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비타민 c 파우더 복용법 – 비타민C 파우더형 산화 때문에 안드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비타민C산화, 비타민C가루, 비타민C먹는법, 비타민C추천, 영국산비타민C]“?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pilgrimjournalist.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you.pilgrimjournalist.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지방시 LCHF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8,774회 및 좋아요 378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비타민 c 파우더 복용법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비타민C 파우더형 산화 때문에 안드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비타민C산화, 비타민C가루, 비타민C먹는법, 비타민C추천, 영국산비타민C] – 비타민 c 파우더 복용법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제가 비타민C 파우더 먹는다고 하니 ‘산화’때문에 걱정하는 댓글이 많으셔서 영상으로 제 생각을 말씀드려 봤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영양제 물어보실 것 있으면 인스타그램 디엠 주시면 아는 건 답해드릴게요! (의학적 상담 불가) @yang.snack.lchf
*앞으로 영양제 관련 영상은 아래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양과자 영양제 채널도 함께 구독 부탁드립니다 ^^ 열심히 리뷰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v3NRwP5LcEOuMGzGlJT-ZA
[양과자 비타민C 형태별 추천제품] (2022년 7월 25일 업데이트)
-B사(개별포장 파우더)
https://link.coupang.com/a/pnSRr (쿠팡 1포당 3g,100포 (총 300g) 배송비포함 25,580원)
https://link.coupang.com/a/lLyn2 (쿠팡 1포당 4g,100포 (총 400g), 배송비포함 34,900원)
-A사(파우더통)
https://link.coupang.com/a/mFnEk (쿠팡 로켓배송 250g, 24,250원 )
https://iherb.co/FL7iiQ1 (아이허브 250g, 20,089원, 10% 할인)
-I사(파우더캡슐)
https://link.coupang.com/a/lLzWl (쿠팡 로켓직구 120알, 22,990원)
https://iherb.co/hTh8QyZ (아이허브 120알, 18,925원, 10% 할인)
-J사(타블렛
https://link.coupang.com/a/lLAv3 (쿠팡 300알, 배송비 포함 26,800원)
[지방시 영양제 리뷰]-오메가3 rtg폼 1등은?
https://youtu.be/4X6HSueNHyE
-멀티비타민 1등은?
https://youtu.be/NZzb0NjMRa8
-비타민C 1등은?
https://youtu.be/4Uo_fxCUcrY
-키즈 오메가3 1등은?
https://youtu.be/aXLcj5iPLBE
-유산균1~2단계 1등은?
https://youtu.be/q5WNGNm2SYk
-유산균3~4단계 1등은?
https://youtu.be/cPxVw7xByUQ
-50대 이상 유산균 1등은?
https://youtu.be/oMpzyRmyiKM
-비염 유산균 1등은?
https://youtu.be/QK_YON7QgYg
-(칼맥디)칼슘,마그네슘,비타민D,K2 1등은?
https://youtu.be/_It72LLfbv0
-마그네슘 1등은?
https://youtu.be/ftAiAggBtwc
-코큐텐 1등은?
https://youtu.be/bcvgZ1RTJqM
-저분자 콜라겐 1등은?
https://youtu.be/aWY729WJUX8
-밀크씨슬 1등은?
https://youtu.be/_lnFgOLgEnA
https://youtu.be/a-UZXHYmZXw
-간 영양제 먹어도 소용없게 하는 이것
https://youtu.be/H83Azhrmo_4
-면역력에 가장 효과있었던 영양제
https://youtu.be/6lrT_g0-X2U
-영양제 하루에 몇알? 언제 먹나요?
https://youtu.be/N_-YjKBLNVk
-영양제 효율적으로 먹는 방법(섭취량 줄이기)
https://youtu.be/77nry_JeLZA
[협업문의][email protected]
[지방시 인스타그램]지방시공식 @happyfattime
별이 @justine.lchf
허귤 @gyul_lchf
박슈가 @sugarduu
양과자 @yang.snack.lchf
비타민 c 파우더 복용법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비타민C 파우더 메가도스 복용 후기 복용법, 먹는 제품
예를 들어, 3g정도씩 하루 3번, 식후에 먹어서 9g등으로요. 복용법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 달라요. 본인이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하루에 10g정도를 …
Source: thefavorites.tistory.com
Date Published: 7/7/2022
View: 7971
비타민 C 파우더, 복용 시 주의사항과 대안은? – 월간중앙
메가 비타민 C 요법을 사용할 때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섭취량이다. 비타민 C 알약은 1회당 먹는 개수가 정해져 있고, 모든 알약의 크기가 같아 …
Source: jmagazine.joins.com
Date Published: 12/1/2021
View: 3394
비타민C 효능과 복용법 | 중앙일보
그래서 이 교수는 시중에 판매되는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을 권한다. 보통 한 알에 1000㎎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이 교수는 “비타민C는 6시간 주기로 소모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9/26/2021
View: 5804
비타민 씨 파우더 복용방법 _ 언제, 얼만큼, 어떻게 먹어야 효과 …
그리고 비타민 C는 우리 몸 안에서 대략 5~6시간 정도 머물렀다가 불필요한 부분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하루 복용량을 나눠서 5시간 또는 6시간마다 …
Source: kimdan2review.tistory.com
Date Published: 12/2/2021
View: 8415
분말 비타민 C 제제의 복용 방법입니다(동영상).
어느 의사 분의 분말 비타민 C 제재의 복용방법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암치료법/+ 고용량 비타민C 요법의 다른 글.
Source: thenatura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11/20/2021
View: 1802
서울의대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 C Q&A 상담실입니다.
급성 질병인 경우 하루 30-40g 이상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단지 평상시 건강 관리 차원에서 1회 2g 씩 3번이상 드시는게 좋습니다. 반드시 분말로 드 …
Source: www.doctorvitamin-c.co.kr
Date Published: 5/9/2022
View: 5065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비타민 c 파우더 복용법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비타민C 파우더형 산화 때문에 안드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비타민C산화, 비타민C가루, 비타민C먹는법, 비타민C추천, 영국산비타민C].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타민 c 파우더 복용법
- Author: 지방시 LCHF
- Views: 조회수 8,774회
- Likes: 좋아요 378개
- Date Published: 2022. 1.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Qf8Ah6d_ek
비타민C 파우더 메가도스 복용 후기 복용법, 먹는 제품
저는 비타민C 메가도스를 한지 몇 년 됬어요. 요즘 귀찮아서 비타민C를 과거 메가도스로 매일 꼬박꼬박 잘 챙겨먹던 때보단 빼먹을때도 많지만, 가급적 잘 챙기려 노력해요. 5ml 계량스푼을 이용하기 때문에 대략 한 번에 5g씩 먹는다고 보면 되요. 메가도스를 잘 챙겨하면 하루 10g씩 먹어요. 컨디션 안좋을때는 그것보다 많이 먹기도 하고요.
비타민C 메가도스에 대해서는 부작용 우려를 하는 분들도 있지만, 과거 여러 자료를 종합해보면서 괜찮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그 뒤론 비타민C 메가도스를 하고 있어요. 메가도스는 말 그대로 mega + dose 에요 많이 먹는다는 거죠. 비타민씨를 많이 먹는 방법인 거에요.
비타민C 파우더 메가도스 안정성과 메가도스 복용방법
메가도스가 얼마나 먹는 방법이고, 왜 비타민C 메가도스가 괜찮다는 결론을 내리고 실행하고 있는지는 아래에 적었어요.
메가도스를 하시는 분들은 하루 3~5번 정도로 10g을 나누어 먹습니다. 예를 들어, 3g정도씩 하루 3번, 식후에 먹어서 9g등으로요. 복용법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 달라요. 본인이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하루에 10g정도를 여러번에 나누어 먹는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저는 귀찮아서 하루 2번 5g씩으로 하고요.
10g은 대략적인 평균 용량이고, 개인별로, 개인의 당일 컨디션별로 몸에서 필요로 하는 복용 필요 용량은 다 다르다고 해요. 설사나기 직전까지가 본인의 몸에 맞는 용량이라고 해요. 크게 아픈 곳이 없다면, 하루 5~15g정도면 적당합니다.
아픈 곳이 있을땐 일시적으로 더 먹어도 돼요. 저는 감기걸렸을때 30g이상 먹어봤는데, 신기하게 설사도 안하더라고요. 평상시에는 그렇게까지 과하게 많이 먹으면 저는 속이 안좋더라고요. 몸에 면역력이 떨어졌을땐 확실히 몸에서 필요로 하는 비타민C 양이 다르구나 실감할 수 있었어요.
또 제 남편은 비타민C 파우더가 먹기에 셔서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본인이 감기걸렸을때 잠도 못자고 앓아서 비타민C를 일부로 많이 먹였는데 그런 날에는 편히 잠을 좀 잤다고 하더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챙겨주면, 꼬박꼬박 잘 먹어요. 여전히 신맛은 싫어하지만요. 이렇듯 심한 감기엔 더 먹기도 하는데, 60-100g도 괜찮다곤 해요. 그러나 그렇게까지 많이 먹어본 적은 없어요.
보통 하루권장량이 1000mg이니까 보통의 경우 메가도스를 하면 10000mg(대략 10g)은 먹는 것이라서 10배 이상 복용인거죠.
하루 권장량은 하루에 우리몸에 충분한 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몸에 필요가 없다면 몸에서 사용 후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해요. 몸에서 쓰고 남을 만큼 공급해주고, 공급하고 필요없으면 노란 소변으로 배출되는 건데 굳이 많이 안먹어야 할 이유가 없는거죠.
비타민C 파우더 메가도스 이유와 효과
그렇다면 비타민C가 어디에 좋아서 이렇게 먹게 됬을까요?
비타민씨는 정말 저렴하고, 기본이 되는 항산화제입니다. 또한 몸에서 다른 항산화 역할을 하는 여러 성분의 효능을 서로서로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 항산화 네트워크의 기본 아이템이라서 물처럼 생각하고 챙기는 느낌이에요. 피로감 개선, 스트레스 저항능력 개선, 피부재생 능력 등에도 좋다곤 해요.
사실 저는 여러 영양제를 복용하다보니, 피부개선이나 피로개선 등 비타민C 메가도스의 효과라는 것을 단독으로 체험해본 것 같진 않아요. 단, 최근 3년간 감기에 딱 한 번 걸릴만큼 면역력이 길러져 있는 상태였던건 제가 먹은 영양제들이 예방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비타민C 메가도스가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최근 3년간 한 번 걸렸던 감기는 면역력이 아주 취약하던 임신시절이에요. 그 때 말곤 컨디션이 안좋았던 날은 있었어도, 감기에 걸린 적은 없어요. 몸의 변화에 민감한 분들, 비타민C 메가도스만 하면서 몸에 나타나는 효과를 관찰해보신 분들 중엔 비타민C 메가도스로 몸에 가뿐함을 실감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왠만한 기본 영양제는 다 먹어본 편으로, 꽤 영양제 마니아인데요. 사실 뚜렷하게 체감한 영양제가 하나 있긴 해요. 지금은 오래먹어서 그렇지 않지만 MSM을 처음먹었던 날을 잊을 수 없어요. 에너지가 온 몸에 도는 기분을 느꼈었는데, MSM에 대한 후기는 다음에 따로 하도록 할께요.
비타민C 파우더 메가도스 복용법
복용법과 관련해서는 파우더는 플라스틱 수저로 입에 털어넣고, 물로 삼키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이 방법이 싫은 분들은 물에 타서 마셔도 돼요. 물에 타서 마실땐 계속 두고 마시는 건 안되고, 바로 모두 마셔야 해요. 어떤 방법이든 먹고나서는 치아를 위해 입안을 물로 헹구어야 합니다.
비타민C 파우더 메가도스 제품 추천
제품추천 관련해서는요.
저는 아래의 나우 푸드의 비타민C 제품을 먹어요. 메가도스를 해야되기 때문에,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제품 선택시 Ascorbic acid만 단독으로 든 제품을 먹어야 해요. 다른 성분도 든 제품을 고르면, 그 제품도 메가도스하게 되기 때문에 안되겠죠.
위 제품은 작은 통인데요 227g짜리에요. 이 통은 책상 위에 두고 생각날때 먹는거고 큰 통에 든 대용량을 사서 먹어요. 이 작은 통에 대용량 제품을 덜어서 먹고 있어요. 그게 가성비가 가장 좋습니다. 메가도스해야되기 때문에, 꾸준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가성비가 중요한 것 같아요.
반응형
최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비타민 C 가루(파우더) 선택 요령과 관련된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비타민 C를 가루로 구매하면 저렴하게 고용량의 비타민 C(메가 비타민)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메가 비타민 C 요법은 복용 시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메가 비타민 C 요법을 사용할 때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섭취량이다. 비타민 C 알약은 1회당 먹는 개수가 정해져 있고, 모든 알약의 크기가 같아 섭취량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 C 파우더를 이용한 메가 요법은 매번 같은 양을 섭취하기가 어렵다.비타민 C는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섭취량을 넘기더라도 소변을 통해 배설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산성인 비타민 C를 과다 섭취하면 속 쓰림, 위장 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신장 결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비타민 C 가루를 먹을 때는 비타민 C 일일 권장량에 맞는 양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다음으로 신경 써야 할 것은 보관 방법이다. 비타민 C 가루는 본래 흰색이지만 공기와 닿으면 산화돼 노란색을 띄게 된다. 그런데 비타민 C 파우더는 알약과 비교해 공기와 닿는 면적이 넓어 알약보다 산화되기 쉽다. 따라서 비타민 C 가루는 최대한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밀폐 용기에 보관하는 등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이 같은 복용 시 주의사항을 지키기 어렵다면 일반적인 알약 형태의 비타민 C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비타민 C 알약은 비타민 C 파우더와 비교해 섭취 방법이 간단해 과다·과소 복용 우려가 적을 뿐 아니라 보관 방법도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특히 천연원료 비타민 C는 비타민 C 성분은 물론이고 천연원료에 들어있는 파이토케미컬 성분까지도 모두 섭취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천연원료 분말을 알약 형태로 만들 때 사용하는 화학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는 ‘무부형제 공법’을 채택하는 100% 천연원료 비타민의 경우엔 화학 물질 노출에 불안감을 느끼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100% 천연원료 비타민 뉴트리코어는 “비타민 C 파우더는 메가 비타민 요법을 하기 좋은 형태지만 비타민 C 알약보다 복용 시 주의사항이 까다롭다”면서 “간편한 복용을 원한다면 알약 형태의 비타민 C를 구매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타민C 효능과 복용법
일교차가 심한 계절이다. 아침이면 영하의 기온을 오르내린다. 급격한 일교차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체 리듬이 불균형해져 각종 질환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감기환자는 더 많아진다. 환절기 건강관리법은 의외로 가까이 있다. 비타민C만 제대로 섭취해도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다. 비타민 C의 효능과 사용법을 알아봤다.
부족하면 뼈 발육에 이상 나타나
비타민C는 동식물에서 모두 합성되지만 사람의 몸에서는 합성이 이뤄지지 않는다. 사람이 비타민C를 섭취해야만 하는 이유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에 걸린다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아이들은 뼈 발육에 이상이 나타난다.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가 또 있다. 비타민C는 좋은 항바이러스제다.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인터페론 생산을 증가시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초기 감염 시 면역효과를 낸다. 비타민C는 신종 인플루엔자도 예방하는 수준이다. 워싱턴대 방사선 연구팀은 ‘비타민C를 복용하면 신종 인플루엔자의 유행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고 결론 내렸다. 특히 연구팀은 “유행성 독감일 경우 비타민C가 부족하면 회복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피부 내 수분 증발을 막고 기저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한다. 기미·주근깨에 좋다는 것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비타민 C는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다. 특히 과일보다는 채소에 비교적 많다. 100g당 비타민 C 함유량이 고추잎은 200~300㎎, 고추 116㎎, 피망 100㎎이다. <표 참조>
“과다섭취 걱정 필요 없어”
그러면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 세계보건기구는 45㎎을 제시한다. 미국은 60~95㎎, 유럽연합(EU)은 80㎎을 권고한다. 반면 우리나라는 100㎎을 적정하다고 본다. 한국영양학회에서는 하루 섭취량이 2000㎎을 넘기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권장섭취량이 하한선일 뿐 많이 섭취할수록 좋다고 강조한다. ‘비타민 전도사’인 서울의대 이왕재 교수는 하루 비타민C를 6000㎎ 이상 섭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교수는 “기존에 하루 권장섭취량을 60㎎으로 정한 것은 그 이상 섭취하면 소변으로 배출되기 시작하기 때문”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보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가 하루 권장섭취량으로 6000㎎을 잡은 데는 이유가 있다. 체내에서 비타민 C를 합성하는 동물의 생산량을 고려할 때 적어도 하루에 6000㎎는 섭취해야 한다는 것. 동물이 만드는 비타민C의 하한선은 섭취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는 체중 70㎏인 사람을 기준으로 환산한 수치다. 이 교수는 실제 20여 년 동안 매일 1만2000㎎의 비타민C를 섭취해 왔다.
이 교수가 밝힌 섭취방법은 ‘비타민 고용량 요법(메가비타민 요법)’이다. 권장섭취량보다 많은 고용량을 섭취하는 방식이다.
고함량 비타민C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
다량의 비타민C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고 면역력을 높인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수용할 수 있는 비타민C의 양이 다른 것도 고용량 요법의 이유다.
그러나 이를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6000㎎을 섭취하려면 토마토나 키위를 60개, 오렌지도 한 상자 이상 먹어야 한다. 그래서 이 교수는 시중에 판매되는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을 권한다. 보통 한 알에 1000㎎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이 교수는 “비타민C는 6시간 주기로 소모되므로 하루 3회 2000㎎씩 나눠서 식후에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류장훈 기자
비타민 씨 파우더 복용방법 _ 언제, 얼만큼, 어떻게 먹어야 효과있을까
반응형
뜨거운 햇살로 낮에는 덥지만 아침, 저녁은 많이 쌀쌀합니다.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이런 날씨에는 우리 몸의 면역력이 무너지기 쉽죠. 건강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하는 계절입니다.
면역력을 지킬 수 있는 영양제 중에서 비타민 씨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저는 고려은단 비타민 씨를 줄곧 먹다가 최근에는 비타민 씨 파우더로 복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비타민 씨 파우더에 대해 제가 공부한 내용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About Vitamin C –
▶ 비타민 c는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1. 콜라겐 합성을 도움을 줍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콜라겐은 우리 피부뿐 아니라 연골, 근육, 손톱, 내장, 모발 등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 씨는 이런 콜라겐 합성을 돕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철분을 흡수해서 빈혈을 예방해요.
3. 위암과 간암의 유발인자로 알려진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해줍니다.
4. 면역 시스템인 백혈구와 항체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5.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천연 항암제인 인터페론 물질의 생성을 촉진시켜줍니다.
▶ 비타민 씨 파우더(분말) vs 캡슐 vs 정제 형태 중 어떤 것이 더 좋을까?
비타민 씨는 크게 3가지 제형이 있습니다. 비타민 씨 파우더인 분말형태와 젤라틴으로 코팅된 캡슐 형태, 농축한 정제 형태가 있습니다.
먼저 비타민 씨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비타민이에요. 우리 혈액이 기름이 아니라 잘 흐르는 물 형태인 것을 생각하면 수용성인 비타민 씨는 우리 몸에 가장 친화적입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양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안정적입니다.
그런데 산성이기 때문에 위가 약한 사람은 속 쓰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가 약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형이 캡슐 형태예요. 젤라틴으로 코팅된 캡슐은 속 쓰림 없이 소장까지 영양제를 전달해줄 수 있습니다.
즉 제형의 차이는 흡수의 차이가 아니기때문에 자신의 건강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휴대성, 복용 취향 등을 고려해보시고 선택하면 됩니다.
▶ 비타민 씨 파우더, 먹기 편할까?
저는 하루에 1g (1000mg)을 복용해요.
개인적으로 알약 형태 영양제는 먹을 때마다 목에서 넘겨야 하는 느낌도 싫고, 먹고 나서도 목 안에 걸려 있는 느낌이 불편해서 먹어야지 하면서도 잘 안챙겨먹게 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파우더 타입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파우더 타입 물에 잘 녹는지 궁금하시죠?
물에 진짜 잘 녹습니다. 저는 바이탈 스푼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파인 파우더와 울트라 파인 이렇게 2가지 타입 중에서 입자가 작아서 물에 더 쉽게 잘 녹는다는 울트라 파인으로 구매했어요.
수저나 젓가락으로 저어주시면 금방 물에 녹아요.
찬물, 미지근한 물 할 것 없이 어떤 온도에서도 정말 잘 녹습니다. 젓가락으로 휙 휙 저어주기만 하면 돼서 편해요.
향과 맛도 궁금하시죠?
코로 맡았을 때 향은 무향에 가까워요. 거의 냄새가 안납니다.
마실 때는 당연히 시큼한 맛이 나요. 처음 마실 때는 어색했지만 몇 번 마시고 나면 누구나 쉽게 적응할만한 맛이에요!
입자가 정말 고와요.
▶ 언제, 얼만큼, 어떻게 복용해야 좋을까?
식간 또는 식사 직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C는 우리 몸 안에서 대략 5~6시간 정도 머물렀다가 불필요한 부분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하루 복용량을 나눠서 5시간 또는 6시간마다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복용방법이라고 하네요.
저는 늘 저녁 식사 직후 물 한 컵에 비타민 씨 파우더 1000mg을 타서 먹었었는데 이제는 복용법을 조금 달리해야겠습니다. 500mg씩 나눠서 점심, 저녁 이렇게 두 번으로 나눠서 먹어야겠어요! (하루 1000mg까지는 속쓰림이 없어서 저의 하루 용량은 1000입니다)
복용양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지용성 비타민의 경우, 과다섭취시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서 복용 상한선이 있지만 수용성인 비타민 씨는 상한선이 없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하루 400, 500mg 정도 복용하셔도 되고, 하루 1000mg을 복용해도 상관없습니다.
메가도스(고용량)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3000mg이상 드시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드시면서 위 속쓰림이 있는지 설사를 하는지 등을 체크하시고 복용량을 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보관은 어디에 ?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 D, E, K, 코엔자임 큐텐, 오메가 3등은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지만 비타민 씨는 서늘하고 직사광선이 없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빛을 보면 산화하기 때문에 보관 용기도 어두운 색이 좋습니다.
반응형
Nature & Life
분류 전체보기 (957) 공지사항 (7) 최근뉴스 (117) 건강 (54) 암치료 (63) 건강상식 (9) 건강지식 (25) 건강보험 (8) 기호식품 (19) 자연식품 (58) 봄나물 특집 (10) 건강식품 (124) 개요 (10) 비타민 (30) 미네랄(무기질) (12) 오메가3 (3) 면역체계 (1) 중금속 (4) 효소 (3) 용어 (5) + 건강 목적의 비타민 요법 (32) + 각종 영양 및 대사 검사 (3) + 영양 요법 by 자연과 삶 (11) + 추천 건강기능식품 by 자연.. (5) 기타 (5) 암(악성신생물) (83) 암이란 (15) 항암식품 (21) 항암식이 (1) 갑상선암 (4) 위암 (4) 대장암 (2) 폐암 (11) 간암 (4) 전립선암 (1) 유방암 (8) 자궁경부암 (4) 난소암 (1) 피부암 (3) 기타 (4) 의약품 (4) 암치료법 (256) 양방표준치료 (14) + 표적항암제 (2) + 면역항암제 (44) + 방사선 치료 (7) 양방보완치료 (10) 통합(대체)의료 (50) + 리포솜 비타민C 요법 (12) + 고용량 비타민C 요법 (51) + 베이킹소다 요법 (1) + MMS 요법 (13) + DCA 요법 (4) + 미슬토 요법 (1) + DMSO (9) + MSM (10) + 제올라이트 (5) + 강아지 구충제(펜벤다졸) (3) + (美)비영리암연구재단 (18) + 주류의학에 희생된 천재들 (2) Simoncini 박사의 암치료법 (33) + 암 vs. 곰팡이 (16) + 베이킹소다 요법 (14) + 치료 사례 (3) 임상시험정보 (2) 신체질환 (120) 고혈압 (8) 당뇨병 (7) 비만 (11) 갑상선질환 (7) 부신질환 (5) 폐질환 (6) 심장질환 (8) 호흡기질환 (22) 비뇨기과질환 (1) 대장질환 (2) 항문질환 (1) 안과질환 (2) 이비인후과질환 (2) 피부질환 (4) 탈모증 (3) 알레르기질환 (7) 소아청소년질환 (6) 감염질환 (15) 자가면역질환 (1) 부인과질환 (2) 기타 (0) 정신질환 (31) 우울증 (5) 불안증 (3) 공황장애 (5) 정신분열 (2) ADHD (1) 과민성대장증후군 (4) 외상후스트레스장애 (6) 치매 (2) 파킨슨질환 (2) 기타 (1) 기타질환 (14) 만성피로증후군 (4) 희귀질환 (2) 대상포진 (3) 버거씨병 (2) 성기능장애 (0) 기타 (3) 연재로 보는 의학상식 (14) Phone&PC (17) 시사 (11) 잡록 (5)
서울의대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 C Q&A 상담실입니다.
2월 7일부터 25일까지는 이왕재 교수님이 학회 참석차 해외 출장 중이므로
상담실 답변이 더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by 관리자 No. 3974 Read: 5085 , Vote: 12 , Date: 2005/05/24 21:51:14 , IP: 61.109.83.149 글 제 목 편도선염에도 효과가 … 작 성 자 이혜인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http:// (Visit : 147) 둘째아이를 낳고 몸이 힘이 들어서인지 편도선염,인후염에 걸린지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도 나아지질 않고 있습니다.
전에도 자주 감기에도 걸리고 편도선에 염증을 달고 살았답니다.
아기돌보기도 힘들고 수유중이라 약도 잘 쓰질 못해서 그런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염증이 없어지질 않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비타민-C 이야기를 듣고 복용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답니다.
하루에 3번 식후 2알씩 (1000mg)짜리 복용한답니다.
처음복용인데도 설사나 다른 어떤 부작용도 없답니다.
수유중인데 아기한테도 괜찮을까요?
또 목의 염증이 비타민 c로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지나가다 편도선염이나 인후염이 아주 예외적인 경우를 빼곤 한달씩이나 가지는 않습니다. 먼저 가까운 병의원을 가시구요. 비타민 C는 필요한 경우 더 많은 양을 필요로 합니다. 급성 질병인 경우 하루 30-40g 이상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단지 평상시 건강 관리 차원에서 1회 2g 씩 3번이상 드시는게 좋습니다. 반드시 분말로 드시기 바랍니다. 제일 안좋은 비타민 C가 알약입니다. 병원 치료 받으시면 6-10g 정도 드시면좋은 효과가 나타날것으로 생각됩니다. 05/25 유일회 먼저 비타민C는 5대 영양소 중에 하나입니다. 부작용이 있는 “약”이 아닙니다. 비타민C가 모유로 많이 가면 갈수록 아이에게 좋습니다. 말씀하신 것으로 봐서 편도선염/인후염이 만성으로 넘어온 것 같습니다. 님의 경우 의대 교수에게 특진을 받든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든 처방은 항생제 밖에 없습니다. 염증의 원인이 균이 때문입니다 (95%이상, 원인이 바이러스면 항생제는 효과 없습니다). 비타민C가 증상에 당연히 도움을 주지만 님의 경우 증상에 대해서는 큰 도움을 못 받고 있는 듯 합니다. 즉, 비타민C 복용이 충분한 면역력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연을 복용해 보세요 (비타민C와 같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 복용해야 하는지는 복용해 보시면 본인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모유로 넘어간 아연은 아이에게도 좋습니다. 성장발육에도 좋고 아기들이 잘 걸리는 폐렴 예방에도 좋습니다 (의학적으로 증명된 사실). 식후에 20-40mg정도 복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일 안 좋은 비타민C가 알약이라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단지 분말 제품 가격이 좀 저렴하다는 사실뿐. 05/25 맞아요 저도 효고 정말 많이 봤습니다.. 너무 많이 드시면 안되구요..^^ 05/26 지나가다 비타민 C를 알약으로 만들때 들어가는 고형제가 뭐가 들었는지들 살펴 보셨나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서는 고형제 성분이 뭐가 들어가는지 반드시 표기를 하게 되어있죠? 우리나라는 충분히 전부다 표시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원료 공급처 표시도 를 보면, 고려++에선 단순히 BASF 사라고만 되어있습니다. 제가 틀렸는지 모르지만 신문에 선전할때 분명히 BASF사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독일 바스프인지 중국 바스프인지,,,,,,헷갈리죠? 평생을 먹을 비타민 C라면 비타민 C외의 다른 첨가물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저라면 차라리 중국산이라도 분말을 먹겠습니다. 제일 안 좋은 비타민 C가 알약이란 뜻은 비타민 C와 함께 들어있는 고형제때문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해들 되셨는지요? 05/26 유일회 많은 분들이 복용하시는 고려은단 제품엔 97%의 순순 비타민C와 3%의 고형제 성분으로 옥수수 녹말이 사용됩니다. 요리에 아주 아주 흔하게 사용되는 옥수수 녹말입니다. 무슨 문제입니까? 그리고 분말 비타민C는 알약보다 흡수률이 떨어집니다. 평생을 드셔야 하는데 흡수률이 떨어지는 것을 드시겠습니까? 05/27 지나가다 먼저 고려은단의 기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살펴본 스위스회사나 미국의 제품에는 알약으로 만들기 위해 산화마그네슘,이나 결정 셀룰로오스 등 많은 물질이 들어가더군요, 옥수수 녹말만으로 만드신다니 축하드릴 일입니다. 그리고 고려은단 비타민 C의 경우 97%의 비타민 C와 3%의 고형제가 들어간다고 말씀 하셨는데 제가 직접 무게를 달아보니 1.1g 이 나갑니다. mg으로 환산하면 1100 mg 이죠, 1000mg은 비타민 C라고 하면 나머지 100mg은 뭘까요? 3%의 옥수수 녹말이 100mg 일까요? 1100 mg 중 3%면 33mg 이어야 되는데 사라진 67mg은 무얼로 설명이 가능할까요? 05/27 유일회 —————————————————————————————
오차라는 개념을 인지하지 못해서 그런 해석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즉, 3%가 3.000%라 아니라 2.x~3.x정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저울도 마찬가지 입니다. 1.1g이 1.100g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모든 계측기기는 오차를 가지며 따라서 측정수치 또한 오차를 가지게 됩니다. mg단위까지 측정 가능한 저울로 비타민C 분말 2g짜리 측정해 보세요. 거의 대부분의 경우 2000mg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더욱더 정밀한 저울로 측정하면 2000.000mg이런 식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나오지 않는다고 딴지 거는 사람은 없습니다). 즉, 오차 없는 계측기기는 없고 단지 좋은 계측기기는 오차가 적은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오차 없는 측정수치 역시 없다는 의미).
말이 나왔으니 오차라는 개념을 혈압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얼마 전 이 게시판에서 혈압으로 글 올리신 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혈압이 짧은 시간에 변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혈압계의 오차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혈압은 24시간 변합니다. 다음과 같이 실험해 봅시다. 동일 회사의 동일 모델을 같은 시각에 오른팔 왼팔에서 혈압을 측정했을 때 혈압이 같이 나올까요? 일반적으로 혈압계의 오차가 -5 ~ +5정도입니다. 따라서 같이 나올 확률은 산술적으로 1%라는 것입니다. 오차라는 개념 확실히 이해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글의 원글님에게는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 05/27 지나가다 분말과 알약의 문제에 오차 문제까지 나오게 되는군요. 오차에 대한 개념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중학교 2학년 1학기에 오차가 처음 나옵니다. 저의 아이가 이번 중간고사에 오차에 대한 시험을 보더군요. 학원에 보내지 않고 제가 수학은 직접 같이 공부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확실히 공부하였습니다.
오차말씀이라면 고려은단은 오차 0%라고 할 수 있겠더군요. 님의 오차 이야길 보고서 저의 저울뿐만 아니라 주변에 약국에 배치하고 있는 미세한 저울과, 또 다른 약국에서 샀던 1000mg 짜리 고려은단 제품을 사서, 두 군데서 더 재어 보았습니다. 동일하게 1.1g 이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저울과, 약국 두 군데서 사용하는 저울 세 곳 모두 똑 같은 결과라면, 이 또한 오차가 0이겠지요? 물론 100군데, 1000군데서 다 재어서 똑 같게 나와야 오차 0이겠지만, 더 이상 재어볼 필요는 없겠지요?
1.1g에서의 오차 0.1과 1100mg 에서의 100의 오차가 같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고려은단 1100mg중 비타민 C 1000mg이외에 들어 있는 100mg 안에 뭐가 들었는지, 진실로 옥수수녹말 밖에 없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본질로 넘어가야겠습니다.
지금 제가 찾아보고 있지만, 분말 비타민 C보다 알약 비타민 C의 흡수율이 더 높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서 물어봅니다. 정확한 데이터가 있으면 가르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원 오리지날 형태의 비타민 C는 크리스탈 분말 형태의 비타민 C입니다. 이를 더 정제한 것이 미세분말 형태의 비타민 C 이구요. 이것들을 고형제를 묻혀서 재 가공하여 만든 것이 타블렛 형태 즉 알약입니다.
원 오리지날 100% 분말 비타민 C를 그대로 물에 녹여서 마시는 것이 흡수가 더 빨리 더 잘 될 것 같은데 알약으로 굳혀놓은 것이 더 흡수가 잘된다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비타민 C로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한 닥터 클레너, 캐스카터, 유안 카메룬, 라이너스 폴링, 등 수많은 석학들이 전부다 비타민 C 분말로 환자들을 치료했습니다. 그들 역시 분말로 드시길 권하고있구요.
이제 한국의 제약사들도 수입한 분말을 그대로 밀봉, 차광용기에 담아서 지금보다 더 저렴하게 비타민 C를 판매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기업이니 시장성이 있을 때 그렇게 하겠지만요. 한국에서 비타민 C를 합성하는 회사가 나오면 더 더욱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비타민 C는 100% 수입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공 및 제품 포장만 한국에서 할 뿐이죠.
원글을 올리신 이혜인님께는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05/27 유일회 저 때문에 수고가 많으시군요. 그리고 열정도 대단하시군요. 이 약국 저 약국 가셔서 비타민C 알약 하나를 이 저울 저 저울로 달아보시고…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체중계에 올려보세요. 0.00 Kg으로 나옵니다. 즉, 비타민C 알약은 무게가 없습니다. 그렇죠? 아닙니까? 왜죠? 측정할 저울을 잘못 선택하였습니다. 1g정도의 비타민C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는 약국에 있는 저울보다 좀 더 “정밀한” 저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mg단위까지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저울). 정확도(accuracy)와 정밀도(precision)에 대한 개념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중학생이면 이 개념을 알 때도 되었습니다.
왜 분말 비타민C가 흡수가 덜 되는지는 active/passive transport라는 기본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생화학을 배우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무리죠. 학교에서 잘 쓰는 말로 그냥 외우세요. 혹, 좋은 예가 있다면 Time-released 비타민C입니다. 아주 천천히 녹는 비타민C 제품이죠. 즉, 흡수률을 높이기 위해 이렇게 천천히 녹게 만듭니다. 분말처럼 사실상 한번에 완전히 녹아버리면 흡수률이 떨어진다는 것이죠. 05/27 지나가다 오차에 대한 이야기는 님의 말과 제가 개념이 다르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약국 저울도 소수점 이하 두 자리까지는 나옵니다. 비타민 C 1000mg외에 더해진 100mg 에 대한 판단은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이 판단 하실줄로 압니다.
저도 생화학을 공부를 쬐금해서 이해할 줄은 압니다.
active/passive transport 란 능동적 / 수동적 이동이란 개념이란 걸 저도 압니다. 비타민 C가 위장관을 통해서 들어온후 혈액에서 다른 장기나 조직으로 이동하고, 일부 조직(백혈구등)에서 고농도로 유지하기 위해 능동적 이동이 필요한줄 압니다. 물론 능동적 이동을 할때는 당 이동 경로(glucose transport)를 통해 세포내로 들어가구요. 혈액내에 고농도로 비타민 C가 존재하면 수동적 이동을 통해 조직으로 들어가는 걸로 압니다.
흡수율이 문제인데 1g 일때와 2g, 3g 4g 을 한꺼번에 먹을 때 장에서의 흡수율이 차이가 나는걸로 압니다.
제가 아는 어디에도 동일 질량의 분말과 정제중 분말이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설명을 해주시면 고맙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Time-released 개념은 서방정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현재 비타민 C가 정제로 나오는 것중 서방정 으로 만들어진것이 있는지요? 고려은단 비타민 C가 서방정으로 만들어 졌다면 당연히 분말보다 흡수율이 조금이라도 높은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제품 어디에도 서방정으로 만들어졌다는 표현이 없습니다. 05/28 구름 고려은단 원료공급원입니다. TAKEDA (Made in Japan), BASF (Germany) 그리고 고려은단 비타민C는 녹말을 고형제로 사용했으므로 인체에 무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형제가 의심스럽다면 비타민 자체보다는 과일섭취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05/28 지나가다 우리나라도 선진국 처럼 주성분외에 첨가되어지는 고형제등 부가물의 모든 성분을 기제하는 법률이 제정되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게되면 좋겠습니다. 꼭 법률로 정하지 않더라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첨가되어지는 모든 성분을 밝혀놓으면 더욱더 소비자들로 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리라 믿어의심하지 않습니다. 05/28 백인섭 유일회님의 글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유일회님의 글을 읽다보니 비타민c가 다 똑같은 비타민c 일텐데 왜 분말비타민c에 대해 좋지않은 시선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비타민c는 비타민c 라고생각합니다.알약이나 분말이나 다 똑같다는 말입니다. 이왕재교수님 말씀대로 알약을 먹을거냐 분말을 먹을거냐의 문제는 먹는사람의 취향입니다.
흡수율 다 똑같습니다. 분말이라 흡수율일 떨어진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알약에는 흡수율을 높이는 무엇이 들어있는지요? 그렇다면 할 말 없구요^^ 먹는 사람 취향이라고 생각합시다. 둘다 좋은 비타민c 입니다. ^^ 05/30 유일회 ————————————————————–
이렇게 의심의 여지가 없는 단순한 사실에 대해 글을 쓰게 되는군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분말과 알약은 다시 말씀 드리지만 흡수률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위 그리고 소장에서는 능동수송(active transport)에 의해 흡수가 되는데 사실상 포화점이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물질에 따라 다르죠). 이를 넘게 되면 흡수률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180mg까지는 80%이상 흡수하고 비타민C양이 증가하면 흡수률도 줄어들죠. 여기까지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비타민C 포화점에 양뿐만 아니라 시간이라는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님은 양만 고려했습니다). 알약의 경우 1g짜리를 복용했다고 하더라도 위에서 천천히 녹기 때문에 사실상 일정한 양을 조금씩 복용하는 것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포화점에 도달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씩 녹은 비타민C가 바로 흡수되기 때문에) 그 만큼 흡수되는 양이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분말의 경우 복용 즉시 포화점을 초과하기 때문에 흡수되는 양이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저가 언급한 Time-released 형의 (서방정) 경우가 좋은 예입니다 (국내에서도 수입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g짜리를 복용하더라도 아주 아주 천천히 녹기 때문에 흡수되는 양이 많아 흡수률이 높은 것입니다.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시면 아래 서적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C chapter에 비타민C 흡수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Vitamin C,” – Vitamin Intake and Health: A Scientific Review, S.K. Gaby, A. Bendich, V. Singh and L. Machlin (eds.) Marcel Dekker, N.Y. 1991
————————————————————- 05/30 지나가다 참고자료를 가르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찾아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위에서 정제 비타민 C가 위산등에 의해 녹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모르지만 흡수의 차이가 나는지 저널을 구입해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C가 치료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장관용용량에 가까이 도달할수록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빨리 포화농도에 도달하여 혈중농도가 고농도로 유지되어 치료효과를 나타내기에는 분말 비타민C가 훨씬 나을것이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100% 비타민 C는 당연한 것이구요
그리고
논쟁의 핵심은 1. 첨가제가 없는 순수 비타민 C가 좋으냐
2. 첨가물이 섞이더라도 정제가 좋다.
3. 과연 정제 비타민 C의 경우 첨가제가 녹말 전분 밖에 없느냐
의 문제 같습니다. 제조회사에서 밝히지 않으면 모를 일이지요,,물론 실험실에서 성분 분석을 하면 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 진심으로 오차의 허용범위란걸 이용해서 사람들이 먹는 정제약에 고형물을 많이 묻히는 기업이 없으면 하고 바랍니다.
그리고 참고로 분말과 정제에 관한 다른분의 글과 이왕재교수님의 언급이 Q&A 있길래 그대로 다시 실어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No: 4365, Read: 189, Vote: 0, Date: 2003/12/01 17:47:17 , IP: 211.173.129.51
제 목 메가도스를 위한 분말 비타민 C
작 성 자 김지영(남) ([email protected])
고형제 성분을 밝히지 않는것 자체가 위법이고 그럴만한 이유라면 당연히 그게 우리 건강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전 우리나라처럼 식품이나 사람이 먹는것가지고 못된짓하는 나라 못봤습니다. 제약회사도 마찬가지로 정말 믿지못하겠네요. 더구나 고형제 성분을 안 밝히는것보면 뻔합니다. 제품이 없어서 할수없이 알약형태로 복용을 합니다만 분말제품이 나온다면 당연히 우량고객입니다. 박사님 꼭 부탁드립니다
제 목 메가도스를 위한 분말 비타민 C
작 성 자 이왕재 ([email protected]) http://doctorvitamin-c.co.kr
좋은 제안입니다. 한번 시도를 해 보겠습니다. 다만 제가 상업화의 장에 나섰을 때 생길 오해가 걱정됩니다. 또 다시 특정회사 운운하는 소문들이 횡행할터이니 말입니다.
제 목 왜 분말에서 알약으로 바꾸셨는지요?
작 성 자 양덕선 http://
안녕하세요
저는 비타민씨를 무지하게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교수님의 강의 테이프와 책을 접한 후에
비타민씨 고용량 요법으로 청춘의 건강을 회복한 사람이지요
교수님의 테이프를 10번 이상은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테이프는 한 4-5년전에 가나안농군학교에서 하신 내용인데
그 때는 꼭 분말을 드시라고 말씀하셨는데
홈페이지를 보니까 자주 알약을 이야기하시는데
어떤 것이 맞는 것인가요?
바꾸시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하여간 교수님 고맙습니다 (집사님 감사하다고 하고 싶어용)
제 목 분말에서 알약으로 바꾸지 않았습니다
작 성 자 이왕재 ([email protected]) http://doctorvitamin-c.co.kr
일장 일단이 있을 뿐입니다.
가루의 장점은 위장에서 즉시 녹기 때문에 효능이 확실하게 빨리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먹기가 불편하고 휴대도 불편하고 너무 쓰기 때문에 또한 복용하기 힘든다는 점 등입니다. 그에 반해 알약은 휴대도 편하고 물과 함께 그냥 삼키면 되기 때문에 복용이 쉽고 얼마를 먹는지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루 보다는 빨리 녹지 않기 때문에 위장에서의 효능은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드시는 분들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을 뿐입니다. 알약을 삼키지 못하는 분은 가루약이 편할 것이고 비타민-C를 처음 다량 드셨을 때 속이 쓰린 분은 가루약을 먹으면 더욱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제 목 비타민에 대한 궁금증 몇가지….
작 성 자 꽁꽁아빠 ([email protected]) http://
안녕하세요.
비타민 c에 관한 몇가지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 환원형 비타민 c만 비타민 c의 작용을 하는지요?
비타민c의 작용을 보면 항산화 작용도 있지만 콜라겐합성이나 면역력을 올리거나 하는 다양한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이러한 비타민 c의 작용에 환원형 비타민c만 작용을 하는지요. 아니면 항산화 작용에만 환원형 비타민 c가 작용을 하고 콜라겐의 합성과 같은 작용은 산화형 비타민c도 관여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2. 환원형 비타민c 와 산화형 비타민c가 가역적이라고 들었는데…
인체내에서 산화형 비타민c가 환원형 비타민 c로 변화할 수도 있는지요? 인체내에서 산화형 비타민c를 환원형 비타민 c로 바꾸어 주려면 어떤 조건들이 필요한가요?
3. 아스코르빈산 제품과 아스코르빈산 칼슘이나 아스코르빈산 나트륨과 같은 제품이 인체의 흡수율등에서 차이가 있는지요?
4. 정제형과 분말형이 흡수율에서 차이가 나는지요?
제 목 비타민에 대한 궁금증 몇가지….
작 성 자 이왕재 ([email protected]) http://doctorvitamin-c.co.kr
굉장히 어려운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 비타민-C 만이 가역적으로 산화형, 환원형으로 바뀌는 것에 대해 이론이 분분합니다. 합목적적으로 잘 생각해 보면 인체내의 항산화제의 network에 비타민-C가 한 가운데 있음을 의미합니다. 자기 스스로 항산화제의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항산화제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는 의미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모두 항산화제로서의, 즉, 환원형 비타민-C의 기능입니다.
정제보다는 분말형이 더 빨리 흡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흡수율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소디움 아스코르빈산이나 칼슘아스코르빈산은 산도에 영향을 주지 않을 뿐 순수 비타민-C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복용의 경우 순수 비타민-C를 드실 것을 추천합니다.
05/30 05/30 유일회 ————————————————————-
정리해 보죠. 저는 여기서든 저 홈페이지에서든 분말이 나쁘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일 안 좋은 비타민C가 알약이며 분말이 가장 좋다라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고 여기엔 과학적 근거도 충분히 있습니다. 분말이 흡수률은 떨어지지만 일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서 조금 더 많이 자주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미국산 비타민C의 경우 첨가물들이 (고형제 포함) 많은 것을 보고 국내 비타민C 제조업체들은 고형제 성분들을 숨긴다고 하는데 이건 한마디로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숨기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없어 여러 가지 첨가물들을 사용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첨가물들은 가장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인 비타민C를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하지만 국내 업체들의 경우 기술이 없어 못하고 대신 포장으로 대신하는 것입니다 (과대포장의 이유가 있습니다). 미제 비타민C는 단순히 플라스틱 통에 포장 없이 알약이 들어 있습니다. 첨가물들은 모두 미 FDA에 의해 안점성이 검증된 것들입니다.
저 홈페이지 FAQ에서 비타민C에 관한 글을 읽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잘못 알고 계셨던 사실도 있을 것입니다. http://www.myvitamineral.com
————————————————————- 05/30 지나가다 며칠 바쁜 일이 있어서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먼저 유일회님이 이곳 사이트 관리자이시거나 모제약회사의 연구원 정도로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미리 짐작하였던 점은 사과드립니다. 님의 홈피에 들어가 보니 아님을 알았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에 대한 열정 또한 대단하시구요.
그리고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비타민 C의 한 가지 특성에 대해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똑같은 한사람에 있어서도 건강할 때와 질병상태일 때 의 비타민 C 필요량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 예로 저의 경우 심한 편도염을 앓았을 때 1시간 마다 3g씩 분말을 복용하였습니다. 거의 하루 16-17시간동안 2일 간에 걸쳐서 1시간 마다 3g을 복용하였으나 설사 등의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3일 째 편도염이 호전 되면서 설사가 나와서 비타민 C 복용을 줄였습니다. 2일 동안은 대충 하루 50g정도를 복용한 셈이죠.
이처럼 질병상태 일 때와 건강한 상태 일 때의 비타민 C 요구량이 다르게 됩니다.
저의 분말 비타민 C에 대한 예찬은 여기서 출발합니다. 질병 치료가 목적인 분들에게 하루 10-20g의 비타민 C를 아주 장기간 복용하게 합니다. 몸이 완전히 회복되고 나면 줄이도록 합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드시는데 첨가물이 섞여있는 알약을 저는 절대 못드시게 합니다. 순수 비타민 C 100%를 꼭 드시게 합니다. 그리고 분말의 경우 순간적으로 흡수가 많이 되어 혈중농도를 고농도로 유지 시키는 장점이 있구요. 그래서 의사들이 치료 목적으로 분말을 더 많이 선호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정제와 분말의 흡수률의 차이는 저도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방정의 경우에는 확실이 분말보다 더 많이 흡수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분말이냐 정제냐의 문제는 이 글을 읽어시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겨야 될 것 같습니다. 06/01 유일회 저가 마지막으로 드릴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말의 경우 순간적으로 흡수가 많이 되어 혈중농도를 고농도로 유지 시키는 장점이 있구요” 이 문장과 “서방정의 경우에는 확실이 분말보다 더 많이 흡수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 문장은 상호적으로 부합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정반대의 말입니다 – 서방정의 흡수률이 높다면 분말의 흡수률은 당연히 떨어져야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능동 수송이라는 개념을 아직 이해 못하셔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비타민 공부하실 때 너무 top-down 방식을 고집하지 마시고 buttom-up방식도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즉, 기초적인 부분이 좀 약하다는 의미입니다. 06/02 지나가다 저도 마지막으로 써야겠습니다.
이글을 읽어 시는 독자들을 위해서 씁니다. 염두 해두실 점은 건강한 상태와 질병상태에서의비타민 C 필요량은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180mg의 비타민 C는 80-90%가 흡수되고, 1g은 75%, 1.5g은 50%
6g은 26%, 12g은 16%가 흡수됩니다. 따라서 비타민 C를 여러번에 걸쳐 나누어서 먹거나
서방정 형태의 비타민 C를 먹게 되면 높은 농도의 혈중 농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서방정을 먹으면 확실히 높게 혈중농도가 올란간다는 뜻은 이 것을 두고 한 말씀입니다.
다음, 비타민 C는 먹는 것 뿐 아니라 주사제가 있습니다. 질병 치료를 위해 의사들이 초기에 주사제를 사용합니다. 암 치료에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분말이 흡수률이 높으냐 정제가 높으냐는 주사제 앞에서는 속된말로 번데기 앞에 주름 잡는 꼴입니다. 같은 g의 비타민 C정맥주사는 먹는거 보다 수십배(보통 50배정도)의 혈중 농도를 보이게 됩니다. 두 제제의 흡수률이 차이가 난다면, 설사정제가 약간 높다 칩시다, 치료적인 측면에서 그 차이는 미미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드시는 알약이 있으시면 유리컵에 물들 담고, 그 안에 정제를 넣어 막대기로 잘게 부숴 보십시오. 그리고 1시간이든 하루 든 두고 보십시오. 뭐가 남아있는지,,, 뿌연 이물질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비타민 C는 수용성입니다. 미세한 분말은 잘 저어면 30초 이내에, 크리스탈 형태의 분말은 3분 정도면 완전히 녹습니다. 무색 투명합니다. 하지만, 알약은 보십시오 뭐가 남아 있는지,,, 소위 말하는 고형제입니다. 알약을 드시고 싶어시면 뿌옇게 남아있는 고형제가 적은 걸로 드시기 바랍니다. 06/07 이전글△ 3969 No problem ! 이왕재 다음글▽ 3967 편도선염에도 효과가 … 이왕재 원 본 글 편도선염에도 효과가 … (19) 2005/05/24 5084 편도선염에도 효과가 … 2005/05/29 1027
키워드에 대한 정보 비타민 c 파우더 복용법
다음은 Bing에서 비타민 c 파우더 복용법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비타민C 파우더형 산화 때문에 안드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비타민C산화, 비타민C가루, 비타민C먹는법, 비타민C추천, 영국산비타민C]
- 비타민씨
- 비타민C
- 비타민C추천
- 영국산비타민
- 닥터스베스트
- 비타민C파우더
- 라이프케어
- 영국산100%비타민
- 고려은단
- 고려은단비타민C
- 고려은단비타민씨
- 면연력강화
- 비타민씨추천
- 비타민c비교
- 비타민C성분
- 비타민씨성분
- 고용량비타민
- 오버도즈비타민
- 비타민섭취
비타민C #파우더형 #산화 #때문에 #안드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비타민C산화, #비타민C가루, #비타민C먹는법, #비타민C추천, #영국산비타민C]
YouTube에서 비타민 c 파우더 복용법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타민C 파우더형 산화 때문에 안드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비타민C산화, 비타민C가루, 비타민C먹는법, 비타민C추천, 영국산비타민C] | 비타민 c 파우더 복용법,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