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이직 | 서른살, 무엇을 시작해도 늦지 않은 나이 I 우리는 아직 어리다 상위 40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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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이직 | [인생 인터뷰] 직장은 잃은 34살 애 아빠의 선택 …

이직 할 수 있을까요..? 걱정입니다.. Your Anonymous Workplace Community; 30대 중반 어느 회사원의 충고 .jpg; 30대 후반, 40대 직장인이면 창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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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7/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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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이직 할 수 있을까요..? 걱정입니다.. –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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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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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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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에 취업준비생, 아무래도 망한 것 같다 – 브런치

하지만 나에겐 그런 무기가 없다. 오히려 대부분의 분야에서 백지 같은 초심자이다. (물론 어느 정도 커리어를 쌓은 30대 초중반은 경력 이직 시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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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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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어느 회사원의 충고 .jpg – 플래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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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lash24.co.kr

Date Published: 5/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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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입니다. 이직고민입니다. | 잡코리아 취업톡톡

요리·영양·제과제빵·바리스타 | 제조업체에서 한 .. 6년넘게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최근에 현타가 왔는데 나중에 40후반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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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8/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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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40대 직장인이면 창업을 준비해야 한다 – 인포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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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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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30대 중반 이직

  • Author: 신사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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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VLn-hHtZjk

30대 중반 이직 | [인생 인터뷰] 직장은 잃은 34살 애 아빠의 선택, 30대 중반에 직업을 바꾸는게 가능할까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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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이직 할 수 있을까요..? 걱정입니다..

참 여기다가 제 고민을 털어놓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요즘 다들 취업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사정으로 대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취업을 나가서 유통업체에서 약 1년 3개월 정도 근무

퇴사후 위촉계약직으로 카드사에서 카드영업을 약 2년 7개월 한 후(실적은 좋진 않았습니다.. 빚만 생기고..)

부모님이 보다보다 못해서 일단 대학교라도 졸업하는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2020년 2월에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하려니 코로나가 터지더군요..ㅋㅋ;;

정말 감사하게도 모교에서 계약직 제의를 해서 1년 일하고 또 이직 준비를 하려다 코로나 국면이 심각해져서

1년 연장해서 곧 계약이 종료됩니다. 해서 이제 다른 회사를 알아보고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제가 벌써 36살이 되었네요… 누굴 탓하겠습니까 그냥 제가 한 과거의 선택이 오늘을 만들었겠지요..

여기저기 지원도 하고 있는데 제가 다른 회사에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필드에서 영업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관리/지원/기획 쪽으로 지원하려고 하는데 저의 경력이 인정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다른 직무 쪽으로 지원을 해야하는지.. 이런 고민을 물어볼곳을 모르겠어서 고민하다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경력만 인정받고 신입으로 입사 할 의향도 있습니다. 이런 제가 이직을 성공할 수 있을지 동료 취준생 여러분들의

솔직한 조언을 기다려 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직 준비자입니다..

30대 중반에 취업준비생, 아무래도 망한 것 같다

솔직히 이건 좀 망한 각이다. 어쩌면 조금이 아니라 대단히 망한 걸지도 모른다. 모 공공기관 청년 인턴 지원서 접수 마감일이었다. 3일 내내 지원서를 붙잡고 있던 등에 식은땀이 흘렀다. 지난해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서류전형에서 ‘광탈’한 곳이라 지원서 작성에 더 공을 들이는 중이었다. 하지만 실은 그때도 자기소개서 글 퀄리티가 문제는 아니었다. 그때 내 앞을 막고 있던(걸로 추정되는) 벽은 이번에도 태산 같은 높이와 위용을 자랑했다. 이변이 없는 한, 이 취업 시장에서 나는 아마 앞으로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다.

망했다느니,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럴 거라느니, 서두에서부터 부정적인 넋두리를 했다. 반론이 예상된다. 특히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혀를 찰 것이다. 30대면 앞길이 아직 구만리인데 너무 섣부르게 본인의 가능성을 재단한다고 생각해서일 것이다. 젊은 사람이 자신의 미래를 비관하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안타깝다. 무슨 마음이신지 이해한다. 취업 준비로 힘들다는 20대 중후반들을 보면 나도 그런 생각 하니까.

나도 안다, 내가 여전히 젊고 미래가 창창하다는 거. 그런데 일단, 육체적·정신적으로 아직 젊은 것과 ‘신규 취업 시장’에서 수요가 있을 만큼 젊다는 건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지원자가 대학을 갓 졸업한 20대 중후반들과 경쟁해서 이기기란 좀처럼 힘들다. 드물게 매력을 인정받아 선택되는 30대가 있겠지만, 풍부한 직무 관련 경험이라든지 하는 나이를 상쇄할만한 특장점을 증명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나에겐 그런 무기가 없다. 오히려 대부분의 분야에서 백지 같은 초심자이다.

(물론 어느 정도 커리어를 쌓은 30대 초중반은 경력 이직 시장에서 펄펄 날아다닌다. 하지만 다시 상기해주면, 내가 뚫어야 하는 곳은 ‘경력 이직’이 아니라 ‘신규 취업’ 시장이다. 경력이 있긴 하지만 그 경력을 살려 이직할 수 있는 곳으로는 돌아가지 않기로 했다. 그런 결심을 하게 된 경위는 별도로 책 한 권을 썼다. 이 글에서 다 설명하지 못함을 양해 바란다.)

내가 지원서를 쓰며 암담함을 느끼게 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일단 지원서 접수 페이지에서 이름과 연락처 등 기본정보를 적어넣는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교육 사항’과 ‘경험·경력 사항’란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부터는 나라에서 만든 직무능력표준에 따라 채용 기관이 작성한 ‘직무기술서’를 참고해야 한다. 내가 지원할 기관과 직무는 대분류 경영·회계·사무, 중분류 기획·총무·인사에 해당한다. 합격에 가까워지려면 해당 분야에서 사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행정 업무 전반을 잘 해낼 수 있도록 교육을 받았고, 그런 종류의 경험을 했음을 보여줘야 한다.

이제부터는 단위 능력에 부합하는 내용인지 신경 쓰며 자기소개서 한 문항, 한 문항, 그 안에서도 한 문장, 한 문장 건조하게 득점해나가야 한다. 내가 예전 일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잘해 보이겠다는 열정 어린 포부를 밝히는 것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위 직무능력에 부합하면 가점을 얻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는 내용이 될 것이다. 감점 요소나 되지 않으면 다행이다. 그런데 내 이력 중에는 새로 지원할 곳에서 득점할만한 요소가 별로 없다. 지금 나는 극히 불리한 지형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싸움을 하고 있다.

한 번이라도 구직활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취업준비생이 견지해야 유리한 태도가 있음을 알게 된다. 아니, 취준생이 되고 나서 그런 태도를 취하면 이미 늦다. 그냥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예비 취업 준비생이라고 생각하고, 일관된 경험 서사를 쌓아 올려야 한다. 어느 직종을 선택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면, 적어도 여러 분야에서 공통으로 먹힐만한 경험이라도 찾아다녀야 한다. 그래야 나의 경험과 이력을 하나의 실로 꿰어 설명할 수 있고, 내가 준비된 인재임을 증명해 보일 수 있다.

나도 한때 어리고 준비된 지원자였다. 대학 시절 나는 친구들보다 비교적 빨리 진로를 정한 편이었다. 기자가 내 천직이 되리라고 굳게 믿어서 학보사에 3년이나 붙어있었고, 시사 이슈에 균형 잡힌 시각을 기르려고 토론 동아리 활동을 병행했다. 요즘은 많이들 가는 해외 봉사도 봉사단의 현지 활동을 취재하는 기록 담당 단원 자격으로 갔다. 주 취재 분야로 특화할 정치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고 국회 보좌진 양성 과정을 수료했으며, 사회 변화를 위해 정치권에 목소리를 내는 시민단체에서 자원활동가로 일했다.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언론사에서 인턴 기자 경력도 탑재했다.

이 풍부하고 탄탄한 뼈대에, 자소서 문항에 맞도록 적절히 살을 붙이면 언제나 훌륭한 서사가 완성되었다. 나는 서류전형에서 떨어져 본 적이 거의 없다. 그런데 두 번의 언론사 기자 생활 끝에 더는 이 일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순간, 그 모든 서사는 박살 났다. 나는 기자질 말고는 해본게 없는 책상물림 백면서생이 되었다. 새로 지원하는 직무와 최대한 유사성이 있는 경험을 눈에 불을 켜고 찾아내 각색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역부족이다.

앞에서 내 미래가 아직 창창하게 남아있음을 안다고 썼다. 그런데도 이미 망했다는 직감은 기분 나쁘게 끈적끈적 들러붙어서 좀처럼 떨쳐낼 수가 없다. 최근 취업 시장이 자신의 ‘과거’를 증명해야 ‘미래’로 갈 기회를 주는 곳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가능성의 씨앗을 지니고 있고, 씨앗을 키워갈 시간이 많이 남은 걸로는 부족하다. 회사들은 지원자가 스스로 씨앗을 성장시켜온 ‘과거’를 본다. 그 과거가 곧 미래의 가능성이다. 과거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적합한 사람인지 증명해낸 지원자가, 최대한 빨리 업무 적응을 마치고 능력을 발휘해 회사에 미래가치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그런데 기자가 되는 데 올인했던 내 과거는 바꿀 수 없다. 이는 내가 아직 얼마나 젊고, 미래가 구만리 같이 펼쳐져 있는지와는 관계가 없다.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지 못한다면, 내게 창창한 미래가 남았다는 사실은 오히려 재앙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분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망했다손 치더라도, 박살 난 것은 취업 시장에서 준비하던 서사이지, 내 존재 자체가 아니다. 이런 글을 정리할 수 있는 것도 내가 여전히 건재해서 기록하고 있는 덕이다. 내 존재는 지원서 교육 사항, 경험·경력란에 쓰는 몇 줄 따위로 모두 설명할 수 없다. 내가 보고 느끼고 겪은 모든 것이 나를 구성하는 스펙트럼에 녹아있고, 흩어져 있던 조각들이 모여 지금의 틀을 갖춘 내가 됐다. 나는 지금도 새로운 서사를 완성해가고 있다. 가뭄으로 쩍쩍 갈라진 논바닥 같은 내 지원서에 물을 끌어올 수원지도 곧 찾아낼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느리지만 느린 것이 부끄럽지는 않다. 하던 일에서 도망쳤지만 도망친 것도 부끄럽지 않다. 다만 나의 전선에서 지금의 불리한 전황을 직시할 뿐이다. 지금은 패색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하지만 필요 이상 비관하며 주저앉지 않을 것이다. 대책 없이 낙관하며 시간을 흘려보내지도 않을 것이다. 그저 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다. 그건 지금의 내가 아니면 해낼 수 없는 일이다.

30대 중반 어느 회사원의 충고 .jpg

(출처 : 취뽀 익게)

내 나이 이제 40을 바라보고 있네.

근데 이카페에는 왠일 일까 ?

이직 하려다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어쩔 수 없이 카페에 가입을 했어.

형도 이카페 10년 전쯤 가입해서 정보도 얻고 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네.

형이 필요한 정보만 보려했는데, 댓글이나 그런거 몇몇개 보니까

아직 경험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야밤에 한마디 하려해.

동생들아

당장은 좋은 회사들어가서 좋은 연봉에 뽀대나게 살고 싶겠지만

세상은 그리 녹녹한게 아니야

너희들이 주장하는 아니지,,, 쇄뇌당한거겠지.

살다보면 그런거 별로 안중요해.

제일 중요한게 뭔지 아니 ?

인간성 그리고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는 순발력

그리고 나를 제외한 모든 이에게 비쳐지는 너희들이 간과하기 쉬운 너희들 모습이야

이게 너희들에게 당장 코앞에 닥친 취업이나 훗날 배우자나 훗날 좋은 기회들이 왔을때

비춰질 너희들 모습이란다.

너희들 한창 젊으니 애인도 만들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을거야

강남에 10억짜리 아파트에 좋은 외제차 끌면서 폼도 잡고 싶고

그럴려면 연봉도 2 억쯤 받아야 할 것 같고

그치 ?

다 부질 없단다. ㅎㅎㅎ

형 나이되면, 그런거는 순간이야, 별로 중요하지 않아

당장 보다 40대 50 대 되면, 노후 준비이미 늦은거야

30대 때 노후 준비해야 하는게 지금 시대란다.

지금 20대 30 대 훗날 10년 지나면,,, 아찔하단다.

한창 사회초년생인 동생들에게는 당장 취업이 고민이겠지만

2~3년 지나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하면,,,

인생 자체가 아마 절망인 동생들 많을 거야

일같지 않은 일들 수두룩 터지고, 집값은 내린다는데 전세값은 오르고

나이 먹다보니 짤리면 뭐해먹고 사나 걱정하는 순간

한두살 나이 먹고, 그러다 얘 생기면 눈물나게 현실이 무섭거든

너희들 20대 중반 후반 또는 30대 초중반인 동생들도 있겠지만

너희 나이에 + 10 을 더해봐

아마 , 이글을 읽는 동생들 중에는 지금은 어느 클럽가서 여자 따먹고 폼내고 다니는 동생들도 있겠지만

10년뒤에 노가다 뛰면서 하루일당 벌이 하는 친구들도 있을거고

직장 다니다가 사업한다고 망해서 법원가서 파산선고 하는 친구들도 있을거고

여자들은 직장생활하면서, 점심시간에 고급스럽게 스타벅스 가서 다리꼬고 각선미 자랑하며

남자이야기 하며 수다떨고 있겠지만, 10살만 더 먹어봐

남자 잘못만나서, 쪽박 차고 돌싱되서,, 식당가서 서빙하는 여자 동생들도 분명히 있을거야

남자든 여자든 나이 40 줄 , 사실 이제는 조금더 빨라졌어

30대 중반 되면, 퇴직후 뭘 할지 생각해야하는 나이야

동생들 부모세대랑 지금 너희 들 세대랑 아주 틀리거든

그저 일만 열심히 해서 성공 하기 힘들거야

아무리 노력해도

대한민국 80% 는 서민일 수 밖에 없어.

지금은 젊으니까 능력이 좋으면 상류층으로 갈 수 있다고 착각하는 이들도 많을거야

나도 그랬으니까 ㅎㅎ

얼굴이쁘면, 좋은 남편 만날 수 있다고 나름 여우짓하는 동생들도 있을거야.

얼굴만 이뻐서는 안되.. 돈도 꽤 있어야돼 ㅎㅎ

얼굴만 이쁘면, 몸만 버리고 좋은 남자 만나기 힘들거야

진짜 이쁜 애들은 죄다 술집에 가있거나

나이 많은 남자한테 시집가게 되있어

사회가 원래 그런거란다.

남자 동생들아

너희들 취업하면, 회사 별로 라고 여기저기 옮기지 말고

취업 조금 힘들더라도

진짜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아

이직은 40 이전에 딱 한번 또는 두번 한다는 생각으로

당장 연봉이 작더라도 하고 싶은 일 찾아서 하면서 살고

무조건 저축하면서 살아

돈좀 모인다고 자동차 하고 술먹고 여자만나고 다니면, 인생 남는거 없단다.

참 불쌍한 세대이긴한데

이게 현실이야

지금 나이로 40 대 초반은 그나마 축복 받은세대야

근데, 현재 20대~30대 들은

저주받은 세대지..

취업하고, 결혼하고 나이 30대 중반 후반 되면, 형이 하는 이야기 뭔지 뼈저리게 느낄꺼야.

형이 간단히 정리 할께.

1. 왠만하면 혼자 살아. 어차피 지금은 자유 연애 시대잖아. 결혼은 하지 말아. 집에 30 억 이상 자산이 되지 않으면 접어.

꼭 돈이 기준은 아니지만, 지금 세대는 10 명중 반이상 이혼할 수 밖에 없어, 그 이유는 나이들어 지나고 보면 알게 되있어.ㅎㅎ

2.. 초봉이 작더라도 왠만하면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아. 10년이상 경력 쌓이고 노하우 쌓이면 월급 200~300 받다가

너희가 직접 차려서 월급 1,000~ 2,000 만원 벌면서 살면 되니까 물로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돌아보면 그게 남는거야

3. 연애 결혼 ? 솔직히 너희 세대에 연애와 결혼은 사치야, 부모 도움 받으면서 무리하게 할 필요도 없어

살다보면, 다 인연이 있고, 그 인연도 시간 지나면, 그저 그래. 너무 이성에 관심 둘 필요는 없어

사람을 믿지 말고, 적당히 관리하는 생활의 지혜만 있으면 돼.

4. 소득의 90%는 저축해. 너희들 마냥 지금 시간이 정체될 것 같지 ? 한순간 40 대 찾아오고 60 대 찾아온다.

노후 준비는 20대 ��부터 하는게 좋은거야

소득 70%는 노후 준비로 해. 보험 이따위 들지 말고, 현금으로 예금 저축하는게 제일 좋아. 주식 이런거 절대 안되니까

주식은 억단위 돈 생기고, 그 억단위 날려도 생활에 지장 없을때나 하면 되

5. 차 ?

차 있으면, 애인데리고 모텔가기도 좋고, 데이트 하기 좋지?

차는 돈 먹는 하마야.

월급쟁이가 차 타고 다니는거 . 형이 볼땐 사치야.

회사에서 차도 나오고, 기름값도 나오는 거 아니면, 왠만하면 승용차 이용하지 마.

돈 모으기 힘들거야.

오랜만에 이 카페 오니, 옛 생각나서 형이 주저리 한번 해봤어

당장 취업 안되서, 힘들지 ?

취업은 누구나 하게 되있어. 누구나 할 수 있어

문제는 그 이후 동생들이 삶을 어떻게 영위 하면서 관리하며 사느냐가 중요한거야.

연봉? 외모 ? 스펙 ?

그건 우물안 개구리일때나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이 생각하는 거고

세상은

더 복잡하고, 무섭단다.

긍정적으로, 스스로를 평가하고 잘 가꾸고, 인간미 있게 살다보면, 좋은 기회 반드시 오더라.

아무리 힘들어도 기운내고 열심히 살고

시간이 약이니까,,, 건승들 하셔 ~~~

아참 실력 보다 중요하게 인맥이야…. 사회생활하다보면 알게될거야.

주변인들 잘 챙기고… 부모님한테 효도 좀 하고

알겠지 ? ㅎㅎ

취업했다고, 애인 만나고,,, 섹스 너희들 한창��니까 좋을 할거야

훗날 배우자 만날때,, 젊을때 너희 몸 사용많이 하면,

건강상 안좋아… 여자들은 자궁경부암 걸릴 수 있어 조심해

남자들은,,,간암에 걸릴 수 있어.

몸에 안좋은거니,, 왠만하면, 너무 분별없이 관계를 갖는건 건강에 안좋으니,,

왠만하면, 배우자, 결혼해서 즐기길 바래.

PS. 아참 한창 사회 진입할 동생들에게 괜히 겁준것 같아 , 살짝 첨언하면

원래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란 말을 해주고 싶네.

당장 코앞만 보면, 당장 취업이 중요하니, 당장 마음 조리겠지. 그리고 취업되면 그 순간은 좋겠지 ?

하지만 당장 눈에 안보이는 것들이 동생들 눈앞에 펼쳐질때는 아마 쉽지 않을거야.

원래 우린 생체적으로 한계도 있잖어.. 죽음…

그저 편안하게,,, 그저 마음 비우고,,, 그저 인간답게 사는거야

너무 스스로를 해처가면서 욕심 부리지 말고,,, 그저 평범하게 사는것도 좋은 거야.

동생들 스스로를 대단하게 여길 필요는 절대 없고

그 반대로 너무 폄하 할 필요도 없어. 그저 지구상의 어느한 나라의 구성원으로 그저 편안하게 살길 바래.

삶의 의미는 어쩌면 ,,, 없을 수도 있다는 것도 한번 쯤 생각해보고 ^^

욕심 버리고, 젊을때의 열정이 과연,, 괜찮은 열정인가 ,,,,, 취업,, 이성,, 결혼,, 미래

너무 집착하면서 살지 않되,,, 20~30 세대는 그 어떤 세대보다 힘들 세대이니,, 앞으로 더더욱..

당장 코앞 취업보다,,, 마인드 잘 갖고 살자는 이야기 ~~

30대 중반입니다. 이직고민입니다.

30대 중반입니다. 이직고민입니다.

제조업체에서 한 .. 6년넘게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현타가 왔는데 나중에 40후반이 넘어가면 이일을 계속 할 수있을까 하는 것이고 언젠가 은퇴했을때 내 매장 하나 차릴만한 기술은 있어야하지 않나 싶은데 그때 새로운걸 배우긴 너무 늦은거같고

그래서 지금이라도 기술 배우면서 일하고 싶습니다.

찾아보니 제빵쪽 일하시는 분들 최저시급받더군요 현재 받는 급여보다 80-100정도 떨어질거같습니다.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그래 기술 배우면서 돈버는건데 이정도는 감수해야지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재미

출근시간도 엄청 이르더군요 새벽 5-6시 막…

제빵쪽은 하나도 모릅니다 먹을줄만 알죠

채용공고 보니 학력무관에 경력무관도 많던데

관련자격증이나 경험 없어도 가능할까요?

(대기업이나 공장형은 아니고 대형카페같은 곳)

그리고… 하루빨리 도전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아 제빵쪽을 선택한 이유는 ..

보람이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힘들다고 하는데 재미는 있을거같습니다

30대 후반, 40대 직장인이면 창업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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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40대 직장인이면 창업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 다니는게 아닌 이상 빠르면 30대 후반부터, 보통은 40대가 되면서 거의 직장 생활의 막판을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40대 초만 되어도 위태위태 한게 현실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나 거래처도 50대는 사장이나 임원 말고는 본적이 없습니다.

40세 전후가 되면 되면 이직이 편한 것도 아닙니다. 30대 중반까지는 경력직으로 이직이 쉬운 편이지만, 30대 후반만 되어도 어지간해선 이직이 어렵죠. 아는 사람을 통해서 가는게 아닌 이상 이력서와 경력 기술서만으로 뽑히기란 신입 채용만큼, 아니 신입 채용보다 더 어렵습니다. 회사 규모를 낮추면 가능한데 이건 그닥 좋은 선택은 아닌것 같아요. 회사 규모를 낮추면 급여가 줄거나 고정인 상태에서 일만 더 늘어난 가능성이 크죠. 근무 여건은 나빠질 가능성도 큽니다.

어렵게 이직을 한들 거기선 또 얼마나 다닐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결과는 비슷합니다.

계속 다니기도 어렵고, 이직도 어렵다 보니 결국 창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창업도 하던 업무와 연관된 것을 하면 좋겠지만 이 것도 쉽지 않습니다.

아.. 뭐하지? (출처: pexels.com)

회사 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고, 회사에서 거래하던 업체와 같은 외주 업체를 만들기도 합니다. 다니고 있는 회사의 선배들 중에 이렇게 가는 케이스가 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식도 몇몇 직군만 가능합니다. 모든 직원들이 이렇게 갈 수는 없어요. 특히 일반 사무직은 직접 손으로 만들 줄 아는게 없으니까 밖에 나가서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일반 사무직은 맨손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이건 대기업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관련 사업에 있던던 사람을 예로 들어 볼게요. 설사 갤럭시 개발에 참여 했었더라도 삼성 밖에 나와서 갤럭시는 커녕 전자제품이라고 할만한 것을 만들 수 있는게 아닙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달려들어 만든거라 각 개인은 극히 일부분의 업무만 한거니까요. 마케팅이나 사업 관리도 ‘삼성전자’, ‘갤럭시’ 라는 브랜드를 등에 업고 했던거고, 실무는 또 전부 외주 업체가 한지라 직접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월급 생활하는 사무직들은 새로 시작하는 창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무직의 운명인거죠.

어릴 때 블루칼라니 화이트칼라니 구분하면서 은연중에 화이트칼라가 낫다는 말을 세뇌 당하듯 들었지만, 커서 보니 직접 할 줄 아는게 없는 화이트칼라는 블루칼라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뭐 이걸 이제와서 되돌릴 수는 없는 노릇이고, 현실은 현실이니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30대 후반, 40대 직장인이면 퇴사가 눈앞에 있지 않더라도 창업을 준비해야 합니다.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회사 생활 이후를 대비할 수 있으니까요. 어쩌다 보니 준비만 하다가 정년을 맞이 할 수도 있는데, 이러면 또 그대로 좋은거죠.

그럼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요? 당장 프랜차이즈를 알아봐야 할까요?

창업을 준비하기 위해 이런 걸 하면 도움이 됩니다.

– 다양한 것을 경험합니다. 특히 이제껏 안해본걸 해보는게 좋습니다.

– 내가 무엇을 싫어하는지, 혹은 좋아하는지 알아봅니다.

– 관심 있는 분야, 잠재적인 창업 분야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습득합니다.

– 블로그, 유튜브를 해봅니다.

– 생산자가 되어 봅니다. 취미라도 좋으니 내 손으로 뭐라도 만들어 봅니다.

– 판매자가 되어 봅니다. 작은거라도 브랜드 없이 직접 팔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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