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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킹소다 한 컵에 약 3.8리터의 물을 넣는다. 양동이에 붓는다.
- 옷을 양동이에 넣는다. 옷을 빙빙 돌려서 완전히 젖게 만든다. 필요하다면 위에 물을 더 넣는다.
- 하루 동안 담가둔다. 다음날 세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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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살림꿀템 #천연세제 3종에 대한 영상을 준비했어요!
#주방청소 , #화장실청소 , 그리고 #세탁 에 유용하게 쓰이는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 #베구산 의 차이점과 활용방법, 주의할 점까지
제가 사용하면서 헷갈렸던 내용들 위주로 공부하고 정리했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제가 놓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꼭 남겨주세요!
–
인스타그램에도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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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할 때 베이킹 소다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효과적으로 베이킹소다로 빨래 하는법 – I’m at home
베이킹소다는 얼룩제거역할을 할 수 도 있다. 모든 섬유에 사용할 수 있도록 순하다. 베이소다 1스푼(10g)과 물을 섞어서 반죽을 만드다. 얼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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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 빨래 저격하는 글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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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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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로 빨래하면 좋은 점(얼국, 냄새 세탁OK) – ParangMa
세탁기에 빨래할 때 미리 넣지 말고 물을 다 채운 후에 넣어줘야 베이킹소다가 잘 녹습니다. 베이킹소다를 넣은 후 원래 세탁하시던 방법으로 세탁을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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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 빨래 무조건 믿고 쓰고 계신가요 화학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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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소다, 빨래할 때 얼마큼 넣어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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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 활용법 10가지 (청소,빨래,과일세척 등) – 방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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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 사용법과 주의점(빨래, 과일세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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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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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빨래 할 때 베이킹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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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물에 베이킹소다 넣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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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밖에서 말리고 싶지 않다면, 대신 건조기를 사용한다. 건조가 끝나면 옷 냄새를 맡아보고 다시 돌려야 하는지 확인한다.
건조기를 돌렸는데 아직도 곰팡내가 난다면 해가 쨍쨍한 날에 다시 세탁하여 밖에다 걸어 말린다.
이는 연기, 곰팡이, 땀에 찌든 냄새가 났던 옷을 말리기 가장 좋은 방법이다. 햇볕과 바람이 옷을 상쾌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겨울에 추운 날이더라도 옷을 밖에서 말릴 수 있다. 햇볕이 많이 드는 곳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
베이킹소다 빨래 저격하는 글
오늘 어쩌다보니 어떤 분하고 이런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분과 나눈 이야기를 먼저 옮겨볼게요~ 그 분이 보시면 기분 나쁘실 수도 있으니 내용은 조금 수정해서 올립니다 ~~ㅎㅎ
그분 : 저는 베이킹소다 20키로짜리로 사서 집에다 두고 써요.
저 : 네??? 베킹소다를요?? 어디다 그렇게 많이 쓰세요??
그분 : 저는 세탁세제 따로 안쓰고 이거랑 구연산으로만 빨래해요. 삶을 때도 쓰고, 설거지도 밀가루랑 베이킹소다 섞어서 하고, 목욕할 떄도 입욕제 대신 쓰고, 주방에 기름때 닦을 때나 칫솔 살균, 도마 살균, 화장실 청소도 하고 신발장이랑 냉장고 냄새도 잡고 쓸 데가 얼마나 많은데요~~
저 : 그걸로만 빨면 세탁이 잘 되나요?
그분 : 음 조금 부족하긴 한데 그래도 안좋은 세제 쓰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애벌빨래 해주거나 자주 삶아주면 괜찮아요
저 : 혹시 과탄산소다는 안쓰시나요?
그분 : 아 과탄산소다도 써요. 흰옷 얼룩 제거할 때나 가끔 표백용으로 써서 자주는 안쓰구요.
저 : 베킹소다가 어떤 원리로 효과 있는지 그런것도 혹시 아세요??
그분 : 티비나 인터넷 찾아보면 다 나와요~. 요즘에 베킹소다 안쓰는 사람이 더 드물지 않아요??
저 : 아.. 혹시 pH나 알칼리, 하이드록시기 이런것도 들어보셨어요??
그분 : 네?? 아뇨..?? 들어본거 같기도 하고..? (당황하심)
제가 블로그에서 댓글로도 그렇고 평소에 이야기하면서 이런 분들 은근히 자주 만납니다 ㅠㅠ 처음에는 저도 의욕 넘치고 답답하기도 해서 막 두다다다 그렇게 쓰면 돈버리는거다, 제대로 몰라서 잘못 쓰고 있는거다 하고 열변을 토하곤 했는데요~~
저를 잘 알고 신뢰하시는 분들은 제 말 듣고 깜짝 놀라서 지금은 안쓰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를 잘 모르는 분들은 ‘너따위가 뭘 알아’ ‘아는척 쩌네’ 하는 표정으로 그냥 논리적이지도 과학적이지도 않은 반박을 합니다… 주로 듣는 소리는 그게 그렇게 잘못된 방법이면 왜 수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느냐, 책도 나오고 티비에도 나오는데 그럼 그게 다 거짓말이라는 소리냐 등등이 있습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과학적으로 근거를 제시해서 말하고 있는데 반박이 다른 사람이 많이 쓰고 있다, 티비에도 나왔다 라는 근거인거져… 그렇게 따지면 남자들이 다들 성매매 하니까 성매매가 잘못된 게 아니고 사람들이 다같이 거짓말 하면 거짓말이 옳은 게 되는 건 아니잖아여~ㅠㅠ 아직도 책과 티비가 다 진실이고 올바르다고 순진하게 믿고 계시나요?? 아닌 경우도 정말 많아요~~ 물론 대체로 신뢰성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요~~ 그렇다고 그냥 다 믿어버리면 잘못된 지식도 비판없이 받아들이게 될 거예여~
이제 저도 많이 질리고 답답해서 요즘에는 그냥 친한 분 아니면 모른척 하고 넘어가기도 하는데 그래도 제 성격이 성격인지라 ㅎㅎㅎ (저격수 킹타이거 아닙니까 ㅎㅎㅎㅎ) 못 참고 조곤조곤 말씀드리곤 해요 ㅎㅎㅎ 그래도 한 80퍼센트 정도는 깜짝 놀라면서 잘 들어주시는 거 같긴 하지만 제대로 이해하시는 분들도 드문듯…
저 위에 대화에서 제가 제일 안타깝고 뜨악했떤 부분은 칫솔 살균이나 설거지, 도마 살균 등등에도 베소를 쓰고 있다는 말씀이었는데.. 이글은 일단 베이킹소다 빨래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이야기할거라서 다른 활용법에 대한건 제 예전글을 올려두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konguksoo/221309214855
베이킹소다로 빨래하면 좋은 점(얼국, 냄새 세탁OK)
베이킹소다는 쉽게 구할 수 있고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아이템으로 유명합니다. 집에 베이킹소다는 거의 다 비치가 되어있으실 텐데요, 베이킹소다는 특히 요즘 천연세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얼룩을 제거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옷의 색상을 선명하게 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베이킹소다를 활용해서 빨래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하는 데요, 우선 베이킹소다 빨래를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세탁하면 좋은 점
1. 서론에 말한 것과 같이 베이킹소다는 천연세제로 다른 화학 세제를 사용할 때보다 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2. 섬유유연제로도 훌륭합니다. 헹굼 시 한 컵 정도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3. 흰옷은 더 하얗게 색이 있는 옷은 색상을 더 선명하게 해줍니다.
베이킹소다로 빨래하면 좋은 점
▲냄새 제거를 원할 때
1. 옷에 담배나 음식, 땀 냄새가 배겨 있을 때 냄새를 없애고 싶다면 물 4ℓ당 200g의 베이킹소다를 넣어준 후 옷을 반나절 정도 담가주시면 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2. 세탁기를 이용해서 세탁할 때 이용법
세탁기에 빨래할 때 미리 넣지 말고 물을 다 채운 후에 넣어줘야 베이킹소다가 잘 녹습니다. 베이킹소다를 넣은 후 원래 세탁하시던 방법으로 세탁을 해주시면 됩니다.
3. 냄새 제거를 위해서 하신 경우 바깥에서 옷을 건조하시는 것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얼룩을 지울 때
베이킹소다는 천연세제로 순해서 웬만한 섬유에는 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얼룩을 제거하실 때는 10g의 베이킹소다와 물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얼룩진 부위에 묻혀서 가볍게 비벼줍니다.
심한 얼룩이면 칫솔을 이용해서 지워줍니다. 하지만 약한 섬유일 경우에는 섬유에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지양합니다. 비벼주고 난 후에는 따뜻한 물로 깨끗이 헹궈서 입습니다.
지금까지 베이킹소다 빨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베이킹소다는 빨래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되는 데요, 잘 알려진 효과로는 데오도란트를 대처할 수 있고 베이킹소다를 이용한 치약도 판매되는 만큼 치약을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싱크대가 막혔을 때도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1:1 비율로 섞어 부으면 막힌 싱크대를 뚫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빨래 외에도 활용도가 높은 베이킹소다 미리 준비해두시면 여러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에코빌리티
얼마 전 어머니께서 베이킹소다를 빨래에 넣어 쓰시는 모습을 보았어요.
모 방송에서 보셨는데 잘 되는 것 처럼 보였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항상 세제와 세탁을 공부하는 입장이지만, 아닌 분들은 충분히 믿을 수 있겠다,
아직 갈 길이 멀었구나…느끼며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베이킹소다 빨래 활용은 거의 효과가 없답니다ㅠㅠ
백번 양보해서 다른 용도라면 몰라도, 최소한 베이킹소다 빨래 용도로 쓰는 것은 거의 쓸 일이 없다고 생각해요.
왜 ‘거의’냐면 순비누와 함께 극소량을 넣으면 잔여 알칼리를 중화하는 등 특수한 용도로 쓰는 경우가 있거든요.
이 경우마저 사용량이 많지 않고, 그 외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베이킹소다 빨래 활용법이 왜 효과적이지 않은지, 자세히 한 번 살펴볼게요.
(이하 ‘베소’라고 지징할게요^^)
내용 요약
아무래도 이 글이 에코빌리티의 첫 글이거나, 화학적인 이야기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조금 어려우실 수도 있어요.
다른 글들도 읽어보시면 바로 쉽게 이해 가능하시겠지만, 딱 팩트만 간단하게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요약 정리 해드려요.
1. 베소는 표백, 살균, 세정 기능이 거의 없어요.
2. 과탄산은 살균, 표백 기능이 있어요. 세탁력을 올려주는 역할도 훨씬 뛰어나요.
3. 즉 과탄산 = 베소 업그레이드 버전
4. 하지만 베소와 과탄산을 같이 쓰면 베소가 과탄산을 방해. 과탄산 능력이 떨어져요
5. 베소, 과탄산, 구연산은 기본적으로 섞어쓰지 않아요.
* * *
위 내용을 바탕으로, 오늘은 원리가 아닌 사실 위주로 정리해볼게요.
왜 그런지에 대한 원리는 다른 화학상식 게시글들을 참조 부탁드려요^^
1. 베소는 표백, 살균, 세정 기능이 거의 없어요.
2. 과탄산은 살균, 표백 기능이 있어요. 세탁력을 올려주는 역할도 훨씬 뛰어나요.
먼저 이 두 가지 내용을 표로 정리해봤어요.
표에 제시된 별점은 이해를 돕기 위해 임의로 적은 부분이랍니다^^
위 표에 따라
3. 즉 과탄산 = 베소 업그레이드 버전
이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세정력, 살균, 표백력, 세탁보조력 등… 모든 면에서 과탄산이 압도적이죠.
그러면 베소와 과탄산을 같이 쓰면 되는거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잘못된 생각이랍니다!
네번째 내용 기억하시나요?
4. 하지만 베소와 과탄산을 같이 쓰면 베소가 과탄산을 방해. 과탄산 능력이 떨어져요
오히려 두 개를 같이 쓰면 더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과탄산을 단독으로 쓸 때보다 효과가 떨어진다는 사실!
아래 그래프를 보실까요.
오히려 베소와 과탄산을 섞었을 때가 과탄산 단독보다 효과가 낮아요.
베소가 알칼리성을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죠. 완충 작용을 하는데, 쉽게 말해 알칼리성이 일정 수치 이상 높아지는 것을 막아줘요.
그런데 세탁에서는 알칼리성이 높을 수록 세정과 세탁이 잘돼요.
즉, 과탄산 단독일 때보다 최대 알칼리 수치가 제한 당해서 효과가 떨어지게 되죠.
어렵다! 싶으시면 ‘”아~ 같이쓰면 안좋구나” 정도면 이해하셔도 충분합니다^^
5. 베소, 과탄산, 구연산은 기본적으로 섞어쓰지 않아요.
이 내용 역시 같이 쓰면 안되는구나~ 정도로만 이해하셔도 충분합니다.
원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화학상식 글을 참고 해주세요.
* * *
여기까지 베이킹소다 빨래 관련 지식들을 간단히 정리해봤어요.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처음 말씀드린 것 처럼 내용 요약만 알아도 실천은 어렵지 않답니다!
그럼 이 많은 베소는 어디 쓰나요ㅠㅠ
베소 처리가 곤란하신 분들은 연마, 흡착 용도 정도로 쓰시면 좋을 듯 해요.
예를 들어 도마에 가루를 뿌려 닦아내거나, 냄비에 늘어붙은 때를 닦아내거나 (이 때도 과탄산-베이킹-구연산을 섞지 말고 따로 쓰시는게 좋아요^^) 냉장고 등에 넣어 냄새를 흡착하거나, 동물 배변판에 뿌려 악취를 잡아주는 역할 등의 활용법이 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베이킹 소다, 빨래할 때 얼마큼 넣어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물망초 ‘06.12.28 8:56 AM (58.78.xxx.34) 전,큰스픈으로 1개넣는데,,,,
2. 전 ‘06.12.28 9:19 AM (122.46.xxx.19) 저는 세제를 조금 줄이고(원래 한스푼 넣었다면 4분의 1정도 덜어내요) 그리고 세제와 비슷한 양의 소다를 세제와 함께 넣습니다. 그랬더니 좀더 뽀송뽀송(?)해지네요. 섬유 유연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어번 소다 작은 스푼쯤 손에 쥐고 물 섞어서 샤워하다가 코 블랙해드를 문지르니 깨끗해지는 느낌이에요 ^^
3. =_= ‘06.12.28 9:26 AM (203.233.xxx.249) 뭔가 너무 많이 넣으시는 것 같아요.. @_@
저는 세제량을 반으로 줄이고 거기에 베이킹 소다를 같이 넣구요,
(베이킹 소다는 원래 넣던 세제량만큼 넣어줘요)
섬유유연제 대신으로는 식초를 아주 조금 넣거든요.
베이킹소다가 섬유유연제 역할을 한다는 소리는 못들었어요~
4. 저는 ‘06.12.28 9:52 AM (221.162.xxx.54) 두컵 사용하는데요.
소다수는 물의 2%를 넣어야지 효과가 있다고.. 어디선가~
그리고 ,세제랑 같이 안넣고 소다 먼저 넣고 조금 돌린서 알칼리수를 만든 후에
세제를 반정도 넣어요.
5. 으흠.. ‘06.12.28 10:44 AM (220.85.xxx.238) 때는 알칼리성에서 더 잘 빠집니다.
그래서 빨래비누 같은것도 알칼리성이구요.
피죤 같은 섬유 유연제들은 약간 산성이죠.
빨래의 최종 pH를 피부에 닿기에 적합한 중성으로 맞춰주기 위해서..
식초를 넣어 주는 것도 같은 이치이구요.
그런데 전 섬유 유연제 대신 소다를 쓰시는 분들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소다도 알칼리성 아닌가요?
빨래시에 때를 제거하는 역할은 도울 수 있겠지만
헹굼시에 pH를 맞추어 주는 역할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6. brizitte ‘06.12.28 12:38 PM (61.104.xxx.137) 저는 소다 쓰면서 섬유유연제 안써요. 정전기가 안생겨서 이겨울에도 그냥 쓰네요.
몸에 섬유유연제가 나쁘다고 해서요.
베이킹소다 활용법 10가지 (청소,빨래,과일세척 등)
안녕하세요, vita-C입니다.
오늘은 살림을 하시는 주부님들께 유용한 포스팅 입니다.
바로 베이킹소다 활용법 10가지 인데요~
초보 살림꾼이라고 하시더라도, 베이킹소다가 만능템이라는 건 귀동냥으로 들어보신 적 있으실거에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그것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베이킹소다가,
베이킹 이외에도 다양한 쓸모와 활용법이 많다는 얘기는 저도 많이 들었었는데
막상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는 잘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도 해볼 겸,
정리를 한 번 해보았습니다.
베이킹소다 활용법 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포스팅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베이킹소다 사용법 1. 빨래/ 세탁
베이킹소다 활용법으로 대표적으로 언급 되는 것이, 바로 청소와 관련된 것인 것 같아요.
베이킹소다를 빨래 할 때 사용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는데요~
세탁할 때 사용하는 세제에, 베이킹소다를 약간 섞어 넣어 활용하면,
옷에 흡착되어 있는 냄새나 화학 성분들을 말끔히 제거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정말 신기합니다.
베이킹소다 사용법 2. 은 세척
베이킹소다 활용법 두 번째는, 바로 ‘은세척’입니다.
은 악세서리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잘 아시겠지만, 은은 변색이 쉽게 일어나곤 하죠.
까맣고 얼룩덜룩하게 변해버린 은을 어떻게 세척해야하는 지 고민이신 분이라면, 바로 베이킹소다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넣고 물에 녹여주신 후,
해당 용액에 변색된 은 악세서리를 담아 하루 동안 넣어놓아보세요.
그 다음 날, 용액에서 은 악세서리를 꺼냏어 안경닦이 천 같은 걸로 닦아내면, 은 악세서리의 광택이 다시금 살아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베이킹소다 사용법 3. 과일세척
과일 세척 시에도, 베이킹소다는 정말 많이 사용되곤 합니다.
제가 대학생 시절, 과일주스 가게에서 파트타이머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요,
그 당시에도 베이킹소다를 이용하여 과일을 세척하곤 했습니다.
물을 받아 놓고, 베이킹소다를 섞어 조금 녹인 후에,
그 물에 과일을 20~30분 담가두었다가 다시 뽀득뽀득 헹구어내곤 했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과일을 대충 헹구어내면, 과일에 묻은 물이 모두 말랐을 때, 과일 겉 표면에 하얗게 자국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잘 헹구어주시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베이킹소다 사용법 4. 카페트 러그 청소
홈 인테리어를 위해, 실내에 카페트나 러그를 깔아두시는 분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사용하셨던, 혹은 사용하시고 있는 카페트 러그 청소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만능 베이킹소다를 이용해보세요.
베이킹소다를 청소하고 싶은 카페트 러그에 골고루 뿌린 후, 약 20분 정도 후를 기다렸다가
청소기로 빨아들이게 되면, 얼룩이나 냄새 등이 사라진다고 해요.
저도 아직 해보진 않은 방식인데, 이번 주말에 해 볼 예정입니다!
정말 이쯤 되면, 베이킹소다는 만능 아이템이네요!
베이킹소다 사용법 5. 탈취제
혹시 신발장이나 냉장고 등에서 악취가 나서 고민이신가요?
그래요, 맞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경우에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하시면 해결 끝 이랍니다.
베이킹소다는 냄새를 잘 잡는 특징이 있어요.
유리병에 베이킹소다를 담고, 뚜껑을 열어넣은 채로 몇 시간을 방치해주세요.
그러면 베이킹소다가 냄새를 빨아들여, 악취는 사라질 것입니다.
특히나 냄새가 심한 운동화 등에 베이킹소다를 넣어놓으면 그 효과가 좋다고 하니,
고민이신 분들은 해보시길 바랍니다!
베이킹소다 활용법 6. 구취제거/치아미백
입냄새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베이킹소다를 활용해보세요.
구취제거와 치아미백도 베이킹소다 활용법 중 하나랍니다.
양치를 하기 전, 치약에 베이킹소다를 조금 묻혀서 양치를 해보세요.
베이킹소다 치약을 활용해서 양치를 꾸준히 하면, 구취도 제거될 뿐 아니라 치아 미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뭐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베이킹소다 활용법 7. 욕실청소
락스나 욕실청소스프레이 등을 이용해서 화장실 청소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화학성분 걱정없는 베이킹소다로 욕실청소 를 해보세요.
청소하고 싶은 부분을 물로 1차 청소를 한 후,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수세미나 못쓰는 칫솔 등으로 닦아 주면
간단히 청소가 끝난다고 합니다.
베이킹소다가 냄새를 잘 잡는 특징이 있다고 한 거 기억하시죠?
화장실 특유의 안 좋은 냄새까지 잡아준다고 합니다.
일석이조!
베이킹소다 활용법 8. 탄 냄비의 얼룩 제거
혹시 냄비나 후라이팬을 태워먹으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렇다고 해도, 버릴 필요까진 없답니다!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면 탄 얼룩을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거든요.
물에 적정량의 베이킹소다를 풀고, 15분 동안 이를 끓인 후에
소다 넣은 물이 어느정도 식으면, 그 때 수세미질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탄 얼룩이 너무 심하다 싶으면, 베이킹소다를 푼 물을 냄비에 넣고 어느정도 방치해두어도 좋습니다.
그런 후에 설거지하듯 닦아내면, 탄내가 묻어나는 얼룩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베이킹소다 활용법 9. 세안 (각질 제거)
세수 할 때, 베이킹소다를 활용하기도 한답니다.
베이킹소다는 천연 각질제거제 역할을 하는 아주 효자/효녀템인데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서 얼굴을 세안해주신 후,
베이킹소다를 물에 조금 풀어 얼굴을 마사지하듯이 살살 문질러주면,
자동으로 쓸데없는 각질이 탈락되면서 결이 좋은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해요.
각질 제거 뿐만 아니라, 모공 청소에도 효과적인 세안법이라고 합니다.
베이킹소다 활용법 10. 아토피 피부 관리
아토피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께도, 아토피 피부 관리 법으로 베이킹소다가 활용되곤 한다고 해요.
아토피만 해당 하는 것은 아니로, 두드러기나 땀띠 등으로 피부가 상했다면 같이 주목해주세요.
전분과 베이킹소다를 함께 물에 푼 후, 그 물로 목욕을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사람마다 효과를 볼 수 있는 정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걱정이 된다면 의사와 상의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베이킹소다 활용법 10가지 (청소,빨래,과일세척 등) 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정말 쓰임새가 다양하고 폭넓어서 매우 놀랐답니다.
우리 모두 완벽한 살림꾼이 되기 위하여! 주부 100단을 위하여!!
베이킹소다를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베이킹소다 사용법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이킹소다는 옷을 하얗게 만든다
베이킹소다는 옷을 하얗게 만든다
2분
베이킹소다는 옷을 하얗게 만들 뿐만 아니라, 옷에 손상을 입히지 않으면서 색깔이 있는 옷도 선명하게 해주고 악취도 제거한다.
작성자: Francisco María García 마지막 업데이트: 27 5월, 2022
베이킹소다는 뛰어난 탈취제일 뿐만 아니라 천연 세정제이기도하다.
베이킹소다를 옷을 세탁하고 깨끗하게 하는 데 사용하면 세제의 효과를 증진하면서 하얀 옷을 더 하얗게 만들 수 있다.
이에 더해 세탁기도 깨끗하게 유지할 수도 있다.
세탁할 때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는 것의 이점
베이킹소다를 옷을 깨끗하게 하는 데 사용하면,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세제가 지구에 해를 입히는 자극적인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베이킹소다는 옷을 세탁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을 부드럽게 하며, 비눗방울이 더 많이 생기게 할 수 있다.
이것은 세탁기 안의 물의 pH 수준의 균형을 조절해, 옷이 더 전보다 더 하얗게 되게 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가 아주 좋은 섬유 유연제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헹굼을 할 때 한 컵을 넣어보자.
얼룩진 옷이 있다면, 그 얼룩이 강하거나, 완전히 들러붙었거나, 끈적하더라도 베이킹소다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애벌빨래를 할 때 뜨거운 물 대신 찬물로 세탁을 하면, 색깔이 더 밝아지고 흰옷이 더 하얗게 될 것이다.
더 읽어보기: 수제 얼룩 제거제 만들기
애벌빨래
베이킹소다의 냄새 제거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 베이킹소다에 옷을 하루밤 동안 담가놓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냄새가 옷에서 효과적으로 빠질 시간을 주게 된다. 이것은 수건 및 담배 연기, 곰팡이, 땀 냄새가 나는 다른 물품들을 위해서도 아주 좋다.
재료
베이킹소다 1컵 (200g)
물 4리터
사용 방법
이 두 가지 재료를 통이나 큰 그릇에 넣는다. 여기에 옷을 넣고 잘 담근다. 필요하면 물을 더 넣어도 된다.
옷을 하룻밤 동안 두면 다음 날 세탁을 할 준비가 될 것이다.
세탁기에 베이킹소다 넣기
베이킹소다가 즉시 녹을 수 있도록 세탁기에 물이 완전히 채워지면 이것을 반 컵 넣는다.
그다음에는 평소처럼 세탁기를 돌린다.
옷을 한 번에 많이 돌릴 때는, 베이킹소다를 한 컵 넣어도 된다.
식초는 세탁에 있어서 또 다른 흥미로운 재료이다. 백 식초를 한 컵 더하면 베이킹소다의 냄새 제거 효과가 더 좋아질 것이다.
옷은 밖에서 말리기
담배 연기, 곰팡이, 땀 냄새가 났던 옷을 세탁해서 말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깥에 걸어두는 것이다.
햇빛과 바람에 옷을 말리면 남은 냄새를 모두 제거할 수 있다.
추운 날에도 옷을 바깥에 말려도 된다. 햇빛에 노출되는 곳에만 놓으면 된다.
건조기를 쓸 수도 있다. 건조가 한 번 끝나면, 옷 냄새를 맡아보고 필요하면 다시 세탁하자.
추천하는 글: 세탁기 관리와 청소를 위한 4가지 비법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
베이킹소다는 천연 얼룩 제거제이기도 하며, 모든 섬유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하다.
재료
베이킹소다 1스푼 (10g)
물
사용 방법
할 일은 오직 베이킹소다에 약간의 물을 섞어서 반죽을 만드는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물 대신 과산화수소나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 반죽은 기름, 진흙, 음식물 및 기타 다양한 물질로 인한 얼룩을 제거하는데 완벽하다.
이것을 제대로 바르려면 얼룩 위에 가볍게 문지르면 된다. 얼룩이 있는 곳 전체를 덮고, 특히 가장자리를 덮어야 한다.
15분간 둔다.
얼룩이 거친 섬유에 있을 때는 오래된 칫솔로 문질러 줄 수 있다. 실크나 새틴 같은 섬세한 섬유는 망가질 수 있으므로 이를 피한다.
마지막으로 옷을 따뜻한 물로 헹구고 베이킹소다를 모두 제거한다. 더 섬세한 섬유에는 젖은 천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글은 어떤가요?
베이킹소다 사용법과 주의점(빨래, 과일세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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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과탄산수소에 이어 청소할 때 빠질 수 없는 베이킹소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탄산수소와는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장점이나 특징이 있는지 한번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베이킹소다 소개/활용되는곳
우리가 베이킹소다라고 하면 빨래, 청소 및 설거지 등에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탄산수소나트륨(NaHCO3)을 관용명(화합물의 흔히 쓰이는 명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중탄산나트륨, 중탄산소다, 중조로도 불립니다. 백색의 분말 상태이며, 약간 쓰고 짠맛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청소용으로 사용되면서 친환경 세제로써 효과가 있으며 오염물질을 흡착하는 능력과 미세한 가루가 가지는 연마 능력이 좋습니다. 그러나 살균이나 소독의 기능은 없고, 일부는 베이킹소다에 대해 과장된 부분이 있으니 ‘청소에 만능은 아니다’ 청소는 알고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베이킹소다 사용법/활용법
용도에 따른 사용법을 간단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과일세척 : 물에 담구어 놓는것과 흐르는 물에 씻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물에 담궈 사용할때는 1리터에 1티스푼 정도를 넣고 1~5분정도 기다리신 후 세척합니다. 흐르는 물에 씻을 때는 과일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1분정도 시간이 흐른이 흐르는 물에 세척합니다. 과일에 따라 세척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기름기 있는 설거지 : 그룻에 베이킹소다를 약간 뿌린 후 5분 정도 기다렸다 닦아주면 기름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찌든 때 제거 : 싱크대, 가스레인지, 변기, 세면대 등은 물과 1:1비율로 섞은 뒤 청소할 부분에 적셔 두었다가 솔로 닦으면 됩니다.
빨래 : 옷을 하얗게 만들고 악취 제거의 기능이 있습니다. 냄새가 심할 경우는 빨래 하루 전에 베이킹소다를 넣은 물에 하루정도 담궈두면 좋습니다. 세탁기를 돌릴때 역시 1스푼 정도 세제와 함께 넣어주면 됩니다.
냉장고 청소 : 물과 베이킹소다의 비율을 10:1 정도로 희석한 후, 찌든때와 얼룩을 닦아주면 됩니다. 베이킹소다를 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악취제거의 효과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이들 장난감, 카펫 청소 등에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주의점
베이킹소다는 약알칼리 성분으로 금속이나 대리석 등은 부식시킬 수 있으니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구연산, 식초 등과 섞어서 사용할 경우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여 밀폐된 공간에서는 환기가 잘 되는지 확인하고 사용합니다.
물과 희석해서 사용할 경우 분무기 사용을 할 경우 흡입하여 폐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을 피합니다.
베이킹파우더와의 차이점
베이킹파우더는 베이킹소다에 산성염, 녹말등 기타 성분들이 추가되어 빵을 구울 때 사용되는 것들이 섞여 있는 제품입니다. 청소를 할때는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면 되고, 베이킹파우더에는 베이킹소다가 20~30% 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약하면 베이킹소다는 베이킹파우더의 주 원료이다. 베이킹파우더는 청소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입니다.
여기까지 베이킹소다의 사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과탄산소다 사용법과 주의점, 효과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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