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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 안 되는 음식 – 건강&리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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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 먹어도 되는 음식
- Author: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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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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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라면 알아야 할 고양이에게 좋은 음식
고양이를 가족으로 키우는 집사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고양이 장난감, 캣타워, 고양이 사료, 고양이 영양제 등 고양이 관련 제품들의 판매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랑하는 반려동물인 고양이를 위해 직접 사료나 간식을 만들어 먹이는 집사들도 많아지고 있다.
직접 만드는 수제 사료 혹은 간식인 만큼 번거로움도 뒤따르지만 그만큼 고양이의 건강과 영양보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정성을 다해 만든다고 집사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집사들이 고양이 사료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 음식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고양이에게 사료나 간식으로 만들어 먹여도 좋고, 그냥 먹여도 좋은 영양 만점 음식 10가지를 소개한다.
사과
건강에 매우 좋은 과일로 알려진 사과는 고양이의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사과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변비 예방과 암 예방, 고혈압 예방 등이 있으며, 특히 아침에 사과를 먹을 경우 장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단, 고양이에게 사과를 줄 때에는 사과 껍질을 제거하고, 과육만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급여해야 한다. 사람에게는 아니지만 고양이에게 사과껍질은 질긴 편이어서 소화가 어려울 수 있다. 고양이가 사과를 좋아하면 사과만 주어도 좋지만, 사과를 잘 먹지 않을 땐 잘 먹는 음식들과 함께 섞어주면 된다.
참외
참외는 여름철 대표 과일로, 많은 사람들이 여름만 되면 참외를 즐겨 먹는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앞으로 참외는 혼자 먹지 말고 고양이에게도 나눠 주도록 하자. 참외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며, 과육의 수분 함량도 90% 이상이어서 섭취 시 수분 보충에 많은 도움이 된다. 단, 참외 씨는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배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하고 과육만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주거나 고양이 전용 우유와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주어도 좋다.
연어
10대 슈퍼푸드로 각광받아 온 연어는 고양이들의 건강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DH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고양이에게 먹일 경우 거칠어진 피부 및 모질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고양이의 체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뇌세포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연어를 급여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적당한 크기로 썰어 생으로 급여해도 좋고, 연어오일을 다른 음식에 섞어서 주어도 좋다. 또한 훈제 연어나 건조기로 건조시킨 연어도 고양이들이 좋아한다.
멸치
연어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멸치는 어떨까? 멸치는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 사람뿐만 아니라 고양이의 치아 건강과 뼈 건강 및 칼슘 섭취에 많은 도움이 된다. 멸치는 통째로 급여해도 좋지만, 멸치에 염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염분 섭취가 걱정된다면 멸치를 삶은 후 살짝 건조시켜서 주면 된다. 고양이가 멸치를 잘 먹지 않는다면 삶은 후 곱게 갈아 다른 음식에 섞어주어도 좋고, 잘게 다져서 사료에 버무려 주어도 좋다. 멸치를 통째로 급여할 땐 먹는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크기가 큰 멸치를 주는 것이 좋다.
닭고기
고양이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좋아하고, 즐겨 먹는 음식은 바로 닭고기다. 닭고기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고양이들에게 있어 매우 도움이 되는 식재료다. 닭고기의 부위 중에서도 닭가슴살을 급여해 주는 것이 좋은데, 고양이에게 급여 할 닭가슴살을 요리할 때에는 간을 하지 않고, 살코기만 주어야 한다. 닭가슴살은 단백질 보충과 함께 설사나 무른 변을 보는 증상을 개선해주는 효과도 있으므로 고양이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닭가슴살을 급여해 주어야 한다. 반대로 변비가 심한 경우에는 조금만 먹여야 한다.
당근
사람이 당근을 섭취할 경우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고양이는 당근의 베타카로틴을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시키지 못한다. 그렇다고 너무 실망하지 말자. 비타민 A로 변환시키지는 못하지만 장을 청결하게 유지시켜주고, 섬유질 보충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변비 예방 및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양이에게 당근을 급여할 때는 소량으로 잘게 잘라 평소 고양이가 잘 먹는 음식에 섞어주면 된다. 생당근을 싫어한다면 삶아서 으깨어 주어도 좋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암 효과가 뛰어나며, 비타민 C가 레몬의 두 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칼슘도 풍부해 골다공증 및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브로콜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드물 듯이 고양이들도 브로콜리를 그냥 주면 잘 먹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고양이에게 브로콜리를 급여할 때에는 생으로 주기보다는 적당히 익힌 후 잘게 다져서 고양이가 좋아하는 음식에 섞어 주는 것이 좋다.
고구마
고구마도 고양이에게 매우 좋은 음식 중 하나다. 고양이에게 고구마를 꾸준히 급여하면 장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관 건강을 돕는다. 이밖에도 면역력 강화와 항암효과도 있다고 하니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고구마를 꾸준히 급여해 보자. 고구마를 생으로 주어도 좋지만 고양이가 잘 먹지 않을 경우에는 삶아서 큐브 형태로 썰어 주거나 으깨어 주어도 좋다. 또한 고구마를 삶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건조기를 이용해 고구마 말랭이로 만들어 간식으로 주어도 좋다.
단호박
고양이가 너무나 잘 먹어 살이 쪘다면 다이어트에 좋은 단호박을 먹여 보자. 단호박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배변 효과도 있다. 이밖에도 단호박은 고양이의 소화불량 증상과 설사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고양이에게 단호박을 줄 때에는 단호박 안에 씨를 모두 긁어낸 뒤 찜기에 쪄서 으깨어 주면 좋은데,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단호박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나 간식에 섞어 주는 것이 좋다.
오이
오이는 수분 보충에 탁월한 음식으로, 고양이의 수분 보충에 많은 도움이 된다. 고양이가 물을 잘 먹지 않는다면 오이처럼 수분이 풍부한 음식을 주식 또는 간식으로 자주 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수분 보충이 꼭 필요한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오이를 필수로 급여하는 것이 좋다. 고양이에게 오이를 급여할 때에는 껍질을 벗긴 후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주어야 한다. 오이 껍질은 질기기 때문에 고양이가 섭취할 경우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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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 안 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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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국 집사님들을 위해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건강 음식과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알아 보겠습니다. 요즘엔 사료가 매우 잘 나오지만 가끔씩 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해 건강식을 직접 만들어 주고 싶을때가 있지요. 사람이 먹는 음식 중 고양이에게 줄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고양이는 다들 아시겠지만 육식 동물입니다. 고단백질과 저탄수화물의 식사가 제일 좋습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과 주의해야할 음식
1. 생선 & 멸치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첫번째는 생선 입니다. 우리 속담중에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맡기다’라는 속담이 있죠. 옛날부터 고양이는 생선을 본능적?으로 좋아 했나봅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염분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멸치나 북어같은 경우는 한번 삶아서 염분을 빼고 주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생선들도 소금간을 하지않고 연어같은 살코기만 주셔야 영양에 좋다고 합니다.
but. 참치는 고양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절대 주시면 안 됩니다. 수은 중독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어촌 지방에는 고양이들이 생선을 날 것으로 먹으며 커도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그래도 이왕이면 식중독, 비타민 결핍등 위험 할 수 있느니 익혀서 주는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염분을 빼주시 것!! 꼭 잊지마세요!!
2. 과일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두번째는 과일 입니다. 블루베리, 딸기, 배, 파인애플, 토마토, 수박, 멜론 등 입니다.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씨에는 독성이 있고 소화를 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씨, 꼭지부분은 반드시 빼고, 목 구멍에 걸리지 않게 잘게 썰어서 주시면 좋습니다. 사료를 잘 먹지 않고 입 맛 없는 고양이들에게 사료에 잘게 섞어서 주기도 한다고하네요. 하지만 너무 많이 주면 당뇨와 비만에 쉽게 걸리기 때문에 50g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but. 아보카도, 복숭아, 망고, 자두, 살구 같은 가운데 씨가 들어간 과일은 프루나신과 아미그달린의 성분 때문에 알레르기와 구토,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꼭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보신 후 적당량만 주시는게 좋습니다. 또 레몬같이 산성이 높은 과일은 고양이의 위장에 통증을 일으키니 주의해 주세요.
3. 육류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세번째는 육류 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 가슴살, 오리고기 인데요, 지방을 제거하고 꼭 삶아서 주시면 됩니다. 사실 고양이에게 맞춰진 육류 위주의 좋은 사료가 시중에 많긴 하지만 집사가 밥을 먹을때 옆에서 냥냥 우는 고양이게, 혹은 고양이 보양식이나 사료가 갑자기 떨어졌을때 간을 하지 않고 익혀서 주시면 좋습니다. 철저한 위생과 신성한 재료로 조리해주세요!
but. 돼지고기는 반드시 익혀서 주셔야 하는데요, 날것으로 줄 경우 살모넬라균(식중독) 감염, 바이러스(성관견병) 등에 노출되어 심할 경우 목숨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가끔 익힌고기를 그냥 던져주는 경우도 있는데 닭뼈나 돼지 뼈 등으로 내장이 찢어지거나 목에 걸려 위험 할 수 있습니다.
4. 채소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네번째는 채소류 입니다. 고구마, 호박, 토마토, 상추, 토마토, 브로콜리, 당근, 배추 등 사람몸에도 좋고 고양이에게도 좋습니다. 고양이에게 줄때 살짝 데쳐서 주세요. 고양이에게 수분 보충과 다이어트 및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해줍니다. 하지만 채소도 설사와 소화 불량을 유발 할 수 있기때문에 적당히 주시거나 사료와 적당히 섞어서 주시는게 좋습니다.
but. 파, 마늘, 양파, 고추, 생강 등 매운 맛이 나는 채소는 안됩니다. 대부분 안 주실거라고 생각되지만 간혹 건강에 좋다고 억지로 사료에 섞어 주시는 분이 계시다고 하는데요, 이런 강한 채소들은 고양이의 적혈구를 파괴하고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콩은 고양이가 소화를 시키지 못한다고 하니 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 익힌 감자는 고양이가 아주 좋아하지만 생 감자는 독성이 강해 고양이에게 구토, 설사, 위경련, 어지러움을 유발하니 꼭 삶아서 주세요!
5. 락토프리 우유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다섯번째는 락토프리 우유 입니다. 간혹 길고양이 들에게 우유를 주시는 분들을 봤는데요, 우유는 채식 동물인 젖소에서 나오는 식품 입니다. 고양이는 잡식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육식 동물 이기 때문에 영양 성분이 살짝 다르다고 합니다. 장 내 유당불내증을 유발 하지 않는 락토프리 우유를 섭취하는게 고양이에게 좋다고 합니다. 먹어도 도지만 굳이..굳이~ 주지 않아도 되는 음식 입니다 ^^
but. 그냥 시중에 파는 흰 우유는 고양이에게 독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유당불내증을 일으킵니다. 유당불내증이란 소장에 등에 들어온 우유속 유당을 제대로 분해하고 흡수하지 못하는 증상입니다. 보통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부족하거나 결핍이 되었을때 나타나는 데요, 복통과 설사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6. 캣 글라스 (호밀, 귀리, 보리)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여섯번째는 캣 글라스 입니다. 아주 재밌는 음식인데요. 이 풀 이름이 캣글라스가 아니고 고양이가 좋아하는 풀 이라고 합니다. 동영상같은거 보니 고양이가 캣글라스 화분의 풀을 귀엽게 뜯어 먹더라구요 ㅋㅋ 캣글라스에 사용되는 풀의 종류는 호밀, 귀리, 보리 등이 있습니다. 처음 캣 글라스가 생기게된 취지는 야생 고양이들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자기가 원하는 풀들을 뜯어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 고양이들도 집에서 야생의 풀을 뜯어 먹을 수 있게 만들어진 풀이라고 해요.
캣글라스의 효능은 섬유소가 풍부해 고양의 미생물을 제거해주고 대장 및 간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 비타민이 풍부해 노화방지와 면연력을 키워줍니다. 변비를 예방해 주고 엽산과 인을 보충해 줍니다. 보통은 화분에 싹이 자라자마자 고양이가 너무 좋아해서 다 뜯어 먹는다고 하니 몰래 5cm이상 키워놓고 대접해주는게 좋겠습니다.
7. 노른자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일곱번째는 달걀 입니다. 계란은 사람에게도 좋은 영양이지만 고양이에게도 좋은 영양식 이라고 합니다. 각종 비타민, 셀레늄, 비타민, 엽산, 지방산이 풍부 합니다. 5kg 고양이의 하루 정적 칼로리는 300칼로리 정도 되는데요 계란 하나의 칼로는 80칼로리 정도 되니 계란 반 개 정도를 삶아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날 달걀은 식중독의 위험이 있고 흰자는 노른자의 영양 보충을 방해한다고 하지만 익혀서 먹으면 이 문제는 모두 사라집니다.
but. 될 수 있으면 흰자는 빼고 노른자 반 개만 주는게 제일 적당 하다고 합니다.
이 외에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이 더 있는데요,
1. 강아지 사료 입니다. 강아지 사료가 더 저렴하여 간혹 강아지 사료를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영양 구조가 완전히 다른 강아지와 고양이이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맞는 고양이 사료를 사서 주시는게 좋습니다.
2. ‘초콜릿을 먹으면 고양이는 그 자리에서 죽는다’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초콜릿은 고양이에게 경련, 구토, 고열, 심장발작을 유발 합니다.
3. 견과류는 고양이가 전혀 소화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고양이가 먹으면 좋은 음식과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을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 집사님들 고양이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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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먹지 말아야 할 7가지 음식
유제품·초콜릿·날음식·개사료·빵·참치·양파 No!
고양이에게 사람 음식은 위장 장애를 일으키거나 각종 건강상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다음은 고양이에게 먹이지 말아야 할 7가지 음식이다.
Q. 고양이는 유제품 먹을 수 있나요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선천적으로 젖당 소화장애증이 있어 소젖과 그것으로 만들어진 치즈나 크림 같은 유제품들이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면서 위를 상하게 할 수 있다.
새끼 고양이들 역시 마찬가지다. 우유와 부산물은 피해야 한다. 너무 어려서 단단한 음식은 먹지 못하고, 어미의 젖을 공급받지 못하는 새끼 고양이들에게 수의사들은 필수적인 영양분을 제공하고, 위에 부드러운 새끼 고양이 전용 분유를 먹일 것을 권한다.
Q. 고양이는 초콜릿을 먹을 수 있나요
카카오를 원료로 한 초콜릿은 고양이에게 독성이 있는 두 가지 성분 테오브로민(theobromine)과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이 두 성분에 많이 노출될 경우 고양이는 심부전, 허약함 또는 혼수상태로 고통 받을 수 있다.
밀크와 다크 초콜릿은 다음 몇 가지 위험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구토 ▷설사 ▷체온 상승 ▷빠른 호흡 또는 심박수 ▷발작
Q. 고양이는 빵과 효모 먹을 수 있나요
고양이들은 때때로 안전하게 빵을 먹을 수 있지만, 빵은 고양이에게 영양적인 가치를 함유하지 않기 때문에 빵으로 고양이 식단을 대체해서는 안 된다. 이스트와 생 빵 반죽은 위험한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고양이에게 안전하지 않다.
Q. 날달걀, 고기, 생선 먹어도 될까요
날달걀, 고기, 생선 등 날 음식들은 고양이들에게 설사, 구토, 무기력증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대장균과 살모넬라 박테리아를 함유하고 있을 수 있다.
날달걀 흰자는 아비딘(avidin)이라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아비딘은 잠재적으로 피부 상태와 칙칙한 털을 야기시키고, 고양이가 비타민B 비오틴을 적절하게 흡수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Q. 고양이에게 참치 먹여도 되나요
참치는 고양이에게 가끔 간식으로 줄 수 있지만, 참치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참치는 고양이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영양소가 부족하고, 너무 많은 참치는 수은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생 참치를 주어서는 안 된다.
Q. 개 사료 먹여도 괜찮을까요
고양이가 개 사료를 꾸준히 먹으면 영양실조를 일으킬 수 있다. 고양이들은 비타민 A, 타우린, 아라키돈산을 필요로 하는데, 이것은 모두 개 사료에는 제공되지 않는 필수 영양소이다.
만약 고양이가 개 사료만 먹는다면
①비타민A 부족: 피부 트러블, 칙칙한 외피, 근육 퇴화, 야맹증 ②타우린 결핍: 시력 저하, 심장병, 건강하지 않은 피부, 무기력증 ③아라키돈산 부족: 간과 신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Q. 양파와 마늘 먹을 수 있나요
양파, 마늘, 부추 같은 파속식물 계열들은 고양이에게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 날것, 요리된 것, 가루로 만든 것, 건조된 것 등 어느 것이든 마늘과 양파는 고양이의 적혈구를 손상시킬 수 있고, 메스꺼움, 복통, 구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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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라이프 레슨]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먹어도 괜찮은 식단
고양이가 평생 사료만 먹을 것이라는 생각은 인간의 일방적 편견이다. 10만년 전 야생에서 살기 시작한 고양이는 잡식 동물이다. 마당에서 사는 집냥이, 길냥이 모두 쥐, 참새 등 동물도 잡아먹고 풀을 뜯어먹기도 한다. 사람이 먹는 모든 음식을 고양이가 먹을 순 없지만 다음의 몇 가지는 함께 먹어도 무난하다. 겸상은 괜찮지만 양은 제대로 조절해야 하는 게 집사의 숙제.당신의 아침밥 메뉴는 무엇인가. 저염, 채식 위주의 식단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계란 프라이와 식빵, 닭가슴살 샐러드 정도일 것이다. 이것들 가운데 고양이가 먹어도 괜찮은 음식은 달걀이다.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노른자를 터트려 살짝 익힌 계란 프라이나 오믈렛 모두 고양이가 좋아하는 메뉴다. 계란에는 프로테인과 비타민 B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고양이의 피부와 신경계,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역할을 해준다. 점심 식사 때는 돼지고기 살코기와 슬라이스 한 고기, 빵, 치즈 모두 함께 할 수 있다. 돼지 살코기는 사람에게도 최고의 식재이지만 고양이도 미치도록 좋아하는 메뉴다. 기름기가 없고 고단백 저칼로리라 비만을 걱정하는 인간과 고양이가 나눠 먹을 만하다. 함께 먹는 빵도 물론 같이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빵은 어떤 것으로 선택할 것인지는 조금 신중해야 한다.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의 경우 식이섬유 함유량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가급적 통밀빵을 권한다. 치즈도 고양이가 먹는 음식이다. 치즈는 칼슘 함유량이 높고 근육량을 늘려주는 프로테인 성분이 많은 음식이다. 단 유제품이라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 사람이나 고양이나 우유가 잘 맞지 않는 체질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섭취와 흡수력이 좋은 사람이나 고양이라면 딱딱한 치즈, 체다치즈, 스위스치즈, 고다치즈 등이 적당하겠다. 오후 3시 쯤이면 간식을 먹는 사람이 많은데, 고양이 또한 간식 타임이 그때이다. 간식은 가급적 과일류가 좋고 고양이가 특히 좋아하는 블루베리라면 더욱 좋겠다. 블루베리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해서 기본 영양에 도움을 줌은 물론 당장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잘 먹는다고 마구 주는 것은 고양이를 비만으로 만들 위험이 있다. 또한 정해진 식사 시간에 정량을 먹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저녁 식사는 치킨과 완두콩을 권한다. 치킨은 닭가슴살이나 등심 모두 좋다. 프로테인 덩어리라 근육 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살 찌지 않아 안전하다. 기름기를 뺀 살코기를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살짝만 구워먹으면 영양에 도움됨은 물론 살 찔 염려도 없어 좋다. 완두콩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서 기본 영양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이 밖에 고양이가 먹어도 괜찮은 인간의 음식으로는 쌀밥, 찐호박, 삶아서 양념하기 전 시금치, 멜론, 생선 등이 있다. 또한 참치 통조림, 치즈, 브로콜리, 수박, 바나나, 밀가루빵, 사과, 블루베리, 요거트, 딸기, 돼지고기 등도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영양식이다. 권하고 싶지 않은 음식으로는 개밥, 팝콘, 개뼈 장난감, 스팸, 우유, 베이컨, 소 간 등이 있다. 절대 줘서는 안될 음식들도 몇 가지 있다. 초콜릿, 알콜이 들어간 음료, 양파, 아보카도, 포도, 커피, 사탕, 땅콩, 마늘, 껌, 건포도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고양이와 함께 먹는 인간의 식단은 ‘어쩌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고양이 생일이라든지 입양 기념일, 암코양이의 경우 출산 기념이 그 대표적인 예의다. 겸상 횟수가 많아지면 영리한 고양이는 더 이상의 사료를 거부하고 ‘어서 서양식 테이블을 준비하라니양’하며 집사를 향해 매일 잔소리를 해댈 수도 있다. 필자의 경우 일년에 서너 번 정도 마당에 불을 피워놓고 생고등어를 구워 주곤 하는데, 이날은 우리집 고양이뿐 아니라 동네 길냥이들의 잔칫날이 되곤 한다. 파티가 끝나면 길냥이들이 매일 출근하지는 않을까 염려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후각이 발달한 고양이는 좋아하는 냄새가 포착되어야 찾아 올 뿐, 엇그제 벌어진 구운 생선 파티 현장을 기억하고 있다 찾아오는 일은 없다.[글 이누리(프리랜서, 펫냥맘) 일러스트 픽사베이][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585호 (17.07.04일자)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양이에게 나쁜 음식&좋은 음식
고양이에게 나쁜 음식 4가지와 좋은 음식 4가지를 소개합니다!
우리 냥이들에게 독이 될 음식, 약이 될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영상 외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정보를 공유해 보아요 🙂
1. 고양이에게 나쁜음식
그 외 🙂
나팔꽃, 국화, 알로에 등 관상용 식물 – 고양이에게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 사료 – 고양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개 사료에는 없다시피 합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섭취하게 될 시 고양이가 실명이나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2. 고양이에게 좋은 음식
오늘도 고양이와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과 먹으면 안되는 음식
반려묘에게 위험한 독성 식품
집에 있는 어떤 음식은 반려묘에게도 위험이 있으며 질병부터 심각한 장기 손상까지 해를 줄 수 있습니다.
반려견과 마찬가지로 초콜릿은 테오브로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반려묘에게 위험 합니다. 초콜렛이 진할수록 테오브로민이 더 많으며 섭취한 초콜렛의 양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심장 박동 이상, 떨림, 발작을 겪거나 심지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양파와 마늘은 적혈구를 분해해 빈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장 장애를 유발하여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포도와 건포도도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조기 경고 신호는 반복되는 구토와 과다흥분입니다.
단백질은 반려묘의 식단에 중요한 부분이지만 일부 단백질은 반려묘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날달걀을 주면 식중독의 위험도 있지만 달걀 흰자에 있는 아비딘(avidin)이라는 단백질 때문에 비타민 B 비오틴 흡수 능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반려묘가 많은 양의 간을 먹게 되면 뼈 건강에 영향을 주고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람이 먹다 남은 음식을 반려묘에게 주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음식을 보채는 행동을 하게되고 체중이 늘어날 수 있으며 소화기계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거나 튀긴 음식은 너무 기름져서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알코올과 카페인도 반려묘에게 주어서는 안 됩니다. 몸집이 작은 반려묘는 사람에 비해 효과가 더욱 강하며,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접시에 담긴 우유를 마시는 반려묘의 이미지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젖을 뗀 후에는 유당불내증이 증가하기 때문에 우유를 섭취하면 소화 불량과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려묘가 독성 물질을 먹게되면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하고 평소에 독성 물질, 음식 또는 식물을 멀리 치워 예방 하는게 좋습니다.
[고양이 키우기] 5.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고양이는 육식동물로,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식이를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먹어도 되는 음식이라고 해도 탄수화물을 너무많이 섭취하는 것은 안좋으니 조금만 급여하도록 합니다.
1. 무염 황태, 무염 멸치, 무염 북어 염분 제거를 위해 오래 삶아서 급여 합니다.
2. 락토프리 우유
3. 과일 : 블루베리, 복숭아, 딸기, 배, 파인애플, 코코넛, 망고, 사과, 멜론, 수박, 바나나 씨는 빼고 급여 합니다. 특히 수박과 멜론은 안전합니다.
4. 육류 : 소고기 (날것, 삶은것), 소간 (익혀서), 돼지고기 (삶은 것), 닭가슴살(지방 제거하고 삶아서), 오리고기(지방 제거하고 삶아서)
5. 채소 : 상추, 오이, 당근, 토마토, 완두콩, 브로콜리, 고구마, 호박, 단호박, 샐러리, 시금치 모두 살짝 데쳐 줍니다.
6. 삶은 맛살
7. 삶은 강냉이
8. 삶은 노른자 소량( 밥숟가락 한숟가락 정도)만 급여 합니다.
9. 캣글라스 : 귀리(오트밀), 보리, 밀싹, 새발풀
10. 쌀밥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먼저, 고양이는 땀은 발바닥으로 밖에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염분 섭취를 하면 안좋아요. 모든 짠 음식은 고양이에게 안좋습니다.
1. 반찬용 멸치 염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초콜릿 토하거나 설사, 심하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사람 우유 고양이가 분해 못하는 유당 성분이 있어 설사와 구토를 일으킵니다.
4. 자일리톨 고양이에게 독성을 일으켜 저혈압과 간에 무리를 줍니다.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5. 치즈 고양이가 분해 못하는 유당이 포함 되어 있고, 염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6. 양파, 파, 마늘 용혈성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7. 포도 치명적인 중독 증세로 급성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고, 구토, 설사, 발작, 기절, 시력과 청력을 잃을 수 있습니다.
8. 백합 꽃가루 , 잎 , 향기 모두 절대 안됩니다. 섭취 했을 경우 급성 신장 손상이 일어날 수 있고, 향기만 맡아도 중독 증상을 일으킵니다.
9. 날고기, 날생선 살모넬라 박테리아균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장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0. 사람이 먹는 음식 사람이 먹는 조미료 등으로 양념 된 음식들은 염분이 많아 위장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1. 생선뼈 위에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12. 오징어 염분이 많고 소화시키기 어렵습니다.
13. 날 돼지고기 질기고 지방이 많아 소화가 잘 안되므로 반드시 익혀 먹여야 합니다.
14. 전복내장 귀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15. 향신료 겨자, 후추 등 진한 향신료는 후각을 마비 시킬 수 있습니다.
16. 애견사료 응급으로는 괜찮으나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타우린 성분이 함유 되어 있지 않다. 타우린을 섭취하지 못하면 시력장애와 성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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