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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맛있게담그는법#김장김치#포기김치
배추절이기와 양념까지 처음하시는 분도 하실 수 있는 자세한 레시피입니다.
배추 3포기 양념 맛있게 만들어봐요.
우거지는 삶아서 우거지된장국이나 감자탕에 넣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절이는 과정에서 떨어져 나온 배춧잎들은 겉절이로 만들어서 바로 먹거나 익혀서 김치찌개나 김치볶음밥 등을 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요즘 배추값이 비싸니 버리는 것 적게 알뜰하게 담았습니다.
감칠맛이 나도록 육수를 내서 찹쌀풀을 쓰고 과일들로 단맛을 내서 맛이 더욱 좋은 배추김치 황금레시피입니다.
참고하셔서 기호에 맞게 가감하셔서 배추김치 맛있게 담으세요.^^
(계량: 큰술: 계량스푼 / 스푼: 일반 숟가락 / 컵: 종이컵)
■ 배추 1망에 8~12kg 정도
(1포기당 3~4kg 됩니다.)
■ 배추 절임물 재료:
물 4리터, 소금 2컵
■ 절일 소금: 3컵 (배추 1포기당 1컵)
[배추절이기]1. 물 4리터에 소금 2컵을 넣고 녹여서 절임물을 만듭니다.
2. 절임물에 2등분 또는 4등분한 배추를 잠시 담갔다가 꺼내서 천일염 한 웅큼을 잡고 줄기에만 뿌려줍니다.
– 소금을 뿌리는 동안 다음 배추를 절임물에 담가둡니다.
3. 배추 안쪽이 위로 향하게 차곡차곡 담고, 남은 절임물을 맨 위에 뿌려줍니다.
4. 남은 소금을 맨 위에 뿌려줍니다.
5. 겨울엔 8~12시간, 여름엔 5~8시간 정도 절여줍니다.
(중간에 안쪽과 바깥쪽 위치를 바꿔주세요.)
★ 절이는 시간은 온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휘어짐 정도로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6. 다 절여졌으면 2~3차례 씻어줍니다.
7. 채반에 뒤집어서 물기를 2~3시간 빼줍니다.
참고사항:
잘라진 겉잎 중 억센 잎은 우거지로 사용하고,
조금 연한 줄기들은 같이 절여서 알뜰하게 같이 김치를 담았습니다.
절이기: https://youtu.be/8cfosBsBvmM
배추 절이기 더 자세한 영상을 링크합니다.
배추 포기 수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레시피이니 참고해보세요.
■ 육수 재료:
물 5컵(1리터) 멸치 8개 정도, 건새우 1큰술, 황태 1토막, 다시마 5cm 2개
– 있는 재료만 넣으셔도 좋습니다.
– 건표고도 있으면 2~3개 넣어주세요.
[육수 만들기]1. 물 5컵(1리터)에 육수 재료들을 넣고 센불로 끓여줍니다.
2.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약불로 줄이고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2. 끓으면 약불로 줄이고 계속 저어줍니다.
3. 걸죽해지면 완성입니다.
– 육수 대신 물을 사용해서 찹쌀풀을 만드셔도 됩니다.
– 육수를 사용하면 감칠맛이 나서 김치가 더 맛있습니다.
■ 배추 3포기 양념 재료:
쪽파 500g, 무 1개, 양파 1개, 배 1/2개, 사과 1/2개, 마늘 20알, 생강 1조각
고춧가루 3컵, 멸치액젓 3/4컵(150ml), 새우젓 1/2컵, 통깨 2큰술
2. 무는 5cm 정도는 갈고 나머지는 채썰어줍니다.
3. 양파, 배, 사과, 무를 갈기 좋게 썰고 마늘과 생강과 함께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4. 큰 그릇에 무부터 넣고 고춧가루 3컵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5. 찹쌀풀, 갈아놓은 양념을 넣고 멸치액젓 3/4컵(150ml), 새우젓 1/2컵, 통깨 2큰술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6. 쪽파를 넣고 버무립니다.
7. 배추에 양념을 묻혀 간을 한번 보고 싱거우면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8. 물기를 뺀 배추 속에 한장 한장 양념을 합니다.
9. 양념한 배추를 반으로 접어 맨 마지막에 있는 큰 겉잎으로 감싸줍니다.
10. 통통에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11. 맨 위를 같이 절인 겉잎을 양념하여 덮어줍니다.
12. 여름엔 반나절 정도, 겨울엔 하루 정도 실온에서 숙성하고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익은 김치보다 생김치를 좋아하시면 바로 냉장고에 넣으셔도 됩니다.)
★ 배추를 겉잎으로 감싸고 김치통 위를 겉잎으로 또 한번 덮어줘서
공기를 막아줘서 다 먹을 때까지 맛있습니다.
6포기 양념: https://youtu.be/6NMe64yn6KM
[떨어진 배추잎들로 겉절이 담기]1. 같이 절인 겉잎들과 잘라져 나온 잎들을 양념을 합니다.2. 고춧가루 반컵과 양에 따라 다르지만 멸치액젓 1큰술을 넣고 버무렸어요.
3. 조금 큰 겉잎들은 차곡차곡 담은 배추김치 맨 위를 덮어줍니다.
4. 작은 잎들은 매실액 1큰술을 넣고 버무려서 바로 먹을 수 있는 겉절이로 만들었어요.
– 바로 먹어도 돼고 익혔다가 김치찌개나 김치볶음밥을 해서 먹으면 유용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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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해서 올립니다.
김치 영상을 많이 봐주시고 처음 담으시는 분들도 성공했다고 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영상 중에 빨간 고무대야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식품용이 아닐 경우 중금속이 김치에 베어 들 수 있다고 TV에 나왔습니다.
식품용 그릇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양이 많을 때는 그 후로 구입한 김장용 매트를 사용하고 있고, 작을 때는 스텐그릇을 사용하고 있어요.
참고하시고 김치 맛있게 담으세요.^^
배추김치 담는 법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김장김치 맛있게 담는법 00넣어 맛이 배가 되는 배추김치!
김장김치 담그는법 및 보관법 · 1) 무 1개는 듬성듬성 썰어 고춧가루 1T, 소금 1T를 넣고 섞으세요. · 2) 절임배추 줄기 부분에 양념장을 넣고 잎 부분으로 …
Source: pure-beef.tistory.com
Date Published: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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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 올해 김장 이걸로 끝! – 맛또먹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3 : 배추 절이기 … 큰 양동이에 생수 4L, 천일염 2.5컵을 넣고 잘 섞어주자. 배추 단면에 소금물을 충분히 적셔준 후에 구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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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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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배추김치 담는 법
- Author: Meal is love우리네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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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uXCumG2QrQ
CJ더키친 레시피
김치, 어렵다면 조금만 준비해서 해서보자. 정확한 비율로 양념하고, 조금씩 김치 담그는 과정을 손에 익히면 나중에는 많은 양의 김장도 문제 없다! 맛있는 발효의 기본은 잘 절인 배추와 신선한 젓갈이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준비해 보자. [레시피 출처: 백설요리원]
포기배추김치 초보자도 쉽고 맛있게 담그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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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오기 전에 포기배추김치 많이들 담그시죠?
여름철에는 무더위에 쉽고 편리하게 담글수있는 맛김치(겉절이)를 많이 담그고요…
가을이 다가오면 오래 두고 먹을수있는 포기김치를 많이 담그게 되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에게 김치를 많이 소개해드렸는데요…
초보자분들도 첫 김치 담그기에 도전하시고…성공하셨다고 글들을 남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모릅니다..
여름에 맛김치(겉절이) 성공하셨다면….이제 포기김치에 도전하셔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포기배추김치는 절이는 과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배추의 상태에 따라…. 온도에 따라 절이는 시간을 조금씩 조절해야 합니다…
요새처럼 무더위에는 온도가 높고, 배추속도 실하지 않아 저는 4시간 절였는데요..
가을철에는 5시간정도 절이시고요…..겨울김장철에는 작년에 김장김치 시리즈 소개할때 말씀드린것처럼
8~9시간정도는 절입니다… 또한 담그시는 배추의 크기에 따라 조금씩 조절을 하셔야해요….
그리고 절일때는 꼭 국산 천일염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찹쌀풀을 만들지 않고 밥을 믹서기에 갈아 사용했습니다…. 찹쌀풀은 여러분에게 여러번 소개했지요?
밥을 사용해도 좋고요….삶은 감자를 믹서기에 갈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초보자분들도 쉽게 맛있게 담글수 있는 포기배추김치~~ 도전해보세요!!!!!
주재료: 배추2포기. 쪽파15줄기. 천일염(굵은소금) 4컵정도. 밥1공기( 또는 찹쌀풀). 배1/6개.
양파1/4개.마늘10개. 생강2개(마늘크기로). 홍고추4개. 대파흰부분1개. 액젓1/2컵.
고추가루2컵반. 설탕2T.무1토막( 두께4cm× 지름6cm정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깍아서 계량하세요~)
=> 소금은 꼭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하세요… 김치를 담궜는데 씁쓸한 맛이 나는 경우..소금이 원인입니다..
1. 배추2포기를 준비했습니다… 중간크기정도였습니다…
배추의 누런겉잎만 제거후….뿌리부분을 칼로 4등분 해줍니다…( 배추가 큰경우는 4등분.작은경우2등분)
큰 대야에 물15컵을 부은후 천일염 1컵반을 넣어 소금을 잘 녹여줍니다….
녹인 소금물에 4등분한 배추를 넣어 5분정도 담궈줍니다…
( 한번에 배추2포기를 다 소금물에 넣으면 안되고요…소금물에 2쪽씩만 담갔다가….절일겁니다.)
2. 소금물에 5분정도 담궜던 배추에 배추잎을 2~3장씩 들쳐 소금을 켜켜히 뿌려줍니다…
( 배추의 잎부분말고 줄기부분에 소금을 켜켜히 뿌려주세요…켜켜히 뿌려준 소금의 양이 2컵정도입니다)
큰 대야에 소금뿌린 배추를 담은후…..위 1번에 배추담궈주고 남은 소금물을 배추위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이 상태로 4시간정도 절여줍니다…..( 중간에 한번 배추를 뒤집어 주어 골고루 절이게 해줍니다…)
==> 요즘처럼 무더위에 4시간 절인겁니다….가을철에는 5시간정도….
겨울철에는 8시간정도 절입니다…( 배추크기에 따라 절이는 시간 조절하세요~)
3. 무1토막. 양파1/4개. 배1/6개. 대파흰부분1개. 마늘10개. 생강2개(마늘크기로). 홍고추4개. 밥1공기를
준비합니다…. 믹서기에 갈기 편하게 모든 재료를 토막내줍니다..
믹서기에 밥과 함께 토막낸 재료를 넣고….액젓1/2컵 + 생수1/4컵을 넣은후 곱게 갈아줍니다…
( 믹서기에 곱게 갈지 않으면 나중에 밥알이 김치에 떠다녀서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또는 밥을 미리 생수에 1~2시간정도 담가 놓은후 갈아주면 곱게 잘갈린답니다~~ )
==> 믹서기에 갈때 생수대신에 멸치다시마육수를 넣어주면 더욱 감칠맛이 나서 좋답니다….
믹서기에 곱게 갈아준 것을 볼에 부어주세요…..여기에 고추가루2컵반 + 설탕2T + 소금2T반을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양념장 완성입니다…)
==> 설탕대신 매실청을 넣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 밥대신에 찹쌀풀을 넣을경우…..
찹쌀풀 만드는 방법 : 냄비에 물2컵을 넣고 찹쌀가루5T를 넣은후 잘 풀어준후(계란거품기로 풀면 잘 풀려요)
가스불을 중불로 켜주세요…끓어오르면 저어가면서 5분정도 끓이면 됩니다…
4. 배추가 잘 절여진 상태입니다…구부렸을때 잘 구부려지는 정도…..
배추가 절여지면 찬물에 3번정도 씻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배추는 엎어서 물기빼주는 겁니다)
물기빼주는 시간은 30분이 적당합니다…
5. 절여진 배추의 물기를 빼는 동안 쪽파15줄기를 씻어 4cm길이로 썰어준비합니다…
*** 저의 포기배추김치는 무채를 넣지 않습니다….. 무채를 넣는 대신에 믹서기에 양념갈때 무를 토막내서
갈아준겁니다… 무채를 넣고 싶으신분은 넣어주세요….
저는 평상시에는 이렇게 무를 토막내서 믹서기에 갈아주어 무의 시원한 맛이 김치에 베어나오게 하고요..
김장배추김치에는 동치미무를 길게 토막내어 배추에 박아준답니다…
==> 저의 김장배추김치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155
저의 맛김치(겉절이)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450
6. 준비한 김치양념에 쪽파를 넣어 골고루 섞어준후…..
물기뺀 배추속에 골고루 양념을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은후 하루정도 상온에 보관후 익은냄새가 날때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속에 보관후
드시면 됩니다~~
*** 양념은 기호에 맞게 조금씩 조절하셔도 좋습니다….
*** 홍고추 요새 많이 나오지요? 저렴할때 씻어서 가위로 토막낸후 위생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후
김치담글때 조금씩 꺼내서 사용하면 유용하답니다…
홍고추가 없을때는 마른홍고추를 물에 불려 사용하시고요…그것도 없다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김치 담그기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늘 도전해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저의 말한마디에 많은 분들이 도전하시고….성공하시고….이젠 옥이보다 김치를 더 잘 담그시는 것 같더라고요…
김치를 더 맛있게 감칠나게 담그는 법은 지역마다..집집마다 다 있습니다….
여기에 무엇을 넣으면 더 맛있고…젓갈은 무엇을 사용하면 더 좋고…. 등등….
더 맛있게 감칠나게 담그면 좋겠지만……
저는 초보자분들이 쉽게 도전할수 있게 김치를 소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무더위에 배추상태가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배추 좋은것으로 잘 골라서 주말에 포기배추김치 담그시는 거
어떠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
***최근 유튜브에 소개한 포기배추김치 동영상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바로 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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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맛있게 담는법 00넣어 맛이 배가 되는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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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넣어 맛이 2배! 김장김치 맛있게 담는법
김장김치 배추김치
매년 김장철 담게 되는 김장김치(배추김치). 항상 맛있게 만들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김장김치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양념장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00을 추가하여 2배더 맛있게! 김장김치 담는법 알려드릴께요 : )
* 절임배추 6포기 기준
* 난이도 : 중
* 요리시간 : 2시간 내외
김장김치 배추 절이기 영상
배추 절이기 참고하세요
요즘은 절임배추를 사서 간단하게 김장김치를 담그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절임배추 기준으로 알려드리지만, 직접 배추를 절이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배추 절이는 방법 영상을 첨부하였답니다.
재료 준비하기
절임배추 6통
양념장 재료 : 멸치액젓 2 1/2컵, 새우젓 2컵, 다진마늘 2컵, 생강 2톨, 설탕 4T, 고춧가루 6 1/2컵, 소금 1/4컵, 미나리 1단, 갓 1단, 쪽파(중) 1단, 매실청 3/4컵, 무 5개(채썰기 3개, 큼직하게 1개, 가는용 1개), 배(대) 1개, 양파(중) 1개, 다시마(김치)육수 2컵, 건청양고추 15개, 생새우 500g
찹쌀풀 재료 : 찹쌀 1컵, 다시마(김치)육수 6컵
1컵 – 200ml 기준, 1T – 밥숟가락 1스푼 기준
김장김치 양념 준비하기
1) 무 3개는 채썰어 준비하세요.
2) 고춧가루 2컵을 이용해 버무려 고춧가루 물을 들여 주세요.
3) 무 1개, 배, 양파, 생강, 건청양고추, 찹쌀풀을 넣고 갈아 주세요.
: 건청양고추는 다시마육수 1/4컵에 넣고 1시간 불려 사용하세요.
: 무를 갈아 넣으면, 시원함이 더욱 좋은 김치가 돼요.
4) 큰 양푼에 한곳으로 모아 주세요.
-> 찹쌀풀 만들기 과정 링크(클릭)
김치 양념속 만들기
5) 고춧가루, 멸치액젓, 새우젓, 다진마늘, 설탕, 소금, 다시마육수, 매실청 넣고 섞으세요.
: 양념장이 골고루 섞일때까지 잘 저으세요.
6) 갓과 미나리, 쪽파는 깨끗이 씻어 다듬어 주세요.
7) 손가락 한마디 크기로 모두 썰어 준비하세요.
8) 양념장과 무채를 넣고 잘 버무려 주세요.
9) 생새우를 넣고 함께 버무려 주세요.
: 이때! 생새우가 들어가면 단맛과 시원함을 내어 김치맛이 배가 된답니다.
10) 갓, 쪽파, 미나리 순으로 넣고 각각 버무려 주세요.
11) 완성된 김치속은 반드시 1시간정도 숙성과정을 거치세요.
: 숙성과정을 거친 양념장은 더욱 맛있는 김치로 만들어 준답니다.
김장김치 담그는법 및 보관법
만약 직접 절인 배추라면 물기를 잘 빼주세요. 절임배추 6포기 기준으로 설명.
1) 무 1개는 듬성듬성 썰어 고춧가루 1T, 소금 1T를 넣고 섞으세요.
: 작은 무를 김치 중간중간 넣어주면 더욱 맛있답니다.
2) 절임배추 줄기 부분에 양념장을 넣고 잎 부분으로 쓸어 내리듯 바르세요.
: 한장한장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 주세요.
3) 마지막엔 잎 부분으로 감싸 마무리하세요.
: 만약 반으로 자른 배추가 크다면, 다시 반으로 잘라 사용하세요.
4) 모두 완성된 김장김치는 김치통에 차곡차곡 넣으세요.
: 중간중간 듬성듬성 썰어 놓은 무를 넣으세요.
5) 손으로 살살 눌러가며 담아 주세요.
6) 뚜껑을 닫고 실온에서 2일 정도 보관하세요.
7) 이후 김치냉장고에서 숙성시켜 드시면 맛있답니다.
: 김치 마지막 윗 부분은 우거지로 덮어 주세요.
생새우가 들어가 단맛과 시원함이 좋은 김장김치 맛있게 담는법! 올해 김장철 맛있는 배추김치 해드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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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담그는 방법, 김장김치 담그기 엄마 손맛내기
배추 3포기는 세로로 6~8등분으로 자르고, 천일염 5컵을 물에 녹여 소금물을 만들어 16시간 정도 절여요
tip. 소금으로 절이면 수분이 빠져 배추가 질겨지니 소금물에 절여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절이는 시간을 더 늘려야 해요
(김장철에는 저희집은 24시간 정도 절입니다)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 올해 김장 이걸로 끝!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 올해 김장 이걸로 끝! : 이번주 레시피 공개 3편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 오늘의 레시피 소개
난이도 5/10
오늘 공개할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과와 몇가지 꿀팁은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을 찾는 주부들과 식당 주방장들에게 특히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 공개할 김장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만 잘 살펴본다면, 단 3분만에 평생 써먹을 배추김치 황금레시피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배추김치는 오늘 이 레시피로 종결하고, 완벽한 배추김치를 식구들에게 대접해보자. 출발!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1 : 배추김치 담그는법의 재료 소개
우선 오늘 소개할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의 재료를 살펴보자.
배추 3포기, 무 700g
양파 2개, 쪽파 3줌
천일염 3.5컵
생강 50g 꿀 120g 찹쌀가루 200g
멸치액젓 2컵 새우젓 1컵
고추가루 300g
오늘 소개할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의 재료는 모두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하였다. 이렇게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의 모든 재료들을 준비했다면 이제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의 다음 단계를 살펴보러 가자!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꿀팁 : 오늘 소개할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에 사용할 배추김치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인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 c는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비타민c 섭취를 꾸준히 신경쓰지 않으면 점점 기운이 빠지고 빈혈기가 생기거나 잇몸에서 쉽게 피가 나기 쉽다.
평소 몸이 자주 피로하거나 가끔 잇몸에서 피가 나고 기운이 없다면 반드시 비타민 c를 꾸준히 섭취해야한다. 비타민 c 결핍을 방치할 경우 괴혈병에 걸릴 수 있다.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2 : 배추 손질하기
우선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에 사용할 배추를 손질해보자. 싱싱한 배추 3포기를 준비하고 흙이 묻은 배추의 밑둥을 칼로 제거해주자. 그리고 흙이 묻은 배추 겉잎도 제거해주면 더욱 깔끔한 배추김치를 맛볼 수 있다!
그다음 배추를 반으로 가른 뒤, 밑둥 부분에 세로로 작게 칼집을 내주어 배추가 더 잘 절여질 수 있도록 해주자. 이렇게 배추 손질이 끝났다면 이제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의 다음 단계를 살펴보러 가자!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3 : 배추 절이기
큰 양동이에 생수 4L, 천일염 2.5컵을 넣고 잘 섞어주자.
배추 단면에 소금물을 충분히 적셔준 후에 구석에 세워서 물이 흐를 수 있도록 해주자.
물이 어느정도 빠지면 배추의 줄기 사이사이에 켜켜이 천일염을 뿌려주면 배추가 훨씬 더 잘 절여진다.
이렇게 켜켜이 소금을 뿌린 배추를 단면이 위로가게끔 놔주고, 사용했던 소금물을 골고루 끼얹어주자.
두시간 반 동안 절인 다음 한 번 뒤집어서 다시 두시간 반 동안 절여주면 적당히 숨이 죽고 간이 벤 배추를 맛볼 수 있다.
이렇게 적당히 잘 절여진 배추는 채에 받쳐 물을 빼주면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의 배추 절이기 끝!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4 : 배추김치 찹살풀 만드는법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에 사용할 찹쌀풀 만드는법은 간단하다. 생수 1L에 찹쌀가루 200g을 넣어서 저으면서 함움큼 끓여주면 된다.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5 :배추김치 양념만들기
양동이에 적당한 길이로 자른 쪽파 3줌과 채를 썬 무 700g을 넣어주자.
다진생강 50g과 다진마늘 150g을 넣어주자.
새우젓 1컵, 고추가루 300g을 넣어서 배추김치에 감칠맛과 먹음직스러운 색깔, 매콤한 맛을 더해주자.
그리고 아까 만들어둔 찹쌀풀과 꿀 120g을 넣어서 양념이 더 잘 발리고 은은한 단맛이 나는 배추김치 3포기 양념을 만들어주자.
이제 모든 재료들을 잘 섞어서 김치속을 만들어주었다면, 본격적으로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을 보러 가자!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6 : 본격적인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만들어둔 배추김치 양념을 잘 절여진 배추잎의 사이사이에 잘 발라주자. 이때 배추의 딱딱한 꽁지부분은 제거해주면 좋다!
배추를 한장 한장 넘기면서 정성스럽게 양념을 발라주고, 마지막엔 배추의 겉잎으로 배추김치를 감싸주면 보관하기도 쉽고, 맛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오늘의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이 모두 끝난다.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7 : 완성된 배추김치
이렇게 오늘 소개한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으로 완성된 배추김치다. 새빨갛고 칼칼하면서 잘 절여진 배추에서 나는 은은한 단맛은 정말 밥도둑이다! 1년 내내 보관해두고 먹자.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꿀팁 : 좀전에 잠깐 비타민에 대해 언급했었다. 특히 요즘 사회는 비타민 결핍에 매우 취약하다. 나도 모르게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리거나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여러가지 비타민의 불균형일 가능성이 크다. 이럴땐 꼭 종합비타민의 섭취를 고려해봐야 한다.
본인도 몇달 전 젊은 대학생인데도 불구하고 몸이 피로하고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혹시나 해서 종합 비타민을 꾸준하게 섭취한 결과 만성적인 피로가 개선되고 일상의 컨디션이 정말 좋아졌다. 종합 비타민 보충제의 섭취는 반드시 늦게 전에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할 것 같다.
오늘은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을 소개했다.
배추막김치 맛있게 담는법, 배추겉절이 맛있게 담는법, 전라도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경상도식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백종원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알토란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생생정보통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만물상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김수미 배추김치 맛있게 담는법 등 여러가지 레시피를 참고하여 제작하였다.
부족한 리뷰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친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레시피 공개 3편 끝~ 다음 포스팅에서!
2021.11.22 – [food review] – 김장김치 양념만들기 :: 올겨울 김장 이걸로 해결!
이번주 레시피 공개 2편 보러가기!
무생채 없이 간단하게 ‘배추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저는 친정이 서울이라 김치를 담근면 배추 뿐만 아니라 무,갓,미나리,쪽파 등등
준비해야할 재료가 많아 장보기부터 무거운 짐에 부담스러운데요.
게다가 여러 재료 씻고,다듬고, 썰고… 특히 무채써는 일까지 일이 많았어요.
그런데 결혼을 하고 나니 경상도인 시댁에서는 채소 이것저것 넣지 않고
힘들게 무를 썰 필요없이 그냥 믹서기에 갈아 양념에 섞어 배추에 슥슥 비비면 끝!!
무생채없으니 보기도 깔끔하고 맛도 좋아
친정식~ 버리고 시댁식으로 간단하게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김치라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그나마 간단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무생채없이 간단하게 ‘배추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1. 재료 준비
▣ 주재료 : 배추 2포기 (큰것 1포기 =3.5Kg, 총 7kg)
▣ 양념재료(밥숟가락) : 무우(중간)1/2개, 고추가루 6국자 (1국자=8밥숟가락), 멸치액젓5, 새우젓 4, 매실청10, 다진 마늘 15, 다진 생강 4
* 무생채를 넣지 않는 대신 무를 갈아 넣습니다 . 무를 갈아 넣으면 양념맛이 시원해지고 발효가 잘 되게 도와줍니다. * 백김치처럼 깔끔한 맛을 내려면 새우젓, 배추/총각김치처럼 진한 감칠맛을 내려면 멸치액젓이 좋아요. 까나리액젓은 바로 먹을 겉절이에 좋고요. 진한 감칠맛이 부담스러울 때는 멸치액젓와 새우젓을 섞어 사용하세요. * 매실청이 없다면 설탕을 조금 넣어 주세요. 단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 양념용 찹쌀풀 : 찹쌀가루 1국자, 물 5국자 (1국자 = 8밥숟가락)
* 찹쌀풀을 넣으면 양념의 점도를 높여 잘 어우러지게하고 발효를 도와 풍성한 맛을 내어준답니다. 또한 풀냄새도 제거해줍니다. * 갈은 무 때문에 양념에 수분이 많아 찹쌀풀은 되게(물기가 없게) 만들었어요.
▣ 배추 절임용 소금물 : 미지근한 물 3,000ml , 굵은 소금 8국자 (1국자 = 8밥숟가락)
* 소금은 국내산 천일염으로 사용하세요. 정제염이나 중국산소금은 염도가 높고 녹는 시간이 길어 배추에 제대로 스며들지 않아 금방 물러져요. 게다가 화학성분 때문에 쓴맛이 나기도 합니다. *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녹여서 배추를 담그면 골고루 빨리~ 절여집니다.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양념만들기 : 고추가루가 들어간 양념은 미리 만들어 숙성시켜놓으면 맛도~ 색깔도 더 좋아집니다. 배추를 다듬기 전에 미리 만들어 숙성시켜주세요.
– 첫째, 냄비에 물과 찹쌀가루를 넣고 곱게 풀어준 후 약불에서 잠시만 끓여주세요.
– 둘째, 큰 그릇에 ‘ 찹쌀풀, 무우(중간)1/2개, 고추가루 6국자, 멸치액젓5, 새우젓 4, 매실청9, 다진 마늘 15, 다진 생강 4 ‘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셋째, 배추를 다듬고 절이는 동안 양념은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켜주세요.
▣ 소금물 만들기 : 미지근한 물 3,000ml에 소금 8국자를 넣고 녹을 때까지 저어주세요.
▣ 배추 다듬기
– 첫째, 포기김치로 담그기 위해 밑둥을 사진과 같이 조금만 잘라주세요.
– 둘째, 질긴 겉잎은 떼어 버리고 배추가 큰것은 4등분, 작은것은 2등분해주세요.
* 대략 처음~2번째 겉잎은 버리고, 3~4번째 겉잎(푸른잎)은 우거지용이로, 5번째 잎(흐리게 푸른잎)부터 배추김치로 드세요. * 우거지용 겉잎은 한입 크기로 썰어 뜨거운 물에 2~3분정도 데쳐서 보관하세요. * 미리 씻을 필요없어요. 나중에 절이고 나서 헹구면 됩니다. 오히려 여러번 헹구게 되면 잎이 너덜너덜 지저분해요.
▣ 배추 절이기
– 첫째, 유난히 줄기가 굵은 배추는 잘 절여지지 않으니 미리 소금을 조금 뿌려주세요. (생략가능)
– 둘째, 큰 앙푼 바닥에 일층에 배추 깔고 – 소금물 붓고 – 이층에 배추 깔고 – 소금물 붓고…. 배추 층층히 소금물을 부워주세요.
– 셋째, 총 6시간을 절여주는데 3시간째 되었을때 배추의 위/아래 위치를 바꿔줘어야 골고루 절여집니다.
* 절이는 시간은 개인 입맛, 소금의 양, 배추크기에 따라 짧게는 4시간 길게는 8시간까지 절이는데요. 제 경우 절인 배추를 물에 헹군 후 먹어 봤을때 ‘식감은 살짝 아삭함이 남아있고’, ‘맛은 일반 반찬에 비해 많이 짜다’ 싶을때까지 절입니다. * 배추가 익으면서 물이 나와 양념이 처음보다 싱거워지니 처음에 짜게 절이는게 좋습니다.
– 넷째, 윗부분도 제대로 절여 질 수 있도록 틈틈히 소금물을 위에 뿌려주세요.
▣ 절인 배추 헹구기
– 첫째, 입맛에 맞게 절여진 배추는 2~3번 물에 살살 헹궈주세요.
– 둘째, 물기가 잘 빠지도록 뒤집어서 30분간 채에 받쳐 놓아주세요. (배추양이 많다면 1시간정도 빼주세요)
– 셋째, 헹 굴때 떨어진 배추조각은 버리지 마시고 나중에 남은 양념에 무쳐 겉절이로 드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물기를 뺀 절인 배추에 양념을 안쪽 줄기부분부터 바깥 잎사귀까지 골고루 무쳐주세요.
▣ 둘째 – 통에 담을 때는 사진과 같이 배추 안쪽이 위로 오게 담아야 양념이 아래로 흐르지 않고 맛있게 배입니다.
▣ 셋째 – 서늘한 실온에서 하루정도 숙성시킨 후 냉장고에 넣어 2~3주쯤 되면 맛있게 익습니다. 덜 익은 김치를 먹으려고해도 6시간 정도 실온에서 숙성을 시켜야~ 시원 맛(살짝 톡!쏘는 사이다맛)이 납니다.
▣ 넷째 – 남은 배추조각은 양푼에 남아 있는 양념에 슥슥 비벼 겉절이로 드세요.
* 큰 양푼 전체적으로 묻어 있는 양념을 헹궈 버리기 아까울 때가 있잖아요~~~
상세하게 설명하려고 사진이 많았으나
알고보면 양념준비하고 소금물 부워 배추 절이기만 하면 끝!!
서울/경기식보다는 훨씬 간단한 경상도식 ‘배추김치’입니다.
저도 결혼하기전 30년 동안 친정집 스타일로
손목 아프게 무 채썰고, 쪽파,갓,미나리 씻어~ 다듬어~ 썰어 넣어 만든 김치를 먹다가
결혼하고 부터는 10년 동안은
무채 썰지 않고 간단하게 갈아 넣고~ 다른 채소는 다 생략한
경상도 스타일로 먹어봤는데요.
어느것이 더 맛있다고 느끼지 못하고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전을 부치거나 찌개를 끓이고 볶는 등 김치로 요리를 만들때는
무생채 없는 경상도식 김치가 깔끔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비용도 적게 들고 수고도 훨씬 덜한 경상도식 배추김치를 만들고 있어요.
10월초부터 김치가 똑 떨어져~ 김장 담글때까지 사먹을까 했는데요.
한 4만원어치는 사야겠더라고요.
재래 시장에 나가면 배추 큰것 2포기에 3,000원밖에 안하는데~
물론~ 비싼 고추가루도 들어가고 금쪽같은 저의 생고생이 들어갔지만…
안심이 되는 재료로 제 입맛에 맞게~ 비용 팍팍 줄여서 담그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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