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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브로콜리는 바로 찬물에 담가야 초록색을 유지할 수 있어요. 불은 껐어도 뜨거운 물에 두면 잔열로 계속 익어서 색이 변하거든요. 찬물에 담가서 식혔다가 건진 브로콜리는 요리에 사용할 크기로 작게 잘랐어요. 자른 브로콜리는 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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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고르는법, 씻는법, 보관법, 찌는법, 몰랐던 사실을 알려 드려 드리겠습니다.
꽃 부분을 먹는 양배추 중 한 종류를 개량한 것으로 꽃양배추라고도 부릅니다.미 국립 암 연구소에서 선정한 암 예방 식품 중 하나인 만큼 항암에 효과적인 설포라페인 성분이 풍부하며 칼슘, 인돌,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브로콜리 흐르는 물에 절대 씻지마세요
끓는 물에 데쳐서 먹으면 효과가 사라집니다.
갓 수확한 것처럼 보관하는 방법
노랗게 변한 브로콜리 먹어도 될까?
줄기를 버리지 말고 꼭 먹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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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보관법 냉장보관도 비교적 오랜기간 2주일이상도 거뜬
오늘은 간단하게 브로콜리 보관법 올려보려구요 브로콜리 냉장실에 보관 해 두고 며칠 후 요리하려고 보면 겉 색감도 변해있고 수분도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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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손질하고 오래 저장하는 방법 – 밴종다리
당시 마트에서 냉동 보관되어 판매하는 냉동야채에서 아이디어를 … 여기 밴쿠버에서는 특이하게도 생브로콜리를 샐러드에 다른 생 야채와 섞어 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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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백년밥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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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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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브로콜리 씻는방법, 보관방법, 냉동 브로콜리 요리 활용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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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브로콜리 씻는방법
상하지 않게 브로콜리 보관하는 방법과 냉동 브로콜리 활용하는 법까지
좋아하고 자주 활용하는 식재료 브로콜리예요. 방심하다가 삼사 일 정도 냉장고에 그대로 있게 되면 노랗게 변해버리고 곰팡이가 나요. 이번 포스팅은 브로콜리 구입해서 간편하게 씻는 방법, 냉장 보관방법, 냉동 보관방법 , 냉동 브로콜리를 요리에 활용하는 법까지 귀차니즘이 상당한 저도 하는 방법이에요. 버리는 일 생기지 않도록하는 브로콜리 활용하기예요.
먼저 브로콜리 냉장 보관방법이에요.
밑줄기는 잘라냈어요. 브로콜리는 꽃송이보다 줄기가 좋다하는데 요리하면 안 먹더라고요. 보관할 부피도 줄일겸 잘라냈어요. 잘라낸 브로콜리 단면이 싱싱하죠.
브로콜리를 키친타올로 감싸고 비닐봉지에 담아서 묶었어요. 브로콜리 2송이를 보관했어요.
이건 3주 이상 냉장 보관한 브로콜리예요. 꽃송이 색깔이 거의 변하지 않았어요. 깜빡하고 혹은 귀찮아서 구입한 뒤 냉장고에 그냥 보관하면 삼사 일 지나 버려진 적도 있는데 간단하게 해주기만 해도 3주 이상 가더라고요.
싱싱했던 브로콜리 밑면은 약간 변했지만 전체적으로 싱싱함은 유지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브로콜리를 씻는 방법이에요.
의외로 눈에 안보이는 먼지가 꽃송이 부분에 많아요.
브로콜리 꽃송이가 촘촘해서 통째로 간단하게 씻어 준 뒤 송이대로 잘라주고 소금 1티스푼 넣은 물에 담갔어요.
브로콜리 꽃송이를 하나씩 잡아서 통통 두드리듯 물에 씻어주었어요. 꽃송이가 아래로 가게 줄기는 위로 가게해서 씻어주면 돼요.
작게 자른 하나를 씻은 건데 먼지가 꽤나 많죠. 브로콜리 한 송이를 다 씻으면 더 많죠. 대충 씻으면 저 먼지 다 먹는 거예요.
브로콜리를 구입했는데 바로 먹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요. 냉장 보관도 오래 가지만 냉동 보관방법도 있어요. 브로콜리를 미리 데쳐서 손질해두면 나중에 요리할 때 빠르게 활용할 수 있어요. 상당히 편하더라고요.
브로콜리 데치는 방법, 냉동 보관하는 방법이에요.
브로콜리는 소금을 1/2숟가락 넣어 끓는 물에 1분 데쳐요. 냉동 보관하다가 요리에 활용할 때 또 익히는 경우가 많아서 가볍게 데쳐주었어요.
데친 브로콜리는 바로 찬물에 담가야 초록색을 유지할 수 있어요. 불은 껐어도 뜨거운 물에 두면 잔열로 계속 익어서 색이 변하거든요.
찬물에 담가서 식혔다가 건진 브로콜리는 요리에 사용할 크기로 작게 잘랐어요.
자른 브로콜리는 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돼요. 한 달 이상도 가능하겠지만 요리에 자주 활용하다보니 일이 주 정도면 사용하게 돼요.
냉동 브로콜리 요리 활용법이에요.
브로콜리를 그대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는 것은 싱싱할 때 데쳐서 바로 사용하고요. 냉동 보관한 브로콜리는 익히는 요리에 넣어서 활용하면 돼요.
냉동 브로콜리를 활용한 요리, 파스타예요. 소스가 많고 익히는 요리가 냉동 브로콜리 넣기 좋더라고요.
브로콜리를 넣어 익히는 요리에는 냉동 브로콜리를 다 활용해도 돼요. 데쳐서 냉동한 뒤 꺼내어 사용해도 브로콜리의 초록색과 아삭함은 거의 유지되는 편이에요.
브로콜리 가격이 널뛰기하듯 변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렴할 때 하나 두 개씩 구입하고 손질해서 보관하는 것이 브로콜리 잘 먹는 방법 같아요. 어렵지 않으니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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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보관법 냉장보관도 비교적 오랜기간 2주일이상도 거뜬 ~~
재료보관법에 관심이 많습니다
브로콜리도 냉동실 보관법은
더 세심하게 요리재료별로 소분해두면
진짜 오랜기간 보관하기
좋고 또 그 즉시즉시
필요한 재료 냉장고에서 찾기 수월한 장점이
있는반면에
때론 시장봐오자마자
손질까지 하나하나 다
해둬야하니 일은 일이여요 ㅋ
그래도 각자에 맞는 살림요령
주부경력 오래되다보니
터득하게되고
이렇게 하면
나름 식비절약도 엄청나게 이득보더라구요
한개에 천원으로 구입한
네송이 사천원 브로콜리
여직도 냉동실보관법에도
남아 있긴해요.
맨날 브로콜리만 먹을순 없잖아요~ ㅎ
오늘은 브로콜리스프나 함 만들어 볼까봅니다..
살림하는법
각자 상황에 맞게
알뜰살뜰 하는 주부님들은 모두 위대합니다.
휴 끝났네요.
브로콜리 보관하는 방법 (냉장,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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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브로콜리 보관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냉장이랑 냉동 두 가지가 있는데요. 원하는 쪽으로 선택하셔서 두고두고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부님들이나 자취생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셔서 맛있게 요리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냉장 보관법부터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냉장 보관법
줄기 단면을 잘라내어 뻣뻣한 밑동은 버려주세요. 송이들을 한입 크기로 쪼개주면 좋은데요. 손으로 꺾어주시면 상처 없어 더 좋습니다. 물에 소금과 밀가루를 넣어 5분 정도 문지르며 씻어주세요. 다음엔 물기를 말려주세요.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아줘요. 그 위로 브로콜리들을 간격을 두고 올려줍니다. 위에 키친타월을 다시 올려주세요. 밀폐용기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넣어주면 됩니다.
*대충 물로만 씻으면 안 되는 이유 : 흐르는 물에만 씻으면 안까지 흡수되는 게 아니라 표면에서 튕겨 나가는 것을 보실 수 있을 텐데요. 브로콜리 안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벌레와 알들이 숨어 있습니다. 소금과 밀가루, 식초 등 제대로 세척해야만 흡착되어 이물질들을 배출시킬 수 있어요. 그러니 대충 씻으면 절대 안 된다는 사실!
중간중간 키친타월을 갈아주면 2주까지도 보관하여 먹을 수 있답니다.
냉동 보관법
냉동실에 넣을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주세요. 1분만 가볍게 데치세요. (1분 이상 데치게 되면 비타민C를 비롯한 항암물질과 엽산 등 영양소들이 파괴됩니다.) 바로 찬물에 옮겨 담가주세요. 식힌 브로콜리를 건져 적당한 크기로 쪼개거나 잘라 주세요. 밀폐할 수 있는 용기나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주면 됩니다.
한 달 이상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 브로콜리 생으로 먹어도 될까요? 데치는 이유
생으로 먹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배에 가스가 차고 속쓰림 유발하는 요인이 되기도 하니, 이왕이면 세척 후 데쳐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가진 분들은 생으로 드시는 건 자제하시면 되겠습니다.
* 브로콜리 안에 있는 벌레 먹어도 될까?
벌레가 있는 것은 농약을 치지 않았다는 뜻과도 같습니다. 더 안심할 수 있겠죠? 깨끗하게 씻어 이물질과 벌레를 제거하고 드시면 된답니다.
+) 추가
* 남은 브로콜리로 할 수 있는 요리들
어떤 음식을 만들 수 있을까요? 일단 브로콜리 전이 있는데요. 부침가루와 양파, 버섯, 달걀, 고추, 당근, 물, 소금 등을 이용해서 전으로 만들어 드시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메뉴가 완성됩니다.
혹은 브로콜리 스프를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밀가루와 우유, 버터를 프라이팬에 볶아 루를 만들어 주면 되는데요. 브로콜리와 양파, 감자 등을 볶은 후, 물과 우유를 부어준 뒤 치킨 스톡을 넣어 간을 해주면 된답니다. 아까 만든 루를 넣고 파마산 치즈도 솔솔 뿌려주면 됩니다. 그러면 따뜻한 브로콜리 스프가 완성됩니다.
그 외에도 두부무침, 마늘 볶음, 파스타 요리에도 넣어 드시면 더욱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브로콜리 보관하는 방법 알려드려 보았는데요. 잘 손질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으니 식자재 어떻게 둘지 고민하셨다면 이제 이 글만 따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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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기 쉬운 브로콜리 장기간 보관하는 꿀팁
상하기 쉬운 브로콜리
장기간 보관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카라멜땅콩입니다.
브로콜리가 몸에
좋은건 다 아실거예요
그냥 데쳐서 먹는걸
좋아하는 저는 브로콜리
세일할때 많이 사가지고 오는데요
욕심내서 사가지고 오면
금방 상할때가 많아
버릴때가 있는데요
이제 버리지 않고 장기간 보관해서
먹을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브로콜리 손질
브로콜리를
먼저 씻어 주세요
볼에 브로콜리가 잠길 만큼
물을 넉넉히 받아식초를
약간 넣어서 10분정도 담가 주세요
물에 담가두었던 브로콜리를
물에 한번 헹구뒤 줄기에서
송이를 하나씩 떼어주세요
큰 송이는 칼을 이용해서 잘라주세요
브로콜리 데치기
냄비에 1.5리터
넣어 끓여주세요
굵은소금
1스푼을 넣어주세요
브로콜리는
살짝만 데쳐주세요
40초에서 1분이
가장 적당한것 같아요
소금을 넣어주면 더
파릇파릇 초록색을 띈답니다.
살짝 데친 브로콜리를
찬물에 빠르게 헹구어준뒤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브로콜리 보관법
지퍼팩에 적당한 양을 넣고
공기를 제거한뒤
냉동보관해주면 됩니다.
그대로 냉동하게 되면
식감과 맛이 많이 떨어져요
장기간 보관을 원할경우
살짝 데친뒤 지퍼팩에 담아
냉동보관이 가장 좋답니다.
냉동보관해도 비타민 손실이
적은 편이라 데친후 냉도보관하면
장기간 필요할때 섭취하면 좋을것 같아요
앞으로 세일할때 많이 사와서
이렇게 보관하면 좋을것 같아요
브로콜리가 다량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서 골다공증,암,심장병 예방에
좋다고 하니 많이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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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보관법 – 우리의식탁
샐러드나 수프에 자주 쓰이는 재료 브로콜리. 항산화 물질과 칼슘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각종 암이나 골다공증에 효과적인 식물입니다. 파릇파릇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초록색과 울퉁불퉁 특이한 식감이 바로 브로콜리의 매력이죠. 브로콜리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브로콜리보관법이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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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싱싱하고 아삭한 브로콜리 보관방법 4가지
더 싱싱하고 아삭한 브로콜리 보관방법 4가지
비타민, 철분, 미네랄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은
슈퍼푸드 녹색채소 브로콜리
근데 브로콜리는 그냥 냉장고에
넣으면 보관기간이 짧아서
곰팡이가 잘 펴요.
브로콜리는 먹기 전까지 그대로
보관해야 가장 신선한데요.
오늘은 브로콜리 보관방법 4가지
간단하게 알려드립니다. 😀
1. 종이타올로 싸서 냉장보관하기
첫 번째 방법은 종이타올 활용한
브로콜리 보관방법이에요.
브로콜리에 분무기로 물을
골고루 뿌린 후
종이타올로 감싸면 끝
단, 물 많이 뿌리면
종이타올이 찢어지니 주의!
이렇게 하면 꽃송이가 탱글탱글
3일간 싱싱한 보관이 가능해요. 😀
2. 물병에 넣어 냉장 보관
꽃을 시들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처럼
브로콜리 줄기를 유리병에 담아
신선도를 유지하는 보관법인데요.
자리를 많이 차지하고,
최소 2일에 한번씩
물을 갈아줘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대신 최대 1개월까지 신선하게
브로콜리 보관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브로콜리 보관방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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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숨구멍 낸 지퍼백에 넣어 냉장보관
지퍼백을 2번 접어 펀칭기로
숨구멍을 적당히 내요.
지퍼백에 브로콜리를 넣고
냉장보관하면 끝!
3일간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고,
지퍼백은 나중에 다시 사용합니다.
4. 브로콜리 데치기
물 끓이기 (방울 올라올때까지)
소금 약간 넣고 브로콜리 넣기
10초~15초 후에 건져요.
찬물에 담가 식혔다 꺼내요.
깨알팁: 브로콜리 아삭하게 먹는법
데친 브로콜리를 아삭아삭하고
맛있게 먹으려면
얼음물에 식히면 됩니다.
반찬통에 넣어도
아삭함이 오래가요.
데친 브로콜리는 냉장고에 넣으면
점점 색과 맛이 변하기 시작하죠.
맛 영양이 최고로 유지되는 기간인
5일이내 먹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브로콜리 보관할 때
냉장고 바깥보단 안쪽이 좋은데요.
냉장고 문 열때마다 온도가 변하면
맛을 떨어뜨리기 때문이에요.
보관기간도 짧아지고요.
브로콜리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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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손질하고 오래 저장하는 방법
여기 밴쿠버에 코로나가 시작할 무렵, 한국과는 마트에서도 다르게 사람들은 마스크도 쓰지 않고 사재기도 많이 했었다. 거의 지구의 종말이 이렇게 오는 거구나 하고 생각했을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요즘은 적어도 마트에서 만큼은 마스크 필수 착용으로 바뀌었지만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게 여간 불안한 게 아니니 그때부터였다. 마트에 가는 횟수를 가능한 줄이려고 노력하면서 시작했던 방법 중 하나이다. 야채 오래 보관하기!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면서 최대 2주 정도 마트에 가지 않고 살아남으려고 노력했는데, 거의 채식주의자인 나에겐 생존을 테스트받는 때였다. 그래서 여러 야채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이 절실했다. 특히 브로콜리! 카레에도 넣어도, 야채 볶음을 만들 때도 초록색으로 기분 좋아지는 브로콜리. 당시 마트에서 냉동 보관되어 판매하는 냉동야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나만의 신선한 브로콜리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여러 번 체험을 바탕으로 한 방법을 여기 공유한다.
브로콜리 고르기
우선 브로콜리를 선택할 때 가능하면 신선한 것을 고른다. 시들 거리 거나 만졌을 때 탄력이 없고 물렁한 것은 제외하고 형체가 뚜렷하고 집었을 때 단단한 것을 고른다.
흐르는 물에서 잘라주면서 가지 사이사이에도 씻어준다.
브로콜리 세척하기
나는 브로콜리를 다듬기 전에 먼저 흐르는 물에 세척한다. 여기 밴쿠버에서는 특이하게도 생브로콜리를 샐러드에 다른 생 야채와 섞어 먹는 사람들을 여러 목격했었는데, 브로콜리는 작은 나무들이 촘촘하게 붙어 큰 나무를 이루는 모 양 떼분에 야채 중에 가장 더럽고 많은 미생물들의 집이 될 수 있다는 뉴스 기사를 본 다음부터는 꼭 깨끗하게 씻어 사용한다.
세척할 때는 흐르는 물에 브로콜리를 두고 잎을 큼직하게 따주기 시작하면서 사이사이 물로 씻어낸다. 두세 번 물을 바꾸어주면 바닥에 작은 흙이 떨어지지 않을 때까지 해준다.
뜨거운 물에 데치고 선명한 초록이 되면 꺼내서 물기를 빼고 식혀준다
브로콜리 데치기
그리고는 데치기 전 단계로 브로콜리를 다듬는다. 먹기 좋은 크기로 칼로 잘라주고 중간의 심은 더러운 것에 노출되었을 줄기 밑동 아랫부분은 칼로 잘라준다. 밑동은 손가랑 두께만큼으로 잘라준다. 이 부분은 수프나 국물을 낼 때도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버리지 않는다.
깊이가 있는 냄비에 물을 올려놓고 끓기 시작하면 손질해둔 브로콜리를 냄비에 넉넉하게 넣어준다. 밑동이 익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므로 먼저 넣어준다. 한 4분 정도 끓이고 브로콜리의 색이 선명한 초록이 되면 꺼내어 물기를 빼면서 식혀둔다.
완전히 식힌 브로콜리를 냉장보관할 만큼 튼튼한 ziploc 이나 음식용 지퍼백에 넣어서 공기를 가능하면 모두 빼고 지퍼를 꼭 닫아 냉동고에 보관해주면 언제든지 급하게 야채가 필요할 때 신선한 브로콜리를 먹을 수 있다. 이렇게 살짝 데쳐서 냉장 보관해줄 수 있는 야채 중에는 당근도 있는데, 같은 방식으로 손질, 저장하면 된다. 브로콜리와 당근이 냉동실에 있다면 채식을 즐겨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유용한 살림 팁이다.
결론,
요즘 생 야체에 서식하는 기생충이 암을 유발한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난 후에는 모든 야채는 데치거나 가열해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식사 때 탄수화물 같은 빵이나 밥의 비율을 의식적으로 줄이고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귀찮고 야채를 다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이렇게 한 번에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약 3개월까지도 저장 가능하다고 하니 야채를 좀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좋은 습관인 것 같다.
이 상태로 바로 냉동실 보관
키워드에 대한 정보 생 브로콜리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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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브로콜리의 모든것! 이것만 숙지하세요. 고르는법 ,씻는법, 보관법, 찌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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