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는 카톡 | 남자들이 ‘진심인 여자’에게만 보여주는 카톡 특징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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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진심인 여자'에게만 보여주는 카톡 특징
남자들이 ‘진심인 여자’에게만 보여주는 카톡 특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보고 싶다는 카톡

  • Author: 박코의 밝히는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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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D5psjsqK2Q

여자가 남자 좋아할 때♡ Final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1. 보고싶다는 말을한다.

보고싶다는 말.. 친구사이에서는 하기 좀 그르찮아? 그런데 이런말을 할 정도라면… 뭐 당신이 군대에 있거나 해외에 있거나 하지 않는이상 좋아한다는 증거중에 하나가 될 수 있지!! 유사품으로 ‘생각나서…’ 라는 문장있자나? 생각나서 문자했어… 내 생각 오늘하긴 했어! 이런건 뭐 그냥 알아차리는거고 아무튼 흘려말해도 잘 귀담아 들어! 분명 이건 신호중 하나야!

2. 선문, 선카톡

매번 하는 여자는 없을거야 분명히! 하지만 가끔씩 그것도 밤에 오는거! 그거는 증거가 될 수 있어! 왜냐하면 그건 정말 당신 문자나 카톡 기다리다 기다리다 겨우겨우 한거거든… 물론 꼭 밤일 필요도 없고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선문이나 선카톡이 오면 증거가 될 수 있어!

3. 만나자고 하면 거절하지 않는다

먼저 만나자고 할 수도 있지만 아무튼 남자가 한 제안을 받아들여주는 것도 신호중에 하나야. 특히 단 둘이 만날때 말이야. 그냥 친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글쎄… 물론 여자들이 그냥 친한 남자애들이랑 만나긴 해! 하지만 그것도 싫진 않다는 호감이 있긴 있기 때문이잖아? 그리고 정~말 안 좋아하는데 둘이서 만나겠니? 정말 좋아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호감의 신호임은 분명해!

4. 편지를 써준다.

요즘 같은 시대에… 편지라니… 받아본 적은 있나? 여자들은 편지를 써주는 대상이 있어. 아무나 써주진 않아. 근데 여자가 갑자기 뜬금없이 편지를 써준다? 우아… 호감이 있는그야! 정말로 ㅋㅋㅋ 근데… 편지지 1000원짜리 기쁘지 않아.. 라고 생각한다고? 나가 뒤져 ㅋㅋㅋㅋ

5. 남자 언어 말투 등을 따라함.

내 남친이었던 애가 썼던 말 중에 ‘삐잉쉰’ 이게 있었거든? ㅋㅋㅋㅋ 카톡이나 문자에서 저거 많이 썼는데 나도 저거 어느새… 쓰고 있더라…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인듯. 남자들 중에 말투가 약간 여자애같은애 있잖아? 걔는 지 썸녀 말투를 무의식 중으로 따라하고 있는거야. 100%는 아니겠지만… 이건 확률 진짜 높은듯 ㅋㅋㅋ

6. 자기 앞에서 몸을 어찌할 줄 모름

나는 몰랐는데 내가 남친이랑 파스타 먹으러 갔었던 적이 있었거든? 근데 내가 걔 앞에서 몸을 막 좌우로 움직였다는거야 ㅋㅋㅋ 나도 모르게 ㅋㅋㅋ 아마도 그런듯. 좋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찌할 줄 모르는데 당황한 척 안할라고 말을 계속 이어가긴 하거든? 근데 얼굴이나 말 어조정도는 되는데 몸의 반응은 어떻게 못하는듯 ㅋㅋㅋㅋ

7. 잘 삐짐

내 마음좀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남자가 왜이렇게 눈치가 없는지… 남자가 거슬려하는 내 행동들 고치면 칭찬 받고 싶고 내가 좀 잘해준 거 있으면 고맙다는 소리 듣고 싶은데 ㅋㅋㅋ 자존심 있어서 말은 못하고… 에효… 좀 먼저 알아주면 어때서 그러냐구… 여자들은 그래도 남자들 그런거 잘 눈치 채준단 말야. 그리고 내 편좀 들어줘 ㅋㅋㅋ 너는 그사람 모르잖아! 나를 그나마 알고 있잖아. 그럼 내 편좀 들어주면 안되냐구… 내가 잘못했어도 너만은 좀 내편좀 들어주면 안되니?

이딴식으로 자기 혼자서 생각하고 화나서 삐질거야 아마… 무시나 화난거랑은 다르다? 문자나 카톡은 계속 이어가려면서 툴툴댄다 ㅋㅋㅋ 당신이 잘못한게 있는건데 밉진 않고 서운하다는 증거지 ㅎㅎ

8. 편을 잘 들어줌.

그래서 그런지 남자편을 들어주려고 해 ㅋㅋㅋ 딱히 뭐 누가 잘못했건간에 먼저 남자를 위로하면서 남자편을 들지!! 정~말 잘못하지 않은 이상… 예를 들면 뭐… 지나가다 누군가를 이유없이 때릴정도의 어떤 어이없는 상황이 아닌이상 왠만하면 편들어준다? ㅋㅋㅋ 남자들 기분 좋잖아 그때 ㅋㅋㅋ 여자도 그렇다구! ㅠ,ㅠ 그래서 편들어주는그야! 괜히 시험하려 하지는 마… 티가나거든^^ ㅋㅋㅋ

9. 그가 하는 말에 정말 상처를 많이 받음.

이건 사실 댓글보고 삣! 하고 떠오른거에여 ㅋㅋㅋ 생각해보니까 그런것 같아서 써봄. 진짜 별일 아니고 별 말아닌데… 그냥 왠지 모르게 상처가 되여 저도 그 남친이었던 애가 저한테 ‘ㅋ’ 개수가 너무 많지 않냐고 그리고 맞춤법에 맞춰서 글좀 쓰라고 하는데 그냥 넘어가도 될 일인데… 계속 신경쓰이고 왠지 화나더라구요!! 그리고 서운하기도 하구요 ㅠ.ㅠ 말 이황하는거라면 좀 이쁘게 그리고 기분 좋게 해주세요 ㅠ.ㅠ

10. 대화를 어떻게든 이어가려고함. 이거에 대해서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셨겠죠? 저는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해드림! 제 옛날 남친이었던 애는 무뚝뚝하지는 않았는데… 뭔가가… 그냥 나를 왠지 싫어하는 거 같았어여(분명히 남친이엇는데!!) 지가 먼저 문자 해놓고선 ‘잘자 ㅋㅋㅋ’ 이렇게 갑자기… 뜬금없이 지 할말만 하고 ㅋㅋㅋ 아니면 꼭 그런상황이 아니더라도 뭔가 소심한건지… 재밌는 사람이긴 했거든여 ㅎㅎ 아무튼 그때 저는 그냥 잔적이 거의 없음… 꼭 말 붙였어여 ㅋㅋㅋ

‘왜 자?’ ‘내가 왜 자야데?’ ‘어제도 잤는데? ‘나 보고싶어서 문자해놓고서 꿈속에서 보려고? ㅋㅋㅋㅋㅋ ㅈㅅ ㅋㅋㅋ’ 요런 드립치거나 아니면 바로 화제전환 ㅋㅋㅋㅋㅋ

근데 여기서 여자분들… 이렇게 했는데 장난식으로 안 이어가거나 내 얘기 안 들어주면… 그건 맘이 살짝 없는 거일 수도 잇고 아무튼! 여자는 이런식으로 이어갑니다~ 저는 매번 이랫어여 문자하고 더 하고 싶어서 ㅋㅋㅋ 아셨죠?

11. 사소한걸 주려함 편지도 그렇고~ 책 잘보라고 그 뭐냐… 책갈피! 그것도 주고… 지우개도 주고 ㅋㅋㅋ 정말 만원 이하의 것들! 하지만 뭔가를 바라고 주는게 아니랍니다… 그냥 생각나서..(어디서든 갑자기 ㅋㅋㅋ) 필요하겠지? 이러면서 주는거에요~ 주고 싶어서 ㅎㅎ 꼭 이런 문구용품;;들이 아니라 그냥 사소한걸 자주자주 줄거에요! 저는 편지 주려고 한 차타고 10분거리 남친 집 앞에서 그냥 가서 경비아저씨한테 문 열어 달라고 하고 남친 현관 앞에다 편지 두고 갓어여 ㅋㅋㅋ 거기에 아~무런 용건도 없었음 제가 좀 바보같기는 하지만… 아무튼 그냥 생각나서! 주는거에요! 잘 받아 주세요!

12. 전화번호부에 특별하게 저장해줬음 함.

남자에게 뭔가 특별한 별명으로 저장해줬음 함ㅋㅋㅋ 그래서 가끔 전화번호부에 나 뭐로 저장되있어? 요러케 물어봄 ㅋㅋㅋ 그러면서 좀 특별하게 서로 저장하자고 함 ㅋㅋ 안 그러면 자기 혼자 저장하면 되지 않겠음? ㅋㅋㅋ 아무튼 막상 남자를 어떻게 저장할지는 잘 모르면서도 남자한테 좋게 저장되려고 막 대화를 이어감 ㅋㅋㅋ 하트같은거… 아니면 별같은거라두 ㅠㅠ 붙여줘!!

13. 문자나 카톡을 보낼 때 썼다가 지웠다가 한다.

이건 정말… 저도 아직도 이러는데 ㅋㅋㅋ 그냥 말 하면 되잖아?가 잘 안되요 ㅠㅠ 뭔가… 내가 이렇게 말해도 될까? 어떻게 생각할까? 이 생각에 자꾸… 썼다가 지웠다가… 그러다보니까 3~4분은 막 지나가 있고 ㅋㅋㅋ 그래요. 그치만요! 그만큼 생각하고 있다는거 아시나요? 그리고… 저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좋아하는 사람 있음 카톡방 거기서 안 떠나요 ㅋㅋㅋ 어떤 분들은 쑥쓰러워서 다른 사람이랑 톡 안하는데도 그냥 나가있는다구 하시는데 ㅋㅋㅋ 저는 좋으니까 뭐~,~ 이런 마인드로 그냥 있음 ㅋㅋㅋ 근데 남자도 안나가고 나랑만 톡해주면 ㅋㅋㅋ 나 죽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14. 문자나 톡 알림음 울리는 순간 빛의 속도.

혹시나 그 사람일까 해서 갑자기 행동속도가 200% 빨라짐 ㅋㅋㅋ 울리는 순간 침대에 누워있다가도 벌떡 일어나요 ㅋㅋㅋ 물론 안자고 있을 때! 그치만… 답장은 또 느리게함 ㅋㅋㅋ 13번의 영향도 있지만. 뭔가… 내가 좀.. 너무 티내는거 같아서 ㅋㅋㅋ 그치만 매번 그러는건 아니구요~ 그냥 기쁘기도하고 고맙기도 해서 그 기쁨을 살짝 즐기구서 답장해요 ㅋㅋㅋ 하지만 절대 10분 이상은 안 넘어갑니다^^

15. 그 사람 주위를 떠돌게 된다.

이건… 이젠 오프라인에서만이 아니에요… 온라인에서도 떠돌아다니는거 아시나요? ㅋㅋㅋ 처음엔 문자나 카톡 고담엔 카카오 스토리 고담엔 네이트온 고담엔 페이스북… 등등등!!! 그 사람이 하고 있는 모든 온라인 매체를 떠돌아 다녀요 ㅋㅋㅋ 그런데 거기서 다른 여자랑 사진찍은거 있음 살짝 질투도 나구… 카톡 상태메세지도 자주 확인해요. 그러다가 뭔가 심하게 안 좋은 일 있으면 저는 먼저 톡해요.. 무슨 일이냐구… 아무튼 떠돌게 되요 ㅠㅠ 궁금해서 ㅠ

16. 단답을 좋아하지 않는다.

남자분들… 어떤 이유에서도 피할게 있다면 외모지적과 단답이에요. 여자도 외모지적은 장난인거 알거든요?(어머… 화내려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그치만 뭔가 자꾸 기억나요. 혹시나 장난을 가정한 진심인가? ㅋㅋㅋㅋ 이런 생각… 그리고 단답은 정말 싫어해요. 여자가 단답을 써도 단답 받는건 싫을걸요? ㅋㅋㅋ 정성이 없어보여요… 2글자 그것도 초성만!!! ㅇㅇ 같은거!!!! 이건 정말… 세종대왕이 저한테 이렇게 보내두 싫을듯 ㅠㅠ 제발 그러니 단답 쓰지 마세요!!

17. 키에 민감할까?

글쎄요… 이것두 어쩌면 편견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저랑 비슷하거나 좀 작으면(제가 164인데 ㅠ) 첨에 눈에 안들어오는건 사실이에요 ㅋㅋㅋㅋ 근데 저는 그걸 많이 고치려고 했고, 설사 그냥 고치려고 하지 않으시는 분들 중에서도 말이에요. 키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은거 같아요, 물론 눈에 띄기는 어렵지만, 한 번 눈에 띄고 내 마음에 들면… 키같은거 별로 눈에 눈에 안 들어 오잖아요 ㅋㅋㅋ 저는 한… 8년정도? 아는 남자가 있는데 키가 170이 쫌 안되는 사람이에요 ㅋㅋㅋ 근데 살짝 잘생겼는데 여자 많이 만나더라구요. 그 애의 장점은 편안해요 ㅋㅋㅋ 재미있구! 그러니까 딱히 키가 다가 아니에요. 물론… 눈에 잘 띄긴 하지만… 다른걸로 어필하시라구요!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때

1. 일이 잘 안됨.

뭘 하긴 하는데 생각이남… 아… 왜 문자가 안 올까? 내가 먼저 해볼까? 그치만 난 자존심 있는 남자란말야! 그러면서 결국 좋아한다면 먼저 하게됨 ㅋㅋㅋ 만약에라도 좋아하는데 먼저 안 한 날이 있다면 그건 이 남자가 정말 결심한 것임. 분명히 제대로 된 일은 못할 것. 시간을 그냥 보냄 집중하기가 어려움… 생각나서 일 수도 있고 딱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뭔가 신경쓰여서… 그렇지 않나? ㅋㅋㅋ

2. 걱정을 자주함.

사소한 걱정을 자주함. 굳이 내가 내일 일찍 일어나는걸 걱정할 이유가 있나? 아직 사귀지 않는 사이에서? 모든 것이 다 걱정임. 걱정을 가장하고서 썸녀와 그냥 말하려는 경향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진짜 사소한거지만 내 여자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이라서 걱정을 해줌. 가끔은 부담이 되기도 함;; 그치만 남자가 좋아한다는 표시임!

3. 핸드폰을 어떻게 못함.

두가지 현상의 결과임. 핸드폰을 어떻게 못하고 계속 들락날락 거림. 꼭 잡고 있음 ㅋㅋㅋ 혹시나 문자 오지 않을까 해서! 전에 했던 썸녀와의 문자나 카톡 내용 보고 그냥 끝내야지? 하다가 결국에 먼저 선문을 함 ㅠ.ㅠ 정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음 ㅜㅜ 꼭 선문을 안 한다고 하더라도 핸드폰에 주의가 분산되는건 진짜 어쩔 수 없을껄? ㅋㅋㅋ

4. 오글오글

가끔씩 오글거리는 말을함. 예를 들기도 싫지만 아무튼 오글거리는 말을 하는데… 잘 받아주는게 좋음 ㅋㅋㅋ 물론 평상시에 좀 멋진척(이건 멋진척이라고 하기에도 힘든 멋짐의 미임 ㅋㅋㅋ)을 하는 남자는 제외 혹은 허세를 부리는 남자를 제외하고. 그냥 좋은 말을 해주거나 여자가 힘들다고 할 때 고민을 털어 놓을 때 멋있는 말을 해줌. ㅋㅋㅋ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일듯? 그치만 빈도수가 남자가 더 높을듯!

5. 가끔은 스토커처럼 행동함

내가 그냥 흘린 말이 있음. 근데 그걸 어떻게인지 기억하고 있음 ㅋㅋㅋ 나는 처음에 진짜 이 아이가 스토커인줄 알았는데 내가 그냥 문자나 톡으로 말한 것들이었음. 물론 남자들도 이걸 적어 놓는다거나;; 그런건 아님!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의 일인지 잘 기억하고 있음 ㅋㅋㅋ 그리고 카톡 상태메세지나 프사 계속 확인함 ㅋㅋㅋ 바뀔 때마다 나한테 톡하는 남자가 있었음 ㅋㅋ 물론 이렇게 티 내는 남자분은 없겠지만 아무튼 이런 것도 확인하고 궁금한게 많은지 계~속 물어 보는게 많음 ㅋㅋㅋ

6. 부담을 줌!

딱히 먼가를 줘서 그런게 아니고… 이 사람… 뭔가 오바하는거 아냐? 이런 느낌이 드는 행동을 자주함 ㅋㅋㅋ 저번에도 말 했지만 뭐 노래를 녹음해서 준다던가… 계~속 문자를 보낸다거나… 남자들 입장에서는 애가 타서 그럴 것임. 그치만 여자 입장에서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이 저런 행동을 하면;; 약간 부담이 되기는 함 ㅋㅋㅋ 이런분들은 조금만 천천히;;; 너~무 빨리 오려고 하니까;; 당황스러움 ㅋㅋㅋ 우리는 아직 아무 사이가 아님 ㅠㅠ

7. 문자를 하면 문자온 시간을 본다.

나는 분명히 7시 59분에 온 문자를 8시에 보냈다? 나는 근데 썸녀는 8시 4분… 막 이렇게 문자보내 ㅋㅋㅋ 337인가?(ㅋㅋㅋ 간만이네) 생각하다가 아니… 4분이잖아 ㅋㅋㅋㅋ 미치겠네. 이건 진짜 나를 신경도 안 쓰고 있단거야? 이러면서 시간을 계산하고 있죠? 이러다가 수포자였던 내가 수리영역 도전하게 될거 같구요… ㅋㅋㅋ 그래서 괜히 좌절하고 혼자 문자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시죠? 근데 그 여자는 그 4분동안 문자를 계속 썼다가 지웠다가 하고 있엇을거에요. 왜냐면… 그래도 뭔가 이상할 거 같거든요 ㅋㅋㅋ

8. 이쁜 여자중에서도 자기가 이쁜걸 알고 있는 여자가 좋다.

이건 제가 듣고 싶은 이야기인데 말이죠 ㅋㅋㅋ 그냥 이쁘기만 했으면 좋겠는데 아는 오빠가 해주신 말이에요.(제가 이쁘다는게 아니구요.)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마음 착한 여자” 이래서 “헐… 이제서야 정신차리신거에요? ㅋㅋㅋ”이랬더니 “ㅈㅅ ㅋㅋㅋ 아직 철 못들었어” 이러시더라구요. “남자면 당연한거지 모 ㅋㅋㅋ 근데 철은 좀 들긴 들어야되 오빠는 이쁜 여자가 그르케 좋아?”

그때 해주신 말씀 ㅋㅋㅋ “이쁜 여자 중에서도 자기가 이쁜걸 알고 있는 여자가 좋아.”

오빠가 좀 생겼거든요? 왜 그러냐고 그러니까 더 재미있고 더 끌린다고 하더라구요. 이 의미는 뭔가 이해는 되시죠? 근데 적기는 싫음 ㅋㅋㅋ 쳇 저는 이쁘진 않으니까요 ㅠㅠ

9. 자기가 하는일을 간섭하기 보다는 응원하는 여자를 좋아한다.

만약에 무슨일을 한다고 했을 때 이런 여자분들 있으실지 몰라요.

‘그걸 그렇게 하뉘? 그건 그렇게 하는거 보다도 이걸 이렇게 한 다음에 저걸 저렇게 하는게 좋아. 근데 이쪽으로 내가 아는 사람 있는데 소개해줄까? 그 사람이 너보다 잘 할거 같은데?’

뭐꼭 이렇게는 아니더라두… 이런식으로 간섭! 남자분들이 그렇게 좋아하시진 않을거에요. 이건 남자들이 여자분들에게 말하는 것두 마찬가지고요. 이럴 때는 그냥 응원해주는게 더 좋을지도 몰라요.

‘그래, 내가 너 잘 하는거 알지. 너는 (장점~~~~~~~~~~~~~)이 있으니까 분명히 잘 할수 있을거야. 믿고 있어!’ 이런 식으로요. 물론 장난을 칠땐 쳐야죠 ㅋㅋㅋ 그치만 진지하게 어떤 목표를 가지고 남자분들이 진행하시는 일이 있다면 그냥 묵묵히 응원해 주시는게 좋을거에요. 왜냐하면 남자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안들이나 방법들이 다 있어요. 설사 여자분들의 의견이 옳구… 좋아도 받아들이지 않을지도 몰라요 ㅋㅋㅋ 고집이 있어서. 그러니까 괜히 싸우지 마시구 일단은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그 일 때문에 힘들어 보인다 싶으면 그때 위로를 하시면서 ‘한번 이렇게 생각해보는건 어때?’ 하면서 강요라기 보다도 권하는 듯한 말투로 권해보세요. 그러면 최소한 거부감을 갖지는 않을거에요!

10. 이쁜여자가 좋지만 사귀는건 내가 좋은 여자.

솔찍히! 이쁜여자가 부러운건 확률이 높아서에요 ㅋㅋㅋ 그치만 100%는 없다는거 아시죠? 남자들은 정말로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이쁜거에 약해요… 딱히 좋아한다기 보다도… 더 잘해주구 그런거요… 여자들도 잘생긴 사람한테 잘해주긴 하지만요 ㅋㅋㅋ 더 심한건 역쉬… 남자분들 쪽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아닌감? 아무튼 여자분이든 남자분이든 호감이 쉽게 가져지는건 그런 선남선녀지만 결국 사귀는건 내가 좋은 여자, 남자인거 같아요. 정말 어리시지 않은이상… 외모만 보구 어찌어찌… 이건 ㅋㅋㅋㅋ

그러니까 외모에 자신감이 없다구 하더라도 다른면을 부각시키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ㅎㅎ~

아… 이제 정말루 끝이에요 ㅋㅋㅋ 3편에서 글 올리시면 제가 진심으로 대답해 드릴게요! 저는 이런 쪽으로 좀 괜찮은 사람이에요~.~ 근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정확하진 않아요. 다만 저는 연애하면서 햇갈릴 때 이런 생각을 해요. 이걸 여러분들에게 적용시켜 드리는거 뿐이에요 ㅎㅎ

정말 확실한거 하구… 내가 생각하는게 뭔지 구분하자!

이정도만 해도 연애하면서 힘드시진 않을거에요. 내가 도대체 뭐가 확실한지 파악한 다음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냥 문자만 받아준다. 혹은 적어도 답은 해준다. 이건 다 긍정적인 신호에요. 괜히 확대 해석해서… ‘나를 싫어하는건 아닐까?’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 사람이 무슨일이 있는지 화면만 보구서 어떻게 알아요? 내 생각은 버리시구! 확실한거 가지고 긍정적으로 계속 생각하세요.

그리구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인간관계는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에요~ 특히나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학교 때 친구만큼 믿을만한 친구도 없단거 잘 아실거에요~ 왜 그런지 아시나요? 그건 일단은 그땐 아무 조건 없이 우리가 친해졌기 때문이에요~ 딱히 뭘 위해서 친해진게 없잖아요.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라… 혹시라도 순순한 마음으로 친해지려 해도 그 마음의 벽이 그렇게 빨리 없어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사람을 받아 들이는게 어렵죠.

사랑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어요.

당신을 어쩌면 그 사람도 신경쓰고 호감을 갖으려고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모르는 사람이었고, 아는 것도 없으니까 불안한거에요~.~ 그러니까 천천히 다가가세요. 물론 사귀고 나서 알아가는 것도 좋아요~ 그치만 그때도 막 무조건 친한척 하고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ㅋㅋㅋ 어색한게 당연하지!! 아이고 반말 ㅋㅋㅋ 근데 고치고 싶지가 않아 ㅋㅋ 요 ㅋㅋㅋㅋ

그러니까 천천히… 관계를 만들어가세요~

그리고 끝으로 어장에 관해서.

이건 구분하기가 어렵죠? 그 분들이 좀 전문적이라서요. 하지만 어장과 관련 없이 딱 말씀드리면 사랑은 약간 이기적인게 맞아요. 그 사람이 나한테 잘해줬으면 하는게 시작이니까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내가 필요할 때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물론, 나도 그 사람이 필요할 때 있어주는건 기본이지만 내 마음은 내가 정할 수 있고 알 수 있잖아요. 내 마음은 그 사람이 필요할 때 있어줄 수 있어.라고 정해져 있다면 이번엔 그 사람 차례잖아요. 그냥 조금 이기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내가 필요할 때 내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인지… 어떤지 말이에요…

저는 얘기하는거 엄청 좋아해요 ㅋㅋㅋ 게임같은건 안 하구요 ㅋㅋ 그러니까 저 말하는거 재미있어 하니까요! 3번 글에서 고민 있으신 분들은 계속 남겨주세요!! 바로 답장은 안 해드려도 꼭 답장은 해드릴게요!!

1. 곰님 : 사소한것들에게 의미를 부여하게되 ㅠㅠ 예를 들면 카톡이 오면 점하나 이머티콘하나 말투하나 의미를 부여하게되지 젠장 ㅠㅠ

이건 저도 공감해요~ 말투가 갑자기 달라지면.. 내가 뭐 잘못했나? 이 생각도 들고… 이모티콘.. 남자들은 하트같은거 잘 안찍어 보내는데 ㅋㅋㅋㅋ 찍어서 보내오면 아.. 이넘이 나한테 마음있나? 그치만 생각이 나네요 설레서 잠도 못자고 ㅋㅋㅋ 요즘엔 안그러지마는… 몇년전만 해도 이런거에 미칠 때가 있었져. 그치만 아직도 그런거는 아니라도… 사소한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것도 내가 좋은 쪽으로만 아니면 극단적으로 안 좋은 쪽으로만 ㅋㅋㅋ 중간을 좀 지켰으면 좋겠는데 ㅠㅠ 안 그래요? 근데 이건 여자들보다도 어쩌면 남자들이 더 해당할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여자분들은 남자분들이 햇갈리게 하는 문자나 톡을 잘 보내니까요. 예를 들면 프사만 바뀌어도… 상태메세지만 살짝? 바꿔도 ㅋㅋㅋㅋ 자신하고 관련되어있다고 생각하는… 기뻐하는 선에서 끝내셔야 해요 안그러면 민망한 일을 당하실 수도 있으니^^

2. 처음처럼님

1.처음엔 일단 말이라도 걸어보자 하고 말한마디 걸려고 고민또 고민하다 용기내서 다가감 2.열심히 노력해서 그래도 좀 친해졌다 싶으면 얘도 날 좋아하나 싶어 행복함 3.그러다가 문득 날 이성으로 안보고 친구로 생각하면 어쩌나 또 고민 4.결국 걔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혼자 이별준비 ㅠㅠ 사귀지도 않았는데 휴

ㅋㅋㅋㅋ 이건 여자분들이 많이 해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고민을 정~말 많이해서 톡도 먼저해보고 문자도 먼저 하는데 남자도 뭐 안 받아줄 이유는 없으니까 받아줘서 막… 혼자서 즐거운 상상하고 ㅋㅋㅋ 아.. 이 남자도 내가 싫지는 않구나 생각하다가도 문득, 소개팅좀 시켜달라고 하거나… 연애상담하러 오거나… 아니면 기타등등의 나를 여자로 안 봐주는 행동을 하면… 이성으로 안 보는구나… 생각하고서는

혼자서 “아.. 헤어져야겠,,,?” 하다가… 아 나 혼자 좋아했지 하면서 말을 끝내지도 못하고 우울해하다가도 다시 잘 해봐야지 이러고 ㅋㅋㅋ 사귀게 되기 전까지 아니면 정말로 헤어지기 전까지 이런 시스템의 무한반복 ㅠㅠ 으앙 ㅠㅠ

3. Aㅏ님

1.힘들때 생각나고, 기대고싶어진다 2.다른 사람과있을때 질투난다 3.말이안오면 날싫어할까 걱정되고 4.말을 먼저걸어주면 기분이 좋아진다 5.별 특별한말을안했는데도 그의 위로한마디에 기분이나아진다 6. 했던말 하나하나 되새겨본다

이건 남녀 모두 해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힘들 때 생각나고…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이 사람만큼은 내가 기대도 귀찮아 안 할거 같고… 그래서 어장하고 사랑하고 구별할 때 요런거 이용하면 그래도 어장관리가 허술한 사람들 정도는 구분할 수 있어요.

먼저 말 걸어주면 좋아하고 말이에요… 아마도 처음엔 먼저 말 걸어주기를 바라지만 나중엔 그냥.. 내 말듣고 얘기만 해줬으면 하죠? ㅋㅋㅋ

그리고 톡이나 문자같은거 다 하면 한번씩 그거 다 보고 ㅋㅋㅋ 저는 이런 적 있어요 ㅠㅠ 자기 전에 톡 다 하고 한번 다시 보고 있는데… 갑자기 그 사람한테 톡 와서 ㅋㅋㅋ

1자 안뜨고 바로 읽은걸로 표시 되잖아여 ㅋㅋㅋㅋ 여기서 뭐 하고 있냐는 남자말에 ㅋㅋ 뭐라고 대꾸도 못하고 ㅋㅋㅋ 결국엔 그냥 화낸 적이 있어요 ㅠㅠ ㅋㅋㅋㅋ 아 ㅋㅋㅋ 그땐 정말 민망했는데 ㅋㅋㅋ

4. ㅁㅎㅇㄴㄴㅈㅇㅎ 님

1.부담될까봐 문자를 지웠다 썻다 반복한다. 2.계속 먼저문자하면 귀찮아할까봐 못보내겠다. 3.내가 이정도했는데 먼저 한번쯤은 먼저 연락오지 않을까??하다가 결국 다시먼저 건다 ㅠㅠ

이건 남자분일거 같아요 ㅋㅋ 남자분들 중에서도 은근히 문자 신경써서 보내시는 분들 있어요. 단답맨들은 해당사항 없지만 좀 길게 길게 보내주시는 분들 중에서는 이러시는 분 많지요 ㅋㅋㅋ 그리구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 여자분들 중에도 이런 분들 많으실거에요. 항상 내가 먼저 문자 하는데… 으아 ㅠㅠ 왜 나한테 먼저 문자 안 하는거야!! 억울해!! 불공평해!!!

그치만… 불공평 한게 아니에요 ㅋㅋ 사귀는사이면 불공평한게 맞지만! 그와 당신은 아직은… 아무사이도 아니니까… 내가 좋아하는거니까! 먼저 다가가는거 전혀 불공평 한거 아니에요 ㅋㅋㅋ 참지 마시고 연락 먼저 하시고 그러세요^^

5. 女자님

항상 생각하는데. 항상 보고 싶은데. 막상 보면 눈도 못 마주치겠고 항상 대화하는거 상상하는데. 진짜 보면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인사만하고 어쩌다가 문자하게 되면 답장은 해주는데. 오래하면 방해될거 같고 부담스럽게 생각할거 같고 내가 자길 좋아한다는거 알고 있는거 같은데. 그 사실을 몰랐으면 좋겠기도 하고 알았으면 좋겠기도 하고

저 이거 사실 이렇게 쓰기 전에도 생각났는데 못적은거 있어요. 여자분들 중에 남자분 좋아하면 옆에서 같이 못 걷지 않아요? ㅋㅋㅋ 저도 살짝 그런데 이 상황을 언제 봤냐면 ㅋㅋㅋ 제 친구중에(여자)가 제 친구(남자)를 좋아한다구 해서 이어줄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셋이서 보기로 했는데 제 친구가(여자)가 제 친구보다(남자) 한 30~60cm 앞에서 걷더라고요 ㅋㅋㅋㅋ 제가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그냥 간다고 그러고 ㅋㅋㅋㅋ 아주그냥…

그리고 눈 마주치는 것도 쉽지 않죠… 근데 저는 일부러 막 눈 마주치려고 해요 ㅋㅋㅋ 눈 많이 마주치면 뭔가.. 호감도가 올라간다는 잡설을 어디서 들은거 같아서 ㅠ.ㅠ

6. ㅋ님

1.보고싶다 2.걔가하는말에 쉽게상처받고 하루종일우울 3.걔랑눈마주치면설레고 당황 4.이제안좋아할려고생각해도 또얼굴보면 좋아서미침 5.자연스럽게 그사람한테시선이감 6.걔주위를맴돔 7.연락하고싶음 8.단답오면진짜슬픔

이 글은 뭔가 여성분인거 같구… 사랑에 빠진 단적인 예인것 같네요 ㅎㅎ

7. Y님 1.싸이미니홈피나 페북에 새글올라온거확인 2.그사람주변을 멤돌게된다 3.그사람주변에 다른여자가 있는걸보면 이유없이 화남 4.그사람이 챙겨주거나 잘해주면 하루종일설렘 5.그사람과 주고받은 문자를 계속 다시읽어봄 6. 네이트판에 짝사랑글을 열심히 정독 7.친구들에게 맨날 그사람얘기만 함 8. 카톡이나 문자수신음 울리면 그사람인줄알고 설레면서 바로봄

이것도 공감 많이 갔는데… 흠.. 이거 중에 7번 있잖아여 ㅋㅋㅋ 전 안그래서… 안 그런다는게 친구들한테 얘기를 안 한다는게 아니구요! 얘기를 하긴 해요 그런데 초반엔 정말 친한 몇명한테만 얘기를 해요 ㅋㅋㅋ 그리고 뭔가 어느정도 확신이 서면 주변 친구들에게도 말을 해줘요 ㅎㅎ

8. ㅋㅋ님

저는 여잔데, 괜히 심술을 피우게 된다. 같이 오래 있고 싶어도 적당할 때 집에 간다. 부끄러워서 말을 잘 못한다. 좋아도 싫은 척 한다. 좋아하는 사람을 자꾸 쳐다보게된다.ㅋ 반짝거리는 입술을 보면 발꿈치 들고 뽀뽀해버리고 싶어지니까, 얼굴을 안쳐다본다..;

우아… 이건 뭔가 저돌적인 ㅋㅋㅋ 그치만 뭔가 귀여운 댓글이었어요 ㅎ 이거중에 뭐 좋아도 싫은 척하는거… 부끄러워서 그런건데 가끔씩 ‘정말’ 싫어한다고 생각하시는 남자분들이 있으셔요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정말 싫은거랑 싫은 척하는거랑 구분하는건… 흠… 보일텐데요? ㅋㅋㅋ 싫은척은 귀엽구요 싫어하는건.. 정색이니까 무섭겠죠?;;

9. ㅋㅋㅋㅋ ㅠㅠ님

카톡프사 계속 봄ㅠㅠ 캡쳐해두고 또 보고.. 카톡켜서도 또 보고..ㅜㅠㅠ 가끔 할일없을때 습관적으로 카톡 프사ㅜㅜㅜㅜ 괜히 확대시켜보고ㅠㅠㅋㅋ 말이 잘 안나와요ㅜㅜ, 오늘은 이러이러한 말을 해야지! 하는데도 막상.. 말하려고하면 머릿속이 하얗게…하얗게.. 가끔 먼저 말걸어줄때 물어보면 긴장되섴ㅋㅋ 동문서답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카톡프사 ㅋㅋㅋ 이거 진짜 신경쓰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상태메세지하구 ㅋㅋㅋ 근데 이거에 신경쓰기 시작하면 정~말 아무것도 안되는 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건강을 위해서… 카톡은 그냥 얘기하는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ㅋㅋㅋ 그리고 말 하는거… 전화 특히나 ㅋㅋㅋ 갑자기 전화가 올 때가 있어요 좋아하는 분한테서요~ 그러면 정~말 좋은데 가끔씩은 떨려요 정말 ㅋㅋㅋ 그래서 한번은(쓴적이 있던거 같기도 하고…?)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생각하다가 그 분 전화를 씹게 된 적도 있는 ㅠㅠ 으아아앙 ㅠ 하면서 제가 다시 걸었죠 ㅋㅋㅋㅋ 근데 정~말 별말 안 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여자분들이 자기 오늘 하루 일을 말해주는 거 있잖아요 그거 흔한거 아닌거 같아요 ㅋㅋㅋ 저는 친구들 있으면 여자든 남자든 안 가리구 재밌는거 막 얘기 해주거든요? 그런데 제 친구들은(여자) 자기 이야기를 남자한테 잘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들이 이상한거 같은데 ㅋㅋㅋ 그러면 무슨 얘기하는지 몰라여 ㅋㅋㅋ 아무튼 그러니까 자기 일상 얘기를 해주는 여자가 있으면 뭐 좋아한다 이건 아니지만 적어도 싫진 않다는 뜻인거 같아요 ㅎㅎ

10. 흔한녀자님

사소한거 고를때 자꾸 그사람한테 물어보게 됨 예를들어 쇼핑몰로 뭐사야되거나 학교생활같은거에서 뭐선택해야될때 내가선택하면되는것을 자꾸 물어보고 같이 생각해줫으면 함 ㅠㅠ

저도 ㅋㅋㅋ 신발살 때 한 번 좋아하는 남자한테 신발 살건데 어떤 색깔이 좋냐구 문자한 적이 있어요 ㅋㅋㅋ 근데 그 남자랑 되게 친한 사이일 때였거든여? 바로 욕먹었어여 ㅋㅋㅋ 처음엔 그 신발이 자기꺼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니 내껀데? ㅋㅋㅋ 이러니까 그게 자기랑 뭔 상관이냐고 ㅋㅋㅋ

으아 ㅋㅋㅋㅋㅋ 상관이… 없진 않지!! 그치만 뭐 이해못하는거 이해한다만… 그냥 말좀 해줘 ㅋㅋㅋ 참고하게^^

11. ㅇㅇ님

그남자한테 먼저 카톡이나 문자 하고.. 자기전에두 하구..ㅋㅋㅋ 힘들때나 아플때도 제일 먼저 생각나서 문자보내구.. 아프다고 문자하기보단 오빠 건강하라구.. 걱정하는 문자보냄 ㅎㅎ 그사람이 기분좋거나 나쁠때 나한테 엮음 ㅋㅋ 나때메 그런가 하구

이건 문자랑 관련된 글이네여 ㅋㅋㅋ 훔… 참고^^

12. ㅋ님

맨날 카톡 와잇나 자동확인하게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카톡씹으면 신경쓰이고 전화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하고 얘한테 만나자고 어떻게 말할까 고민하고 얘에대해서 더 알고싶어서 물어보는것도 많고

ㅇㅇ님하고 비슷한 얘기인거 같네요~ ㅎㅎ

13. 여자님

1.문자나 카톡을자주한다. 2.아아아주가끔 사귈래? 하고장난반진심반으로 묻는다 하지만 장난이엇다함..ㅜ 3.그사람이 좋아하는스타일과 행동을한다.

14. 아님

1.친구들이 내맘 알까봐 걔싫어!!라고 하게됨.. 2.걔가 지나갈때 내가하고있는 말에 극도로 신경씀..목소리 톤까지도ㅋㅋㅋㅋ 3.난 다지켜보고 있다.

15. ㅋㅋㅋ님

다른사람들이랑은 엄청빨리 금방 친해지는데ㅠㅠ 그남자 앞에만 가면 완전 요조숙녀됨.. 대꾸만 수줍게 하고 ㅎㅎ.. 하고 끗..ㅜㅜ 말도없어지고 뭔가정숙?해짐 그런사람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딴사람이랑 크게 떠들면서 얘기하다가 그사람오면 급조곤조곤.. 그러규 집에와서 아 들었을까ㅠㅠ?어떡해완전깼을까?ㅠㅠ

16. 女님

처음에 완전 빠졌을때는 막 이것저것 다 챙겨줌ㅋㅋ나도 모르게ㅋㅋㅋ 그때 뭔 용기였는지 선문도 스스럼 없이 하고 막 좋아한다는거 쫌 티났는데 원래 좋아했을때 쟤도 나 좋아하는거 아니야? 이런생각들었는데 이제와보니 전,혀 아님ㅋㅋㅋㅋㅋ 그애도 이상하게 생각할꺼임.. 처음에는 진짜 잘해줬는데 이제와서 모른척 생까니까ㅋㅋ 근데 어떡함 이제 나도 그애 잊어야 되는데… 암튼 여자가 관심있는것 같다가 갑자기 관심끊으면 그건 그사람 잊을려고 노력하는거임ㅋㅋ큐ㅠㅠㅠ 웃프네

17. 꼬꼬마님

1.작은 일로도 그와 함께한 시간이라면 두고두고 기억해가며 설레어한다. 2.’혹시라도…’,’…할 지도 몰라’이라는 생각을 한다. ex)실내에 있다가 실외로 나왔는데 비가오고있는데 우산이 없을때, ‘ㅇㅇ이가 갑자기 저 골목뒤로 나타나서 자기우산을 나한테 쓰고 가라면서 건네줄지도 몰라!!’ ↑너무 오버했나요?ㅋ; 3.사랑하는 사람이 장난을 쳐도 받아주지않고 걱정이 있어보이면 나도 같이 걱정한다

18. 문어님

상대가 여잔데 잘 상처받거나 삐지는 성격도 아닌데 내말에 상처 겁나 받고 카톡이나 전화끊으려고 해도 계속 대화이어가려고하고 집도가까운데 나한테 편지쓰고 맨날 나한테 뭐 주려고하고 내가 선톡하려고하면 카톡이 그애한테 먼저와있고 내핸드폰가져가서 자기이름 자기 뭐이런거로 바꾸고 뒤에 하트달았는데 …나 혼란스러움 설마 얘 나 좋아하나 이런생각도 들고ㄷㄷㄷ

19. 날보라고 님

1.유난히튀려고노력함. 2.그남자가무심코하는말도새겨듣고쉽게상처받음. 3.어쩌다한번마주치면하루종일그생각만함. 4.포기하려고해도또생각하고잇음.

그럼 저는 이제 이 글을 끝으로 어.. 더이상의 글은 작성 안하도록 하겠습니당 ㅠ

여태까지 저의 개인적인 글들을 계속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3번 연속 톡… 그리고 뭐 톡커들의 선택 이런거 ㅠㅠ 다 감사드려요!!!

꼭 좋은 사랑 진짜 사랑을 이루세요♥ ㅠㅠ!!!!

보고싶다는 문자… 답 어떻게 해야… ::: 82cook.com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뭘고민하세요 ‘20.8.1 9:38 PM (61.254.xxx.151) 님도 보고싶으면저도요하고 그렇지않으면 그냥 웃는표시보내구요

2. … ‘20.8.1 9:39 PM (203.175.xxx.236) 맞아요 요즘은 간보면 남자들도 바로 돌아서더라구요 간보고 내숭 까는 시대는 지났어요

3. ㅎㅎ ‘20.8.1 9:39 PM (218.103.xxx.161) 그냥 “낼뵈요 “라고 답장하세요 ㅎㅎ

4. 이렇게 ‘20.8.1 9:39 PM (115.143.xxx.140) 이렇게 보내세요.

보고 싶다는 말을 어떻게 써서 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

5. 호 ‘20.8.1 9:39 PM (175.197.xxx.114) 반사!!!!라고 보내세영

6. 저라면 ‘20.8.1 9:39 PM (124.49.xxx.61) 내일 보면돼죠..ㅎㅎ …이렇게…

7. ㅇㅇㅇ ‘20.8.1 9:39 PM (211.247.xxx.192) 내일 뵙겠습니다

하는게 어떨까요.

8. 은근설레인다 ‘20.8.1 9:40 PM (124.49.xxx.61) 이게 뭐라고.ㅎㅎㅎㅎ

9. 일주일 ‘20.8.1 9:41 PM (91.48.xxx.113) 너무 급한거 아닌가요?

보고싶어요 저 문자에 그냥

내일 봐요.

건조하게 보내세요. 금사빠들이 또 금방 식어요.

10. ㅎㅎ ‘20.8.1 9:41 PM (58.234.xxx.213) 미투요~~

11. ㅇㅇ ‘20.8.1 9:42 PM (116.42.xxx.32) 저도요…로 대동단결

12. 좋을떄네요 ‘20.8.1 9:43 PM (124.49.xxx.61)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면 시들하고…ㅎㅎㅎ그러다 결혼

13. ㅇㅇ ‘20.8.1 9:43 PM (117.111.xxx.28) 너무 건조한것도 글치만 금사빠도 우려되고

내일 보면 돼죠 ㅎㅎ ..이게 젤 적당해보이네요

14. … ‘20.8.1 9:44 PM (118.36.xxx.109) 근데 한번보고 너무 성급한거 아닐까요.조금만 자제하시고 더 만나보세요~

15. 앙 ‘20.8.1 9:47 PM (1.230.xxx.106) 달달하당…

16. ㅎㅎ ‘20.8.1 9:49 PM (58.234.xxx.21) 저도요~ 하겠네요 ㅎ

담백하고 솔직한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17. ㅅㄷ ‘20.8.1 9:51 PM (222.119.xxx.229) 튕기면 남자 분이 빈정 상하거나 민망할 수 있으니 저도요

라고 해보세용

남자분이 그런 말 들으면 원글님에 대한 감정이 더 애틋해지고 진도가 (육체적의미X) 더 빨리 나갈 것 같아요

18. 노노 ‘20.8.1 9:51 PM (91.48.xxx.113) 낼뵈요는 노노!

맞춤법 틀리면 없어보여요.

19. ㅂㅂ ‘20.8.1 9:52 PM (211.108.xxx.50) 솔직담백.. 저도요 추천해요.

20. 82 ‘20.8.1 9:53 PM (49.169.xxx.133) 오랜만에 대동단결..ㅎㅎ

21. 음 ‘20.8.1 9:58 PM (125.132.xxx.156) 내일뵈요

내일보면 돼죠

둘다 맞춤법 틀린거알죠?

절대 저렇게 보내지마요!

진짜 깹니다

저도요로 대동단결!

22. rainforest ‘20.8.1 9:58 PM (183.98.xxx.81) 우어.. 30 중반에 서로 반하다니.ㅠㅠ

예쁜 사랑하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넘 부러워서 이대로 잘 수가 없어요.

안그래도 지니 노래리스트 듣고 있는데 20대 때 한창 듣던 노래들 들으며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서 울적했구만..

23. 깔끔하게 ‘20.8.1 9:59 PM (125.15.xxx.187) 님: 제가 내일은 꼭 봐야죠.

상대편 남자:보고싶어요

님: 이모콘티

24. 음 ‘20.8.1 10:00 PM (125.132.xxx.156) 궁서체로

소녀도 그러하옵니다ㅋㅋㅋ

저도요

이게 진짜좋네요 물결표시 웃는표시 마침표 암것도없이

저도요

아 이게뭐라고 일케달달한지ㅋㅋ

후기부탁합니다

25. ㅁㅁㅁㅁ ‘20.8.1 10:01 PM (119.70.xxx.213) 소개받은지 일주일만에 보고싶어요..라니

저 꼰대인가봐요

26. ㅁㅁㅁㅁ ‘20.8.1 10:03 PM (119.70.xxx.213) 이모콘티는 또 뭐에요 아진짜 ㅋㅋ

이모티콘!

27. ㅋㅋ ‘20.8.1 10:06 PM (223.33.xxx.148)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요. 강추

28. 저도요 ‘20.8.1 10:06 PM (124.52.xxx.19) 로 이미…

저도 제3자 야그 들었으면 ‘일주일만에 ㅉㅉ …’ 했을 건데요. 일단 나중에 어케될 손 치더라도 일단 보냈습니다. 나중에….. 일주일만에 보고싶다고 했눈데 이런 경우도 있더라.. 면서 곱씹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설사 있다해도 상대가 솔직한 만큼 저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로 생각했네요.

29. .. ‘20.8.1 10:07 PM (222.237.xxx.88) 호호호… 아이 몰라. ^^*

30. 음 ‘20.8.1 10:09 PM (125.132.xxx.156) 잘하셨어요!

그 어떤 로코 로설보다 달달한 도입부입니다!

잘되실거에요

저도요

보는순간 그남자 심장이 쿵 햇을것임

31. 투시중 ‘20.8.1 10:12 PM (116.42.xxx.32) 대동단결 썼던 사람인데

그 분 심쿵22해서..오늘 잠자긴 글렀다능

32. ㅋㅋㅋ ‘20.8.1 10:12 PM (91.48.xxx.113) 이모콘티 ㅋㅋㅋㅋㅋㅋ 저 웃다가 숨 넘어가요 ㅋㅋㅋㅋㅋ

33. 음.. ‘20.8.1 10:12 PM (14.34.xxx.144) 내일 만남의 후기 좀 써주세요~~~

대리체험 좀 하게요~~ㅎㅎㅎ

34. … ‘20.8.1 10:13 PM (112.160.xxx.21) 소개팅에서 반할 확률이 극히 낮은데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35. ㅎㅎㅎ ‘20.8.1 10:14 PM (58.234.xxx.213) 저위.이모콘티에서 빵터짐요.ㅎㅎ

36. 이게뭐라고 ‘20.8.1 10:14 PM (116.42.xxx.32) 82분들 다 설레는중.

후기 부탁드려요~~

37. 왘ㅋㅋㅋㅋ ‘20.8.1 10:15 PM (124.49.xxx.217) 오랜만에 82 대동단결

원글님 잘되시길!! 저도 응원합니당

38. 음 ‘20.8.1 10:16 PM (61.102.xxx.167) 내일 만나면 우리 좋은 시간 가져요.

라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 하려나요???? 좀 그런 쪽으로??

39. 새옹 ‘20.8.1 10:17 PM (117.111.xxx.236) 두근두근하네요

저도 보고싶어요 하세요

심장폭발할듯

40. rainforest ‘20.8.1 10:20 PM (183.98.xxx.81) 음님 뭐예요!ㅋㅋㅋㅋㅋㅋ 좀 그런 쪽이라뇨 ㅋㅋㅋㅋ

아름다운 시작을 하는 커플에게 넘 앞서가잖아요 ㅋㅋ

41. 얼만큼요 ‘20.8.1 10:27 PM (110.70.xxx.103) 얼만큼요

를 봤으면 엄청 고민했을것 같네요. 그치만 고민하다가 결국 저도요로 보냈을 것 같네요. 그게 저에게는 더 맞는 느낌이… 님의 감각은 부럽습니다. ㅎㅎ

많은 의견에 감사하야

죽이되든 밥이되든 후기를 다시 올리겠사옵니다

42. 김 ‘20.8.1 10:27 PM (1.236.xxx.223) 후기 꼭요

미치겠네요 부러워서요

43. ㅇㅇ ‘20.8.1 10:30 PM (116.42.xxx.32) 저희 소녀들.. 오매불망 기다리겠사옵니다(–)(_)

44. ㅎㅎ ‘20.8.1 10:35 PM (223.39.xxx.254) 낼 뵈요 … 안 되고

‘내일(낼) 봬요’ 되고요 ㅠㅠ

내일 보면 돼죠… 안 되고

‘내일 보면 되죠’만 됩니다… 문자 카톡은 보내기 전 꼭 맞춤법 확인!!!

45. 어머어머 ‘20.8.1 10:38 PM (222.101.xxx.249) 후기 꼭요 원글님.

저희 소녀들이 모두 무릎꿇고 손모으고 앉아 눈반짝이며 기다리겠사옵니다~!!!!!!!

46. 음 ‘20.8.1 10:38 PM (210.218.xxx.128) 저라면

그럴줄 알았어요^^

47. 이미 ‘20.8.1 10:53 PM (125.128.xxx.85) 저도요…했다고요?

잘 한거 같고, 서로 반한 거 대단~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후기 기대합니다.

지역이 어디인지

내일 데이트에 비 안오고 쾌청한 날씨이길 바라고요.

48. ,,, ‘20.8.1 11:07 PM (175.121.xxx.62) 저도 같이 기분 좋아지네요. 아.. 재밌다…

49. 아 이 상황 ㅋㅋㅋ ‘20.8.1 11:11 PM (183.103.xxx.175) 달달한 연애소설 읽는데 ‘맞춤법’이라는 복병이 시트콤 소재로 딱! 등장한 코미디같은 이 상황 어쩔거예요 ㅋㅋㅋㅋ 원글님 연애사도 궁금하지만 82님들 맞춤법 릴레이.지적과 걱정에 아주 배꼽잡도 쓰러집니다잉~~~~ ㅋㅋㅋㅋㅋㅋㅋ

50. 저라면 ‘20.8.1 11:13 PM (112.154.xxx.39) 낼 꼭 봐요

51. .. ‘20.8.1 11:15 PM (124.54.xxx.2) 혹시 스타벅스에서 만나시나요? 우리 모두 손님을 가장하고 흩어져서 분위기 연출해 줄 수 있는뎅~~

가령 “고객님, 이번에 스타벅스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리블리 러블리 케잌인데요, 매장 안에서 가장 달콤해 보이는 연인 한분을 선정해 드립니다~”

52. .. ‘20.8.1 11:17 PM (124.54.xxx.2) 아주 배꼽잡도 ==> 아주 배꼽잡고

53. 당연히 ‘20.8.1 11:55 PM (39.7.xxx.48) 저두용

이라고 보냈을꺼예요

54. 잘될거야 ‘20.8.2 12:07 AM (39.118.xxx.188) 늦었지만

얼만큼요 라고 보냈으면 다음 답이 진짜 두근두근 궁금했을텐데 ㅎㅎ

55. 00 ‘20.8.2 12:26 AM (1.235.xxx.96) 아 달달허다 ㅜㅜ 심쿵

56. 별로 ‘20.8.2 12:32 AM (175.223.xxx.221) 소개팅한지 얼마됐다고

보고싶다 타령인지..

그 남자 빨리 끓고 빨리 식을듯.

원글님 그 남자 페이스에 말리지 말고

정신바짝 차리셈.

57. ㅇㅇ ‘20.8.2 1:51 AM (175.207.xxx.116) 이모콘티..

넘 웃겨요

58. 설렘 ‘20.8.2 9:56 AM (175.223.xxx.185) 30대 중반에 서로 반했다니.. 부럽고마^^ 이쁜 사랑하셈..

59. ㅇㅇ ‘20.8.2 9:58 AM (39.118.xxx.107) 연애하고 싶다 아 나 잘할 수 있는데 이런거 ㅎㅎ

60. luvu ‘20.8.2 10:22 AM (199.247.xxx.31) 아……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럽네요!!!!

달달한 연애하시길 간절히 바래요!!

61. … ‘20.8.2 10:28 AM (122.38.xxx.110) 불이야~~~~~불이다 ~~불이야

62. 스윗스윗 ‘20.8.2 10:44 AM (121.184.xxx.131) 연애해본사람은 다 아는 설레임..

으음, 오랫만에 가져보는 이 설레임, 원글님 꼬옥 즐거운 시간..

63. 저도요~~~ ‘20.8.2 11:02 AM (114.203.xxx.61) ^^

이러고 보내야죠!!

여자가 제일 이쁠때

바로

이시기

내가 사랑받고 나도 사랑한다는 확신과 믿음이 있을시기

64. .. ‘20.8.2 11:10 AM (39.123.xxx.94) 아는맛이 더 무섭다고.

부럽다..설레임~~

65. … ‘20.8.2 11:13 AM (117.111.xxx.232) 응원합니다~

20대후반 30대초에

소개팅 하던날 서로 눈에 뿅♥~~ 해서

2주만에 진도 싹 빼고 결혼해서 15년차입니다.

아직도 좋아요~~

66. …. ‘20.8.2 11:20 AM (133.200.xxx.0) 얼레리꼴레리~~

둘이 좋아한대요~좋아한대요 ~~

잘 통하고 잘 사귀고 행복하세요.

좋은 인연 맺으시길^^

67. 응원 ‘20.8.2 11:30 AM (14.50.xxx.24) 저도요~ 로 대동단결 된거 같고

후기~~~ 꼭 부탁드려요.

괜히 엄마미소에 눈 초롱초롱~~~~~~~~~~~

68. ᆢ ‘20.8.2 11:52 AM (125.191.xxx.34) 내일 후기 안올리심 미워할꼬야~~~~

69. 답글로그인 ‘20.8.2 12:02 PM (203.247.xxx.133) 둘 다 답답하네요. 표현 좀 적극적으로 해요. 좋다 싫다에 대해서…

70. 음 ‘20.8.2 12:04 PM (125.132.xxx.156) 일욜낮인데 지금 만나고계신가요

저녁약속인가요

후기 기다리며 누워있습니다 ㅎㅎㅎ

71. … ‘20.8.2 12:18 PM (221.155.xxx.229) 올만에 귀여운 글..

두분 행쇼~^^

72. …. ‘20.8.2 12:27 PM (59.14.xxx.232) 저 위에 반사라고 쓰신 분!!

대박 재치.

원글님 반사! 너무 귀여운데요

좋은 만남 이어가세요!

73. 에고 ‘20.8.2 12:34 PM (61.253.xxx.184) 이미 보냈구나…

내일 보잔 말이 가장 무난하긴 했어요 ㅋㅋㅋㅋ

잘됐으면 좋겠다

74. 와우 ‘20.8.2 1:35 PM (122.42.xxx.24) 그런 설레임이 너무 부럽네요.

저까지 떨림요..ㅎㅎㅎ

75. 아아니 ‘20.8.2 2:09 PM (112.169.xxx.189) 홍길동도 아니고

좋은데 왜 좋다고 말을 못해~!!!!

ㅋㅋ행쇼

76. 오 ‘20.8.2 3:59 PM (49.1.xxx.95) 30대 중반에 둘이 첫눈에 맞긴 쉽지 않은데 행운이시네요

그린라이트 후속편 기대합니다!!!

저같은 이렇게. 마음을 보이겠어요

저도요^^

77. 아.귀여워 ‘20.8.2 4:22 PM (203.254.xxx.226) 그런 설렘..

너무 좋으네요.ㅎ

전 50대.

78. 부럽ㅎ ‘20.8.2 5:15 PM (112.167.xxx.92) 서로 반하기 쉽진 않은데ㅎ 진짜 쉽지 않은 확률의 사람에 두근두근 가슴 뛰는거 부럽구랴 이쁜사랑 하길~~

근데 난 지금 늙은생은 사랑 안되려나 흠

79. … ‘20.8.2 5:33 PM (81.129.xxx.24) 저라면 적극 저도요 또는 저도 보고싶어요 할꺼 같아요. 그냥 표현하세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그렇게 합니다

80. … ‘20.8.2 5:33 PM (81.129.xxx.24) 얼마나 좋을까… 잘해보세요!!!

81. 솔이맘 ‘20.8.2 6:00 PM (223.39.xxx.9) 후기 올려 주세요

82. ㅎㅎ ‘20.8.2 6:18 PM (122.36.xxx.136) 댓글만 봐도 재밌네요

얼만큼 × 얼마큼 o

내일 기대돼요

83. 으아.. ‘20.8.2 7:18 PM (119.203.xxx.181) 후ㅜㅜㅜㅜㅜㄴ훈합니다

84. 우앙~~ ‘20.8.2 8:29 PM (110.70.xxx.250) 넘 달달해서 미치겠어용~~~

오늘 만나셨나요?

어게되셨는지 미치도록 궁금해요 ㅎㅎㅎ

후기 후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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