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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면서 특히나, 아플때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약, ‘진통제’
가정내 제 1의 상비약으로, 어느 가정이나 하나에서 둘 정도의 진통제는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진통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복용 중이신가요???
진통제에는 크게 ‘해열 진통제’와 ‘소염 진통제’가 있고, 이 둘은 개개인의 건강 상태나 생활 습관에 따라, 다르게 복용되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오늘은 생활 건강의 시작으로 여러분이 너무나도 친숙한, 하지만 알고 보면 ‘아~~~~’ 하실 ‘진통제’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미주 한인 모두가 지금보다 자신의 건강에 대해 더욱 더 많이 알게 되고, 똑똑해지는 그 날까지, 루카스 채널은 멈추지 않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항상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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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염 진통 해열제 – 타이레놀 , 이부프로펜 – 오스틴 라이프
미국에 온 후, 치과 신경치료로 인해 소염 진통제를 처방받은 적 있다. … 따라서 일반적인 두통, 해열, 진통 효과로는 둘 다 동일하며, 염증이나 …
Source: melanie7kim.tistory.com
Date Published: 12/30/2022
View: 1059
해열진통제 vs 소염진통제… 진통제 알고 드시나요
‘타이레놀’이 대표적이다. 이부프로펜·나프록센 등은 소염진통제(NSAIDs)의 성분으로, 통증·염증을 가라 앉힌다. ‘부루펜·애드빌·이지엔6 …
Source: jhealthmedia.joins.com
Date Published: 1/26/2022
View: 9652
[시리즈] 미국 상비약 처방전 없이 사기: 진통*소염* 해열제, Pain …
미국은 약사님들 카운터 뒤에는 처방약만 취급을 하셔서, … 진통제, 소염제, 해열제 … 진통, 해열, 염증을 줄이는 약을 통칭한다고 합니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8/2022
View: 1599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상비약 – 한국일보
다음은 Advil 입니다. 타이레놀처럼 효과가 좋은 진통제인데요. 열을 낮추고 진통을 가라앉혀주는 소염제로써. 두통, 근육통, 신경통 …
Source: m.koreatimes.com
Date Published: 8/10/2021
View: 2977
부작용 많은 소염 진통제, 언제 어떻게 써야 하나? [ASK미국 …
이런 염증을 가라앉히는 방법은 경구 복용 외에도 붙이거나 바르는 소염제가 있다. 흔히 코스트코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볼테란이 바르는 소염제다.
Source: www.koreadaily.com
Date Published: 11/8/2022
View: 6298
소염진통제와 항생제, 비슷한 듯 다른 약 – 헬스조선
염증의 원인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처방하고, 이미 생긴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선 진통소염제를 처방한다. 강력한 염증 억제가 필요한 경우 …
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9/4/2022
View: 2633
나프록센, 이부프로펜의 뒤를 잇는 소염진통제 베스트셀러
미국에서는 주로 Aleve, Mol, Naprelan, Naprosyn, Select 등의 약이 나프록센 계열의 소염진통제이다. 이중 가장 판매량이 많은 것은 단연 Aleve이다.
Source: personalresearch.tistory.com
Date Published: 9/4/2022
View: 6023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비상 상비약 TOP 7 [미국 생활]
애드빌이 이부프로펜(ibuprofen) 계열을 대표하는 진통제이며 소염제 성분이 있습니다. 타이레놀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
Source: happyjini.com
Date Published: 1/28/2021
View: 734
진통소염제에 대해 알아야할 두 가지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한 연구결과를 볼까요? … 진통소염제가 염증을 낮추고, 통증을 조절하는데 간편한 약이지만 의학적 감시없이 너무 무분별하게 복용하다보니 …
Source: www.aftertherain.kr
Date Published: 1/8/2021
View: 9245
미국 염증 소염제 | 미국 의사의 ‘미국 병원비 아끼기’ # 2. 진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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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seanseafoodexpo.com
Date Published: 7/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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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염증 소염제
- Author: 미국 의사 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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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19. 4.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ZnmOwVtW0
미국의 소염 진통 해열제
난 이상하게 타이레놀만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속이 울렁거리는 메스꺼움이 있다. 약사인 친구한테 물어봐도, 자주 가는 병원의 의사선생님께 여쭤봐도 타이레놀이 가장 순한 진통 해열제라고 하고, 오히려 이부프로펜 계열이 위장에 부담을 주는 센 약이라고 했다. 특히 내과에서는 내가 위장이 약하니 무조건 타이레놀만 처방해주셨다. 하지만 나는 아무리 먹어봐도 타이레놀은 항상 메스꺼움을 유발했고, 이부프로펜은 괜찮았어서, 타이레놀로 처방이 나와도 약국에서 이지엔식스 또는 그 비슷한 계열 ( 덱시부프로펜) 먹곤 했었다.
애드빌 (이부프로펜) , 커클랜드 이부프로펜, 처방받은 이부프로펜 800mg 정
미국에 온 후, 치과 신경치료로 인해 소염 진통제를 처방받은 적 있다. 한국과 달리, 이부프로펜 ( 아이부프로펜 이라고 해야 미국인들이 알아듣는다) 이나 타이레놀 계열 중에 선호하는 약으로 처방해주었다. 당연히 이부프로펜을 선택했다. 치통이어서 그런지 무려 800mg 짜리로 처방해주셨다.
∨ 이부프로펜 효능 : 두통, 근육통, 치통, 등 통증(backacke), 생리통, 일반 감기, 치통, 관절통(arthritis)등 통증의 일시적 완화 및 해열.
∨ 이부프로펜 용법 : 4~6시간 간격으로 200mg 짜리 한 알 복용. 증상이 심한 경우 두 알 까지 복용. ( * 한국은 한 알이 300mg )
∨ 부작용 : 속쓰림, 메스꺼움, 두드러기, 얼굴 붓기, 천식 (asthma, 호흡곤란) , 쇼크, 발진 (rash), 물집 등.
* 아스피린 계열에 부작용이 있다면 이부프로펜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기본 용법에는 200mg 씩 1~2알 복용하라고 되어 있었지만, 나는 신경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치통을 앓고 있었어서 800mg 씩 하루 네 번 먹었고, 한 일주일 정도 그렇게 먹었는데 다행히 부작용 없이 지나갔다. 다만 많이 졸리고, 해열제 성분 때문에 몸에 열이 확 올랐다 땀이 나며 식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서, 약을 복용할 동안은 가급적 운전을 자제했고, 외부 활동도 거의 못했다.
이후 미국 마트 (약국) 에서 애드빌을 상비약으로 사뒀다. 애드빌 외에도 코스트코나 월그린, CVS 등에서 자체 브랜드로 만드는 이부프로펜이 있는데, 어차피 단일 성분이라 그런지 효과는 똑같은 것 같았다. 그래서 요즘은 아예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이부프로펜 대용량으로 사다둔다. 약한 몸살기운이나 생리통, 두통이나 신경통 증상에 효과가 아주 좋다. 생리통이 심한 날엔 두 알 씩 먹고, 나머지는 한 알 씩만 먹어도 충분한 것 같다.
타이레놀의 효능, 용법 또한 이부프로펜과 거의 같다.
∨ 타이레놀 효능 : 두통, 근육통, 치통, 관절통, 생리통, 감기, 해열.
∨ 타이레놀 용법 :(성인) 4~6시간 간격으로 500mg 씩 한 알 ~ 두 알 복용. 하루 4000mg 을 넘지 말 것.
∨ 타이레놀 부작용 : 메스꺼움, 식욕 감퇴, 복통, 간지러움, 발진, 황달 등.
그렇다면 타이레놀과 이부프로펜의 차이는 무엇일까?
∨ 아세트 아미노펜 ( 타이레놀 )은 진통과 해열에만 효과가 있고, 이부프로펜은 진통과 해열 외 소염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두통, 해열, 진통 효과로는 둘 다 동일하며, 염증이나 염좌의 경우 이부프로펜을 복용하는것이 좋다.
몇 주 전만 해도, 코로나 바이러스에는 타이레놀이 효과가 좋고, 오히려 이부프로펜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해서, 한 동안 타이레놀 대란이 난 적 있는데, WHO 에서는 아직까지 이부프로펜의 문제가 밝혀진 것은 없다고 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인 CDC의 공식 가이드 라인은, 증상이 있을 시 각자의 주치의와 상담 후 어떤 약을 복용할 지 결정하라고 한다. 예를 들어, 원래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이부프로펜 말고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며 , 간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겐 아세트 아미노펜이 더 안좋을 수 있다고 한다.
[시리즈] 미국 상비약 처방전 없이 사기: 진통*소염* 해열제, Pain Reliever Over the Counter Drugs (페인 릴리버 오티씨 드러그)
환절기입니다.
오하이오 콜럼버스는 초가을이 시작되는 10월 중하순부터 공기 무척 차고 건조해져요.
11월부터 흐린 날도 무척 많아지고, 우울한 회색 날씨가 시작됩니다.
반짝반짝 인디언 써머가 찾아오는데, 오전엔 영하였다, 오후엔 26도까지 치솟아 올라
일교차가 커져 감기를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첫해는 한국에서 가져온
상비약을 먹었는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차차 먹을 수 있는 약이 없어져서
미국 상비약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부작용 많은 소염 진통제, 언제 어떻게 써야 하나? [ASK미국 노년내과-임영빈 전문의]
부작용 많은 소염 진통제, 언제 어떻게 써야 하나? [ASK미국 노년내과-임영빈 전문의]
임영빈 전문의
▶문= 소염 진통제는 어떤 상황에서 써야 하나요?▶답=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 소염제를 준비해 놓아야 한다는 매우 위험한 정보가 떠돈다. 또한 이곳 저곳이 쑤시고 아프시다고 대다수 어르신들은 호소하시며 소염진통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흔하다. 그리하여 미국과 한국 불문하고 시니어가 약물 복용 문제 때문에 응급실을 찾는 원인 중 가장 흔한 이유가 바로 진통제 남용과 부작용 때문이다.크게 두 가지 부류로 분류하면 이해하기 쉽다. 첫째는 타이레놀과 게보린의 주성분인 아세타미노펜을 함유한 ‘해열진통제’가 있고 둘째는 염증을 낮춰주는 에드빌과 같은 ‘소염진통제’로 나뉜다. 이렇게 구별하는 이유는 부작용을 피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非마약성 진통제는 진통 억제 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으므로 환자의 상태와 부작용을 고려하여 문제가 될 만한 부작용이 적은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역시 타이레놀도 고용량 투여 시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시니어는 하루에 3000mg을 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해열진통제가 소염진통제보다 진통 효과는 떨어지지만 더 안전하다. 소염진통제에 포함된 복용 설명란을 보면 가장 위험한 사항을 적어놓은 ‘경고문’을 찾아볼 수 있다. 글을 읽어보면 심혈관계 또는 소화기 기관 기저질환이 있는 시니어는 복용을 주의해야 한다라고 써있다. 그 외에도 신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니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소염진통제는 진통 억제효과도 있지만 염증을 낮추는 효과가 주목적으로 사용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관절염이다. 발갛게 달아오르고 뜨거우며 붓기가 있으면 염증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소염진통제를 사용하여 붓기를 빼주면 통증이 완화됨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염증을 가라앉히는 방법은 경구 복용 외에도 붙이거나 바르는 소염제가 있다. 흔히 코스트코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볼테란이 바르는 소염제다. 패치로 소염제가 조제된 Diclofenac 패치도 있다.소염제 사용이 7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반드시 주치의에게 연락해야 한다. 더 강력한 진통제를 달라고 전화하는 것이 아니라 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다. 시니어에게 특히 위험한 소염제보다 타이레놀을 아침-점심-저녁으로 주기적으로 복용하고 소염진통제를 필요할 때 식후에 드시는 방법을 추천한다.▶문의: (213)381-3630
소염진통제와 항생제, 비슷한 듯 다른 약
소염진통제와 항생제, 비슷한 듯 다른 약 강승미 헬스조선 기자 | 포토그래퍼 김지아 가 –
가 +
잘 쓰면 약이지만 잘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 같은 염증약이라고 생각하면 그게 그거 같지만 성질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넘어져서 무릎에 생채기가 나는 외상, 기침 감기가 심해 목이 붓고 따끔거리는 증상 등 염증이 생기는 경우는 다양하다. 염증은 몸 내·외부에 상처를 입었을 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 메커니즘의 일환이다. 이름은 모두 염증으로 부르지만 똑같은 염증약으로 치료하지는 않는다. 상황에 따라 처방하는 염증약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때그때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이 먹는 약이 어떤 원리로 몸을 치유하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집에 염증약이 있다고 마음대로 먹었다가 탈이 나는 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전문가들은 염증약 종류를 크게 소염진통제,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소염효소제로 나눈다. 염증의 원인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처방하고, 이미 생긴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선 진통소염제를 처방한다. 강력한 염증 억제가 필요한 경우는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고, 다른 염증약에 부가적으로 처방할 때 소염효소제를 쓴다. 이제 종류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 여러 종류의 알약
소염진통제
염증을 완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통증이 줄어들지만 염증 자체로 겪는 고통이 크다면 진통효과가 있는 염증약을 복용하는 게 좋다. 이럴 때는 대표적인 염증치료제인 소염진통제가 효과적일 수 있다. 이미 생긴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소염작용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진통작용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원인과 상관없이 염증 반응을 줄여줘 다양한 염증 반응에 적용될 수 있다. 소염진통제는 스테로이드성과 비스테로이드성으로 나뉘는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것은 비스테로이드성이다. 흔히 알려진 아스피린과 애드빌이 대표적이다. 다른 염증약에 비해 구하기 쉬워 오남용의 우려도 있다. 잘못 복용하면 위장장애나 부종,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위장장애가 비교적 적은 새로운 소염진통제가 개발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대중적이지 않으며 가격이 비싼 편이다.
항생제
넘어져서 상처가 생기면 누렇게 고름이 차오르거나 빨갛게 피가 맺힌다. 상처에 세균이 침범해 번식하면 염증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 염증을 악화시키는 세균을 죽이거나 활동을 억제하는 약을 써야 빨리 낫는다. 항생제는 몸에 악영향을 끼치는 세균 중에서도 박테리아균에 인해 염증이 생겼을 때 사용하는 염증약이다. 다른 세균이 아닌 박테리아 세균에 반응하므로 한정된 상황에서만 효과를 낸다. 잘못 사용해 내성이 생기면 문제가 커지기 때문에 무턱대고 복용하다간 위험할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성은주 교수는 “단순히 염증을 완화시키자고 항생제를 먹겠다는 건 잘못된 방법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전에 처방받았다가 남은 항생제를 무턱대고 먹으면 안 된다는 얘기다.
스테로이드제
잘 낫지 않는 만성질환이나 심각한 급성질환을 앓고 있을 때 처방하는 약이다. 다른 염증약보다 강력한 소염 효과를 보인다. 부신피질호르몬제로도 불리는 스테로이드제는 체내 여러 대사 과정에 영향을 준다. 항염증 작용 이외에도 혈액세포 농도 조절, 위산 분비 촉진 등의 작용을 한다. 장기간 사용하면 위장장애, 골다공증, 부종 등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강력한 염증 치료를 위해서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다. 의사가 환자의 상황을 본 후 쓰기 때문에 지시에 따라 적절하게 복용하면 된다.
소염효소제
기관지가 붓고 염증이 생겼다는 진찰을 받았는데 딱히 통증이 없는 경우에 처방하는 보조적인 약이다. 염증약 종류 중 하나인 소염효소제는 진통 효과는 없고 소염 작용만 한다. 효소 작용을 통해 진물이나 고름 등 염증 부산물을 분해시켜 녹여 없애는 방법으로 염증을 완화시킨다. 하지만 아직까지 소염효소제에 대한 효과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이 약만 단독으로 처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성은주 교수에 따르면 소염효소제는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다른 약과 더불어 부가적으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나프록센, 이부프로펜의 뒤를 잇는 소염진통제 베스트셀러
나프록센은 진통해열제 중에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대중적이지는 않은듯 하지만, 미국에서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 과 애드빌 (이부프로펜) 과 함께 진통해열제계의 삼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약이다. 지난 통계 자료를 보면,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진통해열제의 끝판왕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타이레놀을 큰 차이로 제치고 애드빌에 이은 두번째로 판매량 많은 진통해열제이다. 지난 포스팅에서 관련 통계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http://personalresearch.tistory.com/77) 미국에서 가장 흔히 판매되고 있는 나프록센 브랜드는 ‘Aleve’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유통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아주 쉽게 구할 수 있다. 타이레놀이나 애드빌 만큼이나 흔한 약이다. 여러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음주와 함께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것은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음주 전후로는 약을 가능하면 삼가는 것이 좋지만, 너무 고통스러울 경우 소량의 이부프로펜 (애드빌) 을 복용하는 것이 낫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나프록센 역시 알코홀과 섞일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절대 음주 전후로는 나프록센과 아세트아미노펜의 복용을 자제해야겠다. 그렇다고 애드빌은 알코홀과 함께 복용해도 무조건 안전하다라는 것은 아니고, 나프록센이나 아세트아미노펜 보다는 조금 낫다는 뜻이다. 애드빌과 같이 나프록센도 NSAID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이다. 다만, 애드빌과 마찬가지로, ‘소염’이라는 단어 때문에 이 계통의 약들이 염증 반응을 완전히 상쇄시키거나 아예 낫게하는 치료약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미국에서 두번째로 판매량이 많은 진통제 Aleve
Aleve도 다른 계통의 약들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빠른 효과를 보이는 Liquid Gel 타입의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진통제 중에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보다 NSAID 계열의 진통제가 관절염, 각종 염좌, 월경 전후 통증에 더 나은 진통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다양한 진통해열제
다들 흔히 이용되는 소염진통제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것은 애드빌과 타이레놀, 아스피린 정도가 아닐까 싶다. 종류가 많아 보이지만, 아스피린, 아스테아미노펜 (타이레놀), 이부프로펜 (애드빌), 나프록센 정도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고 있는 덱시부프로펜 (이지엔6프로) 의 경우 그리 흔히 판매되는 유형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나프록센 계열 약, 탁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나프록센 계열 브랜드는 녹십자에서 2007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탁센’이다. 관절염, 편두통, 생리통, 치통 순으로 탁센 포장지에 워딩을 해놓았는데, 대체로 이러한 통증들에 대한 반응이 더 좋다고 알려져있다.
또 다른 나프록센 계열의 소염진통제, 알삭센
간단하게 검색해서 나온 결과를 올려놓은 것이지만, 위에 언급한 탁센이나 알삭센 외에도 많은 종류의 나프록센이 우리나라에서 판매, 유통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주로 Aleve, Midol, Naprelan, Naprosyn, Select 등의 약이 나프록센 계열의 소염진통제이다. 이중 가장 판매량이 많은 것은 단연 Aleve이다.
미국의 또다른 나프록센 브랜드, Midol
Midol 이라는 의약품 브랜드는 나프록센 외에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소염진통제도 함께 판매한다. ‘Midol Complete’ 라는 이름으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소염진통제가 있다.
언제 어떤 소염진통제를 먹어야할까?
(출처: 비즈니스인사이더)
관련 글들을 검색하던 도중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 웹사이트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다. (원문 링크: http://www.businessinsider.com/tylenol-vs-advil-vs-aleve-2015-5) 앞서 언급했던 네가지 종류의 소염진통제 중 언제 어떤 약을 먹어야하는지에 대해 보기 쉽게 도표를 작성했다. 이 자료만 보더라도 괜히 애드빌의 판매량이 압도적인 1등이 아니라는 점을 느낀다.
미국의 의약품 관련 웹사이트 ‘drugs.com’ 에 따르면, 심장질환,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당뇨병, 흡연자, 과거 심정지 이력, 심장 쇼크 이력, 복부출혈, 간 또는 심장 질환 등이 있었던 환자는 나프록센 복용 전에 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하고 있다. 또한 굵은 글씨체로, 나프록센을 임신 기간 중 3개월 이상 복용할 경우, 태아에게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 나프록센 뿐만 아니라, 모든 약을 복용 시에는 설령 그 약들이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고 할지라도, 주의사항과 복용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이에 맞춰 약을 복용해야겠다.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비상 상비약 TOP 7 [미국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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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정에나 항상 상비해야 할 필수 상비약이 있습니다. 특히 가족과 떨어진 타지에 혼자 살다보면 아플 때 서럽습니다. 그럴 때 일수록 가정 내 비상 상비약 구비는 필수입니다.
미국에서도 가까운 스토어에서 처방전 필요없이 구입이 가능한 약들이 있습니다.
아플 때를 대비해 가정에 필수로 갖고 있으면 좋은 비상 상비약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1.애드빌
미국인이 애용하는 진통제입니다. 열, 감기, 생리통, 두통, 치통 등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 중에서 생리통, 치통, 두통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복용 방법은 12세 이상과 성인은 증상이 지속되는 동안 4~6시간 간격으로 캡슐 하나를 먹으면 됩니다. 단 24시간 내에 6캡슐을 초과해서 복용하면 안됩니다. 애드빌은 먹으면서 매일 3잔 이상의 알코올을 섭취한다면 복부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진통제의 종류 중 대표적으로 복용하는 성분이 ‘이부로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이 있습니다. 애드빌이 이부프로펜(ibuprofen) 계열을 대표하는 진통제이며 소염제 성분이 있습니다. 타이레놀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부프로펜 계열의 애드빌이 효과가 더 확실하지만 개인의 체질에 따라 이부프로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경우 타이레놀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타이레놀은 소염작용이 없고 간에 부담이 간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2.데이퀼, 나이퀼(Day Quil, NyQuil)
안티히스타민이라는 성분에 따라 종류가 나뉩니다. 안티히스타민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나이퀼, 포함되지 않은 것은 데이퀼입니다. 나이퀼은 진통, 해열, 기침, 수면 유도에 효과가 있고, 데이퀼은 해열, 진통, 기침, 코막힘에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 보조제가 들어있는 나이퀼을 복용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다양한 형태로 판매하고 있지만 그 중에 액상 형태가 가장 인기가 많고 효과가 빠릅니다. 주의 사항은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요 성분이기 때문에 약을 섭취하는 동안은 음주는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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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펩토비스몰(Pepto-bismal)
체 했을 때, 설사할 때,배 아플 때는 펩토비스몰이 효과적입니다. 종류는 액체 형태와 정제 형태 2가지로 나뉩니다. 액체 형태를 약 뚜껑에 표시된 양 만큼 30ml복용하면 됩니다. 증상이 계속 지속되면 1시간 후에 한번 더 먹습니다. 다만, 24시간 동안 8번을 넘게 먹으면 안됩니다. 맛은 조금 두터운 느낌이 나며 느끼합니다.
정제로 된 약은 한 번에 2개씩 먹습니다. 액상 형태와 마찬가지로 24시간 동안 16개를 넘기면 안됩니다. 미국의 음식은 대체로 기름지고 짜기 때문에 위와장에 부담이 많이 되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기가 쉽습니다. 펩토비스몰 효과는 좋습니다.
4. 텀스(TUMS)
텀스는 천연 소화제입니다. 그런데 소화제 보다는 제산제의 효능이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연 성분이다 보니 임산부도 복용 가능한 천연소화제로도 유명합니다. 텀스(TUMS)는 소화 불량 증상 보다는 속쓰림,위산 역류 증상에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임산부는 하루 5알 이상, 일반인은 하루 7알 이상 복용은 금합니다. 2주 이상 복용 할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세요.
5.베나드릴(Benadryl)
베나드릴은 알레르기에 효과적인 약입니다. 봄철 알레르기 비염, 강아지 알레르기 등 다양한 알레르기 증상에 복용합니다. 미국은 카펫인 집이 많은 편인데요..개인적으로는 카펫 알레르기에 민감합니다. 그럴 때 베나드릴을 먹으면 효과적입니다. 정제 형태의 약 복용은 12세 이상은 4~6시간 마다 1~2개 복용합니다. 졸리고 어지러울 수 있으니 복용시에 주의해야 합니다. (많이 졸립고 어지러울 수 있으니 운전이나 외출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이 건조해질 수 있으니 충분한 물 섭취를 해주세요. 주의사항은 24시간 내에 6개 보다 더 많이 복용하면 안됩니다.
6.이모디움(Imodium)
한국에서 정로환을 먹는다면 미국에서는 이모디움을 먹습니다. 이모디움은 loperamide가 주성분인 설사약으로 액체로 된 것과 알약으로 된 것이 있습니다. 효과는 좋지만 맛은 없습니다 🙁
7.네오스포린(Neosporin)
한국에 후시딘, 마데카솔이 있다면 미국에는 네오스포린 연고가 있습니다. 찰과상, 화상, 베인상처 등에 효과 좋은 상처 치유 연고입니다. 미국의 현지 의사들이 최고의 제품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상처 부위를 깨끗이 한 후에 하루에 1~3번씩 도포하면 됩니다. 다만 넓고 심한 상처에는 바르면 안됩니다.
모든 약을 섭취 시에는 복용 방법을 잘 확인하고 준수하셔야 합니다. 부작용이 생길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방문하셔서 의사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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