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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메이저급 독일 자동차 5사인 메르세데스-벤츠, BMW,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를 찬양한다. 그 외에 벤틀리,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MINI는 독일이 아닌 다른나라 기반이지만 독일차 그룹 산하에 속하는 브랜드들이기 때문에 이들의 주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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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브랜드 9개
1. 포르쉐
2. 메르세데스 벤츠
3.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4. 메르세데스 AMG
5. BMW
6. 폭스바겐
7. 아우디
8. 오펠
9. 스마트
*Music
Ikson – 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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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브랜드 종류 알아보기!! : 네이버 블로그
독일 자동차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봐요 · 자동차 브랜드-독일차 브랜드 : 벤츠(Benz) · 자동차 브랜드-독일차 브랜드 : 폭스바겐(Volkswagen) · 경차와 군용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27/2022
View: 9352
BMW & 벤츠도 체졌다, 독일에서 가장 잘 팔리는 독일차 브랜드는?
흔히 ‘독일 3사’라 불리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를 비롯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들의 본사가 자리하고 있는 독일.
Source: hypebeast.kr
Date Published: 10/5/2022
View: 6878
독일/이탈리아 외제차 브랜드 종류, 수입차 엠블럼 알아보기
독일 외제차의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셰가 있습니다. 모두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고 사랑받는 브랜드들입니다. 벤츠의 …
Source: yamovenow.com
Date Published: 3/15/2022
View: 1357
2021년 독일인들의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 조사 결과
자동차 전문지가 잘 팔리는 독일이다 보니 전문 매체들이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 빈도와 또 그 내용이 다양한 편입니다. 디자인이 좋은 차에 …
Source: humandrama.tistory.com
Date Published: 5/14/2021
View: 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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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독일 차 브랜드
- Author: 카리랑 자동차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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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19. 5.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bX8TkLQuqI
독일 자동차 브랜드 종류 알아보기!!
독일 자동차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봐요
독일차의 브랜드와 종류는 우리에게도 친숙한데요
요즘들어 우리나라에서 독일차들의 인기가 상당한 것 같아요
그럼 독일자동차 브랜드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자동차 브랜드-독일차 브랜드 : 벤츠(Benz)
1890년 다임러와 1883년 설립된 벤츠는
1926년에 벤츠라는 이름으로 합병되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어요
초기에는 레이싱카를 생산하다가 기술이 축적되면서
센단과 SUV로 유명해진 브랜드에요
또한 고급화 전략이 성공한 브랜드로서 다양생산 고급화
전략으로 세게에서 손에 꼽히는 자동차 브랜드에요
자동차 브랜드-독일차 브랜드 : BMW
BMW는 1916년에 설립 당시에는 자동차 회사가 아닌 비행기
엔진과 프로펠러 회사였는데요 당시 로고도 이 프로펠러의
이미지를 형상화 해서 만든 것으로 유명해요
현재는 MINI와 영국의 롤스로이드를 인수하여 거대한 브랜드로서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데요 하지만 독일내에서는
벤츠와 폭스바겐에 밀려서 3위 브랜드 이미지가 강하다고 해요
BMW는 자국시장보다는 해외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브랜드인데
특히 우리나라와 중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요
자동차 브랜드-독일차 브랜드 : 폭스바겐(Volkswagen)
사실 폭스바겐은 그 시초가 악명으로 유명한 히틀러인데요
당시 군수품을 만들 회사와 공장이 필요했던 히틀러에 의해서
1937년에 세워진 회사로 2차대전시 연합군의 주요 타겟목표였어요
당시 독일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던 폭스바겐은 1980년대 까지만
해도 경차와 군용트럭만 생산하다가 1990년에 체코의 슈코다를 인수
하면서 단번에 유럽 최대의 자동차 생산 브랜드로 성장했어요
사실 폭스바겐츤 세단보다는 경차가 유명한 회사로 생산량으로 압도하기
때문에 현재 독일내에서도 그 판매량에 있서서는 가장 큰 회사라고 하네요
자동차 브랜드-독일차 브랜드 : 아우디(Audi)
작년 설문조사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국차 브랜드에서
1위로 꼽힌 브랜드가 바로 이 아우디인데요 특히 디자인면에서는 다른
브랜드보다 앞서있다는 평을 듣는 자동차 회사에요
아우디는 1909년 당시 미국의 포드를 견제하기 위해서 만든 전략적 회사
였는데 1차,2차 대전시 군수물자를 만들면서 성장한 브랜드에요
2차대전 당시 연합군의 폭격을 받아서 공장 대부분이 사라졌었는데요
이에 굴하지 않고 일어선 회사로서 당시나 지금에서나 성능보다 디자인
을 중시하는 브랜드로서 특히 젊은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것 같네요
자동차 브랜드-독일차 브랜드 : 포르쉐(Porsche)
독일자동차를 대표하는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는 1931년에 설립되었는데
당시 설립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스포츠카와 레이싱카를 전문으로 만드는
브래드로서 엔진의 기술력은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보시면 되요
포르쉐하면 특유의 문장이 떠오르는데 당시 포르쉐를 설립한 가문이 합부
르크 왕가라서 가문의 문장을 그대로 로고로 사용하게 된 것이에요
때문에 독일에서도 포르쉐는 굉장한 자부심과 럭셔리함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한번도 경차와 세단은 만들지 않았을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자동차 브랜드-독일차 브랜드 : 오펠(Opel)
우리나라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인 오펠은 독일내에서는 많은
생산량과 판매량으로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에요
오펠의 자동차는 주로 경차위주인데요 유럽과 아프리카등지로만 판매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분들의 선호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상으로 자동차 브랜드 중 독일차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생각하기에도 우리나라분들이 정말 좋아하는 차들을 보면
대부분 독일차 브랜드라고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부의 상징이기도 한 브랜드들이지만 요새는 부쩍 많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독일차에 대한 인식과 장벽이 낮아진 것 같네요
세계자동차 시장에서도 성능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독일자동차 브랜드처럼
우리나라의 자동차 회사들도 조금만 더 분발하고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 바랄께요^^
독일차 브랜드 총 정리
최근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진 관계로 자동차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고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 알아볼 브랜드는 독일차입니다. 독일차는 한국에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흔히 독3사라고해서 BMW, 벤츠, 아우디가 존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차 브랜드에 대해 정리하고자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세가지 브랜드 외에도 여러 브랜드가 있습니다. 독3사 프리미엄 브랜드 위에 하이엔드 브랜드가 하나 있는데 해당 브랜드는 포르쉐입니다.
1. 벤츠
한국에서 벤츠 E클래스에 대한 사랑은 엄청납니다. 한국 외제차 판매 순위에서 항상 1위에 존재하는 것이 벤츠 E클래스이기 때문입니다. S클래스는 전세계 판매량 중 한국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양을 판매합니다.
독일차 브랜드 중에서 한국인에게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가 벤츠가 아닌가 싶습니다. 벤츠는 이제 한국에서 너무 흔하게 보이기 때문에 식상한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현재는 볼보가 생각보다 많은 인기를 얻으며 독일차의 일부 포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 BMW
한국에서 벤츠 E클래스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외제차는 BMW 5시리즈입니다. BMW는 특히 남성들에게 사랑받는 독일차 브랜드입니다. 이는 BMW 특유의 스포스성이 한몫하고 있습니다.
사실, BMW는 3시리즈가 대장격이었으며 5시리즈는 파생모델이었지만 판매량은 3시리즈가 5시리즈를 뛰어넘지 못합니다. 벤츠의 대장은 S클래스이며 파생모델은 E, C클래스입니다.
3. 아우디
아우디는 과거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던 모델이었습니다. 사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만큼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과거 현대차의 헥사고날 그릴을 따라가면서 고유의 아우디 디자인이 사라졌습니다.
아우디가 다른 독일차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것은 전자장치입니다. 벤츠, BMW 대비 선구적인 전자장비가 탑재되어 자동차계의 애플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잔고장으로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원하는 모델이 있다면 해당 모델의 고유 잔고장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포르쉐
포르쉐는 독일차 브랜드 중 고성능 스포츠카 업체입니다. 포르쉐에서는 스포츠가만 만들다가 세단인 파나메라를 개발해서 자동차 업계에 충격을 안겼으며, 카이엔과 마칸을 개발해서 스포츠성이 뛰어난 SUV를 양산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모델은 포르쉐를 경영부진에서 탈출시켜준 은인과도 같은 모델입니다.
현재는 타이칸이라는 고성능 전기차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습니다. 선구적인 전기차 영역의 투자로 앞으로도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5. 폭스바겐
마지막으로 독일 서민의 차 폭스바겐입니다. 최근 제타의 가격이 한국인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반떼보다도 저렴한 가격 포지션으로 좋은 상품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독일차 브랜드 중 가장 저렴한 라인업이 폭스바겐 입니다.
폭스바겐의 시초는 포르쉐입니다. 이로 인해, 비틀과 포르쉐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비슷한 면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 한국에 도입되었을 때에는 고급화 정책과 디젤 게이트로로 몰매를 맞았지만, 현재는 한국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차 브랜드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독일차의 브랜드는 우리가 흔하고 친근하게 알고있는 브랜드입니다. 현재의 이슈의 제왕은 폭스바겐이며, 벤츠는 늘 1위이고 BMW는 늘 2인자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아우디는 사실 잔고장이 심해서 중고차 감가율이 높으니, 중고차로 구매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BMW & 벤츠도 체졌다, 독일에서 가장 잘 팔리는 독일차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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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탈리아 외제차 브랜드 종류, 수입차 엠블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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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브랜드와 엠블럼 한눈에 보기
안녕하세요. 도로 위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외제차 브랜드 중 독일과 이탈리아 브랜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위 자동차 로고만 보더라도 너무나 많은 차 브랜드들이 있다는 걸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흔하게 본 로고도 있을 것이고, 차에 관심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생전 처음 보는 로고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있는 만큼 유명한 브랜드 위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동차에 대해 정말 하나도 모르던 때에 도로 위 차를 보며 부모님 또는 친구에게 “이 차는 뭐야, 저 차는 뭐야” 물어보고는 했습니다. 차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가끔 도로 위에서 저 마크는 무엇일까 궁금할 때가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구분하기 쉽도록 나라별로 수입차 브랜드를 소개해보려 하며, 오늘은 그중에서도 독일과 이탈리아, 영국 브랜드를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각 브랜드의 대표 시리즈와 역사도 차례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나라별 자동차 브랜드 알아보기 (독일/이탈리아)
고급차 브랜드가 유명한 독일
좌에서 우로 : BMW,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독일 외제차의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셰가 있습니다. 모두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고 사랑받는 브랜드들입니다.
벤츠의 풀네임은Mercedes-Benz AG입니다. 지금은 벤츠를 도로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예전에만 해도 벤츠가 지금만큼 쉽게 볼 수 있는 차량이 아니었다고 합니다.제가 아주 어릴 적에 부모님이 “나중에 크면 벤츠사줘~”라고 말씀했던 기억이 납니다. 삼각별, 부채꼴 3등분 모양의 엠블럼이 눈에 띄는 브랜드입니다.
BMW는 Bayerische Motoern Weke AG가 풀네임으로 벤츠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입니다.2018년도에 BMW 화재 게이트가 열리면서 리콜과 여러 가지 이슈가 있었지만 비교적 빠르게 조치하고 마무리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우디는 네개의 원이 겹쳐진 엠블럼을 가지고 있는데요, 폭스바겐의 자회사로 100년 역사라고 할 만큼 오래된 브랜드 역사를 자랑합니다.
폭스바겐은 얼마 전 디젤 게이트로 인해 그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지만 폭스바겐 외에도 아우디 등의 쟁쟁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실용성과 상품성이 높아 독일 내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골프 시리즈도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UV 모델 중 티구안 역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스포츠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포르셰 역시 독일 브랜드입니다.
스포츠카가 유명한 이탈리아
좌에서 우로, 상에서 하로 : 란치아, 알파로메오, 피아트, 페라리,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이탈리아 브랜드 역시 독일과 마찬가지로 유명한 브랜드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레이싱카, 슈퍼카로 큰 인기를 끈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람보르기니, 페라리, 마세라티, 피아트, 알파로메오 모두 이탈리아 차 브랜드입니다.
페라리는 일반적으로 스포츠카를 떠올릴 때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유명 브랜드입니다.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디자인과 외관은 물론 그 성능도 뛰어나 많은 분들의 드림카이기도 합니다.
페라리와 경쟁 구도에 있는 람보르기니 역시 슈퍼카와 스포츠카를 제조하는 이탈리아 자동차 업체인데요.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시저도어는 람보르기니의 특징을 말할 때 빼놓지 않고 거론되는 부분입니다. 미래지향적이고 파워풀한 느낌에 많은 남성분들이 드림카로 손꼽기도 합니다.
마세라티 역시 고급 차종을 언급할 때 빠지지 않는 브랜드입니다. 삼지창 엠블럼을 가지고 있고 폭발적인 배기음으로 유명합니다. 부가티는 슈퍼카를 넘어서 하이퍼카 소리를 듣는 부가티 시론을 출시했던 브랜드입니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호화롭고 고급스러운 모델을 생산하다 보니 사치의 극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이탈리아 차 브랜드들은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독특하고 차별화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언젠가는 꼭 가져보고 싶은 브랜드와 모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어서 영국/스웨덴/일본/미국도 차례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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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독일인들의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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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지가 잘 팔리는 독일이다 보니 전문 매체들이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 빈도와 또 그 내용이 다양한 편입니다. 디자인이 좋은 차에 관해 묻는 조사도 있고, 신차 관련한 설문, 또 완성차 브랜드 이미지, 잔고장 관련한 내구성 설문, 그밖에 자동차용품 선호도, 또 최근에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자동차 전장 시스템 관련한 조사 등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이런 질문과 대답 덕에 소비자들이 어떤 브랜드를 어떻게 보고 있고, 어떤 기능을 좋아하고 있으며, 어떤 트렌드에 민감한지 시장의 변화를 소비자 그 자신이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그동안 여러 조사 내용을 저도 블로그 등을 통해 소개해드린 바 있는데요. 독일 양대 매체라 할 수 있는 아우토모토운트슈포트와 아우토빌트의 연례 조사를 그간 주로 소개해왔습니다만 오늘은 아우토차이퉁에서 실시한 ‘브랜드 이미지 조사’ 결과를 한 번 함께 확인해 볼까 합니다.
양대 매체보다 규모는 작지만 오래됐고, 고정 고객층도 있는, 넘버 3 정도의 자동차 종합 잡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는 14,000명 이상의 독자들이 참여를 했다고 해당 매체가 밝혔습니다. 총 20개의 질문을 던졌고, 그에 대해 독자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자동차 브랜드에 체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 스무 가지 질문에 대한 평균 응답률을 기준으로 종합 순위도 공개했습니다. 긴말 더 필요 없겠죠? 바로 질문과 대답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Q : (기술) 진취적인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는?
1위 : BMW (47.2%)
2위 : 아우디 (43.5%)
3위 : 테슬라 (42.1%)
4위 : 메르세데스 (39.0%)
5위 : 폴크스바겐 (29.4%)
6위 : 포르쉐 (26.1%)
7위 : 토요타 (24.6%)
8위 : 볼보 (23.4%)
9위 : 현대자동차 (20.5%)
10위 : 폴스타 (16.7%)
i4 / 사진=BMW
BMW는 수년째 독일 내에서 기술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좋은 엔진, 좋은 핸들링, 그리고 효율적인 엔진 등으로 이런 이미지를 쌓았죠. i3와 i8 같은 차들의 등장도 좋은 기술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역할을 했습니다. 테슬라는 역시 소프트웨어 등에서 강점을 보이며 3위까지 올라왔습니다.
현대차가 보이는 점도 새로운 점인데요. 아무래도 수소차, 그리고 배터리 효율 괜찮은 전기차 등이 이런 이미지를 만드는 결정적 역할을 한 게 아닌가 합니다. 볼보가 만든 전기차 브랜드 폴스터가 10위 안에 진입한 점도 인상적입니다.
Q : 안락한 자동차를 만드는 곳은?
1위 : 메르세데스 (61.7%)
2위 : BMW (44.4%)
3위 : 아우디 (39.5%)
4위 : 롤스로이스 (32.3%)
5위 : 벤틀리 (29.2%)
6위 : 볼보 (26.9%)
7위 : 폴크스바겐 (21.1%)
8위 : 렉서스 (16.6%)
9위 : 랜드로버 (14.5%)
10위 : 포르쉐 (13.9%)
롤스로이스와 벤틀리 같은 고가의 럭셔리 브랜드가 순위에 올랐습니다. 그럼에도 경험치가 높은 독일 프리미엄 3사의 벽을 넘기는 어려웠네요.
Q : 안전한 자동차를 만드는 곳은?
1위 : 메르세데스 (60.7%)
2위 : BMW (53.3%)
3위 : 볼보 (52.2%)
4위 : 아우디 (48.9%)
5위 : 폴크스바겐 (34.6%)
6위 : 포르쉐 (26.7%)
7위 : 토요타 (18.1%)
8위 스코다 (18.0%)
9위 : 포드 (16.5%)
10위 : 오펠 (14.5%)
S-클래스 / 사진=다임러
안락함과 안전 항목에서 역시 독일인들은 벤츠의 손을 들어줍니다. 볼보도 역시 높은 지지를 받았네요. 스코다, 포드, 오펠 등도 모두 독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브랜드들이죠. 자국산 브랜드, 혹은 독일 내 법인이나 공장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은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Q : 효율적인 자동차를 만드는 곳은?
1위 : 폴크스바겐 (32.2%)
2위 : 토요타 (27.5%)
3위 : 테슬라 (23.9%)
4위 : BMW (22.6%)
5위 : 스코다 (21.4%)
6위 : 오펠 (19.2%)
7위 : 아우디 (17.5%)
8위 : 포드 (17.1%)
9위 : 현대자동차 (16.3%)
10위 : 기아 (16.0%)
지지율이 그리 높지 않고, 브랜드 간 편차 또한 크지 않죠? 여기에서 효율은 연비 효율을 의미합니다.
Q : 가성비 좋은 제조사
1위 : 스코다 (35.7%)
2위: 다치아 (31.5%)
3위 : 현대자동차 (28.9%)
4위 : 기아 (27.6%)
5위 : 포드 (24.3%)
6위 : 세아트 (23.1%)
7위 : 오펠 (21.7%)
8위 : 토요타 (15.9%)
9위 : 마쯔다 (15.0%)
10위 : 폴크스바겐 (12.7%)
코디악 / 사진=스코다
스코다는 체코 브랜드로 폴크스바겐 인수 후 많은 발전을 이뤘습니다. 가성비 중 성능에 좀 더 포커스를 맞췄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제조사죠. 반면 다치아는 루마니아 회사로 르노에 속합니다. 철저하게 가격,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를 보는 그런 브랜드입니다. 스코다와 그 결이 약간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대와 기아는 늘 가성비 순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죠. 어쩔 수 없습니다. 오랜 세월 다져온 이미지라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물론 여전히 가격과 무상보증 등, 가성비에 초점을 맞춰 영업 중입니다.
Q : 좋은 전기차를 만드는 자동차 회사는?
1위 : 테슬라 (59.0%)
2위 : 폴크스바겐 (24.3%)
3위 : BMW (23.8%)
4위 : 아우디 (19.4%)
5위 : 폴스타 (19.0%)
6위 : 포르쉐 (14.4%)
7위 : 현대자동차 (13.3%)
8위 : 토요타 (12.9%)
9위 : 르노 (12.7%)
10위 : 메르세데스 (12.6%)
압도적으로 테슬라에 표가 몰렸네요. 품질 논란도 있고, 오토파일럿 관련 논란도 여전합니다만 어쨌든 전기차 하면 테슬라라는 공식은 당분간 쉽게 무너지지 않을 듯합니다.
Q : 잔존가치 좋은 브랜드
1위 : 메르세데스 (46.2%)
2위 : 포르쉐 (44.8%)
3위 : BMW (42.0%)
4위 : 아우디 (37.6%)
5위 : 람보르기니 (22.1%)
6위 : 페라리 (21.5%)
7위 : 폴크스바겐 (20.9%)
8위 : 부가티 (18.1%)
9위 : 롤스로이스 (17.9%)
10위 : 애스턴마틴 (16.6%)
Q : 호감 가는 브랜드
1위 ; BMW (34.4%)
2위 : 아우디 (27.4%)
3위 : 메르세데스 (24.2%)
4위 : 포르쉐 (21.2%)
5위 : 볼보 (20.0%)
6위 : 스코다 (19.2%)
7위 : 폴크스바겐 (16.9%)
8위 : 현대자동차 (15.4%)
9위 : 포드 (14.4%)
10위 : 오펠 (13.4%)
Q : 잘 만들어진 (조립 가공의 의미) 자동차는…
1위 : 메르세데스 (58.5%)
2위 : BMW (57.4%)
3위 : 아우디 (56.5%)
4위 : 포르쉐 (40.2%)
5위 : 볼보 (31.3%)
6위 : 폴크스바겐 (30.6%)
7위 : 롤스로이스 (24.1%)
8위 : 벤틀리 (23.1%)
9위 : 부가티 (18.5%)
10위 : 스코다 (17.7%)
보통 이 항목의 1위는 그동안 아우디의 차지였습니다. 아우토빌트나 아우토모토운트슈포트의 조사 결과에서는 늘 그랬죠. 그런데 이번 아우토차이퉁 조사 결과는 달랐습니다.
Q : 장치(풍부한 기본 사양, 또는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한 것 의미)들이 잘 갖추어진 자동차의 브랜드는?
1위 : BMW (34.8%)
2위 : 메르세데스 (34.3%)
3위 : 아우디 (31.0%)
4위 : 현대자동차 (24.9%)
5위 : 기아 (22.0%)
6위 : 포르쉐 (20.1%)
7위 : 스코다 (19.8%)
8위 : 볼보 (19.7%)
9위 : 폴크스바겐 (18.4%)
10위 : 토요타 (16.8%)
가성비 항목을 제외하고 현대와 기아가 가장 높은 순위를 보인 곳입니다. 두 가지 의미가 담긴 질문인 듯 보이는데요. 하나는 다양한 옵션, 풍부하게 여러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그런 브랜드들이고, 따른 하나는 기본 사양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브랜드들입니다. 현대나 기아는 경쟁 브랜드에서 선택 사양인 것을 기본 사양으로 해주는 경우가 더 있고, 그것이 순위에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Q : 신뢰할 만한 브랜드
1위 : 메르세데스 (48.8%)
2위 : BMW (48.8%)
3위 : 아우디 (43.3%)
4위 : 볼보 (32.6%)
5위 : 폴크스바겐 (32.5%)
6위 : 토요타 (29.5%)
7위 : 포르쉐 (27.7%)
8위 : 스코다 (16.9%)
9위 : 마쯔다 (16.9%)
10위 : 포드 (16.9%)
메르세데스-벤츠가 소수점 이하에서 갈려 아슬아슬하게 BMW를 따돌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Q : 환경친화적인 자동차를 만드는 브랜드
1위 : 테슬라 (46.2%)
2위 : 토요타 (28.9%)
3위 : BMW (26.2%)
4위 : 폴크스바겐 (24.6%)
5위 : 아우디 (20.2%)
6위 : 메르세데스 (18.1%)
7위 : 볼보 (17.3%)
8위 : 현대자동차 (16.0%)
9위 : 폴스타 (15.4%)
10위 : 오펠 (13.1%)
Q : 스포티한 자동차를 만드는 곳은?
1위 : 포르쉐 (62.3%)
2위 : 람보르기니 (50.7%)
3위 : BMW (50.4%)
4위 : 페라리 (48.4%)
5위 : 맥라렌 (43.7%)
6위 : 아우디 (38.3%)
7위 : 애스턴마틴 (38.0%)
8위 : 마세라티 (37.9%)
9위 : 메르세데스 (30.8%)
10위 : 알파로메오 (30.0%)
911 터보 S / 사진=포르쉐
이렇게 해서 20개 질문에 대한 독일 자동차 팬들의 대답을 확인해봤습니다. 몇 가지 특징을 찾을 수 있었죠. 우선 독일 프리미엄 3사의 시장 지배력, 영향력이 독일 내에서는 정말 강력하다는 점입니다. 독일인들이 독 3사를 바라보는 긍정적인 인식의 틀이 무척 단단해 이 틀을 깨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독일 프리미엄 3사를 제외하면 볼보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좋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여러 의미 있는 항목에서 볼보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대로 포르쉐를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는 독일인들이지만 포르쉐에 점수를 박하게 주는 느낌입니다. 어쩌면 스포츠카 브랜드가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로, 그 가치 영역을 확장해 보는 그런 이유에서 그런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현대와 기아는 많은 이미지 개선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가성비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여전하기 때문에 이를 깨기 위해서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유럽 시장 성패와 무관하게 친환경 브랜드 전략으로 이미지를 재정립하는 노력이 더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 얘기는 틈날 때마다 했는데, 과연 어떻게 현대차그룹이 미래 전략을 세울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말 그대로 브랜드에 대한 ‘인상평가’입니다. 명확한 데이터를 근거로 한 테스트 결과가 아니란 얘기죠. 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만은 없습니다. 왜 이런 이미지를 갖게 되고, 어떻게 이런 브랜드 이미지가 구축되었는지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시장은 이런 이미지 위에서 작동이 된다는 걸, 간과해서는 안 되겠죠?
끝으로 종합 순위입니다. 앞서 이야기해드린 것처럼 20개 질문에서 각각의 브랜드가 받은 지지율이 있습니다. 이를 평균낸 결과인데요. 여기 나온 퍼센트를 브랜드 가치 순위로 직접 연결해 보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오해 있으실까 봐 다시 한번 더 설명 드렸습니다. (괄호 안 숫자는 지난해 순위)
아우토차이퉁 관련 기사 캡처
1위 : BMW (1) 40.2%
2위 : 메르세데스 (2) 38.4%
3위 : 아우디 (3) 34.6%
4위 : 포르쉐 (5) 26.3%
5위 : 폴크스바겐 (4) 23.0%
6위 : 볼보 (6) 21.5%
7위 : 테슬라 (15) 19.7%
8위 : 토요타 (9) 18.3%
9위 : 스코다 (8) 18.0%
10위 : 현대자동차 (10) 17.3%
11위 : 포드 (7) 16.5%
12위 : 기아 (14) 14.9%
13위 : 오펠 (11) 14.8%
14위 : 페라리 (12) 13.9%
15위 : 마쯔다 (13) 13.6%
16위 : 람보르기니 (18) 13.5%
17위 : 애스턴마틴 (17) 13.1%
18위 : 세아트 (16) 13.0%
19위 : 맥라렌 (20) 12.8%
20위 : 벤틀리 (19) 11.5%
21위 : 롤스로이스 (21) 12.2%
22위 : 렉서스 (23) 12.0%
23위 : 재규어 (22) 11.9%
24위 : 마세라티 (28) 11.5%
25위 : 부가티 (25) 11.5%
26위 : 르노 (24) 11.2%
27위 : 폴스타 (37위) 11.1%
28위 : 푸조 (26) 11.0%
29위 : 혼다 (29) 10.7%
30위 : 알파로메오 (27) 10.5%
31위 : 미니 (33) 10.1%
32위 : 랜드로버 (30) 10.0%
33위 : 쿠프라 (36) 9.7%
-쿠프라는 스페인 브랜드 세아트가 내놓은 고성능 브랜드
34위 : 닛산 (34) 9.6%
35위 : 다치아 (32) 9.0%
36위 : 시트로엥 (31) 8.8%
37위 : 알피느 (35) 8.7%
-알피느는 르노가 운영하는 스포츠, 레이싱용 자동차 제작용 서브 브랜드
38위 : 로터스 (40) 8.4%
39위 : 미쓰비시 (39) 8.1%
40위 : 스바루 (42) 7.9%
41위 : DS (41) 7.9%
42위 : 피아트 (38) 7.8%
43위 : 아바스 (43) 7.8%
-아바스는 피아트 고성능 모델 만드는 서브 브랜드
44위 : 스마트 944) 7.8%
45위 : 지프 (46) 7.6%
46위 : 스즈키 (45) 7.6%
47위 : 쉐보레 (48) 7.4%
48위 : 캐딜락 (47) 7.4%
49위 : 쌍용자동차 (49)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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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중 8대가 독일차. 독주 막을 자는 美 전기차 테슬라 뿐!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수입차업계의 독일차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지난 8월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 중 독일차 점유율이 무려 77%로 10대 중 약 8대가 독일차였다.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독일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 벤츠, BMW(미니포함),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 등 5개 브랜드로, 연말 철수를 결정한 닛산. 인피니티를 제외한 24개 브랜드의 5분의 1에 불과하다.
이들 5개 독일차브랜드의 8월 판매량은 1만7,846대. 나머지 19개 브랜드가 겨우 5,367를 판매했다.
1위 BMW가 7,252대, 2위 메르세데스 벤츠가 6,030대, 3위 아우디가 2,022대, 4위 미니가 1,107대, 5위 폭스바겐이 881대를 각각 판매했다.
이는 수입차업체 모임인 수입자동차협회 등록 통계기준으로, 비회원인 미국 테슬라는 1,319대를 판매, 전체 순위에서 4위에 올랐다.
독일차업체들은 BMW를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지난 달 재고가 모자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4-6월 기간 유럽공장이 멈춰선 여파로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지난 7월까지 월 평균 1천대 이상 판매했던 포르쉐는 재고 부족으로 8월 판매는 553대로 뚝 떨어졌다.
때문에 공급만 원활했더라면 독일차의 시장 점유율은 90%까지 확대됐을 가능성이 높았다는 분석이다.
독일차의 약진은 다른 브랜드의 하락으로 귀결된다. 일본차업체들은 렉서스만 703대로 겨우 체면치레를 했을 뿐, 토요타와 혼다차는 433대와 241대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 외에 미국 포드는 437대, 짚은 410대, 랜드로버는 280대, 푸조는 216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에서 많게는 40%까지 떨어졌다.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빈익빈부익부가 더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올 1-8월 판매량은 8,462대로 9,409대의 폭스바겐에 육박한다.
독일차의 국내 수입차시장 완전장악을 저지할 브랜드는 오직 전기차업체인 테슬라밖에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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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회사 브랜드 모음
독일(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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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독일어: Volkswagen 폴크스바겐, VW)은 독일 니더작센 주 볼프스부르크에서 1937년에 설립된 자동차 제조 회사이며, 폭스바겐 AG의 지주회사이다.
이 회사의 이름인 폭스바겐의 이니셜을 따서 VW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폭스바겐은 자동차 이름에 바람의 이름을 붙이는 것을 선호하는 브랜드이다.
골프, 제타, 파사트 등이 모두 바람의 이름이다.
폭스바겐은 2006년 ‘폴로 블루모션(Polo Bluemotion)’을 시작으로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모션’을 론칭했다.
2010년식 폴로 블루모션은 30.3km/l(유럽 기준)로 세계에서 가장 연비가 높은 차가 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가 폭스바겐의 대한민국 법인이다.
아우디 AG(독일어: Audi AG)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이며, 폭스바겐 AG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1909년 7월 16일 아우구스트 호르히가 독일 서부의 주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쾰른 시에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독일 바이에른 주의 잉골슈타트에 본사가 있다.
포르쉐(Porsche SE, 독일어: Porsche 포르셰[*])는 독일의 고급 스포츠카 전문 제조 기업이다.
포르쉐 자동차 제조사인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와 폭스바겐 AG가 대주주이다.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가 있다.
1931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기술자였던 공학박사 페르디난트 포르셰에 의해 설립되었다.
주로 고급 스포츠카를 만들며, SUV와 고급 세단 시장에도 진출했다.
페르디난트 포르셰 박사가 폭스바겐 비틀을 설계했고, 포르셰 박사의 외손자이자 페르디난트의 딸 루이제 포르셰의 아들인 페르디난트 피에히는 폭스바겐 그룹의 감독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어서 시작부터 폭스바겐과 연관이 있는 회사이다.
매출 증진을 바탕으로 2008년에 폭스바겐을 자회사로 인수하려고 했으나, 그 해 미국에서 불어닥친 금융 경색에 따른 자금 압박과 은행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오히려 폭스바겐의 한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2012년 7월 5일에 폭스바겐이 포르쉐를 완전히 인수했다.
2008년에 폭스바겐을 인수하려고 했던 벤델린 비데킹 회장은 이에 따른 책임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창업자 페르디난트의 손자인 볼프강 포르셰가 회장직에 올랐다.
대한민국에서는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에서 공식 수입하여 판매하며, 2014년 1월 1일 대한민국 법인이 세워질 예정이다.
따라서 대한민국 법인 출범에 따라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딜러가 될 예정이다. 911, 박스터, 카이맨은 수평대향식 6기통 엔진을 차량 뒤편/미드십에 장착한다.
카이엔과 파나메라에 장착되는 커먼레일 디젤 엔진, 가솔린 하이브리드용 슈퍼차저 엔진, V6 가솔린 엔진은 폭스바겐 및 아우디와 엔진을 공용하고 포르쉐의 입맛에 맞게 세팅한다.
카이엔의 차체는 폭스바겐의 슬로바키아 현지 공장에서 투아렉, Q7과 함께 제작되어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조립을 끝낸다.
카이엔과 파나메라에 달리는 V8 가솔린 엔진은 포르쉐 자체에서 만든다.
폭스바겐 비틀을 베이스로 만든 스포츠카인 356에 붙은 별명인 “점프하는 개구리”를 시작으로, 역사가 오래 된 모델인 911에 달린 후드에 튀어나온 둥근 라이트 때문에 포르쉐에서 나오는 차량들은 “개구리”라는 별칭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독일어: Mercedes-Benz 메르체데스 벤츠)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사이다.
모회사는 다임러 AG이며 자회사로는 고성능 엔진을 제조하는 메르세데스-AMG가 있다.
마이바흐(독일어: Maybach)는 옛 다임러크라이슬러(DaimlerChrysler)가 지난 2002년, 60년 만에 부활시킨 초호화 수제 자동차 브랜드로,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힌다.
마이바흐는 연간 1,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내세웠지만, 연간 판매 대수는 150여대에 그쳐 수익을 거두지 못하자,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의 새로운 모델이 2013년 출시되면 마이바흐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바흐 브랜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바이에리셰 모토렌 베르케 AG(독일어: Bayerische Motoren Werke AG, BMW)는 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모터사이클 및 엔진 제조 회사이다.
약칭은 BMW이며, 부속 브랜드로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 롤스로이스 자동차와 미니를 두고 있다.
영국의 SUV 제조사 랜드로버도 보유하였으나 포드에 매각하였다.
BMW는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와 더불어 독일의 3대 고급차 제조사로 손꼽힌다.
오펠(독일어: Adam Opel AG)은 독일에 있는 제너럴 모터스 계열의 자동차 회사이다.
1863년 1월 21일에 설립했고, 1899년부터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929년에 GM이 인수한 이후 대표적인 GM 유럽의 자회사였다.
오펠은 제너럴 모터스 유럽(GM Europe)의 한 축이자, 영국에 있는 복스홀(Vauxhall)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큰 제너럴 모터스의 핵심 브랜드이다.
참고로 오펠의 영국 브랜드가 복스홀이다.
제너럴 모터스의 경영난으로 2009년에 캐나다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에 매각을 추진하여 양해 각서까지 체결했으나, 같은 해 11월에 갑작스럽게 GM 본사에서 이를 철회하여 GM에 잔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GM 본사에서는 오펠의 매각을 지시했었던 당시 오펠 사장인 칼 피터 포스터를 경질하고 11월 11일에 전 GM대우 사장이었던 닉 라일리를 오펠 사장 겸 해외 총괄자 자리에 앉혔다.
GM대우가 새한자동차 시절부터 레코드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갖고 와서 변형한 중형차 로얄 시리즈와 카데트 E 베이스의 전륜구동 소형 월드카 르망 등 오펠의 기본 설계를 갖고 온 승용차들이 많으며, 크루즈와 올란도의 경우 오펠의 대표적인 전륜구동 소형차인 아스트라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공유한다.
윈스톰 맥스의 경우 오펠/복스홀 안타라로도 수출된다.
오펠 인시그니아에 깔리는 입실론2 전륜구동 플랫폼은 한국GM 알페온, 쉐보레 말리부, 쉐보레 임팔라, 캐딜락 XTS, 뷰익 라크로스와 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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