기 있고 쓸모 있게 살았다”라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했다. 끈기와 쓸모라는 단어로 인생의 성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그녀의 답이 압축되는 순간이다.
신은 우리 인생에 성공이나 만족감을 그냥 내어주지 않는다. 시련을 주어 성공하게 만든다고 한다. 이런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끈기가 있어야 한다. 시련이 쉽고 만족스러워지는 과정에서 성공이라는 단어를 쓰게 된다. 그녀 또한 시련, 연습, 끈기를 통해 살았기에 ‘성공’이라는 단어를 붙이기에 부끄럽지가 않다. 앞으로도 매일 웃고 또 웃을 그녀를 생각하니 갑자기 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주변이 생기가 도는 듯하다.
지금까지 윤정희 인터뷰를 통해 성공이라는 관점을 새롭게 조명했다. 랠프 월도 에머슨의 ‘성공이란’이라는 시를 통해 성공이란 무엇인지 답을 모색했다. 그리고 책에서 만난 성공 멘토들을 통해 성공의 지혜를 배웠다.
성공이란 인생에서 목적한 바를 이룬다는 뜻이다. 저마다 성공의 기준이 다르지만, 물질적 성공과 명예가 성공의 전부는 아니다. 성공을 꿈꾼다면 첫째, 잠재능력을 개발하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잠재능력을 계발하여 성공적으로 자기가 추구하는 인생을 사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의 스토리를 보면, 성공하기 전에는 우리처럼 지극히 평범했다는 사실이다. 둘째, 나에 대한 확신을 가져보자. 남과 비교를 마라. 삶의 우선순위를 정했으면 시각화하라. 집중적으로 몰입하라.
셋째, 스스로 당당해지자. 영국 시인, 알프레드 테니슨은 시에서 ‘참나무’를 나력(裸力)이라고 표현했다. 나력 즉, 벌거벗은 힘이란 지위나 성공을 벗어버린 후에도 남아있는 힘이다. 존경과 인격 등이 바로 나력이다. 나무의 겨울나기 즈음에 스스로 당당할 나력이 있으면 성공이라 말할 수 있다.
유여림 칼럼니스트는 현재 유니시티코리아 바이오스라이프 프랜차이즈 오너로 활동 중이며, 사내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을 인터뷰해서 그들의 가치관과 철학 등을 칼럼으로 녹여내고 있다.
성공이란 무엇인가
출판사 리뷰
저자서문
사람들은 항상 남의 집 마당의 잔디가 더 푸르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모두가 현혹되었기 때문이다. 그대는 본성이 자기 자신을 향하도록 의도한 방향으로 살지 않도록 배워 왔다. 그대는 자신의 잠재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 않다. 그대는 타인들이 그대에게 바라는 모습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은 그대를 전혀 만족시키지 못한다. 그것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논리는 이렇게 말한다.
“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은가 보군.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그리고 그대는 더 많이 노력한다. 그리고 그대는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모든 사람들이 미소를 짓고 행복해 보이는 가면을 쓰고 걸어가며 모두가 모두를 속이고 있다. 그대 역시 가면을 쓰고 있어서 사람들은 자신들보다 그대가 더 행복하다고 여긴다. 그대는 자신보다 그들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남의 집 마당의 잔디가 더 푸르러 보인다. 그렇다. 그러나 양쪽에서 보면 모두가 똑같다. 울타리 너머 남의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그대의 잔디를 보면 그것이 더 푸르게 보인다. 정말로 푸르고 탐스럽고 멋져 보인다. 그것은 거리가 만들어낸 착시 효과이다. 가까이 가보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서로에게 거리를 둔다. 친구와 연인 사이에도 거리를 유지한다. 너무 가까우면 위험해진다. 그들이 그대의 실체를 보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대는 애초부터 잘못 이끌어져 왔다. 그래서 그대가 하는 모든 일마다 불행해지는 것이다.
자연은 ‘돈’의 개념을 모른다. 만약 그랬다면, 돈이 나무에서 자라났을 것이다. 자연은 돈을 모른다. 돈은 인간이 만들어낸 발명품이다. 유용하지만 위험하기도 하다. 돈이 많은 사람을 보면서, 그대는 돈이 기쁨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을 보라. 얼마나 기쁘게 살아가는가. 그러니 돈을 쫓아가자. 저 사람은 더 건강하다. 건강을 추구하자. 누군가 뭔가를 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해한다. 그를 따라가자.
하지만 이것은 언제나 남의 일이다. 사회는 절대로 그대가 자기 자신의 잠재성에 대해 생각하도록 만들어놓지 않았다. 그리고 모든 불행은 그대가 자기 자신이 되지 않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대 자신이 되어라. 그러면 불행도 없고 경쟁도 없을 것이다. 남이 더 많이 가졌거나 그대가 많이 갖고 있지 않아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자기 집 잔디가 더 푸르러지기를 바란다면, 담 너머 남의 집 잔디를 바라볼 필요가 없다. 자기 집 울타리 안에 있는 잔디를 더욱 푸르게 만들면 된다. 잔디를 푸르게 만드는 것은 아주 간단한 일이다. 하지만 그대는 계속해서 다른 곳만 바라본다. 자기 것만 쏙 빼놓고 다른 모든 집들의 잔디가 더 아름다워 보인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모든 개인은 자기 자신의 잠재성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대를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거나 안내하지 말아야 한다. 타인은 그저 그대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되고자 하는 것이 되도록 도와주면 된다. 그러면 세상은 그대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세상은 개인성individuality에 반대한다. 세상은 자기 자신의 본성적 존재가 되는 것을 반대한다. 세상은 그대가 로봇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로봇이 되기로 합의한 순간,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그대는 로봇이 아니다. 그대를 로봇으로 만드는 것은 자연이 의도한 발명품이 아니다. 그래서 운명이 그대에게 의도한 바대로 되지 못했기 때문에 그대는 끊임없이 생각한다.
‘무엇이 빠졌지? 아마도 더 나은 가구, 더 나은 커튼, 더 나은 집, 더 나은 남편, 더 나은 아내, 더 나은 직장…’
그대는 평생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겨 다닌다. 하지만 사회는 맨 처음부터 그대를 현혹시켜왔다.
나는 그대가 다시 그대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면 그대는 문득 모든 불만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은 필요 없다. 그대 자체로 이미 충분하다.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하다.
오쇼
성공이란 무엇인가?
성공이란 무엇인가?
(신 28:1-6)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成功)을 바라며 꿈꿉니다. 그리고 성공하기 위해서 오늘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성공했느냐고 물으면 자신 있게 성공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연 성공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명확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도대체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에는 “성공이란 이루려는 바를 이룬 것”이라고 정의해 놓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성공이란 사람들이 어떤 목표를 정해놓고 노력해서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이럴 때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자기가 오르고 싶어 하는 지위를 목표로 정하고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다 그 지위에 오르게 될 때 성공했다고들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자기가 손에 쥐고 싶어 하는 재산을 목표로 정하고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다 그 재산을 손에 쥐게 될 때 성공했다고들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얻고자 하는 명성을 목표로 정하고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다 그 명성을 얻게 될 때 성공했다고들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면 실패한 것이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통령이 되려는 꿈을 가진 정치인이 대통령이 되지 못했다면 그 인생은 실패한 것이냐는 말씀입니다.
다른 하나는 사람이 인생의 목표가 여럿인데 그 모든 목표를 다 달성해야만 성공한 것이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청년이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목표를 정해서 바라는 대학에 들어갔는데, 후에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목표를 세웠지만 좋은 직장에 들어가지 못했다면 이 사람은 인생에 실패한 것이냐는 말씀입니다.
유대인의 지혜를 기록해 놓은 탈무드를 보면 이런 글이 나옵니다.
한 랍비가 황급히 달려가는 사람을 보고 물었다. “무슨 일로 그리 급히 가시오?” “빨리 가서 성공하기 위해서요.” 그러자 랍비가 웃으며 말했다. “성공이 그대가 좇고 있는 그 앞에 있다는 걸 어떻게 아시오. 그 성공은 아마 그대 뒤에서 그대가 멈춰 서주기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성공이 코앞에 있다며 급히 달려가는 모양인데, 그건 자네 뒤에 있지 않는가? 그럼 제 자리에 서서 그것을 취하기만 하면 될게 아닌가?”
그렇습니다. 우리가 성공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잘 알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에 떠도는 성공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신기루를 쫓듯 인생을 낭비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성공을 쫓으면 안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올바른 성공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성경에 기초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공이 무엇인지를 올바로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성경이 가르쳐주는 성공이란 무엇일까요? 우선 우리가 분명히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성공이란 말이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인본주의적 발상에서 만들어진 말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우리 인생을 스스로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만들어진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도 오늘 우리가 성공이란 뜻으로 사용하는 말들도 여럿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진다는 뜻의 말들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들을 기초로 성경이 말씀하는 성공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성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오늘 본문 1-2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목표로 삼으려는 것들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과 성경이 가르쳐주는 성공이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공은 내가 성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성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고 말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에게 성공을 주실까요?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에게 성공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정해 놓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면서 성공을 추구해 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성공을 선물로 받습니다.
일본의 여류작가 미우라 아야코의 일화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분이 한 번은 조그만 가게를 열었습니다. 장사가 너무 잘됐습니다. 트럭으로 물건을 대야할 정도로 매출이 크게 올랐습니다. 그런데 옆집 가게는 파리만 날리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지켜보면서 이분이 남편에게 솔직한 심정을 이렇게 털어놓았습니다. “우리 가게가 잘 되고 보니 이웃 가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에요 이건 우리가 바라는 바가 아니잖아요… 하늘의 뜻에도 어긋나는 것 같아요” 남편은 이런 아내를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가게 규모를 줄였고, 손님이 오면 이웃가게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에 여유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평소 관심 있던 글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작품이 [빙점]이라는 유명한 소설입니다. 이분은 이 소설을 신문에 응모하여 당선되었고, 가게를 통해 번 돈보다 몇 백배 큰 부와 명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세상 사람들 같았으면 자기 가게가 번창하고 이웃가게가 자기 가게 때문에 문을 닫을 지경이 됐다면 당연하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어차피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나도 성공하고 너도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성공하려면 네가 피해를 보는 일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치부해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인 미우라 아야코는 달랐습니다. 이웃가게에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기 가게가 잘 되는 것이 이분의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처럼 자기 욕심을 채우는 길로 가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로 갔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더 큰 것을 채워주신 것입니다. 가게를 통해 벌 수 있는 돈보다 더 큰 돈을 벌게 해 주셨을 뿐 아니라 큰 명예도 얻게 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공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에게 누구의 기준에 맞는 성공을 목표로 삼을 것인가를 정하라고 우리에게 도전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기준에 맞는 성공을 목표로 세울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성공을 목표로 세울 것인지를 정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내가 성공을 이루려고 하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공을 바라고 꿈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공을 주실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공은 마지막에 확인되는 것이다.
성경에서 요사이 우리가 사용하는 성공이라는 말과 가장 가까운 말을 찾아본다면 ‘형통’(亨通)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모든 것이 뜻한 바대로 잘 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에 이 말이 참 많이 나옵니다.
성경에서 형통한 사람의 대표적인 인물을 꼽으라면 요셉을 들 수 있습니다. 창 39장에 형통이라는 말이 3번이나 나오는데 이 말이 다 요셉을 설명할 때 쓰였습니다. 성경에 이렇게 한 장에 한 사람을 설명할 때 형통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 예는 다른 곳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형통을 이해하려고 할 때 요셉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창 39:2을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지금 요셉이 애굽의 보디발이라는 친위대장 집에 팔려가서 그 사람의 집에 노예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요셉을 형통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여기서 형통한 사람이라고 할 때 시제가 미래가 아니라 현재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형통할 사람이 아니라 지금 형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귀한 집의 사랑받는 아들이 하루아침에 외국에 노예로 팔려왔는데 그 사람을 형통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창 39:23을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있습니다.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이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간수장이 요셉이 죄수이지만 감옥의 제반 사무를 요셉에게 맡겼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하나님께서 요셉을 형통하게 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요셉은 모함을 받아 옥에 갇혔습니다. 귀한 집의 사랑받는 아들이 노예로 끌려온 것도 억울한 일인데, 성폭행범으로 몰려 옥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을 형통하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형통이란 무엇일까요? 분명한 것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형통이란 세상 사람이 말하는 형통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진학을 하려고 공부하면 좋은 대학에 합격하고, 취업하려고 준비하면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승승장구하여 승진하고, 사업을 시작하면 하는 것마다 대박이나고… 이런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성경이 말씀하는 형통은 내가 바라는 대로 일이 잘 풀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성경이 말씀하는 형통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일이 잘 풀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으로 이주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요셉을 통해서 차질 없이 잘 이루어지는 것을 형통하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셉이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노예로도 끌려오고, 옥에 죄수로도 들어가는 과정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 그것을 형통하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뜻은 요셉이 노예가 되고 억울한 죄수로 생을 끝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들은 과정일 뿐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부와 권세와 명예를 다 얻게 하셨습니다. 유대 땅에 그대로 머물러있었다면 감히 꿈도 꾸지 못할 놀라운 것들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요셉을 높이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으로 이주시키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형통입니다.
그렇습니다. 형통의 열매는 마지막에 나타납니다. 과정에서는 별의 별일이 다 일어납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참담한 실패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피하고 싶은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형통의 그 마지막은 멋있습니다.
영어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He laughs best who laughs last.” 마지막에 웃는 자가 가장 잘 웃는 자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짜 승자요 성공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공은 마지막에 웃게 하시는 성공입니다. 마치 농부가 봄과 여름 긴 시간 땀 흘려 수고한 뒤 가을이 깊어진 뒤에서야 과실을 따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긴 시각으로 성공을 봐야 하겠습니다.
성공은 유익을 끼치는 것이다.
우리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릅니다. 우리의 믿음이 아브라함으로부터 전수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 받아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더 나아가 아브라함이 보여준 믿음의 삶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아브라함의 삶은 믿음으로 성공한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상 땅에서 세상적 성공을 추구하던 삶을 뒤로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 가나안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믿음으로 살면서 믿음의 사람들이 추구해야 할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창 12:2를 보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이름이 창대하게 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세상 사람들이 이루고자 하는 성공, 바로 그것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성공은 세상 사람들이 이루고자 하는 성공과는 다릅니다. 창 12:3 하반절을 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아브라함이 이루게 될 성공은 다른 사람이 아브라함 때문에 복을 얻게 되는 성공이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루게 될 성공은 자기만 복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함께 복을 누리는 성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추구해 가야할 성공이 이런 것입니다.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성공입니다. 나 때문에 내 주변 사람들이 유익을 얻고, 나 때문에 나도 모르는 사람들도 유익을 얻고, 나 때문에 모든 사람이 유익을 얻는 그런 성공입니다.
한국인으로서는 미국정부에서 최고위직에 올랐던 분이 있습니다. 강영우박사입니다. 이분은 시각장애인으로 백악과 정책차관보에 올라 3년 근무했고 신임을 받아 재임되었던 분입니다. 이분이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젊은이들에게 교훈을 주려고 [도전과 기회]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이 책을 보면 성공의 요인으로 3C를 꼽고 있습니다. 능력(competence), 인격(character), 헌신(commitment)입니다. 능력과 인격이 성공의 요인이라는 점은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헌신이 성공의 요인이라는 점은 이분이 주장하는 독특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한국 사람들은 자녀에게 ‘배워서 남 주나’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너 자신이 잘 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라는 의미죠. 그러나 사실 공부는 ‘배워서 남 주는 것’입니다. 미국의 인재들은 어릴 때부터 ‘남을 위해 공부하고 일하면 결과적으로 자기도 성공하게 된다.’는 말을 들으며 성장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인 강영우박사는 성공의 요인으로 헌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남에게 유익을 끼치는 성공이야말로 진정한 성공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남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성공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성공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과는 다르기를 바라십니다.
우선 우리는 성공이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내가 이루려 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도중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성공을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그 성공은 마지막에 평가될 수 있는 것이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과정에서 실패한 것 같아 보이고 악인이 더 성공한 것처럼 보여도,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앞을 향해 나가서 결국은 성공의 열매를 거둘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성공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에게 유익을 끼치는 성공이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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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항상 남의 집 마당의 잔디가 더 푸르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모두가 현혹되었기 때문이다. 그대는 본성이 자기 자신을 향하도록 의도한 방향으로 살지 않도록 배워 왔다. 그대는 자신의 잠재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 않다. 그대는 타인들이 그대에게 바라는 모습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은 그대를 전혀 만족시키지 못한다. 그것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논리는 이렇게 말한다.
“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은가 보군.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그리고 그대는 더 많이 노력한다. 그리고 그대는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모든 사람들이 미소를 짓고 행복해 보이는 가면을 쓰고 걸어가며 모두가 모두를 속이고 있다. 그대 역시 가면을 쓰고 있어서 사람들은 자신들보다 그대가 더 행복하다고 여긴다. 그대는 자신보다 그들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남의 집 마당의 잔디가 더 푸르러 보인다. 그렇다. 그러나 양쪽에서 보면 모두가 똑같다. 울타리 너머 남의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그대의 잔디를 보면 그것이 더 푸르게 보인다. 정말로 푸르고 탐스럽고 멋져 보인다. 그것은 거리가 만들어낸 착시 효과이다. 가까이 가보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서로에게 거리를 둔다. 친구와 연인 사이에도 거리를 유지한다. 너무 가까우면 위험해진다. 그들이 그대의 실체를 보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대는 애초부터 잘못 이끌어져 왔다. 그래서 그대가 하는 모든 일마다 불행해지는 것이다.
자연은 ‘돈’의 개념을 모른다. 만약 그랬다면, 돈이 나무에서 자라났을 것이다. 자연은 돈을 모른다. 돈은 인간이 만들어낸 발명품이다. 유용하지만 위험하기도 하다. 돈이 많은 사람을 보면서, 그대는 돈이 기쁨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을 보라. 얼마나 기쁘게 살아가는가. 그러니 돈을 쫓아가자. 저 사람은 더 건강하다. 건강을 추구하자. 누군가 뭔가를 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해한다. 그를 따라가자.
하지만 이것은 언제나 남의 일이다. 사회는 절대로 그대가 자기 자신의 잠재성에 대해 생각하도록 만들어놓지 않았다. 그리고 모든 불행은 그대가 자기 자신이 되지 않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대 자신이 되어라. 그러면 불행도 없고 경쟁도 없을 것이다. 남이 더 많이 가졌거나 그대가 많이 갖고 있지 않아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자기 집 잔디가 더 푸르러지기를 바란다면, 담 너머 남의 집 잔디를 바라볼 필요가 없다. 자기 집 울타리 안에 있는 잔디를 더욱 푸르게 만들면 된다. 잔디를 푸르게 만드는 것은 아주 간단한 일이다. 하지만 그대는 계속해서 다른 곳만 바라본다. 자기 것만 쏙 빼놓고 다른 모든 집들의 잔디가 더 아름다워 보인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모든 개인은 자기 자신의 잠재성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대를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거나 안내하지 말아야 한다. 타인은 그저 그대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되고자 하는 것이 되도록 도와주면 된다. 그러면 세상은 그대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세상은 개인성individuality에 반대한다. 세상은 자기 자신의 본성적 존재가 되는 것을 반대한다. 세상은 그대가 로봇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로봇이 되기로 합의한 순간,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그대는 로봇이 아니다. 그대를 로봇으로 만드는 것은 자연이 의도한 발명품이 아니다. 그래서 운명이 그대에게 의도한 바대로 되지 못했기 때문에 그대는 끊임없이 생각한다.
‘무엇이 빠졌지? 아마도 더 나은 가구, 더 나은 커튼, 더 나은 집, 더 나은 남편, 더 나은 아내, 더 나은 직장…’
그대는 평생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겨 다닌다. 하지만 사회는 맨 처음부터 그대를 현혹시켜왔다.
나는 그대가 다시 그대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면 그대는 문득 모든 불만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은 필요 없다. 그대 자체로 이미 충분하다.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하다.
– 오쇼
사람들은 항상 남의 집 마당의 잔디가 더 푸르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모두가 현혹되었기 때문이다. 그대는 본성이 자기 자신을 향하도록 의도한 방향으로 살지 않도록 배워 왔다. 그대는 자신의 잠재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 않다. 그대는 타인들이 그대에게 바라는 모습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은 그대를 전혀 만족시키지 못한다. 그것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논리는 이렇게 말한다.“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은가 보군.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겠다.”그리고 그대는 더 많이 노력한다. 그리고 그대는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모든 사람들이 미소를 짓고 행복해 보이는 가면을 쓰고 걸어가며 모두가 모두를 속이고 있다. 그대 역시 가면을 쓰고 있어서 사람들은 자신들보다 그대가 더 행복하다고 여긴다. 그대는 자신보다 그들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남의 집 마당의 잔디가 더 푸르러 보인다. 그렇다. 그러나 양쪽에서 보면 모두가 똑같다. 울타리 너머 남의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그대의 잔디를 보면 그것이 더 푸르게 보인다. 정말로 푸르고 탐스럽고 멋져 보인다. 그것은 거리가 만들어낸 착시 효과이다. 가까이 가보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서로에게 거리를 둔다. 친구와 연인 사이에도 거리를 유지한다. 너무 가까우면 위험해진다. 그들이 그대의 실체를 보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그대는 애초부터 잘못 이끌어져 왔다. 그래서 그대가 하는 모든 일마다 불행해지는 것이다.자연은 ‘돈’의 개념을 모른다. 만약 그랬다면, 돈이 나무에서 자라났을 것이다. 자연은 돈을 모른다. 돈은 인간이 만들어낸 발명품이다. 유용하지만 위험하기도 하다. 돈이 많은 사람을 보면서, 그대는 돈이 기쁨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을 보라. 얼마나 기쁘게 살아가는가. 그러니 돈을 쫓아가자. 저 사람은 더 건강하다. 건강을 추구하자. 누군가 뭔가를 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해한다. 그를 따라가자.하지만 이것은 언제나 남의 일이다. 사회는 절대로 그대가 자기 자신의 잠재성에 대해 생각하도록 만들어놓지 않았다. 그리고 모든 불행은 그대가 자기 자신이 되지 않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대 자신이 되어라. 그러면 불행도 없고 경쟁도 없을 것이다. 남이 더 많이 가졌거나 그대가 많이 갖고 있지 않아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자기 집 잔디가 더 푸르러지기를 바란다면, 담 너머 남의 집 잔디를 바라볼 필요가 없다. 자기 집 울타리 안에 있는 잔디를 더욱 푸르게 만들면 된다. 잔디를 푸르게 만드는 것은 아주 간단한 일이다. 하지만 그대는 계속해서 다른 곳만 바라본다. 자기 것만 쏙 빼놓고 다른 모든 집들의 잔디가 더 아름다워 보인다.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모든 개인은 자기 자신의 잠재성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대를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거나 안내하지 말아야 한다. 타인은 그저 그대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되고자 하는 것이 되도록 도와주면 된다. 그러면 세상은 그대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세상은 개인성individuality에 반대한다. 세상은 자기 자신의 본성적 존재가 되는 것을 반대한다. 세상은 그대가 로봇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로봇이 되기로 합의한 순간,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그대는 로봇이 아니다. 그대를 로봇으로 만드는 것은 자연이 의도한 발명품이 아니다. 그래서 운명이 그대에게 의도한 바대로 되지 못했기 때문에 그대는 끊임없이 생각한다.‘무엇이 빠졌지? 아마도 더 나은 가구, 더 나은 커튼, 더 나은 집, 더 나은 남편, 더 나은 아내, 더 나은 직장…’그대는 평생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겨 다닌다. 하지만 사회는 맨 처음부터 그대를 현혹시켜왔다.나는 그대가 다시 그대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면 그대는 문득 모든 불만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은 필요 없다. 그대자체로 이미 충분하다. 모든 것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하다.오쇼젠토피아 출판사 (Zentopia Publishing Company)는 명상서적 전문 출판사로 주로 인도 출신의 깨달음의 스승들이 쓴 원서를 번역 출판사고 있다. 명상을 뜻하는 zen(젠)과 utopia(유토피아)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출판사명에서 알수 있듯이, 명상과 수행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살고, 인간의 문제를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을 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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