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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4가지 꿀팁으로 소중한 반려견의 목숨을 지킬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러한 기미가 보이면, 주저하지 마시고 바로 동물병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1. 잇몸의 색깔 및 상태
개의 입을 열어 잇몸의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축축한 분홍빛을 띠면 정상입니다. 단, 잇몸이 마르고 붉거나, 검붉거나, 푸르거나, 허연 상태라면 주의를 요합니다. 이 경우엔 그냥 지나치지 말고 수의사에게 보여야 합니다.
2. 맥박
분당 맥박수가 평균 수치인 120회(초당 2회)를 넘지 않으면 주의하세요. 검지와 중지를 앞발 뒷편의 흉부에 대보면 개의 맥박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는 뒷발 허벅지 안쪽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3. 체온
개의 정상 체온은 보통 38.2에서 39.2°C 사이입니다. 열 재는 체온계에 바셀린이나 기름을 발라 항문에 넣어 체온을 잴 수 있습니다.
4. 호흡
10초 동안 개의 가슴팍이 오르내리는 횟수를 세어보세요. 여기에 6을 곱하면 분당 호흡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보통 개의 호흡수는 분당 10에서 35회 사이입니다.
위에 알려드린 증상과 맞아 떨어지는 경우엔 반드시 개를 데리고 수의사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반려견의 목숨이 달린 일일 수도 있으니까요.
원문 기사 링크: http://www.thetip.kr/life-saving-for-doggies/
애니메이션 제작 및 편집: 더팁 영상제작소 (독일 포츠담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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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강아지가 숨을 ‘컥컥’ 가쁘게 들이마신다면? – 헬스경향
1.[반려동물 건강이야기]갑자기 숨을 가쁘게 들이마시는 우리 강아지,천식인가요!!?!??발작인가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 거친 호흡
- Author: 더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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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7.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uAlp5NVkY8
[카드뉴스] 강아지가 숨을 ‘컥컥’ 가쁘게 들이마신다면?
#1.
[반려동물 건강이야기]갑자기 숨을 가쁘게 들이마시는 우리 강아지,
천식인가요!!?!??
발작인가요??!?!!
[분당·판교 아프리카동물병원 이영자 대표원장]이렇게 강아지가 숨을 ‘컥컥’가쁘게 들이마시는 것은
단두종 강아지에게 흔히 일어나는 ‘역재채기’입니다.
*단두종 : 콧등이 짧고 평평한 얼굴을 가진 견종(시추, 퍼그, 페키니즈 등이 이에 해당)
#2.
▶역재채기(Reverse Sneezing), 그게 뭐죠?
(강아지) 컥컥! 컥컥!
강아지의 목구멍과 입천장 뒤쪽 연구개가 자극되었을 때
발생하는 발작성 호흡입니다.
‘재채기’가 공기를 뱉는 것이라면
‘역재채기’는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
목에 무언가 걸려 숨이 막힌 것처럼 컥컥 소리를 내고
눈이 충혈되기도 하지요.
짧게는 몇 초에서 길게는 1~2분까지 이어져요.
#3.(강아지) 컥컥! 컥컥!
(보호자)어머나~ 무슨 일이지?!
증상이 갑작스럽고 호흡이 매우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보호자는 천식이나 심각한 발작으로 생각하고
걱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역재채기는 주로 단두종 반려견에게서 볼 수 있는
평범한 반사행동!
하지만 너무 자주 나타난다면 질환을 의심해야해요.
#4.
[분당·판교 아프리카동물병원 이영자 대표원장]반려견 보호자에게도 생소한 ‘역재채기’.
원인과 대처 방법을 알아볼까요?
▶원인
①꽃가루, 먼지, 진드기, 향수, 세제, 담배 연기처럼
자극이 강하거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외부요인
②갑작스러운 온도 변화
#5.
▶원인
③급하게 먹어 들린 사레
④너무 꽉 조여 목을 압박하는 옷이나 넥칼라
⑤질환: 폐렴, 코, 인두, 연구개 부위의 경련이나 염증, 치과 질환
#6.
▶대처법
강아지의 증세가 잦아들 때까지 콧구멍을 막고
목을 손으로 쓰다듬어주세요.
코를 막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강아지들에게는
코에 바람을 후~ 불어넣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어요.
호흡 곤란 때문에 강아지가 스트레스받거나 놀랄지도 몰라요.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돌봐주세요.
#7.
▶예방법
-침구류 빨래와 실내 청소를 자주 해주세요.
-강아지에게 자극을 주는 공기 중 화학물질을 없애기 위해
맑은 날엔 환기를!
-강아지가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르게 삼키는 것을 막기 위해
사료나 물을 조금씩 나누어 주거나 넓은 그릇에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8.
강아지가 가끔 역재채기를 하는 건 괜찮지만
자주 그런 증세를 보인다면
꼬옥~ 근처 동물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으세요!
| 기획 : 당신을 위한 건강신문 ‘헬스경향’
| 제작 : 동물병원 모바일 콘텐츠 제작소 ‘펫메이트’
| 자문 : 분당·판교 아프리카동물병원 이영자 대표원장
| 정리 : 양미정 기자
ⓒshutterstock.com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아지의 숨소리가 거칠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때때로 기도의 체액이나 점액으로 인해 호흡음이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이들은 심장 질환이나 폐렴과 같은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집으로 가져갈 메시지는 거칠거나 “거친” 숨소리가 우리가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증상이라는 것입니다.
강아지 호흡곤란 증상은?
안전표시
빠른 호흡 또는 지속적인 헐떡임.
길게 내쉬는 호흡.
정착하지 못하고 괴로워합니다.
팔꿈치가 바깥쪽으로 향하고 목이 펴진 상태로 서 있습니다.
호흡하는 동안 흉부/복부의 과도하거나 비정상적인 움직임.
파란 잇몸.
무너짐.
개구호흡(고양이)
당신의 개가 혼잡한 소리를 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어떤 경우에는 호흡 혼잡 자체가 심부전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비강 종양, 폐렴 및 곰팡이 감염과 같은 건강 상태도 폐의 충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호흡 문제에 대해 개에게 무엇을 줄 수 있습니까?
호흡 곤란이 심한 개는 동물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보충 산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개의 호흡을 돕는 약물(예: 기관지 확장제, 스테로이드성 소염제)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심장 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누워있을 때 숨이 거칠어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개가 쉬는 동안 빠르게 숨을 쉬거나 자는 동안 빠르게 숨을 쉰다면 호흡 곤란을 겪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징후가 보이면 수의사에게 연락하십시오. 눈에 띄게 힘든 호흡(호흡을 돕기 위해 위 근육이 관여함)
개가 혼잡한 소리를 낸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Doggo가 혼잡한 경우 대처하는 방법
식이 요법과 운동 변화로 치료하려면 수의사에게 문의하십시오. 개의 혼잡에 대한 옵션으로 산사 나무속과 민들레를 고려하십시오. dog-tor의 조언이 있는 경우 적절한 항히스타민제를 개에게 제공하십시오. 수의사에게 전화하여 치료에 대한 조언을 받으십시오.
26.01.2018
왜 우리 강아지는 점액이 있는 것처럼 들립니까?
폐 문제
축축하고 가래가 있는 “습한” 기침은 하기도 또는 폐(폐) 문제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축축하고 양치질하는 소리는 개의 폐에 액체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다른 기침과 달리 개가 기침을 하지 않아도 호흡이 힘들어집니다.
어떻게 개를 충혈 제거합니까?
몇 분 동안 문을 닫고 뜨거운 샤워를 실행하여 욕실에 증기를 쐬십시오. 그런 다음 강아지와 함께 화장실에서 10-15분 동안 한증막을 즐기십시오. 또는 샤워할 때 욕실에 가지고 가십시오. 가습기를 사용하여 강아지가 좋아하는 잠자는 장소 근처에 증기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더 잘 호흡할 수 있도록 하는 가정 요법은 무엇입니까?
가습기 가동: 가습기는 느슨해져서 결국 강아지 폐에 있는 점액의 양을 줄입니다. 찬 습기 가습기는 집안의 공기에 습기를 추가하는 데 가장 잘 작동합니다. 개가 실내에서 호흡하기 쉽게 하기 위해 가습기에 라벤더 또는 유칼립투스 오일 몇 방울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Benadryl이 강아지의 호흡에 도움이 됩니까?
Benadryl은 경증에서 중등도의 반응에만 사용됩니다. 애완 동물이 안면 부종이나 호흡 곤란과 함께 급성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 수의사에게 바로 가십시오. 강아지에게 녹내장, 고혈압, 발작 또는 간질,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Benadryl을 주지 마십시오.
개의 폐를 어떻게 청소합니까?
쿠파주는 폐에서 분비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수의사와 애완동물 주인이 수행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쿠파주는 가슴을 부드러우면서도 움켜쥔 손으로 세게 치면서 수행됩니다.
강아지 헐떡임에 대해 언제 걱정해야 하나요?
개에게 헐떡임은 운동, 흥분 후 또는 더울 때 정상적인 현상임을 기억하십시오.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즉시 수의사에게 연락하십시오. 강아지의 헐떡임이 갑자기 시작됩니다. 당신은 당신의 개가 고통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헐떡이는 것이 강아지의 심부전 신호입니까?
쉬거나 잘 때 기침, 과도한 헐떡거림, 지속적인 식욕 상실, 부은 배, 창백하거나 푸르스름한 잇몸도 심부전과 관련된 징후입니다. 개는 다른 신체 시스템에 대한 CHF의 영향으로 인해 전반적인 체중 감소와 근육 소모가 발생합니다.
개가 죽는 징후는 무엇입니까?
관심 상실. 개가 죽음에 가까워지면 주변 사물과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잃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극심한 피로 또는 에너지 손실. 개가 죽을 수 있다는 가장 흔한 징후 중 하나는 심각한 에너지 손실입니다. …
방광 및 장 조절 상실. …
식욕의 변화 또는 식욕 상실. …
이상한 호흡.
16.08.2018
강아지 호흡곤란 증상 질병 종류 7가지
강아지의 호흡이 거칠고 빠르다면, 강아지 호흡곤란 증상 질병 종류 7가지
강아지호흡은 평소에는 조용한 편이며 심한 운동을 하거나 하면 혀를 내밀고 하아하아~하면서 짧게짧게 호흡하며 체온을 내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운동을 한 것도 아니고, 더운 것도 아닌데 호흡이 힘들어 보인다면 어떤 질병이 숨어 있을수도 있습니다.
강아지 호흡곤란 증상 질병 종류 7가지
1. 비염
바이러스나 세균, 알레르기, 종양 등으로 코 안 점막에 염증이 생깁니다. 심하지 않을 때는 콧물정도지만 심해지면 코 안이 부어서 좁아지고 코로 공기가 통하지 않아 입으로 호흡하게 됩니다.
2. 기관지 질병
2-1. 기관지염
바이러스나 세균감염이 주 원인이며, 마른 기침을 계속하고 앞발을 쭉 펴고 앉아서 쌕쌕거리는 호흡을 합니다.
2-2. 기관지협착
이물질을 삼켰을 때나 종양 등으로 기관이 좁아진 질병입니다. 쌕쌕거리는 호흡곤란과 코를 골기도 합니다. 호흡곤란으로입안 점막과 혀 색이 보라색이 되는 산소부족 증상이 나타납니다.
2-3. 기관지허탈
유전, 비만, 물리적 자극으로 기관이 망가져 호흡곤란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여름에 나타나기 쉬우며 쌕쌕거리거나 하아하아하는 거친 호흡, 심할 때는 침을 흘리고 기절하기도 합니다.
소형견, 단두종에서 발생하기 쉽고 비만,노령 등에서 더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3. 폐렴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의 감염이 진행되면 기관지염과 함께 폐렴에 걸리기도 합니다. 기관지염 증상보다 더 심하고 열이 나면서 호흡이 곤라해지면 쓰러지기도 합니다.
4. 폐수종
폐 안에 물이 차는 병으로 폐가 붓기 때문에 산소화 이산화탄소 교환이 어려워집니다. 다른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와 열사병 등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호흡이 얕고 빠르며 쌕쌕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5. 심장사상충
심장사상충으로 인해 호흡곤란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6. 횡경막헤르니아
차사고 등 어딘가에 부딪히는 사고로 충격을 받아 강아지 횡경막이 부러지거나해서 장기가 가슴쪽으로 삐져나오기도 합니다. 호흡곤란과 앞발을 뻗고 헐떡거립니다.
7. 열사병 등
더운 여름에 몸에 열이 쌓이면서 체온이 내려가지 못해 호흡이 거칠어집니다.
강아지 호흡곤란 증상 질병 종류 7가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건강까지는아니어도 덜 아프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작스러운 강아지 숨소리 변화..만약 갑자기 헐떡거린다면?
견종과 몸 크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강아지들은 일반적으로 1분에 10~30회 정도 호흡을 합니다. 따라서 평소 아이의 호흡수를 알아두면 좋습니다. 낮추기 위해 하는 정상적인 행동이니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 다른 상황으로 우리 아이가 안정된 상태에서도 숨을 헐떡인다면 이번에는 다양한 강아지 질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첫 번째로 더운 날 숨을 헐떡이면서 토하거나 열이 나는 경우에는 열사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열사병이 발병하게되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 – 고열로 인해 몸이 뜨겁다 – 기력이 없다 – 구토를 한다 – 숨을 헐떡인다 – 심박수가 증가한다 위의 증상을 보이면서 열사병이 의심될 때는 차가운 물을 주거나 얼음팩을 이용해 체온을 낮춰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로, 심장질환, 호흡기 질환 같은 만성질환이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발병하게 된다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 – 기력이 없다 – 숨을 헐떡인다 – 기침을 한다 –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또 마른기침을 하고 움직이는 것을 매우 힘들어하며 숨을 내쉴 때 새는 소리가 들리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만성 폐쇄성 폐질환일 경우 – 마른기침을 한다 -숨소리에 새는 소리가 섞인다 -운동을 싫어한다 -숨을 헐떡인다 -혀가 퍼렇게 변한다 아이가 숨을 헐떡일 경우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빠른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으므로 빨리 동물병원에 가야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우리 아이가 숨을 헐떡거릴 때 의심해봐야 하는 증상과 질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것 외에도 정기적으로 아이의 건강 상태를 유심히 살펴보시고 이상이 있다면 응급처치 후 바로 병원에 가시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정상 호흡수와 재는 법, 호흡이 빠를 때 의심되는 질환들은?
반려견이 평소보다 헥헥대는 것 같거나, 호흡이 너무 빠른 것 같다고 느껴지면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흥분했을 때, 더울 때 그리고 격렬한 운동이나 산책을 했을 때 호흡이 빨라지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때도 호흡수가 너무 빠르다면 그것은 질병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호흡수의 정상 범위가 있기는 하지만 강아지마다 평균 호흡수가 다르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 측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호흡수의 평균을 알고 있으면 이와 비교해 이상이 있는지 파악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강아지가 아프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기록해두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심장병이 있는 반려견의 호흡수는 평소에도 민감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치료가 적절한지 평가할 수도 있고, 심장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수종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조기에 확인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 호흡수 재는 법과 주의사항
우선 호흡수를 측정하기 전 호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차단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호흡수는 안정적인 상태일 때 측정해야 합니다. 너무 덥거나 추운 환경은 호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호흡수를 재는 법은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1. 수면 시 호흡수 SRR(Sleeping Respiratory Rate)
자고 있을 때 1분 동안 몇 번 숨을 쉬는지 측정
2. 안정 시 호흡수 RRR(Resting Respiratory Rate)
편안하게 누워 쉬고 있을 때 1분 동안 몇 번 숨을 쉬는지 측정
안정적인 상태라고 해도 깨어있을 때는 주변 자극에 반응하게 되고 움직이거나 약간이라도 흥분할 수 있어 호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 시 호흡수를 측정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면 시 호흡수와 안정 시 호흡수 모두 호흡수를 재는 법은 동일합니다. 강아지가 숨을 들이쉬면 폐가 부풀어 배가 위로 올라가고 숨을 내쉬면 폐가 줄어들어 배가 아래로 내려갑니다. 들숨과 날숨을 1세트로 즉, 배가 위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을 한 번으로 보고 그 횟수가 1분에 몇 회인지 체크합니다.
1분 간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면 15초 동안 측정한 값의 4배, 30초 동안 측정한 값의 2배를 하는 방법으로 측정할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간격을 두고 3회 정도 측정하여 평균을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 정상 호흡수는?
호흡수가 일시적으로 빨라졌다가 정상으로 내려가면 질환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호흡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날 정도로 빠른 것이 지속적으로 관찰될 경우에는 질환을 의심합니다.
수면 시 호흡수는 평균 10-20회 정도를, 안정 시 호흡수는 평균 25~30회 정도를 정상으로 봅니다. 30회 이상인 경우 유의하며 관찰하는 것이 필요한 단계이고, 40회 이상이라면 응급상황으로 보고 동물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심장병이 있는 강아지의 경우 폐수종을 의심할 수 있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응급조치를 위해 가정에 산소호흡기가 구비되어 있다면 도움이 됩니다.
■ 호흡 양상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질환들
보통 호흡의 양상을 살필 때는 아래의 네 가지를 봅니다.
– 숨을 얼마나 빠르게 쉬는가 – 숨을 얼마나 깊게 쉬는가 – 숨을 얼마나 힘들게 쉬는가 – 숨을 얼마나 일정한 속도로 쉬는가
더운 날 호흡수가 증가하면서 열이 높고 구토를 한다면 열사병을 의심할 수 있으며, 덥지 않은 데도 호흡수가 너무 많을 때는 비염, 인두염, 단두종호흡기증후군, 기관지염, 폐렴, 폐수종, 심부전, 심장사상충 감염 등의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호흡수가 빠르지 않더라도 호흡 양상에 이상이 있는 경우 잘 살펴야 합니다. 반려견이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호흡곤란 상태일지도 모르며 다른 질환일 가능성을 고려해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 기침이 계속 된다.
▷ 입을 열고 숨을 쉰다. ▷ 평소보다 숨을 깊게 쉰다. ▷ 혀의 색이 창백하거나 파랗다.
▷ 눕거나 엎으려 있으면 숨쉬기 힘들어한다.
▷ 가슴을 압박하지 않기 위해 다리를 벌리고 목을 들어 올려 숨을 쉬는 자세를 보인다.
수의사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평소와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빨리 발견하는 것이 조기 치료의 핵심이라고 합니다. 반려견의 상태를 평소 자세히 관찰해 온 보호자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는 수의사 선생님이 아이들을 진단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활발해 보이는 반려견에게도 언제든 질병은 찾아올 수 있습니다. 나의 반려견이 나이 들어가고 있다면 질병에 걸릴 확률은 점점 더 높아집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호흡수를 비롯한 평소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은 좋은 보호자의 요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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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에 반드시 해야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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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레스퍼피 ‘ 입니다!!!
강아지폐수종이란?
폐수종이란 페에 수분, 물이 차서
호흡이 안되는 질병입니다.
강아지폐수종 증상
폐는 혈액이 들어오는 곳, 공기가 들어오는 곳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폐수종을 앓게 되면 공기가
들어와야 할 곳에 혈액에서 나온
물이 쌓이게 되는 것이죠.
물이차면 여러 장기를 압박해서 호흡을
방해해서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마치 강아지가 물에빠져 호흡을 못하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1.강아지폐수종 증상
대표적으로 기침, 거친호흡을 합니다.
증상이 가벼울땐 옅은 기침을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밤새 멈추지 않고 기침을 하며
잘 안되는 호흡을 억지로 하는 모습을
보이고 앉지도, 눕지도 못하는
등 불안해 해요.
강아지폐수종 증상
또한 콧물에서 거품이 나고 체내 산소
부족으로 혀가 파랗게 변하기도 합니다.
2.강아지폐수종 원인
폐렴,심장질환 원인이 대부분 입니다.
세균감염이나 극도의 스트레스, 갑작스런
운동량 증가로 발병하기도 하구요.
3.폐수종 치료방법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를 하며 호홉을 도와주는 산소흡입,
폐에 고여있는 물을 제거하기 위한
이뇨제를 사용합니다.
때에따라 염증,심장약을
처방해주기도 해요.
4.강아지 호흡곤란 응급처치
강아지폐수종으로 아이가 호흡을 하지 못할경우
병원에 가기도 전에 사고가 일어나는 일도 있습니다.
최대한 견주께서 응급처치를 하고 위기상황을
넘긴 후 수의사에게 도움을 요청
해야 할때도 있어요.
강아지폐수종 증상
때문에 강아지가 심장병이 있거나 노견이라면
산소호흡기를 구비해 놓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5.강아지폐수종 음식
폐수종으로 고생하는 강아지는
육체적으로 최대한 안정을 취하고
염분이 일절 들어있지 않은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급여시켜 줘야합니다.
습식사료, 혹은 닭고기와 흰쌀밥을
끓인 죽같은게 좋겠녜요.
건강한 강아지의 호흡은 분당
30회 미만, 20~25 정돌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30회 이상을 웃돌게 되면 호흡에 문제가 있는거에요.
40회를 넘어가게 되면 일상생활은 물론 잠도 잘수
없을만큼 불편해하며 거침 숨을 쉬기 때문에
강아지폐수종을 충분히 의심해 볼만하며 즉시
전문가에게 정확한 진찰을 받는것을 권장해 드려요.
강아지폐수종 증상
질병은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견주님이 평상시 아이들을 잘 관찰하고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공부를 하며 준비하는 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이를 정말 사랑하는 훌륭한 견주라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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