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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하는 비타민B1이 풍부하다. 비타민B1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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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 자주하거나 멈추지 않아 고통스러울 때 있으시죠?
오늘은 설사가 잦거나 심할 때 대처하는 방법과
설사 멈추게하는 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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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에 좋은 음식 12가지 총정리! (ft. 배탈/복통) – 이슈있소
설사에 좋은 음식 네 번째! 고구마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다량 함유되어 장 운동을 촉진하고 장 내 수분을 흡수해 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예방하는 …
Source: oida.tistory.com
Date Published: 3/20/2021
View: 4152
설사에 좋은 음식 “고구마 감 바나나 – 네이버 블로그
설사에 좋은 음식 알아두세요~. .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어야할 상식. 중에 하나이고 어른들도 갑작스러운 설사때문에.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3/2021
View: 8157
설사할때 먹으면 좋은음식 및 예방법 정말 간단하죠.
고구마 곤약은 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이 됩니다. 감자는 고구마에 비하면 식이섬유는 적지 만, 감자도 식이 섬유가 많은 부류 …
Source: deliciousstory2015.tistory.com
Date Published: 10/4/2021
View: 9923
설사 멈추는 음식 8가지, 지사제보다 효과 좋아요 – 인사이트리치
Q) 고구마는 설사에 좋을까? …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가스를 많이 만드는 음식들은 장을 더욱 자극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고구마, 보리, 콩, 호박 등 …
Source: az.insightrich.com
Date Published: 12/19/2022
View: 8977
설사에 좋은 음식 베스트 – 애민정신
살균작용이 있는 매실, 차조기잎, 토란, 꿀 등을 섭취하여도 설사가 계속될 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녹말의 분해를 촉진하는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제가 …
Source: notlove.tistory.com
Date Published: 10/5/2021
View: 5152
설사에 어떤 음식이 좋고 나쁠까? – 하늘다래
양배추와 보리, 콩, 고구마, 곡류, 사과, 배, 다시마, 미역 등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하는 음식은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설사를 하는 사람의 장 …
Source: seeit.kr
Date Published: 7/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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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에 걸렸을 때 왜 고구마 먹으면 안될까? – 마음건강 길
만약 식중독으로 인한 구토, 설사를 반복할 때에는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300cc 정도의 이온 음료수나 과일 주스를 마셔야 하며, 섬유소가 많은 고구마, 대두, 우엉, 미역 …
Source: www.mindgil.com
Date Published: 5/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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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월 제철’인 고구마가 몸에 좋은 이유 – FT스포츠
고구마의 주성분은 녹말 위주의 당질로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 된다. 한의학에서도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
Source: www.ftimes.kr
Date Published: 10/27/2022
View: 8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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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하늘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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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lxErz_iv3Y
변 잘 보려 바나나 먹었는데… 증상 악화된 이유
변 잘 보려 바나나 먹었는데… 증상 악화된 이유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가 –
가 +
▲ 덜 익은 바나나는 변비를 악화시킨다./클립아트코리아
변비를 완화하려면 좋은 음식을 잘 가려 먹어야 한다.
변비 완화에 좋은 식품은 고구마가 대표적이다.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고구마를 섭취하면 고구마의 얄라핀이 장 안을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배변 활동과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하는 비타민B1이 풍부하다. 비타민B1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
청국장도 변비 완화에 좋다. 청국장에는 장내의 젖산균이 활발하게 작용하도록 도와주는 바실러스 등 유용한 균이 함유돼 있다. 장내 젖산균이 활발하게 작용하면 변비와 설사 예방에 좋다. 시중에는 생청국장과 청국장 가루 제품 등이 있다. 청국장 가루는 생청국장을 얼려 가루로 만든 것이므로 효능은 생청국장과 거의 같다. 두 제품 모두 보통 하루 한 숟가락을 먹으면 변비 해소 등 효능을 볼 수 있다. 청국장 가루는 물에 탔을 때 끈적끈적한 실이 나타날수록 좋은데, 실이 없다면 효소 작용이 파괴돼 효능이 덜 한 것이다.
다시마에는 섬유소가 풍부하다. 섬유소 외에도 칼슘, 칼륨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다시마는 노폐물이 장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짧게 하고 장운동을 유연하게 한다. 하지만 다시마는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강해 다시마 섭취 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 갈증을 풀어야 한다.
반대로 감이나 덜 익은 바나나는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다. 감이나 덜 익은 바나나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 때문이다. 탄닌은 수분 흡수력이 강해 대변의 수분을 빨아들여 변을 딱딱하게 하므로 변비에 좋지 않다.
설사에 좋은 음식 12가지 총정리! (ft. 배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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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탈이나 복통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인 설사에 좋은 음식 12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지난 번에 다루었던 복통 설사 원인 및 응급처치 5가지와 대장암 초기증상 및 예방법, 그리고 배가 차가운 이유 4가지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이 글 아래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두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설사는 자극적인 식품섭취, 폭음, 폭식, 과량의 찬 음식 섭취, 알코올 섭취 등의 식사성 요인과 과민한 대장점막, 자율신경의 실조 등의 요인, 과로, 불안과 긴장 등 정신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장이 민감한 경우 기름기가 많은 음식, 카페인, 탄산, 알코올, 우유, 밀가루 등은 좋지 않으며, 특정 음식을 섭취한 후에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는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을 발견해서 해당 음식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배탈이나 복통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인 설사에 좋은 음식 12가지는 아래와 같다.
♬ CONTENTS
사과 요구르트 매실 고구마 마 당근 된장 키위 생강 바나나 감자 감
1. 사과
설사에 좋은 음식 첫 번째! 사과의 대표적인 성분인 펙틴은 장내 노폐물을 밀어내어 장을 깨끗하게 하며, 장의 운동성을 개선해 위장관을 진정시켜 변비와 설사 해소에 도움을 준다. 사과의 구연산은 위액 분비를 활발히 해 소화를 도와준다.
2. 요구르트
설사에 좋은 음식 두 번째!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제거하고, 장내 독소 생산을 억제해 장의 연동운동이 정상으로 유지되면서 변비나 설사를 예방하는 등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3. 매실
설사에 좋은 음식 세 번째! 매실은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해독 작용을 하는 카테킨산을 함유해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내 살균성을 높여 장의 염증을 예방한다. 또한 소화액을 촉진시켜 소화불량 해소, 배탈 등 위장장애와 장의 연동운동 개선에 효과가 있다.
4. 고구마
설사에 좋은 음식 네 번째! 고구마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다량 함유되어 장 운동을 촉진하고 장 내 수분을 흡수해 변의 양을 늘려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마
설사에 좋은 음식 다섯 번째! 마의 끈적거리는 물질은 뮤신은 소화효소가 풍부해 소화가 잘 이뤄지도록 도우며, 장 내 유산균 수를 증식시켜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해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6. 당근
설사에 좋은 음식 여섯 번째! 당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운동을 도와주며, 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도와주는 비피더스균 생성 조력자인 비피더스 인자가 있어 변비 등의 기능성 장 질환에 도움이 된다.
7. 된장
설사에 좋은 음식 일곱 번째! 된장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는 대장에서 인체에 이로운 균이 자라게 해주며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청소부 역할을 한다. 된장은 찌개나 국으로 끓여서 먹는 것보단 생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
8. 키위
설사에 좋은 음식 여덟 번째!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타아제가 들어 있기에 고기를 먹고 난 뒤에 후식으로 좋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도 있다. 아침 공복에 키위를 1개 정도 먹어주면 변비가 해소된다. 요구르트와 함께 믹서에 갈아서 주스로 섭취해도 좋다.
9. 생강
설사에 좋은 음식 아홉 번째!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냉증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장의 기능 및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차로 끓여 먹으면 잦은 설사와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10. 바나나
설사에 좋은 음식 열 번째! 바나나는 변비에도 좋으나, 설사에도 효과가 좋은 기특한 과일이다. 바나나에 함유되어 있는 팩틴 성분이 장 활동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이다.
11. 감자
설사에 좋은 음식 열한 번째! 감자도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음식이다. 감자는 장이 약해서 설사를 자주 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감자를 삶아 으깨서 먹어주어야만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 좋다.
12. 감
설사에 좋은 음식 열두 번째! 감을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린다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이는 감 내부에 함유되어 있는 탄닌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떫은맛을 내는 탄닌은 설사를 멎게 해주며 위궤양 등을 완화시켜주는 성분이다. 따라서 설사를 앓을 때에는 감을 가까이하면 좋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이상 배탈이나 복통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인 설사에 좋은 음식 12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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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에 좋은 음식 “고구마 감 바나나
설사에 좋은 음식 알아두세요~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어야할 상식
중에 하나이고 어른들도 갑작스러운 설사때문에
고생하셨던 분들이라면 알아두시면 좋을 내용이겠죠
설사에 좋은 음식 알아두세요~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어야할 상식
중에 하나이고 어른들도 갑작스러운 설사때문에
고생하셨던 분들이라면 알아두시면 좋을 내용이겠죠
설사를 멎게하는 약이 따로 있기는 합니다. 지사제라고
하지만 약이 사실 몸에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는것으로 조절할수 있다면 좋겠죠.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은 바나나와 감, 고구마,
사과등등입니다. 바나나의 경우는 천연지사제로 불리
울만큼 효과가 좋아서 설사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음식이고
감이나 고구마의 경우는 변비에 좋은 음식이지만
물을 적게 먹으면서 먹게 되면 설사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사과의 경우는 설사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서
설사를 하신다면 한끼정도는 금식하고 사과를
드시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설사를 멎게하는 약이 따로 있기는 합니다. 지사제라고
하지만 약이 사실 몸에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는것으로 조절할수 있다면
좋겠죠.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은 바나나와 감, 고구마,
사과등등입니다. 바나나의 경우는 천연지사제로 불리
울만큼 효과가 좋아서 설사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음식이고
감이나 고구마의 경우는 변비에 좋은 음식이지만
물을 적게 먹으면서 먹게 되면 설사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사과의 경우는 설사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서
설사를 하신다면 한끼정도는 금식하고 사과를
드시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설사할때 먹으면 좋은음식 및 예방법 정말 간단하죠.
설사의 대부분은 음식을 잘못 먹어 섭취 한 바이러스 나 세균, 식중독 등에 의한 것입니다. 설사는 바이러스 나 세균 등의 원인이되는 물질을 체내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설사를 하며 배설되어 바이러스 감염 치료 를 우리몸이 하는 상태입니다.
음식을 잘못 먹으면 배앓이 및 지속적인 설사 를몇번이나 해서 화장실에 자주 가죠. 설사를 하면 많은 양의 수분이 손실되는 동시에 나트륨이나 칼륨 등이 손실됩니다. 이 상태가 계속 되면 탈수를 일으 킵니다. 탈수 증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수분을 섭취 해야 합니다.
설사시 수분은 물이나 차보다 음식 (스프, 된장국, 과일 등)에서 섭취 하면 좋습니다.수분과 함께 나트륨이나 칼륨 보충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설사는 배를 따뜻하게 하고 휴식을 하면, 완치 수 있지만, 심한 복통 등을 동반 할때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설사 때의 식사는 소화가 잘되는 것을 잘게 썰어서 먹거나 뱃속에 부담이 적은 음식으로 먹을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소화가 잘되는 것은 죽, 우동,빵 등입니다. 조금씩 천천히 먹어야 합니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은?
설사시에는 소화가 잘되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재료를 선택 해야 합니다. 수분 손실이 많이 되니 탈수 증상 치료 도 해야 합니다. 잘못 하면 치열 도 발생 할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설사 를 방지 하기 위해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잘 먹어야 겠네요.
곡물
죽이나 부드러운 밥, 제대로 끓인 우동 등은 소화가 잘되죠.현미 밥, 옥수수와 메밀 등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삼가 해야 합니다
고구마 류
고구마 곤약은 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위장에 부담이 됩니다. 감자는 고구마에 비하면 식이섬유는 적지 만, 감자도 식이 섬유가 많은 부류 이므로 설사 초기에는 삼가하는 것이 좋겠죠.
육류
삼겹살과 베이컨, 소시지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은 소화에 안좋기 때문에 설사시에는 좋지 않습니다. 그럴 때 일수록 먹고 싶어도 참아야 겠죠.
야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야채는 필수적 이지만 설사시 에는 재료를 잘 선택 해야 합니다. 우엉, 버섯, 파, 죽순, 연근 등 식이섬유가 많은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양배추와 당근 등을 부드럽게하고 스프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바나나와 사과는 소화 잘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바나나는 딱딱한 것보다 부드러운 것을 선택 합니다. 사과도 믹서에 곱게 갈면 좋겠죠. 키위 나 파인애플 등은 피해야 합니다.
과자
설사 때는 튀긴 스낵이나 도너츠 등은 특히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소화가 잘되는 과자도 있지만, 대부분은 소화가 안되기 때문에 피하도록 해야 합니다.
음료
따뜻한 음료를 먹어야 합니다. 설사는 차가운 탄산수 등은 피해야 합니다. 커피와 코코아 등도 먹으면 안되겠죠.
어린이 설사 에 좋은 음식 도 어른과 비슷 합니다. 지속적인 설사 를 하면 먹는 양은 적게하고 조금씩 천천히 식사를 해야 합니다. 설사가 나아 졌더라도 갑자기 평소 식사로 돌아가면 배앓이 와 지속적인 설사 를 또 하게 될수 있으니 조금씩 식사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장에 부담을주지 않도록 기름이나 당분, 조미료를 피하며 식사를 해야 합니다.
식중독에 의한 설사의 예방
식중독에 의한 설사는 평소 가정 식사 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을 지키는 것은 당연 하지만 신선한 재료를 꼭 선택 해야 합니다. 고기 나 생선은 음식을 만들때 특히주의가 필요합니다. 덜익은 음식을 먹으면 살모넬라 균이 감염 될수 있고 식기등도 살균소독제를 사용 하여 소독 해야 합니다.
잘못 하면 설사보다 무거운 병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기전 재료는 상온에 장시간 방치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0157 균은 상온에서 방치하면 20분 만에 생길수 있습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11월 ~ 2월에 발생 하며 가장 많은 식중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감염되지 않도록 위생 관리를해야합니다. 설사할때 먹으면 좋은음식 및 예방법 을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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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멈추는 음식 8가지, 지사제보다 효과 좋아요
설사가 심하신가요? 이럴 땐 보통 증상이 심해 음식을 피하기 마련인데요. 오히려 설사약보다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설사 멈추는 음식 및 관련 정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사가 심한 분들은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설사 멈추는 음식 알아보기
1~2회 정도 하는 설사는 2~3시간 이내에 멈추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1시간에 2회 이상, 하루 10회가 넘는 설사를 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인데요. 이럴 때는 금식보다 이런 음식들을 드시는 것이 증상에 좋습니다.
1. 홍시
‘홍시를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는 반대로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아주 유용한 음식이 되는 것인데요. 홍시에는 탄닌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위궤양 및 설사 증상을 멈추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단,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한 찬 홍시보다는 실온에 보관한 홍시를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2. 매실액
매실액에는 구연산이 함유되어 있어 탈이 난 장을 진정시켜줍니다. 설사가 심할 때 물에 약 20% 정도 섞어 마셔주면 됩니다. 당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오히려 좋지 않으니 1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3. 밤
밤은 소화기를 강하게 하고 경직된 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설사 증상이 심할 때 밤을 먹어주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섭취량은 10개 내외가 적당하며,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섭취하면 됩니다.
4. 과일
‘설사를 하면 과일을 먹지 말아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사실입니다. 과일은 오히려 설사를 멈추게 하는 아주 유용한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팩틴 성분이 함유된 과일들이 좋은데요. 대표적으로 배, 사과, 바나나, 복숭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사과와 복숭아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 채 먹으면 훨씬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연근
연근은 장 트러블을 완화시키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시중에 말린 연근이나 티백을 판매하고 있으니 이를 구비해두고 설사가 있을 때 한 잔씩 마셔주면 아주 좋습니다.
6. 마늘
마늘은 바이러스 또는 세균에 의한 설사 증상 시 아주 유용합니다. 이는 마늘이 갖고 있는 특유의 향균 효과 때문인데요. 마늘을 구워서 섭취해주면 설사를 멈추는데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으면 매운 성분 때문에 오히려 설사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꼭 구워드셔야 합니다.
7. 꿀
꿀은 장에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음식입니다. 꿀물을 수시로 마셔주면 장염,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까지 예방할 수 있어 좋습니다.
8. 대추
대추는 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놀란 장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얇게 슬라이스하여 대추차로 마셔주면 됩니다. 효과를 높이려면 꿀을 티스푼 1번 정도 넣어서 함께 섭취합니다.
설사 관련 궁금증 알아보기
Q) 고구마는 설사에 좋을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가스를 많이 만드는 음식들은 장을 더욱 자극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고구마, 보리, 콩, 호박 등은 복부에 가스를 만드니 피해야 합니다.
Q) 설사할 때 피해야 하는 음식은?
설사를 할 때는 장을 자극시키는 음식들을 피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섭취 시 많은 운동을 해야하는 고지방 배달 음식(피자, 치킨, 튀김류, 보쌈, 족발, 떡볶이 등)은 절대 안됩니다. 더불어 카페인(커피, 녹차) 음료, 탄산음료, 맵고 짠 음식(고추, 생강), 찬 음식 등이 해당됩니다.
Q) 배아프고 설사할 때 약은?
설사는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반 증상에 따라 약 처방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장염 완화제’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며, 폴리아린에프캡슐, 후라베린큐정, 에세푸릴, 스멕타현탁액, 포타겔현탁액 등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이틀 연속 설사 증상이 계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Q) 설사에 좋은 민간요법, 뭐가 있을까?
Q) 계란은 먹어도 될까?
안 좋습니다. 일단 설사가 시작되면 계란의 단백질을 분해할 수 없기 때문에 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런 경우 설사를 더욱 심하게 하고, 심지어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계란 섭취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설사 멈추는 음식 8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배 아프고 설사할 때 좋은 음식은 기본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이어야 합니다. 더불어 심한 설사는 탈수 현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물이나 이온 음료를 수시로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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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설사에 좋은 음식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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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의 정의는 배변의 무게가 200그램 이상이거나 설사가 하루 3번 이상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설사 원인은 세균 혹은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유당 불내증이 있는 경우 우유 섭취를 할 때 설사를 자주하는 이유가 됩니다. 우유가 받지 않는 사람이 설사를 멎게 하려면 우유를 먹지 않아야 합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도 설사가 자주 나올 수 있으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도 계속 설사를 하게 되는데요 설사를 자주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가능성이 큽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쥐어짜는 듯한 복통과 배에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과 잦은 트림, 변비 및 설사 등 배변장애로 인한 잦은 방귀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이며 또한 기능성 소화불량이 동반되어 오심 및 구토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은 심리적 불안과 갈등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이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고 대장에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심신안정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는 대장을 예민하게 하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적당한 운동이나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요법을 가지셔야 합니다.
설사에 좋은 음식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방치할 경우 대장암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설사에 좋은 음식이나 변비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으며 장 관리를 중요하게 여겨야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일으키는 뚱보균 억제를 돕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유산균 생존율이 높다고 알려진 프롤린유산균은 체내 독소 배출에도 효과적이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설사에 좋은 차로는 블루베리 차가 있습니다. 블루베리 효능은 눈에 좋으며 항산화력이 매우 뛰어나 몸에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요 차로 만들어 먹거나 블루베리를 갈아서 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며, 설사나 복통에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블루베리가 눈에 좋거나 항산화작용을 한다는 것은 잘 알려졌으나 설사에 좋은 차라는 점은 의하하지만 설사에 좋은 과일이기에 적극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블루베리를 많이 먹으면 당분이 많아 비만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설사를 멎게 하려면 탄닌 성분을 포함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녹차, 홍차, 계피, 포도, 감, 연근 등에는 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정장작용을 하고 장경련을 멈추게 하며, 변의 수분을 적절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시적인 설사가 아닌 계속되는 설사 장염일 경우 녹차와 홍차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어 피하도록 합니다.
펙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인 사과도 배탈 설사에 좋은 음식입니다. 살균작용이 있는 매실, 차조기잎, 토란, 꿀 등을 섭취하여도 설사가 계속될 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녹말의 분해를 촉진하는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무, 감자, 고구마 등도 설사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설사에 좋은 과일로는 감을 들 수 있는데 감에는 타닌 성분이 들어있어 설사를 멎게 하려면 먹어주면 됩니다. 감 칼로리는 43kcal 정도로 낮은 편이며 장염으로 인해서 설사를 할 때에는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 성분이 가득하고 소화도 잘 되게 도와주는 감자도 설사에 좋은 음식입니다. 단백질 가득한 닭고기, 혈관을 수축시키고 손상된 점막을 회복해주는 연근도 설사를 멎게 하려면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요거트 역시 설사에 좋은 음식인데요 요거트에 들어있는 프로바이오틱은 소화기관을 보충하기 때문에 계속되는 설사 후에 먹어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설사에 좋은 음식 바나나가 있는데요 바나나를 먹음으로써 설사로 인해 손실된 칼륨을 보충해주기 때문입니다. 사과에 들어있는 펙틴 성분은 변비와 설사 모두에게 효능이 있기 때문에 설사에 좋은 과일인 사과를 즙으로 짜서 먹어주면 좋습니다.
설사에 좋은 과일로 포도도 있습니다. 포도는 당분이 많으며, 피로 회복에 좋고 비타민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외에도 매실은 배탈과 설사에 효과가 좋습니다.
설사를 멎게 하려면
설사에 나쁜 음식을 피해주셔야 하는데요 설사할 때 복숭아를 먹으면 설사가 멈추지 않으므로 섭취를 금합니다. 설사에 안좋은 음식으로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술 등이 있으며, 특히 술을 많이 마신 경우에는 급성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사를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우유나 유제품 섭취시 유당분해효소가 결핍되어 삼투성 설사가 일어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이를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고 상한 음식이나 덜 익은 과일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설사를 할 때 육류를 먹어야 한다면 기름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살코기 위주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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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에 어떤 음식이 좋고 나쁠까?
오랜만에 건강 상식 얘기 좀 해볼까요? ^^ 평소 장이 차거나 기름진 음식만 먹으면 설사하는 분들, 장염으로 며칠 째 설사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어떤 음식이 설사를 멎게 하는데 좋은지, 혹은 더욱 악화시키는지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테니 평소 음식 먹는 습관을 고치고 당장 증상 완화를 위해 어떤 음식이 필요한지 꼭 메모해두세요!
■ 설사의 원인
■ 설사로 문제를 겪고 있다면! 대처 방법과 피해야 할 음식
먼저 급성 설사(2주 이내에 시작된 설사) 시에는 탈수가 되지 않도록 전해질과 당분을 포함한 음료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유산균은 여행자 설사나 소아 설사에서 유용할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수액의 공급 외에 급성 설사에서 특별히 도움이 되는 음식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식욕이 아주 많이 떨어져 있지 않다면 식사를 거르지 않고 적절하게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설사 때문에 몸 밖으로 빠져나간 전해질과 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염성 설사 뒤에는 상당 기간 동안 유당 불내성 증상이 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때는 당분간 유당이 들어간 유제품(우유,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 등)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성 설사(4주 이상 지속되는 설사)는 과민성 장증후군, 만성 염증성 장질환, 위장관 감염, 내분비 질환, 음식 알레르기나 과민반응, 약물에 의한 반응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적용해야 하는데, 역시 설사에 의한 탈수나 체중감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과 전해질,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설사는 췌장이나 담즙의 기능 이상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고지방의 음식을 섭취하면 설사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설사가 심하다면? 이런 음식을 섭취하면 좋다!
1. 천천히 식사하고, 음식물은 입을 다문 채 씹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예의이기도 하구요^^;) 2. 음료는 컵을 이용하여 마시고 탄산음료나 맥주를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3. 식사 후 바로 눕지 않도록 하며, 규칙적으로 운동하여 위장 운동을 돕습니다. 4. 지나친 잡곡류 섭취와 과량의 밀가루 음식, 브로콜리, 양배추류 등 향이 강한 채소류, 콩류, 무설탕 식품에 들어있는 솔비톨, 만니톨, 자일리톨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우유나 아이스크림 등 유당 함유 식품 섭취를 삼가합니다. 5.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우유나 아이스크림 등 유당 함유 식품 섭취를 삼가합니다.
오랜만에 건강 상식 알려드리면서 ‘덩’ 얘기를 계속 하려니 한 편으론 웃음이 나오긴 하지만, 평소 이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해본 분들의 고충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현재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죠^^;설사의 흔한 원인으로는 콜레라, 살모넬라, 바이러스 등의 병원성 생물체 또는 그 독소로 인해 발생하거나 완하제, 제산제, 항생제, 콜린성 약물, 알코올 등의 약제,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Crohn’s disease), 방사선 장염 등의 만성 염증성 장질환을 겪고 있는 분들한테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개인적으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에 음식 섭취를 잘못한 경우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해 비슷한 증상을 겪어 매번 고민하는 분들도 봤습니다. 그 외에 직장염,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문제라고 하더군요.가장 흔히 알려져 있는 건강 상식은 설사를 할 때, 따뜻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해야 되고 설사로 인해서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에 수분 보충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양배추와 보리, 콩, 고구마, 곡류, 사과, 배, 다시마, 미역 등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하는 음식은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설사를 하는 사람의 장에 부담을 주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그리고 카레, 마늘, 생강, 고추 등이 많이 들어간 매우 음식이나 커피나 홍차 등의 카페인이 많이 포함된 음식, 알코올 음료나 탄산 음료도 당연히 피해야 할 음식입니다. 고구마, 콩, 호박, 밤과 같은 가스를 많이 발생시키는 음식은 내장을 지속적으로 자극해서 설사를 유발 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아이스크림과 맥주, 냉면 등과 같은 차가운 음식을 먹거나 마시는 것 또한 설사 증세를 더욱 악화시키는데요. 이는 평소에 별다른 탈이 나지 않더라도 설사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이미 몸소 체험해서 알게 된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또한 예전에 고생한 적 있고, 특정 음식은 여전히 저를 고생시키고 있으므로 잘 알고 있죠.앞서 소개해드린 것처럼 설사가 심할 때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하는 것인데요. 가장 많은 분들이 속이 안 좋거나 설사가 심할 때 찾는 음식이 매실 원액인데, 이를 직접 마시기 힘든 경우가 많아 물에 적당히 타서 마시는 것이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실을 마시는 것이 만능은 아니므로 차가워진 장을 따뜻하게 해주는 탕, 보리차를 따뜻하게 데워서 먹거나 참마를 갈아서 먹는 것이 증상 완화와 부족해진 수분을 채우는데 도움을 줍니다.그리고 급하게 약국을 찾아 약을 먹는 경우도 많은데, 일반적으로 환 종류를 많이 권하시더군요. 그 중에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검색을 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오만디환’ 같은 제품도 설사 증상을 미리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예전에 한창 스트레스 심해서 고생할 때, 오만디환 한 통 꾸준히 먹으면서 속을 다스렸던 기억이 나는데요. (포스팅도 했었죠?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양배추가 증상 완화에 좋다고 하여 양배추환 같은 제품을 많이 드시는데, 이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당장 설사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독과 같은 제품입니다. 그래서 몸에 좋다고 무조건 먹지 말고 특정 질병이나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알아 보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오만디환의 경우에도 다른 약품과 조합이 맞지 않아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는 있으므로 정확히 상담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만 추천해드리려고 했는데, 나름 효과를 봤던 환 종류를 추천해드리려고 하니 조심스럽네요 ^^;오만디환을 먹는 방법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에서 검색해보시면 정리해둔 것이 있으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일한 내용을 다시 소개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듯 하여 여기까지만 말씀드립니다. 오만디환의 역할은 차가운 배를 따뜻하게 해줘 증상을 완화시키는 역할이라는 것 정도만 알려드릴게요~!마지막으로 설사가 심한 경우, 생활 습관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지 간단하게 정리해볼까요?위 사항만 잘 지켜도 장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을테니 잘 지키지 않는 분들은 생활 습관을 점점 개선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가끔 고생할 때가 있는데, 늘 음식 섭취와 습관이 문제더군요 ^^;다들 건강해지자구요!!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 Seeit!
식중독에 걸렸을 때 왜 고구마 먹으면 안될까?
세계 각국 기상기구들이 올여름이 역대 가장 더울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일부 지역의 기온은 30℃가 넘기도 했다. 예상보다 이른 더위가 벌써 기승을 부리며 일명 ‘식중독 경계령’이 내려지기도 했는데, 음식을 실온에 두는 것도 조금씩 주의를 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김혜원 영양사가 전하는 여름철 식중독 주의법에 대해 알아보자.
■ 식중독이란
식중독이란 세균이나 세균이 만들어낸 독소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 24시간 이내에 구토나 설사, 복통 등의 급성 위장염 증상을 보이는 질병이다. 여름철 대표 식중독균으로는 병원성 대장균과 6~10월에 집중 발생하는 장염 비브리오균 등이 있다.
■ 직전에 먹은 음식, 식중독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
식중독은 식품 섭취 후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독소에 의해 발생한 것 의심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식중독이 물을 섭취했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그런데 흔히들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직전에 먹은 음식을 원인으로 지목하곤 하는데, 원인균의 종류에 따라 수 분에서 수 일까지 잠복기가 다양하므로, 반드시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이 식중독을 일으켰다고는 할 수 없다.
■ 식중독 주요 원인균
주요 원인균에는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노로바이러스 등이 있다. 살모넬라균은 동물로부터 감염되는데, 닭과 같은 가금류의 가축 분변이 알 껍질에 묻어있다가 접촉을 통해 인체에까지 침투하는 것이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여름철 음식을 실온 보관할 때 많이 발생하는데,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쉽게 증식한다. 장염비브리오균은 어패류나 해산물을 익히지 않고 날로 먹으면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해당 어패류를 취급한 칼이나 도마 등 기구류에서도 발견된다.
■ 식중독에 걸렸다면
이처럼 식중독은 꼭 상한 음식이 아니더라도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을 때도 발병 위험이 증가하니 음식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만약 식중독으로 인한 구토, 설사를 반복할 때에는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300cc 정도의 이온 음료수나 과일 주스를 마셔야 하며, 섬유소가 많은 고구마, 대두, 우엉, 미역 등을 피해야 한다. 대개 하루 이틀이 지나면 좋아지지만 그 이상 계속되는 경우,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열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가야 한다.
본격적인 나들이 철에 들어선 지금,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라는 3대 원칙을 꼭 지켜야 할 것이다. 어떤 바이러스든지 철저한 손위생이 중요하며 모든 음식물은 익혀서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한다.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두지 말고, 한 번 조리된 식품은 철저하게 재가열한 후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8~10월 제철’인 고구마가 몸에 좋은 이유
[FT스포츠]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고구마.고구마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3대 면역 식품(고구마·토마토·케일) 중 하나기도 하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고구마는 맛도 좋지만, 탄수화물, 단백질, 칼륨 등 다양한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면역력이 떨어질 때 섭취하기 좋은 제철 음식 고구마의 효능을 알아보겠다.
변비 치료, 예방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는 수분 함량이 많고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며 장 속의 세균 중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 촉진한다.
특히 생고구마를 잘라 보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아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에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화 흡수
고구마의 주성분은 녹말 위주의 당질로 녹말은 익으면 맛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 된다.
한의학에서도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여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종종 쓰인다.
다만 고구마의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잦고 속이 부글거리기 쉬운데 펙틴이 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성인병 예방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성분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도 있다.
또한 고구마의 식물성 섬유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을 배출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식후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완화해 인슐린의 분비를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암 예방
고구마에는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당근이나 단호박 등 노란색을 띠는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고구마 역시 노란색이 짙은 것일수록 항암 효과가 높다고 한다.
또한 보라색과 붉은색 색소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고구마의 섬유질도 배변을 도와 만성 변비로 인한 대장암 등의 질환을 예방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저명한 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하였으며, 최근 미국 국립 암 연구소는 “고구마를 매일 먹는 사람은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발표했다. 이는 고구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당지질의 강글리오사이드의 항암 효과 때문이라고 한다.
체질 개선
고구마는 비타민B군과 미네랄,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특히 허약 체질인 사람이 생고구마를 먹어주면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너무 약한 위무력증이나 위하수 등이 있는 사람은 생고구마를 먹지 않는 것이 좋으니 주의하자.
노화 예방
고구마에는 노화를 막는 비타민E가 풍부하고 다양한 호르몬 생성을 촉진해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 미용
고구마를 한 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가 충족될 정도로 고구마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C가 대부분 열에 약한 데 비해, 고구마와 비타민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위, 십이지장, 대장, 직장 등의 활동을 좋게 해 숙변을 없애주고 특히 아랫배가 너무 차면 얼굴에 주근깨나 기미 등이 생기기 쉬운데 고구마를 먹으면 이를 개선하여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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