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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총 6곳에 원서를 넣을 수 있는데, 일부는 수능 전에 모집/선발되기도 한다. 장점은 정시보다 2배 더 많은 기회를 가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시와 달리 다른 전형이라면 한 대학에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수능 전 선발되는 전형이라면 수험생활이 짧아진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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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와 정시, 정확히 이해하고 접근하자” < 교육일반 < 기사본문

‘수시’는 9월 중에 모집해 정시보다 앞서 지원할 수 있고 총 6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정시는 수능 이후에 모집을 시작해 보통 12월 마지막 주부터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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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hnews.co.kr

Date Published: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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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대 수시 논란 – 나무위키

정시 옹호. 8.2.1. 수시 제도의 형식주의8.2.2. 학생부종합전형의 신뢰성8.2.3. 학생부 조작8.2.4. 학교별 차이8.2.5. 주관성 및 불공정성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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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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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와 수시의 차이점은 뭐가있나요? – 아하 토큰

수시는 내신성적, 생기부, 면접 등을 반영하여 지원하는 제도이며 정시는 수능 성적을 위주로 반영하여 지원하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2021. 12. 31.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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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8/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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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정시 뜻 – 대학교 입시 기준 차이점

대한민국의 대학 입시는 수학능력시험(수능) 기반의 정시가 대세였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학교생활기록부, 내신을 반영하는 수시모집의 비중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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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mtmap.com

Date Published: 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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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의 시사 칼럼] 정시와 수시, 그 차이에 대하여 – 미디어 경청

정시와 수시가 무엇인지 잠시 예기해 보자면 정시는 전국의 고3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봐서 그 성적으로 대학교를 가는것을 말하고 수시는 고등학교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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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eonair.com

Date Published: 1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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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정시 하나만 준비할까요?”….대학 입시 Q&A | 아주경제

실제로 많은 학생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불합격 처리돼 명목상 경쟁률과 실질 경쟁률이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수능 최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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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junews.com

Date Published: 5/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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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정시 수시 차이

  • Author: 입시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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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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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수시 차이 & 장단점 & 선발 비율

정시란?

정시는 쉽게 말해 ‘수능 성적’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일부 대학은 내신 성적을 10% 이하로 반영하기도 한다더라 – 처음 알았다)

정시는 수능 성적이 나온 후, 총 3곳에 원서를 넣을 수 있다.

각 대학과 학과들은 가군, 나군, 다군으로 나뉘며, 한 군에서는 한 개 대학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전략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장점은 수험생이 준비해야 하는 범위가 상대적으로 좁다고 할 수 있다. 그냥 수능 공부만 하면 되니까.

그리고 객관식, 주관식으로 이루어진 시험 점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대학의 평가관의 주관이 배제된 객관적인 평가이다.

단점은 수능 한 번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기 때문에 다소 도박성이 강하다.

그리고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눈치 싸움도 많고 이변도 많이 일어나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수시란?

수시에는 수능 외에 다른 요소로 학생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보통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기회균등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적성고사전형이 있다.

대학, 학과, 전형에 따라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기도 하고, 수능 등급에 따라 우선선발을 하는 제도도 있기 때문에, 수능과 전혀 무관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수능 최저등급: 대학에서 요구하는 최저등급을 충족하지 않으면 다른 요소가 합격점이어도 탈락 처리된다.

수능 우선선발: 특정 등급 이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먼저 선발한 뒤, 전체 지원자를 대상으로 남은 인원을 선발한다. 따라서 우선선발 대상자가 되면 경쟁률이 확 떨어진다.

수시는 총 6곳에 원서를 넣을 수 있는데, 일부는 수능 전에 모집/선발되기도 한다.

장점은 정시보다 2배 더 많은 기회를 가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시와 달리 다른 전형이라면 한 대학에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수능 전 선발되는 전형이라면 수험생활이 짧아진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보통 일회 평가인 수능보다 안정적이라고 할 수도 있다.

단점은 정시에 비해 제도가 복잡하여 대학, 학과마다 그 기준이 상이하며 준비할 게 이것저것 많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시에는 한 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일명 ‘수시납치’이다.

수시는 지원한 대학 중 1개라도 붙게 되면, 그 해에는 정시로 대학에 들어갈 수 없다.

그래서 수시로 하향지원한 대학에 붙었는데 수능이 대박 났다면? 어쩔 수 없이 하향 지원한 대학에 가거나 재수를 해야 한다.

그나마 수능 이후에 시험을 보는 경우에는, 우선 원서를 접수해놓고 수능 성적에 따라 응시할지 말지를 결정하면 된다.

나도 수능 후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시험을 보러 가지 않았었다.

정시와 수시의 선발 비율과 추세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교육을 관리하는 입장들에서는 정시가 사교육을 조장한다고 생각하나보다.

그래서 점차 수시의 비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현재는 수시 7할, 정시 3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정말 수시가 더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다…

정시와 수시 중 선택?

사실 수시와 정시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건 조금 위험한 생각이다.

앞서 말했듯, 수시에서도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수능을 완전히 버리기 어렵다.

반대로 정시에 올인하자니 사람 일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거다.

그러니 너무나 안타깝지만 둘 다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특히 고3이 되면) 내신과 정시의 범위가 상당히 일치하기 때문에 어차피 이거 공부하는 김에 저것도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입시 제도에 대해 미리 알아두자

11월이 다가오면서 나도 입시에 대한 글을 많이 적게 된다.

대한민국 대입은 크게 수시와 정시로 나뉘는 것으로도 모잘라, 수시 안에서도 뭐가 엄청 복잡하다…

처음에는 ‘그냥 열심히만 하면 어디든 잘 가겠지’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막상 눈앞에 닥치면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대입이 다가올수록 불안한 마음에 여기저기서 들리는 정보에 갈대 같이 흔들리며 방향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유료 설명회 같은 데를 다니라는 것은 아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인터넷으로 기초 정보를 잘 찾아,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계획을 세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적어도 고등학교 1학년부터는 자신이 어떤 전형으로 준비하는 게 유리한지, 그리고 그것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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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와 정시, 정확히 이해하고 접근하자”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수시’와 ‘정시’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많은 학생들이 ‘수시’와 ‘정시’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을 ‘수시형’ 혹은 ‘정시형’으로 구분 짓고 있다. 하지만 실제 ‘수시’와 ‘정시’에 대해 명확한 개념을 갖고 있는 학생들은 드물다. 단지 ‘내신이 좋으니까’, ‘비교과 활동이 별로 없어서’, ‘수능(모의고사)을 잘 보니까’ 등의 피상적인 접근이 대부분이다. 본격적인 대입 준비에 돌입하는 예비 고1 학생이라면 수시와 정시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입시에 접근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대학저널>이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김병진 소장의 도움을 빌어 ‘수시와 정시의 올바른 접근법’에 대해 살펴봤다.

‘수시’와 ‘정시’는 전형 시기가 다르다!

기본적으로 ‘수시’와 ‘정시’는 전형을 실시하는 시기에 따른 분류라고 봐야 한다. ‘수시’는 9월 중에 모집해 정시보다 앞서 지원할 수 있고 총 6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정시는 수능 이후에 모집을 시작해 보통 12월 마지막 주부터 1월 첫째 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하며 총 3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추가 모집은 정시 이후에 진행된다.

이때 수시 모집 기간 내에 수능을 실시한다는 것은 ‘수시’에서 수능 영향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수시=내신’, ‘정시=수능’이라는 공식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입시의 중요한 두 축으로서의 ‘수시’와 ‘정시’를 모집 시기에 따라 구분하고 섣불리 자신이 어느 한쪽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입시 전체를 그르치는 일은 삼가야 한다.

‘수시’와 ‘정시’는 전형 요소의 다양화와 단순화의 차이

‘수시’와 ‘정시’를 나누는 두 번째 기준은 ‘전형 요소의 다양화’와 ‘전형 요소의 단순화’에 있다. 2015학년도 이후 정착된 ‘수시 4개 전형, 정시 2개 전형’이라는 명제가 바로 그것이다. 대학이 사용할 수 있는 전형의 수가 ‘수시’에서 더 많다는 점을 알 수 있듯, 그 전형을 구성하는 전형 요소의 활용 범위 또한 ‘정시’보다 ‘수시’가 넓다. 즉 ‘수시’는 ‘다양한 전형 요소’를 활용하고 ‘정시’는 비교적 ‘제한된 전형 요소’를 활용하는 것이다.

신입생 선발을 위해 각 대학이 사용할 수 있는 전형 요소는 ‘학생부교과, 학생부비교과, 논술, 실기, 수능’ 등 총 5가지이다. 이를 도식적으로 해석하면 ‘학생부교과, 학생부비교과, 논술, 실기’는 수시 활용 전형 요소, ‘수능’은 정시 활용 전형 요소라고 인식할 수 있다.

다음 표는 몇몇 대학의 논술 전형을 2019학년도 전형계획안을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언급한 4개 대학의 논술 전형 방식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성균관대와 연세대는 일정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결국 ‘수능’이라는 전형 요소가 ‘정시’에만 활용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중요하게 인식해야 할 점은 자신이 특정한 어떤 전형, 나아가 ‘수시’와 ‘정시’ 중 어느 하나에 특화돼 있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전형 요소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전형 요소를 가장 많이 반영하는 전형을 찾아내야 한다는 점이다.

현 입시 제도에서는 ‘정시’보다 ‘수시’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정원이 많다. 그러나 전형 요소 및 전형의 다양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수시’ 정원 전체를 각 전형으로 나눌 수밖에 없다. 그리고 개별 학생들 역시 모든 수시 전형을 대비하거나 도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별 학생 기준으로 보았을 때 반드시 ‘수시>정시’의 공식이 성립한다고 볼 수는 없다.

다음 표에 나타난 경희대의 수시, 정시 선발 비중을 살펴보면 수시 정원이 정시 정원의 약 2.4배 가량이 된다. 단순히 살펴보면 정시 정원이 매우 적은 것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수시 전형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원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만약 한 학생이 수시에서 ‘논술우수자’와 ‘네오르네상스’ 전형에 지원해볼 수 있을 경우 이 학생에게 경희대 수시 비율은 70.7%가 아니라 41.1이 되는 것이다. 이 학생에게 경희대 수시 정원은 정시 정원의 1.4배 가량이 될 뿐이다. 이렇듯 전체 모집 정원에서의 압도적인 수시 비율과는 다른 결과를 보이는 것이다. 결국 단순한 ‘수시’와 ‘정시’의 정원 차이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을 명확히 파악하고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입시는 ‘수시’만 있는 것도, ‘정시’만 있는 것도 아니다. ‘수시’와 ‘정시’를 통해 최상의 결과를 얻어 내는 것이 입시 성공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어느 한쪽을 정해서 그것만을 강조하는 입시 전략을 짜는 것보다는 전형 요소를 중심으로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시와 수시의 차이점은 뭐가있나요?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수시모집은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정시모집에서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일반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시, 정시든 대입에 차별은 없고

본인에게 더 유리한 방법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수시, 정시 뜻 – 대학교 입시 기준 차이점

대한민국의 대학 입시는 수학능력시험(수능) 기반의 정시가 대세였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 학교생활기록부, 내신을 반영하는 수시모집의 비중이 높아졌다.

그래서 정시 선발이 95%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과거와 다르게 지금은 수시를 통한 신입생 정원이 많아지는 추세다.

이렇게 수시모집의 비중이 높아진 이유는 국내 주요 대학들이 수능시험으로 판단하기보다는 학생부 종합 전형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만 모든 학생들이 수시 전형을 대비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수시가 정시보다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고 대학교마다 비율의 차이가 존재한다.

입시비리 논란으로 수시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대학교 진학을 고민하는 분들 중에서 수시, 정시의 정확한 뜻을 몰라서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 이번 시간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수시

크게 학생부 전형, 대학별 전형, 특기자 전형 3가지로 선발하는 방법으로 9월 중에 모집해서 4년제 일반 대학교 기준으로 최대 6회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 (일부 대학 예외)

수시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정시에 지원할 수 없으니 너무 하향지원을 해서 재수나 편입을 선택하는 불상사가 없도록 주의하자.

학생부전형

① 학생부교과

3년 동안의 내신을 평가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방법으로 내신을 얻기 어려운 자사고, 특목고보다는 일반고에서 지원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학생부 전형은 학생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는 비판 때문에 없는 대학교도 있으며 일반적으로 내신등급으로 1차 인원을 추려낸 다음 면접을 통해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내신등급만 따지기 때문에 커트라인이 높은 편이여서 내신을 따기 힘든 학교에서는 해당 전형으로 대학을 가기 어렵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② 학생부종합

전체 수시 전형의 20~30% 정도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교 내신에 출결, 동아리, 봉사활동, 학교장 추천서 등 전체적인 내용을 보고 판단한다.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되는 부분은 생활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하고 내용을 부풀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입시 비리의 온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검정고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을 통해서 고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으면 생활기록부가 없기 때문에 지원할 수 없거나 불리한 위치에 있으니 참고하자.

논술고사

수능과 내신등급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경쟁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묻지마 지원자가 많아서 사실상 30% 미만의 학생들이 경쟁을 한다고 보면 된다.

자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방법으로 내신을 미반영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학교마다 내신 반영률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논술의 특성상 문제 복불복이 존재하고 주관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특정 집단이나 인물에게 특례나 이익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된다.

① 인문사회계 논술

문과생이 주로 보는 논술고사로 2~5개의 제시문을 주고 요약하거나 비교, 분류, 공통점 찾기 등 대학교마다 지향하는 답안 형태가 다르다.

② 자연계열 논술

글을 써서 논리를 정리하는 인문사회계 논술과는 다르게 서술형 주관식 수학/과학 분야의 시험을 보기 때문에 수식을 상황에 맞게 제시하고 풀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특기자 전형

아무래도 특목고 학생을 위한 전형이라고 인식하는 방법으로 음악, 미술, 체육, 문학, 수학, 영어, 요리, 방송 등 우수한 재능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인원을 선발하기 위해 실기고사를 보기도 하는데 일부 학과는 인맥을 통해서 혜택을 받기 때문에 일반 학생이 지원하면 합격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2. 정시

수시 정시

정시 선발 전형의 줄임말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뽑는 제도로 성적이 발표되는 12월 말에 원서 모집을 받는다.

내신을 보지 않고 수능 성적만으로 입학을 결정하기 때문에 일반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보다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는 N수생, 검정고시생이 유리할 수 있다.

정시 비율이 점차 하락하면서 폐지 위기에 놓였지만 입시 비리로 인한 논란이 커지면서 일부 대학교는 정시 비율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중이다.

정시는 무조건 수능이 100%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학생부/면접/논술을 적용하는 대학교도 있으니 유의하자.

수능이 끝나고 원수를 접수를 하는 경우 지원하려는 대학이 표준점수, 백분위 등 어떤 점수를 활용하고 있는지 확인한 다음 지원하는 것이 좋다.

한 번의 시험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결정되는 것은 올바르지 않지만 학종비리로 인한 문제 때문에 글쓴이도 수시보다 정시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시를 축소하고 정시를 확대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2021년 평균 23%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정시 비율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집니다.

아무래도 민감한 내용이다 보니 틀린 내용 피드백 주시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윤서의 시사 칼럼] 정시와 수시, 그 차이에 대하여

최근 대학 입학 전형중 정시를 확대하자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나 또한 현재고등학생으로 대학교를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대학입학과 관련된 주제라면 민감할 수 밖에 없기에 요즘 말이 많은 정시와 수시, 무엇이 문제이고 차이점은 무엇인지 얘기해 보려 한다.

조국의 이름은 뉴스에서 한번쯤 들어본적 있을 것이다. 조국의 딸이 수시로 K대학을 들어갔는데 비리가 밝혀져 현재 재판중에 있다. 조국의 딸이 그 대학을 들어갈 수 있었던 논문의 제 1저자의 자격은 취소가 되었다고 한다. 또 예전 숙명여고에서도 문제 유출사건으로도 한동안 수시전형의 문제점이 거론되기도 했었다. 이처럼 수시전형은 비리가 많이 발견이 돼 요즘 정시전형을 확대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정시와 수시가 무엇인지 잠시 예기해 보자면 정시는 전국의 고3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봐서 그 성적으로 대학교를 가는것을 말하고 수시는 고등학교 1학년1학기부터 3학년 1학기 까지의 학교 내신을 합산해서 대학을 가는 것이다.

이 두 전형은 각각 유리함과 불리함을 포함하고 있다. 우선 정시는 현재 비율이 3정도 되기때문에 정말 공부를 잘 하는것이 아니라면 정시로 대학을 가는 것은 불리하다. 하지만 학교가 외고나 민사고등 내신을 따기 어려운 학교라면 정시도 가능성이 있다. 수시는 3년동안 학교내신을 잘관리하면 정말 유리한 전형이다. 김포로 따지면 M고나 S고 같은 내신따기 유리한 학교로 가서 1등급만 받아도 인서울은 식은죽 먹기다. 하지만 위 내용처럼 외고나 과학고 처럼 내신을 따기 힘든 학교라면 수시가 불리한건 사실이다. 수시나 정시 말고도 학생부종합전형등 다양한 입학전형이 있지만 수시와 정시가 일반적이다.

먼저 수시의 문제점은 학교마다 차이가 심하다는 것이다. 강남에 있는 학교에서는 내신 1등급 따기가 힘들지만 수도권 밖에선 아직까진 1등급 따기가 쉽기 때문에 같은 학교를 같은 점수로 들어가도 학생의 개인의 능력차가 클 것이다.

정시의 문제점은 사교육이다. 예를 들어 대치동에사는 아이들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수능을 위해 많은 사교육을 받지만 지방에사는 아이들은 대부분 충분한 사교육을 받지못하기에 정시의 결과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나는 정시전형 확대를 찬성한다. 정시가 학생들의 수준을 평가하는 데에 있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수시는 그 문제점이 대학 입시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공평성이 떨어지는 수시보다 공평하고 정당하게 실시하는 정시전형을 확대하는 것을 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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