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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승급 신청은 항공권 구매 이후에만 가능하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 출발 3일 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출발 당일 공항에서의 좌석 승급 신청 또는 대기 신청은 접수되지 않습니다. 회원님의 좌석 승급을 위한 별도의 예약, 발권 및 서류 증빙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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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상위클래스로 좌석이 업그레이드가 되는 경험 있으신가요?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어떤 사람이 업그레이드를 받는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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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좌석 승급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항공권, 좌석 승급 정리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항공권, 좌석 승급 정리. by 조씨(Josh) 2022. 2. 17. 현재 신용카드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카드로 2개 운용 중입니다.
Source: infothisandthat.tistory.com
Date Published: 1/15/2022
View: 8814
항공권 선택 꿀팁 : 비행기 좌석 업그레이드의 비밀 | 스카이스캐너
스카이스캐너에서 안정적인 방법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받는 팁은 물론 …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에도 A350기종에 한해 기존 이코노미 좌석보다 좌석 …
Source: www.skyscanner.co.kr
Date Published: 12/14/2022
View: 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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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시아나 좌석 승급
- Author: 플라잉노트 Flying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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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vI-ViEKNl0
스타얼라이언스 좌석승급│아시아나항공
동북아 대만, 마카오, 몽골, 일본, 중국, 한국, 홍콩
동남아 괌, 라오스, 마셜군도, 마이크로네시아, 말레이지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네이, 사이판,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팔라우, 필리핀
서남아 네팔, 몰디브, 방글라데시, 부탄,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파키스탄
대양주 나우루, 뉴질랜드, 뉴칼레도니아, 바누아투, 사모아, 솔로몬 제도, 아메리칸 사모아, 키리바티, 통가, 투발루, 파푸아뉴기니, 프렌치 폴리네시아, 피지, 호주
북미 미국(하와이 제외), 캐나다
멕시코, 하와이, 중미 가야나, 과달루페, 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구아,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마르티니크, 멕시코, 몬셰라트, 바베이도스, 바하마, 버뮤다, 벨리즈, 브리티시 버진 아일랜드, 세인트 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세인트 키츠 앤드 네이비스, 수리남, 아루바, 아이티, 안티구아 앤드 바부다, 안틸러스,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유에스 버진 아일랜드, 자메이카, 케이먼 군도, 코스타리카, 쿠바, 트리니다드 토바고, 푸에르토리코, 프랑스령 기아나, 하와이
남미1 베네주엘라, 볼리비아, 에쿠아도르, 콜롬비아, 파나마, 페루
남미2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파라과이
유럽 그루지아,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시타인, 마케도니아, 말타, 모나코, 모로코, 모르도바, 벨기에, 벨라루스, 보스니아, 불가리아, 사이프러스, 산마리노, 세르비아,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르메니아, 아이슬랜드, 아일랜드, 아제르바이잔, 안도라, 알바니아, 알제리, 에스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지브롤터, 체코, 크로아티아, 튀르키예 (터키), 튀니지,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중동 레바논, 바레인, 사우디 아라비아, 수단, 시리아, 아랍에미리트, 예멘,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란, 이집트,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업그레이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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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미국에 간 후기들을 검색해 보니
공항에 사람도 없고 면세점도 대부분 닫고
이코노미 좌석도 텅텅 비어서 눕코노미로 갈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혹시나 이동중에 감염 되어서
가족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갈때만이라도
비즈니스 좌석에 탑승하기로 결심 했습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G마켓에서 항공권을 검색 했는데
저렴한 가격의 마일리지 공제 승급 좌석이 뜨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남아있던 마일리지도 다 쓸겸
비즈니스 클래스 업그레이드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 )
인천공항에서 LA까지 운항되는 항공편 2대 모두
스마일 클럽 가격으로 편도가 약 140만원 정도 였는데요.
마일리지 사용이 포함 되기는 하지만 기존 280만원의
반값이고 출국전까지 아직 1달 정도 여유가 있어서
우선 예약부터 해보기로 했습니다.
예약 하니까 다음날 요금 확정이 되고
결제시한이 바로 전달 되더라고요.
결제 전 마일리지 공제 승급 항공권에 대해
함께 안내되어 있어서 다시 한번 읽어 봤습니다 !!
마일리지 공제 승급 항공권의 경우
개인 or 가족 합상 마일리지 공제를 통해서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혹시나 예약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지
아시아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공제되는 마일리지와
관련 내용들도 다시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마일리지 좌석승급 안내 : flyasiana.com/C/KR/KO/contents/mileage-seat-upgrade
안내 문자 내용과 동일하게
항공사 홈페이지 or 여행사를 통해서 승급 가능한
좌석의 항공권을 구매하면 마일리지를 공제해서
승급 시켜준다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미주의 경우 왕복으로 60,000 / 80,000 마일이 공제 되니까
편도로 30,000 / 40,000 마일 정도 공제 되겠네요.
가족들이랑 합산된 마일리지가 80,000 마일 정도라서
좌석 승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아
G마켓 항공에서 바로 결제를 진행했습니다.
결제 후 바로 e-ticket이 발권 되더라고요.
e-ticket 예약번호로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예약 내역을 조회해봤습니다.
ICN-LAX OZ204편으로 잘 예약되어 있네요~!!
아직 항공권 번호가 확정되지 않았길래
아시아나 예약센터(1588-8000)로 바로 전화해봤습니다.
담당자분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승급을 하려고 하는데
진행할 수 있냐고 여쭤보니 예약번호 확인 후 주의사항을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비즈니스 클래스 승급의 경우 좌석 구매가 완료된 상태라
당일 공항 카운터에서 탑승전에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지금 마일리지 공제로 좌석 확정을 해버리면 추후 예약 변경이나 취소가 어려운데 그래도 하겠냐고요.
코로나 때문인건지 중간에 변경되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좌석 확정 여부를 재차 확인하셨지만
계속 출국을 미루어 왔던 터라 더이상 변경할수가 없어서
바로 승급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예약 확정되는데 5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그 후에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전화를 마치고 다시 일하고 있었는데 4시간 후
카톡으로 마일리지가 공제 되었다고 메세지가 왔더라고요.
바로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저의 30,400 마일과
가족 마일리지 합쳐서 총 40,000 마일이 공제 되었더라고요.
다시 웹사이트 접속해보니 바로 좌석 선택이 가능해서
seatguru 리뷰 확인 후 좌석 예약을 했는데요.
후기들에 2열이나 4~5열을 추천 하길래
오른쪽에 팔걸이가 있는 4A를 최종으로 선택 했습니다 : )
가족들 만난다는 생각에 티켓 예약할때까지만 해도
엄청 설레였는데 시기가 이렇다보니 좌석 확정 후에도
무사히 갈 수 있을지 갑자기 걱정이 앞서네요.. 흑흑
걱정되는 마음에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까지 했는데 진짜 조심히 잘 다녀와야 겠어요~!!
잘 도착해서 곧 미국 입국후기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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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좌석 승급 방법 : 여행사, 항공사
해외여행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좌석 승급 방법 : 여행사, 항공사 coffeehyang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여사직입니다. 모두 간밤에 평안하셨나요? 요즘 저는 밤마다 고민이 있습니다. 창문을 열고 자자니 잠든 사이 춥고 창문을 닫고 자자니 잠들기 전 덥고 결국 갈라진 목과 약간의 땀 사이의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죠.😂 자 이 이야기를 듣고 상대방에게 해줄 올바른 답변은? ① 그래도 닫고 자는 게 낫지, 감기 걸리는 거보단 낫잖아. ② 몸은 괜찮아? 요즘 밤에는 춥더라. 그래도 감기 걸리니까 닫고 자는 게 낫지 않을까? 정답은 ~ 포스팅 마지막에 말씀드리겠습니다.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아시아나 항공의 마일리지를 통해 좌석을 승급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보통 아시아나 사이트에서 직접 발권 및 승급을 진행하시는데,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는 경우 좌석 승급이 가능한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문의가 많았던 부분을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볼까요? [마일리지 사용 기준표 및 기타 유의] 항공사를 통한 방법 마일리지 좌석 승급 이용안내 국내선 01 마일리지 좌석 승급 가능한 항공권 구매 (Y 클래스) 02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에서 승급 클래스 예약 및 좌석 승급 발급(P 클래스) 국제선 01 마일리지 좌석 승급 가능한 항공권 구매 (Y/B/M 클래스) 02 아시아나항공 예약 센터 또는 항공권 구매 여행사 통한 승급 클래스 예약 조회 및 확약 (P 클래스) ※여행사 예약 시, 마일리지 좌석 승급 발급 예정임을 말씀해 주세요! 03 확약 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모바일 로그인 04 마이아시아나-항공권 예약현황-예약상세 조회 05 마일리지 좌석 승급 발급 ※미리 아시아나 회원번호를 입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예약조회] 후 예약 내역 상단의 [좌석승급] 아이콘 클릭 후 안내에 따라 진행. 여행사(모두투어)를 통할 때 진행 절차 마일리지 좌석 승급 이용안내 01 여행사 문의 시 마일리지 좌석 승급 가능한 항공권으로 예약 요청 (Y/B/M 클래스) * 문의 시 마일리지 좌석 승급 예정임을 미리 말씀해 주시면 승급 가능 항공 운임으로 조회 드립니다. * 모두투어의 경우 최저 운임으로 우선 조회됩니다. 하여, 변경 가능한 상위 운임(Y/B/M 클래스)은 예약 후 클래스 변경 요청을 해야만 금액 확인 가능합니다. * 여권 사본 및 탑승객 연락처를 요청할 경우 위와 같은 경우이니 담당자의 요청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02 예약 시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번호를 남겨주세요. *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 구매 시 여행사 대리 좌석 승급은 불가합니다. – 보내주신 마일리지 번호를 항공사에 사전 제공 및 업그레이드 예정인 비즈니스 좌석 홀딩 하는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 업그레이드 가능 좌석 없을 경우 좌석 승급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승급 가능한 잔여 마일리지를 미리 확인 후 진행해 주세요. 03 이코노미 (Y/B/M 클래스) 중 예약한 운임을 발권 시, 승급할 좌석으로로 변경하여 항공사 승인을 올립니다. – 결제 운임은 예약한 (Y/B/M클래스) 운임으로 결제합니다. 04 확약 후 이티켓 상의 예약 번호로 [아시아나 항공 (유선상 or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좌석 승급 요청. * 미리 마일리지 번호와 PW를 확인해 주세요. – 승급 가능 기한이 있습니다. 되도록 발권 후 바로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한 내 좌석 승급 처리를 하지 않으실 경우, 구매한 항공권(승급 전 이코노미 좌석 포함) 사용이 불가합니다. 05 마일리지 좌석 승급 발급 마일리지 사용 기준 (평수기 성인 1명 왕복 기준 / 단위: 마일) 구간 노선 이코노미 비즈니스 이코노미 비즈니스 스마티움 한국 출도착 구간 한국 한국 3,000 – 한국 일본, 중국/동북아 20,000 25,000 한국 동남아 25,000 35,000 한국 서남아 25,000 40,000 한국 미주, 대양주, 유럽 60,000 80,000 ❗ 제한사항 ❗ [출처_아시아나항공] 1. 차상급 좌석 승급만 가능하며 두 단계 좌석 승급은 불가합니다. 예)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구매 후 퍼스트 클래스로 승급 불가 2. 다음의 예약 클래스(운임)을 적용하여 발권된 항공권에 한하여 마일리지 좌석 승급이 가능합니다. 노선 예약 클래스* 국내선 Y 국제선 Y/B/M – 마일리지 좌석 승급의 경우 해당 항공권의 규정에 따라 적용되며, 좌석 승급 가능 클래스는 해당 예약 클래스에 해당하는 운임의 변동에 따라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3. 아래의 조건으로 판매된 항공권은 좌석승급이 불가능합니다. – 50% 초과하여 할인율이 표기된 항공권 – 마일리지 항공권, 무료 항공권, 단체 또는 IT 운임 항공권 – 아시아나항공에서 판매된 항공권 중 좌석승급 불가 조건으로 판매된 항공권 – 스타얼라이언스 및 그 외의 항공사에서 판매된 항공권 (탑승 구간이 U, Q, K, S, V, L, W, T, G 클래스) 기타 · 마일리지 좌석승급한 경우 공항서비스(체크인카운터, 라운지, 무료수하물 허용량)는 승급된 좌석 클래스에 준하여 제공됩니다. · 단, 탑승 마일리지의 경우 구입하신 항공권상의 예약 클래스 기준으로 적립됩니다. · 마일리지 좌석승급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구입하신 항공권의 유효기간과 동일합니다. · 좌석승급 보너스는 아시아나항공에서 운항하는 정기편에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마일리지 항공권이나 차상급 마일리지 좌석승급을 위한 예약석은 일반 항공권 예약석과 구분되어 운영되며, 탑승일이 성수기인 경우 평수기보다 마일리지가 50% 추가 공제됩니다. * 클래스 구분 및 마일리지 적립 기준 구분 클래스 마일리지 적립율 국제선 비즈니스 스위트/스마티움 J 135% 비즈니스 C, D, Z 125% U 100% P, I, R 0% 이코노미 Y, B, M, H, E, Q, K, S 100% G(단체할인 항공권) 80% V, W 70% T 50% L, X, N 0% 국내선 이코노미 Y, A, B, R, M, H, E, Q, K, S 100% V 70% L, W, T, G, F, J, D, Z, O, X, N 0% <- 모바일은 밀어서 확인 -> 환급 및 변경 시 유의 사항 ❗ 여행사를 통해 발권 후 좌석 승급한 항공권 환급 시 ❗ – 전제 항공권 취소 시 여행사에 : 여행사에서 구매한 [일반석] 취소 요청 바랍니다. (환불 및 변경 수수료는 기존 예약 운임으로 적용) – 좌석 승급만 취소 시 항공사에 : 항공사를 통해 마일리지 승급을 취소 바랍니다. (취소 마일리지 수수료 부과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항공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ASIANA AIRLINES 아시아나항공 공식 웹사이트 – 편리하게 항공권을 예약하세요 flyasiana.com 정답) ② 몸은 괜찮아? 요즘 밤에는 춥더라. 그래도 감기 걸리니까 닫고 자는 게 낫지 않을까? 다들 맞추셨나요? 사실 질문에 대한 답은 정해져있죠.😏 선 공감 후 대안. 다들 여름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다음 포스팅까지 아듀 인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항공권, 좌석 승급 정리
현재 신용카드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카드로 2개 운용 중입니다. 약 1년 6개월 정도 사용하니 동남아 왕복은 갈 수 있을 만큼 마일리지가 쌓였네요. 코로나 사태만 아니었다면 진작에 마일리지로 해외를 다녀왔을 텐데요. 언젠가 마일리지로 해외여행 갈 날을 기대하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한 항공권과 좌석 승급을 알아봅니다.
마일리지 항공권
1.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공제표
– 탑승일이 성수기인 경우 평수기보다 마일리지 50% 추가 공제
– 평수기 성인 1명 왕복 기준 / 단위 : 마일
– 성수기, 환급, 유의사항 등은 아래의 링크 참고
구간 노선 이코노미 비즈니스 비즈니스 스마티움 한국
출도착
구간 국내선 10,000 12,000 – 한국 ↔ 일본, 중국/동북아 30,000 45,000 50,000 한국 ↔ 동남아 40,000 60,000 70,000 한국 ↔ 서남아 50,000 75,000 90,000 한국 ↔ 미주, 대양주, 유럽 70,000 105,000 125,000 한국
경유하는
이원 구간 일본 ↔ 중국/동북아 45,000 60,000 70,000 일본, 중국/동북아 ↔ 동남아 55,000 70,000 85,000 일본, 중국/동북아 ↔ 서남아 60,000 80,000 100,000 일본, 중국/동북아 ↔ 미주, 대양주 75,000 110,000 135,000 일본, 중국/동북아 ↔ 유럽 75,000 110,000 135,000 동남아 ↔ 유럽 85,000 125,000 155,000 동남아 ↔ 서남아 70,000 105,000 130,000 동남아 ↔ 미주, 대양주 85,000 125,000 155,000 서남아 ↔ 미주, 대양주 95,000 140,000 175,000 대양주 ↔ 미주 105,000 160,000 200,000 대양주 ↔ 유럽 105,000 160,000 200,000
2. 공제표상 지역 구분
지역 구분 취항도시 국내 국내 전 노선 일본 나고야, 도쿄, 미야자키, 삿포로, 센다이,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중국/동북아시아 가오슝, 광저우, 구이린, 난징, 다롄, 베이징, 상하이, 선양, 선전, 시안
옌지, 옌청, 옌타이, 울란바토르, 웨이하이, 창사, 창춘, 청두, 충칭, 칭다오,
타이베이, 텐진, 하얼빈, 항저우, 홍콩 동남아/사이판 괌, 나트랑, 다낭, 마닐라, 방콕, 사이판, 세부, 싱가포르, 자카르타,
클라크필드, 팔라우, 푸꾸옥, 푸켓, 프놈펜, 하노이, 호찌민 서남아 알마티, 타슈켄트 미주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호놀룰루 유럽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베네치아, 이스탄불, 파리, 프랑크푸르트 대양주 시드니
마일리지 좌석 승급
1. 아시아나항공 좌석 승급 마일리지 공제표
– 평수기 성인 1명 왕복 기준 / 단위 : 마일
– 공제표상 지역 구분은 마일리지 항공권과 동일
– 성수기, 환급, 유의사항 등은 아래의 링크 참고
구간 노선 이코노미 → 비즈니스 이코노미 → 비즈니스 스마티움 한국
출도착
구간 한국 ↔ 한국 3,000 – 한국 ↔ 일본, 중국/동북아 20,000 25,000 한국 ↔ 동남아 25,000 35,000 한국 ↔ 서남아 25,000 40,000 한국 ↔ 미주, 대양주, 유럽 60,000 80,000 한국
경유하는
이원 구간 일본 ↔ 중국/동북아 30,000 40,000 일본, 중국/동북아 ↔ 동남아 35,000 50,000 일본, 중국/동북아 ↔ 서남아 35,000 55,000 일본, 중국/동북아 ↔ 미주, 대양주 60,000 85,000 일본, 중국/동북아 ↔ 유럽 60,000 85,000 동남아 ↔ 유럽 75,000 105,000 동남아 ↔ 서남아 40,000 65,000 동남아 ↔ 미주, 대양주 75,000 105,000 서남아 ↔ 미주, 대양주 75,000 110,000 대양주 ↔ 미주 100,000 140,000 대양주 ↔ 유럽 100,000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공제표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에 정리된 글을 참고해주세요.
나만 좌석승급 차별? 이코노미석에도 ‘계급’이 있다
항공권 등급의 세계
좌석배정·환불 가능 등 조건따라
항공권 출발일 옆에 알파벳 표시
동급 표라도 Y·M 등 십여개 등급
특가는 마일리지 적립 안되기도
승객에 사전고지…“구매때 참고를”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내 항공권은 왜 좌석승급이 안되냐. 다른 이코노미석은 승급해주면서.”
항공사에는 이런 민원이 종종 발생한다. 같은 이코노미석 항공권인데, 누구는 좌석승급을 해주고, 나는 왜 안해주느냐고 따지는 거다. 항공사들은 “오해”란다.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이코노미. 항공사별로 부르는 명칭이 조금씩 다르지만, 항공기 좌석은 일반적으로 이렇게 세 등급으로 나뉜다. 항공 여행을 많이 해본 사람들도 같은 등급의 좌석끼리는 판매가와 서비스 조건이 같은 줄 안다. 그런데 항공사들의 말을 들어보면, 등급이 같은 좌석 사이에도 실제로는 꽤 여러 단계의 또다른 등급이 존재한다.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의 경우, 이코노미석 안에서만 13개 등급이 있다.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이코노미석에는 15개 등급이 있다.
같은 이코노미석이라도 판매가와 서비스 조건 차이가 13~15단계에 이른다는 뜻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항공사 임원은 에 “폭우나 태풍 등으로 항공편이 취소될 때마다 이른바 ‘빽’ 있는 사람들이 항공사에 자리를 알아봐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추가 요금을 내지 않으려는 게 속내일 때가 많다. 자리가 없는 게 아니라 추가 요금을 내라고 하니까 항공사에 민원을 하는 것이다. 공직자들의 이런 행위는 ‘김영란법’ 위반에 해당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항공권은 ‘재고 없는’ 상품이다. 티브이(TV)·노트북처럼 창고에 쌓아놓고 수요에 대응할 수 없다는 뜻이다. 활주로를 떠난 항공기에는 승객을 추가로 태울 수 없어서다. 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이 당연한 이유로 이코노미석의 각 좌석마다 추가로 등급이 매겨진다.
항공사는 항공기에 최대한 많은 승객을 태우길 원한다. 항공사의 가격 정책이 단순하면 좌석이 동일해도 가격에 예민한 승객들은 항공권을 구매하지 않을 수 있다. 간혹 항공사가 출발일 직전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만드는 ‘특가 항공권’도 이러한 고객을 겨냥한 상품이다. 이런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항공사는 같은 이코노미석이라도 팔리는 시점과 서비스 여부에 따라 요금을 다르게 책정한다.
항공권 속 Y·M·W 표시, 뭔 뜻?
항공기 좌석의 요금은 어떻게 구분될까.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항공요금(Airfare) 지표가 기준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큰 틀에서 좌석등급을 구분하고, 각 등급별 요금 지표를 정해두고 있다. 하지만 이를 손님들에게 어떻게 적용할 지는 전적으로 항공사 마케팅에 달렸다. 항공사는 국제기준에 없는 지표를 추가로 만들어 적용하기도 하고, 국제기준 지표를 응용해 활용하기도 한다.
대한항공 항공권 기준으로, 항공권에는 출발일(DATE) 옆에 와이(Y)·엠(M)·더블유(W) 같은 영문 알파벳이 표시돼 있다. 각각 해당 등급 좌석 내 하위 등급(Sub class)을 나타낸다. 일등석(퍼스트 클래스)에도 하위 등급이 존재한다. 에이(A)·에프(F)·피(P) 등으로 구분돼 있다. 에이는 할인 가격의 좌석이다. 에프는 할인이 없는 퍼스트 클래스 일반석, 피는 퍼스트 클래스 프리미엄석이다. 물론 이 알파벳 표시는 항공사별로 다 다르다.
비즈니스석도 마찬가지다. 비즈니스석 항공권에는 보통 시(C)·디(D)·제이(J)·제트(Z) 등의 표시가 있다. 시는 할인이 없는 일반 비즈니스 좌석, 디·제트는 할인 비즈니스 좌석, 제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석 식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제이 표시가 된 항공권 좌석이 가장 비싼 비즈니스석이라고 보면 된다.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에 배정된 알파벳을 제외한 나머지 알파벳이 이코노미석의 하위 등급 표시로 사용된다. 대표적인 게 와이(Y)다. 일반적으로 할인이 없는 이코노미석을 가리킨다. 가장 비싼 이코노미석인 셈이다.
자신의 항공권이 어떤 하위 등급에 해당하는지는 마일리지 적립률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국제선 이코노미석 항공권 중에서는 와이·더블유(W)·비(B)·엠(M)·에스(S)·에이치(H)·이(E) 표시가 돼 있는 것은 마일리지 적립률이 100%다. 케이(K)·엘(L)·유(U) 등급이 추가되기도 한다. 반대로 국내선에서는 낮은 등급 좌석 항공권에 케이(K)·엘(L)·유(U)가 표시돼 마일리지 적립률이 0%인 경우도 있다. 지(G)석은 그룹 항공권을 뜻한다. 단체 출장이나 패키지 여행자 항공권에 주로 표시되는 알파벳이다.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이코노미석 항공권은 와이(Y)·비(B)·엠(M)·에이치(H)·이(E) 표시가 돼 있는 게 마일리지 적립률이 높은 것이다. 티(T)는 절반만 인정하고, 엘(L)·엑스(X)·엔(N)은 적립되지 않는다.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는 항공권은 ‘특가’로 판매된 것이라고 보면 된다.
하위 등급, n차 방정식으로 만들어져
항공권에 어떤 알파벳을 표시할지 결정하는 기준은 뭘까. 하위 등급 체계는 항공 서비스를 구성하는 다양한 변수들이 조합돼 만들어진다. 항공은 택시나 버스에 견줘 고가의 서비스다. 이동 서비스와 함께 술과 식사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부가서비스는 항공 여정과 항공사의 마케팅 전략에 따라 차이가 난다. 저비용항공(LCC)은 부가서비스를 제외해 요금을 낮춘 사업모델이다.
항공사들의 말을 들어보면, 항공권 가격을 규정하는 변수는 변경 수수료, 환불 위약금, 좌석 배정 유무, 좌석 승급 가능, 마일리지 적립률, 편도·왕복 여부, 일정 변경 가능 여부, 환불 가능 여부, 수화물 허용치, 출발지와 목적지 동일 여부, 사전 구매 제한 등 다양하다. 항공사별로 따로 추가로 적용하는 변수도 많다. 이런 변수들이 복잡하게 조합되면서 와이(Y)·엠(M)·비(B) 등의 하위 등급이 만들어진다.
자신의 항공권이 남들 것과 다르게 좌석승급이 안된다면, 해당 서비스가 안들어간 것이라고 보면 된다. 큰 폭의 요금 할인을 받은 항공권이라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환불이 안 되거나 위약금 액수가 크다거나, 사전에 좌석 배정이 불가능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는 사전에 승객에게 고지되는 사항으로, 나중에 항공사 쪽에 떼를 써도 변경해 주지 않는다.
요즘은 항공사가 항공권별 가격과 부가서비스 내용 등을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하기도 한다. 지금처럼 모바일 항공권 가격 비교 플랫폼이 활성화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게 여행사의 능력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같은 이코노미 항공권이라도 싸게 구매하는 방법은 뭘까. 부가서비스가 없는 걸 고르면 된다. 일찍 산다고 싼 게 아니다. 이상필 참좋은여행 부장은 “1년 전에 예약했어도, 탑승하는 날 갑자기 일이 발생해 항공권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다. 출발 시간이 이르고, 인기 날짜가 아니면서, 단체예약이거나, 돌아오는 날짜가 확정되면, 대체로 저렴하다”고 말했다.
곽진산 기자 [email protected]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그리고 좌석 승급 공제 마일리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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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그동안 가지 못했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하루하루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분이라면 누구나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시면서 적립되었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한 번쯤 확인해 볼 시기가 된 것 같아서 오늘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와 좌석 승급 마일리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https://flyasiana.com/)
[ 글의 순서 ] 1.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2.. 아시아나 마일리지 성수기 기간 3. 유소아 마일리지 공제 4. 아시아나 마일리지 좌석 승급 5. 같이 보면 좋은 글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공제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공제표는 한국에서 출발 혹은 도착하는 경우와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 구간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출처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
또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상에 표시된 지역에 대한 도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공제표상의 지역 구분 역시 홈페이지상에 명확하게 언급되어 있어 알아보기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유럽은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베네치아, 이스탄불, 파리, 프랑크푸르트가 취항 도시라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사용 공제표
아시아나 마일리지 성수기 기간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에 있어 성수기와 평수기 기간을 구분할 수 있도록 성수기 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 2021년과 더불어 내년 2022년의 성수기 기간 역시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에서 제공하는 성수기 기간은 연도별로 아주 조금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성수기 기간 (출처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
상기 표시된 기간에 따라 탑승일을 기준으로 성수기와 평수기가 결정되며, 성수기에는 평수기 대비 50%의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추가로 공제되게 됩니다. 공제표에서 알 수 있듯이 여행은 평수기에 가는 것이 마일리지도 절약되고 호텔비도 절약되는 것 같습니다.
유소아 마일리지 공제
다음으로 아시아나 마일리지 중 유소아 마일리지 공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제선의 경우에는 만 2세 미만의 유아는 성인의 10%를 공제하게 됩니다. 이 경우 유아 좌석은 미점유하는 조건입니다. 그리고 만 2세 이상 소아의 경우에는 (국내선 : 만 2세 ~ 12세, 국제선 만 2세 ~ 11세) 성인의 75%를 공제하게 됩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좌석 승급
마지막으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좌석을 승급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알아본 마일리지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한국 출도착과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구간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좌석 승급 (출처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
한국 출발의 경우 일본과 중국이 속한 동북아 이코노미 항공권을 비즈니스로 승급하기 위해서는 20,000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또한, 한국 출발 기준으로 미주, 유럽 등은 동북아의 3배인 60,000 마일리지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좌석 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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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COOV 통해 백신 접종 확인서 발급받기
시간 내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xdelsid,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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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선택 꿀팁 : 비행기 좌석 업그레이드의 비밀
여행이 어려운 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가 2021년에 다시 하늘길을 열 준비를 하는 상황에서 스카이스캐너는 여러분이 스테이케이션 또는 낯선 곳으로 떠날 다음 모험을 계획하고 꿈꿀 수 있도록 여기에 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코로나19 여행 관련 조언과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를 얻고 떠날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항공권 티켓 발권 시 누구나 한 번쯤 업그레이드를 기대하게 된다. 하지만 무료 업그레이드 기회가 생길 확률은 하늘의 별 따기! 스카이스캐너에서 안정적으로 업그레이드를 받는 팁은 물론, 비행기 좌석 업그레이드의 비밀을 소개한다.
항공사 무료 업그레이드에 대한 속설
1. 옷을 잘 갖춰 입어라 – No!
정장과 같이 누가 봐도 갖춰 입은 느낌의 ‘비즈니스 룩’으로 티켓팅을 하면, 항공사 직원이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해 줄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사실 이런 루머는 과거 해외여행이 보편화되지 않은 시절에나 적용될 법한 이야기이지만, 아직도 이것을 믿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실제,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을 타거나 둘러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정장 차림에 넥타이, 셔츠에 청바지, 편한 트레이닝복 등 탑승객들의 옷차림은 가지각색이다. 그러니, 업그레이드를 위해 괜히 불편한 옷차림으로 공항에 가지 말 것.
2. 특별한 기념일이라는 사실을 어필하자 – No!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으려면 체크인 직원에게 생일, 신혼여행 등 특별한 기념일이라고 언급하라고 많이들 조언한다. 호텔 룸 무료 업그레이드 받는 팁으로도 많이 등장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업그레이드는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언급한 뒤 업그레이드를 받았다고 해도 딱히 그 이유 때문은 아닐 것이다. 그러니, 생일이나 기념일을 언급했는데 업그레이드를 받지 못했다고 실망하지 말기를! 그래도 체크인 카운터의 직원이 생일을 축하해줄 것이다..
3. 유아를 동반한 탑승객 옆에 앉자 – No!
긴 비행을 위해 좌석에 앉았는데 옆에서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가 반가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기가 있는 탑승객의 옆자리에 앉았을 때 객실 승무원에게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하면 과연 일등석이나, 비즈니스 클래스로 이동할 수 있을까? 정답은 NO! 만석이 아닌 경우 같은 클래스의 다른 좌석으로 옮길 수 있지만, 만석이라면 귀마개를 제공받는 것으로 끝날 수 있다.
4. 좌석 파손 여부를 확인 후, 컨플레인하자 – No!
앉은 좌석에 독서 등이 고장 났거나, 스크린에 문제가 있을 경우, 객실 승무원이 좌석을 옮겨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때 옮겨지는 좌석은 같은 클래스에 있는 다른 좌석이지,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의 좌석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좌석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을 이유는 없다. 만석이라 옮겨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다른 방법으로 보상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5. 착하게 부탁해보자 – No!
미소를 지으며, 정중하게 체크인 직원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말이라도 해보라는 글, 인터넷상에서 본 적 있을 것이다. 안 해주면 어쩔 수 없지만, 해줄 수도 있지 않겠냐는 희망으로 말이다. 하지만, 착하게 부탁한다고 업그레이드해 줄 수 있는 권한은 없다. 다만, 구입한 티켓이 좌석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티켓이라면 유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제안은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항공사 좌석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면,
1.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업그레이드 옵션을 활용하자!
요즘 항공사들은 약간의 비용 지불로, 일반석(이코노미석)보다 편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과 같은 프리미엄 좌석을 옵션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티웨이 항공이나 제주항공은 레그 룸이 여유가 있는 앞 좌석, 비상구 열 좌석 등은 각각 프리미엄 존, 뉴클래스로 유료화해서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에도 A350기종에 한해 기존 이코노미 좌석보다 좌석 간격도 넓어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며,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는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을 판매하고 있다.
2.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하자!
항공 마일리지로 항공 티켓을 구입할 수도 있지만, 좌석 승급도 가능하다. 마일리지를 이용해 좌석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다면, 구입한 항공권이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항공권(좌석 승급 가능 티켓)인지 꼭 확인해야 하며,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퍼스트 클래스나 비즈니스 클래스의 좌석은 한정되어 있으니, 미리 신청하길 추천한다. 그 밖에, 항공사의 마일리지라도 제휴 항공사의 티켓을 구입 후, 업그레이드할 때 사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다면, 같은 스카이팀 소속의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티켓을 마일리지로 구입하거나 또는 좌석 승급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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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업그레이드 스탠바이 서비스를 활용하자!
마일리지 외에도 유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공하지 않는 몇몇 항공사의 경우, 체크인 카운터에서 유료 업그레이드를 제공 받거나 홈페이지/모바일을 통해 업그레이드 신청이 가능하다.
아시아나의 경우, 국제선 노선에 대하여 예약 상황에 따라 특별한 가격으로 좌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스탠바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항공편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예약상황에 따라 선정된 일부 항공편에 한하여 적용된다. 출발 96시간~24시간 전에 ‘업그레이드 대기’를 접수할 수 있으며, 결제를 통해 ‘업그레이드 대기’를 접수한 뒤 출발 3시간 전 확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좌석 및 기내식만 비즈니스클래스 기준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라운지, 수화물 적용, 마일리지 적립 등 그 외 모든 서비스는 이코노미 서비스와 동일하다.
타이항공의 경우, ‘공항 스탠바이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좌석 업그레이드는 물론, 추가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단, 이코노미는 비즈니스로, 비즈니스는 퍼스트로 1단계씩 업그레이드만 가능하며, 업그레이드 시, 좌석은 물론, 무료 위탁 수화물, 라운지 이용, 식사 등이 업그레이드된 클래스 기준으로 제공된다.
4.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검색하자!
마지막으로,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항공권을 검색해보자. 이코노미 클래스는 물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퍼스트 클래스와 같은 다양한 객실을 확인할 수 있다. 항공권 검색 시, 좌석 등급 필터를 눌러 일반석, 프리미엄 일반석, 비즈니스석, 일등석 중 원하는 등급을 선택하면 되니 매우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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