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트리 인터뷰 | [스마트여행 1부] 글로벌 엔트리로 미국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하기 26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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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공식홈페이지 : https://goo.gl/9YCJjD
미국 Global Entry : https://goo.gl/QHkPN8
안녕하세요 tigerjelly입니다. 이 영상에서는 미국에 자주입국 하시는 분들을 위해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미국의 자동출입국 심사 전용 키오스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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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 스케쥴링 불가..

글로벌엔트리를 신청한 이후에 이메일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 입국심사 시 GE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공항들이 있어요 (거의 대부분의 국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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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2/5/2021

View: 3640

미국 영주권 소지자 글로벌 엔트리 Global Entry 신청 방법과 …

미국 영주권 소지자 글로벌 엔트리 Global Entry 신청 방법과 인터뷰 · 1. 인터넷(https://ttp.dhs.gov)에서 Global Entry Get Started 버튼을 누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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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sllee.tistory.com

Date Published: 9/4/2021

View: 7838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 – 브런치

인천공항에서 자동출입국하는 것처럼 미국 공항에서 긴 줄을 서고, 무뚝뚝한 CBP(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공무원에게 인터뷰 ‘당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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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7/16/2022

View: 3552

Global Entry 프로그램

신청인은 승인을 받기 위해 미국 내 등록 센터의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CBP) 요원과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도착 시 등록(Enrollment on Arrival)을 통해 여러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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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nited.com

Date Published: 8/6/2022

View: 8478

미국 입국심사를 빠르고 편하게::글로벌엔트리 인터뷰 연기

본 포스팅은 과거 신청했던 글로벌엔트리의 조건부 승인(conditionally approved)이후 인터뷰 기한에 관한 포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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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ycle.tistory.com

Date Published: 1/17/2022

View: 7871

[기타] 글로벌 엔트리 : Global Entry – 104.–.0.90 – 2021-9-5 06 …

인터뷰 장소는 주로 미국내 international airport 입니다. (https://www.cbp.gov/travel/trusted-traveler-programs/global-entry/enrollment-c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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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bile.missyusa.com

Date Published: 8/22/2021

View: 3825

Global Entry 인터뷰 | 초간단 미국 입국심사 글로벌 엔트리 신청 …

미국 Global Entry 신청 방법 2탄: TTP가입/수수료결제/인터뷰 …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 신청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날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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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ewathai27.com

Date Published: 4/17/2022

View: 9624

Global Entry 등록 후기 (2022/06, 소요시간 3주, SFO 인터뷰)

이번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가면서 Global Entry(GE)를 신청해 보았다. Global Entry는 미국의 자동출입국심사 시스템인데, 등록하는데 $100이 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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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us-ty.com

Date Published: 11/27/2022

View: 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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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여행 1부] 글로벌 엔트리로 미국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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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

  • Author: Life of Chris
  • Views: 조회수 2,603회
  • Likes: 좋아요 12개
  • Date Published: 2018. 1.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9zwDACEdI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 스케쥴링 불가..

안녕하세요. 글로벌엔트리를 신청한 이후에 이메일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인터뷰 스케쥴하라고….

근데 아무리 찾아봐도 뉴욕 JFK에서는 인터뷰 가능 날짜가 아예 없네요…. 원래 좀 빡센가요??

아님 제가 5월 2일 입국 예정인데 그때 그냥 글로벌 엔트리 예약 없이 찾아가도 되려나요?

미국 영주권 소지자 글로벌 엔트리 Global Entry 신청 방법과 인터뷰

글로벌 엔트리 Global Entry 란?

국제선 승객의 미국 입국 시 빠른 입국 수속을 위해 위험도가 낮은 탑승객의 입국을 사전 승인하는 프로그램이다.

간단하게 혜택을 말하자면, 신발을 벗지 않고, 랩탑을 가방에 넣은 채로, 벨트를 풀지 않고도 공항 검색대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또한 미국에 입국할 때 입국심사대를 거치지 않고, 전용 키오스크를 사용해 통과할 수 있다.

신청방법

1. 인터넷(https://ttp.dhs.gov)에서 Global Entry Get Started 버튼을 누르고, 지시사항에 따라 개인 정보 입력과 입출국 기록, 수수료 $100을 지불하고 신청한다.

2. 며칠 후 임시 허가되었다고 이메일이 온다. (거의 통과됐다고 보면 된다.)

3. 웹사이트에서 본인이 살고 있는 곳 가까운 공항을 정해 인터뷰 날짜를 예약한다. 큰 도시 같은 경우 6개월 안에도 예약 자리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다른 도시나 다른 주를 플랜 B로 실행해야 할 수도 있다. (나 같은 경우, 3월에 글로벌 엔트리를 이용할 계획이었으나 LAX는 3월 이후에나 예약이 가능해서 네바다까지 갔다 왔다. -_- 운 좋게 빈자리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일단, 인터뷰 날짜를 예약하고 수시로 홈페이지에서 체크하고, 날짜를 변경하면 된다.)

4. 인터뷰 날짜, 시간에 맞춰 방문하고, 인터뷰를 진행한다.

(여권, 운전면허증, 예약 확인 문서, 영주권 지참. 운전면허증에 적힌 주소와 거주 주소가 다를 경우 주소지 증명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원래는 가족이 같이 들어갈 수 있는데,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한 사람씩 들어간다. 하지만 나는 인터뷰를 기다리는 마지막 사람이었고, 직원이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 남편과 같이 들어오는 걸 허락했다.

질문은 별거 없다. 여기서 일해? 그게 다였다. -_- 그리고, 열 손가락 지문을 모두 스캔하고, 글로벌 엔트리 카드에 들어갈 (못생기게 나오는) 사진을 찍는다.

카드는 일주일 후에 집으로 날아오고, 임시 허가 때 받은 번호로 바로 글로벌 엔트리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수수료 절약하는 방법

신용 카드들 중에 글로벌 엔트리 $100을 돌려주는 딜이 굉장히 많다.

나는 저 중에서 IHG® Rewards Club Premier Credit Card를 사용해 $100를 돌려받았다.

나는 카드를 만드는 김에 글로벌 엔트리를 신청했지만 해외 출장이 잦은 사람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글로벌 엔트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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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

출장으로 미국을 가끔씩 가면서도 이제야 뒤늦게 알았다. 한국과 미국 사이에 자동출입국신청 절차가 있다는 것을. 인천공항에서 자동출입국하는 것처럼 미국 공항에서 긴 줄을 서고, 무뚝뚝한 CBP(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공무원에게 인터뷰 ‘당하지’ 않고 그냥 패스하는 방법을 2018년에야 알았다. 미국에 입국할 때마다 공항에서 인터뷰하는 공무원치고 친절한 사람은 별로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제도가 더 반가웠다. 다만 절차는 살짝 번거롭기는 하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면 1-7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1, 3, 4, 5, 6단계는 모두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오늘 알게 된 것은 6단계를 거치지 않고 7단계로 바로 가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직접 가야 하는 것은 2단계 ‘범죄, 수사 경력 조회 회보서 확인’과 7단계 ‘인터뷰’이다. 범죄, 수사경력 조회회보서는 주변에 있는 경찰서의 민원실에 가야 하는데, 막상 가보니 1분만에 받아볼 수 있었다. 5단계까지 거치고 나니(4단계에서 심사 수수료로 100달러를 지불한다) ‘조건부승인(Conditional Approval)’라는 결과를 받게 되고, 미국에 올 때 공항에서 인터뷰를 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온라인으로 미국 도착일에 맞추어 예약하려고 했더니 도무지 맞는 시간이 없었다.

Atlanta공항에 내려 비행기를 갈아탈 때까지 시간이 남길래 무작정 Global Entry 사무실에 들어가 인터뷰를 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처음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더니, 외국인에 한해서는 도착하는 날짜에는 예약없이 그 자리에서 기다렸다가 인터뷰를 할 수 있다고.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5분 정도 인터뷰를 했다. 질문은 “왜 Global Entry를 하려고 하느냐 (“편할 것 같아서”라고 대답했다)”와 “무슨 일 하느냐” “미국에는 주로 어떤 일로 오느냐” 정도였고, 주소를 외워보라고 하는데 새 주소를 외우지 못해 다소 버벅거렸지만 통과:)

무엇보다도 이제 미국에 올 때 무뚝뚝한 공무원의 시큰둥한 질문 받지 않아서 좋고, 긴 줄 서지 않고 바로 통과할 수 있어서 좋을 듯. 뒤늦게 알았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http://www.ses.go.kr/ses/GeApplMethodR.ses

Global Entry 프로그램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CBP: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은 국제선 승객의 미국 입국 시 빠른 입국 수속을 위해 위험도가 낮은 탑승객의 입국을 사전 승인하는 Global Entry®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 프로그램에 등록한 탑승객은 국제선 여행을 마친 후 정규 입국 심사 대신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 키오스크를 통해 입국 심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 프로그램에 등록한 탑승객은 기계 판독 가능한 여권, 미 영주권 또는 미국 비자를 키오스크에 스캔하고 지문 확인 후 세관 신고를 통과하시면 됩니다. 키오스크에서 통행 증명서가 발급된 후 수하물 찾는 곳 또는 출구로 이동하게 됩니다.

CBP는 다른 국가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 자격을 계속 확대해 나가는 중입니다. 자격 있는 참가자 목록은 CBP의 Global Entry 자격 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Trusted Traveler 프로그램(TTP) 웹사이트에서 Global Entry 프로그램 등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유나이티드(United℠) 익스플로러 카드 회원의 경우 카드로 결제하면 4년마다 Global Entry 수수료 USD 100를 크레딧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Global Entry 신청은 다음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TP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한 후 USD 100의 수수료를 결제합니다. 본 등록은 5년간 유효합니다. 정부는 신원 조사를 수행하며 신청자의 정보를 검토합니다. 신청인은 승인을 받기 위해 미국 내 등록 센터의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CBP) 요원과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도착 시 등록(Enrollment on Arrival)을 통해 여러 주요 미국 공항에서 도착 시 인터뷰를 완료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인터뷰 일정을 따로 정할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CBP 도착 시 등록(Enrollment on Arrival) 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Global Entry는 여러 주요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치 정보를 포함한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웹사이트를 참조해 주십시오.

미국 입국심사를 빠르고 편하게::글로벌엔트리 인터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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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과거 신청했던 글로벌엔트리의 조건부 승인(conditionally approved)이후 인터뷰 기한에 관한 포스팅이다.

조건부 승인을 받기까지의 타임라인은 아래 포스팅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3/10 – [[기타]] – 미국 입국심사를 빠르고 편하게::글로벌엔트리 신청 및 인터뷰 일정 공유 [Global entry timeline]

2020년 2월 19일 조건부승인을 받고 인터뷰를 보려했건만(혹은 미국 입국 시 EOA; Enrollment On Arrival을 하던)….딱 때마침 코로나가 전세계를 삼켜버렸고 2020년도에는 국제선 탑승을 하지 못하게되었다.

그래서 인터뷰는 조건부승인후 1년째가 되는 2021년 2월로 최대한 미뤄놓은 상태였다.

그런데 몇일전 TTP; Trusted Traveler Program 사이트에 접속을 해보니 뭔가 내용이 바뀌었다.

과거 TTP 사이트 화면

위 캡쳐에서 볼 수 있듯이 365일안에 entrollment를 마쳐야 했다. 나는 2020년 2월에 조건부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2021년 2월까지 인터뷰를 봐야했고 2월로 인터뷰를 예약해두긴했지만 코로나로 출국이 거의 불가능이라 글로벌엔트리를 포기하고 있었다.

현재 TTP 사이트 화면

그런데 몇일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ttp사이트를 들어가봤더니 뭔가 숫자가 바뀌어있다. 730일로. 전 세계가 코로나로 난리다보니 기한을 연장해준듯하다. 그런데 왜 attend an in-person interview에 체크가 되어 있지? 난 인터뷰를 한적이 없는데….

그래서 부랴부랴 reschedule. 2021년 7월 괌으로 인터뷰를 예약해두었다. 예약은 예약일 뿐 그전에 상황이 좋아져서 미국에 갈일이 있다면 EOA로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혹시나 참고삼아 2021년 7월 글로벌엔트리 인터뷰 예약이 가능한 곳을 올려둔다. 아직 먼 미래라 인터뷰스케줄이 나오지 않은 office가 많아 6개 장소만 뜨는 것으로 보인다.

위 세개의 office는 2021년 12월 인터뷰예약도 가능한 곳이다.

아무튼 글로벌엔트리 신청비용 100달러를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기한을 연장해주니 고마울따름. 내년에는 꼭 코로나가 종식되어 출국할 수 있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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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yUSA

1.인터뷰날짜를 일단 정한후 주기적으로 다시 체크하여 자리가 비면 날짜를 앞당길수있어요.(저도 한달정도 앞당겼어요.)

2. 인터뷰 장소는 보통 미국내 국제공항이에요. 괌에도 있는거 같아요.

8.자세한 기간은 생각나지 않으나, 신청후 1년 안에 하시면 무난할 것입니다. 인터뷰 기한 내에 안하면 돈만 날리게 되구요.

9. 인터뷰 장소는 주로 미국내 international airport 입니다.

(https://www.cbp.gov/travel/trusted-traveler-programs/global-entry/enrollment-centers)

The Platinum Card® from American Express ($695 annual fee) (See rates and fees)

그외에도 더 있을 거에요. 한번 자기의 크래딧카드 확인해보고 물어보세요. 되는지.

*REAL ID*

리얼 아이디 없으신 분들: 글로벌 엔트리 카드를 대신 사용하셔도 됩니다.

(https://www.flysfo.com/real-id)

그리고 패스폿트 카드 있으신 분들 그걸로 리얼 아이디 대신 사용할 수 있어요.

*카드 유효기간*

인터뷰를 마치고 그 다음 생일부터 5년간 유효해요.

*육로이용*

항공여행 때는 굳이 글로벌 엔드리 카드 소지하지 않아도 되어요.

육로로 캐나다나 멕시코 갈 땐 필요해요.

*항공권 구입후 GE 가입하신 분들*

https://www.flyasiana.com/C/US/KO/customer/notice/detail?id=CM201902260001134026

예약번호에 예약확인을 말하시고 KTN (Known Traveler Number, 또는 TTP number) 넣으시면 됩니다.

글로벌엔트리 (신청자격: 미시민권자, 영주권자, 한국국적자 등)Global Entry글로벌엔트리에 관한 글이 별로 없어서 참고로 이 글을 씁니다.글로벌엔트리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국외여행자(주로 항공으로)의 출.입국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인터뷰를 통과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특혜가 있어서 이용해 볼만해요.특히 GE 프로그램(수수료 100불)에는 국내여행용 TSA Pre(수수료 85불)의 혜택이 이미 포함되어 있어요.가끔 국외로 여행(한국 등)하시는 분들도 수수료가 15불 밖에 차이가 안 나서 글로벌 엔트리를 신청하시는 것이 나을거에요.간단하게 혜택을 말하자면,1.공항 검색대를 빠르게 통과:이게 제일 좋죠. 시간에 쫓기고, 검색대 통과에 사람이 많으면 스트레스자나요.(신발도 안 벗고, 컴퓨터도 가방에 그냥 넣은채로 통과! 남자분들은 벨트도 안 풀고, 겉옷도 간단한 것이면 입은채로)2.미국입국시 전용 입국수속 키오스크 사용:입국할 때 페이퍼 입국신고서 필요없고, 사나운(?)CBP 요원 안 만나고 쉽게 통과.지역마다 신청에서 카드를 받는 시간이 다르겠지만,저의 경우 신청후 한달만에 임시허가(conditionally approved)받고 한달 후 인터뷰하여 총 2달만에 완료했어요.-절차-1.인터넷으로 신청 (수수료 100불: non-refundable)2.기다리면 이멜로 임시허가되었다고 알려줌3.인터넷 해당 웹사이트에서 인터뷰 날짜 정함.4.인터뷰(여권+DL 가져가야해요, 예약확인 문서도 지참하세요): 인터뷰는 5분 이내.5.일주일후 카드 도착. (인터넷으로 꼭 activate 해야 합니다.)여기서 팁을 드리자면:-인터뷰-1.이미 임시승인을 받았기에 그냥 순조롭게 패쓰할 거에요. 본인 확인 차원.2.먼저 여권을 담당자에게 주면 (DL 함께 제출) 지문 채취하고, 사진찍어요(이 사진이 글로벌 엔트리 카드에 사용됩니다.)3.범죄사실을 집중해서 물어봅니다. (사고친 적 있냐고, 중범죄 등) 그리고 농수산물 관련 위반한 적 있으냐 다른 나라에서 적발된 적 있느냐 물어봐야… 폭풍 ‘노’ 하시면 되어요.4.물어볼 것 있냐고 하길래, 신청할 때에 여행(5년간)중 빠진 나라가 있다고 알려줬어요. 그랬더니 다 기록보고 알고 있다는 듯한 표정. 이야기해서 고마운데라는 표정으로 끄떡이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또 물어보더군요… 사고친적있냐? 중범죄(felony) 저지른적있냐… 교통위반 등은 해당 안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5.그리고 어플라이할 때 이미 주어진 TTP 넘버를 당장 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너 이미 패쓰되었어 하는 간접적인 암시죠. ㅋㅋ)6. 고맙다하고 나왔어요. 인터뷰 시간에 맞춰가시면 되고, 직원이 들락날락 하면서 check-in 확인해줘요.7. 참고로, enrollment on Arrival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굳이 인터뷰 안 잡아도 해외여행에서 돌아오실 때에 입국 심사관에게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한다고 하면, 예약없이 즉시 데리고 가서 이너뷰하고 완료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즐거운 여행되시고, 별로 나에게 필요없다 하시는 분들도 일년에 20불 정도 투자한다 하시고 이용해 보세요.그리고 카드 중에는 글로벌 엔트리 신청하면 수수료 100불을 그냥 reimbursement 해 주는 카드도 있으니, 공짜로 하는 거자나요. 한번 해보세요.해당카드:Capital One Venture Rewards Credit Card ($95 annual fee)Bank of America® Premium Rewards® credit card ($95 annual fee)Chase Sapphire Reserve® ($550 annual fee)Citi Prestige® Card ($495 annual fee)

Global Entry 등록 후기 (2022

이번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가면서 Global Entry(GE)를 신청해 보았다.

Global Entry는 미국의 자동출입국심사 시스템인데, 등록하는데 $100이 들지만 입국 수속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Global Entry를 등록하면 TSA Pre✓® 이 딸려오는데, TSA Pre✓®이 있으면 보안검사 수속 시 별도 레인에서 검사를 받고, 수하물에서 액체가 든 팩을 뺄 필요도 없어지는 등 보안검사가 빠르고 간편해진다. 이 부분은 특히 미국 국내선을 탈 때 유용하다고 한다.

저번 출장 가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입국심사만 한시간 쯤 걸렸는데, 이 시간을 단축하고 싶기도 하고, Global Entry에 딸려오는 TSA Pre✓®이 있으면 미국에서 수속 시 전용 라인으로 빠르게 통과할 수 있고, 검사 시에 신발을 벗을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일부 항공사에 한해서 TSA Pre✓®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미국 공항에서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TSA Pre✓®를 지원하며, 그 리스트는 TSA Pre✓® 참가 항공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전에는 미 국토안보부에서 신청해야 했는데, 지금은 한국인들에 한해 한국 법무부가 운영하는 하이코리아에서 신청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한국 정부가 신원보증을 해 주어 좀 더 빠르게 처리가 가능한 듯 하다. 하이코리아 설명에 들어가면 외국인이 필요한 투자, 고용, 거주, 생활편의 정보를 하나의 창구로 제공하기 위하여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구축한 외국인을 위한 전자정부라고 되어 있는데, 외국인을 위한 전자정부에서 한국인이 GE 신청을 하는 것은 조금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다.

SES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한-미 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전체적인 처리 프로세스는 한국인의 신청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센터는 두 번 가야 한다. 기존에 자동출입국심사가 등록되어 있지 않거나 새 여권을 받으면 처음에 자동출입국심사를 등록하기 위해서 한 번 가야하고, 범죄·수사경력조회 회보서 확인을 위해 한번 더 가야한다. 나는 서울역 공항철도 지하2층에 있는 등록센터를 이용했는데,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점은 참 좋았다.

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등록센터에서 자동출입국심사를 등록하고, 자동출입국심사가 등록되면 하이코리아에서 Global Entry 신청을 할 수 있다. 기존에 따로 자동출입국심사를 등록하지 않고 자동출입국 기계를 이용했더라도, Global Entry 신청을 위해서는 자동출입국심사를 등록해야 한다. 이 과정은 신청 후 3일정도 소요된다.

자동출입국심사가 등록되면 하이코리아에서 Global Entry – 한국인의 신청 탭에서 GE 신청 버튼을 눌러 Global Entry 신청을 하게 되며,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하루정도 지나면 조건부승인이 된다. 조건부승인이 되면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거나 정부24등을 통해 범죄·수사경력조회 회보서를 떼어 위에있는 등록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경찰서에 가면 민원실에서 회보서를 뗄 수 있고, 외국입국·체류허가용으로 발급받으면 된다.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므로 영문·한국어본을 둘다 발급하는 것이 좋다.

발급받은 회보서를 등록센터에 제출하고 2일정도 지나면 신청서가 미국측으로 전송되었다는 알람이 오며, 그로부터 또 3일정도 지나면 CBP(관세국경보호청)에서 신청이 정상 접수되었다고 하면서 PASS-ID를 알려준다.

하이코리아에서 나오는 링크를 타고 TTP 사이트에 들어가면 Global Entry를 선택하여 진행하면 되는데,

CBP회원가입은 미리 해도 되지만, 어자피 PASS-ID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이 때 하는 것이 나은 것 같다.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수수료 $100을 결제할 수 있고, 수수료를 결제하면 Pending Risk Assessment Review 상태로 넘어간다.

펜딩 인터뷰가 Conditional Approval 로 바뀌면 인터뷰를 할 수 있다. 나는 출발하기 전날인 6/24에 Conditional approve를 받았다. 출발 전에 Conditional Approve가 되면 입국하면서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를 바로 진행할 수 있으며(Enrollment On Arrival, EOA), 그렇지 않은 경우 따로 인터뷰 일정을 잡아야 한다. 인터뷰 일정은 1년 내(코로나로 인해 임시적으로 2년으로 연장됨)에 잡아야 하며,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인터뷰를 잡을 수 있는 가장 빠른 날짜는 9월 말이었다.

EOA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공항 리스트를 참조하여 자신이 가는 공항에서 EOA 인터뷰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미국 공항에서 EOA를 할 수 있지만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공항 중 괌에서는 EOA 인터뷰가 불가능하다. 신기한 점은 캐나다나 아일랜드의 몇몇 공항이나, 아루바, 버뮤다, 바하마, UAE에서도 EOA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면 가장 오른쪽으로 가면 글로벌 엔트리 레인이 따로 있고, 거기에서 EOA인터뷰도 할 수 있다. SFO같은 경우 글로벌 엔트리 입국 라인에서 입국심사하는 사람들과 뒤섞여 인터뷰가 가능했는데, 다른 공항에서 EOA 인터뷰를 하는 경우 작은 방으로 가서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듯 하다. 인터뷰는 왜 신청했는지, 어떻게 신청했는지, 얼마나 미국에 자주 올 것인지, 기본적인 신상정보부터 다니는 회사는 어떤 회사인지 등에 대해 물어본다. 영어가 되는 경우에 문제될 일은 없을 것이다. 필요하다면 GE 인터뷰들을 읽어보고 가는 것도 좋은 예습이 될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공항 같은 경우 대한항공편으로 도착했는데, 이 때는 먼저 도착한 비행기들이 없어서 대기없이 인터뷰가 가능했고, 20분정도 소요되었다. 다만 일행들도 앞에 기다리는 비행기가 없어서 입국심사대를 빠르게 통과했기 때문에 인터뷰를 한 내가 조금 더 걸렸다. 하지만 인터뷰 라인은 하나였기 때문에 (다른 라인은 입국심사 라인) 본인이 탑승한 비행기나 그 전에 도착한 비행기가 있다면 인터뷰 시간이 상당히 늘어날 수 있을 것 같다.

미국 공항에서 수하물이 나오기 전에 입국심사대를 빠져나와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앞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 이후 몇 일 뒤에 TTP에 들어가보면 진행상태가 다음과 같이 Approved로 바뀌게 되며, 이 상태가 되면 항공사에 PASS ID를 입력하여 TSA Pre✓® 라인에서 수속이 가능하다. 항공사에 ID를 등록하면, 항공권에 TSA Pre✓®이 찍혀 나오고, 검색대에 가면 항공권을 보고 TSA Pre✓®라인으로 보내준다.

SES 사이트에 접속하면 이런식으로 최종승인 되었다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25일에 Conditionally Approved가 되어 26일에 인터뷰를 하고 Approved를 받았으니 거의 하루만에 인터뷰를 한 셈인데, 이런 경우는 거의 없을 듯. 오기 바로 전 까지도 승인이 되지 않아 괌에 가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샌프란시스코에서 EOA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괌은 EOA는 없지만 예약해서 Global Entry 인터뷰를 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20일만에 신청부터 승인까지 완료되었는데, 이런 경우는 상당히 운이 좋은 것이고, 찾아보니 길게는 거의 1년까지도 Conditionally Approved를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미국 방문 일정이 있다면 미리 계획하여 신청하는 것이 마음편한 일일 것이다.

TSA Pre✓® 가 찍혀나온 항공권. 입국하면서 GE 인터뷰를 하고, 일주일 정도 체류 후 출국하면서 TSA Pre✓®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 인터뷰만 하면 그 뒤는 크게 걱정할 것이 없는 듯 하다. 사실상 인터뷰하면서 나온 번호를 PASS ID로 쓸 수 있기 때문에 Conditionally Approved가 되는 경우 사실상 Global Entry 승인이 된 것으로 간주할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뷰에서 깽판을 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공항에서 TSA Pre✓® 라인을 별도로 운영하는데, 일단 TSA Pre✓® 마크가 보이는 곳으로 가면 직원들이 표를 보고 알아서 해당 줄로 가라고 하기 때문에 빠르게 수속이 가능하며, 내가 출국하던 날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비즈니스 등의 Priority라인과 함께 운영했는데, TSA Pre✓®이 있으면 상기한대로 보안검사 절차 자체가 간단하기 때문에 비즈니스보다 빠르게 보안검사가 가능하다. 해당 줄은 공항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는 듯 하다.

TSA Pre✓®라인에서는 신발과 벨트를 벗지 않고 보안검사가 가능하며, 짐도 따로 풀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다. 무엇보다도 수속 시간이 상당히 빠른데, 보통 줄에 서면 20분정도 걸리는 보안검사를 5분도 안 되어 마칠 수 있었다.

GE Enrollment 비용이 $120으로 인상될 수 있다는 루머가 있기 때문에 Global Entry에 등록할 예정이라면 인상되기 전에 등록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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