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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항염, 항산화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 버섯’
상황은 뽕나무 외에 자작나무, 벗나무, 밤나무 등에 기생을 합니다.
다양한 상황버섯의 효능과 좋은 상황버섯 고르는 방법 등 다양하게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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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달이는 법 – kwon’s – 이글루스
(2) 유리용기(또는 사기)에 물 2000cc를 붓고 상황버섯 50g 정도를 넣는다. … 달이고 난 상황버섯은 버리지 마시고 대추나 생강등과 끓인 후 보리차 …
Source: r6303.egloos.com
Date Published: 8/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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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효능 및 복용법] 물 마시듯 건강을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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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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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효능 – 내멋대로 요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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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ndaning.tistory.com
Date Published: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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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6 상황 버섯 과 대추 Top 10 Best Answers – 1111.co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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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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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증진에 도움되는 약용버섯 차 3가지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강한 바람과 찬 공기로 인해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아침,저녁으로 찬 기운이 도는 … 상황버섯은 천연 항암제라 할 만큼 항암 효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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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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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과 대추를 같이 달여 먹어도 되나요? – 하회마을상황촌
상황버섯과 대추를 같이 달여 먹어도 되나요? 그리고 인삼이나 홍삼과 같이 곁들여 달여도 되는지요. 그리고 항암성분이 뛰어나다는 느릅나무와 겨우살이와 같이 달여 복용 …
Source: www.sanghwangchon.com:504
Date Published: 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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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 효능 어디에 좋지? 항암효과 최고…음식궁합 오비자
상황버섯은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하며, 동의보감에서는 상목이(桑木耳)라는 이름 … 연한 노란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Source: www.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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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101012063B1 – 상황버섯 건강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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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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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김소형 채널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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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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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버섯효능 및 복용법] 물 마시듯 건강을 챙겨요! – 상황버섯효능/복용법/고르기/부작용/판매
[음식으로 찾는 건강이야기]건강을 지키는 명품 면역력
“상황(桑黃)버섯”
추석도 다가오고 해서 이번엔 부모님이나 친지분께 선물하기 좋은
상황버섯에 대해 포스팅 해봅니다.
항암효과가 뛰어나 흔히 약용으로 쓰이는 상황(桑黃)버섯은
뛰어난 효능 때문에 많이 알려져 있지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업체가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제가 사는 인근지역 산청에 지리산 상황버섯이 있어
작년부터 구매해서 먹고 있는데 괜찮은것 같아서 소개 드립니다.
상황버섯 구매후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황버섯을 구매했습니다.
200g짜리는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고 이건 샘플로 받은 상황버섯이에요.
포장지 속에 이렇게 상황버섯에 대한 홍보물도 같이 들어있네요.
좋은 상황버섯에 대한 설명과 재배과정, 먹는 방법이 상세히 적혀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모두 꺼내서 접시에 담아보니 옛날에 즐겨 먹던 설탕뽑기 같네요. ^^
상황버섯은 단단한 스펀지 같고 아주 가벼워요.
버섯을 그대로 슬라이스 해서 모양은 이렇게 제각각입니다.
대체로 크기는 가운데 손가락보다 조금 더 컸어요.
무게를 달아보니 5조각 정도가 10g이라 설명서대로 한다면
물 2000cc에 한번에 10조각 정도 넣어서 끓여야 하는데
전 좀 아까워서 3조각만 넣고 보리차(보리+옥수수)와 함께 끓여봤습니다.
보통 집에는 금속으로 된 주전자가 있는데,
상황버섯을 끓일 때는 약효 때문에 약탕기 나 유리용기 에 넣어서 끓이는게 좋습니다 .
팔팔 끓으면 약불에 낮춰서 물이 반정도로 줄어들때까지 은근하게 끓여내는게 좋습니다.
전 우리집 공주도 같이 먹어야 해서 너무 진하면 안먹을까봐 10분정도만 끓여냈어요.
맛은 보리차+옥수수+상황버섯의 조합이라 부드럽고 색상도 은은하고 좋네요. 다음에는 상황버섯만 넣고 끓여서 맛을 봐야겠어요 .
몸에 좋다고 생각하니 상황버섯이 아주 이뻐보이네요.
어린이집에 다니는 공주가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사는데
물 마시듯이 평소에 먹으면 면역력도 높아지고 건강해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한번 끓여내고 남은 상황버섯은 2~3번까지 달여먹을수 있고
이후에는 대추나 생강과 함께 달여서 상황차로 마셔도 됩니다.
그래서 재탕을 위해 이렇게 채반에 받쳐서 그늘진 곳에서 말렸습니다.
상황버섯을 물처럼 자주 접하면 면역력도 높아지고 건강한 체력 유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약효를 보시고 싶다면 아래에 상황버섯의 효능 및 복용법 등을 같이 올려놓을테니
참고 하셔서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상황버섯 왜 좋을까?
◈ 효능의 비밀은? “베타글루칸”
상황버섯의 뛰어난 효능은 상황버섯 속에 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병원에서 제공하는 항암제들에 비해 독성이 거의 없으면서도 항암작용 및 체질개선은 물론 질병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탁월한 효과 를 가지고 있답니다.
따라서 상황버섯을 수시로 섭취하게 되면 체내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나 허약한 체질의 사람도 건강한 면역력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한 일반인의 경우에도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상황버섯 효능은?
“항암효과,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피부노화방지”
상황버섯은 오래전부터 자궁출혈 ,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기능 활성화 에 많이 이용되었으며, 최근 일본의학계에서 상황버섯에는 양질의 다당체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과, 종양 저지율이 90%이상 달한다는 보고와 함께 특히 소화기암 (위암, 식도암, 십이장암, 결장암, 직장암, 간암) 에 효과가 크다 는 연구 발표가 있습니다.
◈ 상황버섯 부작용?
욕심이 지나쳐 처음부터 농주를 진하게 많이 음용하면 일시적으로 머리가 아프거나 배가 부글부글 끓는 것과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또 상황버섯을 달인 물을 플라스틱병에 넣어두고 먹을 경우 발암물질을 녹여낸다는 추정이 있으므로 유리병이나 도자기병에 보관하고 되도록 2일을 넘기지 않도록 먹는 것이 좋다.
※ 환자의 경우 반드시 의사와 상의 하여 복용하시길 권합니다.
상황버섯 복용 및 좋은 상황버섯 고르는 법
◈ 상황버섯 복용법
1. 상황버섯을 잘게 쪼갠다.
2. 물 2000cc에 상황버섯20~30g 정도를 넣고 물이 1000cc가 될 때까지 센 불에서 약한 불로 달인다.
3. 달인 물은 다른 용기에 옮기고 물 2000cc를 다시 넣어 달인다.
4. 같은 방법으로 3회 반복하여 전체를 혼합한다.
5. 남겨진 상황버섯은 선선한 곳에 말려서 보리차처럼 다려서 먹으면 된다.
6. 한번에 100cc 정도 하루 세 번 섭취하면 좋다.
※ 버섯을 달이는 것은 유효 성분을 우려내는 효과를 내므로 반드시 초탕의 진한 것이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황버섯은 재탕, 삼탕까지 달여 드시고 남은 상황은 생강과 대추와 더불어 상황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 상황버섯 보관법
1.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하지 않은 상온에 밀봉하여 보관 하면 좋습니다.
2. 냉장고 보관을 하지 마세요. (냉장고내 유입되는 수분으로 인해 변질 우려가 있습니다.)
◈ 좋은 상황버섯 고르기 “황색이 진하고 조직이 치밀한 것이 좋다” 상황 버섯의 특성상 균사체가 3∼4년이 되어야 자실체가 되는데, 3 ∼4 년 이하의 상황버섯에는 베타클루칸의 함량이 낮아 효과가 거의 없음 으로, 자실체가 된 상황버섯을 섭취 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부여하는 친환경 마크 중 농약과 비료, 항생제등 화학제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자연상태와 유사하게 재배 하여야 부여 받을 수 있는 ★ 유기농재배 인증마크 ★ 를 획득한 농가 인지 확인 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하세요 – 자연산 상황버섯은 갈색을 띄지만 이는 매우 희귀하고 고가이어서 시중에는 수입산 위품의 유통이 빈번하답니다. 꼭 안정성 보장된 제품인지 확인 필수. – 상황버섯이 쉽게 부서지면 이미 목질화 된 다른 종류의 버섯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스펀지 같이 푹신푹신한 것은 너무 빨리 성장한 것이라 치밀하지 않아 약효가 떨어진다.
상황버섯은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재탕, 삼탕으로 섭취가 가능하고
물 마시듯이 평소에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건강 제품이라고 따로 챙겨서 먹는것도 힘든데 저처럼 상황버섯을 물처럼 달여서 먹으면 어떨까요?
이웃님들도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건강할때 건강 꼭 챙기세요!!
제 경험상 아프고 나면 병원비에 약값이 더 듭니다…ㅎㅎ
상황버섯 효능
상황버섯 효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황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밖에 상황버섯과 궁합이 좋은 음식과 상황버섯 고르는 상황버섯 달이는 법 등을 주의사항과 함께 유용한 정보들을 하단에 같이 적어놨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상황버섯이란?
상황버섯은 나무에서 자란 버섯으로 색은 황색 또는 갈색이며 3~4년 자라는 다년생 버섯이다. 상황버섯은 불로초라고 불릴 만큼 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상황버섯의 효능?
1. 항암 작용
상황버섯 속 베타글루칸은 면역 기능을 개선해 암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해 항암치료 중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합니다. 한방에 의하면 자궁경부암의 예방, 위암, 만성 위염, 대장암의 혈변이 나올 때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2. 심혈관계 질환 개선
상황버섯을 섭취하면 혈관 속 염증을 낮추고 혈중 콜레스테롤 지질대사를 개선해 혈관 건강 수치를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당뇨
상황버섯은 혈압을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과 합병증을 예방합니다.
또한 혈관내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병의 위험율을 감소시키고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구입 요령?
1. 손으로 누르면 약간 들어가는 느낌
2. 표면과 뒷면의 색깔이 갈색 또는 연노랑색을 띄는 것
3. 갓의 지름이 6~12cm, 두께 2~10cm 정도로 개당 20~30g 이상인 것으로 2년 이상 재배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상황버섯 보관법?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물이 묻거나 젖은 것은 가능한 빨리 달여 먹거나 냉동 보관합니다.
상황버섯은 어떤 음식과 궁합이 좋을까?
오가피의 따뜻한 성질은 상황버섯의 찬 성질을 보완해 주며 대추는 약재의 독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차로 마실 때는 보리, 옥수수와 사용하면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상황버섯 섭취 방법?
상황버섯은 항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요리로도 이용되나 주로 약재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다른 버섯과 달리 몸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주로 차로 다려서 마시는데요.
상황버섯 달이는 법
1. 상황버섯 약21~35g에 물 2L를 부어 중간 불에서 50분간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2. 달인 물은 다른 용기에 비우고 다시 물 2L를 부어 재탕, 삼탕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준다.
3. 재탕, 삼탕까지 한 물을 한 데 섞어 하루 복용량인 200ml를 나눠서 복용한다.
※ 주의사항 – 상황버섯을 끓일 때 반드시 유리로 된 그릇이나 사기 그릇으로 끓여주세요.
상황버섯의 암을 예방하는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열을 가할 때 나오는데 이 베타글루칸은 금속에서 끓일 경우 금속에 달라붙어 파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베타글루칸이 붙지 않는 사기그릇이나 유리그릇 활용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상황버섯에 대한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항상 건강하세요! ^^
면역 증진에 도움되는 약용버섯 차 3가지
강한 바람과 찬 공기로 인해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아침·저녁으로 찬 기운이 도는 요즘 면역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약용버섯 차를 소개한다.
1. 동충하초 차
동충하초는 겨울철에 곤충의 애벌레나 어른벌레의 몸속에 균사체 형태로 잠복해 있다가 여름철에 자실체를 발생시키는 버섯의 하나다.
농촌진흥청에서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동충하초가 감기 등 상기도감염(비강에서 후두까지인 상기도의 감염에 의한 병의 총칭)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발표한 바 있다. 동충하초에는 기능성 지표물질인 코디세핀이 많아 면역력은 높이고 피로감을 개선하며 노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동충하초 차 만드는 방법
▲ 재료 및 분량
동충하초 5g, 물 4ℓ
▲ 만드는 방법
① 건초 5g을 물 4리터에 넣고 물이 100℃로 끓기 시작해서 20분간 끓인 다음 냉장고에 넣고 복용한다.
② 초탕과 같은 방법으로 끓여 재탕, 삼탕까지 끓여 복용해도 좋다.
③ 찌꺼기는 말린 후 더 잘게 조각내어 죽, 밥 등에 써도 좋다.
2. 영지버섯 차
영지버섯은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의 하나로, 예로부터 ‘불로초’라 하여 귀한 약재로 여겨졌다. 영지버섯이 지닌 고분자 다당류인 베타-글루칸(β-glucan)은 항암 활성 및 면역 증강 활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농촌진흥청은 동물실험을 통해 영지버섯 추출물의 항비만 효과도 밝혔다.
영지버섯 차 만드는 방법
▲ 재료 및 분량
영지버섯100g, 대추80g, 생강20g, 감초20g, 계피10g, 꿀50g, 물1.5ℓ
▲ 만드는 방법
① 영지, 대추, 감초, 계피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②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얇게 편으로 썬다.
③ 모든 재료를 냄비에 담고 은근하게 30분 정도 다려 고운체에 거른다.
④ 찌꺼기는 잘 말려서 입욕 시 사용해도 좋다.
3. 상황버섯 차
상황버섯은 한자 뽕나무 ‘상(桑)’, 누를 ‘황(黃)’이 결합한 단어로 뽕나무 줄기에 노랗게 달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상황버섯은 천연 항암제라 할 만큼 항암 효능이 뛰어나다. 특히,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해 수술 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 기능을 높인다고 보고돼 있다. 또한 상황버섯은 높은 항산화 활성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 활동을 왕성하게 하며 간 기능 강화에 좋다.
상황버섯 차 만드는 방법
▲ 재료 및 분량
상황버섯 35g, 물 1.5ℓ
▲ 만드는 방법
① 엄지 크기로 조각낸 상황버섯 35g을 물 1500㎖와 센 불에서 끓인다.
②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해서 물 절반이 줄어들 때까지 달인다.
③ 같은 방법으로 재탕, 3탕, 4탕까지 달인 후 같은 병에 합한다.
④ 버섯을 우린 물로 죽, 밥 등에 써도 좋다.
<자료=농촌진흥청>
상황버섯 효능 어디에 좋지? 항암효과 최고…음식궁합 오비자·오가피
사진=상황버섯(커뮤니티)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상황버섯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상황버섯은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하며, 동의보감에서는 상목이(桑木耳)라는 이름으로 탕액편에 기록되어 있다. 뽕나무에서 자란 버섯으로 색은 황색 또는 갈색이며 3~4년 자라는 다년생 버섯이다.
다년생으로 뽕나무 등에 겹쳐서 나는 목재부후균이다. 초기에는 진흙 덩어리가 뭉쳐진 것처럼 보이다가 다 자란 후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이라고도 한다.
항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귀중한 약재로서 한국에서는 대량으로 재배하고 있다. 약용하기 위해 달이면 노란색이거나 연한 노란색으로 맑게 나타나며, 맛과 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맛이 순하고 담백하여 먹기에도 좋다.
손으로 누르면 약간 들어가는 느낌이 나며 표면과 뒷면의 색깔이 갈색 또는 연노랑색을 띄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음식궁합은 오미자, 오가피의 따뜻한 성질은 상황버섯의 찬 성질을 보완해 주며 대추는 약재의 독을 제거해 준다. 차로 마실 때는 보리, 옥수수와 사용하면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박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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