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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는 성인 분리 불안?!
오 박사가 말하는 성인 분리 불안 증상 4가지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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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도 ‘분리불안’ 느낀다 (+증상, 치료법) – 러브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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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불안 장애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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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성인 분리 불안

  • Author: 채널A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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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vXIlnYNyFo

성인도 ‘분리불안’ 느낀다 (+증상, 치료법)

어린아이는 부모나 보호자와 떨어지게 되면 강한 불안감을 느낀다. 부모와 아주 잠시 떨어져 있을 때조차 버려졌다고 생각한다. 이는 부모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보여주는 증상이다.

출처 한번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성인도 이런 종류의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다만 성인의 경우, 부모와의 분리가 아닌 대인 관계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 다르다.

출처 한번다녀왔습니다

2013년 전에는 분리불안은 어린이에게만 진단되는 불안증의 한 유형이었다. 그러나 최근 성인도 특정한 애착 대상과 떨어지게 되면 분리불안을 겪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따르면, 평생 나타나는 분리불안 증세의 45% 정도는 유년기의 이전 발현과는 상관없이 성인기에 나타난다. 성인 중 1~2%는 분리불안을 겪고 있다는 또 다른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분리불안은 유전성이라는 결과도 발표됐다. 분리불안을 겪는 성인 중 73%는 분리불안을 유전 요인의 하나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출처 한번다녀왔습니다

분리불안이란?

분리불안은 다른 사람과 격리되거나 감정적으로 애착을 갖는 대상과 떨어지게 되면 극도의 불안을 느끼는 심리적 증상이다. 아이들의 경우 부모나 보호자에게 강한 애착을 가질 수 있다. 성인의 경우, 애착심을 강하게 갖는 대상은 일반적으로 애인이나 친구다.

출처 픽사베이

성인 분리불안을 겪는 사람들은 애착 대상에게 지속해서 매달려 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대부분 상대는 그 같은 상황을 참을 수 없기 때문에,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성인 분리불안의 주요 특징

여러 가지 형태로 발현되는데, 그 중 극단적인 형태는 확인이 쉽다. 애착하는 대상과 떨어지면 공황발작을 일으키는 경우 성인 분리불안의 명백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출처 픽사베이

캄 클리닉(Calm Clinic)은 다음과 같이 성인 분리불안을 판단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1. 극도의 질투심을 보인다 : 성인 분리불안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버려질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심이 심하다. 질투심 감정 후에는 혼자 남겨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나 애인의 변심 등을 걱정하는 등 불안한 생각을 한다.

2. 부모로서 지나치게 엄격한 성향이 있다 : 자녀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불안감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역 분리불안’이라고 부른다. 그 결과 아이들의 생활을 지나치게 통제하려고 한다.

출처 픽사베이

3. 관계에 매몰되어 있다 : 분리불안이 있는 성인은 우정이든 사랑이든 지나친 집착으로 인해 건강하지 못한 관계에 놓여 있다. 정신 및 육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애착 관계의 대상에게서 떨어지길 원하지 않는다.

4. 사람 곁에 오래 머무른다 : 가족이나 친구 없이 살 수 없어 보이거나 대화 부족 때문에 끊임없이 화를 내는 사람들은 실제로 분리불안을 앓고 있을 수 있다.

출처 픽사베이

치료

타인 또는 애착 대상과 떨어진다는 생각만으로 유발되는 지나친 불안감에서 회복하고 싶은 성인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성인 분리불안을 치료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출처 픽사베이

1. 다른 불안 증세 치료하기 : 먼저 불안 증세를 치료하면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증상이 명백하다면, 효과는 더욱 좋을 수 있다. 성인 분리불안의 증세는 강박 장애와 유사하며, 일부 환자들은 불안 발작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2. 유년기 분리 방법 : 이 방법에서는 보통 두 가지 요법, 인지행동 요법과 체계적 탈 민감화를 제안한다. 두 가지 치료법 모두 어린이에게 사용하지만, 성인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도록 하고, 이는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낳을 수 있다. 그 밖에 치료사들은 약을 처방해줄 수 있으며,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법 또한 가르쳐줄 것이다.

3. 후원 단체 : 후원 단체의 일원이 되면 애착 대상에게서 떨어져서 다른 사회적 관계를 맺고, 그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처 픽사베이

성인 분리불안은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DSM-5)’에 공식적으로 등재되어 있지만, 많은 정신과 의사들은 여전히 성인 분리불안 진단을 꺼린다. 그동안 분리불안을 어린이만 겪는 장애라고 간주해왔기 때문이며, 이 때문에 성인 분리불안증을 치료하는 데 방해를 받아왔다.

하지만 성인 분리불안을 앓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효과적이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후유증을 앓을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아동, 성인의 분리불안장애 증상과 치료방법 [부천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새 학기가 시작되면 분리불안장애를 겪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특히 유치원이나 학교에 처음 들어가는 경우,

부모님과 떨어지기 싫어 떼를 쓰면서 우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지요.

이뿐만 아니라 평소에 아이가 엄마 아빠와 떨어져 지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떨어질 때마다 울고 힘들어한다면 분리불안을 의심해보실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분리불안을 잘 극복하고, 치료한다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지만,

부모와 애착관계에서 비뚤어지거나, 나이에 맞지 않은 과도한 애착관계는

성인이 되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장애란?

불리불안장애는 쉽게 말해서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분리불안장애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성인이 되어서 분리불안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동기에 증상이 시작되었다가 극복되지 않아 성인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10대 후반이나 성인기에 이러한 증상이 시작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최근 핵가족의 문화, 단절된 이웃과의 관계,

지나친 경쟁, 개인주의, 불안한 사회적 상황 등으로 인하여

충분하지 않은 사랑의 결핍과 과잉보호, 과도한 불안 정서가 형성되어

이러한 증상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애착관계와 첫 분리 시나 그 이후에도 원만하게 해결이 되지 않아,

분리불안장애가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지나치게 과잉보호적인 양육을 받은 경우,

형제끼리 차별적인 애정을 받은 경우,

부모의 강압적인 가치관을 강요하는 경우,

충분한 애정을 받지 못하거나

첫 분리 시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었던 경우 등에 해당됩니다.

분리불안장애 증상

1. 중요한 대상과 헤어지는 것에 대해서 엄청난 고통과 스트레스가 생긴다

2. 교통사고, 범죄 등으로 중요한 대상을 잃을 것이라는 걱정이 지속된다

3. 학교나 어린이집 또는 혼자 어디를 가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꺼리게 된다

4. 집에 혼자 있는 것 또는 다른 환경에 있는 것을 지속적으로 두려워하고 피한다

5. 집을 떠나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

6. 중요한 대상에 대해 집착으로 통제한다

7. 이유 없는 불안감과 불면증, 소화불량 및 두통이 나타난다

분리불안장애 치료

아동은 낯선 환경으로의 이사, 전학, 병원 입원과 치료,

부모의 죽음, 반려견의 상실 등과 같은 경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동기에 이 증상이 감지되며 늦게 증상이 시작될수록 성인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증상의 강도는 반복적으로 약해졌다가 심해지기도 하고,

성인기, 노년기에 증상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즉,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 노인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위의 증상들은 우울증, 불안장애, 성격장애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분리불안장애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의 방법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 비약물 치료인 상담과 심리치료가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정서적인 완화를 도와주는 것으로 불안이 극심할 때는 필요하나,

심리적 변화와 행동 교정을 하는 심리치료가 함께

병행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치료법입니다.

분리불안장애 증상은 무의식에 드리워진 불안을 제거하여

정서 변화를 필요로 하며 성격의 변화를 통하여

행동 교정이 되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다루는 영역이 심리치료이며,

아이들 혹은 성인의 분리불안장애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심리상담센터를 찾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대인관계에 어려움이나

진로 문제, 우울증, 불안장애 등을 접하면서 살아갑니다.

고칠 수 없는 것들이 절대 아니니,

상담을 통해서 증상을 개선하여 일상의 행복을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자녀의 교육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 싶으신 분들,

부부관계, 가족관계, 우울증 등을 상담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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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장애 진료과 정신의학

분리불안장애(SAD, Separation anxiety disorder)는 개인이 가정 및(또는) 개인이 강한 정서적 애착이 있는 사람들(예 : 부모, 간병인, 중요한 기타 또는 형제 자매)과의 분리와 관련하여 과도한 불안을 경험하는 불안 장애이다. 영아와 어린 아이들, 일반적으로 6-7개월에서 3세 사이에 가장 흔하지만, 나이가 많은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에게서 병리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분리 불안은 발달 과정의 자연스러운 부분이다. SAD(과도한 불안으로 표시됨)와 달리 정상적인 분리 불안은 아동의 인지발달 및 성숙에서 건강한 발전을 나타내며 발달중인 행동 문제로 간주되어서는 안된다.[1][2]

원인 [ 편집 ]

분리불안장애는 생물학적 요소, 인지적 요소, 환경 요소, 어린이 기질, 행동 요인들이 서로 맞물리면서 발생한다.

부모 중 한 명이나 둘 모두 정신 장애(psychological disorder)가 있으면 아이가 분리불안장애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 다니엘 쉐슈터(Daniel Schechter)와 동료들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학대나 양육자와의 왜곡된 애착과 같은 유년기의 부정적 경험을 가진 엄마가 성장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사회적 참조(social referencing, 아이가 자신의 행동이 옳은지 판단하기 위하여 부모나 형제 등 주변인들의 행동을 참조하는 것), 정서조절(emotion regulation), 공동관심(joint attention, 혹은 관심공유, 상호주의, 공동주의, 함께주목하기 등등)의 차원에서 아이가 보이는 정상적인 사회적 시도에 대하여 엄마가 반응하는 방법을 만들어 가지만, 이러한 엄마의 행동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나 우울 등 엄마 본인이 갖는 정신병과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엄마의 비정상적인 반응은 분리불안으로 이어지고, 엄마와 아이의 분리에 대한 엄마의 스트레스성 생리학적 반응에서의 동요와 연관되어 있다. 또한 PTSD가 있는 엄마와 그렇지 않은 엄마들에게, 아이와 분리되어 있고 아이들은 자유롭게 놀고 있는 상태에서, 자기 아이와 다른 모르는 아이들의 비디오 영상을 발췌하여 보여주었을 때, PTSD를 가진 엄마의 내측 전전두엽 피질(medial prefrontal cortex) 영역에서의 신경 활동이 저하되어 있는데, 이 역시 엄마의 비정상적 반응과도 연관되어 있다.

많은 심리학 전문가들은 아이가 중심 양육자로부터 아주 이른 시기에 분리되거나 분리 과정에서 트라우마성 경험을 하게 되면 분리불안장애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일부 아동들은 새로운 상황에 처할 때 느끼는 불안 수준과 같은 선천적 기질(temperament)로 인해 분리불안장애, 학교공포증(school phobia), 우울스펙트럼장애(depressive-spectrum disorder)에 더 취약할 수 있다.

환경적 요인 [ 편집 ]

분리불안장애는 연인, 배우자, 애완동물과의 이별은 물론, 부모의 이혼, 이사 혹은 전학, 새로운 이웃이나 친구와의 만남, 자연 재해, 애착대상(attachment figure)으로부터 강제로 분리되는 상황과 같이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사건으로부터 일어난다. 성인의 경우, 대학 진학, 부모로부터의 독립, 출산 등에서 분리불안장애가 야기되기도 한다.

유전적 생리학적 요인 [ 편집 ]

아동에게는 분리불안장애를 일으키는 유전적 소인(genetic predisposition)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동의 분리불안장애는 유전되는데, 어느 한 지역사회의 6세 쌍둥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유전가능성은 73%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여아에게서 보일 확률이 더 높았다.

아이의 기질도 분리불안장애의 요인이 된다. 소심하고 수줍음 많은 행동은 행동 억제 기질(behaviorally inhibited temperaments)이라 하는데, 이로 인하여 아이가 특정한 장소나 사람에 익숙하지 않아 불안을 겪을 수 있다.

발생기제 [ 편집 ]

편도체(amygdala)의 활성화가 높아진 상태가 분리불안장애 증상과 관련 있을 것이라는 예비증거가 있다. 복측부 전전두엽 피질(ventrolateral prefrontal cortex, vlPFC)과 배내측 전전두엽 피질(Dorsomedial prefrontal cortex, dmPFC)의 결함도 아동의 분리불안장애와 관련있다.[3]

진단 [ 편집 ]

분리불안장애 진단에는 다음과 같은 진단 기준 중 세 가지 이상을 충족시켜야 한다.

집이나 주요 애착 대상으로부터 분리될 것이라 예상되거나 실제로 분리를 겪게 될 때 반복적으로 과도한 고통을 느낌

질병, 부상, 재난, 죽음 등으로 인해 주요 애착 대상을 잃거나 이들에게 해가 가해질 것이라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걱정함

실종, 유괴, 사고, 질병 등 주요 애착 대상으로부터 분리시킬 예기치 못한 사건을 당할까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걱정함

분리불안으로 밖에 나가거나 집을 떠나거나 학교에 가거나 직장에 가는 것을 지속적으로 꺼리거나 거부함

집이나 기타 다른 곳에 혼자 있거나 주요 애착 대상이 없는 것을 지속적으로 과도하게 두려워함

집을 떠나거나 주요 애착 대상이 없이 잠을 자는 것을 지속적으로 꺼리거나 거부함

분리에 관련된 내용의 악몽을 자주 꿈

주요 애착 대상으로부터 분리가 예상되거나 실제로 발생할 때, 두통, 복통, 구역질, 구토 등의 신체 증상을 자주 겪음

치료 [ 편집 ]

비약물치료 [ 편집 ]

비약물치료(Non-medication based treatments)는 분리불안장애 환자를 치료할 때 제일 가장 먼저 취하는 선택지이다.[4] 상담(Counseling)은 약물치료를 가장 잘 대처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두 가지 치료법 중 첫 번째는 심리교육적 개입(psychoeducational intervention)이 있다. 이는 다른 치료법과 병행하기도 한다.[5] 이는 환자 개인과 가족을 모두 교육하여, 부모 상담과 아이를 도울 방법을 교사에게 알려주는 것뿐 아니라 가족들이 장애에 대해 이해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6][7]

두번째는 심리치료적 개입(psychotherapeutic intervention)으로 심리교육적 개입이 효과가 없을 때 사용한다. 이는 보다 구조를 잘 갖추고 있으며, 행동치료(cognitive therapy),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 유관성 행동치료(혹은 연관사건 조절, contingency management), 정신역동 심리치료(psychodynamic psychotherapy), 가족치료(family therapy)가 있다.[8]

노출치료와 행동치료 [ 편집 ]

행동치료는 비약물치료 유형으로 노출치료(Exposure therapy) 기법을 주로 사용한다. 기법에는 체계적 둔감화(systematic desensitization), 정서적 심상법(emotive imagery), 참여모델(participant modelling), 유관성 행동치료가 있다. 행동치료는 환자를 조심스럽게 조금씩 노출시켜 장기간 환자의 불안을 서서히 줄여주는 것이며 행동에 초점을 맞춘다.[9] 노출기반치료(혹은 노출치료, Exposure based therapy 혹은 Exposure therapy)는 학습이론(exposure therapy)에서 유래한 습관화(habituation)의 원칙에서 이뤄진다. 불안을 느끼게 하는 상황, 사람, 사물 등을 피한다고 해서 불안이 사라지지는 않으며 단지 불편한 감정을 차단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 노출치료의 핵심 사상이다. 공포 상황에 관련된 부정적인 감정들을 줄이기 위해선 그 감정들을 직접 대면하고 다뤄야 한다는 것이다. 치료를 행하기 위해, 치료사는 아이와 함께 앉아서 불안을 느끼게 하는 강렬한 상황들에 대하여 분명하게 인지한다. 각각의 상황이 다뤄지면, 아이는 강렬함(intensity)이라는 다음 단계로 간다. 발달과정 상에서 일반적으로 보이는 방식으로 아이는 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다루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와 양육자는 최소한의 스트레스만 받게 된다.[10] 이 과정이 끝날 때까지 강렬함 패턴은 계속된다. 논쟁은 있으나[11] 노출치료는 분리불안장애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리스크도 가장 적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12]

유관성 행동치료 [ 편집 ]

유관성 행동치료는 분리불안장애를 가지고 있는 저학년 아동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유관성 행동치료는 부모의 개입(involvement)을 요구하는 언어적 강화(verbal reinforcement) 혹은 감지할 수 있는 강화(tangible reinforcement)로 구성된 보상체계(reward system)를 중심으로 다룬다. 유관성 행동치료는 부모와 아이 사이에서 치료 관련 기록이 작성된다. 이는 아이가 달성하려는 목표와 목표가 달성되면 부모가 해줄 보상에 대하여서 서로 동의하고 글로 작성된다.[13] 치료를 받는 아이가 더 이상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는 상태를 보이거나 치료 목적을 달성하면, 아이에게 칭찬이나 보상이 주어진다.[14] 치료를 통해, 이전에는 공포와 불안으로 가득했던 경험들이 이제는 새롭게 긍정적인 경험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분리불안장애 증상을 보이는 미취학 아동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의사소통 능력이나 분리불안장애를 스스로 다룰 자기조정 능력이 없기에, 어린 아이일수록 부모의 개입이 그만큼 중요해진다.[15]

인지행동치료 [ 편집 ]

인지행동치료(CBT)는 분리불안장애 불안을 초래하는 상황에 노출시키거나 불안 사고(anxious thoughts)를 감소시키는 메타인지(metacognition)를 활성화하는 연습을 통하여 아동이 불안감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다.[16] 인지행동치료는 교육(education), 적용(application), 재발방지(relapse prevention)의 세 단계로 구성된다.[17] 교육단계에서, 환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각각 미치는 불안의 영향에 대하여 배우게 된다. 이들의 반응을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게 됨으로써, 치료는 환자가 장애를 관리하고 반응을 전적으로 줄일 수 있게 한다.[18] 필립 켄달(Philip C. Kendall) 등은 인지행동치료를 받는 아동에게 가르쳐야 할 네 가지를 다음과 같이 꼽았다.[19]

1. 불안감과 불안 행동(anxious biehaviors)을 인지하기

2. 불안 행동을 촉발하는 상황에 대해 논의하기

3. 상황에 대한 적절한 반응을 다루는 대처계획(coping plan)을 세우기

4. 대처계획의 효과를 평가하기

적용 단계에서 환자는 상황 노출이 유익할 수 있도록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실제 상황에 적용해 본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궁극적으로 과정 전체에서 환자가 스스로를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다.[20]

재발방지단계에서 환자는 과정을 지속하는데 있어 핵심은 상황 노출과 적용 작업을 계속해서 해야 한다는 사실을 고지받는다.[21]

한 연구는 사회공포증(social phobia)이나 범불안장애(generalized anxiety)뿐 아니라 분리불안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의 사고 방식이나 내용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로 제시된 것은, 사회공포증이나 범불안장애는 물론 분리불안장애 아동들에게 있어 인지치료는 불안을 일으키는 위협스러운 상황에서도 아이는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자존감을 높여줄 생각과 주어진 상황을 적절히 대처하는 능력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22]

인지절차(Cognitive procedures)는 분리불안장애를 가지고 있는 고학년 아동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치료이다.[23] 치료의 배경에는 아이의 기능부전적(dysfunctional) 사고, 태도, 신념이 불안을 일으키고 불안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이라는 이론이 존재한다.[24] 인지절차치료를 받는 아동은 자신의 불안 사고나 불안 행동의 원인이 되는 ‘증거’가 있는지 자문해 볼 것을 배운다.[25] 아이들은 사고 대처(coping thoughts) 법을 배워, 상황이 실제로 갖는 위험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보는 식으로 불안을 유발하는 상황에서 왜곡된 사고들을 대처해보고, 상황을 용기 있게 대처하도록 스스로 칭찬한다.[26] 이러한 왜곡된 사고의 예로는 양극화된 사고(polarized thinking), 과잉일반화(overgeneralization), 부정적인 부분에만 집중하는 필터링(filtering), 속단(jumping to conclusions), 파국화(catastrophizing), 감정적 추리(emotional reasoning), 낙인찍기(혹은 레이블링, labeling), 당위(“shoulds”), 자기와 타인에 대한 책임 묻기(placing blame on self and others) 등이 있다.[27] 치료사들은 부모에게 개입하여 유관성 행동치료와 같은 행동전술을 가르치기도 한다.[28]

약물치료 [ 편집 ]

약물 사용은 다른 치료들이 실패한 극단적 사례에서 적용된다.[29][30] 그러나 여러 결과들이 도출되면서 분리불안장애 환자에게 약물치료가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증명하기는 어려웠다.[31] 모든 연구와 실험에서 분리불안장애에 효과적인 약물은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성인에게 처방한 약물치료가 종종 사용되는데, 분리불안장애 아동과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32]

이미프라민(imipramine)이나 클로미프라민(clomipramine) 같은 삼환계 항우울제(tricyclic antidepressants, TCAs) 사용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결과가 나왔다.[33] 한 연구에서는 분리불안장애의 기본적 진단(underlying diagnosis)을 받은 학교공포증(school phobia)을 가진 아이에게 이미프라민이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이미프라민과 클로미프라민은 진약(眞藥)과 위약(僞藥, placebo)으로 치료받은 아동에게 있어 모두 같은 효과가 있었음을 보여줬다.[34] 성인과 아동 모두에게 가장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약물로는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SSRI)이다.[35] 몇몇 연구에서는 플루복사민(fluvoxamine) 복용 환자들이 위약 복용 환자보다 상당히 호전되었으며,[36] 단기간 혹은 장기간 플루복사민 복용 환자의 불안 증상이 저하되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37]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외부 링크 [ 편집 ]

성인 분리불안 장애 증상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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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분리불안 장애 증상과 치료

분리불안 장애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약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심리현상이다.

어린 아이가 엄마가 없으면

심각한 불안증세를 보인다.

죽을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고

호흡이 가빠지고 몸에 소름이 끼칠정도의

공포를 경험한다.

다시 엄마가 나타나서 안아주면

마치 아무일도 없다는 듯 평온해진다.

엄마가 내 곁에 사라진 몇번의

경험을 해 버리면 그때부터

집착을 하게 된다.

껌딱지처럼 엄마 옆에 붙어 있는다.

엄마가 나를 버리고 어디론가

가지 않을까 두렵기 때문이다.

어린 아기는 엄마와의 애착형성이 중요하다.

아이에게 분리불안장애는 당연하다.

엄마와의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랑을 주고 받으면 엄마가

나를 버린다는 두려움이 사라진다. 그

러면서 학교를 가고 친구를 만나면서

엄마 없어도 사는 법을 알아간다.

이렇게 우리는 사회의 일원이 된다.

나는 강아지를 키워본적은 없지만

강아지도 주인이 나가려고 하면

이상한 반응을 보이고

갑자기 오줌을 싸거나

날카로워지는등 불안증상을 느낀다고 한다.

하물며 동물도 그러한데

인간은 오죽 하겠는가?

그런데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은

이런 분리불안장애가 아기도 아니고

강아지도 아닌 성인에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몸은 어른이 되었지만

심리적으로는 어린아이와 같은 상태인 것이다.

성인 분리불안장애의

주요한 증상은바로 집착이다.

어린 아이가 할수 있는 것은 우는 것 뿐이다.

그런데 성인은 애착대상

(남편 아내 이성친구 동성친구…) 에게

상당히 공격적인 집착을 하게 된다.

물론 성격에 따라서 온순한 사람은

과격하게 상대방을 괴롭히지 않는다.

그렇지 않더라도 상대방에게

매달리고 집착하고 눈물로 호소하고

상대방을 소유하려고 하는 그 행위 자체가

상당히 공격적이며 폭력적이다.

집착은 사랑속에 숨은 깡패다.

마치 자신이 집착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합리화를 해 버린다.

그래서 하후에도 수십번씩 전화를 하고

실시간 카톡을 해야 마음이 편해진다.

오로지 자신만 바라봐야 하고

엄마처럼 자기만을 사랑해줘야 한다.

애착대상이 다른 사람을 만나거나

나에 대해서 소홀한 것 같으면

의심과 함께 분노를 표출하기도 한다.

심리적으로 사람을 피말리게 하기도하고

육체적으로 사람을 학대하기도 한다.

상대방을 소유하려는 강도는 점점 커진다.

결국 다툼이 생기고 싸우고

폭력적으로 변하면서 악연이 시작된다.

이는 단순한 사랑 싸움의 차원이 아니다.

성인 분리불안 장애 증상을 겪는 사람은

단순하게 어떤 특정대상에게

집착하는 것이 아니다.

어린시절의 결핍을 채우기 위한

사랑구걸이다.

즉, 어릴 때도 분리불안 장애 증상이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학교를 다니고 공부하고

친구를 만나면서 잠시 가려졌을수도 있다.

아니면 성인이 될때까지 지속적으로

사람에게 집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이들은 단순한 사람에 대한 집착을 넘어서

자기 스스로 엄청난 고통을 받는다.

사회공포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증, 발표불안

건강염려증 강박증 등의

다양한 문제를 겪을수가 있다.

이들은 혼자 있을때 엄청난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사람에게 집착할수밖에 없다.

이렇게 할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모습을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그런 행위가 자신과 타인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마음의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다.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스스로를 지키지 못한다.

그래서 의지할 대상을 찾게 된다.

설령 내가 건장한 성인일지라도

내면의 상처받은 어린아이는

엄마와 같은 존재를 끊임없이 찾게 된다.

그래서 아무리 대상에게 집착해도

채워지지 않는다.

결국 무의식, 내 마음속의 애정결핍을

채워야만 뿌리가 튼튼해진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야 성인 분리불안 장애를

치료할수 있을까?

1. 어린시절의 자신을 만나라.

세세한 기억을 잊어 버렸을지 몰라도

버려졌던 상처받은 외로웠던 불안했던

그런 느낌들을 분명히 마음속에 남아있다.

그것이 있기 때문에 지금 성인이 되었는데도

분리불안 증상을 겪는것이다.

그때의 모습을 만나서 현재의

내가 마음껏 안아주고 달래주어라.

그때 엄마나 아빠가 보살펴주지 못하고

공감해주지 못하고 사랑해주지 못하고

맛있는 음식을 사주지 못하고

지켜주지 못한 것을

성인이 된 내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

즉, 내가 상처받은 내면아이에게

최고의 엄마 아빠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불안했던 어린아이는

눈물을 멈추고 일어날 것이다.

2. 자신을 사랑하라.

분리불안장애를 겪는 사람의 주요한 특징은

스스로 사랑하지 않고

사랑을 받으려고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

그래서 타인에게 갈구하며 슬프게 살아간다.

자신을 사랑하는것은 참 쉽다.

타인이 나에게 어떻게 해주었으면

하는 것을 나에게 해주면 된다.

다른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맘을

내 자신에게 따뜻하게 해줘라.

다른 사람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내 자신에게 기분좋게 해줘라.

다른 사람이 함께 해주기를 바라면

내가 나와 친구처럼 함께 있어주라.

그것이 나를 사랑하는 법이다.

그것이 분리불안장애 증상 치료법이다.

3. 상대방에게 사랑을 주라.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나쁘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받고자 하는 것은 마이너스 마음이다.

주고자 하는 것은 플러스 마음이다.

받을려고 떼를 쓰는 삶보다

줄수 있는 행복한 삶이 아름답다.

내가 진정 사랑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사랑해줘야 하지 않을까?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고

그 사람이 행복할수 있도록

편안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사랑한다고해서 그 사람에게 집착하고

그 사람의 사회생활을 막아버리고

휴식시간을 빼앗아 버리고

인간관계마저 통제해 버린다면

이는 사랑이 아닌 폭력일 뿐이다.

사람을 괴롭히는 존재가 되지 말라.

그러면 결국 업보가 되어서 돌아온다.

4. 마음공부를 꾸준히 해라.

사실 말처럼 쉽지 않다.

나 역시 어릴때부터 분리불안장애 증상을

겪어 본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심리가 단박에 치료되지

않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나 역시 엄청나게 사람에게 집착했으며

사람을 좋아했다고

사람을 죽도록 미워하는등

어린 아이처럼 기분이 왔다 갔다 했다.

내 마음의 중심이 없어서 그러했다.

사람이 싫어질때는 술과 담배에 집착을 했다.

나중에는 돈과 명예에 집착을 했다.

단순한 사람의 문제를 넘어서

마음의 배고픔이 있는 사람은

그냥 눈에 보이는 것을 마구잡이로 집착한다.

아니면 욕망의 화신이 되어서

그것을 얻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하게 된다.

이 또한 참으로 불쌍한 삶이다.

그래서 심리학공부, 종교생활, 명상등

마음공부를 꾸준히 해서 자신의 어두운

마음을 밝게 만들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거의 결핍이

또다시 드라큐라처럼 살아나서

집착의 노예가 된다.

어떤 사람은 집착하는게

그렇게 나쁜거냐고 말한다.

집착은 무서운 것이다.

집착할 수록 그 대상을 잃기 때문이다.

오히려 집착하지 않고 순수한

사랑을 할때 그것을 자연스레

얻을수가 있다.

이제는 어린아이와 같은 심리상태에서 벗어나서

이성적이며 지혜로운 성인으로서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

집착안하는법에 대한 김영국 행복TV

유튜브 강의

성인 불안장애 환자에서의 아동기 시절 불안장애 과거력 및 그 유무에 따른 임상양상의 차이

본 연구는 성인 불안 장애 환자들에 있어 아동기 시절 불안장애 과거력 및 그 유무에 따른 임상양상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했다. 연구대상은 구조화된 면담 도구를 통해 진단된 사회공포증 환자 52명과 공황장애 환자 58명으로, 총 110명의 성인 정신과 외래 환자들이었다. 이들에 대한 아동기 시절 불안장애 과거력의 유무는 연구자가 재구성한 구조화된 면담도구를 통해 회고적으로 평가하였다. 또 자기보고식 질문지와 면접자 및 환자 본인의 평가를 통해 동반이환여부 및 현재의 기능정도와 장애로 인한 곤란도, 발병 후 경과기간, 그리고 우울 및 불안의 정도를 조사하였다. 전체 대상 환자들 중 37.3%에 해당하는 41명이 아동기에 불안장애의 과거력이 있었다. 그 중에서 사회공포증이 28명으로 가장 많아 전체의 25.5%를 차지했고, 특정공포증이 7명, 일반화된 불안장애와 강박장애가 각각 2명 그리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와 분리불안장애가 한명씩 있었다. 한편 사회공포증으로 진단 받은 52명중 48.1%에 해당하는 25명이 아동기에 불안장애의 과거력이 있었던 반면, 공황장애 환자 중에서는 27.6%에 해당하는 16명만이 아동기 시절 과거 불안장애가 진단되어 두 집단은 상이하였다. 이들 아동기에 불안장애 과거력을 가진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특히 다른 불안장애와 동반이환 되었으며, 전반적인 적응정도가 낮고, 장애로 인한 곤란정도는 높았으며, 만성화되었고, 사회적 상황에서 느끼는 불안 및 회피정도는 높게 나타나는 등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임상양상을 보였다. 성인 불안장애 중 상당수, 특히 사회공포증의 경우 반수에 가까운 정도가 아동기 역시 불안장애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아동기 시절 불안장애 과거력을 가진 경우 현재의 임상 양상이 더욱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 아동기 불안장애에 대한 조기발견 및 치료가 요구된다.

This study examined the rates and correlates of a childhood history of anxiety disorders in adult with anxiety disorder. The presence of a childhood history of anxiety disorders was assessed by structured interview, and its association with comorbid disorders, anxiety severity, functional impairment and chronicity variables was examined in 110 patients (52 persons with social phobia and 58 persons with panic disorder). 37.3% of the patients met criteria for anxiety disorders during childhood, but rate of a childhood history of anxiety disorder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social phobia relative to panic disorder(48.1% vs 27.6%). A history of childhood anxiety was associated with the earlier age of onset, greater anxiety morbidity, lower global functioning, greater severity of fear and avoidance on social situat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majority of adult anxiety disorder patients, especially social phobia, had a history of anxiety disorder in childhood and the presence of childhood anxiety disorder was linked with a more severe clinical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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