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상 시니어 아파트 | 궁금한 미국 – 저소득층 시니어 아파트 찾는 방법과 신청 방법 17356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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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링크
1. 지역 중간 가계 소득 찾기
https://ami-lookup-tool.fanniemae.com/amilookuptool/
2. 저소득측 시니어 아파트 찾기
https://www.lowincomehousing.us/zip/90020
3. 주택 개발국 HUD 사무실 https://www.hud.gov/program_offices/field_policy_mgt/localoffices
=============================================
섹션 202는 노인을 위한 저소득 주택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요리, 청소, 교통 및 기타 활동에서 노인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춘 저렴한 아파트 주택을 제공합니다. 섹션 202 아파트는 임대 지원으로 운영 됩니다. 이 프로그램 신청자는 순 소득의 30%만 임대료로 지불하면 됩니다.
이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62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더 오래동안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비영리 단체는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아 202조항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아파트를 소유 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섹션 202 주택 프로그램에 대한 자격
섹션 202 프로그램에 대한 자격을 얻으려면 다음 기본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가구의 총 소득이 적어야 합니다. 가구의 소득이 거주를 신청하는 지역 중간 소득(Area Median Income AMI)의 50%만큼 낮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구 구성원 중 한 명 이상이 62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미국 시민 또는 적격 이민 신분을 가진 비시민권자(영주권)
섹션 202 주택 프로그램 신청 단계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려면 다음 단계가 필요합니다.
1단계: 자격 확인
섹션 202 주택 프로그램 신청을 시작하기 전에 자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모든 요구 사항이 충족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귀하의 가구 구성원 중 적어도 한 명이 62세 이상이라고 확신하면 가구 소득을 계산하여 가구가 소득 한도를 충족 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구의 소득은 받은 돈에서 세금과 기타 비용을 빼서 결정됩니다. 18세 미만 자녀의 소득은 계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특정 지역의 소득 한도는 다를 수 있으므로 항상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거 지역에 대한 선호 사항이나 제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예를 들어, 일부 지역은 지역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세입자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을 사항에 포함되지 않아야 합니다
지난 5년 이내에 HUD 주택에서 이전 퇴거
어떤 이유로든 주택 개발국에 의한 지원 종료
주택 개발국에 대한 부채
범죄 기록들
2단계: 사용 가능한 섹션 202 하우스 찾기
아파트 목록을 보려면 온라인 주택 플랫폼을 방문하십오. lowincomehousing.us 와 같은 웹사이트는 저소득 세입자에게 적합한 주택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했습니다.
원하는 아파트를 찾으면 아파트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으십시오. 주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연락처에 따라 전화 또는 이메일로 연락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연락할 방법이 없는 경우 숙소를 방문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으십시오.
섹션 202 보조금을 받는 주택을 찾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 를 클릭 하여 지역 HUD 사무소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3단계: 신청서 작성
자산 관리 부서에 연락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신청서는 주어진 지침에 따라 온라인, 전화 또는 관리 사무실에서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스스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대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속성에 따라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필요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생일
사회 보장 번호(소셜 시큐리티)
가계 순수입
지원자의 우편 또는 이메일 주소
지원자 전화번호
주택 거주 기록
범죄 기록
지원 지침을 철저히 읽고 필요한 모든 항목을 정확하고 정직하게 작성하십시오. 특정 섹션을 채우지 못하면 거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산 관리사의 지시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하십시오. 아파트가 온라인으로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 서면으로 제출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서면으로 제출해야 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제출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몇 가지 예외가 있을 수 있지만 합리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같은 가정에서 여러번 신청이 거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단계: 신청서가 처리될 때까지 기다리기
신청서를 제출한 후 신청서가 처리될 때까지 몇 주 또는 몇 달을 기다리십시오. 대기시간은 아파트 매니저에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귀하를 대기자 명단에 올리면 귀하가 신청한 부동산을 추적하고 관련 정보를 문서화하십시오. 
수시로 대기자 명단에서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할 때 연락처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또한 회사 또는 집주인과 연락을 계속 하세요. 때때로 신청자가 여전히 관심이 있는지 확인 메시지를 보내기 때문입니다.
4단계: 최종 면접 참석
면접은 지원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가능한 아파트가 있으면 아파트 관리자가 최종적으로 아파트를 제공하기 전에 자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직접 인터뷰를 위해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인터뷰 요구 사항은 부동산에 따라 다르며 신청자만 요구할 수도 있고, 성인 가족 구성원만 요구할 수도 있고, 때로는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예정된 시간에 반드시 참석하십시오. 승인 후 승인된 유닛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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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미국 - 저소득층 시니어 아파트 찾는 방법과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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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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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파트 프로그램 유형

3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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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 시니어, 시세보다 싸게 새집 장만” –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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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55세 이상 시니어, 시세보다 싸게 새집 장만” – 미주 한국일보 Updating 슈나이더팀 승경호 팀장, 박주연 에이전트(오른쪽부터)가 지난달 27일 본보를 방문해 ‘시니어홈 프로젝트’를 소개했다.리얼티원그룹의 슈나이더팀(팀장 승경호)이 소개하는 버지니아 4곳의 시니어홈 단지가 화제다. 페어팩스에 위치한 시니어 콘도를 비롯해 50~60만 달러대의 섄틸리, 애쉬번의 타운홈은 이미 거의 다 팔리고 없을 만큼 인기다. 헤이마켓의 40~50만 달러대의 타운홈과 싱글홈도 한번 보면 계약할 수밖에 없을 만큼 잘 지어진 집, 편리한 주변 환경 때문에 빠르게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55세 이상 거주자는 누구나 자격 있어1층에 모든 것 구비 ‘램블러’ 스타일다양한 부대시설 있어 여가생활 즐겨집 팔고사고 한번에 ‘시니어홈 프로젝트’◆시니어홈은 누가 구입할 수 있나?55세 이상만 거주하도록 만들어진 시니어홈은 정부 지원을 받아 지어지는 만큼 일반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다. 요즘처럼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시니어홈은 자격만 된다면 부담 없이 새 집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시니어홈 구입 자격은 55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슈나이더팀 박주연 에이전트는 “55세를 시니어라고 하기에는 사실 너무 젊다”며 “요즘은 시니어라는 말 대신 액티브 어덜트(Active Adult)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는 아직 은퇴하지 않고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시니어들을 지칭하는 말로 이들이 바로 시니어홈을 구입하는 주요고객이 되고 있다.◆은퇴 준비는 시니어홈 구입부터슈나이더팀 승경호 팀장은 “시니어홈은 널싱홈이 아니다”라며 “고령화 시대,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생각하면 더 이상 자녀들만 바라보고 헌신할 것이 아니라 본인을 위해 투자하라”고 당부했다.시니어홈이라고 해서 융자가 다른 것도 아니고 구입 조건이 더 까다로운 것도 아니다. 단지 다운사이징이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대가 문제일 수 있지만 싱글홈에서 타운홈(빌라)으로 옮기는 경우라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장기적인 투자로서도 손색이 없다.승 팀장은 “자녀들에게 다 퍼주고 허름한 노인아파트에 들어가는 것보다 여건만 된다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의 시니어홈을 구입하는 것이 보다 성공적인 은퇴가 아닐 수 없다”며 “은퇴 준비는 시니어홈 구입부터”라고 강조했다.◆계단 없이 안전하게계단이 없는 콘도는 층간 소음이 문제가 되고 타운홈은 계단이 많아서 위험하다. 계단에서 넘어져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는 시니어들의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그래서 계단이 없는 집을 찾지만 콘도는 싫고, 타운홈으로 가자니 계단이 두렵다.그렇다면 1층에 모든 것이 다 갖추어진 램블러(rambler) 스타일이 정답이다. 그러나 이런 스타일의 집이 많지 않고 기존의 시니어홈은 대부분 50년 이상 된 오래된 집이다.슈나이더팀이 엄선한 4곳의 시니어홈은 모두 새 집이며 말 그대로 시니어들을 위해 설계된 집이다. 1층에 안방과 오피스, 주방, 세탁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방문하는 자녀들이 머물 수 있는 게스트룸은 2층에 배치했다. 또한 단지 내에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특히 차로 2~30분 이내에 한인마트가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사고 팔고 정리까지 한번에슈나이더팀은 시니어홈 구입뿐만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정리하고 파는 것까지 모든 것을 처리해주는 ‘시니어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셀러 마켓이라고는 하지만 제대로 집값을 받고 팔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또한 시니어들의 경우에는 그간의 세월만큼 정리해야 할 물건들도 많아 이사 갈 엄두도 내지 못한다. 박주연 에이전트는 “짐 정리부터 주택 매매를 위한 집 단장까지, 그리고 어렵지 않게 살던 집을 팔더라도 다시 살 집을 찾기는 그리 쉽지 않다”며 “모든 것을 한 번에 처리해주는 슈나이더팀 시니어홈 프로젝트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박 에이전트는 “고령화 시대를 살면서 자식들에게 부담주지 않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한 노년의 삶을 위해, 시니어홈 프로젝트는 바로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부동산 업계의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703)214-5100한국일보, 미주 한국일보, 한국일보닷컴, koreatimes, koreatimes.com, news, newspaper, media, 신문, 뉴스, 보도, 속보, 한인, 구인, 구직, 안내광고,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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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 시니어 아파트가 좀 ì €ë ´í•œë° 다른 것이 있는지요?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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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55세 이상 시니어 아파트가 좀 ì €ë ´í•œë° 다른 것이 있는지요?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지역은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입니다55세이상 시니어 아파트라고 있어 보았더니주변 지역의 아파트 시세보다 렌트비가 조금더 저렴합니다일반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55세 이상 시니어 아파트가 좀 ì €ë ´í•œë° 다른 것이 있는지요?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지역은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입니다55세이상 시니어 아파트라고 있어 보았더니주변 지역의 아파트 시세보다 렌트비가 조금더 저렴합니다일반 … 지역은 캘리포니아 ì˜¤ë Œì§€ 카운티 ìž ë‹ˆë‹¤55세이상 시니어 ì•„íŒŒíŠ¸ë¼ê³ ìžˆì–´ 보았더니주변 지역의 아파트 시세보다 ë ŒíŠ¸ë¹„ê°€ 조금더 ì €ë ´í•©ë‹ˆë‹¤ì¼ë°˜ 아파트보다 특히 ë‹¤ë¥¸ì ë“¤ì´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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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이상 시니어 아파트가 좀 ì €ë ´í•œë° 다른 것이 있는지요?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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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저소득층 노인 아파트 입주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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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저소득층 노인 아파트 입주 신청방법 연령: 62세 이상 노인 (elderly) 일부 55세 이상 가능, 저소득층 가정 (family), 또는 장애인 (disabled); 거주: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자 … …

미국에서 저소득층 노인 아파트 입주 신청방법 연령: 62세 이상 노인 (elderly) 일부 55세 이상 가능, 저소득층 가정 (family), 또는 장애인 (disabled); 거주: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자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에서 저소득층 노인 아파트 입주 신청방법 연령: 62세 이상 노인 (elderly) 일부 55세 이상 가능, 저소득층 가정 (family), 또는 장애인 (disabled); 거주: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자 … 노인 아파트, 공공주택저소득층 공공주택 프로그램은 연방정부가 기금을 지원하고 운영은 주정부에서 하는 주택보조 정책으로 노인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지역별로 대기자가 짧게는 1-3년, 길게는 5-10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미국에서 저소득층 노인 아파트 입주 신청방법 연령: 62세 이상 노인 (elderly) 일부 55세 이상 가능, 저소득층 가정 (family), 또는 장애인 (disabled); 거주: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자 … 노인 아파트, 공공주택저소득층 공공주택 프로그램은 연방정부가 기금을 지원하고 운영은 주정부에서 하는 주택보조 정책으로 노인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지역별로 대기자가 짧게는 1-3년, 길게는 5-10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Table of Contents:

미국에서 저소득층 노인 아파트 입주 신청방법

1 자격 조건

2 아파트 프로그램 유형

3 신청 방법

결론

미국에서 저소득층 노인 아파트 입주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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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새 집에서 제2의 인생 즐겨보자”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하면서 인구에서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자녀들이 모두 출가하고 더 이상 큰 집이 필요 없어진 부모세대는 이제 부부가 오붓하게 살아갈 자그맣고 깨끗한 공간을 꿈꾸지만 요즘 새로 짓는 대부분의 집들은 덩치가 너무 크다. 그러다보니 이들을 겨냥한 은퇴자 전용 주택단지가 북텍사스에도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시니어 단지’ 하면 허리가 구부러지고 병원 치료를 받는 백발 노인들이 모여 사는, 마치 노인정 같은 마을을 상상했지만, 요즘에는 전혀 다르다. 텍사스에서 은퇴자 주택을 구입하고 거주할 수 있는 나이는 55세 이상이다. 다시 말해 그 대상이 ‘노인’ 뿐 아니라 아직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년층까지 포함된다는 뜻이다. 이들 ‘젊은’ 은퇴자들이 바로 요즘 조성되고 있는 ‘55+ 커뮤니티’의 타겟층이며, 각 단지들은 건강하고 활동적인 중년층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구매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55+ 주택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일까? 우선 일반 주택에 비해 집 크기가 작은 편이다. 요즘 짓는 대부분의 집들이 방 3-5개에 2,000sq.ft.-4,000sq.ft. 정도 크기라면, 55+ 주택은 대부분 방 2-3개에 크기는 1,300sq.ft.-2,500sq.ft. 정도다. 계단 오르내리는 활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고려해 거의 모든 55+ 주택은 단층으로 지어진다. 또 55+ 주택이라고 해서 특별히 가격이 낮게 책정된 것은 아니고, 크기가 작기 때문에 그만큼 저렴한 것이다. 대부분의 단지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은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주민들끼리 모임을 할 수 있는 클럽 하우스, 그리고 언제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워킹 트레일 등이다. 또 단지에 따라 골프장이나 테니스장을 끼고 있는 곳도 있어서 본인의 취미에 따라 알맞은 단지를 선택하면 된다. ‘55+ 커뮤니티’에 입주하기 위한 조건은 의외로 간단하다. 말 그대로 55세 이상이면 되는데, 예를 들어, 본인이 57세이고 배우자가 52세라고 할지라도 입주가 가능하다. 최소 한 사람이 55세 이상이기 때문이다. 동거자녀의 경우 각 커뮤니티별로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18세 미만의 자녀는 함께 거주할 수 없다. 미국은 인종, 성별, 종교 등으로 입주자를 차별하는 것을 법으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지만, 유일하게 나이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는 것이 55+ 커뮤니티다. 은퇴자들의 조용한 삶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어린 자녀의 동거를 금지하며, 이는 매매 뿐 아니라 임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지만, 손자손녀들이 가끔씩 방문하는 것은 얼마든지 허락된다. 그런데 만약, 57세의 세대주가 사망했는데 생존한 배우자가 52세라면 어떻게 될까? 쫓겨나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모든 55+ 단지에는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어느 정도의 여유분이 허락되기 때문에 세대주가 사망했다고 해서 나이조건이 되지 않는 미망인이 집을 팔고 나가야 하는 일은 없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 어디에 어떤 55+ 단지가 조성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전국적으로 55+ 커뮤니티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Del Webb은 현재 리틀 엘름(Little Elm)과 맥키니(McKinney) 두 곳의 단지에서 입주자들을 반기고 있다. 리틀 엘름의 대규모 주택단지 ‘Union Park’ 내에 위치한 55+ 커뮤니티는 2021년 4월 현재 20만달러 후반에서부터 40만달러 초반대로 가격이 형성돼 있다. 가장 작은 집은 약 1,300sq.ft.이고 가장 큰 집은 2,600sq.ft. 정도로, 무려 10개의 플랜(Floor Plan) 중에 고를 수 있다. 또 맥키니의 대규모 주택단지 ‘Trinity Falls’ 내에 위치한 55+ 커뮤니티 역시 2021년 4월 현재 20만달러 후반에서부터 40만달러 초반대 가격인데, 리틀 엘름 커뮤티보다 약 2만 달러 정도 비싼 편이다. 집의 크기나 모양은 리틀 엘름 커뮤니티와 거의 같다. 맥키니 단지 또한 총 10개의 플랜(Floor Plan) 중에 선택할 수 있다. Del Webb 55+ 주택외관 요즘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 셀라이나(Celina)에도 은퇴자들을 위한 단지가 있다. 대규모 주택단지인 ‘Light Farms’ 내에 위치한 ‘Sweet Water’ 커뮤니티에는 M/I Homes와 Trophy Signature Homes가 건설사로 참여했다. 가격대는 30만달러 초반에서 40만달러 초반대에 형성돼 있으며, 방 개수는 2개에서 4개까지 다양하다. 관리가 힘들어 단독주택이 꺼려진다면 콘도도 가능하다. 알렌(Allen)에 자리한 ‘Gatherings at Twin Creeks’는 보다 간편한 생활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콘도형 55+ 커뮤니티다. 가격은 2021년 4월 기준 30만달러 중반에서 후반대로 형성돼 있으며, 크기는 약 1,500sq.ft.-2,000sq.ft. 정도다. 쇼핑과 여러 음식점이 가깝고, 75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대형 한인마트에도 편리하게 도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리스코와 덴튼 등 여러 도시에 55+ 커뮤니티가 조성돼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단지가 개발될 전망이다. 소피아 씽 (Sophia Tseng) AM 730 DKnet 라디오 아나운서 텍사스 공인 부동산 에이전트 214-701-543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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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씽의 단지탐방] 55세 이상이면 은퇴자 단지 입주가능

“자그마한 새 집에서 제2의 인생 즐겨보자”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하면서 인구에서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자녀들이 모두 출가하고 더 이상 큰 집이 필요 없어진 부모세대는 이제 부부가 오붓하게 살아갈 자그맣고 깨끗한 공간을 꿈꾸지만 요즘 새로 짓는 대부분의 집들은 덩치가 너무 크다.

그러다보니 이들을 겨냥한 은퇴자 전용 주택단지가 북텍사스에도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시니어 단지’ 하면 허리가 구부러지고 병원 치료를 받는 백발 노인들이 모여 사는, 마치 노인정 같은 마을을 상상했지만, 요즘에는 전혀 다르다.

텍사스에서 은퇴자 주택을 구입하고 거주할 수 있는 나이는 55세 이상이다. 다시 말해 그 대상이 ‘노인’ 뿐 아니라 아직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년층까지 포함된다는 뜻이다.

이들 ‘젊은’ 은퇴자들이 바로 요즘 조성되고 있는 ‘55+ 커뮤니티’의 타겟층이며, 각 단지들은 건강하고 활동적인 중년층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구매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55+ 주택의 특징이 있다면 무엇일까? 우선 일반 주택에 비해 집 크기가 작은 편이다. 요즘 짓는 대부분의 집들이 방 3-5개에 2,000sq.ft.-4,000sq.ft. 정도 크기라면, 55+ 주택은 대부분 방 2-3개에 크기는 1,300sq.ft.-2,500sq.ft. 정도다.

계단 오르내리는 활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고려해 거의 모든 55+ 주택은 단층으로 지어진다. 또 55+ 주택이라고 해서 특별히 가격이 낮게 책정된 것은 아니고, 크기가 작기 때문에 그만큼 저렴한 것이다.

대부분의 단지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은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주민들끼리 모임을 할 수 있는 클럽 하우스, 그리고 언제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워킹 트레일 등이다.

또 단지에 따라 골프장이나 테니스장을 끼고 있는 곳도 있어서 본인의 취미에 따라 알맞은 단지를 선택하면 된다.

‘55+ 커뮤니티’에 입주하기 위한 조건은 의외로 간단하다. 말 그대로 55세 이상이면 되는데, 예를 들어, 본인이 57세이고 배우자가 52세라고 할지라도 입주가 가능하다. 최소 한 사람이 55세 이상이기 때문이다.

동거자녀의 경우 각 커뮤니티별로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18세 미만의 자녀는 함께 거주할 수 없다. 미국은 인종, 성별, 종교 등으로 입주자를 차별하는 것을 법으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지만, 유일하게 나이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는 것이 55+ 커뮤니티다.

은퇴자들의 조용한 삶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어린 자녀의 동거를 금지하며, 이는 매매 뿐 아니라 임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지만, 손자손녀들이 가끔씩 방문하는 것은 얼마든지 허락된다.

그런데 만약, 57세의 세대주가 사망했는데 생존한 배우자가 52세라면 어떻게 될까? 쫓겨나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모든 55+ 단지에는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어느 정도의 여유분이 허락되기 때문에 세대주가 사망했다고 해서 나이조건이 되지 않는 미망인이 집을 팔고 나가야 하는 일은 없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 어디에 어떤 55+ 단지가 조성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전국적으로 55+ 커뮤니티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Del Webb은 현재 리틀 엘름(Little Elm)과 맥키니(McKinney) 두 곳의 단지에서 입주자들을 반기고 있다.

리틀 엘름의 대규모 주택단지 ‘Union Park’ 내에 위치한 55+ 커뮤니티는 2021년 4월 현재 20만달러 후반에서부터 40만달러 초반대로 가격이 형성돼 있다. 가장 작은 집은 약 1,300sq.ft.이고 가장 큰 집은 2,600sq.ft. 정도로, 무려 10개의 플랜(Floor Plan) 중에 고를 수 있다.

또 맥키니의 대규모 주택단지 ‘Trinity Falls’ 내에 위치한 55+ 커뮤니티 역시 2021년 4월 현재 20만달러 후반에서부터 40만달러 초반대 가격인데, 리틀 엘름 커뮤티보다 약 2만 달러 정도 비싼 편이다. 집의 크기나 모양은 리틀 엘름 커뮤니티와 거의 같다. 맥키니 단지 또한 총 10개의 플랜(Floor Plan) 중에 선택할 수 있다.

Del Webb 55+ 주택외관

요즘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 셀라이나(Celina)에도 은퇴자들을 위한 단지가 있다. 대규모 주택단지인 ‘Light Farms’ 내에 위치한 ‘Sweet Water’ 커뮤니티에는 M/I Homes와 Trophy Signature Homes가 건설사로 참여했다.

가격대는 30만달러 초반에서 40만달러 초반대에 형성돼 있으며, 방 개수는 2개에서 4개까지 다양하다.

관리가 힘들어 단독주택이 꺼려진다면 콘도도 가능하다. 알렌(Allen)에 자리한 ‘Gatherings at Twin Creeks’는 보다 간편한 생활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콘도형 55+ 커뮤니티다. 가격은 2021년 4월 기준 30만달러 중반에서 후반대로 형성돼 있으며, 크기는 약 1,500sq.ft.-2,000sq.ft. 정도다. 쇼핑과 여러 음식점이 가깝고, 75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대형 한인마트에도 편리하게 도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리스코와 덴튼 등 여러 도시에 55+ 커뮤니티가 조성돼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단지가 개발될 전망이다.

소피아 씽 (Sophia Tseng)

AM 730 DKnet 라디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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