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동기부여 영상]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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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당신에게
출처: [졸업 선물], 신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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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크고 작은 선택의 연속이다 – 오마이뉴스 모바일

살면서 우린 선택의 시점을 여러 번 경험하게 된다. 아주 사소한 결정부터, 인생에서 다시 없는 중요한 결정까지. 다양한 선택의 순간에 당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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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hmynews.com

Date Published: 1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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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칼럼] 인생은 선택의 연속 – 뉴스프리존

생(Birth)과 사(Death) 사이에서 늘 선택(Choice)을 해야만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의미입니다. 과거에 내가 내렸던 수많은 선택들이 모여 오늘의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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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freezone.co.kr

Date Published: 6/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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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이다 – 다음블로그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은 B와 D사이의 C이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모든 생명은 Birth(출생)와 동시에 Death(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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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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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 신중함과 망설임의 차이 (ft.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작은 선택과 큰 선택. 작게는 점심메뉴를 고르는 것 부터, 크게는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선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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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ding-kindergarten.tistory.com

Date Published: 4/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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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B와 D 사이의 C:크리스찬리뷰 ㅣ The Christian Review

인생의 고민은 선택에 있다.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나를 만들기 때문이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실존주의 철학자 샤르트르는 ‘인생은 B(Birth)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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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review.com.au

Date Published: 3/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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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 디트로이트 한인연합감리교회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09-28 (금) 07:09 조회 : 294. 작성일 : 2018.07.22 작성자 : 권태홍 목사. 삶을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문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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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umcdetroit.org

Date Published: 4/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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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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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크고 작은 선택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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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제 개인 브런치에도 함께 연재됩니다.

살면서 우린 선택의 시점을 여러 번 경험하게 된다. 아주 사소한 결정부터, 인생에서 다시 없는 중요한 결정까지. 다양한 선택의 순간에 당신은 무언가의 결정을 위해 어떤 기준을 갖고 선택을 하는가.실리적으로 득과 실을 면밀히 따져서 결정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부러워하는 사람 혹은 비교하는 사람보다는 좀 더 나은 선택지로 결정해 우월함을 느끼고 싶은 마음으로 결정하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에게 그런 선택을 맡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당장 오늘 하루만 봐도 점심을 뭘 먹을까, 영화를 뭘 볼까, 여행은 어디로 갈까 등 많은 선택의 기로에 우리들은 노출되어 있다. 이런 많은 선택들 중에서 가볍게 선택해도 되는 일부터, 심사숙고해서 어렵게 결정해야 하는 선택도 있을 것이다.나에게도 여러 번 중요한 선택의 순간들이 있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후회가 되는 선택도 있고, 다시 선택의 순간이 되어도 똑같은 결정을 했을 선택의 순간도 있다.난 현재까지 IT 관련 직군에 근무하고 있다. 많은 IT 관련 직업들 중 네트워크 보안 관련 기술직이다. 아마 대학교 학부생일 때 전공을 컴퓨터 공학으로 선택하였으면 하고 있는 일이 개발직군으로 바뀌었을까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대학 때 적성에 맞지 않는 컴퓨터 언어로 학부 1학년, 2학년 때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고 해도 컴퓨터 공학은 내 선택지가 아니지 싶다.난 21년 차 직장인이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다섯 번째 회사다. 생각해보면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재직하는 것도 여러 번의 이직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첫 직장에서 두 번째 직장으로의 이직은 갑작스럽지는 않았다. 다만, 능동적으로 내가 이직을 차근차근 준비했던 것이 아니었다. 두 번째 직장 인사팀의 생각지도 못한 스카우트 제의로 조금은 어리둥절한 상태에서 인터뷰를 봤다. 갑작스럽게 제시했던 연봉 제시액에 혹해, 이직을 너무 쉽게 결정한 것이 흠이라면 흠이었다.말 그대로 멋모르고 움직인 전형적인 이직이었고, 이렇게 옮겨간 곳이라 적응도 못하고 두 달 만에 박차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 정작 이직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 나의 선택이었고, 그 순간 나의 가장 중요한 이직 선택의 기준은 제시했던 연봉이었다. 다행히 두 달밖에 다니지 않았던 곳에서 좋은 동료도 만났고, 연봉 테이블도 적잖이 레벨업을 했다.이렇게 두 번째 직장에서 도망가듯이 간 곳이 세 번째 직장이었다. 이 곳으로 옮긴 것만 놓고 보면 내게는 좋은 선택지가 아니었다. 결과론적으로 생각해보면 네 번째 직장으로 옮기게 해줬던 가장 좋은 선택지는 맞지만 만일 과거의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두 번째 직장을 조금 더 다니면서 나은 이직 기회를 고려했을 듯 싶다.물론 그 순간 이직을 하지 않고 세 번째 직장을 계속 다녔으면 내게는 또 다른 좋은 기회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네 번째 직장으로 이직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과거 선배로부터 그 당시 잘 나가던 회사로의 입사 제안을 받았었고, 이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기회를 다른 동료에게 양보했었다.이후 그 회사로 입사한 동료는 지금은 잘 나가는 외국계 회사의 기술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잠깐이지만 그 선택에 대한 조금의 후회를 갖게 하는 이유다. 물론 내가 그 동료 대신 입사했다고 해서 꼭 그 동료처럼 지금 외국계 회사를 다니거나, 조금 더 나은 회사를 다닌다는 보장은 없지만 결과만 놓고 봤을 때 내 선택을 조금은 후회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내가 지금 직장으로 이직을 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그 또한 크나큰 선택의 순간이었다. 결과적으로 따져보면 10년을 지금 직장에 근무하고 있지만 처음 4~5년은 정말 후회가 없었다. 하지만 어느덧 10년이 지났고,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도 여러 번의 선택이 날 기다렸다.여러 해 전만 해도 퇴사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었고, 그 당시 면접 제안이 있어서 인터뷰를 보고서는 입사 제안을 받기까지 했었다. 하지만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라는 큰 벽 앞에서 난 그저 안정이라는 현실에 안주했고, 결국 10년이 되도록 여러 고비 속에서도 지금의 직장에서 큰 변화는 없었다.나이가 들수록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 있는 삶보다는 안정적인 업무 환경과 익숙한 근무지를 선호하기 마련이다. 나도 긴 시간을 그런 삶을 원했던 것 같고, 새롭게 변화하는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잠재적 의식 속에 남아 있었던 것 같다. 가슴속에는 사직서를 품고 있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면서 이렇게 긴 시간을 버틴 미련함이 변화에 대한 두려움의 설명이고, 방증임을 이제야 깨닫는다.여러 이유야 있겠지만 더 늦기 전에 마지막으로 용기를 내보려고 한다. 긴 시간을 꼭꼭 숨겨뒀던 내 작은 용기와 속 좁은 의지를 이제는 꺼내 놓으려 한다. 내겐 또 어떤 선택과 결정의 순간이 남아있을지 모르지만 선택을 할 수 있는 순간을 즐기고, 앞으로도 이런 결정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내 작은 용기와 의지에 박수를 칠 것이다.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시간이 지나 그 선택과 결정을 후회할 수도 있겠지만 선택하지 않는 삶보다는 선택할 수 있는 삶을 앞으로도 감사하며 살 것이다. 우리는 오늘도 사소한 선택으로 고민하고, 또 지난 결정을 후회하며 살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은 피할 수 없는 삶과 같다.

[덕산 칼럼] 인생은 선택의 연속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한 순간의 선택의 잘잘못에 따라 인생의 행불행이 결정됩니다. 선택을 잘 해야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 바른 선택일까요? 그것은 ‘장점을 크게 보고, 단점을 감싸 안으면서 선택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인생은 수많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라고 말했습니다. 생(Birth)과 사(Death) 사이에서 늘 선택(Choice)을 해야만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의미입니다. 과거에 내가 내렸던 수많은 선택들이 모여 오늘의 나를 만들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선택을 하며 인생을 채워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무엇을 어떻게 선택을 했는지가 결국 내일의 나를 만들 것입니다. 용감한 사람이 되고 싶으면,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했습니다.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미움을 사랑으로 되돌려 보낼 줄 아는 넉넉한 도량(度量)을 가져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腐敗)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시간이 지나면 발효(醱酵)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세월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합니다.

자기를 썩게 만드는 일도 본인의 선택과 의지(意志)에 달렸고, 자기를 잘 익게 만드는 일도 본인의 선택과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영웅 ‘헤라클레스’는 어려서부터 남다른 힘을 보였습니다. 아버지 ‘안피트리온’은 그런 아들의 힘에 놀라 키타론 산으로 그를 보내 소 떼를 돌보게 했습니다.

어느 날 헤라클레스가 자신의 앞날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던 때, 소 떼를 돌보다 잠이 들었고 비몽사몽간에 꿈을 꾸게 됩니다. 꿈에서 헤라클레스는 갈림길에 서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욕망’이라는 여자와 ‘미덕’이라는 여자가 양쪽 갈림길에서 다르게 서 있었고, 헤라클레스를 기다렸습니다.

욕망이란 여인은 자신과 함께 간다면, 아주 쉽게 욕망을 마음껏 채울 수 있다고 헤라클레스에게 손짓했습니다. 반면 미덕이라는 여인은 자신을 따르는 길은 고난과 고통이 있지만 참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 개의 갈림길에서 한참을 고민하던 헤라클레스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망설이다가 힘들어도 참된 행복의 길을 걷기로 결단하며 꿈에서 깹니다. 이것을 ‘헤라클레스의 선택’이라고 부릅니다.

이와 같이 삶에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습니다. 매 순간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때론 잘못된 길로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선택의 갈림길에서 이것을 헤라크레스의 선택을 기억한다면 앞으론 인생이 조금 더 수월해질지도 모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착하고 아름다운 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직업 가운데에 복을 짓는 직업도 있고, 죄를 짓는 직업도 있습니다. 복을 짓는 직업은 그 직업을 가짐으로써 모든 사회에 이익이 미쳐 가며 나의 마음도 자연히 선하여지는 직업이요, 죄를 짓는 직업은 그 직업을 가짐으로써 모든 사회에 해독이 미쳐 가며 나의 마음도 자연히 악해지는 직업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직업을 선택하는 데에도 반드시 가리는 바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 모든 직업 가운데에 제일 좋은 직업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일체 중생의 마음을 바르게 인도하여, 고해에서 낙원으로 제도(濟度)하는 부처님의 사업이 아닐까요?

이와 같이 우리의 직업은 삶을 행복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존경을 받기도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선택은 복을 짓는 직업을 가짐으로서 모든 사회에 이익이 미쳐가는 직업을 선택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직업을 선택할 바에는 ‘헤라크레스의 선택’과 같이 나의 마음도 자연히 선하여지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우리가 죄를 짓는 직업을 선택하면, 모든 사회에 해독이 미쳐가며, 우리의 마음도 자연히 악해져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직업을 선택하는 반드시 가리는 바가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럼 어떤 직업의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일까요?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태산(少太山) 부처님께서는 “모든 직업 가운데에 제일 좋은 직업은 일체 중생의 마음을 바르게 인도하여, 고해에서 낙원으로 제도하는 부처님의 사업이라” 하시었습니다. 결국 제일 좋은 직업은 중생 구원에 관련되는 것이 아닐 런지요?

제가 젊어 한 때, 악동들과 어울려 못된 짓을 많이 했습니다. 직업도 ‘권투 푸로모터’라는 좀 거친 직업을 가졌었지요. 겉으로는 화려한 것 같지만 속으로는 주색잡기(酒色雜技)에 빠져 썩어 갔습니다. 그러나 제게도 전생에 불연(佛緣)이 있었던지 천만다행하게도 친구의 손에 끌려 원불교라는 대도정법(大道正法)의 기연(奇緣)을 만고 정법의 스승을 만났습니다.

그로부터 40여년이라는 세월을 일직 심으로 달려 오늘의 행복을 이룬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인생항로에서 최선의 선택, 즉 여생을 일체 중생의 마음을 바르게 인도하여, 맑고 밝고 훈훈한 낙원으로 이끄는 덕화만발 사업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우리 덕화만발 가족은 모두 우리의 선택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지 않을 까요?

단기 4354년, 불기 2564년, 서기 2021년, 원기 106년 8월 30일

덕 산 김 덕 권(길호)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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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이다

안녕하세요? 사람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갑니다.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은 B와 D사이의 C이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모든 생명은 Birth(출생)와 동시에 Death(죽음)을 수반하며, 삶의 매 순간마다 Choice(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어 그 선택에 따라 삶이 Change(변화)된다는 의미입니다.

인생은 태어 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선택의 연속입니다.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그 선택에 따라 우리의 삶과 미래는 결정(決定)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심지어 밥을 먹을 때도, 어느 반찬을 먹을 것인지. 밥을 먹을 것인가 라면을 먹을 것인가, 길을 걸을 때도 어느 길로 갈 것인지 선택을 하게 되지요.

더 나아가 일상 속에서 선과 악의 선택, 가치관과 직업, 배우자의 선택은 평생(平生) 자신의 행불행의 조건들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 전체를 통해 가장 중요한 신(神)에 대한 결단은 영원(永遠)과 결부되어지는 일생일대의 선택이기도 하지요.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선택한 결과이며,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내가 선택한 결과로 변화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한 선택이 good choice도 될 수 있고, bad choice도 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선택의 책임은 누구에게 물을 수 있을까요. 자기에게 물어야죠. 나로 인해서 이뤄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결정을 하든 자신을 중심에 놓되 “당신의 선택으로 행동을 결정하고 나면 행동이 당신을 정의한다.”고 합니다.

이 말을 깊이 되새겨야 합니다.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원칙이 필요합니다.

첫째, 자신의 본질이 주어진 것이 아님을 자각한다.

둘째, 자신의 본질을 만들기 위한 주체적인 선택을 한다.

셋째, 자신이 하는 선택에 따른 책임을 진다.

2차세계대전중 포로수용소에서 잡혔던 유태계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

“자극과 반응사이에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는 반응을 선택할 자유와 힘이 있다.”

죽음의 공포가 일상화되어 있던 포로수용소에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위해 빵 한 조각과 물 한 모금을 양보한 사람들을 보면서 빅터 프랭클은 외적 자극(조건)에 상관없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었음을 증언한 말입니다.

사르트르는 Birth(탄생)와 Death(죽음)사이에서 삶의 Choice(선택)은 연속적인 선택의 집합체로 이어지기 때문에 수동적인 선택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며 살아가라는 강한 메시지를 주는 것입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며 나만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장 폴 사르트르는 인간의 존재 의미를 밝힌 시대의 지성입니다. 사르트르는 1905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로, 아버지는 2살에 여의고, 평생 근시와 사시에 시달리며 어떻게 보면, 좋지 못한 환경으로 삶을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외할아버지 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파리의 명문 학교에 입학하는 등 학업에서 놀라운 성취를 보이며, 철학과 사회학, 그리고 심리학을 전공하게 됩니다.

그 이후 학교는 수석으로 졸업하고, 철학 교수 임용 시험에 합격하여, 철학자의 일생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이후 그의 대표적인 소설 구토를 출간하고, 다양한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철학책을 출간하면서 세계적인 지성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그의 대표적인 저작은 <구토>, <존재와 무>, <말>, <알렉산더 칼더>, <악마와 신>, <네크라소프> 등이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그는 <말>이란 책을 출간하면서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는데, 그는 길거리에서 그 수상 소식을 접하고, 수상을 거부하는 명확한 의사까지 밝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적도 있습니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사이의 C(Chioce)이다.” 는 이런 세계적인 지성이 남긴 명언답게 아직도 많은 인간의 삶에 지침이 되고 있는 말입니다.

귀여운 자녀에게 good choice 와 bad choice 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01.11

인생은 선택이다

이탈리아 태생인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유명합니다.

파바로티는 어렸을 때부터 성악에 재능을 보였지만,

가난한 가정형편으로 고등학교를 졸업 후

생계의 보탬이 되고자 교육학을 전공하였고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악가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마음에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특히 성악가가 되는 것은

성공 보장이 없는 험난한 길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고민하고 있던 파바로티에게 아버지는

의자를 두 개 가져다가 앞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의자 두 개를 서로

멀리 떼어놓았습니다.

“아들아, 너는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는

의자에 동시에 앉을 수 있겠니?

만약 그렇게 했다가는 앉기는커녕,

바닥에 떨어지게 될 거야.”

동시에 두 개의 의자를 선택할 수는 없고,

반드시 한 의자만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충고였습니다.

파바로티는 부모님에게 30세가 되어도

성악가로서 성공하지 못한다면, 다른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파바로티는 노력과 열정을 다해

결국 세계적인 성악가로 성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선택과 집중’을

잘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며,

그 선택에 대한 집중이

성패를 좌우합니다.

한 번에 두 가지를 잘하려 하기보다,

한 가지를 선택해 거기에 모든 것을 걸어보세요.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간다 .

– 사르트르 –

=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꽃한송이를 전달합니다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또 다른 시작! =

= 여러분이 있어서 오늘도 ‘따뜻한 하루’ 입니다 =

= 따뜻한 하루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주변에 전달해주세요 =

출처 : 따뜻한 하루 따뜻한 편지 1682호 – 2020.10.26. 09:02

[생각정리] 신중함과 망설임의 차이 (ft.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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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작은 선택과 큰 선택

작게는 점심메뉴를 고르는 것 부터, 크게는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선택이 있다.

여기서 나는 작다, 크다로 선택을 나누어보았다. 그 기준은 아래와 같다.

작은 선택은 쉽게 말해 Low Risk, Low Return이다.

좋은 선택을해도 약간의 기쁨은 있겠지만 잘 못 선택했더라도 내 삶에 크게 지장이 없는 선택이다.

큰 선택은 그와 반대로 High Risk, High Return이다.

좋은 선택을 했을 때, 그 결과가 인생에 큰 행복을 가져다 주며,

잘 못된 선택을 했을 때는 인생이 꼬이게 되는 선택이다.

작은 선택에는 점심엔 무엇을 먹을지,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할지, 어떤 옷을 살지 등이 있을 것이고,

큰 선택에는 대학교 전공은 무엇을 할지, 직장은 어디에 들어갈지, 결혼은 할지 말지, 사업을 할지 말지 등등이 있을 것이다.

선택을 하지 않고 살 수는 없을까?

우리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러한 선택들을 계속 하며 살아간다.

그렇게 과거에 한 선택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결과가 오늘의 ‘나’이며,

지금 그리고 앞으로 할 선택들이 미래의 ‘나’를 만들어 갈 것이다.

누구나 살다보면 중요한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만약 선택이 잘 못 되었을 때의 후폭풍이 두려워서 선택을 하지 않거나 미루면 어떻게 될까?

나는 아래의 격언이 그 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폴 발레리-

중요한 선택을 미루더라도 결국엔 선택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그때 가서는 처음보다 더 줄어든 선택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안타깝지만 줄어든 선택지를 울며겨자먹기로 선택하며 후회할 때는 늦은 경우가 많다.

좋은 선택을 하는 법

사람들이 선택을 미루는 건 자신의 선택이 옳은 선택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옳은 선택이라는 것이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선택을 위해 많은 근거를 모아야 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행복회로를 팽팽 돌려서 막연하게 잘 될 것 같은 감만 믿고한 선택은 잘 못된 선택일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어떻게 근거를 모아야할까?

나의 경우엔 관련 책이나 유튜브 영상을 찾아본다.

예전엔 책만 찾아봤지만 요즘은 퀄리티 높은 영상이 많아서 큰 도움이 될 때가 많다.

만약 가치관이 잘 확립되어 있다면, 선택의 큰 기준과 방향성은 잡혀있다는 것이므로 선택이 수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가치관을 잘 세우는 일에도 좋은 책과 경험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치관이나 미래의 선택에 도움이 될만한 근거들은 꾸준한 공부를 통해 얻어가야한다.

선택이 망설여진다면

만약 근거를 모아서 어떤 선택이 객관적이고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인지 알았지만,

일이 잘 못 되어 지금보다 더 안 좋은 삶을 살게되면 어떡하나, 망설이고 선택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어쩌면 손실회피 본능을 가진 인간이라면 당연히 가지는 고민이다.

하지만 남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남들과는 다른 선택을 해야한다.

대다수는 본능이 이끄는대로 살아가고, 그 대다수는 평범한 삶을 살다가 죽게된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기 때문에 평범한 삶이 최고라고 생각한다면,

스트레스 받아가며 본능을 극복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만약 현재의 상태가 불만스럽고, 지금 이대로라면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암담하다고 생각된다면,

조금이라도 선택지가 많을 때 용기내어 선택해야한다.

그래야만 내가 한 선택이 틀렸더라도 다른 선택지를 재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을 마치며, 옳은 선택을 이미 했음에도 망설이며 실행해 옮기지 않고 있는 일은 없는지 생각해본다.

아는 것과 실행해 옮기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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