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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졸업 이후 오래 잊고 지냈던 제자가먼 훗날 자신을 찾아주는 것,
스승들의 큰 보람이었죠.
그러나 요즘은 반대로 졸업 이후
‘나를 찾지 말라’는 스승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심충만 기자입니다. [기자] 체육 교사로 30년,
‘호랑이’ 학생 주임으로 유명했던 김진균 교장.
중장년이 된 제자로부터
어느 날 뜬금없는 전화를 받습니다.
제자만 만 명이 넘어 다 기억도 못 하는데,
느닷없이 만나자고 하면
솔직히 겁도 나고 난처합니다.
심지어 보험 가입 등 영업 전화를 받는다는
주변 선생님도 적지 않습니다.
\”갑자기 왜? 겁도 나고\”
오래 전 스승을 찾는 보편적인 방법은
이름을 검색하면 현재 근무지를 알려주는
교육청의 ‘스승찾기’ 서비스.
5년 전 시작 당시 거의 모두가 참여했는데,
지금은 충북 공립 교사 3천여 명이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뺐습니다.
전체 5명 가운데 한 명 꼴입니다.
제자들이 자신을 못 찾아도 좋으니
개인정보 공개를 거부하겠다는
교사들은 점점 늘어갑니다.
\”동의 거부 늘고 있어요, 귀찮대요\”
사제의 이별 포옹과 덕담이 오가는 졸업식.
정말 마지막 만남일지 모른다는
안타까움도 커져 갑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영상취재 연상흠)
선생님 찾기 인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위치, 교육청소개, 민원안내, 장학교실, 행정정보, 정보공개 등 안내.
Source: www.ice.go.kr
Date Published: 2/27/2021
View: 2724
인천교육청 스승찾기 (인천시 교육청, 인천광역시 교육청) – 도넛85
목차 인천교육청 스승 찾기 이번엔 인천광역시입니다. 인천교육청 스승 찾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에서 학교를 나왔다면 찾을 수 있는 …
Source: malko4853.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1
View: 9218
인천시교육청 스승찾기 선생님찾기 검색 – 우퍼의 퍼펙트정보
선생님, 스승님의 소식을 찾는 방법은 주변의 친구, 동창에게 묻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 포털 사이트 검색에서 ‘인천 교육청’ 을 검색합니다. · △ …
Source: woofer.tistory.com
Date Published: 12/19/2021
View: 7166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생님 찾기 – 네이버 블로그
인천광역시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선생님을 찾을수가 있다는 희소식을 듣고 … 스승찾기를 클릭하시면 실명인증이 필요하다는 알림창이 나옵니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1/2021
View: 262
보고 싶은 선생님, 정작 찾긴 힘들다 – 인천일보
인천시교육청이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스승 찾기’ 기능이 교사들 참여율 저조로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교사들은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
Source: www.incheonilbo.com
Date Published: 8/12/2022
View: 5432
인천광역시교육청, profile picture – Facebook
선생님_응원합니다 [이벤트]인천시교육청 스승의 날 이벤트~! ·참여대상 : 인천 학생 … 우리교육청 홈페이지 ‘스승찾기’ 메뉴에서 옛 은사님을 찾아보실 수 있어요!
Source: m.facebook.com
Date Published: 2/19/2022
View: 8692
선생님 찾기 스승찾기 해보자 – 1197BLOG
특히나 제가 고등학생 때 저를 정말 잘 챙겨주셨던 선생님이 계신데요, · 인천교육청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위와 같이 화면이 나타날 거예요. · 스승찾기 …
Source: game1197.tistory.com
Date Published: 11/14/2021
View: 560
선생님도 꺼려하는 `옛 스승찾기` 서비스 – 매일경제
최근 취업에 성공한 박 모씨(28)는 졸업 후 십 수 년간 연락이 끊긴 중학교 담임 선생님 연락처를 수소문하기 위해 교육청의 ‘스승찾기’ 서비스를 이용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4/14/2021
View: 1510
학교찾기/선생님찾기 | 정보공개 | 울산광역시교육청
Home |정보공개 |학교찾기/선생님찾기 |선생님찾기 … 유치원 선생님, 유아특수교육과, 052-210-5416 … 중·고등학교 선생님, 중등교육과, 052-210-5487 …
Source: www.use.go.kr
Date Published: 12/5/2021
View: 8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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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선생님 찾기 인천
- Author: MBC충북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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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2.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y__C3rFjm8
인천교육청 스승찾기 (인천시 교육청, 인천광역시 교육청)
목차
인천교육청 스승 찾기
이번엔 인천광역시입니다. 인천교육청 스승 찾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에서 학교를 나왔다면 찾을 수 있는 스승찾기 입니다. 인천 소속 학교는 찾을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인천 교육청에 대해서 조금만 다뤄보겠습니다.
인천시 교육청 위치
인천 교육청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인천시청 안에 위치하고 있네요. 주소로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9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설립은 95년에 했네요. 이 교육청은 56년에 위원회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경기도 쪽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인천으로 돌아왔네요.
스승찾기 홈페이지
인천교육청 스승찾기 홈페이지
http://www.ice.go.kr/tchrsrch/list.do?m=0110&s=ice
위 링크가 스승찾기 홈페이지입니다. 스승찾기를 진행하기 위해서 일단 위 링크로 접속해주세요
방법
인천교육청 스승찾기
위와 같은 화면이 뜨셨나요? 그럼 성공입니다. 일단 보시면 알려드립니다! 를 읽어봐야 합니다. 개인정보에 동의하지 않은 교원이나 퇴직한 교원의 정보는 없다는 거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네요. 아주 어렸을 때 2~30년이 지나거나 지금 60세가 넘었을 거 같은 선생님은 찾을 수 없겠죠. 아무래도.
일단 이름을 입력해봅시다.
인천교육청 스승찾기
저는 이렇게 입력을 했는데요. 결과를 보려면 로그인을 해야 하네요.
일반인 로그인이나 교직원 로그인을 진행하셔서 결과를 보시면 됩니다. 약간 복잡하네요. 바로 뜨지 않아서
인천시교육청 스승찾기 선생님찾기 검색
학창시절 좋은 가르침을 주셨던 선생님, 스승님이 기억나시나요? 유치원, 초등하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면서,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담임선생님이 기억에 남곤 합니다. 은사님께 찾아뵙고 인사하고 싶지만, 연락처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인천시 교육청에서는 스승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스승님의 소식을 찾는 방법은 주변의 친구, 동창에게 묻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스승찾기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인천시 교육청 홈페이지
▲ 포털 사이트 검색에서 ‘인천 교육청’ 을 검색합니다.
▲ 상단의 인천광역시 교육청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인천시 교육 관련 진로, 진학, 민원, 상담, 스승찾기, 전학, 편입,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행정정보 등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전자민원] – [스승찾기] 메뉴에서 학창시절 선생님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인천 교육청에서는 ‘스승 존경 풍토 조성’의 일환으로 옛 은사님 찾기를 돕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교원이나 퇴직한 교원의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검색하기
▲ 찾고자 하는 선생님의 이름을 검색하면 검색결과가 나타납니다.
▲ 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관련 담당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름을 검색했을 때 검색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본인확인이 필요하므로 인천시 교육청에 로그인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휴대폰 인증 또는 아이핀 인증을 통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다시 검색하면 이름, 전화번호, 성별, 학교명, 과목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에 문의하시거나, 각 학교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생님 찾기~!
매년 5월15일은 “스승의 날” 입니다!
물론 지금이 스승의 날은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것때문에 시작된 포스팅입니다!
잘해주셨던 선생님
많이 혼내셨던 선생님
재미있으셨던 선생님
이름이 특이하셨던 선생님
잘생겼거나 예쁘셨던 선생님 기타등등….
이유야 어찌되었건 자신의 기억에 남는 선생님 한분정도는 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저에게도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셨던분이 제게는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신데요.
고등학교시절 대학교시절 군대시절 자주는 못찾아뵈도 스승의 날이면 찾아뵙곤했습니다.
하지만 군대 전역후에 바쁜일상과 여러가지일로 찾아뵈지 못한지 오래되어서 새해인사도 드릴겸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기 넘어 들려오는 소리는 “지금거신번호는…” 연락을 못 드린지 오래되어서 전화번호가 바뀐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학교를 옮겨다니시는데 어디계시는지 알수없기에 고민하던중
인천광역시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선생님을 찾을수가 있다는 희소식을 듣고 바로 인천광역시 교육청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였습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ice.go.kr/ 이렇게 됩니다!
ULR을 통해 접속을 하시거나
우리의 초록검색창 네이버에 인천교육청을 검색하시면 쉽게 접속하실수있습니다!
참여.제안 카테코리안에 ‘스승찾기’가 있습니다!
스승찾기를 클릭하시면 실명인증이 필요하다는 알림창이 나옵니다.
실명확인은 휴대폰인증 또는 아이핀인증으로 가능합니다!
여기부터는 말씀안드려도 하실수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캡쳐했으니깐 설명 드릴께요^^!!!! 먼저 통신사를 선택합니다 SK텔레콤 KT텔레콤 LG U+ 알뜰폰 저는 LGU+이니깐 LGU+를 클릭했습니다.
체크할것들을 클릭해서 체크합니다. 이런것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부 다 체크를 하지만 체크할 리스트중에 분명 하나쯤은 휴대폰번호보호 수신동의[선택] 이라는 항목이 있을텐데 그 항목은 선택안하셔도 됩니다!
보안문자를 입력합니다. 저는 속된말로 눈깔이 해태눈깔인지 가끔 잘못 씁니다ㅠ
보안문자를 입력하면 핸드폰으로 인증번호가 문자메세지로 오겠죠? 입력을 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인증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이름을 쓰고 검색을 누르면~~~~~~
지금 계신 학교와 선생님 책상에 있는 전화번호가 검색이 됩니다!! 기가막히죠??ㅎㅎ 옛날에 보던 “TV는사랑을싣고”라는 TV프로그램이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이렇게 간단히 뚝딱뚝딱하면 나오는 신기한 세상~~ㅎㅎ
참고로 찾으시려는 선생님께서 개인정보공개를 동의하지않으셨을경우 혹은 퇴직하신경우에는 검색이 불가능합니다ㅠ
저는 인천출신이라 인천광역시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하였지만 타 지역은 교육청홈페이지에 이런검색기능이 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아마 있겠죠????????다른지역사시는분들도 해당 교육청 홈페이지에 있을거라 굳게 믿습니다~!!!!!
그런데..좀 우려되는 부분은 선생님 찾는 기능이 악이용되는 점이 걱정이 되는데요..그럴일은 없겠죠??정말로 그런의도라면 절대 하지마세요-!!!
정말 인생의 등불같은 선생님!!! 꼭!!! 찾아뵙고싶은 선생님이 계시다면 지금 교육청 홈페이지로 가보셔요^^!!
보고 싶은 선생님, 정작 찾긴 힘들다
시교육청 ‘스승 찾기’ 유명무실
개인정보 동의 비율 5%대 불과
교사 신상유출 우려 공개 꺼려
퇴직 교원은 등록 자체 불가능
▲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스승 찾기’ 화면 캡처
인천시교육청이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스승 찾기’ 기능이 교사들 참여율 저조로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사들은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스토킹 피해 등 불특정 다수에게 신상이 노출될 수 있어 이를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소속 교원 및 교육 전문 직원 인적 사항을 검색할 수 있는 스승 찾기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를 졸업한 제자들이 옛 은사님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다.
그러나 현재 스승 찾기 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는 현직 교원은 전체 2만411명 중 1167명(5.72%)에 불과하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동의한 교원에 한해서만 인적 사항을 제공하는데, 여기에 동의한 현직 교원 수가 매우 적기 때문이다.
시교육청은 매년 학기 초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 개인정보보호법에 동의하는 교원을 파악한다.
더구나 퇴직 교원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보호법 동의 여부를 파악할 수 없는 탓에 스승 찾기에 등록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동의하더라도 스승 찾기에서 해당 교원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인적 사항은 현재 재직하고 있는 ‘학교명’ 하나뿐”이라며 “그럼에도 동의 비율이 5%대로 낮은 건 신상 공개를 꺼리기 때문이라고 밖에 달리 해석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일부 학교에선 졸업앨범에서도 교사 사진과 이름이 빠지는 등 개인정보 노출을 꺼려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이와 관련, 올 1월 경남 진해에선 배달앱 게시판에 해당 지역 여교사 4명의 사진과 함께 모욕적인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서기도 했다.
원주현 인천교사노조 정책위원장은 “최근 인천지역 교원들이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안전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 ‘돈을 빌려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는 교사도 있었고, 특히 여교사의 경우 스토킹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러워하는 것 같다”며 “제자들이 그리워하는 마음에 연락하는 건 분명 고마운 일이지만, 불특정 다수가 검색해 볼 수 있는 방식엔 아무래도 불안감이 들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유희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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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찾기 스승찾기 해보자
벌써 5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네요. 곧 있으면 스승의 날인데요,
다들 스승의 날에는 선생님께 연락을 드리거나 모교에 방문하시나요? 저는 매해는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날 때면 한번씩 선생님께 문자를 한통씩 하는 편이랍니다.
특히나 제가 고등학생 때 저를 정말 잘 챙겨주셨던 선생님이 계신데요,
그 분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서 시간이 지나도 그 선생님이 잊혀지질 않더라고요. 사실 중간에 폰을 바꾸면서 연락처가 없어졌었는데,
선생님 찾기를 통해 다시 연락이 닿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혹시나 이처럼 내가 다니던 학교의 선생님 연락처 등을 알고 싶으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오늘은 선생님 찾기 스승찾기 간단한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우선 교육청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선생님 찾기, 스승찾기를 간단하게 해보실 수 있는데요,
‘지역+교육청’으로 검색을 하시면 해당 지역의 교육청 사이트주소가 나올 거예요. 저는 예시로 인천교육청을 검색하여 나오는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교육청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위와 같이 화면이 나타날 거예요.
상단메뉴를 보시면 전자민원, 참여/제안, 장학교실, 행정정보, 정보공개, 안내/소식, 부서특화로 나뉘어져 있고요,
메인배너의 아래쪽을 보시면 안전신문고, 성희롱/성폭력신고, 학력평가, 업무통합자료, 보도자료, 기간제교사인력풀, 고입전형자료실, 사전정보공표, 스승찾기, 조직도 바로가기 메뉴가 보입니다.
저희는 선생님 찾기를 해보려는 것이므로 여기에서 스승찾기를 눌러 바로 들어갈게요.
스승찾기 메뉴로 들어가시면 알림사항과 함께 찾으실 선생님 이름을 입력하는 칸이 나옵니다.
스승 존경 풍토 조성의 일환으로 옛 은사님 찾기를 희망할 시 이를 도와주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의 인적사항을 홈페이지에 탑재하였다고 하는데요,
단, 개인정보보호법에 동의하지 않은 교원 및 퇴직한 교원의 정보는 탑재되어 있지 않다고 하니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미영이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해당 이름으로 검색된 선생님 결과는 총 5건이라고 하네요.
인천교육청의 경우 검색된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선 로그인을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회원가입을 하셔야 하는 건 아니고요, 휴대폰인증 또는 아이핀로그인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휴대폰인증은 생년월일과 본인명의 휴대폰번호를 입력해 인증번호를 문자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본인확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고요,
공공아이핀은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으로 개인식별 아이디를 발급받아서 본인확인을 하는 서비스랍니다.
본인인증 후 다시 이미영이라는 이름으로 선생님찾기를 해보니,
위와 같이 이름, 전화번호, 성별, 학교명, 과목 등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확인하여 연락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른 교육청도 다 비슷하게 스승찾기가 가능한데요, 이번에는 경상북도청으로 들어가서 조회를 해보도록 할게요.
경상북도교육청으로 들어가시면 인천교육청과는 조금 다르지만 비슷하게 메뉴 구성이 되어 있을 거예요. 마찬가지로 메인배너 아래 좌측에 보시면 스승찾기라고 메뉴가 보이네요.
스승찾기를 클릭하여 들어가시면 스승찾기에 대한 안내가 나옵니다.
현재 경상북도교육청에 재직중인 선생님을 대상으로 서비스되는 것으로 현직에 있지만 정보공개를 원하지 않는 교원 및 퇴직한 교원은 조회가 불가능하다고 하고요,
해당 부서로 전화문의를 해도 정보를 전달받을 수 없다고 해요.
스승찾기 버튼을 클릭하여 넘어가서 ‘이미영’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마찬가지로 성명, 현 근무처, 학교 대표전화번호, 그리고 비고에는 과목이 나오니 참고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라며 오늘 글은 여기까지 쓰도록 하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래요~
선생님도 꺼려하는 ‘옛 스승찾기’ 서비스
‘요청하신 스승찾기 ㅇㅇㅇ선생님은 연락처 등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지 않았음을 안내드립니다’최근 취업에 성공한 박 모씨(28)는 졸업 후 십 수 년간 연락이 끊긴 중학교 담임 선생님 연락처를 수소문하기 위해 교육청의 ‘스승찾기’ 서비스를 이용했다. 어려운 경제 사정과 친구관계 탓에 방황하던 그를 이끌어준 스승에게 번듯한 사회인이 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박씨는 서비스 상담원에게 “꼭 좀 연락처를 찾아달라”며 출신 학교와 수업연도, 스승의 성함과 교과목을 알려주었다.그러나 박씨는 스승이 연락처 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짧은 문자 메시지만 받았다. 학창시절 스승에게 크게 잘못한 것은 없는지 한참을 고민하며 안타까움을 곱씹어야 했다.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각 시도 교육청에서 스승의 연락처를 제공하는 ‘스승찾기’ 서비스 사용자가 늘고 있으나 정작 교사들은 연락처 공개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이 제자의 ‘보은’을 거부하는 것은 일부 불순한 의도의 ‘악질 제자’를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달로 인해 사생활 노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11일 경상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2만9299명의 등록 교원 중 약 38%인 1만1237명의 교원만이 ‘스승찾기’ 서비스 정보 제공에 동의했다. 제자가 스승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어도 연락처 자체를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다. 다른 지역 사정도 다르지 않다. 충청남도 교육청의 경우 지난 2013년 88%에 달했던 스승찾기 정보제공 동의 교원 비율이 매년 74%, 48%, 29%로 감소한 데 이어 올해 23%까지 떨어졌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2010년과 2011년 각각 9%와 11%였던 정보공개 거부 비율이 14%(2만2967명 중 3203명, 지난 3월 기준)로 상승했다.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스승의 연락처를 알아내 보험·건강식품 등 상품 구매 부탁 등 영업을 하거나 과거 스승에게 받은 훈계에 대해 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개인정보가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교원들이 정보제공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노출을 차단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경남 사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교사는 “제자에게 뒤통수를 맞았다는 동료 교사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정보제공을 거절했다”며 “졸업한 제자들의 연락을 반기지만은 않는 교사가 적지 않다”고 대답했다.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등의 사고로 교사들의 인식이 바뀐 것도 이유다. 예컨대 전화번호를 공개해 SNS등으로 연결될 경우,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트위터 등을 통해 개인의 가족사진이나 생활상 등이 고스란히 노출된다. 이를 통해 과거에 악감정이 있는 제자들이 악성 댓글을 달거나 욕설이 담긴 메세지를 보내는 경우도 왕왕 발생하고 있다. 경기도의 한 공립 중학교에서 제자를 가르치는 박 모 교사(24)는 “직장과 연락처를 모두 공개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교사들이 많다”며 “오랜만에 찾아온 제자가 반갑기도 하지만 어색하고 불편해 공개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개인정보 공개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정보를 공개하는 비율도 감소하자 일부 교육청은 교사에게 직접 ‘스승찾기’를 희망하는 제자의 연락처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신청한 제자의 인적사항을 알려준 후 스승이 연락 여부를 판단하게 하는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의 경우 제자가 콜센터에 스승찾기를 요청하면 담당부서에서 스승에게 직접 제자의 연락처를 전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스승에게 제자의 인적사항을 제공한 뒤 개인정보 제공 동의 여부를 묻고 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맞아 더 많은 제자들이 은사님을 찾아가 고마움을 표시했으면 한다”면서도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민감한 개인정보 공개를 강요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박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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