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 마운틴 온천 | 가을여행 미국 테네시 주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개틀린버그 Great Smoky Mountains Gatlinburg, Tn | Fall 2020 14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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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미국 동남부 최고의 산중에 하나인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은 매년 천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테네시 주의 국립공원이다.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은 늘 연기 같은 푸르스름한 안개로 덮여있다.
이 안개는 나무에서 분출되는 탄화수소와 수증기가 합쳐서 생긴 현상이라고 한다. 매년 10월 15일부터 3주간 단풍 절경을 볼 수 있다고 하여 11월 5일에 방문했다.
이곳의 가을 모습을 마치 한국의 설악산과 지리산의 단풍과 같다고 하던데,,,
도착하기 바로 전 주에 허리케인 zeta가 지나간 후라 그런지
아쉽게도 구글에 있는 사진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클링먼스 돔.
클링먼스 돔은 테네시와 노스캐롤라이나를 가르는 애팔래치아산맥을 따라 이어지는 곳에 위치한 미동부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날씨가 좋을 때는 이곳에서 7개의 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주차장에서 이 전망대까지는 0.5 mile. 포장된 트레일 길인데 경사가 조금 가파르다.
개틀린 버그.
개틀린 버그는 미국에서 라스베이거스 외에 2번째로 결혼식 행사를 많이 하는 곳.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안에 있는 한 작은 숲속 마을 개틀린버그이다.
미국 남부 테네시 주의 이 작은 마을은 과거 20세기 초 금주법 시절, 밀주 문샤인을 만들어 팔던 곳으로 유명하다.
문샤인은 면허 없이 밤에 몰래 숨어서 달빛을 맞으며 술을 만들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TV 드라마, 워킹데드에서 데릴과 베스가 마시는 장면이 있다.
개틀린버그에는 양조장들이 여러 개 있는데 그 중 유명한 곳이 올레 스모키 문샤인(Ole Smoky Moonshine) 양조장이다.
문샤인은 위스키 같은 술인데 한국의 과일 소주같이 여러 가지 향과 맛을 첨가해 다양한 문샤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올레 스모키 문샤인 양조장에서는 $5를 내고 여러 가지 문샤인을 시음해 볼 수 있다.
스카이리프트 파크.
개틀린 버그의 야경을 보기 위해서 스카이 리프트( 약 $25)를 타고 크로켓 산 정상(152m 높이)으로 올라갔다.
스카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데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데 차가운 가을밤바람에 추워서 그런지 높아서 무서워서 그런지 몸이 떨려왔다.
정상에는 미국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 207m)가 있다. 구름다리 한가운데에는 아래 지면을 내려다볼 수 있는 유리 발판이 있다.

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
Great Smoky Mountains, one of the best mountains in the Southeast of the United States.
Over 10 million people visit this national park every year.
This place is always covered with a bluish mist like smoke.
This fog is said to be the result of a combination of water vapor and hydrocarbons from trees.
It is said that you can see beautiful autumn leaves for 3 weeks starting from October 15 every year,
so I visited on November 5th.
It is said that the autumn appearance here is like the autumn leaves of Mt. Seorak and Mt. Jiris in Korea,,,
Hurricane Jetta passed a week before I arrived,
so the current landscape was very different from Google’s photos.
Clingmans Dome
It is located along the Appalachian Mountains that divide Tennessee and North Carolina.
The tallest observation tower in the eastern United States.
It is said that if the weather is good, you can see 7 states.
0.5 miles from the parking lot to this observation tower.
It is a paved trail, but the slope is a little steep.
Gatlinburg
The second most frequent wedding ceremony in the United States besides Las Vegas.
This is Gatlinburg, a small forest village in the Great Smokey Mountains.
This small town in Tennessee in the southern United States,
It is famous for making and selling moonshine during the Prohibition period in the early 20th century.
Moonshine is the name given for making liquor while sneaking in the moonlight at night without a license.
There is a scene where Daryl and Beth drink in a TV drama, The Walking Dead.
There are several distilleries in Gatlinburg.
The famous one is the Ole Smoky Moonshine brewery.
Moonshine is a liquor like whiskey, like Korean fruit soju, various aromas and flavors are added
It is creating various moonshine.
For $5, you can try different moonshine.
SKYLIFT PARK.
I took the sky lift (about $25) and went up to the top of Crockett Mountain(152m high) to see the night view.
As I took the lift and climbed the mountain, my body trembled
whether it was because of the cold autumn night wind or because it was high.
The Gatlinburg SkyBridge is the longest pedestrian suspension bridge(207m) in the United States.
At its midpoint, there is the glass-floor panels overlooking the ground below.
Thanks for w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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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linburg #greatsmokymountains #fall2020 #가을여행 #랜선여행 #미국여행 #테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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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마운틴 온천 – Quang Si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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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quangsilic.com

Date Published: 7/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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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마운틴의 어느 산장에서 보낸 하루

바로 작은 온천입니다.. 솔직히 이게 온천물은 아닌거 같고 그냥 따뜻한 물이 계속 나오게 만든거 같아요..^^: 암튼 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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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oto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1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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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1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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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로키, 노스캐롤라이나의 온천 호텔 – 익스피디아

하라스 체로키 카지노 주변 호텔 · 체로키 인디언 박물관 주변 호텔 · 체로키 관광안내소 주변 호텔 · 스모키 마운틴 금 & 루비 광산 주변 호텔 · 소코 폭포 주변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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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xpedia.co.kr

Date Published: 4/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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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 마운틴 2박3일

스모키마운틴은 미국 동남부의 최고의 명산이라 불리울만큼 국립공원으로서 명성이 자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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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chanatour.com

Date Published: 8/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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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에서 만난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이 산을 다 알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정도로 넓은 곳입니다. 스모키마운틴은 클링맨돔(Clingdoms Dome)과 블로리지 파크웨이(Blue Rge Parkway). 풋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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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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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가득한 안개산 스모키 마운틴. 2 – 미주 트레킹투어

자지러질 듯 지저귀는 산새들의 노래 소리에 단잠에서 깨어나 노천 온천으로 이름난 노스캐롤라이나 핫 스프링스의 아늑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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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jutrekking.com

Date Published: 3/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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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미국 테네시 주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개틀린버그 Great Smoky Mountains Gatlinburg, TN | FALL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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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모키 마운틴 온천

  • Author: Marking J 마킹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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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r5PGZrw5rA

스모키 마운틴의 어느 산장에서 보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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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연말 휴가에 맞춰 12월 22일부터 30일까지 총 9일간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추운 미시건에서 쭉 내려가 플로리다에서 따뜻한 휴가를 보내는게 이번 여행. 하지만 대가족의 이동이다보니 쉬운 여행이 될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특히나 어마어마한 거리를 운전해야 하는 상황이라 더더욱..(그 먼 거리를 혼자 다 운전한 형에게 박수를..ㅋㅋ)

이번 여행은 저도 정확히 잘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차에 몸을 맡기고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대충의 계획은 들었지만 생소해서 뭐가 뭔지도 잘 몰랐고.. 암튼 그렇게 여행 첫날 아침은 밝았고, 꽤 먼거리를 이동하여 스모키 마운틴의 어느 산장에서 하루 보낸다는 얘기를 들은 상태였죠.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라 아침 일찍 출발.. 전날부터 눈발이 약간 날리더니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보였습니다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따뜻한 남쪽 나라로..^^:

남쪽으로 내려가자 하늘도 약간 맑아지는 듯 하고..

한 3시간 넘게 가자 신시내티를 통과.. 정말 오랜만에 본 대도시의 풍경..

이제 추신수가 뛸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 Great American Ballpark의 모습도 보이고..

지금은 좀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 2009년의 모습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 하세요..^^

대도시의 풍경을 아주 잠깐 즐기니 다시 조용한 마을만 나타나네요..

그러다 켄터키주에 들어오니 완전 시골 풍경..

이런 산길도 나오고..

산길을 지나오니 주유구를 열고 다니는 차도 보이고..ㅎㄷㄷ 미국은 거의 다 셀프주유라 그런지 이렇게 까먹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암튼 이 운전자는 ‘왜 이렇게 기름이 빨리 줄어들지?’ 하겠군요..ㅋㅋ

약 8시간만에 스모키마운틴 국립공원 표지판이 보입니다..

동네 분위기가 참 조용하더라구요..

산장을 관리하는 회사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은 후 드디어 하루를 보낼 산장을 찾ㅇ갑니다.. 어느새 해가 지려고 하네요..

산장으로 가는 길의 풍경이 마치 강촌 같다고나 할까요..^^: 각종 작은 놀이 기구나 카트를 탈수 있는 곳이 많고, 식료품점도 보이고.. 뭔가 낯설지 않은 분위기였어요..ㅋㅋ

생각보다 가파른 산길을 올라 드디어 산장에 도착.. 이제 해가 다 지고 있습니다..

아마 눈이 왔다면 이 산장에 못왔을거에요.. 정말 가파른 산길을 올라 산장에 도착했습니다..ㅋㅋ

주변에도 산장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옆에 있던 다른 산장.. 웬지 저게 더 좋아 보인다며..^^:

산타 할아버지가 반겨주네요..

이 지역이 곰이 많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곰(인형? 조각?)들이 산장 곳곳에 있었습니다..

흔들의자에 앉아 사색을 즐기기엔 날씨가 좀 추워서 안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내부는 일반 펜션 같은것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어요.. 1층에는 주방과 침실, 화장실이 있고..

2층 침실..

2층에 있는 당구대… 그런데 상태가 영..ㅋ

2층에서 내려다 본 거실입니다.. 암튼 그냥 하루 보내기엔 괜찮더라구요..^^

산장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일출을 보기위해 조금 일찍 깼는데.. 구름이 많아서 실패..ㅜ.ㅜ 그래도 붉게 타오르는 하늘을 간만에 봤네요..

그래도 혹시나하고 계속 봤지만 역시나 일출을 못봤습니다.. 흑..ㅜ.ㅜ

아.. 깜빡하고 넘어갈뻔한 것.. 바로 작은 온천입니다..

솔직히 이게 온천물은 아닌거 같고 그냥 따뜻한 물이 계속 나오게 만든거 같아요..^^: 암튼 전날 저녁에 잠깐 몸을 담궜었는데, 안은 따뜻하고 밖은 추우니 뭔가 기분이 색다른게 좋았습니다..ㅋㅋ

산장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이제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야 할 시간.. 이제 더 오랜시간을 차안에서 보내야합니다..

첫째날 이동거리 약 550마일(88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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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에서 만난이야기

이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은 미국 국립공원중

가장 늦은 193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이 산은 테네시주에 속하구요

스모키 마운틴은 몇차례 미국 일주를 하면서 몇번 넘었는데

겨울에 넘을 때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눈비가 몰아치는데 스모키 마운틴을 넘으면서 차가 하늘로 끝없이 올라가는 느낌

앞에 안보이는 위험한 상황을 경험했답니다.

하늘 구름이 내려 앉은 높은 스모키마운틴 속 안개까지 섞여서

지금 생각하면 참 아찔한 순간을 많이 만난 여행이였답니다.

무조간 많이 구경하려고 무리수를 두었던 무식하게 여행을 할때라…ㅋㅋㅋ

이곳은 가을 단풍과 겨울에 너무나 아름다운 산이구

이 산을 다 알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정도로 넓은 곳입니다.

스모키마운틴은 클링맨돔(Clingdoms Dome)과 블로리지 파크웨이(Blue Ridge Parkway)

풋힐스 파크웨이(FOOTHILLS Parkway)이렇게 가는 길이 있는데

우리는 블로리지 파크웨이를 가로 질러 산을 넘어 갔습니다.

이 블루리지 파크웨이는 스모키 마운틴에서 출발해 버지니아까지 이어지는

469마일의 환상의 드라브코스로 유명

이 스모키 마운틴은 흑곰이 약 1000여마리가 살고 있어

자연 보호 정책으로 인해 야생동물들의 수가 급증하고

사슴과 뀡 그리고 야생 칠면조들이 서식하고 있답니다.

테네시주와 노스캐롤라이나를 가로지르는 애팔래치아 산맥으로 죽 이어진답니다.

이곳은 많은 동식물들이 살고 있는 청정 구역입니다.

일년 내내 안개에 덥혀있을때가 많아서 스모키라고 합니다.

고지대에서 바라보는 스모키 마운틴의 전경은 가을의 단풍길로 유명하답니다.

Dogwood라는 하얀꽃은 십자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신비한 나무인데

이 나무가 많습니다.

저희가 한국으로 들어 올때 단풍길따라 미국 여행을 할때도

너무나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답니다.

가을과 겨울, 여름에 3차례 이 스모키 마운틴을 넘었나 봅니다.

남부에서 동부로, 동부에서 남부로 갈때 거치는 산이라

이 스모키 마운틴을 넘어서 가게 되어 익숙한 산이지만 갈때마다 다른 모습입니다.

미국의 국립공원중 탁월한 국립공원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스모키마운틴 초입에 지나는 마을입니다.

5020m의 높은 지대입니다.

이 스모키 마운틴은 높이 올라 갈수록 겨울을 만납니다.

4계절의 모습을 만나곤 하지요.

나무들이 참 높고 곧습니다.

산 정상에 가까운위치입니다.

이곳의 기온은 수시로 변합니다.

더웠다가 비가 왔다가 겨울에는 눈이 오면 일부 차길을 차단하기도 합니다.

산새가 깊고 넓고 울창합니다.

높이 올라 갈 수록 나뭇잎들이 없는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는 나무들이 많습니다.

화창한 날의 전경은 오랫만의 반김입니다.

이렇게 갑자기 안개가 자욱해 질때가 많습니다.

이 스모키 마운틴의 이름처럼 안개가 낄때가 많아서

화창한 스모키마운틴을 만나기가 쉽지는 않지만

한날에도 여러 가지의 기온을 느끼곤하는 생경한 곳이랍니다.

들녁이 펼쳐진 한적한 곳도 있습니다.

얼마나 넓을까요?

가도 가도 끝없이 펼쳐지는 산과 들녁이 이어집니다.

장거리 여행을 하다보니 잠시 차에서 내려서 쉬는 일이 빈번해 졌답니다.

하하 울 아들이 요렇게 어릴때 넘은 스모키 마운틴!

지금 돌아 보니 소중한 기억의 한장면이네요..

울 아들이 가끔 엄마의 블로그에 들어와 보면서

그럽니다.

” 엄마, 그렇게 사진 찍더니….결국 사진이 지난 추억을 말하네…

새삼 기억이 없지만 새롭네…그럽니다.

울 아들이 보니까 어릴적 사진 하나 올려 보았습니다. ㅋㅋㅋ

미국 국립공원에서 주의 할 점은 그곳의 자연 부산물들을 가지고 오면 안됩니다.

나오다 들키면 벌금을 내야 합니다.

특히 우리 한국분들은 그러시는 분들이 종종 있지요.

예쁘다고 가져나오기도 하고, 돌들도 주어 가기고 오는데

절대 안됩니다.

안내소를 지나 30분정도 뉴파운드 갭로드(Newfound Gap Road)를 따라

정상으로 오르면 클링맨스 돔(Clingmans Dom)쪽 왼쪽으로 돌아 15분정도 가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간 가파른 도로를 30분정도 올라가면

스모키마운틴 전망대가 보입니다.

54피트의 테네시와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반반씩 걸친 전망대 클링맨스 돔입니다.

나선형을 통과해서 원형으로 만들어진 곳에 가면 7개 주가 바라다 보이는 전경이 펼쳐진답니다.

너무나 속히 확 트이는 전망대랍니다.

안개가 자욱 할 때가 많지만 햇살에 비췬 아름다운 전경도 만납니다.

여긴 12월 1일~ 4월 1일에 페쇄됩니다.

여기는 기상에보를 꼭 점검하고 떠나야 하는 곳이랍니다.

스모키마운틴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전경

두번째 스모키 마운틴을 넘을때 비바람과 안개가 갑자기 불어와 당황한 곳이랍니다.

둘째 아이를 낳고 얼마지나지 않아 떠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겁도 없이 어린아이를 데리고 긴여행을 ….

그런데 다행이 울아이들도 여행을 떠나면 오히려 건강해 집니다.

아마 단련이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ㅋㅋㅋ

이 아름다운 스모키마운틴 이지만 역사적 슬픈 이야기가 있지요.

동쪽 산자락에 위치한 인디안 마을이 있는데 1838년 미국 윈필드 스캇(Winfield Scott)장군이

이 스모키마운틴에서 오랜 역사를 두고 살고 있던 체로키 인디언 1만 7000명을

척박한 땅 오클라호마로 강제 이주하도록 명령을 내려 이들이

정든 곳을 눈물을 흘리며 떠나갔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엘리자베스 브라운 스테픈즈, 눈물의 길을 걸었던 인디언 여인( 1903년 )

1830년 미국에서 제정된 ” 인디언 이주법” 으로 미국안에 살고 있던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이 겪었던 미시시피 강 서부로

강제 이주해야 했던 원주민들!

동부 인디언 토지와 미시시피강 서쪽 땅을 교환하는 인디언 이주법을

이 눈물의 길( Trail Tear)은 1831년 촉토족의 강제 이주에 의해 유래

이 과정에서 결국 그들에 의해 강제로 이주를 당하면서

목숨을 잃은 March of Tears 눈물의 행진이라는 아픔이 서려 있는곳

체로키의 대추장, 존로스가 이주를 인도, 결국은 암살되었어요.

미국인들은 금광이 그 스모키마운틴 주변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거주지에 발견됨으로 인해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강제 원주민들을 이주시키는 악행을 저질렀지요,

미국의 현재의 땅은 많은 전쟁과 희생자들속에 이루어 진 땅이된 것이지요.

가을 단풍길따라 한 여행이야기가 계속 됩니다.

가는 길

자동차를 이용해서 테네시주로 갈때 1-40을 탄후 407번 출구 Sevierville에서 TN R 66South로 갈아타고 U.S. 441` South 방면으로 진행–> Park, 2로 빠지면 됩니다. 노스케롤라이나에서 갈때 1-40을 탄후 U.S.Route 19 West로 들어가서 Maggie Vally를 통과후 체로키에서 U.S.441 North로 가면 공원이 나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스모키 마운틴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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