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억 투자 포트폴리오 | 70억자산가 \”지금 1억있다면 이렇게 하세요\” (박성현 2부) 상위 192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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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곳 없는데… 지금 1억 투자한다면 어디에 해야 할까 하 …

지금 1억원을 갖고 있는 투자자라면 어떻게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목돈은 1년, 2~3년, 5년 정도로 투자기간을 구분하고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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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3/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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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투자 포트폴리오 예시 어떻게 투자할까

1억 투자 포트폴리오부터 만들어보자. 1억 가지고 투자한다고 코인에 몰빵할겁니까? 아니면 변동성이 큰 주식 한 두 종목에 몰빵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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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nfonavi.tistory.com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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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돈 1억 투자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까? 포트폴리오 예시

포트폴리오 예시. 서초불패 2022. 5. 20. 08:15. 여유돈 1억 투자. 1억이라는 돈이 큰돈이긴 하지만, 모으기가 불가능한 금액은 아닙니다. 1억이라는 큰돈을 모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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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alestate-asset.tistory.com

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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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1억→16억 동적자산배분 투자로 파이어족 가능 – 주간동아

이 사이트에서 다룬 전략만 50개가량이다. 내가 최근 발간한 책 ‘거인의 포트폴리오’에서는 게리 안토나치의 듀얼 모멘텀과 바우터 켈러의 PAA, VAA, L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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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ekly.donga.com

Date Published: 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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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칼럼] 1억원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본다면 – 신아일보

이를 기반으로 1억원으로 투자 전략을 짜본다면, 위험자산 비중 6과 현금성 포함 안전자산 비중 4로 구성한 포트폴리오가 적절할 수 있다는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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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hinailbo.co.kr

Date Published: 8/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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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투자 포트폴리오 (2021.08.06)

21년 8월 첫째 주 포트폴리오입니다. 1억 투자해서 1년에 안정적인 8%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과정입니다. 저번 주까지 실현손익 (0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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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wodongja.tistory.com

Date Published: 9/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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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모으기 포트폴리오 전문가가 인정한 3가지 추천 전략

그 이유는 본격적인 재테크는 1억 부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산을 불리기 … 예적금 만으로만 모으려니 허리가 휘고, 주식이나 부동산 등 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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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conomistphd.com

Date Published: 4/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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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투자 포트폴리오 레포트 – 해피캠퍼스

모험을 해서 조금 더 투자를 원한다면 증권사의 주식형 펀드에 반을 넣고 채권형 펀드에 반 … 1. 1억 여유자금 포트폴리오 (금융상품 이용) 2. 포트폴리오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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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ppycampus.com

Date Published: 1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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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불려드립니다] 종잣돈 1억, 더 불리려면…배당주·우량 …

미국 주식도 떨어질 수 있고, 국내 주식도 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끔 분산해놓고, 기회가 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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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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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자산가 \”지금 1억있다면 이렇게 하세요\” (박성현 2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1 억 투자 포트폴리오

  • Author: 신사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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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ey9Oz3BClI

“마땅한 곳 없는데…” 지금 1억 투자한다면 어디에 해야 할까 [하박사의 쉬운 펀드]

한경닷컴 더 머니이스트

목돈 투자기간 구분…수익률 확정 상품 우선

과거 10년간 수익과 위험이 검증된 상품 골라야

정기예금·ELS 등에 원금 80% 투자

사진=한경DB

수익률 : 제로인 펀드리포트 참조

연초부터 조정을 받기 시작한 주식시장에 좋은 뉴스는 없고 매일 부담을 주는 뉴스만 추가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의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금리 인상으로 인한 가계, 기업들의 부담 증가, 미중 분쟁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개입문제에다 이어지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도 여전합니다.고구마를 물 없이 먹을 때처럼 답답한 형국입니다. 그러나 사이다처럼 시원한 해결책이나 전망은 보이지 않습니다.시장은 이렇게 어려운데, 시중자금을 싹 쓸어담은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열기를 보면서 몇가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시중에 유동자금은 생각보다 많다’, ‘마땅히 투자할 곳이 없다’ , ‘시장은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높은 수익을 원하고 있다’ 등입니다.지금 1억원을 갖고 있는 투자자라면 어떻게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목돈은 1년, 2~3년, 5년 정도로 투자기간을 구분하고 투자수익률이 확정되는 상품으로 투자합니다. 그리고 과거 10년간 수익과 위험이 검증된 상품으로 선택합니다. 정기예금과 지수연계증권(ELS) 상품, 은행 신종자본증권으로 원금의 80%를 투자합니다.정기예금을 제외하고 ELS, 신종자본증권은 투자상품입니다. ELS는 파생상품(주식, 채권 등 본연의 상품이 아니고 원래 상품에서 한 번이나 두 번 이상 형태를 바꿔서 운용하는 상품)이어서 가입자의 나이와 상관없이 30분 이상 녹취를 하는 등 가입절차가 까다롭지만, 신한은행 판매를 기준으로 과거 10년 동안 KOSPI200, S&P500, EUROSTOXX 등 지수로 투자해 상환이 안 된 경우는 없습니다.은행 신종자본증권은 3개월마다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은행이 부실한 경우가 발생하면 이자지급과 상환이 불가능한 채권입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은행 또는 은행권 금융지주회사는 대부분 신용등급이 최상위인 AAA 등급이고, 부실상황이 되려면 수조원에서 수십조의 손실이 발생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최근 10년 동안 채권 발행후 5년 시점에 원금상환이 되지 않은 경우는 없습니다.목돈에 투자하고 남은 20% 2000만원은 국내외 주식형펀드에 적립식으로 투자해서 정기예금과 물가상승률 대비 두 배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투자합니다.아래는 필자가 20여년 펀드상품을 개발, 마케팅,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시점에서 추천하는 ‘매일 1만원 이상 소액 투자할 만한 상품’ 예시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한 것이며 투자에 참고만 하고 실제상품을 신규할 경우는 투자상담사와 충분한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펀드매니저의 운용경험이 풍부하고 3년 이상 장기성과가 펀드 중 상위 성과를 기록한 데다 펀드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운용하는 펀드상품을 고르면 좋습니다.이처럼 목돈은 유사시에 원금을 찾을 수 있는 정기예금을 30% 비중으로 두고 나머지 60%는 만기를 2~5년 정도 분산해서 투자합니다. 그리고 원금의 20%는 유동성 통장(언제든지 인출해 찾을 수 있는 보통예금 등)에 두고 매월 100만원 안팎의 금액을 적립식펀드로 투자하면 3년 정도뒤에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올해 경제시장의 전망은 여전히 어둡고 그 터널이 언제 끝날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시장이 좋아질 때까지 마냥 기다리는 것은 적절한 대응방법이 아닙니다. 현재의 시점에서 경기상황과 투자자가 처한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투자하고 적정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 합리적인 투자방법입니다. 하준삼 신한은행 산본지점 프리미어 WM 팀장, 경영학 박사”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독자 문의 : [email protected]

1억 투자 포트폴리오 예시 어떻게 투자할까

요즘 1억이 무슨 큰돈이냐고 하지만 여전히 1억 원은 큰돈입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이라면 1억을 모으는데 상당히 오랜 기간이 걸립니다. 먹고 싶은 것 참고, 입고 싶은 것 억눌러가며 저축하며 모은 소중한 1억 원인데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근데 막막합니다.

1억이라는 시드머니를 모았으면 계속 현금으로 저축을 하는건 미련한 짓입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이 1억을 가지고 어딘가에 투자해서 불려 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1억 투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억 투자 포트폴리오부터 만들어보자

1억 가지고 투자한다고 코인에 몰빵할겁니까? 아니면 변동성이 큰 주식 한 두 종목에 몰빵할 건가요? 물론 이것도 투자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한 군데 몰아서 투자하면 대박 아니면 쪽박입니다.

어렵게 모은 내 자산을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켜 가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1억이라는 자산을 증식시키기 위해서는 자산을 잘 배분해야 합니다. 투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도 얘기하지만 타이밍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전략적으로 배분해서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려나가는 것입니다.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한다는 믿음 하에 자산을 배분시켜 투자하면 적은 리스크로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자산 비중을 배분할 것인가? 이것이 바로 포트폴리오입니다. 포트폴리오 예시를 보고 각각의 자산배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억 투자 포트폴리오 예시

제가 가진 1억 여유자금 투자 포트폴리오입니다. 이게 꼭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제 상황에서 옳다고 판단하여 설정했습니다.

주식이 40%, 부동산이 25%, 현물이 10%, 현금이 25%입니다. 아마 이렇게 보면 어떤 건지 감이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각각의 항목별로 좀 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내가 합법적으로 기업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이 주식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1억이라는 자산에서도 주식의 비중을 일정 수준 두는 것을 추천드리며, 진정한 부자들은 부동산보다 대부분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의 비중은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3~40% 정도를 주식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식 또한 한 종목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여러 종목을 나누어 담아서 리스크를 분산하는 게 좋습니다. 유명한 투자가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참고하는 것도 좋으며, 내가 잘 알고 있는 산업과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소위 말하는 개잡주는 쳐다보지 마시고 우량주 몇 종목을 골라서, 웬만하면 주식창을 보지 않고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시장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펀드를 구매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현금

현금비중을 항상 일정 수준 가져가야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현금화시킬 수 있는 적금이나 예금, 혹은 이자를 조금 더 쳐주는 CMA를 통해 일정 현금 비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언제든지 급한일이 있을 때 현금을 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투자라는 것은 분명 타이밍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시장이 올랐을 때는 어느 정도 주식이나 채권을 판매하여 현금화시켜두었다가. 하락하는 것이 분명해질 때 가지고 있는 현금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현금비중이 없이 전부 투자가 되어 있다면 소위 말하는 저렴한 저점의 기회가 왔을 때 구매할 수 없습니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 현금 비중을 어느 정도 가져가면서 시장이 나쁠 때는 현금비중을 늘렸다가, 또 시장이 좋을 때는 현금비중을 줄이는 방식으로 돈을 불려 나가야 하겠습니다.

부동산

1억 원을 가지고서는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단 수천만 원을 가지고서도 수도권 외곽, 다른 곳들을 살펴보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부동산들이 있습니다.

단돈 몇십만 원을 가지고서도 부동산을 보유할 수 있는데 바로 리츠라는 이용 하면 부동산 금융상품을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부동산을 운영하고 수익을 나누어가지는 투자 상품입니다.

자산 중 일부를 리츠로 투자하게 된다면 지가상승에 대한 차액을 실현할 수 있음과 동시에 부동산을 운영함으로써 벌어들이는 임대수익 또한 정산받을 수 있어서 현금 창출도 가능합니다.

현물

원유나 광물, 곡식과 같은 현물도 높은 비율은 아니지만 일정 수준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자들이 일정 수준 금 현물을 가지고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금 투자방법은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었으니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현물을 내가 집이나 창고에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실 텐데 이것은 비용이 많이 드는 방식이고 위험한 방식입니다. 주로 이러한 현물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일정 수준 가져가라는 것입니다.

최근 인플레이션 때문에 세계 곡물 가격이 급격하게 오른 것을 생각한다면 현물에도 일정 수준 자금을 배분한다면 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완성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리밸런싱의 중요성

포트폴리오는 한번 만들어 두었다고 끝이 아닙니다.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며 내 포트폴리오를 다시 수정해주는 일이 필요합니다.

이를 리밸런싱이라고 하는데, 시대가 변할때마다, 종목의 흐름이 바뀔때마다 리밸런싱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올랐다 싶은건 팔아서 현금 유보를 하고, 반대로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구매해야합니다. 앞서 말한 현금유보를 어느정도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리밸런싱의 주기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적극적으로 리밸런싱을 하는 분들도 있고, 1년에 한 번 정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너무 잦은 리밸런싱도 좋지 않지만, 너무 리밸런싱을 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꾸준하게 수익을 낸 금액을 다시 재투자 함으로서 계속해서 자산을 불려나가는 것입니다. 리밸런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은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결론

일단 1억이라는 돈을 모으셨다면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일을 해내신 겁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시드머니를 잘 운용하셔서 눈덩이처럼 점점 불어나는 자산 운용하시기 바랍니다. 가만히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면 돈을 까먹는 일입니다.

보통 연 10%이상의 수익만 낸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수익이니 저는 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투자로 내 자금을 지키면서도 이를 잘 불려서 큰 수익 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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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자산배분 연수익률 10~15%

초간단 LAA 전략 연수익율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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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72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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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투자 현인들은 “추세는 당신의 친구”라고 강조했다. 주식이나 자산시장은 추세가 형성되면 당분간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저자 강환국(38) 씨도 “상승 추세 자산에 올라타야 경제적 자유를 한발 빨리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퀀트 투자 등을 통해 연 15%대 수익률을 거두면서 입사 12년째인 올해 ‘신의 직장’으로 일컬어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사표를 던졌다. 현재는 파이어족(경제적 자립을 통해 빠른 시기 은퇴하려는 사람들)으로 살고 있다. 그는 책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투자 전략을 공유하면서 퀀트 투자 전문가로 거듭났다. 그는 “연복리 10~15%, MDD(고점 대비 최대 손실폭) 20% 이하 자산배분 전략이 파이어족이 되는 지름길”이라며 “특히 동적자산배분 투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맞다. 자산은 배분만 잘해도 수익을 낸다. 자산배분 방법에는 정적자산배분과 동적자산배분이 있다. 정적자산배분은 말 그대로 자산을 배분해 그냥 두는 것이다. 주식, 채권, 실물자산, 현금, 금 등에 적절히 배분해 1년 후 그 비중만 다시 맞추는 방식이다. 동적자산배분은 정적자산배분에 모멘텀 효과를 가미한 것이다. 모멘텀 효과는 금융시장 트렌드, 즉 추세를 뜻한다. 최근 많이 오른 자산은 계속 오르는 경향이 있고, 떨어진 자산은 계속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동적자산배분은 최근 많이 오른 자산을 매수하고 최근에 안 오른 자산을 팔거나 다른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상승장과 하락장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는 동적자산배분 전략이 정적자산배분보다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높다.”“동적자산배분은 수익률, 하락 추세 등을 계산해 1개월마다 리밸런싱하는 투자전략이다. 동적자산배분 중 게리 안토나치가 창안한 듀얼 모멘텀 전략은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 SPY,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선진국 주식 지수를 추종하는 ETF EFA, 미국 초단기 채권 BIL의 최근 12개월 수익률을 측량해 투자한다. SPY 수익률이 BIL보다 높으면 SPY와 EFA 중 최근 12개월 수익률이 더 높은 ETF를 매수한다. SPY 수익률이 BIL보다 낮으면 미국 종합채권 ETF AGG에 투자하는 것이다.”“거의 모든 동적자산배분은 ETF를 중심으로 한다. MDD를 줄일 수 있다는 게 이유다.”“강세장이 지속된 2010년대에는 동적자산배분이 정적자산배분보다 수익률이 다소 저조했다. 지속적인 강세장에서는 복리 효과가 커 모멘텀에 따라 사고파는 동적자산배분보다 정적자산배분 수익률이 더 높다. 2010년대 같은 슈퍼 강세장이 앞으로도 지속된다? 그것은 욕심이다. 금융 역사를 보면 상승장 이후에는 하락장이나 횡보장이 온다. 이런 시기에는 동적자산배분 수익률이 더 높다.”“지난해는 정적자산배분 수익이 더 좋았다. 올해는 비슷하다.”“불안한 증시가 지속되면 동적자산배분에서 주식 비중이 낮아진다. 미국주식 수익이 나쁘면 다른 자산에 자동으로 투자하는 것이다.”“대동소이하지만 동적자산배분 방법은 매우 많다. 앨로케이트 스마틀리 홈페이지(Allocate Smartly.com)에 동적자산배분 전략과 관련된 정보가 있다. 이 사이트에서 다룬 전략만 50개가량이다. 내가 최근 발간한 책 ‘거인의 포트폴리오’에서는 게리 안토나치의 듀얼 모멘텀과 바우터 켈러의 PAA, VAA, LAA 등을 소개했다.”“금융시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안전자산으로 재빨리 도망가는 PAA 방식이 MDD가 낮다. 미국 S&P500(SPY), 나스닥 상위 100개 종목(QQQ), 미국 소형주(IWM), 유럽주식(VGK), 일본주식(EWJ), 개발도상국 주식(EEM), 미국 부동산 리츠(VNQ), 금(GLD), 원자재(DBC), 하이일드 채권(HYG), 회사채(LQD), 미국 장기채(TLT) 등 12개 ETF 중 현재 가격이 12개월 단순 이동평균(추세 변동을 알 수 있도록 구간을 옮겨가면서 구하는 평균)보다 낮은 자산 수를 측정한 후 하락 추세 ETF 수에 따른 안전자산 비중을 설정해 미국 중기국채(IEF)에 투자하는 전략이다(표 참조). 안전자산에 투자하지 않은 금액은 각 ETF의 12개월 단순 이동평균을 계산(현재 가격÷12개월 이동평균-1)해 그 결과 값이 가장 높은 6개 ETF에 분산투자한다. 이 전략도 다른 동적자산배분과 마찬가지로 월 1회 리밸런싱한다.”“PAA로 50년 투자하면 IEF 비중이 50~60%까지 올라간다. 수익률을 높일 주식 비중이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는 것이다. 최근 50년 동안 수익은 연 12.8% 정도였다. MDD는 10.3%이다.”“앞서 말한 듀얼 모멘텀이다. 듀얼 모멘텀은 상대 모멘텀+절대 모멘텀 투자 방법이다. 상대 모멘텀은 여러 ETF 중 최근 수익률이 높은 ETF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SPY와 EFA 중 최근 1년 동안 더 많이 오른 것에 투자하면 된다. 절대 모멘텀은 SPY와 EFA 둘 다 최근 1년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면 안전자산(AGG)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 전략은 최근 50년 동안 수익률이 연 15.1% 수준이다.”“그 정도 수익을 바란다면 종목 퀀트 투자를 해야 한다. 동적자산배분과 종목 퀀트 투자를 섞는 방법도 있다. 포트폴리오의 50~60% 비중은 동적자산배분으로, 나머지는 종목 퀀트 투자를 하는 식이다.”(주간동아 1307호 ‘옥석만 가린다! 파이어족 이끈 年 34% 수익 ‘울트라 퀀트 투자’’ 제하 기사 참조)“LAA, VAA, 듀얼 모멘텀에 각각 3분의 1씩 투자하고 있다.”“LAA는 영구 포트폴리오 기반이다. 1981년 해리 브라운이 만든 영구 포트폴리오는 자산을 4등분해 주식, 채권, 금, 현금에 배분한 후 1년에 한 번씩 비중만 맞추는 전략이다. 심플하지만 최근 50년간 연수익률이 8.7%였다. 무엇보다 MDD가 12.7%밖에 안 된다. MDD는 주식 50%, 금 65%, 미국 국채 23% 수준인데, 영구 포트폴리오로 섞으면 12.7%로 급감한다. 마법 같지 않은가. 단점은 현금 비중이 25%나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우터 켈러가 LAA 전략을 만들었다. LAA 전략은 영구 포트폴리오처럼 주식, 채권, 금 비중을 4분의 1로 똑같이 한다. 단, 경기가 안 좋을 때만 현금 비중을 그대로 두고, 경기가 좋을 때는 현금을 나스닥에 투자한다. 결과적으로 평상시에는 주식 50%, 금과 채권 각각 25% 비중이고 경기가 안 좋을 때는 현금, 주식, 금, 채권 비중이 각각 25%가 된다. 최근 50년간 LAA 연수익률은 10.8% 수준이다.”“실업률이 최근 10개월 평균보다 위라면 경제가 안 좋다고 가정한다. 예를 들어 미국 실업률이 보통 3~4%였는데 지난해 4월 15%까지 상승했다. 이럴 때를 경기가 안 좋다는 신호로 본다.”“VAA는 동적자산배분 전략 중 복잡한 투자법에 속한다. 수익률은 연 17.7%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매달 말 SPY, EFA, EEM, AGG 등 4개 공격형 자산과 LQD, IEF, SHY(미국 단기국채 ETF) 등 3개 안전자산의 모멘텀 스코어를 계산한다(상자 참조). 공격형 자산 4개가 모두 모멘텀 스코어 0 이상일 경우 포트폴리오 전체를 모멘텀 스코어가 가장 높은 공격형 자산에 투자한다. 공격형 자산 4개 중 1개라도 모멘텀 스코어가 0 이하일 경우 포트폴리오 전체를 모멘텀 스코어가 가장 높은 안전자산에 투자한다. 모멘텀 스코어는 1년,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로 계산하는데, 최근 한 달 수익을 중요하게 보기에 거의 매달 거래하게 된다. 올해는 1년에 9번가량 거래했다.”“동적자산배분 50%, 종목 퀀트 50%로 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암호화폐, 비상장주식도 있다. 전체 포트폴리오 MDD는 7~8% 수준이다. 따라서 종목 퀀트는 포트폴리오가 20% 하락하면 전부 다 팔아버린다. 그렇지 않으면 전체 포트폴리오 MDD를 맞출 수가 없다.”“10%쯤 된다.”“LAA 50%, 듀얼 모멘텀 50%로 나누겠다. 이 전략은 최근 50년 기준 연수익률 12%, MDD 14% 정도다. 매매는 1년에 2~3번 한다. 수익률을 좀 더 높이고 싶다면 LAA 주식 비중을 한국 종목 퀀트로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SPY, IEF, GLD에 1250만 원씩 투자하고 나머지 1250만 원은 QQQ와 현금 중에서 투자한다. SPY 대신 한국 종목 퀀트에 투자할 수도 있다.”“그렇다면 7000만 원은 LAA, 3000만 원은 듀얼 모멘텀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수익률은 연 11~12%, 최근 50년간 MDD는 12~13% 정도다.”“복리 수익이 어느 정도여야 10년 또는 20년 후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을까.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 10~20년간 수익률 8~14%를 꾸준히 내면 무조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물론 자산이나 저축액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다. 투자금이 1억 원이라고 치자. 연수익률 10%씩 10년 뒤면 3억 원가량이 된다. 수익률 15%라면 4배, 4억 원 정도가 된다. 15%로 20년이면 약 16억 원이다. 직장인이라면 매달 투자금을 추가할 테니 자산은 그만큼 더 빨리 늘어난다. 봉급생활자가 자산배분 전략만으로도 10년 안에 파이어족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가장 큰 문제점은 주식을 살 때 본인 판단으로 매수하는 것이 아니고 ‘카더라’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한다는 것이다. 오르지 않거나 떨어졌을 때 대비책이 없는 경우가 많다.”“매수 시 매도 타이밍을 계획해야 한다. 나 같은 경우처럼 종목 투자는 4월 말, 10월 말에 리밸런싱하는 것도 방법이다. 100원에 산 주식이 80원 이하로 떨어지면 무조건 팔겠다는 것도 전략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어떤 기업이 플랫폼 사업을 시작한다는 이유로 샀다면 그 이유가 사라질 경우 팔아야 한다. 시간, 가격, 이유를 기준으로 언제 팔지 미리 생각하고 그 순간이 오면 무조건 매도해야 한다.”어떤 금액이 복리로 2배 증가 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구하는 법칙. 72를 연이율로 나눠 나온 숫자가 자본금이 2배가 되는데 필요한 햇수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연 10%(세후 수익율)로 저축해 2억 원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72÷10=7.2년이 된다.

[기고 칼럼] 1억원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본다면

정세호 한국투자증권 V Privilege 강남센터 팀장

국내외 주식과 채권시장을 구분해 내년 재테크 투자 기상도 예측을 전하고자 한다. 내년 시장은 한마디로 정리하면 ‘경기회복 대 금리압박’으로 압축할 수 있다.

특히, 연말 안에 3종 이상의 백신 승인 이후 내년 2분기 백신 보급이 빠르게 진행되면 그간 부진했던 경기는 기저효과로 인해 급반등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이와 함께 필연적으로 찾아올 금리 상승은 유동성 장세의 진정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런 관점에서 주식시장은 올해 하반기와 같은 대세 상승은 다소 어렵다는 판단이다.

이를 기반으로 1억원으로 투자 전략을 짜본다면, 위험자산 비중 6과 현금성 포함 안전자산 비중 4로 구성한 포트폴리오가 적절할 수 있다는 견해다.

우선, 위험자산(6)에서 절반인 30%는 인컴 자산 투자를 권한다. 금융상품 내 인컴자산이란 자본차익이 아닌 채권의 이자와 주식의 배당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취하는 자산을 말한다. 올해 성장주 대비 상대적으로 크게 저평가됐던 배당주와 저평가된 채권 편입을 통해 연 5%~7% 전후의 인컴 수익이 가능해 보인다. 국내 채권은 상대적으로 우량등급 회사채와 듀레이션 즉, 만기가 짧은 회사채 투자가 적합할 수 있다. 장기물 포트폴리오 또한 국내 주요 금융기관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즉 코코본드와 해외 KP(외화채권)물을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또, 위험자산의 나머지 절반 30%는 국내외 리츠 투자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올 한해 리츠는 코로나 여파로 전반적인 성과가 부진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다만, 최근 부진했던 경기민감 리츠인 리테일, 호텔 리츠 등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백신 보급 이후일 것이지만, 리테일 리츠의 경우 이제 막 바닥권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한다. 필수소비재 중심의 리테일 몰 매출이 회복되고 있고, 임대료 수취율 상승이 기대되면서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는 필수소비매장 리츠들을 중심으로 내년 한 해 지속적인 반등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안전자산 40% 중 절반인 전체 비중의 20%는 금 투자를 제안한다. 최근 달러 약세에도 금의 대체재로 떠오른 비트코인의 상승 여파와 주식 등으로의 위험자산 선호로 금 가격 조정이 있었다. 그러나 초유의 유동성에 내년 인플레 우려는 필연이다. 완만한 경기회복으로 실질금리 하락 현상은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자 실질금리 하락의 수혜를 그대로 받을 수 있는 골드투자는 필수라 생각한다.

올해 유행한 재테크 단어 중 ‘숏캐쉬’라는 말이 있었다. 모든 자산의 가치가 오르는 상황에서 현금을 가진 사람은 오히려 손해이기에 현금 비중을 최소화하고 어떤 자산에라도 투자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내년 한 해를 본다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시장 흐름이 예상되나 미국과 중국의 지속적인 패권 다툼과 그로 인한 양국의 마찰 가능성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전 트럼프와는 다르게 동맹국들을 활용한 외교에 능숙한 바이든으로 인해 국내 경기는 정치적 상황과 연계해 더 곤란해지는 상황도 가능하다. 또, 경기 회복과 함께 찾아올 금리 인상 압박으로 시장 조정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있기에 현금 비중을 활용해 부침이 있을 시 기회를 찾는 것도 현명하다고 판단한다. 이에 나머지 20%는 현금성 자산으로의 비중을 권고하고 싶다.

많은 투자자가 올해 하반기 부동산 가격 폭등과 주식시장 폭등으로 상대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장세다. 이럴 때일수록 냉정하게 내년 시장을 전망하고 차분히 준비해나간다면 알찬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정세호 한국투자증권 V Privilege 강남센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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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투자 포트폴리오 (2021.08.06)

21년 8월 첫째 주 포트폴리오입니다. 1억 투자해서 1년에 안정적인 8%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과정입니다.

저번 주까지 실현손익 (02월 19일 ~ 07월 30일) : +7,191,238원

이번 주 실현손익 (07월 30일 ~ 08월 06일) : +252,978원

미실현 손익 : -606,637원

1억투자-포트폴리오-21년08월06일

1억 투자 포트폴리오 (21년 08월 첫째 주)

1억-투자현황-21년08월06일

1억 투자 현황

한국자산신탁 -1% 하락, 솔브레인홀딩스와 태영건설은 각각 1%, 0.4% 상승하는 한주였다. 털어내고 싶은데 손절선에도 걸리지 않고, 정해놓은 기간에도 걸리지 않아서 아직 홀딩 중이다.

이번 주 자산의 가장 큰 변화는 달러를 3,000만 원어치 매수했다는 것이다. 해외 주식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환전하였고 아직 시트가 완성되지 않아서 현재 달러로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다행히 현재 환율은 내가 환전한 금액보다 약간 오른 상태이다.

카카오뱅크가 상장해서 시초가에 올 매도했고 약 25만 원의 차익을 남겼다. 장 초반에 시초가 대비 -4% 이상 하락하면서 개미 털어내기에 당했다고 볼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상장일에 상한가를 쳤다.

따블 상장은 못했지만, 상한가를 쳤으니 운전수 드라이빙 실력 인정. 좀 참고 기다렸다가 상한가에 팔았으면 좋았을 거라는 후회를 하면 안 된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목표를 잡은만큼 이익을 본 것에 만족해야 한다.

전체적인 자산은 저번주와 크게 변동 없다. 약 10만 원 정도 늘어난 상태이다.

국내 개별종목 적립식 투자

국내-개별종목-적립식-투자(21.08.06)

국내 개별종목 적립식 투자는 약간의 갈등이 있었지만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약간의 갈등이 있었던 이유는 매일 신호를 체크해서 매수해야 한다는 귀찮음 때문이다. 이 전략은 어떤 날은 사고 어떤날은 안사면 전략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 그래서 백테스팅 결과대로 신호가 떴으면 무조건 매수해야 한다. 그래서 매일 체크를 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그리고 신호가 많이 뜨는 달이 있으면 현금이 많이 들어가게 되므로.. 현금 흐름이 좋지 않으면 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귀찮음과 예비 현금 흐름이 좋아야한다는 단점과 과최적화 없이 좋은 백테스팅 결과 사이에서 고민을 했었다.

이걸 1년 365일 매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힘들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주말 빼고 신호 안 나오는 날 빼면 할만한 거 같기도 해서 1년만 해보려고 한다. 1년 해보고 계속 이어나갈지 때려치울지 생각할 것이다. (이미 한 달은 진행했으니..)

적립식 투자 수익률은 저번 주에는 -2.5%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 주간 많이 올라왔다.

해외주식 투자

RPAR-ETF-차트-2021년08월06일

일주일간 -1% 정도 하락한 한주였다. 환율도 저번 주 대비 6원이나 떨어졌기 때문에 체감 손실 금액은 더 크게 느껴진다. RPAR는 알아서 자산 배분하고, 리밸런싱하고 배당도 주기 때문에 정말 신경을 많이 안 쓰는 종목 중 하나이다.

하지만 앞으로 해외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를 꾸린다면 RPAR 자체도 리밸런싱 대상이 되기 때문에 매수 매도를 가끔 해야 할 것이다.

마치며…

1억을 가지고 2월부터 투자를 시작했고 현재 원화 기준 7.66% 정도의 수익을 올렸다. 물론 투자에 1억 전체를 투자에 가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현금으로 이자 받은 것을 합하면 8% 이상의 수익을 올렸을 것이다.

2021년은 대 호황 장이라 코스피를 가만히 매수 후 보유만 했었다면 주식 초보자들도 30-40%는 먹을 수 있는 장이었다. 개별 종목 매매로 나도 그 정도 수익은 올렸지만, 보수적이었고.. 투자하는 돈이 적었기 때문에 결국 총 자산 대비 수익률은 8% 정도이다.

현재 1, 2분기 때 먹었던 30-40% 수익을 다 뱉어내고 마이너스이거나, 상당 부분을 뱉어낸 투자자도 많을 것이다. 주식시장은 바보같이 올라가기만 하는 시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철저하게 심리전이다. 불안한 심리를 자극해서 손절을 유도하거나, 손실 회피 심리를 자극해서 계속 보유하게 하고 주가를 내려 꽂기도한다. 그래서 나는 시스템 매매가 적성에 맞는 것 같다.

앞으로는 1억 투자 포트폴리오는 현금 보유 25% 를 제외하고 모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운영할 것이다. 이제 어느 정도 기본적인 공부는 끝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늦어도 9월부터 시작할 듯싶다. 그렇게되면 이 포트폴리오 포스팅도 한달에 한번씩 작성하는게 좋을듯하다. 좋은 성과를 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투자를 권유하기 위한 포스팅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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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모으기 포트폴리오 전문가가 인정한 3가지 추천 전략

1억 모으기 포트폴리오 전문가가 인정한 3가지 추천 전략

흔히들 1억 모으기 포트폴리오 구성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본격적인 재테크는 1억 부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산을 불리기 위한 최소 자본금이 1억이라는 관점이 지배적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1억을 모으는 것도 정말 쉽지 않죠. 예적금 만으로만 모으려니 허리가 휘고, 주식이나 부동산 등 투자를 하자니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할 거에요.

그래서 이런 분들을 위해 시도해볼 수 있는 중수익 중위험 상품들을 한 번 소개시켜 드릴까 해요. 1억 모으기 포트폴리오로도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하고 있죠. 같이 알아볼까요?

1억 모으기 포트폴리오 추천 상품 3가지

1. 원금 보장형 ELS

본래 ELS는 내가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이 특정 지수(예를 들면 코스피 등)에 연동이 되는 금융상품을 말해요. 예를 들어 코스피지수가 만기 시점에 1950 이상이면 확정 수익률을 제공하고, 그렇지 않으면 원금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죠.

그런데 연동 지수의 수치가 일정 이상일 경우 수익은 보장하면서, 일정 이하로 떨어졌을 때 손실없이 원금만 돌려주는 상품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원금보장형 ELS죠. 관심을 갖다보면 연 5% 수준의 상품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2. 리츠펀드

리츠펀드는 주로 주식에 투자하는 일반 공모펀드와 달리 도심지 내에 있는 대형 상업용 빌딩에 투자하는 펀드에요. 따라서 주 수익원은 이들 빌딩에서 나오는 월세 수익이기 때문에, 수익률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특히나 최근 금리인상 등의 이슈로 주가가 부진할때는 더욱 대안으로 떠오르기도 하는 상품이죠. 최근까지도 연 6~8% 수준의 비교적 높은 수익을 거두워 왔기 때문에, 초보 재테커라면 관심을 가져야 할 상품 중 하나에요.

3. 특판 RP

RP는 원래 국공채 등 파산 위험이 거의 없는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을 말해요. 그래서 1,2 번에서 소개한 상품에 비해서는 수익률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예적금보다는 우수하며, 간혹 특판으로 발행하는 경우 연 5% 수준의 혜택을 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역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이렇게 3가지 1억 모으기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단지 예적금 등에만 의존했던 분과 좀 더 투자를 적극적으로 했던 분의 차이는 처음에는 미미한 것 같지만 시간이 갈수록 커져요.

예를 들어, 5년동안 연 1.5% 수준의 예적금만 의지했던 사람과 이렇게 적극적인 투자로 연 6% 수준의 수익을 낸 사람의 차이는 다음과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재테크를 왜 해야 하는지는 어느정도 납득이 되실거에요. 하지만 그래도 아직 감을 잘 못잡으실 가능성이 커요. 위에서 소개드린 종류 안에서도 수많은 상품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은행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본들 은행도 잘 모를뿐더러 자사 상품을 권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제 대안이 생겼다

이런 분들을 위해 최근 무료 재무센터가 생겼더라구요. 금융기관이 아니다보니 객관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살펴볼 수 있고, 또 최고 수석 전문가가 나의 자산 현황과 재테크 성향을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재테크 전략을 무료로 수립해볼 수 있어서 인기에요. 또, 이 전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테크 포트폴리오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네요.

최근 20대 여성 직장인 분도 1억 모으기 상담을 받으셨다고 하는데, 가볍게 방문해보시고 상담 사례도 보고 직접 재테크 플랜도 수립해보세요. 그 다음 은행에 방문하시면 보다 좋은 재테크 전략을 실천하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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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투자 포트폴리오 레포트

목차 1. 1억 여유자금 포트폴리오 (금융상품 이용)

2. 포트폴리오

참고문헌

본문내용 금융상품의 수익성 측면에서 본다면 주식이나 채권으로의 간접 투자 상품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고 안정성 측면에서 무조건 원금보장인 경우를 원한다면 상호저축은행에 36개월 정기예금을 넣거나 아니면 일부는 새마을금고나 상호저축은행의 거치식 상품 중 금리가 높은 곳에 넣어 두시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느 정도의 투자를 하고 싶다면 증권사의 주식형 펀드에 반을 투자하고, 상호저축은행 36개월 정기예금에 반을 넣을 수도 있다. 모험을 해서 조금 더 투자를 원한다면 증권사의 주식형 펀드에 반을 넣고 채권형 펀드에 반을 넣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1억원이란 돈을 굴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상품에 따라 이율은 4%에서 6%정도까지 서로 다 다르며 그 중에서도 상호저축은행은 9.5%에 세금을 내는 상품이며 그 밖에 상품에는 2000만원까지 1.4%에 농․특세만 내는 상품이며 이율은 상호저축은행이 세금은 다른 상품들이 유리하므로 이율과 세금을 모두 줄일 수 있는 상품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15%는 MMF에 투자하는 것이다. MMF는 단기성 투자 상품인데, ‘Money Market Funds’의 약자로 투자신탁회사가 고객들의 자금을 모아 펀드를 구성한 다음 금리가 높은 만기 1년 미만의 기업어음(CP)·양도성예금증서(CD)·콜 등 주로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하여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만기 30일 이내의 초단기금융상품이다.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으로 하루만 돈을 예치해 놓아도 펀드운용 실적에 따라 이익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단기자금을 운용하는 데 적합한 상품이다. 1996년 9월부터 허용되어 투자신탁회사에서 취급하고 있으며,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어 소액투자자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억원의 15%인 1500만원으로 투자를 한다면 어느 정도의 이윤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지갑을 불려드립니다] 종잣돈 1억, 더 불리려면…배당주·우량채권 분산투자하세요

스물여섯 살에 회사에 들어가 사회 생활을 시작한 한지선 씨(32)는 입사 6년 만에 드디어 종잣돈 1억원을 모았다. 일단 재테크를 하려면 1억원은 모으고 시작하라”는 주변 조언에 따라 연봉 3000만원에 한 달 실제 수령액 220만원 정도인 월급을 차곡차곡 모았다. 가고 싶은 여행도 꾹 참고, 지르고 싶은 브랜드의 옷보다 저렴한 브랜드를 찾아다니며 모은 돈이라 뿌듯하지만 그만큼 제대로 된 곳에 투자하고 싶다는 마음에 재테크에 대한 부담이 더 크게 다가온다.특히 주변에서 국내 코스피 ETF에 투자했다가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져 전전긍긍 했던 친구들이 있어 국내 주식·펀드 같은 상품에 섣불리 투자하기가 꺼려진다. 또 다른 친구는 최근 미국 주식이 상승 일변도라며 “미국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소중한 한씨의 1억원은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신한은행의 김미정 PB팀장이 첫 투자를 시작하는 한씨를 위해 ‘지갑을 불려드립니다’ 상담에 나섰다.―미국 주식에 올인해도 되나.▷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입니다. 미국 주식도 떨어질 수 있고, 국내 주식도 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끔 분산해놓고, 기회가 왔을 때는 잡을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둬야 한다는 점입니다. 미·중 무역갈등 관련한 불확실성이 지난달 두 국가 간 1단계 무역합의로 일단 봉합됐습니다. 다만 과도한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있는 데다, 하반기에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정치적 불확실성 요인이 될 수 있고, 미·중 무역갈등이 재차 불거지면 주식 등 투자자산 상승을 제약할 수 있습니다. 주식에선 오히려 한국·중국 지역을 눈여겨볼 만합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시장이 휘청였는데.▷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자산이 한 차례 조정을 겪었습니다. 지난 3일 중국 증시의 대표 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가 하루 만에 7% 이상 폭락하기도 했죠. 다만 대다수 시장이 이내 반등했습니다. 중국도 현재로선 부정적이지만 길게 보면 상승 여력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매력적입니다.―어떤 자산을 담아야 하나.▷사회 전반의 패러다임이 저성장·저물가·저금리의 ‘3저’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면 인컴형 상품, 해외자산, 대체투자, 정보통신(IT) 기술 관련 자산 등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저금리인데 수익을 볼 수 있는지.▷은행권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현재 연 1.5% 수준입니다. 여기서 2배만 돼도 연 3%, 3배는 4.5% 수준에 달합니다. 그리고 이처럼 수익률이 높아지면 리스크 역시 높아집니다. 리스크 없이 손쉽게 연 6~8%의 수익률을 받던 시기와 근본적으로 환경이 달라졌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목표 수익률은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 범위 내에서 설정해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리스크를 줄이려면.▷금융자산은 크게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으로 나뉩니다. 대표적인 위험자산이 주식이고, 안전자산은 국채·금·달러 등입니다. 주식과 채권은 주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위험자산인 주식이 오를 때는 채권이 힘을 못 쓰고, 반대로 주식이 떨어지면 안전자산인 채권은 올라가는 식입니다.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시장 상황이 어떤 방향으로 가더라도 나에게 오는 타격은 줄일 수 있도록 밑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주식과 채권이라는 두 개의 큰 기둥을 세워놓고, 여기에 안전자산이라는 보조기둥을 한두 개 더 세우는 겁니다.―투자 기간은 어떻게 잡아야 하나.▷보통 만기가 5년 이상으로 길게 남아 있다면 위험자산의 비중을 높이고, 만기가 1년 남짓으로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안전자산의 비중을 확대하도록 권장합니다. 금융위기처럼 시장이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 자산 가치가 원상회복되는 기간을 보통 4~5년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즉 5년 이상으로 장기 투자할 경우 원금 손실 가능성이 그만큼 낮아지는 반면에 만기가 6개월, 1년 등으로 짧다면 만에 하나 원금 손실이 발생했을 때 그대로 손실을 떠안아야 할 수 있습니다. 즉 5년이 남아 있다면 주식 80%, 채권 20%의 투자를 하다가, 만기가 다가오면 주식 20%, 채권 80%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는 겁니다. 가장 평준화된 전략은 주식 70%, 채권 30%로 제안합니다.―자동으로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는 ‘로보어드바이저’도 믿을 만한지.▷인공지능(AI)은 최근 투자 환경이나 특정 전략에 얽매이지 않고 시의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해줘 시장 트렌드로 뜨고 있습니다. AI가 제시하는 포트폴리오 모델은 인간의 실수를 최소화하도록 도와주고, 체계적으로 위험을 관리해줘 수익 하락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최근에는 선진국 자산과 금 같은 안전자산에 두루두루 자산을 나눠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있게 돕는 상품도 출시되고 있으니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정주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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