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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메시아(히브리어: מָשִׁיחַ 마쉬하, 영어: Messiah 메시아)는 아브라함의 종교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로서 “구원자”, “해방자”의 의미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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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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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 대한성서공회

“기름 부음 받은 자”란 뜻으로서 그리스어로는 “그리스도”.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보내기로 약속한 사람에 대한 히브리 칭호. 성경에서는 구체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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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skorea.or.kr

Date Published: 8/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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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사전/주석 – 두란노닷컴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신약성경에서는 일반적으로 ‘그리스도'(christos)라고 번역되었다. 초대교회 당시의 신자들은 ‘그리스도인들'(혹은 그리스도의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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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uranno.com

Date Published: 7/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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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메시아의 뜻은 무엇인가? – 보따리맨 II

메시아(Messiah)라는 말은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 말은 히브리어 Meshiah에서 유래했으며, 이 히브리어에 상응하는 그리스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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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sambbang1.tistory.com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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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메시아의 뜻 – 네이버 블로그

그리스도, 메시아, 마시흐 모두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을 지닙니다. 그리스도는 그리스어 ‘크리스토스’의 한자 음역이며(기독교의 ‘기독’도 크리스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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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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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MESSIAH)

그것은 기름 부음을 받은 선지자, 제사장, 왕, 그리고 유대인들이 그 오심을 열렬히 기대하고 있던 구원자를 의미한다. 많은 유대인은 오직 로마의 권력으로부터 구해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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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5/26/2021

View: 7625

메시아 – 나무위키:대문

‘메시아’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기름부음받은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이 칭호 자체는 왕이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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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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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와 그리스도

3. 이스라엘에서 히브리말로 그리스도라는 말은 없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 메시야의 헬라어 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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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ok.org

Date Published: 3/1/2021

View: 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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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성경용어정리 (할렐루야/아멘/호산나/메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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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메시야 의 뜻

  • Author: 타브의 바이블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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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2z0Kgu6no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메시아(히브리어: מָשִׁיחַ 마쉬하 , 영어: Messiah 메시아[*] )는 아브라함의 종교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로서 “구원자”, “해방자”의 의미로 사용된다.

이스라엘 민족은 끊임없이 외적(外敵)으로부터 위협을 받아 결국에는 나라를 잃게 되는 고통스러운 역사를 걸어왔는데, 이러한 체험으로부터 한 사람의 구제자(救濟者)를 대망(待望)하는 사상이 길러지게 되었다. 이 사상에 의하면 이상적(理想的)인 왕이 탄생하여 이스라엘의 국난(國難)을 타개하고 이 세상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 준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 있어서 이상적인 왕의 모습은 언제나 다윗을 염두에 두고 생각되었었다. 사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제2대 왕이 되어 국가의 기초를 튼튼히 한 영주(英主) 다윗에 대한 기억은 뚜렷이 그들의 뇌리 속에 늘 살아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구세주는 다윗의 가계(家系)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은 다윗적 메시아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서 ‘고난(苦難)의 종’이라는 것이 있다. 괴로움을 당하고, 번민하며, 박해를 받고, 상처를 받으며, 죽음을 당하고 죄인으로 묻히면서 운명에 순종하는 그는 고뇌(苦惱)를 한 몸에 지니고 신과 인간 사이에 서서 중간 역할을 하여 이 세상을 죄로부터 구하고 속죄하는 자를 말한다. <이사야서> 53장에 표현된 이 메시아상(像)은 뒤에 예수의 생애와 연결지어 해석되었다. <구약성서>의 미래에 메시아에 관한 예언이 예수에 의하여 구현된 것으로 믿게 되어서 기독교 사상 중에 커다란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구약성서>가 완성된 뒤 유태교에 있어서는 묵시문학적 2원론(默示文學的二元論)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천지창조 이전부터 존재하는 천상(天上)의 메시아가 생각되기도 하였으나 한편에서는 로마에 대한 저항운동의 투사(鬪士) 바르 고호바가 메시아로 불린 것과 같이 차츰 높아가는 민족주의와 결부된다. 그러나 135년의 봉기(蜂起)에 실패하고 또 묵시문학적 사상경향이 훗날 유태교에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메시아 사상은 유태교 중에 중요한 요소가 되지 못하였다.[1]

어원 [ 편집 ]

메시아(히브리어: מָשִׁיחַ 마쉬하 , 아람어: משיחא, 아랍어: المسيح 알-마시흐[*] , 고대 그리스어: Μασσίας 맛시아스[*] , 영어: Messiah)는 말 그대로는 “기름을 바른(또는 기름을 부은) 자”라는 뜻이다. 이 낱말은 고대 이스라엘의 예법에 쓰인 말로, 지위가 높은 사람, 특히 유대 사람의 지도자를 가리킨다. 메시아는 향료를 몸에 바르는 예법에 따라 이 말이 생긴 것으로 여겨지며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대제사장, 왕, 예언자였다.[2]

구약성경을 그리스어로 번역한 칠십인역에서는 2개를 제외하고 메시아에 해당하는 단어를 전부 그리스도로 번역했다. 신약성경 중에 그리스도가 아닌 메시아(Messias)라는 단어를 직접 쓴 구절은 요한 복음서 1장 41절과 4장 25절 등 2개 뿐이다.

유대교 [ 편집 ]

유대교에서는 이사야서에 예언된 것과 같이 메시아 시대에 다윗과 같은 통치자를 이르고, 일반적으로는 이 세상을 구원하는자 또는 해방시키는 자를 이른다.

기독교 [ 편집 ]

기독교에서 메시아(그리스도)는 나사렛 예수를 가리킨다. 서기 1세기 당시 유대인들은 구약성경의 예언서가 말한 메시아(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세우신 정치적인 지도자, 즉 이스라엘을 이끌어 로마에 대항할 자로 해석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이 예언들을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건져내어(구원하여) 죽음이 없는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영적인, 종교적인 구원자로 해석하며, 나사렛 예수를 메시아(그리스도)로 믿는다. 오늘날 굳어진 숙어처럼 사용되는 “예수 그리스도”에서 그리스도(Χριστός, Khristós)는 기름 부음을 받다는 뜻의 그리스어 동사 고대 그리스어: χριω 크리오[*] 를 번역한 것이다.[3]

이슬람교 [ 편집 ]

이슬람교에서도 예수(이사)는 역시 “마시(Masih:메시아의 아랍어)”라고 부른다.

같이 보기 [ 편집 ]

이 낱말은 ‘ 기름 부음 받은 자* ‘를 뜻하고 기름 부음* 을 받아서 임금 자리에 오른 사람을 가리킨다. 왕정 후기와 바벨론 포수* 기 이후로는 ‘ 기름 부음 받은 자* ‘에 대한 기대가 특별한 뜻을 지니게 되었다. 곧 이 낱말이 괴로운 현재를 대신할 구원의 시대를 다스릴 이상적인 인물을 가리키게 된 것이다. 이 인물과 결부된 것이 다윗* 왕국의 회복에 대한 희망으로 또한 이는 다윗 왕국이 셰계를 다스릴 나라로 확장되리라는 희망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은 정치적으로 평화로운 질서를 바랄 뿐만 아니라 온 피조 세계가 새로워질 것을 기대했다( 사11장 ). 그렇지만 미래의 구원의 시대에 대한 생각이 늘 메시야 임금이 될 인물과 결합된 것은 아니다( 사65:17-22 ). 예수께서 나시기 전의 유대 사회에서는 이 땅에 임할 정치적인 메시야(‘ 다윗의 자손* ‘)와는 별도로 현재의 전세계 질서를 끝장낼 초월적인 구원자인 인자* 를 기다리고 있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예수님이 내세우신 권위와 주장은 메시야 대망보다는 이러한 인자 대망을 배경으로 할 때 더 알맞게 또 오해를 줄이는 식으로 표현될 수 있었을 것이다. 관련용어 : 기름 부음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의 뜻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의 뜻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예수 그리스도

intro

평안하시죠? annaga입니다.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가 무슨 뜻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무엇인지 그 의미를 안다면, 사실 성경을 다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무엇인지 안다면 복음을 확실히 이해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믿는 우리에게 항상 입에 붙어있는 말 ‘예수 그리스도’에는 엄청난 보화가 숨어있습니다.

본문 목차

그리스도, 메시아의 문자적 의미 그 그리스도 하늘과 인간의 중보, 대제사장 인류의 희생양 예수가 바로 그 그리스도이다.

1. 그리스도, 메시아란?

메시아(Messiah)라는 말은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 말은 히브리어 Meshiah에서 유래했으며, 이 히브리어에 상응하는 그리스어는 Christos로서, 여기서 그리스도(Christ)라는 말이 나왔다. 메시아와 그리스도는 결국 같은 의미의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넓은 의미로는 사람 뿐만 아니라, 제사에 쓰이는 기름 부어진 물건, 기병까지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임금이나 사제 또는 예언자와 같이 기름 붓는 의식을 통해 성별 하여 고귀한 직분을 맡게 된 사람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나 , 훗날 구세주를 가리키는 전문적인 용어로 정착되었습니다.

2. 그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여럿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구약의 왕이나 선지자들이나 신약의 사도들도 일종의 그리스도라고 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구세주는 아닌 것이죠.

따라서 좁은 의미의 그리스도는 ‘그 그리스도’ 즉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3. 중보자, 대제사장

인류는 아담부터 세례요한까지의 하나님의 제사장 계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과 인간들 사이의 온전한 중보가 될 수 없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이기에 영원한 제사장이 될 수 없었습니다.

중보한 사람이 죽으면 그가 맺은 계약도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우리에게 필요한 분은 영생하는 제사장, 즉 멜기세덱과 같은 영원한 제사장이 필요합니다.

그분은 바로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4. 희생양

아벨이 양을 드린 것처럼,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것처럼,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희생양으로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은 아벨의 양을 기뻐하셨고, 이삭을 기뻐하셨고, 예수님을 기뻐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흠 없는 예물은 예수님 뿐입니다.

5. ‘예수가 바로 그 그리스도’이다.

성경에서 예언된 구세주의 이름이 ‘예수’라는 것이 밝혀지기까지 오랜 세월이 흘렸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 한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 선지자들은 그 아기를 기다리다가 못 보고 죽었습니다.

그들이 그 아기를 보았다면, 그 이름을 알고 죽었을 것입니다.

신약시대가 되어서,

그 그리스도의 이름이 예수라는 것을 알게 된 신자들이 그를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가 그 그리스도다.’라는 신자들의 신앙고백이기도 합니다.

그 그리스도는 어떤 분입니까?

그 그리스도는 창세전에 이미 존재하신 분이며,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입니다.

한 아기로 나사렛에 태어나기 전에 이미 계셨던 분입니다.

마치며

혹시 여러분 중에 구약에는 성부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은 2000년 전에 생겨나신 성자 하나님이고, 예수님 이후에는 성령 하나님이 있다는 그런 망상을 하시는 분은 없죠?

허망한 논쟁인 삼위일체에 걸려서 넘어지는 분이 없도록 아래의 제 글을 참고하세요.

저는 신천지, 안상홍, 여호와의 증인 등등…. 이런 거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신자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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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메시아의 뜻

일부 기독교 초심자들께서, ‘그리스도’가 ‘구세주’ 란 뜻을 지닌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일전에 제가 다음 성경 구절의 번역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면서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태복음 16장 16절)

‘ 당신은 그리스도시요’가 정확한 번역일 것이라 제가 언급하니,

http://blog.naver.com/eunsuya/220458617157

(본 블로그가 아닌 타 웹사이트에서) 한 기독교인이 저에게 말하길

‘어차피 ‘당신이 그리스도시요’ 라고 했으니, 예수가 그리스도이고,

따라서 예수가 구세주가 아니냐?’

라고 하셨습니다.

해당 기독교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스도=구세주 라는 등식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리스어 ‘크리스토스'(Χριστὸς)의 한자 음역입니다.

그 언어적 뜻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예수(그에게 평화가 깃들길) 시절 이전에도 많이 있었답니다.

기름부음이 언급되는 성경 구절을 한번 살펴봅시다.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사도로 삼지 아니하였느냐”

(사무엘상 10장1절)

사울은 하나님의 나라를 통치하는 왕으로서 기름부음을 받은 것입니다.

“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에서 기름 부은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뿔나팔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고”

(열왕기상 1장 39절)

하나님의 예언자 솔로몬 역시 기름부음을 받았네요.

“기름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레위기 4장 5절)

제사장 역시 기름부음을 받았구요.

기름 부음은 하나님의 예언자들과 하나님의 왕국을 통치하는 왕들이 실시했던 예식으로,기름 부음을 받았다 해서 그가 절로 구세주(세상을 구원할 주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예언자였던 예수(그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역시 동일한 맥락에서 -즉 하나님의 예언자이자 사도였기에- 기름부음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리스도라고 해서 자동적으로 구세주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사울이나, 솔로몬이나, 제사장들도 모두 구세주가 되어야 하니까요.

* 추가 :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예수(그에게 평화가 깃들기를)에게만 한정된 명칭이 아닌 것으로 사료됩니다. (제가 틀렸으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확인해보니 ‘그리스도’의 그리스어 표현인 ‘크리스토스’는 그리스어 구약성경에 총 39번 나오고 있습니다(70인역 기준). 예를 들어 레위기 4장 16절의 한글 번역 “기름부음을 받은 제사장은…”의 그리스어 원문은 ‘이레프스 크리스토스’이며 직역하면 ‘ 그리스도 제사장 ‘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사야 45장 1절에 따르면 당시 왕이었던 고레스(비유대인 출신임)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표현되어 있으며 그리스어 원문 표현에 의거하여 ‘그리스도 고레스’라는 명칭이 가능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은 ‘그리스도’라는 명칭은 성경에 따르면 예수(그에게 평화가 깃들기를)에게만 한정된 명칭이 아니었음을 그리스어 구약성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참고로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를 가지는 단어는 다양한데요,

그리스도, 메시아, 마시흐 모두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을 지닙니다.

그리스도는 그리스어 ‘크리스토스’의 한자 음역이며(기독교의 ‘기독’도 크리스토의 음역입니다)

메시아는 히브리어 ‘마쉬흐’의 영어 음역이며

마시흐는 아랍어의 음역입니다.

모두 동일한 의미를 지닙니다.

다만, 아랍어 마시흐는 좀 더 풍부한 의미를 지니는데요,

일전에 이와 관련하여 한 무슬림 형제분께 다음과 같이 적은 바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마시흐는 ‘마사하’ 즉 닦다의 ‘파일'(فعيل )형이고, 파일은 파-일(فاعل)의 강조형이야. 기름으로 ‘닦여진’ 분이라는 기본 의미 외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대지 곳곳을 두 발로 ‘닦았기에’ 마시흐 인 것이고 병자를 손으로 ‘닦으니’ 병이 치유되었기에 마시흐 인 거야. 발바닥이 ‘닦여’ 있기에 즉 평발이기에 마시흐로 불렸다는 의견도 있고. 결론은 아랍어 마시흐는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의 기본 의미(기름부음 받은 자) 이외에도 다양한 다른 의미를 내포하는 표현이라는 것. 도움이 되었길.”

이슬람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으며, 꾸란에서조차 그를 ‘마리아의 아들, 메시아’로 부릅니다

(아랍어 ‘마시흐’의 영어 음역이 메시아입니다).

하나님의 사도로서 명예로운 기름부음을 받았기에 그를 메시아라 부르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를 하나님의 아들 또는 하나님으로서, 혹은 구세주로서 인식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들도 딸도 두지 않은 분으로서,

구세주이자 심판의 날의 주관자는 오직 하나님 한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슬림은 예수를 숭배하지 않으며, 무함마드를 숭배하지도 않습니다.

무슬림이 경배하는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메시야(MESSIAH)

“기름 부음을 받은 자”를 의미하는 아람어 및 히브리어 단어. 신약전서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라 불리우며, 이것은 그리스어로 메시야와 같은 의미이다. 그것은 기름 부음을 받은 선지자, 제사장, 왕, 그리고 유대인들이 그 오심을 열렬히 기대하고 있던 구원자를 의미한다.

많은 유대인은 오직 로마의 권력으로부터 구해낼 구원자와 보다 큰 국가적 번영을 고대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메시야가 왔을 때 지도자와 다른 많은 사람들은 그를 거부하였다. 오직 겸손하고 충실한 자들만이 나사렛 예수에게서 참된 그리스도를 볼 수 있었다(사 53; 마 16:16; 요 4:25~26).

메시야는 영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며 자유를 선포하실 것임, 사 61:1~3 (눅 4:18~21).

하나님께서 유대인 가운데 메시야 곧 달리 말하자면 구주를 일으키시리라, 니전 10:4.

하나님의 아들은 장차 오실 메시야라, 니전 10:17.

구속은 거룩하신 메시야 안에서 거룩하신 메시야를 통하여 임하나니, 니후 2:6.

메시야는 … 때가 찰 때 오시느니라, 니후 2:26.

메시야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사, 니후 25:14.

메시야의 이름으로 나는 아론 신권을 부여하노라, 교성 13:1.

게시판 > 신앙에세이 > 메시야 와 그리스도

1. 예수님이 메시야 이시다.

예수님은 메시야 이시다.

그것은 예수님 자신이 메시야 인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많은 표적으로 증명하셨다.

1.

그러나 그 메시야는 그 당시 대부분 사람들 아니 그 당시 모든 사람들이 생각한 메시야가 아니라

대속의 죽으심을 죽으시고 성령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주시는 즉 성령을 주시는 메시야 인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메시야 관을 그 당시 사람은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 당시 아무도 예수님을 메시야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베드로는 예수님을 메시야라고 정확이 알고 선언한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사람의 혈육으로는 알 수 없었던 것이다. 사람의 지식이나 이성으로는 알 수 없는 영역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베드로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정답을 말한 것이다. 그 당시로서는 아무도 그 정답을 알지 못했는데 베드로는 그 정답을 참으로 놀랍게도 말한 것이다. 예수님께선 이 대답을 듣고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메시야인데 예수님이 가르쳐준 메시야관으로 예수님을 메시야라고 신앙선언하는 것이 가장 복된 것이다.

2.

그런데 그 메시야을 이방 나라에 전할 때 그 당시 세계어라고도 할 수 있는 메시야의 단어의 뜻과 같은 헬라어 그리스도로 번역하여 전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의 히브리어의 ‘ 기름 부음 받은 자’ 를 칭하는 메시야라는 뜻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메시야는 유대인이 기대했던 그러한 뜻의 메시야가 아니라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메시아의 뜻을 알고 그리스도로 고백할 때

즉 베드로의 메시야 신앙선언 후 자신이 메시야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말라 하시며, 이때로부터 (From that time) 자신이 엘더스들과 제사장들 율법학자들인 서기관들에게 고난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만에 살아나야 할것은 비로서 가르치셨다고 하셨습니다. 대속물 속죄제물로 오신 메시야를 비로서 가르치신 것이다. 대속물 속죄제물로서의 메시야이심을 비로서 밝혀주셨다. 그러한 메시야이신 것이다. ( 마16:21, 마20:18, 막10:45 )

또한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 이라는 뜻을 알고 고백할 때 예수님이 이 신앙 선언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약속을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 약속은 너무나 엄청난 우리가 기대하지 못했던 측량할 수 없는 것이다.

3.

이스라엘에서 히브리말로 그리스도라는 말은 없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 메시야의 헬라어 번역이다.

헬라어로는 메시야 라는 말이 없다. 그러므로 메시야라는 말이 뜻하는 기름 부은 자라는 그리스도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하는 예수님 자신이 자신이 메시야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시아라는 단어를 통해서 알고 있는 그 메시야가 아니라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어린양을 의미하신 메시야 인 것이다.

그것은 이미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선언하여 알린 것이다. 또한 세례요한은 메시야의 다른 칭호로 오실 그이 입니까라고 물었기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 오실 그이’ 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 말씀하신 메시야의 의미 내용을 알고

헬라 말을 모르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라는 좀 생소하고 낯선 언어에서 주는 그리스도의 뜻을 알고

예수는 메시야, 그리스도 이시다 선언할 때 굳건한 반벅위의 믿음이 될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 사용할 때 천국의 하나님의 나라의 놀라운 능력과 역사 그 풍성하고 충만한 복된 은혜를 얻고 살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보이는 물리적 인 것 뿐 아니라 보이지 않은 마음에 주는 영적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현세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충만함 안에서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믿는 자의 심령안에 이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심령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은 당연하다.

4.

우리에게 메시야라는 말은 익숙해 있다. 그런데 예수님은 메시야는 메시야로되 그 당시 또한 지금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 내용의 메시야가 아니고

그리스도라는 말은 메시야를 그리스도라고 번역한 말이기에 그리스도의 진정한 의미를 모른다면 그 단어를 쓰면서도 세상 사람들에게는 왠지 낯설고 생소한 칭호이기에 실감있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

즉 메시야 하면 그 당시 유대인들이 생각한 내용과 다르지만 익숙하고 잘 받아들여지지만 그 내용은 맞지 않은 것이며 그리스도라는 칭호는 세상 사람들에게 낯설고 생소한 느낌을 준다. 그 내용은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하여도 세상 사람들에게는 낯 설은 칭호라서 생소하게 들릴 수 있다.

구약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어린양이란 단어가 낯설고, 그리스도 라는 칭호 또한 세상 사람들에게 낯설고 생소하다는 것이다.

( 그러나 일단 그리스도는 메시야의 헬라어 번역이며 메시야는 이스라엘에서의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 이방인에게는 어린양이라는 단어도 좀 낯설지마는 그 내용을 설명하여야 한다. 설명의 한 내용은 이스라엘 유월절 어린양을 통해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 그리스도 예수라고 하면 모든 이방인들은 낯설고 생소할 것이다..

예수님은 메시야라고 하면 유대인 또한 세상 사람들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메시야는 메시야이시지만 유대인이 생각하는 또한 세상 사람들이 생각한 그러한 메시야가 아니었다.)

5.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 즉 메시야라고 선언하였다.

바울은 다메석으로 가는 중에 일어난 사건과 다메석에서의 사건 이후

즉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 증거하여 교회를 놀라게 하였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예수를 메시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전했지만

그가 로마 교회에 쓴 서신인 바울서신에서는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로 전파하였다.

헬라어를 사용하는 이방인들은 메시야라는 말을 모르기에 같은 뜻인 헬라어 그리스도라고 한 것이다.

바울은 교회를 핍박하다가 예수님이 하나님이 육신이 되신

그리고 우리의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는 교회에서 말하는 메시야 인 것을 알고 즉시 다메석 도상의 사건과 그 후 되어진 일들 통해 유대인들엑 즉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라고 전하였다. 그러나 그가 쓴 이방인들 향한 복음 서신서에는 이방인을 위하고 이방인들이 알 수 있는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였다.

( 그리스도론에 대해서 베드로, 사도 요한, 사도 바울, 평신도 지도자 스데반 집사, 빌립 집사, 유대인을 대상으로 쓴 히브리서, 그리고 가장 먼저 예수님을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리고 전한 세례 요한의 증거를 통해서 그리스도론을 몇 차례에 걸쳐 글을 써 보고자 한다.

그 증거들은 실제적이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가장 확실하고 분명한 내용들임을 성경 탐구를 통해서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구약에 약속하신 메시야

유대인들이 알고 있는 메시야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메시야의 내용을

아는 것은 의미 있다고 하겠다. 그 메시야는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메시야 이시었다.

그것을 알 때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을 선언할 때마다 새 힘을 얻으며 교회에 약속하신 은혜와 권세를 사용하며 복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성광교회 이동원 목사 드림>

=. 묵상 (meditation)

다음을 찾아 읽어보면 어떤 메시야 그리스도이신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마1:21-22)

1:21 She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you are to give him the name Jesus, because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1:22 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the Lord had said through the prophet:

(마16:21)

16:21 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explain to his disciples that he must go 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at the hands of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on the third day be raised to life.

1. 사람으로서는 순교는 할 수 있어도 대속물 속죄제물이 될 수 없다.

죄없으신 하나님 만이 가능하다. 사람은 순교라고 하지 속죄제물 즉 대속물이 될 없다. 하나님 만이 가능하기에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실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선언하고 고백하는 것이 중요하고 핵심인 것이다. 그 분이었고 그 목적으로 오셨는데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받아드리지 못한다면,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무슨 유익시 소용이 있겠는가, 그런데 그것을 알고 그 신앙을 선언하는 사람이 복되다는 것이다.

(마16:17)

Jesus replied, “Blessed are you, Simon son of Jonah, for this was not revealed to you by man, but by my Father in heaven.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just as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막10:45)

For even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1.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 보냄 받은 세례 요한의 선언을 보자.

(요1:29)

The next day John saw Jesus coming toward him and said, “Look,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요1:33-36)

1:33 I would not have known him, except that the one who sent me to baptize with water told me, ‘The man on whom you see the Spirit come down and remain is he who will baptize with the Holy Spirit.’

1:34 I have seen and I testify that this is the Son of God.”

1:35 The next day John was there again with two of his disciples.

1:36 When he saw Jesus passing by, he said, “Look, the Lamb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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